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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에서 연습용 수류탄이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29일 오후 12시께 핸드볼경기장 출입문 인근에서 수류탄으로 추정된다는 물체가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현장에 있던 자원봉사자가 해당 수류탄을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수류탄은 기폭장치인 뇌관이 없는 연습용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수류탄이 유입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을 수사했던 박상용 검사가 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오전 10시부터 박 검사에 대한 고소인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박 검사는 지난 3월 9일 임 검사장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임 검사장은 검찰 내부망에 "수사기관의 증거와 사건 조작은 강도나 살인보다 나쁜 짓이라는 이재명 대통령 발언에 동의하지 않을 검..
경찰이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에서 여자 핸드볼 주니어 대표팀 선수들의 짐을 무단으로 수색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를 소환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26일 집회 참가자 A씨를 강요 등 혐의로 소환해 당시 그가 왜 핸드볼 선수들을 대상으로 짐수색 등을 했는지 추궁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수색 행위에 특정 단체나 정당 등 배후가 있는지도 조사했다. 이를 토대로 특수강요 혐의 적용 가능성도 검토..
아르바이트 노동자를 향한 고객 갑질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 10명 중 3명은 아르바이트 노동자로 일하는 과정에서 고객 갑질을 직접 경험했고, 10명 중 7명 가까이는 이를 목격한 적이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28일 사단법인 직장갑질119가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30.3%는 아르바이트 노동자에 대한 고객 갑질을 직접 경험했다고 답했다. 고객 갑질을 목격한 적이 있다는 응답은 67...
법원이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에 보관 중인 투표지와 투표함 등에 대한 증거보전 신청을 재차 기각했다. 서울동부지법 제1민사부 주진암 부장판사는 지난 23일 자유와혁신이 송파구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을 상대로 제기한 증거보전 신청 항고를 기각했다고 25일 밝혔다. 법원은 지난 12일 자유와혁신이 제기한 증거보전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이에 자유와혁신은 항고했다. 자유와혁신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에서 경찰관에게 침을 뱉고 욕설을 한 40대 여성에 대해 구속여부가 25일 결정된다. 서울 동부지법은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40대 여성 김모씨(45)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 중이다. 송파경찰서는 지난 24일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를 받는 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해당 범죄의 중대성을 고려했다는 입장이다. 김씨는 지난 23일 오전 10시 30분께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청각장애 직원을 안내데스크 업무에 배치한 병원이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의 시정 권고를 거부했다. 인권위는 업무 배치에서 청각장애를 고려하지 않은 병원에 지난 2월 재발 방지책 마련을 권고했으나 병원 측이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고 25일 밝혔다. 한 대학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던 진정인은 청각장애가 생겨 경기도의 한 병원으로 이직해 보험심사 청구 업무를 담당해왔다. 이후 진정인이 육아휴직 후 복직하자, 병원은 이전과 다..
성차별·성소수자 인권 문제를 담당하던 국가인권위원회 간부가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전 국가인권위원회 성차별시정과장 A씨를 지난달 29일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6월 지인을 상대로 강제로 신체 접촉을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해 A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한 뒤 수사에 착수했으며, 같은 해 12월 인권위에 공무원 범죄 수사 개시 사..
경찰이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에서 2시간가량 체육단체 관계자의 출입을 막은 여성의 신원을 특정하고 출석을 요구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개표소로 지정된 핸드볼경기장 내 사무실에 출입하려는 대한체육회 관계자들의 진입을 막은 30대 여성 A씨의 신원을 특정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6일 야당 의원들이 시위자들과 체육단체 사이에서 출입 중재안을 끌어낸 이후에도 성조기를 몸에 두르고 출입문 손잡이를 움켜쥔 채 2..
한 구치소가 수용자에게 금치와 조사수용을 반복 적용해 사실상 131일 동안 장기 격리 상태에 두고, 연속 금치 제한 규정까지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이를 수용자의 인권침해로 판단하고 해당 구치소장에게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권고했다. 24일 인권위에 따르면 진정인은 구치소 수용 기간 동안 반복적으로 조사수용과 금치 처분을 받아 신체의 자유를 침해당했다며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다...
"월드컵 연속 베팅, 첫 충전 30% 지급" 2026 북중미 월드컵 열기가 뜨거워지면서 온라인상에서 불법 스포츠 도박 광고가 활개치고 있다. 해당 광고는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경기 분석과 하이라이트 영상 사이로 '월드컵 연속 베팅' '고배당 조합' '실시간 경기 베팅' 등 문구를 내세워 홍보한다. 청소년들이 이러한 불법 도박 광고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다. 23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SNS에서는 월드컵..
경찰이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에서 경찰관에게 침을 뱉고 욕설을 한 여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40대 여성 A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 근무 중인 경찰관을 향해 침을 뱉고 욕설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경찰관들의 얼굴을 무단 촬영하고, 경찰관 가족들에 대한 욕설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정신의료기관 입원 중인 환자가 다른 병원으로 전과돼 1개월 이상 치료를 받은 경우 복귀 시 퇴원 처리 후 새로운 입원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판단했다. 인권위는 22일 한 정신병원장이 다른 병원으로 전과돼 4개월간 치료를 받은 환자를 재입원시키는 과정에서 보호자 1명의 입원 의사만 확인하고 별도의 입원 절차를 거치지 않은 것은 인권침해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인권위는 해당 병원장에게 환자가 퇴원..
경찰이 핸드볼경기장 무단침입 사건 등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 과정에서 발생한 범죄행위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7일 서울 잠실 핸드볼경기장 지하 시설에 무단으로 침입한 혐의를 받는 3명의 신원을 특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7일 오후 6시께 경기장 1-3 출입구 인근 지하 통로에 있는 기계실 출입문의 잠금장치를 훼손한 뒤 내부에 들어가 시설 내부를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경기장..
서울 송파경찰서의 무기고를 털자는 취지의 댓글을 올린 네티즌이 경찰에 자수했다. 19일 서울 중랑경찰서는 송파 개표소 관련 인터넷 기사에 "송파경찰서 무기고 털고 우리도 민주화 유공자 돼 보자"는 댓글을 게시한 20대 남성 A씨를 이날 오전에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다. A씨는 경찰이 댓글 작성자를 추적 중이라는 기사를 보고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댓글 작성 사실을 인정했다. 송파경찰서는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