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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원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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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인력감축에 반발한 9개 조선사 노조가 정부를 상대로 공동투쟁을 벌이기 위해 이번 주 상경을 앞두고 있다. 윤곽을 드러내고 있는 조선업 구조조정이 본격 시행을 앞두고 노조의 강력한 저항에 부딪힌 셈이다. 각 사별 노조는 대표이사 퇴진운동을 벌이는 한편 파업도 불사하겠다는 방침이다. 6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9개 조선사 노조의 연합인 조선업종노조연대는 8일부터 여의도 산업은행과 국회 등에서 릴레이 상경 투쟁을 벌..
한화그룹이 미국의 자동차부품회사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자동차 경량화 소재를 생산 중인 한화첨단소재를 통해서다. 6일 한화그룹 관계자는 “미국의 자동차 소재 및 부품회사인 콘티넨털 스트럭처럴 플라스틱스(CSP)의 인수를 위해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다만 법적 구속력은 없고 구체적인 금액 및 제출 시기 등은 알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수전에는 독일계 화학회사인 바스프(BASF)와 일본의 미쓰비시 등도 참..
입사한 지 1년 안에 회사를 떠나는 신입사원이 4명 중 1명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300인 미만 기업의 조기퇴사율이 300인 이상 기업의 3배가 넘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전국 306개 기업을 대상으로 ‘2016년 신입사원 채용실태 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졸 신입사원의 1년 내 퇴사율이 27.7%로, 2014년 조사결과(25.2%)보다 2.5%p 높아졌다고 6일 밝혔다. 같은 기간 300인 이상 기업의 퇴사..
법학교수·변호사 등 대기업정책 전문가 10명 중 8명은 대기업집단 규제 기준 5조원을 우선 10조원 또는 10대 기업집단 등으로 상향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6일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대기업정책 전문가 대상 ‘대기업집단 규제 개선방안’ 설문조사 응답 결과를 발표했다. 현행 자산총액 합계액 5조원인 ‘대기업집단 지정 기준’ 개편방안에 대해서는 ‘10조원으로 상향(43.9%)’이 가장..
조선 3사의 은행권 위험노출액(익스포저)이 2년여 만에 4조5000억원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대우조선해양이 크게 늘었고 삼성중공업은 제자리, 현대중공업은 오히려 줄었다. 또 자율협약 중인 양대선사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의 익스포저도 같은 기간 3000억원가량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6일 금융권과 한국기업데이터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현대중공업의 은행권 익스포저는 2013년 말 46조603억원에서 지난..
국내 조선업계와 일본간의 수주잔량 격차가 13년래 가장 많이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불황에 양국 모두 수주잔량이 감소했지만 한국의 감소폭이 더 컸다는 분석이다. 6일 조선해운시황 전문기관 클락슨에 따르면 지난 5월말 기준 한국의 수주잔량은 2554만CGT, 일본의 수주잔량은 2228만CGT로 한국과 일본의 수주잔량 격차는 326만CGT(표준화물선환산톤수)로 집계됐다. 2003년 8월말 기록한 259만CGT..
조선업 구조조정이 2라운드를 맞이하고 있다. 1라운드가 조선사별 구체적인 몸집 줄이기 컨설팅과 계획 수립이었다면 2라운드는 계획의 차질 없는 시행이다. 조선업계 자구안이 윤곽을 드러내자 노조의 반대 운동도 본격화 되고 있다. 2라운드 진통이 시작된 셈이다. 삼성중공업 노조 격인 노동자협의회는 일방적인 자구안 제출에 반발하며 지난 3일부터 고용보장을 위한 투쟁에 돌입했다. 현대중공업 노조 역시 오는 7일부터 ‘대표이사..
올 들어 국내 조선 대형 3사의 수주가 취소되거나 인도가 연기된 선박 및 해양플랜트 규모가 14조4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업계에 불고 있는 대규모 구조조정 바람이 수주 계약 취소를 부채질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일 조선 3사에 따르면 올 들어 수주가 취소된 선박 및 해양플랜트 규모는 약 6조원, 인도가 지연된 프로젝트는 8조4000억원 규모로 집계됐다. 이 중 삼성중공업이 3척, 현대중공업과..
대형 조선사의 고강도 자구안이 하나둘 승인 되며 구조조정 본격화를 앞둔 가운데 정부와 금융당국은 조선업계 ‘부실 체질개선’을 위한 구조조정이 자칫 ‘경쟁력 상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1일 조선업계와 금융당국에 따르면 산업은행 등 채권단이 대우조선해양에 진행하던 스트레스테스트(재무안전성 평가)를 마치고 처리방안에 대해 본격적인 검토에 들어갔다. 대우조선은 이를 토대로 채권단과 협의해 추..
법정관리를 신청한 STX조선해양의 발주처중 일부 선사가 수주 취소 요청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1일 STX조선해양에 따르면 세계 최대 유조선 선사인 프론트라인은 STX조선에 주문한 4000억의 초대형 원유 운반선(VLCC)을 취소하겠다고 요청했다. STX조선 관계자는 “최근 프론트라인으로부터 4척에 대한 취소 요청을 받았고 현재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프론트라인은 지난달 31일 공개한 2016년 1..
조석래 효성 회장의 기술경영이 스판덱스·폴리케톤·탄소섬유 등 신소재 개발 성과로 나타나며 그룹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효성그룹은 연구개발(R&D) 부문의 핵심 경쟁력 창출을 위해 중공업연구소와 효성기술원 등을 운영하며 각각 미래 에너지 및 신소재 기술력을 주도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효성은 R&D 부문이 회사의 핵심 경쟁력 창출의 요람이라고 보고 1971년 국내 최초로 민간기업 부설연구소를 설립한 데 이어, 197..
현대중공업이 주채권은행에 제출했던 자구안이 수정 없이 승인 됐다. 회사는 시장의 우려를 벗고 차질 없이 자구안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31일 주채권은행인 KEB하나은행으로부터 제출한 자구안에 대한 승인 확정 통보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현대중공업은 조선3사 중 가장 먼저 구상한 구조조정의 시행에 나설 전망이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이 보유한 주식과 부동산을 매각하고 고강도 인력 구..
현대오일뱅크는 지난달 31일 충남 서천군에 영주 귀국한 사할린 동포들의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역사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귀화 동포들은 한복을 입고 문화해설사와 해미읍성을 둘러본 후, 오후에는 현대오일뱅크 대산 공장을 견학했다. 러시아 사할린에서 충남 서천군에 뿌리를 내린 동포는 지금까지 총 108명이다. 현대오일뱅크는 이날 귀화 동포들을 위해 교통편과 식사 등을 제공하고 각자 한복 기념 사..
두산인프라코어는 소형 건설장비를 주력으로 하는 자회사 두산밥캣이 지난 2014년 상반기에 조달한 차입금 17억 달러 가운데 1억2000만 달러를 조기 상환했다고 1일 밝혔다. 두산밥캣은 같은 해인 2014년 11월에 1억 달러 조기 상환을 한 데 이어 이번에 추가로 조기 상환 했다. 두산밥캣의 실적이 꾸준히 상승되는 가운데 영업을 통해 발생한 현금흐름으로 차입금 일부를 또 다시 조기에 상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웅진이 2022년까지 분할변제 할 기업회생채무 1470억 중 1214억원을 조기변제 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채무는 2012년 기업회생절차 당시 발생한 것으로, 회생계획안에 따라 2022년까지 분할변제 하기로 돼 있다. 웅진은 지난 2주간 채권자를 대상으로 1470억원에 대한 조기상환에 신청을 접수했다. 이 중 1214억원에 대해 접수가 진행돼 변제를 완료했다. 이번 조기변제로 인해, 웅진은 2012년 9월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