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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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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의 사생활] 탕웨이 곧 50세 엄마 예정
중국인, 일본 여행 재개 무산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KBS 대담 출연
월급이 기가 막혀, 中 기업들 최저임금 구인 열풍
올 200만 업체 파산설, 中 외식업계 지옥문 활짝
한때 송승헌의 여친으로 유명했던 중국의 스타 류이페이(劉亦菲·31)가 탈세 혐의로 당국에 의해 횡액을 당한 판빙빙(范冰冰·37)의 부재를 타고 급부상하고 있다. 잘 하면 판빙빙은 말할 것도 없고 다른 경쟁자들을 뿌리치고 극강의 원톱 여배우가 될 가능성도 농후해 보인다.중국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13일 전언에 따르면 이런 전망이 가능한 데는 다 까닭이 있다. 무엇보다 그녀는 판빙빙과는 달리 구설수가..
중국은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짝퉁 대국으로 불렸다. 삼성을 카피한 브랜드가 수십가지에 이르를 정도였다면 더 이상 설명은 필요 없다. 그러나 상전벽해라는 말처럼 지금은 완전히 달라졌다. 짝퉁 이미지가 강했던 샤오미(小米)가 삼성을 위협하면서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패자의 야심을 꿈꾸고 있는 것만 봐도 현실은 잘 알 수 있다. 괜히 미국에 필적할 G2로 불리는 것이 아니다. 중국이 짝퉁 대국 이미지에서 완전히..
중국에서도 연예인들의 가방 끈은 결코 짧지 않다. 중국 내 3대 명문 예술대학인 베이징영화학원, 중앙희극학원, 상하이(上海)희극학원을 졸업한 연예인들이 지천인 현실만 봐도 그렇다는 사실은 쉽게 알 수 있다. 그럼에도 짧은 가방 끈의 스펙으로 성공한 이들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대표적으로 조만간 중국 버전으로 리메이크될 ‘별에서 온 그대’ 출연을 위해 안간힘을 다하고 있는 자오리잉(趙麗潁·31)을 꼽아야 할..
변호사는 의사와 함께 선망의 대상이 되는 직업에 속한다. 중국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부와 명예를 쌓는 지름길인 변호사가 되기 위해 젊은이들이 젊음을 불사르는 게 현실이다. 하지만 중국의 변호사는 동시에 목숨을 걸어야 하는 ‘극한직업’이기도 하다. 올해에만 10여 명의 30∼40대 젊은 변호사들이 숨진 사실이 대표적이다. 베이징칭녠바오(北京靑年報)를 비롯한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변호사가 중국에서 극한직업이 될..
최악의 스모그 도시라는 평가를 받아오던 중국 베이징 일대가 최근 상전벽해라는 말이 과언이 아닐 만큼 공기가 깨끗해지고 있다. 앞으로도 이 상태를 계속 유지할 경우 십 수년 동안 뒤집어쓴 오명을 벗는 것은 시간 문제일 것으로 보인다. 실제 스모그를 초래하는 원인 물질인 PM2.5(지름 2.5㎛ 이하 초미세먼지)의 최근 1개월 동안 수치가 예년에 비해 뚜렷하게 개선됐다. 이 기간 동안 국가기상국이 발표한 이른바..
중국인들은 자국 음식에 대한 자부심에 관한 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약식동원(藥食同源·음식이 곧 약)이라는 말도 즐겨 쓰면서 중국 음식이 세계에서도 내로라할 건강식이라는 사실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하지만 최근 영국 BBC가 방영한 ‘더 월즈 베스트 다이어트(The World’s Best Diet)’라는 음식 다큐멘터리를 보면 중국인들의 일반적인 인식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BBC는 세계 50개국의 음..
한때 너무 고평가된 것 아니냐는 소리까지 듣던 중국의 위안(元)화가 최근 들어서는 속수무책의 약세를 보이며 풍전등화의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 특별한 반전의 계기가 없는 한 중국 당국이 마지노선으로 인식하는 달러당 7위안을 돌파하는 이른바 포치(破七)가 현실이 될 가능성도 농후하다. 이 경우 미·중 무역전쟁은 위안화 약세라는 예상 외의 새로운 불씨에 의해 더욱 거세질 수도 있을 전망이다. 위안화 약세는 지..
어마어마한 추징금과 벌금을 완납함으로써 마무리된 중국 최고 스타 판빙빙(37)의 탈세 사건이 한 유명 공익 제보자의 고발로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는 사실은 지금은 세계인이 다 아는 얘기에 속한다. 그가 용기를 내 판의 범죄 내용을 고발하지 않았다면 아마도 중국 연예계는 계속 복마전 속에서 엉망진창으로 굴러갔을 것이 분명했다. 그의 용기 있는 행동이 어쨌든 중국 사회의 어두운 면을 밖으로 드러내 메스를 가하게 했..
중국의 파상적인 금전 공세에 수교국을 하나씩 잃고 있는 대만이 어떻게든 현상유지를 위해 최근 자신들의 젊은 여성의 인권도 희생하는 눈물겨운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주요 수교국 중 하나인 파라과이의 한 고관이 성추행이 분명한 잘못을 해당 여성에게 저질렀는데도 문화적 차이라는 궁색한 결론을 내리면서 처벌하지 않은 것. 게다가 이 과정에서 당국이 피해자에게 합의까지 종용했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대만 사..
중국이 미국과 진행 중인 무역전쟁에서의 결사항전을 위한 장기전 카드들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이른바 불퇴전의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만약 성공한다면 전쟁 승기의 실마리를 잡게 돼 이 카드들은 신의 한 수가 될 가능성이 높으나 반대의 경우 경제 전반에 더욱 주름살이 지게 되는 만큼 적지 않은 부작용도 우려되고 있다. 한마디로 최근 조치들이 독이 든 성배가 되지 말라는 법이 없다는 얘기가 될 듯하다. 신화(新華)통신을..
왕이(王毅)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8일 오후 방북 성과를 설명하기 위해 베이징(北京)을 방문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에게 미·중관계 회복을 위해 미국이 잘못된 행위를 멈추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오후 베이징 서우두(首都) 공항 도착한 뒤 곧바로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台) 국빈관으로 이동해 왕 국무위원과 만나 북핵과 미·중 무역마찰 문제를 논의했다. 왕 국무위원..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은 원칙적으로는 계급이 있어서는 안 되는 사회라고 해야 한다. 만인이 평등하다는 사회주의의 금과옥조를 상기하면 정말 그렇다고 단언해도 좋다. 하지만 불행히 중국에는 눈에 확연히 드러나는 계급이 존재한다. 권력과 재력을 가진 자와 못 가진 자로 나누면 딱 되지 않을까 싶다. 이는 배경이나 돈 없이 중국에서 사는 것은 거의 지옥 생활에 가깝다는 전 대륙의 대부분 장삼이사들의 푸념만 상기해봐도 정..
당초 북한 정권 창건일인 9월 9일 방북이 유력했던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빠르면 다음 달 평양을 방문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더불어 한반도를 둘러싼 동북아 지역에 갑작스런 상황 변화가 없는 지난 해 11월 문재인 대통령의 방중에 대한 답방 차원에서 한국을 답방할 가능성도 농후해 보인다. 노영민 주중 대사는 8일 취임 1주년을 맞아 베이징(北京) 대사관에서 가진 특파원 간담회를 통해 “문..
거액 탈세에 대한 형사처벌을 받지 않는 조건으로 8억8394만6000 위안(元·1500억여 원)에 달하는 추징금과 벌금을 부과받은 중국 최고 스타 판빙빙(范冰冰·37)은 역시 거액을 보유한 거부답게 쿨했다. 최근 한 방에 추징금과 벌금을 세무 당국에 완납하고 확실하게 자유의 몸이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국 연예계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의 7일 전언에 따르면 당초 그녀는 거액의 추징금과 벌금을 분납할..
중국이 5년 전 야심적으로 출범시킨 일대일로(一帶一路·아시아와 유럽, 아프리카를 잇는 육상 및 해상 실크로드) 프로젝트가 휘청거리고 있음에도 신규 고속철도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국의 견제와 주변국들의 반발로 일대일로의 실현이 불투명해지고 있는 와중에서도 전국을 1일 생활권으로 묶은 뒤 국가 경쟁력을 미국과 버금가도록 만든다는 구상을 더욱 구체화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올해 상반기 착공한 전장 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