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 유예로 숨 고른 중동…李정부, 파병 대신 대안 카드 부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이란 군사 공격을 5일간 유예하며 협상 국면으로 방향을 틀자, 우리 정부도 파병보다 다자외교와 비군사적 대응 쪽으로 무게를 옮길 가능성이 제기된다. 중동 정세의 추가 확전 우려가 다소 완화되면서 외교·재정·에너지 협력 등 대응 선택지도 넓어졌다는 분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이란과의 건설적인 대화를 바탕으로 에너지 시설에 대한 공격을 5일간 유예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고, AP통신 등 외신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