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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8일(목)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K-가전·방산 협력… 韓·이집트 미래로 동행"

이재명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이집트가 야심차게 추진하는 '비전2030'의 가장 신뢰할만한 파트너는 대한민국이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중동·아프리카 순방 두번째 국가로 이집트를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현지 언론인 알 아흐람(Al-Ahram)에 기고한 글을 통해 "양국이 함께한 30년 간의 동행은 이제 미래로 향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집트의 '비전 2030'은 2030년까지 이집트..

문재인 이후 3년 만…李대통령, 이집트 방문 의미는

이재명 대통령의 이번 아프리카·중동 순방 두번째 나라인 이집트는 우리나라와 올해로 수교 30주년이 된 나라다. 수에즈 운하를 보유한 국제 물류 중심지 이집트에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우리 기업 다수가 현지 생산시설을 보유할 만큼 한국과의 협력 토대가 잘 형성됐다. 특히 문재인 전 대통령의 지난 2022년 1월 순방을 계기로 성사된 'K-9 자주포' 현지 양산이 내년부터 본격화되는 만큼, 수교 30주년인 올해 이 대통령의 공식 방문을 계기로..

李대통령 “삼성·LG 가전과 ‘K-9 자주포’, 韓-이집트 상생협력 모범”

이재명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이집트 현지에서 생산 중인 삼성과 LG의 세탁기와 스마트폰, 한국과 이집트가 협업해 제작하는 K-9 자주포 등을 언급하며 "(한국과 이집트) 상생 협력의 모범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이집트 현지 언론인 알 아흐람(Al-Ahram) 기고문에서 "지난 1995년 한국과 이집트의 수교는 협력을 통해 함께 혁신하고 공동 성장을 이룩할 결정적 계기였다. 양국이 함께한 30년간의 동행은 이제 미래로 향..

李대통령, 이집트서 정상회담·카이로 대학 연설 일정

아랍에미리트 일정을 마치고 19일(현지시간) 밤 이집트 카이로에 도착한 이재명 대통령은 20일부터 이집트 일정을 소화한다. 이 대통령의 이집트 정상외교 일정은 사실상 이날 하루에 집중돼 있어 빠듯한 일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공식 환영식에 참석한 뒤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양국이 수교 30주년을 맞은 만큼 교역 확대와 교육·문화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UAE와의 정상..

李대통령, 여객선 사고에 "인명 피해 없도록 신속히 사고 수습"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목포-제주 여객선 좌초 사고와 관련해 "인명 피해가 없도록 신속히 사고 수습에 나서는 한편, 국민들께서 안심하실 수 있도록 구조 현황을 실시간 공개하라"고 관계당국에 지시했다.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현지에서 목포-제주 여객선 사고 관련 보고를 받은 직후 이 같이 지시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김민석 국무총리 역시 이날 "모든 관계기관은 단 한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끝까지 총력을..

대통령실 “李, ‘김건희 특검’ 30일 연장 요청 승인”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김건희 특검'의 30일 연장 요청을 승인했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공지를 통해 "'김건희 특검'은 19일 이재명 대통령께 김건희특검법 제9조 제4항에 따라 수사기간 30일의 연장을 요청했다"며 "이 대통령은 이날 수사기간 연장 요청을 검토해 승인했다"고 밝혔다.강 대변인은 "앞으로도 특검이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고 객관적인 수사를 진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李대통령 UAE 아크부대 격려...“여러분은 군사 외교관”

이재명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에 파견된 국군부대인 아크부대 장병들을 만나 격려하며 "여러분 스스로를 군사 외교관이라고 생각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UAE 아부다비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이역만리 먼 곳에서 국가의 명을 받아 임무를 수행하느라 고생이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통령은 "어제 UAE 대통령을 만났는데 아크부대에 대해 칭찬을 많이 했다. 기대를 많이 한다는 점도 느꼈다..

정의선 “내년 美시장 괜찮아질 것...관세 11월 소급적용 다행”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19일(현지시간) 한미 관세협상 타결과 관련해 "내년 미국 시장이 괜찮아질 것"이라며 "(미국 관세) 소급적용이 11월 1일로 돼서 다행"이라고 밝혔다.정 회장은 이날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한-UAE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해 취재진과 만나 "정부가 열심히 해주신 덕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정 회장은 "(미 관세 소급적용이) 한 달이라도 빨리 적용되는 게 우리에게 좋다"고 덧붙였다.앞..

오찬장 '울고 넘는 박달재' 울려퍼지고 부르즈 칼리파 '태극기 조명'으로 예우

이재명 대통령은 중동·아프리카 순방 첫 방문지인 아랍에미리트(UAE)에서 국빈으로서 융숭한 대접을 받았다.특히 이 대통령에 대한 극진한 대접은 18일(현지시간) 양국 정상회담 직후 열린 국빈오찬장에서 돋보였다. 이날 오찬 공연장에서 울려퍼진 '울고 넘는 박달재', '제3한강교'는 UAE 측이 직접 선곡한 것으로 김혜경 여사에 대한 배려와 함께 한국과 UAE 간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자는 의미가 담겼다. 김남준..

李대통령 "韓, UAE 최적의 파트너…최강국 성장 모멘텀 확보하자"(종합)

이재명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가 세계 최고 수준 국가로 도약하는 데 한국이 최적의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AI 중심의 첨단산업 협력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함께 창출하고, 청정에너지·방산 협력 고도화를 통해 세계 최강국으로 함께 성장할 모멘텀을 확보해 가자"고 제안했다. UAE를 국빈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아부다비에서 열린 '한-UAE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 AI 첨단산업, 청정에너..

국빈오찬서 울려퍼진 ‘울고 넘는 박달재’...“영부인 고향이라 UAE가 선곡”

이재명 대통령은 중동·아프리카 순방 첫 방문지인 아랍에미리트(UAE)에서 국빈으로서 융숭한 대접을 받았다.이 대통령에 대한 극진한 대접은 18일(현지시간) 양국 정상회담 직후 열린 국빈오찬장에서 돋보였다. 이날 오찬 공연장에서 울려퍼진 '울고넘는 박달재', '제3한강교'는 UAE 측이 직접 선곡한 것으로 김혜경 여사에 대한 배려와 함께 한국과 UAE 간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자는 의미가 담겨 있었다.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

李대통령 '年200억불 이하' 사수…"낭떠러지 뛸 용기 있어야 이겨"

이재명 대통령이 한미 관세협상 협의 과정에서 "낭떠러지에서 뛰어내릴 용기가 있는 사람이 이긴다"고 하며 참모들이 우리측에 유리한 협상을 최대한 끌어낼 것을 독려한 것으로 19일 전해졌다.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이날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한미 관세협상 뒷 이야기를 공개하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의 낭떠러지 발언은 7월 말 양국 협상 합의 이후 미국이 8월 초 관련 문서를 보냈을 때라고 김 실장은 떠올렸..

한-UAE, 공동선언문 채택…"'바라카 모델'로 글로벌 시장 공동진출"

이재명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아부다비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대한민국과 UAE의 100년 동행을 위한 새로운 도약'이라는 제목의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두 정상은 공동선언문을 통해 바라카 원전 협력과 아크부대 파병 등으로 양국이 협력의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고, 건설·인프라, 우주, AI(인공지능), 국방·방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꾸준히 확대·심화해 왔다고 평가했다.아울러 이..

‘윤동주 아랍어 번역본’ 받은 김 여사 “韓교류 지원, 언제든 말씀달라”

이재명 대통령의 중동·아프리카 순방에 동행하고 있는 김혜경 여사는 18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소재 대학 한류동호회 회원으로부터 윤동주 시집의 아랍어 번역본을 선물 받고 한-UAE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김 여사는 이날 아부다비 소재 한식당에서 UAE 소재 대학 한류동호회 회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문화교류가 산업·상업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결국 사람과 사람 간 교류가 핵심이라는 게 대통령님의..

韓-UAE, 전략협력·AI·우주협력 등 7건 MOU 체결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과 AI·우주협력·원전 등 분야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본격적인 '세일즈 외교'에 돌입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UAE 아부다비에서 진행된 정상회담에서 투자, 국방·방산, 인공지능(AI) 원전, 에너지, 첨단기술, 보건의료, 문화 등 폭넓은 분야에서의 양자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한-UAE 전략적 협력 프레임워크 △AI..

"UAE AI허브 도약, 韓 핵심역할 할 것"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과 방산·원전 등 분야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본격적인 '세일즈 외교'에 돌입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UAE 아부다비에서 진행된 정상회담에서 투자, 국방·방산, 인공지능(AI) 원전, 에너지, 첨단기술, 보건의료, 문화 등 폭넓은 분야에서의 양자 협력 강화 논의를 벌이고 △한-UAE 전략적 협력 프레임워크 △AI 분야 협력..

매달 기업인 만난 李...관세협상이 빚은 '경제대통령'

대선 후보시절부터 '잘사니즘', '먹사니즘'을 키워드로 경제를 강조해온 이재명 대통령은 진보 정치인이라는 '꼬리표'로 반기업·반시장 정책을 펼칠 것이라는 우려 섞인 시선을 받아왔다. 하지만 취임 이후 기업인들과 수시로 머리를 맞대는 장면을 연출하고, 한미 관세협상을 기업인들과 '원팀'으로 방어해 내면서 그 시각은 완전히 뒤바뀌었다. 이는 이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조사에서도 드러난다.18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국갤럽이 지난 8월부터 이달까지 이..

李대통령 "한-UAE, 90% 이상 품목 관세 철폐 예정“

이재명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한국과 아랍에미리트의 제품 90% 이상에 대한 관세가 철폐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UAE 현지 언론인 '알이티하드'가 공개한 서면 인터뷰를 통해 "한국-UAE 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에 따라 한국산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UAE산 석유화학 제품 등 양국 간 90% 이상 품목들에 대한 관세가 철폐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 대통령은 관세 철폐를 계기로 에너지·자원, 공급망, 디지털..

대통령실 “北에 적대·대결의사 없어...남북 신뢰회복 노력”

대통령실은 18일 조선중앙통신이 한미 조인트팩트시트(공동설명문) 및 제57차 한미안보협의회(SCM) 결과에 대해 "한미의 적대적 대결 의지"라고 주장한 데 대해 "조선중앙통신의 논평과 달리 적대나 대결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공지를 통해 "남북간 긴장 완화와 신뢰 회복을 위해 일관되게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강 대변인은 이어 "한미 간 안보 협력은 안보를 튼튼히 하고 국익을 수호하기 위한 것"..

UAE 대통령궁서 ‘폭군의 셰프’ 韓드라마 OST 공연

대통령실은 18일 한국 공연 사상 최초로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궁에서 '태양의 후예', '폭군의 셰프' 등 한류 드라마 OST 공연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18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이재명 대통령의 UAE 국빈 방문을 계기로 기획됐다. 이날 한국과 UAE의 문화예술인들은 UAE 대통령궁인 '카스르 알 와탄'(Qasr Al Watan) 내 'Spirit of Collaboration'에서 '문화, UAE와 한국을 잇다'라는 행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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