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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12일(화)

정치

정치일반 청와대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靑, 김여정 긍정 담화에 "신속한 상호의사 확인, 평화공존 기여하길"

청와대는 7일 이재명 대통령의 '대북 무인기 침투' 유감 표명에 북한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에 대해 "이번 남북 간 신속한 상호 의사 확인이 한반도 평화 공존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장의 담화와 관련해 "정부는 한반도 평화 공존을 향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전날인 6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우리 민..

李 "위험 감수할 상황까지 왔다"… 홍해 항로 통해 원유수송 추진

이재명 대통령은 6일 "위험을 조금씩 감수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오고 있다"고 하며 홍해 등 다른 항로를 통한 원유 수송 추진을 지시했다. 이에 정부는 호르무즈해협 봉쇄에 따른 원유 수급난이 더 심화하기 전 홍해 우회로를 통한 원유 수송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제4차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홍해 항로를 통한 원유 수입 가능성과 중동 지역 긴장 고조에 따른 해상 봉쇄 위..

李대통령, 北에 '무인기 사건' 직접 유감 표명

이재명 대통령은 6일 '대북 무인기 침투 사건'과 관련해 "비록 우리 정부의 의도는 아니지만, 일부의 무책임하고 무모한 행동으로 불필요한 군사적 긴장이 유발된 데 대해 북측에 유감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이 무인기 사건으로 북측에 직접 유감을 표현한 것인 이번이 처음이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대한민국 헌법과 법률은 개인이 사적으로 북측에 도발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국가 전략상 필요에 따라 그런 일..

李대통령 "다주택 양도세 중과유예, 5월9일 신청분까지 허용 검토"

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5월 9일로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배제 시한이 끝나는 것과 관련해 "5월 9일까지 허가 신청을 한 경우까지는 허용하는 게 어떨까 싶다"고 밝혔다.양도세 중과 배제 일몰을 한달여 앞두고 다주택자들이 매각을 포기해 매물이 잠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최대한 중과 배제 시한을 확보, 처분을 독려하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지금까지는 5월 9일까지 허가를 완료하고 계약을 해야 한다고 알려져..

李 "위기 극복 위해 국민 마음 하나로 모아야"(종합)

이재명 대통령은 부활절인 5일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해 "중동 전쟁으로 전 세계 경제가 심각하게 출렁이고 있다. 이런 때일수록 부활의 의미와 함께 오늘의 주제인 평화, 사랑의 의미를 다시 깊이 되새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 대통령은 기독교계를 향해 "우리가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앞으로도 기도로 함께해 주시며 우리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길에 앞장서 주..

李대통령, 7일 정청래·장동혁과 회동…'중동 대응' 머리 맞댄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7일 여야 대표를 청와대에 초청해 중동발 악재 대응을 위한 협치에 시동을 건다. 지난 2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중동전쟁을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를 거대한 폭풍우"라고 언급한 이 대통령이 국민의힘을 비롯한 야당에 먼저 회동을 제안하며 여·야·정의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5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7일 오전 11시 30분 청와대에서 오찬을 겸한 '여야정 민생 경제협의체 회담'을 주..

李대통령 "유가피해지원금으로 지자체 재정 부담? 말 안돼"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유가피해지원금'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부담이 늘 수 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에 "'국민 70%에 최대 60만원' 중 지방비 1.3조…지자체 부담↑"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고 이 같은 취지의 글을 썼다.이 대통령은 "전액 지역주민에 지급되는 유가피해지원금인데, 중앙정부가 70~80%, 지방정부가 20~30% 부담. 이번 추경에서 지방정부 재정 여력 보강을 위해 지방정..

靑 "대중교통 혼잡시간대 피한 시민에 인센티브 제공"

청와대가 중동 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대중교통 혼잡이 심화되자, 수요 분산을 위한 대응에 나섰다. 혼잡 시간대를 피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공공부문 시차 출퇴근제를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전은수 청와대 대변인은 3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중동 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자가용 대신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이 급증하고 있다"며 "출퇴근 시간대 혼잡 완화를 위해 관계부처 긴급회의..

李 ‘레미제라블’·마크롱 ‘한강’…한·프 ‘금실’로 이어진 연대 강조

이재명 대통령이 프랑스 혁명과 민주주의 전통을 상징하는 레미제라블을 언급하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작가 한강을 거론하며 화답했다. 양국 정상은 문학과 역사, 민주주의라는 공통 가치를 매개로 한·프랑스 관계의 공감대를 부각했다.이 대통령은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빈오찬 환영사에서 프랑스 계몽사상가들을 언급하며 "대한민국은 데카르트의 사유, 루소의 자유, 몽테스키외의 권력분립 정신을 통해 민주주의의 뿌리를 접해왔다"고 말했다...

李, 7일 여야정 민생경제협의체 회담…중동 위기 대응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7일 청와대에서 여야 지도부와 정부가 함께하는 민생경제협의체 회담을 열고 중동발 경제 위기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3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여·야·정 민생경제 협의체 회담을 개최하기로 했다"며 "중동 전쟁에 따른 경제 위기와 국제정세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초당적 협력이 필요하다는 판단이 반영됐다"고 밝혔다.이번 회담에는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 국민의힘 장동혁 대..

한·프 동반자 격상, AI·원전 협력 속 G7 초청·중동 공조 확대

이재명 대통령이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프랑스 관계를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로 격상하고 경제·산업·에너지·안보 전반에 걸친 협력 확대에 합의했다. 문화·첨단산업·에너지·개발협력 등 전방위 협력 문건이 마련되면서 양국 관계가 실질적 협력 단계로 진입했다는 평가가 나온다.3일 청와대에 따르면 양국은 이날 정상회담을 통해 3개 협정과 11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교역·투자 확대를 중심으로 경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

李 "佛과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중동·호르무즈 대응 공조, G7 초청”

이재명 대통령이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프랑스 관계를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로 격상하고 경제·첨단산업·안보 전반의 협력 확대에 합의했다. 특히 중동 정세 악화에 따른 에너지·공급망 위기 대응을 위해 공조를 강화하고, 호르무즈 해협 해상 수송로 안정 확보에도 협력하기로 했다.이 대통령은 3일 청와대에서 열린 한·프 정상회담 공동언론 발표에서 "양국이 두텁게 쌓아온 우정과 연대를 토대로 관계를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로 격..

李, 삼색 넥타이로 맞은 마크롱…국빈 환영식서 ‘화기애애’

이재명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는 3일 청와대에서 국빈 방한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을 위한 공식 환영식을 열고 한·프랑스 정상외교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방한은 한·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이뤄진 것으로, 프랑스 대통령의 방한은 2015년 이후 11년 만이다.이 대통령은 프랑스 국기 색인 붉은색·흰색·푸른색이 교차된 넥타이를 착용해 마크롱 대통령을 맞이했다. 이는 프랑스에 대한 예우와 환영의 의미를 담은 연출이라는 게 청와대의 설명..

李·마크롱 정상회담…22년 만에 ‘글로벌 전략동반자’ 격상

이재명 대통령은 3일 오전 청와대에서 국빈 방한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를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로 격상한다.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국빈 방한을 계기로 이 같은 관계 격상이 이뤄진다고 밝혔다.이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이자 유럽연합(EU) 핵심 국가인 프랑스와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고, 주요 국정과제 추진에 속도를 내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실제 청와대는..

김혜경 여사 "한복생활, 유네스코 등재된다면 큰 자부심"

김혜경 여사가 2일 한복생활의 유네스코 인류 유산 등재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복생활 유네스코 등재추진단을 만나 격려했다.연노란색 한복을 입은 김 여사는 이날 청와대에서 추진단과 차담회를 갖고 "유네스코에 한복생활이 등재된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우리국민에 큰 자부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 여사는 "전통을 잇는 건 쉬운 일은 아닌 것 같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오랜 시간 동안 묵묵히 그 길을 걸어와주신 여러분이 계셨기에 한복은 과거의 유물..

靑 “호르무즈 통행료 검토 사실무근…고려한 바 없어"

청와대는 2일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납부를 검토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사실 무근이며 고려한 바도 없다"고 밝혔다.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전날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해당 사안은 전혀 논의된 바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앞서 일부 언론은 청와대 관계자를 인용해 정부가 이란 측 요구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 통행 비용을 지불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관련 내용이 이재명 대통령 주재 회의에서 논의됐다고 보도했다.이에 청와대는..

李, 트럼프 “한국 도움 안 돼” 요구에 美 상원 만나 '동맹 우군' 확보전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최근 중동 정세 악화와 호르무즈 해협 문제가 겹친 상황에서 미국 상원의원단을 접견하며 대미 외교 대응에 나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직접 겨냥해 '역할 확대'를 요구하자, 행정부에 더해 의회 채널까지 동시에 관리하는 대응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미국 상원의원단을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중동 사태로 한국도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상원의원단..

靑, 트럼프 강경 발언에도 “중동 정세 예의주시”

청와대는 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동 관련 대국민 담화와 관련해 "중동 정세를 예의주시하며 평화와 안정 회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중동 전쟁과 관련한 주요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중동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과 기업의 안전을 확보하고 에너지 공급망 안정과 해상 수송로 정상화를 위해 국제사회와 협력해 대응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도널..

李대통령 "민생 전시 상황, 골든타임 놓치지 말아야"

이재명 대통령은 2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중동전쟁 충격에 휩싸인 국내 상황을 '민생경제 전시 상황'이라 규정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26조2000억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의 조속한 처리를 당부했다.약 15분의 시정연설 동안 '위기'라는 단어를 28차례 언급한 이 대통령은 "최악의 에너지 안보 위협",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를 거대한 폭풍우" 같은 강도 높은 표현으로 현 상황의 심각성을 부각했다. 특히..

李·마크롱 부부, 정상회담 앞 친교 만찬…한식·와인·K팝 한 자리에

청와대는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3일 한·프랑스 정상회담을 앞두고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부부와 친교 만찬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마크롱 대통령의 이번 방한은 취임 이후 첫 한국 방문이자 양 정상 간 세 번째 만남이다.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번 방한은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아 2015년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 방한 이후 11년 만에 이뤄진 프랑스 대통령의 방한"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청와대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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