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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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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의 사생활] 탕웨이 곧 50세 엄마 예정
중국인, 일본 여행 재개 무산
월급이 기가 막혀, 中 기업들 최저임금 구인 열풍
올 200만 업체 파산설, 中 외식업계 지옥문 활짝
방중 김 총리 "中의 경제 발전 비결 듣고 싶다" 토로
중국 사람들은 이성문제에 상당히 관대하다. 자유분방하다고 해도 좋다. 그러니 결혼과 이혼을 쉽게 생각한다. 더욱 자유분방한 연예인들은 더 말할 필요가 없다. 실제 그렇다는 사실이 최근 확인됐다. 3번은 기본이고 5번은 옵션처럼 생각하지 않느냐는 생각이 들 정도로 결혼을 밥 먹듯 한 스타들이 많은 것이다. 사례를 살펴보면 깜짝 놀랄지도 모른다. 런민르바오(人民日報)를 비롯한 관영 언론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우선..
후진타오(胡錦濤) 전 중국 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비서실장(당 중앙판공청 주임)을 지낸 링지화(令計劃·60) 전 정협 부주석 겸 통일전선공작부장이 부패 혐의 등이 인정돼 4일 열린 재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다. 이에 따라 링 전 부주석은 저우융캉(周永康·74) 전 정치국 상무위원, 보시라이(薄熙來·67) 전 충칭(重慶)시 당서기 등 다른 전 정권의 실세들처럼 똑 같은 운명에 처하게 됐다. 셋은 올해 병사한..
중국은 기초과학 대국으로 유명하다. 바늘은 세계가 부러워할 정도로 좋은 걸 못 만들어도 우주, 항공 산업에서는 미국이 부럽지 않은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진정한 과학 대국이라고 해야 하지 않나 보인다. 중국이 이런 사실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3일 지름 500m, 축구장 30개 크기의 세계 최대 전파망원경 ‘톈옌(天眼)’을 완공한 것.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4일 보도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4..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국제사회에서의 고립 탈피를 위해 몇 남지 않은 우방국인 중국을 조만간 국빈 방문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빠르면 오는 27일의 한국전쟁 정전협정 체결일, 늦어도 중국의 국경절인 10월 1일 방중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런 관측은 최근 여러 정황을 고려하면 크게 무리하지 않다고 해야 한다. 베이징 대북 소식통의 4일 전언에 따르면 우선 지난 달 방중한 리수용 노동당 부위원장이 시진..
3일 오후 열린 중국 프로 축구 1부리그 슈퍼리그의 16라운드 경기인 한국인 감독끼리의 단두대 매치에서 항저우(杭州) 뤼청(綠城)의 홍명보 감독이 옌볜(延邊) 푸더(富德)의 박태하 감독에게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항저우 뤼청은 리그 13위를 기록, 올해 처음 2연승을 기록하면서 일단 강등권에서 탈출하는 기쁨을 맛봤다. 종합 성적은 4승3무9패가 됐다. 반면 옌볜 푸더는 4승4무8패로 그동안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중국은 급속한 경제 발전에 따른 환경오염 등으로 인해 전반적으로 경제적인 면을 제외하고는 삶의 질이 많이 떨어진 상태에 있다. 중국 부호들의 상당수가 자신들에게 부를 안겨준 조국을 뒤로 한 채 이민 열풍에 휩싸여 있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라고 해야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중국의 전역이 모두 살기가 좋지 않거나 팍팍한 것은 아니다. 워낙 땅덩어리가 크다 보니 만족도 높은 도시들도 꽤 있다. 이들 중에서 단연 최..
대만에서는 나름 꽤 알려진 친웨이(秦偉·43)라는 연예인이 무려 60여 명의 여성을 성폭행하거나 성추행한 것으로 최근 알려져 중화권 연예계가 발칵 뒤집혔다. 사실일 경우 그는 중화권 역사상 최대의 엽기적 성범죄 사건의 주인공이 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유력 인터넷 사이트 신랑(新浪)의 2일 보도에 따르면 이런 사실은 대만의 여성 스타일리스트 로 유명한 빈샤오부(濱小步) 씨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폭로하면서..
중국 프로축구 1부리그인 슈퍼리그에서 3일 한국의 박태하, 홍명보 감독이 운명의 단두대 매치를 벌인다. 이긴 쪽은 향후 비교적 순탄한 길을 걸을 가능성이 크나 진 쪽은 악전고투의 일정에 직면할 것이 확실해 보인다. 현재 분위기를 참고해 결론을 미리 점쳐보면 박태하 감독 쪽이 승리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중국 축구 소식에 정통한 베이징 축구 전문가의 2일 전언에 의하면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옌..
박유천의 성폭행 사건이 발생했을 당시 술자리에 송중기와 박보검이 동석했다는 소문이 둘의 팬이 많은 중국도 강타했다. 거의 모든 언론이 인터넷 판을 비롯한 지면에 관련 기사를 올렸을 뿐 아니라 해설을 곁들이기까지 했다. SNS에서는 더 난리가 났다. 일부에서는 미확인 소문까지 확산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중국 연예계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의 1일 전언에 따르면 송중기, 박보검 관련 기사는 이날 중국 누리..
중국의 인민폐, 즉 위안(元)화는 지난 세기 말까지만 해도 거지 돈이라고 해도 좋았다. 1 달러 당 공식 환율이 8.28 위안이었음에도 암시장에서는 10 위안이 넘는 경우가 적지 않았으니 이렇게 단언해도 크게 무리가 없다. 그러나 이런 상황은 중국의 경제력이 막강해지고 규모가 커지면서 급속도로 변했다. 금세기 들어서부터 위상이 변하는가 싶더니 최근 들어서는 완전히 귀족이 돼버렸다. 암시장이 없어졌을 뿐 아니라..
지구촌에는 창당 95년, 연속 집권 67년의 기록을 세우고 있는 정당이 딱 하나 밖에 없다. 바로 중국 공산당이다. 이 공산당이 7월 1일로 창당 95주년을 맞는다. 창당 당시에는 달랑 13명의 당원에서 시작했으나 지금은 1억 명을 바라볼 정도로도 발전했다. 게다가 흔들리는 기미도 거의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중국을 더 발전시켜 금세기 들어서는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G2로 견인하는 저력을 보란 듯 보이고..
중국의 연예계 여신들은 영화학원이나 예술대학을 졸업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 않은 경우가 거의 없다고 해도 좋다. 특히 베이징영화학원을 졸업하는 것은 스타가 되는 보증수표라고 해도 좋다. 이런 베이징영화학원이 29일 졸업식을 가졌다. 졸업생은 대략 100여 명에 이른다. 당연히 미남미녀 들이 눈에 많이 띌 수밖에 없다. 실제로도 그랬다. 졸업 사진이 완전히 화보라고 해도 좋다. 베이징칭녠바오(北京靑年報)를..
중국을 방문 중인 황교안 국무총리가 29일 오후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을 만나 북핵 문제 해결 등에 대한 중국의 협력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에 대해 시 총서기 겸 주석은 “북한의 핵과 경제 병진 노선을 인정하지 않는다.”면서 북한 핵을 절대 불용 입장을 거듭 천명했다. 시 총서기 겸 주석은 이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황교안 국무총리가 북핵 문제를 언급하자 “중국도 북한의 핵보유에 단호하..
중국에서는 아무리 엄중한 죄를 지어도 권력투쟁에 휘말려들지 않는 한 당 정치국 상무위원 같은 국가급 지도자는 처벌되지 않는다. 이 원칙은 거의 불문율이라고 해야 한다. 물론 예외 없는 규칙은 없다고 이 불문율은 최근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작심하고 저우융캉(周永康·74) 전 상무위원 겸 정법위원회 서기를 부정부패 혐의로 처벌하면서 깨졌다. 이 불문율이 다시 한 번 깨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당정..
중국을 방문중인 황교안 국무총리는 29일 한국의 향후 최대 과제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라고 강조하고 이를 잘 극복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황 총리는 이날 중국 정부의 공식 국빈관인 베이징의 댜오위타이(釣魚臺)에서 수행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정부는 너 나 할 것 없이 (브렉시트를) 잘 극복하고 비교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총체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면서 이런 입장을 밝혔다. 주중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