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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21일(목)

정치

정치일반 청와대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李 대통령, 호르무즈 화상회의서 “韓, 항행 자유 실질적 기여할 것"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사태와 관련해 항행의 자유 보장을 위한 국제 공조에 적극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원유 수입의 상당 부분을 해협에 의존하는 한국의 이해관계를 고려한 대응으로 풀이된다.전은수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프랑스와 영국이 주도한 '호르무즈 해협 자유항행' 화상 정상회의에 참석해 약 50여 개국 정상 및 대표들과 해협 통항의 자유 확보와 선박·선원 보호, 전쟁 종식 이후 항행 안전 보장 방..

李-홍준표 비공개 오찬…“막걸리 한잔” 제안 현실로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청와대에서 비공개 오찬 회동을 갖고 막걸리를 함께 마시며 환담을 나눴다. 과거 대선 과정에서 이 대통령이 "나중에 막걸리 한잔 나누자"고 제안했던 인연이 실제 만남으로 이어진 셈이다.보수진영 유력 정치인인 홍 전 시장과의 회동은 진영을 넘어선 접촉이라는 점에서 국민통합 메시지를 부각하는 행보로도 해석된다. 이번 만남은 청와대 초청으로 성사됐으며, 오찬 자리에는 막걸리도 준비된 것으로 전해졌다.홍 전..

李 “청년정책 전담 연구기관 없다”…신설 검토 지시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청년 정책을 전담하는 연구기관이 부재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관련 조직 신설 검토를 지시했다. 청년 문제를 별도 정책 영역으로 체계화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이 반영된 조치로 풀이된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공공·유관기관 업무보고에서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보고를 받은 뒤 "우리나라에 청년 정책을 전담하는 연구기관이 있느냐"고 물었다.이에 백일현 원장은 "각 기관이 관련 주제별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고 답하자,..

李 “국가 운명, 공직자 손에 달려…권한·예산 모두 국민 것”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공직자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하며 "국가의 운명과 국민의 삶은 공직자들에게 달려 있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업무보고' 모두발언에서 "사람들의 생사와 삶의 질, 사회의 희망 여부까지 결국 공직자들의 행동에 달려 있다. 공직자들이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국가의 방향이 달라질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공직자의 본연의 역할은 국민이 맡긴 일을 수행하는 것"이라며..

李, 호르무즈 봉쇄 후 첫 원유선박 통과에 “기쁜 소식…원팀 값진 성과"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 속 홍해를 통해 우리 선박이 처음으로 안전하게 빠져나온 데 대해 "기쁜 소식"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구 트위터)에 관련 보도를 공유하며 "관련 부처들이 원팀으로 움직이며 이뤄낸 값진 성과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밤낮없이 애쓴 모든 분들, 특히 선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정부는 중동 전쟁이 불러온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제조업, 국가명운 걸고 혁신...한국판 국부펀드 설립 만전"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자유무역 질서의 퇴조와 지정학적 리스크 심화로 글로벌 무역 질서가 중대한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며 "특히 제조업 비중이 높은 우리 입장에서는 국가의 명운을 걸고 파격적인 혁신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중동전쟁 상황과 관련해 "지금은 위기를 버티고 극복하는 능력을 넘어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역량과 의지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첨단기술과 인재를..

"국민안전이 국가 존재 이유… 의지할 수 있는 나라 만들 것"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4·16 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식'에 참석해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 기억하겠다. 잊지 않겠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기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기억식에서 "이 약속을 지키는 것이야말로 세월호가 우리에게 남긴 숙제를 완성하는 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현직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기억식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자리에는 김혜경 여..

李, 인도·베트남 순방… 중동 리스크 넘어 '공급망' 새판 짠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인도와 베트남을 차례로 국빈 방문한다. 이번 순방은 인도·베트남을 축으로 경제안보 협력 지형을 넓히고, 중동 정세 불안 속 공급망 재편 대응과 '글로벌사우스 외교'를 본격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6일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번 방문은 글로벌사우스 외교의 본격 가동"이라며 "인도·베트남과의 전략적 협력을 전방위적으로 강화하는 계기가 될..

지선 승리 vs 국정 부담… 靑참모 차출 '딜레마'

이재명 대통령이 6·3 지방선거에 나설 청와대 참모진 차출을 놓고 고심하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잇따른 청와대 참모들의 출마가 선거 동력으로 이어질지, 반대로 국정 운영에 부담으로 작용할지 주목하고 있다.16일 정치권에 따르면 대통령실 참모진을 둘러싼 지방선거 차출론이 재부상하고 있다. 앞서 우상호 전 정무수석이 강원지사 선거에 나선 데 이어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과 전은수 대변인 등의 추가 차출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청와대는 표면적으로는 '..

靑 "17일 '호르무즈 통행회의' 李대통령 참석 긍정 검토"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7일 영국·프랑스 정상의 주도로 열리는 호르무즈 해협 통항에 대한 국제 화상 다자회의에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이재명 대통령의 (회의) 참석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이 관계자는 "호르무즈 해협의 자유로운 통항과 안전한 통항은 모두의 이해관계이고, 우리 국익에도 중요하기 때문에 유사한 입장의 나라들과 연대하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며 "(회의에서) 우리 정상..

李, 인도·베트남 순방…중동 위기 속 공급망·AI·방산 협력 확대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5박6일 일정으로 인도와 베트남을 국빈 방문한다. 고속 성장 중인 두 국가와의 협력을 통해 공급망·첨단산업 중심의 경제안보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글로벌사우스 외교'를 본격 가동하겠다는 구상이다.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6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 같은 순방 일정을 발표하며 "이번 방문은 글로벌사우스 외교의 본격 가동"이라며 "인도·베트남과의 전략적 협력을 전방위적으로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李대통령, 민주평통자문회의 수석부의장에 강창일 임명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강창일(74) 전 주일대사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으로 임명했다.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상임위원에 김귀옥(64) 한성대 소양핵심교양학부 교수를 임명했고,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 위원장에 이창훈(59) 서울대 환경대학원 특임교수를 위촉했다.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대통령 자문회의 1명, 차관급 정무직 1명 정부위원회 3명을 임명 또는 위촉했다"며 이 같..

李 “안전보다 비용 우선 인식 뿌리 뽑아야”…세월호 12주기 추모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안전 중심 사회로의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세월호 참사가 벌써 12주기를 맞았다"며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과 생존자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이어 "참사의 고통을 기억하고 상처를 보듬으면서 안전보다 비용을, 생명보다 이익을 우선하는 그릇된 인식을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李대통령 "韓은 선도국가…세계 평화·인권 보호 외면해선 안 돼"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이제 대한민국은 세계가 주목하는 선도국가 반열에 올랐다"며 "세계 평화와 국제 규범, 인권 보호와 같은 보편적 가치를 더는 외면할 수도 또 외면해서도 안 되는 마땅한 책무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이번 전쟁은 산업구조 혁신의 숙제와 함께 우리 외교의 위상과 역할을 새롭게 돌아보는 계기를 제공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책임 있는 글로벌 선도 국가로서의 책..

李, 강훈식 ‘원유 2.7억 배럴 확보’ 치하…“신속 도입 총력”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중동·중앙아시아 특사 활동을 통해 대규모 원유와 나프타를 확보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을 공개적으로 치하하며 조속한 국내 도입을 주문했다. 중동 정세 불안 속 에너지 수급 대응에 속도를 내겠다는 메시지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중동 전쟁이 7주차에 접어들면서 제조업 전반으로 공급망 리스크가 빠르게 확대될 수 있다"며 "비상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원유와 필수 원자재 추가 확보에 총력..

靑 "인허가·면허·특허 신청 서류 50% 이상 감축"

청와대는 15일 이재명 대통령이 첨단산업 분야에서 '네거티브 규제 방식'으로 전환할 것을 주문한 것과 관련해 각종 인허가·승인·면허·특허 등을 신청할 때 행정기관에 제출하는 서류를 50% 이상 감축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은수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의 규제합리화위원회 1차 전체회의 결과를 전했다.전 대변인은 "행정기관에서 발급하는 서류의 경우 대부분 제출을 면제할 것"이라며 "그 외의 서류들에 대해서도..

'네거티브 규제 전환' 꺼낸 李…로봇 등 4대 '메가특구' 추진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대한민국 경제는 '통상 국가'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 국제 경쟁력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첨단기술, 첨단산업 분야 등에서 '네거티브' 방식 규제로 전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규제합리화위원회 1차 전체회의'에서 "불필요하고 비효율적인 규제를 정리하는 것, 규제를 '글로벌 스탠다드' 즉 국제 표준에 맞춰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네거티브 규제'는 법령이나 정책..

李 "조폭설·대장동 아니었으면 대선 결과 달랐을 것…국힘 사과해야"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이미 지난 이야기지만, 조폭설만 아니었어도, 대장동 부패 조작만 아니었어도 대선 결과는 완전히 달랐을 것"이라며 "차이는 0.73%, 100명 중 한명도 안 됐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에 "'이재명 허위 폭로' 조폭 가족, 윤석열 당선 직후 시의원 공천"이라는 제목의 뉴스타파 기사를 공유하며 "국힘은 조폭설 조작유포 사과 안하십니까?"라고 썼다.해당 기사는 지난 2021년 10월 '이재명 조폭 자금 수..

강훈식 “하정우 출마는 본인 판단…대통령 결정 사안 아냐"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15일 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의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가능성과 관련해 "본인이 결정할 문제"라고 밝혔다. 강 실장은 이날 춘추관에서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 활동 결과 브리핑 후 질의응답에서 "하 수석의 출마 여부는 대통령이나 더불어민주당이 결정할 사안이 아니다. 결국 본인의 판단에 달려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대통령은 참모가 필요하기 때문에 곁을 지키길 바랄 수 있고, 당은 당대로 인재..

강훈식 “최고가격제 유지하되 조정 검토"…중동 협력·국제공조 병행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15일 석유 최고가격제와 관련해 "제도는 유지하되 가격 조정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동 정세 불안 속 에너지 수급 대응과 함께 정책 보완 논의가 병행되는 모습이다.강 실장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최고가격제 시행은 계속한다. 문제는 가격으로, 조정이 필요한지 내부적으로 논의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도 전날 국무회의에서 최고가격제의 부작용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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