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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9일(목)

정치

정치일반 청와대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靑, 멕시코에 대통령 특사단 파견…북중미 월드컵 계기 협력 강화

청와대가 북중미 월드컵을 계기로 멕시코에 이재정·김남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대통령 특사단으로 파견한다. 월드컵 개최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고, 양국 간 경제·외교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취지다.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9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오는 11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열리는 북중미 월드컵을 계기로 특사단 파견이 이뤄진다"고 밝혔다.특사단은 현지에서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을 예방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멕시코가..

李, 첫 유럽 순방 출국…교황 면담·트럼프 회동 변수 속 평화·경제안보 공략

이재명 대통령이 9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8박 9일간의 유럽 순방에 나섰다. 취임 후 첫 유럽 순방으로, 교황청 방문을 통한 한반도 평화 지지 확보와 G7 계기 한미 정상 간 접촉 여부가 핵심 변수로 꼽힌다.관세와 대미 투자, 전시작전권 전환, 핵추진잠수함 도입 등 한미 현안이 산적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세 번째 정상회담이 성사될지도 관심을 모은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20분쯤 서울공항에서 공군..

李, 서울시장 패배에도 부동산 강공 계속…여당에는 '쓴소리'

"부동산 투기 공화국을 탈피하는 게 이 나라가 살아남는 길이라고 생각한다."이재명 대통령은 8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부동산 투기 근절 의지를 재확인했다. 6·3 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 패배 요인으로 정부의 강경한 부동산 정책이 지목됐지만, 보유세 강화와 대출 규제 등 추가 대책을 시사하며 정책 기조를 바꾸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선거 결과와 관련해 "한 2∼3일은 저도 상태가 별로 좋지 않았다"며 "결론은 나의 부..

李대통령, '초심넥타이' 매고 167분간 20건 답변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은 당초 예정된 90분을 훌쩍 넘겨 167분간 진행됐다. 취임 1년 성과를 설명하는 자리였지만, 실제 회견은 부동산·환율·검찰개혁·한반도 정세·언론정책 등 국정 2년 차 현안을 폭넓게 점검하는 장시간 문답으로 채워졌다. 이번 회견은 이 대통령 취임 후 네 번째 공식 기자회견이다. 취임 30일, 100일, 신년 기자회견에 이어 1주년 회견까지 주요 국정 계기마다 직접 문답 형식을..

李대통령, 7월 보유세 인상 시사…"투표용지 사태, 민주국가 망가뜨려"

이재명 대통령은 8일 투기 목적 부동산에 대한 보유세를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재건축·재개발 관련 정책도 조만간 발표해 주택 공급에 속도를 내겠다는 복안이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향후 부동산 정책 방향을 묻는 질문에 "세제와 금융, 규제, 공급 이런 것들을 조만간 한꺼번에 정리하려 한다"며 "세제 문제는 7월이 돼야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우리나라의 보유세가 대체로 낮다"며 "투기용으로..

靑, 4부 요인과 선관위 사태 후속 논의…선거관리 대개혁 본격화

이재명 대통령이 8일 국가 4부 요인과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논의하고 선거관리 대개혁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사안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책 수립이 신속히 이뤄져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4부 요인 회동 관련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이 수석은 "참석자들은 이번 사안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책 수립이 신속히 이뤄져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고..

李, 선관위 사태에 “입이 열 개라도 할 말 없어”…4부 요인 긴급 회동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4부 요인을 긴급 소집하고 제도 개선을 강조했다. 선관위가 헌법상 독립기관이라는 이유로 공식 점검조차 쉽지 않은 구조적 한계를 지적하며, 국민 참정권 보장 실패를 '심각한 문제'로 규정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4부 요인 회동에서 "선거는 대한민국 기본적 헌정 질서의 핵심을 이루는, 그야말로 국민주권의 실현 과정에 관한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숫자가 얼마..

이 대통령, 민주당에 쓴소리 "공격수 아닌 바다 돼야…구청장·시장 다르게 찍는 유권자 무섭다"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지난 3일 끝난 지방선거 결과와 관련,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야당일 때는 창을 잘 써야 하지만, 집권 여당은 포용하는 그릇, 바다가 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진영을 떠나 인물과 공약을 보고 교차투표를 하는 유권자들의 냉정한 투표 행태를 짚으며 "국민이 참 무서운 존재라는 걸 느꼈다"며 몸을 낮췄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대통령 취임 1주년 기자회견 및 정책 토론'에서 청년층 민심 이반 원인과 선거 결과..

李 "8000 찍은 국내증시, 여전히 저평가…환율 급등은 외국인 '리밸런싱' 때문"

이재명 대통령이 코스피 8000 시대를 두고 "물적 분할 등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한 결과"라며 "단기간에 지수가 급등하긴 했지만 우리 증시는 여전히 저평가되어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주가 상승에도 원·달러 환율이 동반 급등하는 거시경제 기현상에 대해서는 글로벌 펀드들의 기계적인 '포트폴리오 리밸런싱(비중 조절)'을 핵심 원인으로 지목했다. 아울러 증시 활황으로 국민연금 고갈 시점이 수십 년 늦춰지며 연금개혁의 정치적 부담을 덜었다고도 했..

李 "노동소득 50% 세금내는데 투기 소득 왜 깎아줘야 하나"

이재명 대통령은 8일 부동산 시장 상황과 관련해 "열심히 일해서 번 돈은 세금을 절반 가까이 내는데, 투기 소득은 왜 그렇게 많이 깎아줘야 하느냐"며 다주택자 등 투기 수요에 대한 세제 개편을 예고했다. 아울러 2000조원에 달하는 가계부채를 '폭탄 돌리기'에 비유하며 대출 규제를 시사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대통령 취임 1주년 기자회견 및 정책 토론'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모든 국가 자산과 역량이 부동산에 잠겨 있어 자..

李 "원유가격, 과거로 돌아가기 어려워…최고가격제·비축유 등 총동원"

이재명 대통령은 8일 장기화하고 있는 중동 전쟁에 따른 고유가 사태와 관련해 "불안정성 때문에 원유 가격이 과거로 돌아가는 등 정상화되기는 그리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부는 최고가격제 시행과 비축유 활용 등을 통해 선제적인 물가 방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통령 취임 1주년 기자회견 및 정책 토론'에서 중동 전쟁으로 인한 경제 충격 대비책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이 대통령은 현..

李, 선관위 사태에 “국민주권 훼손”…검경 합수본 구성 지시

이재명 대통령이 7일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참정권 침해 논란과 관련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강하게 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국회에 국정조사를 요청하고, 행정부에는 검찰과 경찰이 참여하는 합동수사본부 구성을 지시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국민의 참정권 행사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했다"며 "사고 자체도 납득하기 어렵지만, 이후의 대응과 국민에 대한 해명 또한 충분하지 못했다"..

AI대전환·벤처성장 카드...신임총리에 한성숙 지명

이재명 대통령이 7일 김민석 국무총리의 후임 후보자로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사진>을 지명했다. 집권 2년 차 총리 인선에서 인공지능(AI) 대전환과 중소기업·벤처 성장에 방점을 둔 '경제·산업형 카드'를 택한 것으로 풀이된다.한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와 임명동의 절차를 통과하면 2006년 한명숙 전 총리 이후 20년 만의 여성 국무총리가 된다.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李, 새 총리에 한성숙 지명…“AI 대전환 적임자” 20년만에 여성총리

이재명 대통령은 7일 국민주권정부 두 번째 국무총리 후보자로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명했다. 집권 2년 차 첫 총리 인선에서 정무형 카드보다 인공지능(AI) 대전환과 중소기업·벤처 성장 성과를 이끌 경제·산업형 카드를 선택한 것이다.한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와 임명동의 절차를 통과하면 2006년 한명숙 전 총리 이후 20년 만의 여성 국무총리가 된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오늘 국무총리 후보자로..

李, 8일 취임 1주년 회견…민생·개혁 2년 차 구상 주목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 2년 차 비전과 4대 목표를 제시한다. 청와대는 회견 슬로건을 '대체불가 대한민국'으로 정하고, 세계가 주목하는 나라를 넘어 세계가 필요로 하는 나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밝힐 예정이다. 7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번 기자회견에는 내외신 기자 16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진행 방식은 앞선 회견과 마찬가지로 정해진 각본 없이 진행된다. 기자들은 사회자와 대통령의 지목에 따라 자유롭게 질문하..

李대통령, 보훈병원 유공자 위문…"희생·헌신 감사"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현충일인 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한 뒤 서울 중앙보훈병원을 찾아 입원한 국가유공자들을 위문했다. 이 대통령과 김 여사는 국가유공자들을 만나 건강 상태 등을 물으며 위로했고,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의 뜻을 밝혔다고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들에게 "여러분들의 희생과 헌신 덕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인정받는 나..

李 "배신 단죄할 때 정의로운 통합 가능…친일 부당재산 환수"

이재명 대통령은 현충일인 6일 "헌신은 드높이고 배신은 단죄할 때 국가 공동체의 지속과 발전을 위한 정의로운 통합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71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공동체를 지킨 분들을 예우하는 것과 더불어 사리사욕으로 공동체를 배반한 이들을 단죄하는 것 역시 살아있는 우리에게 주어진 매우 중요한 책무"라며 이 같이 말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지난 2일 공포된 '친일재산귀속법'을 통해 친일 반..

李 "한미 유해봉환, 피로 맺어진 동맹의 가장 뜨거운 증거"

이재명 대통령은 5일 '한·미 6·25 전사자 유해 상호 봉환식'에 참석해 "자국의 용사 뿐 아니라 동맹국의 용사까지 찾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는 노력은 피로 맺어진 동맹의 가장 뜨거운 증거"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공항에서 열린 봉환식에 참석해 "오늘의 봉환은 참전용사들의 피와 헌신 위에 세워진 한미 동맹을 더 깊고 굳건하게 만드는 뜻깊은 이정표"라며 이 같이 말했다. 한미 6·25 전사자 유해 상호 봉환식이 한국..

靑 "'핵잠 한국 건조' 큰 변화 없어…연말까지 구체 성과 노력"

청와대는 5일 한미 간에 논의 중인 핵추진잠수함(핵잠) 도입 문제와 관련해 "핵잠수함을 한국에서 건조한다는 것에는 큰 변화가 없다"고 강조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미가 최근 논의를 재개한 핵잠 건조와 우라늄 농축·사용후핵연료 재처리 문제 등의 진행 상황, 목표 시점 등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이 관계자는 "최근 안보 협상 전체가 재개돼 아주 생산적이고 유익한 협의가 있었다"며 "농축·재처리와 핵잠..

李대통령, 9∼18일 G7 참석차 유럽行…"유럽 외교 본격 가동"

이재명 대통령이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리는 주요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유럽을 방문한다.이 대통령은 이번 유럽 순방을 통해 우리 기업들의 시장 확장을 지원하고, 유럽 국가들과 안보, 에너지·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등을 강화해 중동전쟁 등 글로벌 불확실성 대응을 위한 공동 전선을 꾸린다는 방침이다.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5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의 벨기에·이탈리아·프랑스 순방 일정을 소개했다. 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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