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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14일(화)

정치

정치일반 청와대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靑 “EU, 한반도 평화정책 지지…伊와 특별전략동반자 격상”

청와대는 13일 이재명 대통령의 유럽연합(EU) 방문 성과와 관련해 "한반도 비핵화 의지를 재확인하고, 한반도 긴장 완화와 평화 정착을 위한 우리 정부 정책에 대한 EU 측 지지를 확보했다"고 평가했다.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이탈리아 로마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규범 기반 국제질서, 다자주의, 자유무역 질서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유사 입장 파트너로서의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특히 위 안보실장은 한·EU 정상회담 공..

李대통령 "주가조작 패가망신…저질렀다면 자수하길"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언론사 기자가 특정 주식 종목을 부각하는 기사를 작성해 주가를 띄운 뒤 부당 이득을 취하는 '기자 선행매매' 행태에 대해 강력히 경고했다. 유럽 순방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선행매매로 현직 기자 등이 구속됐다는 언론 보도를 공유한 뒤 "비정상의 정상화"라고 규정하며, "패가망신하는 주가조작은 이제 그만하시고, 정론직필하는 정상적 언론인으로 돌아가시기 바란다"고 했다.특히 이 대통령은 관련자들을 향해..

이재용, 페라리 회장 '27년 지기'…"伊, 특별한 국가"

이재명 대통령의 이탈리아 국빈 방문을 계기로 12일(현지시간) 열린 '한-이탈리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 양국 기업인들이 협력 의지를 다졌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이날 현지에 마련된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참석자들의 주요 발언을 소개하며 이 같은 분위기를 전했다.특히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이탈리아는 삼성에게 특별한 국가"라며 "밀라노 가구쇼 등은 놀라운 영감의 원천이 됐고, 삼성의 최고 디자인책임자도 이탈리..

李대통령 "韓·伊 최적의 파트너…글로벌 불확실성 함께 헤쳐나가자"

이재명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기초과학 강국으로서 창의적인 공학디자인 역량 갖춘 이탈리아와 첨단제조 강국으로 기술혁신 역량 갖춘 대한민국, 두 나라는 최적의 파트너"라고 밝혔다.특히 이 대통령은 "무엇보다 미래 성장 동력 기반인 인공지능(AI), 반도체, 항공우주 등 첨단 산업 분야 협력이 핵심적 과제"라며 "이런 첨단산업을 뒷받침하기 위해 에너지 인프라 분야에서 함께 튼튼한 공급망을 구축하는 것도 참으로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李 경제외교 국빈방문 동행한 이재용…“더 열심히 해야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2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한국 반도체와 인공지능(AI), 제조업 기술에 대한 해외의 높은 관심과 관련해 "저희가 더 열심히 해야죠"라고 밝혔다.이 회장은 이날 이재명 대통령의 이탈리아 국빈 방문을 계기로 열린 한·이탈리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했다. 이 회장은 4대 그룹 총수 가운데 유일하게 이 대통령의 이탈리아 방문에 동행했다.그는 행사장에서 '해외 순방을 다니다 보면 외국에서 한국의 제조업 기술에 많은 관심을..

특별 전략적 동반자 된 韓·伊…AI·우주·아프리카 협력 확대

이재명 대통령의 이탈리아 국빈 방문을 계기로 한·이탈리아 양국이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관계를 격상하고, 향후 5년간 협력 방향을 담은 '2026~2030 한·이탈리아 전략적 행동계획'을 채택했다. 양국은 첨단기술과 경제 협력은 물론 아프리카 개발 사업까지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한·이탈리아 정부는 12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이 대통령과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전략적 행동계획 1건과 양해각서(MOU) 4건을..

韓·伊, 공급망 위기 함께 넘는다…우주·첨단산업 협력 강화

이탈리아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국방, 우주, 첨단산업, 공급망, 에너지 안보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양국은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을 계기로 실질 협력을 넓히고, 인적 교류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이탈리아 총리 영빈관에서 오찬을 겸해 진행한 멜로니 총리와의 공식 회담에서 "이탈리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한민국에 도움이 될 수 있는..

李, 체코전 역전승 대표팀에 "韓 축구 전력 보여주길”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2026 피파 북중미 월드컵 첫 경기에서 체코를 꺾은 축구 국가대표팀에 축하와 격려 메시지를 보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축구 국가대표팀이 체코를 상대로 값진 승리를 거뒀다"고 밝혔다.이어 "첫 단추를 힘차게 끼운 만큼 남은 경기에서도 자신 있는 플레이와 특유의 투혼으로 대한민국 축구의 전력을 마음껏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했다.이 대통령은 어려운 경기 환경 속에서도 승리를 거둔 대표팀의 집..

李 지지율 57%로 3주새 7%p 하락…선관위 사태 여파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7%포인트 하락하며 4개월 만에 60% 아래로 내려갔다. 12일 한국갤럽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2일 발표한 직무수행 평가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 평가는 57%로 집계됐다. 직전 조사 64%보다 7%포인트 하락한 수치다.부정 평가는 35%로 직전 조사 28%보다 7%포인트 상승했다. 의견을 유보한 응답자는 8%였다.이..

국빈만찬 오른 李 “알라 노스트라 아미치찌아”…韓·伊 우정 강조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이탈리아 국빈만찬에서 한·이탈리아 관계가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것을 평가하며 양국 협력 확대를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저녁 이탈리아 대통령궁에서 세르지오 마타렐라 대통령이 주최한 국빈만찬에 참석해 만찬사를 했다.이 대통령은 이탈리아어로 '부오나 세라'(Buona sera·좋은 저녁입니다)라고 인사를 건넨 뒤 "이탈리아공화국 수립 80주년을 맞는 특별한 해에 이곳을 방문하게 돼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李, 월드컵 첫 경기 앞둔 대표팀에…“5200만 함성 전해지길”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2026 북중미 월드컵 첫 경기를 앞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의 막이 올랐다"며 "오랜 시간 흘린 땀과 노력, 수많은 훈련과 준비가 있었던 만큼 선수 여러분 모두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그라운드 위 선수들의 패스와 압박, 공격이 모여 소중한 골을 만들어내듯, 국..

韓·伊 '특별전략적동반자 관계'로 격상…"AI·방산·우주 협력 강화"

이재명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세르지오 마타렐라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를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뜻을 모았다.양국은 이를 바탕으로 AI(인공지능), 방산, 우주항공, 에너지, 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한다는 목표다.이탈리아를 국빈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로마 대통령궁에서 마타렐라 대통령과 정상회담 이후 공동언론발표에서 "오늘 양 정상은 두 나라의 협력을 더 역동적으로 발전..

李대통령, 철강관세 '최선 배려' 요청…EU "최대한 고려"

이재명 대통령이 한-유럽연합(EU) 정상회담에서 EU의 철강 무관세 쿼터와 관련해 한국 기업들이 불합리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이 대통령의 요청에 EU측은 "최대한 고려하겠다"고 화답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1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한-EU 정상회담 성과를 소개하며 "이번 한-EU 정상회담은 최고위급에서 이 문제를 제기할 수 있는 더할..

鄭 '마이웨이' 고수 땐… 당청 불협화음 이어질 듯

6·3 지방선거 이후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 사이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선거 결과를 두고 사실상 정청래 대표 체제를 겨냥한 메시지를 낸 데 이어, 정 대표가 연임 도전 가능성을 열어두면서 당청 간 불편한 기류가 오는 8월 전당대회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11일 정치권에 따르면 최근 청와대의 행보를 두고 민주당 지도부에 대한 우회적 압박이라는 해석이 잇따르고 있다. 청와대가 이 대통령의..

李 “한미동맹은 외교 기본 축…자강 역량도 공고히”

이재명 대통령이 한미동맹을 한국 외교의 기본 축으로 유지하면서도, 자율적 안보 역량을 강화하는 '자강' 전략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차 유럽을 순방 중인 이 대통령은 11일 이탈리아 일간지 '코리에레 델라 세라'와의 인터뷰에서 "미국과의 동맹은 여전히 한국 외교의 기본 축"이라고 말했다.다만 이 대통령은 "시대와 현실에 맞게 동맹을 심화·발전시키는 동시에 자강을 공고히 하고 다양한 국가들과의 연대를 활성화하는..

李, 순방 중 국내현안 대응…소방관 의혹엔 강경·소송비엔 법적 한계

이재명 대통령이 해외 순방 도중에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국내 현안에 대한 입장을 잇따라 내며 직접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광주소방본부 소속 20대 여성 소방공무원 사망 의혹에는 국무조정실 조사를 지시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고, 노동자 소송비용 청구 문제에는 현행법상 정부가 개입하기 어렵다는 한계를 설명했다. 유럽 순방으로 국내 공개 일정이 제한된 가운데 민감한 현안에 즉각 반응하며 국정 메시지의 공백을 줄이려는 모습이다.이 대통령..

李, 여성 소방공무원 사망에 “음주 강요·감찰 묵살 철저 조사”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광주소방본부 소속 20대 여성 소방공무원 사망 사건과 관련해 회식 음주 강요와 감찰 요청 묵살 의혹을 철저히 조사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관련 보도를 공유하며 "아직도 이런 구태 공직자들이 있다니 참으로 개탄스럽다"고 밝혔다.이어 "다시는 이 나라에서 회식 음주 강요 같은 직장 내 악성 갑질이나 부정부패 은폐·묵살은 꿈도 꿀 수 없도록 하겠다"고 했다.그러면서 "내각에 조치..

李, 이탈리아 국빈방문 돌입…바티칸서 평화외교 잇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유럽 3개국 순방의 두 번째 방문지인 이탈리아에 도착해 국빈 방문 일정에 들어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10시38분쯤 이탈리아 로마 피우미치노 레오나르도 다빈치 공항에 도착했다. 이탈리아 측에서는 외교부 차관과 의전장, 주한 이탈리아 대사 등이 이 대통령 부부를 맞았다. 육·해·공군과 경찰 등 의전 인력도 레드카펫 양옆에 도열해 국빈 방문 예우를 갖췄다.이 대통령은 11일 세르조 마타렐라 대통령이 주관하는 공식 환영..

첫 유럽 순방서 경제안보 넓힌 李…EU와 “北 핵보유국 불인정” 재확인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유럽 순방에서 벨기에·유럽연합(EU)과 연쇄 정상외교를 갖고 경제안보 협력 확대에 시동을 걸었다. 물류·바이오·반도체·공급망 협력을 앞세운 데 이어 한·EU 공동성명을 통해 북한 핵보유국 지위 불인정과 러북 군사협력 규탄 입장을 재확인하며 안보 공조까지 넓혔다.이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바르트 더 베버르 벨기에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 뒤 필리프 벨기에 국왕을 면담했다. 이번 회담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양국 정..

李, 필립 벨기에 국왕 면담…“6·25 참전 희생 늘 기억”

이재명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필립 벨기에 국왕을 만나 수교 125주년을 맞은 양국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벨기에의 6·25전쟁 참전 희생에 감사를 표하고 한반도 평화공존과 공동성장 정책에 대한 벨기에 측의 지지와 관심을 요청했다.청와대는 이날 이 대통령과 필립 국왕이 양국 국민 간 이해 제고와 교류 확대를 위한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한국에 대한 필립 국왕의 관심과 애정이 양국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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