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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출신 승리 특수폭행 혐의로 고소당해
낸시랭, 새벽 음주운전 입건…면허 취소 수준
체육단체, 95일 만에 핸드볼경기장 사무실 진입…경찰 2000명 투입
선선한 '가을 날씨' 온다…일교차 15도 이상
경찰, 뱅뱅사거리 '만취 마세라티' 운전자 구속 송치
서울 광진구 구의역 인근에서 70대 여성이 굴착기에 치여 숨졌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굴착기 운전자 5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해 수사 중이라고 3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7시께 구의역 인근에서 굴착기를 몰고 우회전하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70대 여성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피해 여성은 현장에서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경기 구리시에서 A..
경찰이 회삿돈으로 1억5000만원대 고가 소파를 구입한 혐의를 받는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의 가족을 수사 중이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홍 전 회장의 부인 이모 전 남양유업 고문과 아들 홍모 전 남양유업 상무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이들은 2018년 1억5400만원 상당의소파를 회삿돈으로 구입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남양유업이 추진하던 외식 사업 매장에 비치한다는 명목으로 소파를 구입한 뒤 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을 둘러싼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가수 겸 프로듀서 MC몽(본명 신동현)을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김민종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오킴스는 "지난 1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MC몽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2일 밝혔다. MC몽은 지난 5월 18일 인터넷 생방송에서 연예인이 포함된 불법도박 모임이 존재한다는 취지의 주장을 하며 김민..
서울 종로구의 한 편의점 앞에서 점주인 60대 어머니를 폭행하고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주먹을 휘두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존속상해와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종로구 수송동의 한 편의점 앞에서 물건을 집어 던지고 자신의 어머니인 60대 여성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해당 편의점 점주이며, A씨도 이 편의점에서 아르..
학교가 학생의 자살 위험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실시하는 정신건강 검사에서 실제 자살한 학생 10명 중 8명 가량이 위험군이 아닌 '일반군'으로 분류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 자살률은 높아지고 있지만 학교의 현행 선별검사가 위험 신호를 제대로 포착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일 감사원이 공개한 자살예방정책 추진실태 감사 결과에 따르면 2020~2024년 자살 학생 가운데 학생 정서·행동 특성검사(AMPQ..
청소년·청년층 자살 사망에서 추락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에 육박하지만, 2016년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 이전에 승인·허가된 건축물은 옥상 안전장치 설치 의무를 적용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규정 개정 이전 건축물에 설치비를 지원하는 지방자치단체는 조사 대상의 절반에 못 미쳤다. 건물 연식과 지역에 따라 자살 예방을 위한 물리적 안전망에 차이가 생길 수 있다는 지적이다. 1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2..
서울 강남에서 한 남성을 폭행하고 이를 말리던 행인의 치아까지 부러뜨린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상해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수사 중이라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4시30분께 서울 강남구의 한 식당 앞에서 남성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당시 폭행을 말리던 남성과 여성 행인에게도 주먹을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 과정에서 피해 여성은..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에서 경찰관을 조롱하고 위협한 20대 남성들에게 검찰이 1심에서 징역 1년을 구형했다. 1일 서울동부지법 형사 제7단독 이준구 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20대 박모씨 등 남성 3명에게 검찰은 "본인들의 행동을 인정하는 것으로 보이나 죄책이 가볍지 않고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했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다. 박씨 등 3명은 시위 현장에서 한 경찰..
일면식도 없는 외국인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4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동부지검은 강도살인미수와 상습절도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를 지난달 28일 구속 기소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일 오전 1시께 서울 성동구 상왕십리역 근처에서 50대 외국인 여성 B씨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목 부위를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현행법상 외국인 보호기간을 연장할 때 한 차례 최대 3개월까지 신청할 수 있다. 하지만 실제 연장 신청 100건 중 약 99건이 3개월로 일률적이게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이 같은 관행이 보호외국인의 송환 가능성과 보호 필요성을 개별적으로 충분히 검토하지 않은 결과라고 보고, 법무부에 제도개선을 권고했다. 31일 인권위에 따르면 지난해 8월 30일 기준 외국인 보호기간 연장승인 신청 36..
서울 서초구 뱅뱅사거리에서 술을 마신 채 마세라티 승용차를 몰던 운전자가 오토바이와 차량 여러 대를 잇달아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28일 서울 수서경찰서와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46분께 서울 서초구 뱅뱅사거리 남부터미널역 방면 도로에서 A씨가 몰던 마세라티 승용차가 오토바이와 승용차, 택시, 시내버스 등과 잇따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를 몰던 4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인근..
검찰이 27일 가수 장윤정씨의 모친 육모씨(70)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육씨는 2024년 9월부터 다음 해 8월까지 유명 가수인 딸 장씨를 언급하며 투자 명목으로 지인에게 세 차례에 걸쳐 31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서울동부지법 형사2단독(서범준 부장판사)은 이날 오전 육씨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 재판에서 검찰은 "유사 수법으로 사기죄로 실형을 받은 전력이 있는데도 이 사건에 이르렀다..
전국 법원에 사제폭탄을 설치했다는 내용의 협박 이메일이 잇따라 발송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일부 법원에서는 법관과 직원 수백명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 2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청주지방법원과 대전지방법원, 인천지방법원, 광주고등법원 등 전국 여러 법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내용의 이메일이 접수됐다. 청주지법에서는 이날 오전 10시 26분께 법원 직원이 공용메일로 폭발물 설치를 예고하는..
감사원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백신의 상업 생산을 가로막던 규정의 불확실성을 해소했다. 국내 업체가 백신 개발에 성공하고도 자체 생산시설이 없어 어려움을 겪자 정부가 보유한 생물안전 3등급(BSL-3) 시설을 민간업체의 백신 생산에 활용할 수 있다고 판단하면서다. 감사원은 26일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생물안전 BLS-3 시설을 민간업체의 ASF 백신 생산시설로 개방할 수 있다는 내용의 사전컨설팅 사례를 공개했다. 사..
백해룡 경정이 '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 서울동부지검 합동수사단(합수단)과 검·경의 수사 과정 전반을 감사해달라며 감사원에 직무감찰을 요구했다. 합수단은 지난 2월 외압 의혹이 사실무근이라며 관련자들을 무혐의 처분했지만 백 경정 측은 사건 종결 과정 등에 여전히 확인해야 할 문제가 남아 있다고 주장했다. 백 경정 측 법률대리인 이창민 변호사는 24일 서울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