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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6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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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이정은 기자

shiele@hanmail.net

안녕하세요. 이정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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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남부 오드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1만6000헥타르가 불타고 1명이 사망했다고 프랑스 일간지 르피가로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날 오후 4시경 시작된 산불은 최소 집 25채를 태우고 빠른 속도로 번지고 있다. 2500명의 소방관과 소방용 헬기가 투입돼 화재 진압을 위해 노력 중이나 덥고 건조한 날씨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장을 방문한 프랑수아 바이루 프랑스 총리는 이번 화재를 "전례 없는 규모의 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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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정부가 본토와 시칠리아를 잇는 세계 최장의 현수교를 건설하는 135억 유로(약 21조8000억 원)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를 승인했다고 AP 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프로젝트는 규모, 지진 위험, 환경, 마피아 개입 등의 우려로 1960년대 후반 처음 제안된 이후 수차례 승인과 취소를 반복해 왔다. 엄청난 규모의 건설 비용 외에도 칼라브리아 주가 지진 다발 지역이라는 점에서 안전성 문제도 꾸준히..

켈러주터 스위스 대통령, 39% 높은 관세 못 피했다

카린 켈러주터 스위스 대통령은 미국이 예고한 39% 상호 관세 부과를 낮추기 위해 워싱턴을 방문, 외교적 노력을 펼쳤으나 별다른 성과 없이 빈손으로 백악관을 떠났다고 로이터 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켈러주터 대통령은 기 파르믈랭 경제장관을 포함한 스위스 대표단과 함께 루비오 국무장관과 45분간 우호적이고 열린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지만,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해 무역 협상을 담당하는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이나..

뉴욕증시, 애플 대규모 투자 소식에 상승마감…140조원 규모

뉴욕증시 3대 지수가 6일(현지시간) 모두 상승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1.38포인트(0.18%) 오른 4만4193.1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5.87포인트(0.73%) 오른 6345.06에, 나스닥종합지수는 252.87포인트(1.21%) 오른 2만1169.42에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는 애플이 미국 내 생산 확대를 위..

'백신 음모론자' 케네디 보건부 장관…7000억 원 프로젝트 중단

미국 보건부(HHS)는 코로나19와 같은 호흡기 바이러스를 퇴치하기 위해 개발 중이던 일부 백신 계약을 취소하고 자금 지원을 철회할 예정이다. AP통신에 따르면,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미국 보건부 장관은 5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mRNA 기술을 이용한 백신 개발을 위한 총 5억 달러(약 7000억 원) 규모의 22개 프로젝트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백신에 대해 오랫동안 회의적인 입장을 보여온 케네디 장관은 코로나..

MAGA 차기 리더는?…트럼프, 밴스 유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MAGA(Make America Great Again,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를 이끌 차기 지도자로 JD 밴스 부통령을 지목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행정명령 서명식에서, 밴스 부통령을 "MAGA의 명백한 후보자"로 보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그럴 "가능성이 높다"라고 대답했다고 CBS가 보도했다. 또 "지금 그것에 대해 말하는 것은 너무 이르지만 그는 자신의 일을 훌륭하게 하고..

이스라엘, 민간 상인 통해 가자지구 상품 반입 허용…구호 트럭 95대 가자지구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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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동반 하락했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1.90포인트(0.14%) 내린 4만 4111.74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0.75포인트(0.49%) 떨어진 6299.19에, 나스닥종합지수는 137.03포인트(0.65%0 내린 2만916.55에 장을 마감했다. 미국 서비스업 업황이 시장 예상보다 둔화한..

영국 정보기관 최초 여성 수장 스텔라 리밍턴, 90세 나이로 사망

영국 정보기관 MI5의 첫 여성 수장이었던 스텔라 리밍턴이 3일(현지시간) 향년 90세로 별세했다. BBC와 가디언 등 매체는 4일, 리밍턴은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온하게 죽음을 맞이했다고 보도했다. 1935년 런던 남부에서 태어난 리밍턴은 1969년 MI5에 입사, 1992년부터 1996년까지 MI5 최초의 여성 국장이자, 공식적으로 이름이 공개된 최초의 수장으로 활동했다. 이전까지는 국장의 이름과 얼굴이 모..

르완다, 美 추방 불법 이민자 250명 수용 합의

르완다가 미국에서 추방한 불법 이민자를 수용하기로 합의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익명을 요구한 르완다 정부 관계자는, 지난 6월 수도 키갈리에서, 미국이 추방한 불법 이민자를 수용하는 내용의 합의문에 서명했으며 미국이 이미 10명의 명단을 전달해 심사 중이라고 전했다. 르완다 정부 대변인 욜란데 마콜로는 "미국과 최대 250명의 이민자를 수용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대부분의 르완다 가정이 이주와..

네덜란드, 우크라 보낼 美무기 구입에 5억 유로 제공…첫 나토 기여

네델란드는 '우크라이나 우선 목록 요구(PURL)' 체계를 통해 우크라이나에 5억 유로(약 8000억 원)를 지원하겠다고 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PURL(Priority Ukraine Requirements List)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제안에 따라 올해 도입된 자금 조달 방식으로, 미국이 무기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하고 그 비용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동맹국들이 부담하도록 설계됐다. 우크라이나가 가..

뉴욕증시 반등…고용둔화 극복

고용 충격에 급락했던 뉴욕 증시가 4일(현지시간) 반등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585.06포인트(1.34%) 오른 4만4173.6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장보다 91.93포인트(1.47%) 오른 6329.9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403.45포인트(1.95%) 오른 2만1053.58에 각각 마감했다. 지난 1일, 미 노..

영국 웨일스 성공회 파격 임명…성소수자 대주교

영국 웨일스 성공회에서 최초의 여성·성소수자 대주교가 탄생했다. 체리 반(66)은 지난달 30일 웨일스 교구의 제15대 대주교로 선출됐다. 그녀는 3일(현지시간)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하나님께서 자신을 사제직으로 부르셨다는 강한 믿음이 없었다면 교회 계급 안에서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라고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반 대주교는 1994년 잉글랜드 성공회에서 서품받은 최초의 여성 사제 중 1명이다. 그녀가 최초의 여성..

러시아 병사 HIV 감염 2000% 폭증…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후 급속도로 증가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후 러시아 병사들의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률이 무려 2000% 폭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우크라이나 매체 키이우 인디펜던트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중앙아시아 및 동유럽 정세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온라인 분석 매체 '카네기 폴리티카'의 보고서에 따르면, 전쟁이 발발한 2022년 1분기부터 같은 해 가을까지 러시아 군대에서 확인된 HIV 신규 감염자는 전보다..

예멘 근해 이주선 전복…68명 사망 74명 실종

예멘 해안 인근에서 선박이 전복돼 68명이 숨지고 74명이 사망했다고 AP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국제이주기구(IOM)는 이날 아침 예멘 남부 아비얀 지방 앞바다 아덴만에서 에티오피아 이민자 154명을 태운 배가 침몰했으며 그중 68명이 사망, 74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분쟁과 빈곤을 피해 부유한 걸프 아랍 국가로 이주하기 위해 배에 올랐던 자들로 이전에도 같은 사고로 많은 이주민들이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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