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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24일(수)

정치

정치일반 청와대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李대통령 "국가폭력 피해자 모욕, 수단 총동원해 강력 응징해야"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최근 자주 벌어지는 것 같은데 5·18 북한군 개입설 같은 악의적 가짜뉴스, 국가폭력범죄를 미화하거나 그 피해자들을 모욕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가용한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서 강력하게 응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잘못된 역사를 바로 세워야 똑같은 비극을 반복하지 않는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국가 폭력을 미화하고 피해자를 조롱 모욕하는 독버섯이 자라나..

AI 가짜모델·허위광고에 칼 빼든 李…“표시 의무 확대”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인공지능(AI) 기술을 악용한 허위조작 정보와 과장광고에 대해 "국민 실생활에 많은 피해가 야기되고 있다"며 관련 법령과 제도 정비에 속도를 내라고 지시했다. AI 기술 발전의 전제는 사회적 신뢰인 만큼 표시 의무 확대와 소비자 피해 구제 체계 강화가 필요하다는 판단이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최근 AI 기술을 악용한 허위조작 정보와 과장광고 범람 때문에 국민 실생활에 많은 피해들이..

李, 19개 직속기구에 “비판·조언 자유롭게…조직 원리는 숙지해야”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대통령 직속 자문회의·위원회 19곳을 불러 "이제부터는 새로운 비전으로 국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현실적 성과를 내야 할 때"라고 밝혔다. 정부 출범 1년을 앞두고 국정 정상화 단계를 넘어 국민 체감 성과 창출에 집중하겠다는 취지다. 국정 운영 초점을 국민 체감 성과와 구조개혁 과제로 옮기는 과정에서 각 위원회의 정책 제안과 조율 기능이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대통령 소속..

李대통령 "삼성역 철근누락, 엄정한 실태파악·안전점검" 지시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GTX-A 삼성역 구간 철근 누락 사태와 관련해 엄정한 실태 파악과 철저한 안전 점검을 지시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이같은 내용을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강 수석대변인은 이 대통령의 해당 지시가 어떤 맥락에서 나온 것인지 묻는 질문에"사실상 여름철 우기와 상황을 봤을 때, 대형 안전사고 방지 차원에서 현장의 안전을 살펴야 하는 정..

李 질타 하루만에…이스라엘, 나포 한국인 2명 즉시 석방

청와대는 21일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행 구호선박을 나포해 한국인 활동가 2명을 체포한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했다. 다만 이스라엘이 우리 국민을 구금시설을 거치지 않고 즉시 추방한 점에 대해서는 환영 입장을 밝혔다. 한국인 활동가의 즉시 석방으로 급한 불은 껐지만,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구호선단 나포 행위와 국제규범 위반 논란은 당분간 외교 현안으로 남을 전망이다.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전날..

李, '국민배당금' 정정보도 낸 블룸버그 언급…"국내 언론 귀감 삼아야"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미국 블룸버그 통신이 '국민배당금' 관련 정정보도를 낸 것과 관련해 "명백하게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조작왜곡 보도 일삼으며 정정거부하는 일부 국내 언론들이 귀감으로 삼으면 좋겠다"고 직격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에 '블룸버그, '국민배당금' 보도 청와대 서한에 응답… 정정보도 고지'라는 기사를 공유하고 이 같이 썼다. 이 대통령은 "김용범 실장님의 주장이 초과이윤 배당이 아니라 초과세수 배당이었는데 잘못 보도했다..

靑, 시진핑 방북설에 “북중 교류, 한반도 평화·안정 기여하길”

청와대는 21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북 가능성과 관련해 "관련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중 정상회담에서 북핵 문제가 논의된 직후 시 주석의 방북설이 제기되면서 청와대도 한반도 정세에 미칠 영향을 살피는 모습이다.청와대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정부는 북중 간 교류가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 중국이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 건설적인 역할을 해나가길 기대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외교가에서는 시..

靑, 삼성전자 노사 합의에 "국가 위한 대승적 결단 감사"

청와대는 20일 밤 삼성전자 노사가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을 도출한 것과 관련해 "국가와 국민 모두를 위한 대승적 결단에 감사하다"고 밝혔다.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21일 "끝까지 중재에 임해준 노동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들의 노력이 어우러진 결과로 평가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삼성전자 노사는 총파업을 하루 앞둔 20일 밤 2026년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에 서명했다. 노조는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 찬반 투표를 22∼27일..

李대통령 "노조 단체행동 적정선 있어야"

삼성전자 노사가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을 위해 20일 밤늦게까지 협상을 이어갔다. 대통령까지 나서 노조의 파업을 우려하는 목소리를 냈고 결국 오후 4시경 경기도 수원 경기지방고용노동청에서 다시 만나 자율 교섭을 시작했다. 자율교섭은 김영환 고용노동부 장관이 직접 주재했다. 이번 자율교섭은 앞서 진행된 중앙노동위원회의 사후조정이 불성립되면서 다시 추진됐다. 앞서 오전 10시에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시..

李대통령 "정책 혼선 주는 허위 기사 처벌 검토하라"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명백하게 언론이라는, 기사라는 이름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해서 정책 혼선을 주는 걸 처벌할 수 있지 않은지 검토하라"고 지시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국무회의에서 비거주 1주택자의 실거주 의무를 유예한 조치가 해당 주택에 사는 세입자들의 계약갱신청구권을 침해한다는 취지의 기사를 언급하며 "그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라고 지적했다.이 대통령은 "(기사가) 세입자들의 계약갱신청구권을 침해한 것이라는 식으로 써놨다"며..

李, 가자 구호선단 나포에 “제3국 감금 타당한가…네타냐후 체포영장 판단해보자"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한국인 활동가가 탑승한 가자지구 구호선단이 이스라엘군에 의해 나포된 것과 관련해 "제3국 선박을 마구 나포해도 되느냐"고 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국민이 국제법적으로 타당하지 않은 사유로 억류된 것이라면 정부가 항의해야 한다며 대응 검토를 지시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제22회 국무회의 겸 제9차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자원봉사 가겠다는 제3국 선박을 나포하고, 체포해서 감금했다는데 이게 타당한 일이..

李 출범 1년 앞두고 "초심 되새길 때…국민 삶 실질적인 변화 만들어내야"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정부 출범 1년을 앞두고 "다시 한번 초심을 되새기고 국정에 임하는 자세를 새롭게 다잡을 때"라고 밝혔다. 국민 삶에 더 크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기 위해 공직사회가 정책의 체감 성과에 집중해야 한다는 취지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제22회 국무회의 겸 제9차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우리 정부가 2주 후면 출범 1년을 맞는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통령은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 시급한 과제들을 안고..

李대통령, 삼전 파업 긴급조정권 시사…"조정 최종 책임 정부에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삼성전자 파업에 대한 긴급조정권 발동을 시사했다.삼성전자 노조는 이날 사후조정이 결렬되면서 오는 21일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선언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국무회의에서 "사회구성원들이 적정한 선을 지키고 그 선 안에서 자유롭게 자신들의 권리를 표현할 수 있게 하는 것을 통해서 개인의 인격권도 보장하고 사회 전체의 자유로운 질서도 보장하는 것이지만 거기에 적정한 선을 넘어서 심각한 고통을 주고 악용하거나 남용되면..

靑 “삼성 2차 사후조정 결렬 유감…마지막까지 최선 다하길”

청와대는 20일 삼성전자 노사의 2차 사후조정이 결렬된 데 대해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노조가 21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하겠다는 방침을 유지하는 가운데 청와대는 국내 경제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마지막까지 노사 합의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촉구했다.청와대는 총파업 직전까지 노사 합의 가능성을 열어두면서도 파업이 현실화할 경우 국내경제에 미칠 영향을 기준으로 정부 대응 수위를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중앙..

李 "어젯밤부터 기다렸다"…안동서 다카이치 맞춤형 '국빈 예우'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경북 안동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를 직접 맞이하며 '고향 외교'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 대통령은 다카이치 총리가 평소 선호하는 푸른색 계열에 맞춰 스카이블루 타이를 착용하고, 숙소 앞 영접부터 만찬, 전통공연 관람까지 맞춤형 환대 일정을 이어갔다.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회색 수트에 스카이블루 타이를 매고 다카이치 총리를 맞았다. 다카이치 총리가 평소 푸른색 계열 의상을 즐겨 입는 점을 고려한 선택이다..

李대통령, 21일 '대통령 소속 자문회의·위원회 간담회' 주재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1일 청와대에서 '대통령 소속 자문회의·위원회 간담회'를 주재하고 업무 현황과 향후 계획 등을 논의한다. 청와대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함께 그리는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슬로건 으로 열리는 이번 간담회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국민경제자문회의,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등 3개 대통령 자문회의와 함께,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미래국방전략위원회, 국민생명안전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기본사회위원회, 지..

李, 7년 전 무신사 광고 질타…"사람 탈 쓰고 이럴 수가"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사건을 조롱한 무신사의 광고에 대해 "돈이 마귀라지만 사람의 탈을 쓰고 이럴 수가 있을까"라고 비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에 의류 쇼핑몰 무신사가 2019년 올린 광고 사진을 공유하고 이 같이 썼다.해당 광고에는 '속건성 책상을 탁쳤더니 억하고 말라서'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 대통령은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사건, 그로 시발 된 6월 민주항쟁을 모욕하고 조롱하는 광고"라며 "제보받은..

李 "故이종욱 서거 20주기…세계 보건 증진에 책임 있게 기여”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고(故) 이종욱 전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의 서거 20주기를 맞아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국제사회와의 연대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전 사무총장의 국제 보건 유산을 기리면서 한국이 글로벌 보건 협력에서 더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엑스(X·구 트위터)에 글을 올려 "세계 보건 증진에 책임 있게 기여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 전 사무총장에 대해 "..

李·다카이치, 안동 만찬서 친교…“가깝고도 가까운 사이 되길”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19일 경북 안동에서 열린 정상회담과 공동언론발표를 마친 뒤 만찬을 함께하며 친교를 다졌다. 양국 정상이 서로의 고향을 오간 첫 '고향 셔틀외교'가 안동 만찬을 통해 정서적 유대와 실용 협력 논의로 이어진 모습이다.이 대통령은 이날 만찬을 앞두고 "오늘 만찬은 다카이치 총리님을 위해 고춧가루를 모두 뺀 음식들로 준비했다"며 "경북 안동은 내륙이라 옛날부터 생물 식재료가 귀했던 곳"이라고 안동의 역사..

"함께 헤쳐나가자"…한일, 중동전 장기화속 '전략적 파트너' 재확인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19일 이 대통령의 고향인 경북 안동에서 세 번째 정상회담으로 밀착하며 양국 협력 확대 청신호가 켜졌다.한일 정상 간 처음으로 '고향 셔틀외교'가 성사된 가운데 양국은 공급망·에너지 협력 등 경제안보 공조를 강화하며 중동전쟁 장기화와 글로벌 정세 불안 속에서 서로가 '든든한 파트너'임을 재확인했다.특히 이번 회담은 글로벌 정세 변화, 동맹국인 미국과의 관계 설정, 역내 안보 협력 등 한일 양국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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