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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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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유니폼의 선수 이름과 등번호에 적용된 서체를 팬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공개했다. 3일 연맹은 지난달 발표한 K리그 공식 서체를 홈페이지에 내놓았다. 이 서체는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비상업적인 용도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공식 서체는 지난 시즌부터 적용된 리그 브랜드 아이덴티티(BI) ‘다이나믹 피치’에 맞춰 ‘K리그 베이직체’와 ‘K리그 다이나믹체’ 등 두 종류로 제작..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2022~2023 시즌 KPGA 코리안 투어, 스릭슨 투어 등 주관 대회를 이끌어갈 경기위원회 구성을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이번 KPGA 경기위원회는 경기위원장 1명, 경기위원 54명 등 총 55명으로 구성됐고 임기는 2년이다. KPGA 코리안 투어와 KPGA 챔피언스 투어에는 경기위원장을 포함한 9명의 중앙 경기위원이 담당한다. 46명의 지역 경기위원은 스릭슨 투어와 각 급 투어의 지..
“엄지발가락을 더 눌러. 더 조금 더, 그래 그렇지.” 한국 육상 첫 100m 9초대 진입을 이룰 것으로 기대 받는 비웨사 다니엘 가시마(19·안산시청)를 취재하기 위해 찾은 서울 송파 퍼포먼스 피지오 트레이닝 센터에서는 연신 이렇게 독려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콩고민주공화국 출신의 부모를 둔 다니엘은 경기도 안산에서 나고 자란 한국인 육상선수다. 중학교 3학년 때 어머니와 함께 한국 국적을 얻으면서 본격적으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후 급격히 악화된 여론을 견디지 못하고 물러났던 로만 아브라모비치(56)가 결국 첼시 구단을 매각한다. 매각 순이익은 우크라이나 전쟁 희생자들에게 기부하고 2조원이 훌쩍 넘는 대여금도 돌려받지 않겠다는 조건도 달았다. 3일(한국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아브라모비치는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명문 첼시 구단을 매각하기로 마음을 굳혔다. 지난달 27일 여론 악화에 구단주에서..
2022 베이징 동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이 4일 개막해 13일까지 열흘 간 열전에 돌입한다. 총 82명의 선수단을 파견한 한국은 동메달 2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제13회 베이징 동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이 함께하는 미래‘(Together for a Shared Future)를 슬로건으로 4일 막을 올린다. 대회는 13일까지 중국 베이징·옌칭·장자커우에서 개최되고 개·폐막식 장소는 베이징 국립경기장이다. 이번 동..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의 봄 배구(포스트시즌) 라인업이 사실상 확정됐다. 지난 28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V리그 5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GS칼텍스(3위·승점 59)가 KGC인삼공사(4위·승점 43)를 세트스코어 3-0으로 제압하면서 준 플레이오프(PO) 가능성이 크게 사라지면서다. 이날 경기 결과로 GS칼텍스와 인삼공사의 승점 차는 16으로 벌어졌다. 3·4위 승점이 3점..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에서 우크라이나 선수가 러시아 선수를 완파한 뒤 상금 전액을 군대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주인공은 여자 단식 세계랭킹 15위의 강호 엘리나 스비톨리나다. 스비톨리나는 2일(한국시간)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벌어진 WTA 투어 GNP 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23만9477달러) 여자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세계랭킹 81위 러시아 선수 아나스타시야 포타포바를 2-0(6-2 6-1)으로 제압했다. 이날..
러시아가 육상, 스키, 배드민턴 등 기초 종목에서도 퇴출의 칼바람을 피해가지 못하고 있다. 세계육상연맹은 2일(한국시간)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 및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연맹 주관 대회 출전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은 당장 18일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개막하는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올해 7월 미국 오리건주에서 열리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등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국제스키연맹(FIS)도..
프로야구가 3년 만에 개막전 만원관중을 기대하고 있다. 정부의 방역패스 잠정 중단 방침에 따라 일단 빗장은 풀린 상태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추이 등은 여전한 변수로 남아있다. 지난 1일부터 적용되는 정부 방역지침은 방역패스 중단 기간 실내외 스포츠 경기장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전 좌석 입장이 가능하도록 했다. 방역패스 잠정 중단으로 코로나19 사태 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결국 파행의 길로 접어들었다. 노사가 협상에 피치를 올린 2월에도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정상적인 정규시즌 개막이 끝내 불발됐다. 2일(한국시간)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 등에 따르면 메이저리그가 1995년 이후 27년 만에 노사 분규에 의한 정규시즌 개막 연기를 결정했다. 랍 맨프레드 MLB 사무국 커미셔너는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의 로저 딘 스타디움에서 기자회견을 열..
손흥민(30)이 풀타임을 뛰며 고군분투했지만 토트넘 핫스퍼는 2부리그 미들스브러를 넘지 못하며 주저앉았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마저 조기 탈락한 토트넘은 올해도 무관에 그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손흥민은 2일(한국시간) 영국 미들즈브러의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1-2022시즌 FA컵 5라운드(16강) 미들스브러전에 선발로 출장해 연장전까지 풀타임을 뛰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안토니오 콘테..
울산 현대가 프로축구 하나원큐 K리그1에서 가장 먼저 2승 고지를 밟았다. 패널티킥을 실축했지만 끝내 실수를 만회한 외국인 선수 바코의 결승골에 힘입어 수원FC를 꺾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울산은 1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벌어진 K리그1 3라운드 수원FC와 홈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시즌 2승 1무가 된 울산은 12개 구단 중 가장 먼저 2승을 거두며 선두권으로 치고 나갔다. 수원FC는 개막 3연패 늪..
40대 기수 잭 존슨이 골프 국가 대항전의 미국 팀 단장에 임명됐다. 존슨호는 내년 이탈리아에서 미국-유럽 골프 대항전인 라이더컵을 치른다. 1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협회(PGAA)에 따르면 존슨은 2023년 라이더컵 단장으로 선임됐다. PGAA는 라이더컵의 미국 쪽 주관 단체다. 40대 중반인 존슨은 2007년 마스터스, 2015년 디오픈 등 2차례 메이저 대회를 포함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12승을..
고진영이 2022시즌 첫 대회를 싱가포르에서 치른다.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의 출격은 지난해 11월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고진영은 3일부터 나흘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뉴 탄종 코스(파72·6749야드)에서 벌어지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70만달러)을 새해 첫 출격 대회로 잡았다. 고진영은 LPGA 투어 개막 후 1∼2월 3개 대회를 나서지 않았다...
뉴욕 양키스를 대표하는 명유격수로 한 시대를 풍미한 뒤 마이애미 말린스 최고경영자(CEO)에 올랐던 데릭 지터(48)가 구단과 갈라섰다. 갑자기 말린스 주식까지 모두 처분하고 자연인으로 돌아가기로 한 데는 구단주와의 갈등이 있다는 분석이다. 1일(한국시간)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 등에 따르면 지터는 이날 성명을 내고 말린스와 작별한다고 발표했다. 지터는 CEO로 일한 4년 6개월을 돌아보며 “구단의 미래를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