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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산업1부장 입니다. AI시대 심장인 반도체를 중심으로 전자·통신·IT, 그리고 산업의 근간인 중화학과 재계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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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배럴당 50달러를 넘겼던 국제유가가 브렉시트를 전후로 흔들리더니 7월 들어 급락을 거듭해 30달러대 진입을 코 앞에 두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9월물 가격은 배럴당 41.60달러로 마감했다. 7월 한 달 동안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하락 폭은 13.9%를 기록해 지난 1년 사이에 가장 컸다. 같은 기간 북해산 브렌트유도 14.5% 내리면서 올해 들어 최대 낙폭을 보..
현대중공업이 2분기 업계 모두의 예상치를 뛰어넘는 대규모 흑자를 냈다. 구조조정 비용을 반영했음에도 이같이 호실적을 낸 배경은 달라진 손실폭을 줄이고 있는 해양플랜트가 비결이다. 업계는 현대중공업이 시황 회복을 대비한 준비를 거의 마친 것으로 보고 있다. 인건비 부담은 상당 부분 줄였고 해양플랜트 부실도 이제 안정화 단계에 들어섰다는 분석이다. 30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2분기 구조조정 비용으로 총 213..
한국석유공사는 29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 보다 1.24 달러 떨어진 배럴당 38.64 달러로 마감됐다고 30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지난달 9일 48.98달러까지 올라갔지만 이후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등의 영향으로 42∼43달러대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이후 전날 39달러대까지 떨어진데 이어 이날도 추가 하락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 선물도 전날 보다 0.24..
한화가 한화탈레스의 독자적 경영권을 확보하면서 다음 단계는 한국항공우주(KAI) 인수합병(M&A)이 유력하다는 관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KAI 인수가 ‘글로벌 방산 톱 10’ 목표 달성을 위해 필수적이고, 항공관련 부품사업을 벌이고 있는 한화테크윈·한화탈레스와 수직계열화도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28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한화는 한화탈레스 지분 전량 매입으로 추후 방위산업 확장과 사업 재편이 더 자유로워질 전망..
정부가 기업활력제고법(기활법) 시행 관련 기업의 사업재편 등을 지원하기 위해 전용자금 2조7000억원 등 총 8조7000억원의 금융을 지원키로 했다. 정부는 28일 대한상의회관에서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세제발전심의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세법 개정안을 확정했다. 기활법 종합지원방안의 핵심은 △기활법 시행 △금융 및 추가 세제지원 △연구개발(R&D) 지원 △고용안정 지원 △중소·중견..
정철길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이 불과 2년만에 회사를 적자에서 사상 최대 흑자로 이끌며 기업 가치를 두 배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 달성에 성큼 다가섰다. 정 부회장에게 남은 과제는 기존 유화산업의 사업혁신과 고공성장하는 전기차배터리 육성이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의 올해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3조1742억원으로, 정 부회장이 예고한 올해 3조 영업이익이 가시화되고 있다. 상반기 사상 최대실적인 1조..
정부가 각국의 비관세장벽 해소를 위해 범정부 대응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미국 공화당의 공식 대선주자 도널드 트럼프가 대선에서 승리하면 보호무역주의로 한국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의 수출 위주 경제에 타격이 될 것이란 분석이 쏟아지는 가운데 내놓은 대응책이다. 27일 산업통상자원부는 부처별 비관세장벽 담당관(PM)을 지정하고 비관세장벽 데이터베이스를 내실화하는 등 비관세장벽 범정부 대응체계를 강화키로 했다. 각 부..
2분기 전력소비가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난 산업 업종은 반도체·석유정제업으로 나타났다. 반면 철강·자동차·섬유부문은 2~5% 수준으로 감소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2분기 전력소비량이 지난 1분기 상승세(1.8%)와 비슷한 1.5% 증가를 기록했고, 상반기 전체로는 1.7%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용도별로는 산업용 1.6%, 일반용 2.4%, 주택용 0.8% 각각 증가했다. 특히 산업용은 2014년 3분기 기록한..
세계 각국의 보호무역 기조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경제 4단체와 각 계 전문가들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대한상공회의소·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4단체는 27일 상의회관에서 TPP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TPP 참여가 우리 기업의 수출 증대는 물론 전세계적인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대한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전망에 대해 폭 넓은 의견교환이..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이 사우디아라비아 국민차 프로젝트 진행여부에 대해 “더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사장은 26일 서울 중구 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제3차 민관합동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기자와 만나 이같이 밝혔다. 김 사장은 “사우디 국민차 프로젝트의 주체는 포스코대우”라며 “관련 현지 관료 등 관계자들이 싹 바뀌었기 때문에 사업 진행 여부는 더 지켜봐야 안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또 자동차 브랜드가..
정부가 심화되고 있는 세계 각국의 보호무역에 국가 차원에서 공동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추진 중이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6일 서울 중구 무역보험공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제3차 민관합동 수출투자대책회의’에 참석해 세계적 보호무역주의와 관련해 업종별 뿐 아니라 국가적으로도 대응할 수 있도록 통상 채널을 총동원 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날 주 장관은 “외교부와 산자부가 중심이 돼 철강 외에도 섬유·..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서울 무역보험공사에서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기업활력제고법(기활법)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산업부·세종텔레콤 등 중견기업 16개사와 중견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는 중견기업들의 기활법 이해를 도모하고 기활법을 통한 사업재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 됐다. 기활법은 상법·세법·공정거래법 등 관련 규제를 한 번에 풀어주고 세제·자금 등을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다음달 13일..
정부가 8월부터 수출 증가율을 플러스로 전환하기 위해 글로벌 조달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이를 위해 종합상사에 대한 역할을 강화하고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무역금융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6일 ‘제3차 민관합동 수출투자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수출 증가 방안들을 논의 했다. 이날 주 장관은 “연초 20%에 육박하던 수출감소폭이 줄어들고 있고 정상외교를 통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전력공기업이 평창 동계 올림픽과 패럴림픽에 최대 300여대의 전기차를 지원한다. 26일 산업부에 따르면 한국전력은 이날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전기차 및 충전인프라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전은 내년 상반기 중 국제 경쟁 입찰 방식을 통해 전기차 220여대를 구매한 후 올림픽 개최 직전에 조직위에 인도할 계획이다. 발전자회사·한전 K..
에쓰오일이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과 영업이익률을 갈아 치웠다. 공정 개선과 운영 효율화로 인해 핵심사업부문이 모두 고르게 높은 실적을 달성했다는 평가다. 에쓰오일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6.1% 개선된 6429억원으로 집계 됐다고 25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8.4% 줄어든 4조1984억원이고 순이익은 3.8% 늘어난 4452억원이다. 정유·석유화학·윤활기유 등 핵심 사업부문에서 고르게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