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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원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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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일방적 구조조정에 반발한 9개 조선사 노조가 국회로 달려갔다. 노조는 벼랑 끝에 몰린 현실을 정치권에 전달하며 추후 생존권을 보장 받기 위해 총력 투쟁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9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이날 조선업종 노조연대는 수출입은행과 국회 앞에서 잇따라 ‘금융자본 규탄대회’를 진행하고 국회에서 야3당과 조선산업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노조는 국회에 조선산업 부실의 원인규명과 책임자..
재계가 대기업집단 기준이 10조원으로 상향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9일 논평을 통해 “공정거래위원회가 대기업집단 지정기준을 자산총액 5조원에서 10조원으로 규제 완화하기로 한 것을 경제계는 환영한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중소 중견기업이 대기업으로 성장하는 건전한 기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현행 자산 기준 규제는 장기적으로 폐지되어야 할 것”이라며 “이번에 지정기준을 상향하고 3년마다..
SK루브리컨츠가 레이싱용 고품질 윤활유 ‘SK 지크 레이싱(ZIC Racing)’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레이싱용 윤활유 시장은 모빌·쉘 등 글로벌 메이저들이 주도하는 시장으로, 국내에서 해당 제품군을 선보인 것은 SK루브리컨츠가 처음이다. 지크 레이싱은 차세대 그룹Ⅴ 합성기유를 기반으로 한 100% 최고급 합성유와 SK만의 독자 기술을 기반으로 탄생한 플래그십(최고등급) 제품이다. 레이싱용 윤활유의 핵심 기술은..
LG화학이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에 나선다. LG화학은 어렵게 느껴지는 화학을 좀 더 친숙하게 알릴 수 있는 소통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제1회 대학(원)생 광고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LG화학을 친숙하게 알릴 수 있는 광고’ 및 ‘캠퍼스 생활과 화학간의 케미’의 두 가지다. 참가자들은 이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신문·잡지 등의 인쇄광고 또는..
미국 자동차 소재업체 ‘컨티넨털 스트럭처럴 플라스틱스’(CSP) 인수전에 한화그룹에 이어 LG그룹도 뛰어 든 것으로 알려졌다. 8일 화학업계에 따르면 LG화학과 LG하우시스는 최근 미국 CSP 매각 입찰에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LOI는 법적 구속력은 없다. 이에 대해 LG화학측은 CSP 인수전과 관련해 확인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면서도 “차량용 소재사업에 대해 여러 대안을 놓고 검토..
수주절벽 상태의 대우조선해양이 이달 유조선과 LNG운반선 등 복수의 수주를 올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8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은 이달 중 그리스 선사로부터 복수의 초대형유조선(VLCC) 및 LNG운반선 수주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수주 관련 협의가 계속돼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대우조선해양은 정성립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을 그리스 아테네를 보내 세계 최대 조선해양 박람회 ‘2016 포시도니..
전국경제인연합회는 8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우리의 숨은 영웅들’에게 감사하는 ‘전경련회관 정원음악회’를 개최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이번 음악회에는 국가유공자·미담 군인·모범 경찰 및 소방관 등이 주인공으로 참석한 가운데 총 700여명의 시민들이 함께 했다. 전경련은 “재작년에 지역주민들을 위한 소박한 문화 이벤트로 시작했던 정원음악회가, 올해로 세 번째를 맞아 더욱 많은 시민들이 문화를 즐길 수..
정부가 10조3000억원 규모의 조선3사 자구안을 모두 승인하면서 조선산업 미래를 결정할 구조조정의 윤곽을 확정했다. 업계에선 가야할 방향이 명확해져 추진력을 얻게 됐다는 반응과 조선업 전반에 대한 개편을 논하기엔 미흡하다는 목소리가 동시에 나온다. 8일 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대우조선해양 3사는 정부가 발표한 구조조정 방향에 대해 일제히 자구안을 차질 없이 수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경영체질 개선을 통해 시장의 신..
액화천연가스(LNG)를 사용하고 있는 집단에너지사업자들이 정부를 상대로 생존권 확보를 위한 대책 촉구에 나섰다. 한국집단에너지협회는 8일 집단에너지사업자들의 최소한의 생존기반 마련을 위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달라는 내용의 탄원서와 함께 29개 집단에너지사업자들의 연대건의서 서명부를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했다. 집단에너지협회는 2004년 ‘한국지역난방협회’로 설립된 이후, 집단에너지사업의 양적 성장과 회원사 증가에..
삼성중공업이 2018년까지 9000억원의 비용을 절감하고 5500억원 규모 자산을 매각하는 내용의 1조5000억원 규모 자구 노력을 기울인다. 잉여 생산설비는 용도전환하거나 외부 임대하고 불확실한 여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증자도 추진한다. 8일 삼성중공업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경영계획개선안을 발표했다. 회사는 불확실한 시장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차원에서 유상증자를 추진하는 한편 이달부터 증자를 위..
한국철강협회는 8일 국내 최고의 철강 기술인 및 기능인을 뽑는 올해 철강기술상에 포스코 서석종 수석연구원, 철강기능상에 이종근 현대제철 기장이 각각 선정 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33회째를 맞은 철강기술상을 차지한 서 수석연구원은 자동차용 초고강도 강판을 개발하여 자동차사가 요구하는 경량화와 부품 성형성을 확보하고 자동차 소재용 시장에서 연간 4만톤 이상의 수요개발과 철강소재의 시장 지배력 강화 하는데 기여했다. 철강..
한화그룹이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임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8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그룹은 중학교 자유학기제 시행에 발맞춰 경제계에서 공동으로 추진 중인 ‘청소년 진로탐색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 사업은 전국의 중학교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올 한해 동안 한화그룹에서는 ㈜한화·한화건설·한화호텔앤드리조트 등 7개 계열사..
세계 최대 선박 박람회 기간 동안 그리스 현지에서 개최된 ‘한국의 밤’ 행사가 성료 했다. 조선사 수장들이 총출동 해 선주들과 환담을 나누며 수주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전해졌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와 주 그리스 한국대사관은 세계 최대 조선·해양 박람회인 ‘2016 포시도니아’ 둘째 날을 맞아 그리스 아테네 남부에 위치한 호텔에서 ‘한국의 밤’ 행사를 열어 그리스를 비롯한 각국 선박 관계자들을 초..
조선업에 대한 대규모 구조조정이 진행되면서 다음 타깃은 철강과 화학산업이 될 것이란 얘기들이 흘러 나옵니다. 중국발 공급과잉 등 글로벌 경영환경이 급변하면서 한국경제 성장을 견인해온 기존 효자산업이 무너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불거지면서 나온 목소리 입니다. 실제로 20여 년간 세계 조선시장 70% 가량을 점유해온 국내 조선3사는 일감이 말라버려 초고강도 다이어트가 진행 중입니다. 팔 수 있는 건 모두 매각 대상으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또 한번 인수합병(M&A) 승부수를 띄웠다. 이번엔 한화첨단소재를 통한 자동차 부품사업이다. 2014년 경영 일선에 복귀한 김 회장은 그룹의 모태라 할 수 있는 방위산업과 화학사업을 중심으로 대규모 M&A를 진행해 성공적으로 몸집을 키워왔다. 7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그룹 계열사 한화첨단소재는 최근 미국 자동차부품사 컨티넨털 스트럭처럴 플라스틱스(CSP)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 지난 31일 방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