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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14일(목)

정치

정치일반 청와대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대출 어렵다" 화물차주 토로에…李대통령 "지원 검토" 지시

이재명 대통령은 8일 중동전쟁발 유가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물운송·물류업계 관계자들을 만나 고충을 청취하고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기도 의왕 내륙컨테이너 기지 제2터미널에서 열린 '고유가 위기극복을 위한 화물운송·물류업계 현장 간담회'에서 "정부가 유가 최고 가격제 고시 등 여러 조치를 하고 있는데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들이 충분히 해소되지 않았을 수 있다"고 하며 업계 의견을 듣고 추가 조치를..

李·이시바, 한일 협력 재확인…안보 확장, 다카이치 변수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청와대에서 이시바 시게루 전 일본 총리와 오찬을 하고 한일관계의 안정적 발전과 협력 지속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만남은 이 대통령 취임 이후 이시바 전 총리와의 네 번째 대면으로, 양국 정상이었던 시절인 지난해 9월 30일 부산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 이후 약 6개월 만이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찬에서 "앞마당을 공유하는 이웃으로서 한일 양국 간 협력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어려운 문제는 안정적으로 관리하면서..

靑 "우리 선박 조속한 통항 위해 선사·관련국과 소통 가속화"

청와대는 8일 "금번 (미국과 이란의) 휴전 합의로 호르무즈 해협 통항 재개를 위한 여건이 마련된 만큼, 정부는 우리 선박의 통항이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선사와의 협의 및 관련국과의 소통을 가속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청와대는 이날 '미국과 이란 간의 2주 휴전 합의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 내 우리 선박의 통항이 언제 이뤄질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미국과 이란은 이날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전제로 2주간의 휴전에 합의..

李, 이시바 전 日총리 접견…“한일관계 안정·협력에 감사”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이시바 시게루 전 일본 총리와 만나 한일관계 발전과 협력 지속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본관에서 이시바 전 총리와 오찬을 갖고 "총리 재임 시기 한일관계가 상당히 안정됐고 이후 협력도 잘 이뤄지고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넓은 시야로 국제 문제에 기여해온 만큼 앞으로도 복잡한 국제 환경 속에서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시바 전 총리는 "이런 자리를 마련해줘 진심으로 감..

하정우 "대통령 승인하시면"…한동훈과 부산 '빅매치' 성사되나

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의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며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다. 특히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부산 북구갑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두 사람의 빅매치가 성사될지 관심이 쏠린다.8일 정치권에 따르면 부산시장 출마를 선언한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하 수석을 지역구 후임으로 지목한 이후 하 수석의 출마를 기대하는 당내 기류가 더욱 강해지고 있다.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은 지난 6일 하 수..

靑, 北 탄도미사일 발사 긴급회의…"안보리 결의 위반"

청와대가 8일 북한의 동해상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긴급 안보 점검에 나섰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발사가 이뤄지면서 한반도 긴장이 재차 고조되는 흐름이다.청와대 국가안보실은 이날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안보실은 회의에서 이번 발사가 우리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필요한 조치 사항을 점검했다. 특히 중동 전쟁이 진행 중인 상황까지 고려해 관계기관에 대비태세 유지를 한층 강화할..

어렵게 만나 '추경안' 인식차만 확인… 국회 심의 진통 예고

이재명 대통령이 7일 중동 정세 대응을 위해 여야 대표와 마주 앉아 추가경정예산안(추경) 논의에 나섰지만, 일부 예산 항목과 지원 방식을 둘러싼 여야 간 공방이 이어졌다. 국민의힘이 일부 사업에 대해 "전쟁 추경 취지와 맞지 않는다"고 비판하면서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예산 항목과 지원 방식을 둘러싼 이견이 뚜렷한 만큼 향후 국회 심의 과정에서도 충돌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靑 "李대통령, 張 연임 질문에 즉답 피한 적 없어"

청와대는 7일 이재명 대통령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의 회동에서 개헌 논의 전 연임하지 않겠다는 선언을 해 달라는 요구에 즉답을 피했다고 밝힌 것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청와대는 이날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 연임에 대한 질문에 즉답을 피했다는 일부 보도와 전언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에 이재명 대통령은 연임 개헌에 대해 현재 공고된 개헌안을 수정해서 의결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야당이 개헌저지선을 확보한..

"1배럴 원유라도 더 확보"…강훈식, 사우디·오만·카자흐行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7일 원유·나프타 추가 확보를 위해 사우디아라비아·오만·카자흐스탄 3개국 출장길에 오른다.강 비서실장은 이재명 대통령 전략경제협력 특사 자격으로 이들 나라를 방문해 중동전쟁발 에너지난 장기전 대비에 나선다. 강 비서실장은 출국 전 이날 오전 춘추관 브리핑에서 출장 계획을 밝히며 "정부 고위급 협의가 말잔치로 끝나지 않도록 실제로 석유와 나프타 등을 구입하는 기업과 긴밀히 협의하고, 유조선이나 석유제품 운반선이 국내..

李, 이주노동자 ‘에어건 인권침해’에 칼 빼들었다…“야만적 침해, 엄중 대응”

이재명 대통령이 7일 이주노동자 '에어건 인권침해' 사건과 관련해 경찰과 노동청에 진상 조사를 지시했다. 사건의 중대성을 감안해 단순 수사를 넘어 외국인 노동자 인권 전반을 점검하라는 취지다.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대통령 지시를 전하며, 관계 부처에도 후속 조치를 주문했다고 밝혔다. 특히 산업 현장에서 부상을 입은 이주노동자가 체류 자격과 무관하게 국내에 머물며 치료받을 수 있도록 법무부와 고용노동부의..

張 "中 관광객 '짐 캐리' 추경 306억"…李 "있으면 삭감"

이재명 대통령은 7일 여야 지도부를 만나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 특히 외부 요인에 의해 우리 공동체가 위기에 처해 있을 때는 내부적 단합이 정말 중요하다"라고 하며 초당적 협력을 당부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여·야·정 민생협의체 오찬 회담' 모두발언에서 "장동혁 대표님도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대한민국이 상당히 큰 위기에 처한 게 분명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 장동..

강훈식 "5월 원유 전년比 69% 확보…日보다 나은 상황"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은 7일 우리 원유 확보 상황과 관련해 "(전년 대비) 4월에 59%, 5월에 69% 정도 확보돼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강 실장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강 실장은 일본 정부가 5월 기준 전년 대비 60% 수준의 원유를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한 기사 내용을 언급하며 "(한국은) 추가 계속 확보가 이루어지고 있어서, 일본보다 우리가 훨씬 나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또 "저희..

강훈식 특사, 사우디·오만·카자흐 출국…"원유·나프타 확보 총력"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이 중동 정세 악화에 따른 에너지 수급 대응을 위해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카자흐스탄, 오만, 사우디아라비아 해외 순방에 나선다.강 실장은 7일 춘추관 기자간담회에서 "원유와 나프타 추가 확보를 위한 협의를 위해 이날 저녁 카자흐스탄, 오만,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청와대에 따르면 이번 순방에는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 부처와 에너지 기업들이 함께 참여해 실제 구매 협의와 공급망 확보를 병행할..

청와대 "2차 추경, 너무 앞서 간 이야기…1차 신속 집행이 최우선"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7일 하반기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편성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지금 단계에서는 너무 앞서 간 이야기"라고 선을 그었다. 김 정책실장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일단 1차 추경을 신속하게 심의하고 확정하고, 집행하는 게 최우선"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앞서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등은 중동상황이 장기화할 경우 2차 추경을 검토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이와..

靑, 김여정 긍정 담화에 "신속한 상호의사 확인, 평화공존 기여하길"

청와대는 7일 이재명 대통령의 '대북 무인기 침투' 유감 표명에 북한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에 대해 "이번 남북 간 신속한 상호 의사 확인이 한반도 평화 공존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장의 담화와 관련해 "정부는 한반도 평화 공존을 향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전날인 6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우리 민..

李 "위험 감수할 상황까지 왔다"… 홍해 항로 통해 원유수송 추진

이재명 대통령은 6일 "위험을 조금씩 감수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오고 있다"고 하며 홍해 등 다른 항로를 통한 원유 수송 추진을 지시했다. 이에 정부는 호르무즈해협 봉쇄에 따른 원유 수급난이 더 심화하기 전 홍해 우회로를 통한 원유 수송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제4차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홍해 항로를 통한 원유 수입 가능성과 중동 지역 긴장 고조에 따른 해상 봉쇄 위..

李대통령, 北에 '무인기 사건' 직접 유감 표명

이재명 대통령은 6일 '대북 무인기 침투 사건'과 관련해 "비록 우리 정부의 의도는 아니지만, 일부의 무책임하고 무모한 행동으로 불필요한 군사적 긴장이 유발된 데 대해 북측에 유감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이 무인기 사건으로 북측에 직접 유감을 표현한 것인 이번이 처음이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대한민국 헌법과 법률은 개인이 사적으로 북측에 도발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국가 전략상 필요에 따라 그런 일..

李대통령 "다주택 양도세 중과유예, 5월9일 신청분까지 허용 검토"

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5월 9일로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배제 시한이 끝나는 것과 관련해 "5월 9일까지 허가 신청을 한 경우까지는 허용하는 게 어떨까 싶다"고 밝혔다.양도세 중과 배제 일몰을 한달여 앞두고 다주택자들이 매각을 포기해 매물이 잠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최대한 중과 배제 시한을 확보, 처분을 독려하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지금까지는 5월 9일까지 허가를 완료하고 계약을 해야 한다고 알려져..

李 "위기 극복 위해 국민 마음 하나로 모아야"(종합)

이재명 대통령은 부활절인 5일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해 "중동 전쟁으로 전 세계 경제가 심각하게 출렁이고 있다. 이런 때일수록 부활의 의미와 함께 오늘의 주제인 평화, 사랑의 의미를 다시 깊이 되새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 대통령은 기독교계를 향해 "우리가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앞으로도 기도로 함께해 주시며 우리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길에 앞장서 주..

李대통령, 7일 정청래·장동혁과 회동…'중동 대응' 머리 맞댄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7일 여야 대표를 청와대에 초청해 중동발 악재 대응을 위한 협치에 시동을 건다. 지난 2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중동전쟁을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를 거대한 폭풍우"라고 언급한 이 대통령이 국민의힘을 비롯한 야당에 먼저 회동을 제안하며 여·야·정의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5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7일 오전 11시 30분 청와대에서 오찬을 겸한 '여야정 민생 경제협의체 회담'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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