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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7일(수)

정치

정치일반 청와대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李대통 고향 찾는 다카이치… 여섯 번째 셔틀외교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9일 경북 안동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한일 셔틀외교 재가동에 속도를 낸다. 다카이치 총리의 이번 방한은 지난 1월 이 대통령의 일본 나라현 방문에 대한 답방 성격으로, 양국 정상이 서로의 고향을 오가는 첫 사례라는 점에서 한일관계 복원 흐름에 상징성을 더할 전망이다.17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번 회담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여섯 번째 한일 정상회담이자, 올해 들어 두 번째 셔틀외교 일정이다.양국..

정부 "긴급조정 등 강구" 삼전 총파업 저지 총력

김민석 국무총리는 17일 삼성전자 노조의 총파업 가능성과 관련해 "국민경제에 피해가 우려될 경우 긴급조정을 포함한 모든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노조가 오는 21일부터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김 총리는 18일 예정된 노사 교섭을 파업을 막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규정하며 노사 양측에 대화와 타협을 촉구했다.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삼성전자 파업 관련 긴급 대국민담화를 발표하고 노사..

靑, 한미 정상 통화 가능성에 “필요시 언제든 소통 공감대”

청와대는 17일 미중 정상회담 이후 한미 정상 간 통화 가능성과 관련해 "양국 정상 간 필요시 언제든 소통할 수 있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고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통화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한미 양국 간에 이번 미중 정상회담을 포함한 제반 사항에서 각급에서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며 "양국 정상 간 필요시 언제든 소통할 수 있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고 밝혔다...

靑, 긴급조정 시사에 “삼성 노사 대화 지원…사후조정서 해결 기대"

청와대는 17일 김민석 국무총리가 삼성전자 노조 파업 시 긴급조정 가능성을 시사한 데 대해 "총리가 말씀하신 게 정부의 공식 입장"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총파업이 반도체 생산망과 국민경제 전반에 미칠 파장을 우려해 노사 양측에 막판 합의를 재차 촉구한 것으로 풀이된다.정부는 삼성전자 총파업 가능성을 단순한 개별 기업의 노사 갈등이 아니라 반도체 공급망과 수출, 금융시장, 협력업체 고용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국민경제 리스크로 보고 막판 중..

李·다카이치, 안동서 정상회담…‘고향 외교’로 한일 신뢰 다진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9일 고향인 경북 안동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를 맞는다. 지난 1월 이 대통령이 다카이치 총리의 고향인 일본 나라현을 방문한 데 대한 답방 성격으로, 한일 정상 간 첫 '상호 고향 방문'이라는 상징성을 갖는다.청와대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한국을 방문한다. 이 대통령은 다카이치 총리와 안동에서 정상회담과 만찬, 친교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다카이치 총리의 방한은 이 대통령이..

위성락 “전작권, 한미 간 큰 차이 없어…정치적 결정 사항”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17일 한미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논의와 관련해 "양국 간 조건과 시점에 큰 차이가 없다"며 "최종적으로는 정치적 판단이 필요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한미가 전작권 전환 조건과 시점에 대한 로드맵을 상당 부분 좁혀가고 있지만 최종 합의에는 정상급의 정무적 판단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풀이된다.위 실장은 이날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군 간 협의가 계속되고 있는데 조건이나 타이밍에 큰 차이가 없다. 기본적으..

[포토] 일일농부 변신한 李대통령, 모 심고 막걸리도 한잔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대구 군위군 소보면에서 열린 모내기 행사에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했다.파란색 체크무늬 셔츠에 밀집모자를 쓰고 장화를 신은 이 대통령은 이앙기로 모판을 직접 옮기고 운전해 모내기를 했다. 이 대통령은 모내기를 마친 후 주민들과 막걸리를 곁들인 새참을 함께 먹고, 기념사진도 찍었다.

"'이재명 잘한다' 얘기 기분 좋아"…李대통령 스승 눈물

이재명 대통령은 스승의 날인 15일 초등학교 은사 박병기 선생님을 만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오찬을 함께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안동의 한 식당에서 초등학교 동문들과 박 선생님을 만나 안부를 건네고,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고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박 선생님은 삼계초등학교에서 이 대통령의 6학년 담임을 맡았다. 박 선생님은 제자들의 이야기를 들은 뒤 "정말 감격스럽다. 어떤 선생님이 이런 영광을..

李 칭찬한 '노벨상' 하윗 "韓 인상적인 성과…대통령 리더십 덕분"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지난해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피터 하윗 미국 브라운대 명예교수를 청와대에서 만나 중동전쟁 이후 경제 대도약 전략을 모색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하준경 청와대 경제성장수석의 스승인 하윗 교수의 가르침을 하 수석이 잘 구현한 덕분에 대한민국 1분기 성장률이 전 세계에서 제일 높아졌다고 사의를 표했고, 하윗 교수는 "전 세계에서 한국처럼 역풍을 헤쳐 나가는 국가가 많지 않다. 대통령님의 리더십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하며 덕..

李대통령, 복지부 1차관 현수엽·관세청장 이종욱 임명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보건복지부 1차관에 현수엽 현 복지부 대변인을 임명했다. 이 대통령은 현 1차관을 비롯해 차관급 정무직 공직자 3명을 교체하고, 정부위원 3명을 위촉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보건복지부 1차관에 현수엽 현 대변인을, 관세청장에 이종욱 차장을 각각 임명했다고 이규연 홍보소통수석이 춘추관 브리핑에서 밝혔다. 이 수석은 현 신임 차관에 대해 "인구아동정책관, 보육정책과장 등 복지부 주요 보직을 역임한 전문..

靑 "삼성전자 긴급조정권, 아직 결정할 수 있는 단계 아니다"

청와대는 15일 삼성전자에 대한 긴급조정권 발동 검토 여부에 대해 "아직까지 결정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고 밝혔다.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노사 간의 협의가 잘 마무리되기를 바란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수석은 "다만 그냥 바라보고 있는 것만은 아니다"며 "삼성전자가 국가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나 역할이 엄청나게 크지 않냐. 국민 10명 중에 1명은 삼성전자 주식을 직간접적으로 갖고 있는 상태고, 17..

靑 "이 대통령, 19일 다카이치 총리와 안동에서 정상회담"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9~20일 방한하는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경상북도 안동에서 정상회담을 갖는다. 강유정 수석대변인은 15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전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이 대통령의 초청으로 19일과 20일 1박 2일 일정으로 안동을 찾는다. 양국 정상회담은 지난 1월 이 대통령의 일본 나라 방문 후 약 4개월 만이다.양 정상은 19일 소인수 및 확대 정상회담, 공동언론발표, 만찬 등 일정을 갖고, 별도의 친교 일정도..

IMF "韓 재정확장 매우 적절"…李 "무조건 긴축 주장하는 분들 봐야"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한국 재정기조에 대해 국제통화기금(IMF)이 긍정 평가를 내린 것을 인용하며 다시금 확장 재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에 "무조건 긴축 주장하는 분들이 나라를 생각한다면 꼭 봐야 할 기사"라며 IMF 대변인 발언을 바탕으로 작성된 기사를 공유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기사에서 줄리 코잭 IMF 대변인이 "한국이 현재 매우 신중한 재정 정책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비록 현재 다소의 재정 확..

李 “GMO 완전표시제 사전 준비 철저”…농수산업 현안 점검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농지 세제 정상화와 쌀 정책, 수산업 구조 개선 등 농수산업 현안을 점검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현장형 데이터 관리 방안 마련을 지시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경제수석실이 농수산업 관련 6건의 과제를 보고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경제수석실은 우선 '농지 세제·부담금 정상화' 과제를 보고했다. 회의에서는 농지가 경..

李, 성남 모란시장 찾아 “오늘은 좀 팔았나요”…상권 애로 청취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경기 성남 모란민속 5일장을 찾아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를 들었다. 성남시장 재임 시절 이전·정비 사업을 추진했던 시장을 다시 방문한 이 대통령은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점포 감소와 상권 변화, 온누리상품권 가맹 문제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이날 방문은 이 대통령이 성남시장 시절 인연이 있는 전통시장을 다시 찾아 민생 체감 현장을 점검한 일정으로 풀이된다. 청와대는 전통시장 상권 변화와 소상공인 애로를 직접 듣는..

청와대 “李, 핵추진잠수함 기본계획 직접 발표 보도 사실 아냐”

청와대는 14일 이재명 대통령이 이달 말 핵추진잠수함 기본계획을 직접 발표할 예정이라는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이달 말쯤 핵추진잠수함 기본계획을 직접 발표할 예정이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했다.그러면서 "대통령의 경외 일정은 엠바고 사항"이라고 했다.앞서 한 언론은 이 대통령이 이달 말 핵추진잠수함 기본계획을 직접 발표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

李대통령 "농협 정상화 중요…지배구조 개선·민주적 통제 강화"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조합원 주권이라는 관점에서 농협의 지배구조를 조속하게 개선하고 민주적 통제강화 등 정상화 조치 역시 차질 없이 신속하게 완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농촌의 근간을 지탱하는 농협 정상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농민의 땀과 헌신으로 만들어진 농협을 한시바삐 농민의 품으로 온전하게 되돌려 드려야 하겠다"며 이 같이 주문했다.이 대통령은 "농협은 농민 권익 지키고 농촌..

삼성 총파업 엿새 앞으로…靑 신중론 속 與 반도체 리스크 촉각

청와대가 삼성전자 노조의 총파업 예고일을 엿새 앞두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긴급조정권 등 강제 개입에는 신중한 기류를 유지하면서도 파업이 현실화할 경우 반도체 생산망과 투자심리, 국민경제 전반에 미칠 파장을 예의주시하는 모습이다.14일 정치권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사 사후조정이 결렬되면서 오는 21일 총파업 가능성이 커졌다. 노조는 성과급 제도 개선과 성과급 상한 폐지 등을 요구하며 다음 달 7일까지 18일간 파업을 예고한 상태다. 무엇보다..

李 “새마을운동, 박정희 정부 성과 분명…韓 근대화 큰 역할" (종합)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새마을운동에 대해 "산업화 시대 박정희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문화와 경제, 사회적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시작했고 상당히 큰 성과를 거뒀던 운동인 게 분명하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기도 성남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열린 새마을운동중앙회 현장 간담회에서 "여러분이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새마을운동은 대한민국 근대화의 역사 속에서 정말로 큰 역할을 해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통령은 대통령으로서 처음으로..

李 “고리대·도박은 망국징조…법정이자 초과 대출 무효"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고리대와 도박은 망국징조"라며 불법사금융 근절과 금융의 공적 책임을 강조했다. 불법사금융 피해자들이 과도한 채무 부담과 불법 추심에 시달리지 않도록 정부가 적극적으로 보호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금융은 민간 영업 형태이지만 국가 발권력과 독과점적 인허가에 기반한 준공공사업이기 때문에 공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 서민금융, 포용금융을 신속하게 그리고 최대한 확보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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