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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4일(토)

정치

정치일반 청와대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李 "성장 잠재력 큰 아프리카와 협력 확대"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아프리카 19개국 외교장관급 대표단을 만나 "성장 잠재력이 큰 아프리카와의 협력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029년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정례화와 외교장관회의 수시 개최를 제안하며, 한·아프리카 교역·투자 협력을 글로벌사우스 외교와 경제안보의 새로운 축으로 키우겠다는 구상을 내놨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아프리카 외교장관 단체 접견을 진행했..

靑, 지선 후 부동산·물가 안정·지역균형발전 사활

청와대가 6·3 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정치적 메시지 수위를 낮추는 '로키 모드'에 들어갔다. 이재명 대통령이 사전투표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미 투표 참여를 독려한 만큼, 선거 전날에는 정치적 해석을 낳을 수 있는 메시지보다 민생·경제 현안 점검에 무게를 두는 분위기다.이는 선거 개입 논란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국정 운영의 안정성을 부각하려는 판단으로 풀이된다. 선거 이후에는 여당의 성적표를 통해 드러난 민심을 민생·경제·지역 현..

아프리카 외교장관 만난 李…“성장 잠재력 큰 대륙과 협력 확대”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아프리카 19개국 외교장관급 대표단을 만나 "성장 잠재력이 큰 아프리카와의 협력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9년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정례화와 외교장관회의 수시 개최도 제안했다. 한·아프리카 교역·투자 기반을 글로벌사우스 외교와 경제안보 협력의 새 축으로 넓히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아프리카 외교장관 단체 접견을 진행했다. 우선 이 대통령은 아프리카의 성장 잠재력과..

연착 해프닝을 세일즈로…강훈식 “다음엔 잠수함 타고 와야겠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캐나다 국방 핵심 인사들과의 면담에서 비행기 연착 해프닝을 한국 잠수함의 납기 신뢰성을 부각하는 세일즈 포인트로 바꿨다.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로 캐나다를 방문 중인 강 실장은 60조 원 규모 캐나다 잠수함 프로젝트를 두고 한국이 조달 속도와 품질, 납기 신뢰성을 모두 갖춘 최적의 협력 파트너라는 점을 강조했다.강 실장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1일 캐나다 오타와에서 스티븐 퓨어 국방조달 국무장관, 데이비드..

李 "검찰, 잘못하면 사과하고 취소해야…무오류 함정 빠지면 안돼"

이재명 대통령은 2일 검찰을 향해 "누구나 잘못할 수 있다. 잘못하면 사과하고 취소하는 것이다. 어느 기관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구자현 검찰총장 직무대행에게 "혹시라도 무오류의 함정에 빠지면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통령은 "(검찰은) 준공익적, 준공익 기관, 준사법 기관 또는 공익 의무를 가진 기관이지 않느냐"며 "엄청난 권한도 가지고 있고, 그에 합당한 책임도 가져야 된다"고 당부했..

李 "일부 방송, 특정 정당 방송인지…제재 얘기 못 들어봤다"

이재명 대통령이 2일 국무회의에서 종합편성채널(종편) 승인·재허가 관련 보고를 받으며 "일부에서 무슨 특정 정당 방송인지, 개인 취향 방송인지 알 수 없을 만큼 객관성도 없고, 허위사실이나 왜곡·조작을 상습적으로 벌이면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이 대통령은 "공중파나 (종편) 채널 같은 경우에는 제한을 해서 다른 사업자가 못 들어오게 막아준다. 일종의 특허 허가라고 할 수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 위원장이 "..

李 “빚 때문에 죽을 정도면 빚 못 갚을 사람…파산 면책 해줘야”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채무로 인한 일가족 극단 선택 사건을 언급하며 개인 파산·회생·채무조정 관리 체계를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제24회 국무회의 겸 제11차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계속 일가족 집단 자살 얘기가 나오는데 이런 원시적인 사회가 어디 있느냐"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빚 때문에 죽을 정도면 사실 빚을 못 갚을 사람"이라며 "가족들 끌어안고 죽을 정도면 사실 파산 면책을 해줘야 한다"고 했다. 개..

李대통령 "국민 삶의 변화 더 크게…남은 4년을 8년처럼"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이제 곧 시작될 임기 2년 차부터는 지금까지 정책 성과를 바탕으로 국민 삶의 실질 변화를 더 크게 만들고, 더 속도를 높이고, 더 폭을 넓혀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국무회의에서 "국민주권정부가 곧 출범 1주년을 맞이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통령은 "지난 1년을 돌아보면 내란에 따른 정치·사회적인 충격과 민생 경제 혼란, 국제 질서 격변이라는 어려움 속에서 임기가 시작됐다"며 "그럼에도 불구하..

李, 예비군 사망 등 군 훈련 사고에 “신속 규명·엄정 책임”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최근 포천 예비군 사망 사건 등 군 훈련 과정에서 사건·사고가 잇따르는 것과 관련해 신속한 진상 규명과 투명한 공개를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제24회 국무회의 겸 제11차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일련의 사건·사고에 대해 철저하게 신속하게 진상을 규명하고 국민께 사실 그대로 투명하게 공개해 달라"며 "부당한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국군 통수권자로서 깊은 위로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이어 "의료 인력..

李, 한화에어로 지적…"동일 사업장 동일 사고 반복은 심각한 문제"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전날 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공장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와 관련해 "특히 동일한 사업장 안에서 동일한 유형의 사고가 반복 발생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하며 "각별히 잘 챙겨달라"고 당부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국무회의에서 "대전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나서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유명을 달리한 분들 명복을 빌며 부상자들의 쾌유를 기원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노동부 장관에게 "사업장 안에서 동..

위성락, 오늘 美국무차관 면담…핵잠·원자력협정 등 논의할 듯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2일 앨리슨 후커 미국 국무부 정무차관을 면담한다.위 실장과 후커 차관은 이날 면담에서 작년 10월 한미정상회담에서 협의한 한국의 핵추진잠수함 건조, 우라늄 농축 및 사용후핵연료 재처리 권한 확보 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후커 차관은 관련 논의를 시작하기 위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국무부, 에너지부, 전쟁부 등 미국 측 대표단과 함께 전날 방한했다.한미 정부 대표 간 공식 회의는 이날과 이튿날인 3일 이..

李, ‘달러 강제매각설’ 가짜뉴스에 "공공 피해는 포용 대상 아냐”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정부 달러 강제매각설' 허위 글 유포 사건과 관련해 "고의적 허위사실 유포 행위를 엄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외환시장과 경제 심리를 흔들 수 있는 가짜뉴스를 표현의 자유가 아닌 공공 피해 행위로 규정한 것이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경찰이 '달러 강제매각' 가짜뉴스 유포자 10명을 특정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다.이 대통령은 "고의적 허위사실 유포로 사회 혼란, 경제 피해를..

李 거듭 요청한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 6·3선거 직후 바로 진행될 듯

대통령과 그 친인척 등을 감찰하는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가 6·3지방선거 이후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4년 박근혜 정부 때 도입됐지만 문재인·윤석열 정부 모두 임명하지 않아 사실상 없는 것과 다름없었던 특별감찰관 제도가 10년 만에 다시 작동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1일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6·3지방선거 직후 특별감찰관 추천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국민의힘은 지난 4월 19일 강훈식 대..

靑, 출범 1주년 기획전 ‘빛의 궤적’ 개최…‘빛의 혁명’서 ‘내일의 빛’까지

청와대가 이재명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의 국정 성과를 국민과 함께 돌아보는 기획 전시를 연다. 청와대는 오는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에서 '빛의 궤적'을 주제로 한 참여형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이재명 정부의 출범 과정과 지난 1년의 국정 운영, 정상외교 기록, 국민주권 정책 성과, 향후 약속을 하나의 흐름으로 구성했다. 국민이 정책을 일상의 변화로 체감할 수 있도록 디지털 콘텐..

"손흥민 축구 실력 빼면 보통사람?" 李, 코스피 착시론 반박

이재명 대통령이 1일 코스피 지수 8000선 돌파와 관련해 반도체 종목을 제외하면 4100선 수준이라는 분석을 반박했다. 반도체가 한국 산업의 핵심인 만큼 이를 제외하고 종합주가지수를 평가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취지다.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반도체가 우리 산업의 핵심 중 하나인데 왜 반도체를 빼고 종합 주가지수를 계산해야 하는지 이해가 잘 안 된다"고 밝혔다.이어 "'축구 실력 빼면 손흥민도..

李, 한화에어로 폭발 사고에 “인명구조·수습 총동원”

이재명 대통령이 1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와 관련해 인명 구조와 사고 수습에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라고 지시했다.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는 지시도 함께 내렸다.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이 대전에 위치한 공장 연구실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를 보고받고 이같이 지시했다"고 밝혔다.김민석 국무총리도 관계기관에 총력 대응을 지시했다. 김 총리는 "행정안전부..

한·아프리카 협력 넓히는 李…장관급 인사 20여 명 만난다

청와대는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일 한·아프리카 외교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한 아프리카 장관급 인사들을 접견한다고 1일 밝혔다.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협력 확대를 통해 글로벌사우스 외교의 외연을 넓히려는 행보로 풀이된다.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한·아프리카 외교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아프리카 각국에서 방한한 장관급 인사들을 내일 오후 3시 청와대에서 접견한다"고 밝혔다.이번 접견에는 아프리카 국가와 아..

李대통령 "투기·탈세 이제 안돼…망국적 부동산공화국 반드시 탈출"

이재명 대통령은 1일 "부동산 불법 투기와 탈세는 이제는 안 된다"며 "망국적인 부동산 불로소득 공화국은 반드시 탈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국세청이 부동산 탈세 근절을 위해 운영 중인 '부동산 탈세 신고센터'에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탈세 관련 신고가 10건 중 8건에 이른다는 기사를 공유하며 이 같이 썼다.이 대통령의 이날 메시지는 지난 달 9일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이후 강남3구..

[李정부 1년] 국정과제 93% 정상추진…성장 전략으로 2막 연다

이재명 정부가 출범 1년 성과를 발판으로 국정 운영의 무게중심을 '위기 대응'에서 '성장 기반 구축'으로 옮기고 있다. 국정과제 93% 정상 추진을 앞세워 경제·산업, 민생·부동산, 외교안보 성과를 부각하는 흐름이다. 출범 2년 차에는 제도 개선과 지표 성과를 국민이 체감할 민생·산업 성과로 연결하는 것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31일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이재명 정부는 출범 1년 동안 123대 국정과제와 564개 실천과제 가운데 523개를 정상..

강훈식, 캐나다로 출국…한화·HD현대 60조 잠수함 수주 '지원사격'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31일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로 캐나다로 출국했다.최대 60조원 규모에 달하는 캐나다 잠수함 프로젝트(CPSP) 사업자 선정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강 실장이 막판 총력전을 위한 지원사격에 나선 것이다.강 실장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로 캐나다로 출국한다. 이번 특사단에는 산업통상부, 외교부와 함께 에너지 자원, 공급망, 첨단산업 분야 기업과 단체들이 함께 한다"고 밝혔다.강 실장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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