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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6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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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설소영 기자

ssy@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설소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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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미신고 아동' 780건 수사 중…사망 27건

출산 기록은 존재하지만 출생 신고가 이뤄지지 않은 '출생미신고 아동' 사건의 수사 대상이 780건으로 늘어났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전날 오후 2시 기준 협조요청 및 수사의뢰 등 통보된 사건 867건 가운데 780건(사전조사 포함)을 수사 중이라고 7일 밝혔다.지난 5일 발표한 수사 대상 출생미신고 아동 수사 건수가 598건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하루 만에 182건 늘어난 수치다.경찰은 전날보다 4건 많은 27건에..

'대전 영아 사망 사건' 20대 친모 살인 혐의 송치

4년 전 병원에서 출산한 아이를 한 달여 뒤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대전 영아 사망사건' 피의자 20대 엄마가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20대 여성 A씨에게 살인 및 사체은닉 혐의를 적용해 구속 송치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9년 4월 말 대전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약 한 달 뒤인 6월 초에 퇴원해 주거지 인근 하천 변에서 아기를 살해하고 시..

채용공고 나이 제한 없앤 대학교…인권위 "환영"

국가인권위원회는 우선고용직종 채용 시 지원자의 나이 제한을 없애라는 권고를 수용한 국립 대학교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6일 밝혔다. 인권위에 따르면 진정인 A씨는 지난해 1월 B대학교의 '제1회 대학회계 계약직원 채용'을 보고 미화원에 응시하려다 변호사를 제외한 모든 분야에서 만 50세 이상 만 60세 미만이라는 나이 제한 조건 탓에 지원하지 못했다. A씨는 모집 단계에서부터 다른 연령대는 지원조차 못 하게 하는..

경기 성남서 음주운전 차량과 충돌한 SUV 전복…1명 부상

경기 성남시의 한 국도에서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가 SUV 차량을 들이받은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8시50분께 경기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 3번 국도를 주행하다 차선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옆 차로를 달리던 50대 B씨의 SUV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SUV 차량..

[인터뷰] "가교가 되겠습니다"…손혜파 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 중국어 전문 통역 요원

"영어·중국어뿐만 아니라 다른 언어도 통역 서비스가 확대돼 일선 경찰서나 외국인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전국 어디서든 외국인 신고와 통역이 필요한 일선 치안 현장에서 경찰관을 돕고 싶다는 손혜파 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 중국어 전문 통역 요원(44). 2002년 한국 유학길에 오른 그는 학업을 마치고 서정대학교에서 무려 14년 동안 교수로 근무했다. 최근 수업이 많지 않았던 손 요원은 통·번역 일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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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귄위, 청각장애인 진료 거부 개선 권고 무시한 의료기관에 "유감"

국가인권위원회가 청각장애를 이유로 진료를 거부한 행위에 대해 개선을 권고했으나 이를 받아들이지 않은 의료기관에 '유감'을 표명하고 법무부 장관에게 이같은 사실을 통보했다고 3일 밝혔다. 인권위는 지난해 12월 청각장애가 있다며 진료를 거부한 모 의료기관 원장(피진정인)에게 본인을 포함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 인권교육을 시행하고, 장애인 환자 의료서비스 제공과 관련한 업무 매뉴얼을 마련할 것을 권고한 바 있다...

경기 안성 돈사서 화재…돼지 1200마리 폐사

경기 안성시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1200마리가 폐사했다. 3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37분께 안성시 서운면의 양돈 농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소방관 59명, 소방차 등 16대를 투입해 신고 접수 1시간 40여분만인 오전 2시 21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이날 화재로 돈사 4개동이 불에 탔으며, 돼지 1200여마리가 폐사해 소방 추산 4억30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돈사에..

'거제 영아 암매장' 사실혼 부부 2명 구속

경남 거제에서 출생신고를 하지 않은 생후 5일 된 영아를 야산에 유기한 사실혼 관계의 부부가 2일 구속됐다. 창원지법 통영지원은 이날 오후 출생 미신고 영아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사실혼 부부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전날 경남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사체유기 혐의로 A(20대)씨와 사실혼 관계의 아내 B(30대)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9월 5일 거제시 한 산부인과에서..

"제2의 장발장 막아라"…경미범죄심사 대상 매년 증가세 뚜렷

#지난 4월 15일 경기 구리시의 한 마트에서 40대 여성 A씨가 방울토마토 한 팩을 훔쳤다. 사건 발생 후 뒤늦게 경찰에 출석한 A 씨는 먹다 남은 방울토마토를 경찰서에 찾아가 돌려주며 "사정이 여의치 않았지만, 딸이 먹고 싶다고 졸라 훔쳤다"라고 자백했다. #70대 독거노인이 서울 강동구의 한 노상에서 7만원 상당의 블라우스를 훔친 뒤 죄책감이 들어 변상하기 위해 다시 찾아갔다. 해당 가게 사장에게 죄송하다며 옷..

"그 차 벌써 팔렸는데…이건 어떠세요?"…소비자 낚는 중고차 허위 매물

# "그 차 팔렸는데, 혹시 다른 물건 어떠세요?" 29일 오전 10시 12분께 인천 서구의 한 카페에서 만난 중고차 딜러 A씨는 중고차를 구매하겠다고 말한 취재진에 이같이 말했다. 시세(1500만원)보다 저렴한 400만원대에 아반떼 차량을 중고로 판매하겠다는 글을 보고 중고차 딜러를 만난 취재진은 구매 금액이 부족하다고 했다. 그러자 딜러는 "대출도 가능하니 연결시켜드리겠다. 무이자다"라고 재차 구매를 강요..

"우리가 남이가"…의사·변호사의 솜방망이 징계

# 지난 8일 대전에서 붙잡힌 마약사범 10명 중 충북지역 요양병원에 근무하는 70대 현직 의사가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6일에는 30대 남성 A씨가 13살 여학생 B양을 상대로 성매매를 시도하다 경찰에 체포됐는데, 알고보니 이 남성은 대학병원 의사였다. 의사·변호사 등 전문직 종사자들이 저지르는 범죄가 갈수록 늘고 있다. 하지만 협회 차원에서 처벌이 솜방망이 수준이어서 '제식구 감싸기'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층간누수 다툼' 이웃 살해하고 불 지른 30대 남성 검찰 송치

층간누수 문제로 이웃을 살해하고 집에 불을 지른 3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27일 살인 및 방화 등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4일 오후 서울 양천구 신월동 다세대주택에서 7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살해하고 집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불이 난 집에서 B씨가 숨진 채 발견되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발견 당시 B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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