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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22일(수)

정치

정치일반 청와대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李, 여성 소방관 사망에 "최악의 갑질…어떻게 이럴 수 있나”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음주 강요 등 직장 내 괴롭힘을 호소하다 숨진 여성 소방관 사건과 관련해 "직장 내 갑질, 그것도 최악의 갑질"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해당 사건을 언급하며 "제가 얼마 전 국무조정실에 조사해보라고 했더니 다 사실로 드러났다고 한다. 유명을 달리한 본인의 고통은 얼마나 심각했을 것이며, 남자친구와 가족들은 얼마나 가슴이 아팠겠나"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러..

靑, 한찬식 與 우려에 “검찰개혁 완수 위한 책임성 본 것”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23일 검찰 출신인 한찬식 민정수석 임명을 둘러싼 여권 일각의 우려에 대해 "검찰개혁의 의지와 능력도 보지만, 내부적인 파악 정도도 매우 중요하게 봤다"고 밝혔다. 강 수석대변인은 이날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국정 2년 차를 고민하는 정부의 입장에서는 책임성 강화라는 부분, 민정수석으로서 할 일을 얼마나 잘 해낼 것이냐는 부분에 있어서 개혁 대상이 된 조직에 대한 이해도도 매우 중요하다"며 이..

李 “역대급 코스피도 청년에겐 딴 세상…기회 사다리 넓혀야”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반도체 호황과 주식시장 급성장 이면에 있는 자산 양극화 문제를 지적하며 청년세대의 자산 형성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역대급 성과급과 증시 상승이 일부에겐 성과로 나타났지만, 안정적인 일자리와 소득 기반이 약한 청년에게는 소외감으로 다가올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 모두발언에서 "반도체 호황으로 주식시장 급성장이라는 눈부신 성과가 나왔지만 그 이..

李 “통제불능 선관위, 예산낭비·채용비리도 수사”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관리 부실 사태와 관련해 "형사적으로 문제가 있는 부분은 정확하게 수사하고 밝혀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밝혔다. 투표 과정에서 드러난 관리 부실뿐 아니라 예산 낭비, 채용 비리 등 선관위 내부 운영 전반에 대해서도 수사 필요성을 언급하며 책임 수위를 끌어올린 것이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제27회 국무회의 겸 제12차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투표 과정에서 생긴 문제도 중요하지만 그..

李 대통령 부부, 與 의원 배우자들과 비공개 오찬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배우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비공개 오찬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대통령 취임 후 민주당 의원 배우자들을 공식 초청한 것은 처음이다.23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 부부는 전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민주당 의원 배우자들과 오찬을 함께했다.행사에는 민주당 의원 배우자 100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찬은 약 2시간 동안 비공개로 진행됐다.이 자리에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의 배우자도 참석한..

李, 이재용 삼성회장과 회동…지역균형발전 카드 구체화

이재명 대통령이 최태원 SK그룹 회장에 이어 이번 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회동하며 반도체·인공지능(AI) 분야 지방 투자 구상에 속도를 낸다. 이달 말 지역균형발전 계획 발표를 앞두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의 지방 투자 방안을 구체화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23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오는 25일 청와대에서 이 회장과 만나 삼성전자의 반도체 지방 투자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이 대통령은 삼성전자와 SK하..

선거 부실관리·당청갈등… 李지지율 첫 '데드크로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5주 연속 하락하며 취임 후 처음으로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앞서는 '데드크로스'를 기록했다.22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7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4.8%포인트 하락한 46.7%로 집계됐다. 국정 수행 부정 평가는 전주 대비 5.5%포인트 오른..

靑, 국정지지율 '첫 데드크로스'에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

청와대는 22일 이재명 대통령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앞선 여론조사가 처음 발표된 것과 관련 "국민께서 무엇을 걱정하고 무엇을 바라고 계신지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청와대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최근 지지율 변동은 민생경제 상황에 대한 국민의 체감과 국정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가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본다. 엄중하고 겸허하게 받아들인다"며 이같이 전했다.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전국 18세..

李대통령 “사적 보복 대행, 구속되는 중대범죄”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사적 보복 대행' 범죄와 관련해 "구속까지 되는 중대범죄"라고 경고했다. 개인정보 탈취와 가상자산 은닉, 해외 도피까지 동반된 신종 범죄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는 취지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의 사적 보복 대행 범죄 수사 성과 보고 내용을 공유했다.이 대통령은 "혹여라도 보복 대행 이런 거 절대로 하면 안 된다"며 "구속까지 되는 중대범죄"라고 밝혔다.유 직무대행의..

李 지지율, 5주 연속 하락해 46.7%…취임 후 첫 데드크로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5주 연속 하락하며 취임 후 처음으로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앞섰다. 22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취임 55주차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46.7%로 집계됐다. 지난주보다 4.8%포인트 하락한 수치다.부정 평가는 49.7%로 지난주보다 5.5%포인트 상승했다. 긍정과 부정 평가의 격차는 3.0%포인..

李 '국정 2년 차' 청와대 참모진 개편… 홍보 성기홍·민정 한찬식·사회 김경자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국정 2년 차를 맞아 청와대 수석급 참모진 3명과 국가안보실 차장급 2명 등 5명에 대한 인선을 단행했다.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홍보소통수석비서관에 성기홍 전 연합뉴스 대표이사, 민정수석비서관에 한찬식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 사회수석비서관에 김경자 우석대 교수를 각각 임명했다"고 밝혔다.국가안보실 제1차장 겸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장에는..

집값 불씨 '반도체 머니' 차단나선 靑

청와대가 다음 달 부동산 세제 개편안을 앞두고 주택 보유세와 양도소득세 강화 방안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반도체 호황으로 늘어난 소득과 성과급이 선호 지역 부동산 매수세로 번질 수 있는 만큼, 다주택자와 비거주 1주택자를 겨냥한 과세 조정으로 투기 심리를 선제 차단하겠다는 취지다.21일 청와대에 따르면 정부는 7월 세제개편안을 통해 주택 보유세와 양도세 강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구체적인 세율과 적용 대상은 최종 조율 단계지만, 다주택자와..

鄭 '연임' 결단 임박… 당청관계 분수령

이재명 대통령이 집권 2년 차 국정동력 확보를 위해 '여당 관리'라는 첫 과제를 마주했다. 오는 8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정청래 대표의 연임 여부가 최대 변수로 떠오르면서, 전당대회 이후 여당을 국정 운영의 핵심 엔진으로 묶어낼 수 있을지가 이 대통령의 당정관리 시험대로 부상했다.21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오는 8월 17일 신임 지도부를 선출한다. 이번 전당대회는 단순한 당내 지도부 선출을 넘어 이 대통령의 집권 2년 차 국정..

李, 해수부 차관에 남재헌 북극항로추진본부장 임명…북극항로·해양수도 속도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해양수산부 차관에 남재헌 해수부 북극항로추진본부장을 임명했다. 북극항로 개척과 해양수도 조성 과제를 맡아온 항만 전문가를 차관으로 발탁해 해양수산 정책 실행력을 높이겠다는 취지다.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인선을 발표했다.강 수석대변인은 남 신임 차관에 대해 "초대 북극항로추진본부장을 맡아 북극항로특별법 제정 등 북극항로 개척과 해양수도권 조성을 위한 기반을 착실히 마련했다"고 밝혔..

李, 홍보수석 성기홍·민정수석 한찬식·사회수석 김경자 임명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청와대 수석급 참모진과 국가안보실 차장급 인선을 단행했다. 홍보·민정·사회 분야와 안보·경제안보 라인을 보강해 향후 개혁 과제와 민생·외교안보 현안 대응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 같은 인선 내용을 발표했다.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홍보소통수석비서관에 성기홍 전 연합뉴스 대표이사를 임명했다. 강 비서실장은 성 수석에 대해 "30년 경력의 정통 언론인으로 취재 현장..

김용범 "호황에 부동산 꿈틀할 수도…보유·양도세 조정 필요"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20일 한국 경제 상황을 '역대급 호황'이라고 평가하면서 부동산 과세 정상화와 함께 기업 이익 및 재정 여력을 취약층과 미래산업 등으로 연결하기 위한 상상력 및 실행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주가와 영업이익, 세수, 경상수지라는 숫자들이 일제히 좋은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 이번 호황은 착시가 아니고 진짜"라며 "올해 한국 경제의 명목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두 자릿수를 넘..

李 "선관위 근본적 개혁 필요…원포인트 개헌이라도 해야"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여야 간 의견 일치가 된다면 선거관리위원회에 관한 원포인트 개헌이라도 해야 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춘추관에서 열린 유럽·G7(주요 7개국) 정상회의 순방 결과 브리핑에서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한 질문에 "선관위 문제는 참 황당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우리가 아무런 통제·감시·견제 권한이 없다"며 "하다못해 선관위원장에 대한 형식적 임명권조차 없다"고 지..

李대통령 만난 트럼프 "북핵 문제 관심 가질 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될 때가 됐다고 말씀하셨다"고 전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춘추관에서 열린 유럽·G7(주요 7개국) 정상회의 순방 결과 브리핑에서 G7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나눈 대화 내용을 소개하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면서 자신이 올렸다고 먼저 얘길 하더라"며 "그러면서 북한 문..

李대통령, 與 당권경쟁 직격…"원수 싸우듯 전쟁해서 되겠나"

이재명 대통령이 여당의 당권 경쟁과 관련해 "경쟁을 해야지 전쟁을 해서 되겠냐"고 직격했다.이 대통령은 19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유럽·G7(주요 7개국) 정상회의 순방 결과 브리핑에서 "민주당 내의 경쟁과 갈등에 대해 한 말씀 꼭 드리고 싶다. 원수 싸우듯이 하지 마시라"며 이 같이 말했다.이 대통령은 "같은 진영이라고 하는 울타리 안에 있는 사람들끼리 경쟁을 하는 게 아니라 전쟁을 해서 되겠나"며 "모욕하고 헐뜯고, 없는 사실을 만들어..

李대통령, 오늘 오후 유럽 순방 성과 직접 브리핑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 등 8박 10일의 유럽 순방 성과를 국민에게 직접 보고한다.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전날 "이재명 대통령은 내일(19일) 오후 2시 벨기에 공식 방문, 유럽연합(EU) 정상 회담, 이탈리아 국빈 방문 및 G7 정상회의 결과와 성과에 대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직접 브리핑을 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이 대통령이 순방 성과를 직접 발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6.3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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