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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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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 축구 경기 도중 관중 집단 폭력 사태가 빚어져 수십 명의 부상자가 나왔다. 당국은 사망자가 없다고 발표했지만 일각에서는 숨진 사람이 최소 17명에 달하는 보도도 있다.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과 마르카 등에 따르면 최악의 폭력 사태는 지난 5일(현지시간) 케레타로 홈구장에서 일어났다. 홈팀 케레타로와 아틀라스간 경기 후반 18분쯤 케레타로가 0-1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일부 과격한 홈팬들이 원정 팬들..
새 노사협상을 벌이고 있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국제 드래프트 도입을 추진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팽팽한 줄다리기가 계속되는 협상에 국제 드래프트 안이 주목할 만한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MLB.com을 통해 노사 협상 과정에서 국제드래프트 도입이 제안됐다고 확인했다. MLB.com은 “메이저리그가 점점 국제적인 스포츠가 되고 있기 때문에 국제 드래프트 문제는 이번 노사 협상에서 매..
러시아 체조 선수가 국제 대회에서 전쟁을 지지하는 것으로 간주되는 표시를 유니폼에 부착하고 나와 논란을 일으켰다. 7일(한국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국적의 이반 쿨리악이 지난 5일 카타르 도하에서 벌어진 기계체조 월드컵 시상식에 ‘Z’ 표시를 유니폼에 붙이고 나왔다. 국제체조연맹(FIG)은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하고 조사에 착수했다. ‘Z’ 표시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 탱크나 차량에 부착된 표시로..
신인왕 출신의 ‘젊은 피’ 스카티 셰플러(26·미국)의 기세가 매섭다. 특급 대회로 분류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00만달러)에서 2021-2022시즌 2승째를 수확하며 초반 독주 채비에 들어갔다. 기대를 모았던 임성재(24)는 더블보기 등에 발목이 잡히며 ‘톱10’ 진입이 불발됐다. 셰플러는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베이힐 클럽&로지(파72·7466야드)에서..
대표팀 부동의 스트라이커 황의조(30)가 풀타임을 뛰었지만 또 한 번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소속팀 보르도는 최근 5경기 2무 3패의 부진에 허덕이고 있다. 황의조는 7일(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의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진행된 2021-2022 프랑스프로축구 리그1 27라운드 트루아와 홈경기에 선발 출장해 풀타임을 뛰었다. 그러나 공격 포인트를 쌓는 데는 실패했고 보르도는 득점하지 못하며 0-2로 패했다...
한국 패럴림픽 사상 첫 금메달에 빛나는 신의현(42)이 2022 베이징 동계패럴림픽 두 번째 레이스에서도 메달권에 들지 못했다. 신의현은 6일 중국 장자커우 국립바이애슬론센터에서 마무리된 베이징 동계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좌식 18㎞에서 49분 26초 2로 출전 선수 25명 중 8위에 올랐다. 이로써 신의현은 전날 첫 레이스였던 바이애슬론 남자 스프린트 좌식 6㎞ 12위에 이어 두 번째 경기도 입상하지 못했..
세계랭킹 1위 고진영(27)이 세 마리 토끼를 잡았다. 15라운드 연속 60대 타수 및 30라운드 연속 언더파 신기록을 세우며 올해 처음 출전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우승을 달성했다. 고진영은 6일(한국시간)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파72·6749야드)에서 벌어진 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70만달러) 4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때려 최종 합계 17언더파..
프로는 돈으로 말한다. 운동이 직업인 스포츠 선수들에게는 연봉이 곧 자존심이자 가치이다. 연봉은 종목별로도 미묘한 신경전을 낳는다. 국내 4대 프로 스포츠로 꼽히는 야구·축구·농구·배구의 종목별 연봉은 일정 기간을 두고 인기의 흐름을 타며 차이가 발생해왔다. 최근에는 평균 연봉을 기준으로 축구 선수들이 가장 많이 버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대식구를 거느리는 야구보다 많다. 겨울 스포츠인 배구와 농구는 상대적으로..
종착역을 향해 가던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레이스에 또 브레이크가 걸렸다. ‘봄 배구’(포스트시즌)를 사실상 확정한 1·3위 구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GS칼텍스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GS칼텍스와 현대건설 선수 엔트리가 12명 미만이 됨에 따라 리그를 13일까지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KOVO는 ‘2개 구단 이상 출전 가능 선수 12명..
전반기 막판 햄스트링(오금)을 다쳐 한동안 결장했던 황희찬(26)이 부상 회복 후 처음 풀타임을 뛰었다. 그러나 소속팀 울버햄튼은 3연패 늪에 빠졌다. 황희찬은 6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1-2022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크리스털 팰리스와 홈경기에 선발로 출장해 풀타임을 뛰었다. 황희찬이 나름 활약했지만 울버햄튼은 0-2로 패했다. 황희찬은 지난해 12..
2022 베이징 동계패럴림픽 개막식이 4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렸다. 한국 선수단은 35번째로 입장했다. 한국 선수단은 이날 오후 9시(한국시간) 베이징 국립경기장(국가체육장)에서 막을 올린 베이징 패럴림픽 개막식에서 46개 팀 중 35번째로 입장했다. 입장 순서는 중국 간체자 획순이다. 개막식에는 윤경선 한국선수단장을 비롯한 임원과 선수 18명(하키 13명·컬링 5명) 등 총 41명이 참가했다. 기수는 한국 동계패럴..
분규 여파로 27년 만에 정규시즌 축소를 결정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노사가 뉴욕에서 만나 다시 협상을 재개했다. 댄 하렘 MLB 사무국 커미셔너 대리인과 선수노조 수석 협상가 브루스 메이어가 4일(한국시간) 뉴욕에서 1시간 30분 동안 협상했다고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 등이 보도했다. 이 자리에는 이언 페니 선수노조 법률 자문과 MLB 사무국 부회장 모건 소드도 동석해 실질적인 2대2 협상이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 클래식에서 컷 탈락했던 임성재(24)가 심기일전했다.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첫날 정교한 아이언샷이 위력을 발휘하며 공동 5위에 올라 우승 경쟁을 재개했다. 임성재는 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로지(파72)에서 벌어진 PGA 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0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 등으로 4언더파 68타를 때렸다. 임성재는..
26개국 스포츠장관이 모여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와 관련한 제재를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러시아 및 벨라루스 체육계를 국제 스포츠계에서 퇴출하기로 뜻을 모았다. 4일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에 따르면 황희 문체부 장관 등 26개국 스포츠 분야 장관급 인사들이 3일 자정(한국시간) 영국 나딘 도리스 디지털문화미디어스포츠부 장관 주재로 열린 ‘국제 스포츠 장관회의’에 참석했다. 이들은 비대면 화상회의로 스포츠 분..
고진영(27)이 2022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대회에서 첫 날 또 한 번의 60대 타수를 기록했다. 고진영은 3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뉴 탄종 코스(파72·6749야드)에서 벌어진 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7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 등을 묶어 3언더파 69타를 작성했다. 첫날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린 고진영은 5언더파 67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