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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6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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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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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정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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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을 위한 영화인들' 이스라엘 영화계 보이콧…가자지구 공격은 '제노사이드'

할리우드 스타를 포함한 1200명 이상의 배우, 감독 및 영화 산업 종사자들이 이스라엘 영화 기관과 협력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서약서에 서명했다고 영국 가디언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서약서에서 이들은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국민에 대한 제노사이드(집단학살)와 아파르트헤이트(인종차별·인종분리 정책)에 연루됐다"라며 "영화의 힘을 인식하며 가자지구에서 대학살이 자행되고 있는 지금 이 긴급한 위기의 순간에 우리는 그..

美 가정의학회, 모든 성인 코로나 백신 접종 권고…FDA 정책과 대조

미국 가정의학회(AAFP)는 8일(현지시간) 18세 이상의 모든 성인, 어린이와 임산부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미국소아학회(AAP)는 이미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접종 권고를 내린 상태다. 이는 미국 정부의 정책과 대조되는 것으로 최근 미 식품의약청(FDA)은 "65세 이상 또는 기저 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에 한해 백신 접종을 권장한다고 밝힌 바 있다. 건강한 일반 성인은 대상에서 제외됐다..

트럼프 암살 시도 혐의자, 배심원 후보에게 "죄송하다"

지난해 플로리다 골프장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선 후보 살해 혐의로 기소된 라이언 라우스(59)의 재판이 8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포트 피어스 연방법원에서 시작됐다고 로이터통신 등 주요 매체가 보도했다. 라우스는 대선후보 암살 미수, 연방 공무원 폭행, 총기법 위반 등 5건의 연방법 위반 외에도 플로리다 주 차원의 테러, 살인 미수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그가 2024년 대선 운동 마지막 주 플로리다 웨스트 팜..

뉴욕증시, 금리인하 기대에 나스닥 다시 최고치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전날 발표된 8월 비농업 고용 충격에도 금리인하 기대감이 커지며 일제히 상승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4.09포인트(0.25%) 오른 4만5514.95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3.65포인트(0.21%) 오른 6495.1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98.31포인트(0.45%) 뛴 2..

에티오피아, 아프리카 최대 댐 가동 앞둬…그랜드 에티오피아 르네상스 댐

아프리카 최대 규모의 수력 발전 댐 그랜드 에티오피아 르네상스 댐(GERD)이 8일(현지시간) 가동을 앞두고 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2011년 착공을 시작으로 블루 나일 강에 건설된 GERD는 5000~6000MW 이상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으며 에티오피아의 전력 생산량을 두 배 가까이 늘려 전력 접근성을 크게 개선하고 인접국에 전력을 수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에티오피아에서는 전력 개선과 삶의 질..

WHO, 탈레반에 여성 구호 인력 제한 완화 요구

세계보건기구(WHO)는 탈레반 정부에 아프가니스탄 여성 구호 요원들에 대한 마흐람 제한을 해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로이터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1일 아프가니스탄 동부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2200여 명이 사망하고 3600여 명이 부상을 입은 가운데, 치료가 필요한 여성들이 인력 부족으로 제때 진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 WHO 아프가니스탄 사무소 부대표인 묵타 샤르마 박사는 "현재 매우 큰 문제는 이러..

두 자녀 살해하고 여행 가방에 시신 유기한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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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입은 소년, 가톨릭 첫 밀레니얼 성인으로

교황 레오 14세는 7일(현지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카를로 아쿠티스를 공식적으로 가톨릭 교회의 첫 밀레니얼 성인으로 올렸다. 이날 아티쿠스의 시성식에 참여하기 위해 약 8만 명이 모였으며 그 중 다수는 밀레니얼 세대와 어린 자녀를 둔 부모였다고 고 AP통신은은 보도했다. 1991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난 아티쿠스는 어릴 때 부모님의 고향인 이탈리아로 이주했다. 초등학교 시절 독학으로 코드를 익혀 전 세계..

에너지는 푸틴의 무기…그를 멈추려면 그의 무기 제거해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A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알래스카 정상회담은 러시아의 지도자에게 그가 원하는 것을 주었으며 그를 멈출 방법은 한 가지, 그의 무기인 에너지를 없애야 한다고 지적했다. ABC뉴스가 7일(현지시간) 공개한 인터뷰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알래스카 정상회담에 자신이 참석하지 못한 것이 유감스럽다고 표명하며, 이 회담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원..

트럼프 행정부, 트렌스젠더 총기 구매 금지 고려

미국 법무부가 트렌스젠더의 총기 구매를 막기 위한 제안을 고려 중이라고 미국 언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 문제에 대해 "예비적 성격"이라고 설명하며 지난주 미네소타의 가톨릭 학교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어린이 2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부상을 입은 것을 이 법안의 배경으로 들었다.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 장관은 총격 사건의 용의자가 트렌스젠더라고 밝힌 바 있다. 뉴욕포스트(..

美, 저가 소포 면세 종료 후 우편량 80% 이상 급감

트럼프 행정부가 800달러(약 110만 원) 이하의 저가 소포에 적용되던 de minimis 관세 면제를 전면 중단한 후, 미국으로 들어가는 국제 우편 물량이 약 80% 이상 급감했다고 만국우편연합(UPU)이 6일(현지시간) 밝혔다. 면세 폐지 시행 첫날인 8월 29일, 미국행 국제 소포량은 80% 급감했으며 항공사나 배송업체가 갑작스러운 관세 부과 체계를 독자적으로 적용하지 못해 배송이 마비됐으며 우편 흐름이 거의..

트럼프, 백신 회의론자 케네디 입장 지지…어떤 백신은 "훌륭해", 이중적 입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백신 정책을 둘러싼 논란에도 불구하고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보건부 장관을 지지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목요일 열린 상원 청문회 이후 기자회견에서 "그는 아주 좋은 사람이다. 다른 생각을 갖고 있지만 그는 좋은 의도를 갖고 있다"라며 "그가 다른 시각을 제시하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라며 케네디 장관의 대안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폴리티코는 전했다. 앞..

'피부색' 이유로 아내 살해한 남편…인도 법원 '사형' 선고

인도 법원이 피부색이 검다는 이유로 아내를 산 채로 불태운 남성에게 사형을 선고했다고 BBC 방송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도 북부 우다이푸르 법원은 2017년 아내를 산 채로 불태워 살해한 혐의로 남편 키샨다스에게 사형을 선고하고 벌금 5만 루피(약 80만 원)를 부과했다. 2016년 락슈미와 결혼한 키샨다스는 평소 아내의 "어두운 피부색'을 지속적으로 지적하며 괴롭혔다. 사건이 발생한 2017년 6월, 키샨..

"전설"의 후임자…미국판 보그 편집장 클로이 말 임명

패션계의 전설 안나 윈투어의 뒤를 이을 미국판 보그의 편집장으로 클로이 말(39)이 임명됐다고 로이터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배우 캔디스 버건과 프랑스 영화 감독 루이 말의 딸인 클로이는 미 브라운대를 졸업, 뉴욕 옵저버와 프리랜서로 활동하다 2011년 보그에 합류했다. 최근에는 보그닷컴의 편집자로 일했으며 나오미 바이든의 웨딩 촬영과 아마존의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와 결혼한 로런 산체스와의 인터뷰로 화..

美 테네시, 유치원부터 총기 안전교육 의무화…전국 첫 사례

2025년 새 학기부터 미국 테네시주의 모든 공립학교와 주(州)정부의 지원을 받는 차터스쿨에서 총기 안전 수업이 의무화된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총기 사고는 미국 어린이와 청소년의 주요 사망 원인이다. 2022년 테네시주에서 총기 관련 어린이 사망은 전국 평균보다 37%나 높았다. 지난주 미니애폴리스의 한 가톨릭 학교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총격 사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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