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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18일(월)

정치

정치일반 청와대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靑 “美 호르무즈 봉쇄, 항행 자유 모든 국가 이익에 부합해야"

청와대가 13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언급과 관련해 국제 해상교통망 안정과 항행의 자유 원칙을 강조하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국제 해상교통망의 안정과 항행의 자유는 모든 국가의 이익에 부합한다"며 "정부는 관련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강 수석대변인은 특히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에 따른 에너지 수급 차질과 한국 국적 선박의 통항 문제에..

李, 김광균 시·쇼팽 언급…문학·음악으로 푼 한-폴란드 ‘정서 외교’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도날드 투스크 폴란드 총리와의 공식 오찬에서 시와 음악을 언급하며 양국 간 정서적 공감대를 강조했다. 이는 전략적 협력 확대와 함께 문화적 유대까지 부각하는 '소프트 외교' 메시지로 해석된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오찬에서 김광균 시인의 시 '추일서정(秋日抒情)' 구절을 인용하며 "물리적 거리와 시간을 넘어 두 민족이 서로를 이해하고 위로해왔다"고 말했다. 해당 시는 폴란드 망명정부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한·폴란드, '포괄적전략동반자관계'로 격상…"방산·공급망 협력 확대"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도날드 투스크 폴란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이 그간 쌓아 온 두터운 신뢰를 기반으로,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특히 양국은 관계 격상을 계기로 호혜적인 방산 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에너지 공급망, 인프라, 과학기술 등 협력의 범위를 넓혀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또 양국은 중동전쟁이 불러온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글로벌 공급망의 안정화가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하며, 이를 위해..

李, '애견가' 폴란드 총리 취향 저격…반려견 '한복 망토' 선물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정상회담을 갖는 도날드 투스크 폴란드 총리에게 한복 형태의 반려견 망토를 선물했다.애견가로 현재도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투스크 총리를 배려한 선물을 고른 것으로 보인다.청와대는 이날 오전 참고자료를 통해 "한국 문화를 보여주면서 동시에 투스크 총리의 성향을 고려한 선물을 선정했다"며 투스크 총리에게 제공한 선물을 소개했다. 한복 형태의 반려견 망토를 선택한 것에 대해 청와대는 "반려견에게 쉽게 입힐 수 있는 망토 형태의..

李, 투스크 폴란드 총리와 정상회담…중동 변수 속 방산·경제협력 논의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도날드 투스크 폴란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중동 정세 대응과 방산 협력, 경제안보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투스크 총리와 회담을 진행한 뒤 공동언론발표와 공식 오찬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폴란드 총리의 방한은 27년 만으로, 투스크 총리 취임 이후 첫 비유럽 국가 방문이다.이번 회담의 핵심 의제는 중동 정세 대응이다. 미국과 이란이 2주간 휴전에 합의했지만 구체적..

6.3 지방선거, 이재명 정부 1년 민심 시험대

이재명 정부가 취임 1년을 맞아 첫 전국 단위 민심 시험대에 오른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오는 6·3 지방선거는 지역 일꾼을 선출하는 선거인 동시에 중앙정부에 대한 중간 평가의 성격도 띤다. 특히 집권 초기에 치러지는 선거인 만큼 대통령 지지율과 정당 지형이 직접 반영될 가능성이 커 정치적 의미가 적지 않다.현재까지는 더불어민주당에 유리한 흐름이 감지된다.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은 40%대 지지율..

대통령 사진 논란·하정우 줄다리기… '명청' 다시 긴장모드

이재명 대통령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이른바 '명청 갈등'이, '6·3 지방선거 대통령 사진 활용 금지' 논란에 이어 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의 부산 북구갑 차출론을 놓고도 다시 표면화하는 양상이다.이 대통령이 하 수석 차출론에 공개적으로 선을 그었지만, 정 대표가 곧바로 하 수석의 보궐선거 출마 필요성을 거듭 언급하면서 당청 간 미묘한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검찰개혁, 조국혁..

靑 “중동 종전선언 때까지 비상체제 유지…후속 협의 지켜봐야"

청와대는 12일 중동 정세와 관련해 명확한 종전 선언이 있을 때까지 비상대응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미국과 이란 간 휴전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만큼 에너지·물가·공급망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이다.전은수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오늘 오후 2시 정책실장 주재로 관계 부처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중동 전쟁에 따른 비상경제 현안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조치를 논의했다"고 밝혔다.이어 "중동전쟁 발발 40일 만에 휴전 합의가 이뤄..

李 “부동산 투기 제로 반드시 해야…열심히 일하는 사람 의욕 떨어뜨려"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부동산 투기 근절과 관련해 세제·금융·규제 전반의 정상화를 통한 '투기 제로' 실현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구 트위터)에 1주택자의 전세대출 규제 강화를 다룬 언론 보도를 공유하며 "세제, 금융, 규제 정상화를 통한 부동산 투기 제로 구현은 얼마든지 가능하고 반드시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생산적 금융 강화는 피할 수 없는 길"이라며 "남의 돈으로 부동산 투기를 해 돈을 벌면 열심..

李, 완도 냉동창고 화재에 “인명 구조 총력…가용 자원 총동원"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전남 완도군 냉동창고 화재 사고와 관련해 인명 구조에 가용 자원을 총동원할 것을 지시했다.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은 화재 사고와 진압 과정에서 발생한 소방공무원 사고 상황을 보고받고, 사고 수습과 인명 구조에 가용한 자원을 모두 동원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무엇보다 인명이 최우선"이라며 "구조 작업과 함께 현장 인력의 안전 확보 및 추가 사고 방지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거듭..

韓-이스라엘 외교부까지 번진 李 발언 논란…정부 “이스라엘 반박 유감”

정부가 11일 이스라엘 외교부가 이재명 대통령의 비판 발언에 대해 규탄 성명을 낸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하고 나섰다. 이재명 대통령의 이스라엘 정부 비판 발언이 양국 외교부로까지 번지는 모습이다. 외교부는 이날 공식 X 계정에서 "이스라엘 외교부가 대통령께서 특정 사안에 대한 의견이 아닌 보편적 인권에 대한 신념을 표명한 글의 의도를 잘못 이해하고 이를 반박한 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이스라엘이 지적한 테러를 포..

李, ‘유대인 학살 수준’ 발언 이스라엘 반발에 “실망”

이재명 대통령이 이스라엘을 비판한 자신의 발언에 반발한 이스라엘 정부의 반응을 소개하며 "실망"이라도 재차 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11일 엑스(X·옛 트위터)에 이스라엘 외무부가 자신의 전날 발언에 대해 반발한 내용을 소개한 기사를 링크하며 "끊임없는 반인권적·반국제법적 행동으로 고통받고 힘들어하는 전 세계인의 지적을 한 번쯤은 되돌아볼 만도 한데 실망"이라고 적었다. 그는 "내가 아프면 타인도 그만큼 아프다. 나의 필요 때문에 누군가 고통받..

'대통령 사진' 논란에 '하정우 줄다리기'…'명청 갈등' 재점화?

'6·3 지방선거 대통령 사진 활용 금지' 논란으로 '명청(이재명 대통령·정청래 대표) 갈등'이 또다시 표출된 가운데, 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의 부산 북구갑 차출을 놓고도 이재명 대통령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신경전을 벌였다. 이 대통령이 하 수석 차출론에 대해 공개적으로 선을 그었지만 정 대표가 바로 하 수석의 보궐선거 출마 필요성을 재차 언급하며 줄다리기하는 상황은 검찰개혁,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문제 등을 두고 시각차를 드러냈..

위성락 "호르무즈 통항 월활하지 않아…공급망 불확실성 지속될 것"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0일 "(미국과 이란의) 2주 휴전 선언에도 불구하고 전쟁 중일 때에 비해 (호르무즈 해협 통항이) 크게 증가한 걸로 보이지는 않는다"며 "(각국이) 상황을 보면서 대응하는 분위기로 파악된다"고 말했다.위 실장은 호르무즈 해협 통항이 여전히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휴전 합의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공급망의 불확실성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위 실장은 이날 청와대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국과 이란의 2주 휴전 발표 이후 호르무..

민노총 "피지컬 AI 우려"…李대통령 "피할 수 없다"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노동 현장 AI(인공지능) 도입과 관련해 "정부 입장에서 피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관계자 24명을 초청한 자리에서 이 같이 말했다.이 대통령의 관련 발언은 양경수 민노총 위원장이 노동 현장 AI 투입 관련 우려를 표명하며 나왔다.양 위원장은 "노동 현장의 가장 큰 관심사는 아무래도 AI"라며 "AI가 위험한 일이나 어려운 일, 야간 노동을 대신해 준다고..

李대통령, 13일 폴란드 총리와 회담…"글로벌 이슈 대응 방안 논의"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3일 도날드 투스크 폴란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최근 중동 전쟁 상황을 비롯한 주요 정세와 글로벌 이슈 대응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으로 "도날드 투스크 폴란드 총리가 이재명 대통령의 초청으로 12~13일 공식 방한한다"며 이 같은 내용을 전했다. 두 정상은 오는 13일 오전 정상회담, 공동언론발표, 공식오찬 등의 일정을 진행한다. 폴란드 총리 방한은 27년 만의..

[청와대B컷] 잠 못 이루는 李대통령, X 글 하루 00개까지 올렸다

이재명 대통령의 '엑스(X) 정치'가 최근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1월 한 달 64개, 하루 평균 2.06개의 글을 올렸던 이 대통령은 지난 3월 94개, 하루 3.03개꼴로 메시지를 게시하며 국민과의 소통 보폭을 넓히고 있다. 메시지 양이 크게 늘면서 하루 이틀 쉬어가던 이 대통령의 X 계정은 2월에는 이틀(12일, 15일), 3월에는 단 하루(11일)를 제외하고 매일 가동됐다.◇1~3월 하루 2.68개꼴…하루에 11개 올린 날도 10일 아..

李대통령 "주식거래세, 양도세처럼 돈 벌때만 내게 해야"

이재명 대통령은 9일 주식 투자 과세 체계와 관련해 "돈 버는 사람은 내고, 안 버는 사람은 안 내야 한다"는 취지로 현행 주식거래세의 역진성을 지적하며 주식거래세와 양도소득세 체계의 재정비를 제안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민경제자문회의 1차 전체회의에서 배당소득세 개편과 장기 보유 인센티브 도입 필요성을 거론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의 발언은 '한시적으로나마 소액 투자자들에게 배당소득..

李대통령 "주식 거래세·양도세, 같은 수준으로 바꿀 필요 있어"

이재명 대통령은 9일 손해를 보든 이익을 보든 내야하는 '주식거래세'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주식거래세와 양도소득세를 같은 수준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민경제자문회의 1차 전체회의에서 "(주식 투자로) 돈 버는 사람은 (세금을) 내고, 안 버는 사람은 안 내야 하는데 지금은 못 버는 사람도 내서 역진적인 게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이 대통령은의 이 같은 발언은 '한시적으로나마 소액 투자자..

李 “일할 시간 4년 남았다"…야근 보상·관행 개편 ‘투트랙'

이재명 대통령이 9일 청와대 참모진을 향해 국정 운영의 속도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것을 주문했다. 제한된 임기 내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속도 중심 국정'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제29차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우리가 일할 시간이 4년 1개월 남짓밖에 안 남았다"며 "속도를 두 배로 올리면 8년 2개월이 남는 것과 같다. 공직자들이 힘들겠지만 속도를 배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특히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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