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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27일(토)

정치

정치일반 청와대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李 "전작권 환수 신속히 진행…핵잠 도입 속도 내야"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한미동맹의 건강한 발전을 견인할 전시작전권 환수를 차질없이 신속히 진행해 달라"고 주문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국무회의에서 "자주 국방 의지가 있어야 친구도 우리를 존중하고 동맹도 굳건히 유지된다"며 이 같이 말했다.이 대통령은 "군사력에 더해서 국익 중심의 실용외교로 긴밀한 다자안보 네트워크를 견고하게 구축해야 되겠다"며 "전쟁에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쟁이 나지 않도록 평화를 구축하는 노력도 매우 중요..

강훈식 "불법 스포츠중계·디지털 성범죄물 유포 근본대책 수립"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25일 온라인상의 불법 스포츠 중계와 디지털 성범죄물 유포 문제와 관련해 "땜질식 처방으로는 국민을 보호할 수 없다"며 "구조 자체를 바꾸는 근본 대책 수립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강 실장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문제가 반복되고 있음에도 근본적 해결 없이 미봉책에 그쳐 피해자가 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전했다. 특히 강 실장은 불법 스포츠 중..

李, 내일 국무회의서 '일베 폐쇄' 논의…정용진은 대국민 사과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6일 국무회의에서 일간베스트(일베) 같은 조롱·혐오를 조장하는 인터넷 사이트의 폐쇄, 관련 행동의 처벌 등을 논의한다.스타벅스 '탱크데이'에 이은 '싸이렌 이벤트',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이 열린 봉하마을에서 일베 회원으로 추정되는 청년들의 조롱 행위 등을 연일 비판한 이 대통령은 이 같은 행위에 대한 처벌을 도입해 사회에 퍼진 조롱·혐오 문화를 근절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 시절 비슷한 논란으로..

"3高=성공 비용" 신경제론 띄운 靑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최근 고금리·고물가·고환율 흐름에 대해 "한국경제가 새로운 차원으로 도약하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수반되는 성공의 비용"이라고 밝혔다.금리와 물가가 오르고 환율 변동성이 커지는 현재 상황은 한국경제가 더 높은 단계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경제 전반의 가격 체계가 상향 조정되는 '도약의 마찰음'이라는 '신경제론'을 제시한 것이다. 김 실장은 "경제를 바라보는 인식의 틀도 진화해야 한다"고..

김용범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은 '성공비용'…부동산, 단호히 대응"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24일 "오늘의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은 한국경제가 새로운 차원으로 도약하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수반되는 성공의 비용"이라며 "위기의 전조가 아니라 도약의 마찰음"이라고 밝혔다.김 실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요즘 한국 경제를 보는 시각이 혼란스럽다"며 "기업 실적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수출은 넘쳐나는데 금리는 오르고 환율은 불안하고 집값은 다시 들썩인다"며 이 같이 진단했다.김 실장은 "경제 전반의 가격 체계가 한 단..

李 "부처님 말씀 등불 삼아 '국민 목숨 살리는 정부' 최선"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서울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70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서 "무엇보다 '국민의 목숨을 살리는 정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만인이 존귀하고 누구나 평등하다는 가르침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국민주권 정부는 부처님의 귀한 말씀을 등불로 삼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부처님의 가르침은 오랜 세월 우리 삶에서 고락을 함께하며 국가적 위기와 슬픔을 맞이할 때마다 아픔을..

李 "일베 등 혐오 조장 사이트 폐쇄·징벌배상·과징금 공론화 필요"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조롱·혐오 표현의 처벌과 징벌적 손해배상,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처럼 조롱·혐오를 방치 및 조장하는 사이트의 폐쇄·징벌적 손해배상·과징금 등 필요한 조치를 엄격한 조건 아래 허용하는 데 대한 공론화와 실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에 '"봉하마을서 일베 손가락질 사진 찍어"…조수진 노무현재단 이사 주장'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며 이 같이 밝혔다.해당 기사는 전날 노무현 전 대통령..

스타벅스 또 질타한 李 "악질 장사치 패륜…우발적이라 보기 어려워"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세월호 참사 추모일(4월 16일) 이벤트를 시작한 스타벅스를 또 한번 질타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에 세월호 참사 추모일 싸이렌 이벤트를 개시한 스타벅스를 비판한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동구남구갑)의 글을 공유하고 "일베보관소도 아니고 대기업 공식 행사라는데 더 할말이 없다"고 비판했다.이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추모일(4.16)에 싸이렌 이벤트 개시라니. 제발 사실이 아니길 바란다. 인두겁을 쓰고서는 도..

李대통령 만난 文 "국민성장펀드 마감돼 놓쳤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23일 오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7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기 전 노 전 대통령의 부인인 권양숙 여사, 문재인 대통령 부부 등과 환담을 나눴다.노 전 대통령 사저에서 진행된 이날 환담에는 노 전 대통령 장남 노건호씨와 차성수 노무현재단 이사장,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등도 함께했다.권 여사는 이 대통령 부부가 이날 추도식 참석 전 김해 진영읍에서 점심 식사를 한 것을 두고 "역시 이재명 대통령답다고 생각했..

李대통령 "盧 못다 이룬 꿈 완수…반칙·특권 걷어내는 개혁 추진"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7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기득권의 반발을 두려워하지 않고 반칙과 특권을 걷어내는 개혁을 강고하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에서 열린 추도식에 참석해 "이제 저는 추모하는 마음을 넘어,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막중한 책임과 무게를 느끼며 당신의 뜻을 이어가려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특히 이 대통령은 고 노 전 대통령이 반칙과 특권 없는 사회, 전국 균형..

李 “관리비 과다징수는 이제 불법…내역 요구는 권리"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공동주택 관리비 제도 개선과 관련해 "아파트, 오피스텔, 상가 등 공동사용 건물에서의 관리비 과다징수는 이제 불법"이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관리비 비리 근절 대책을 내놓은 데 이어 이 대통령이 생활 속 비정상 관행을 바로잡겠다는 메시지를 직접 낸 것이다.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관련 보도를 공유하며 "누구든 관리비 내역을 요구할 권리가 있다. 이제부터 대한민국에선 모든 비정상이 정상화된다"며..

靑 “李, 김승룡 소방청장 진상 확인·감찰 착수”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진상 확인과 감찰 착수를 지시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이 김 청장에 대한 진상 확인과 감찰 착수를 지시했다고 밝혔다.다만 청와대는 이번 지시가 어떤 사안에 따른 것인지는 설명하지 않았다.김 청장은 허석곤 전 소방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약 6개월간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았다.김 청장은 당시 소방청을 안정적으로..

국민성장펀드 출시 첫날 흥행…靑 “온라인 중심 빠르게 판매”

청와대는 22일 국민성장펀드에 대해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온라인을 중심으로 빠르게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국민성장펀드는 오프라인 지점에서도 가입이 가능하며 향후 3주간 판매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국민성장펀드는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 펀드다.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 로봇, 이차전지 등 12개 첨단전략산업에 자금을 공급하는 것이 핵심이다. 펀드는 총 15..

李, ILO 사무총장 접견…“韓 인재 많이 활용해 달라"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질베르 웅보 국제노동기구(ILO) 사무총장을 만나 인공지능(AI) 전환기 노동·일자리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웅보 사무총장을 접견하고 AI 발전이 노동시장과 산업구조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양측은 AI 기술 발전 속에서도 노동권을 보호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국제사회의 핵심 과제라는 데 공감했다...

李 지지율 64%로 반등…취임 1년 기준 역대 두 번째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하락세를 멈추고 64%로 반등했다. 취임 1년 무렵 역대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률과 비교해도 문재인 전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22일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공개한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 결과,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 평가는 64%로 집계됐다. 직전 조사 61%보다 3%포인트 올랐다.이 대통령 국정 지지율은 지난달 4주차 조사..

노동시장 격변 속 ILO 만나는 李…AI 시대 일자리 해법 모색

청와대는 22일 오전 이재명 대통령이 질베르 웅보 국제노동기구(ILO) 사무총장을 접견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발전으로 노동시장과 산업구조가 빠르게 바뀌는 가운데, 이 대통령은 노동존중정부의 정책 성과와 향후 노동정책 방향을 ILO 측과 공유할 예정이다.청와대에 따르면 웅보 사무총장은 토고 총리와 ILO 사무차장 등을 지낸 인물이다. ILO 사무총장으로서는 양질의 일자리 확대와 공정한 노동시장 조성을 주요 과제로 추진해왔다.이번 접견..

李, 익선동 깜짝 방문…스벅 논란에 “거기 커피는 아니죠?”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돈의동 쪽방촌 방문을 마친 뒤 서울 익선동 한옥거리와 갈매기골목을 깜짝 방문했다. 취약계층 현장 점검에 이어 시민·상인들과 직접 만나는 민생 행보를 이어간 것이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익선동 골목을 걸으며 마주친 시민들과 악수를 나누고 인사를 건냈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의 방문에 놀란 시민들이 가게 밖으로 나와 사진 촬영을 요청하자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이 직접 사진을 찍어주기..

‘자랑스러운 숙명인상’ 수상 김혜경 여사 “혼자 앞서가기보다 함께 성장해야”

김혜경 여사가 창학 120주년을 맞은 모교 숙명여자대학교로부터 '자랑스러운 숙명인상'을 수상했다. 김 여사는 수상 소감에서 경쟁보다 공존, 성취보다 품격, 개인보다 공동체의 가치를 강조했다.김 여사는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 호텔에서 열린 '숙명 창학 120주년 기념 전야제'에 참석해 "미래 사회는 혼자 앞서 가는 사람보다 함께 성장하는 사람을 더욱 필요로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김 여사는 "숙명여자대학교 창학 120주년을 진심으로 축..

트럼프·푸틴 만난 시진핑, 이번엔 김정은?…靑이 주목하는 두 갈래

청와대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북 가능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시 주석이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잇따라 접촉한 데 이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까지 만날 경우 한반도 외교 지형이 다시 요동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시 주석의 방북은 북미 대화 재개의 중재 신호로 해석될 수 있지만, 동시에 북중러 결속 강화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청와대는 21일 시 주석의 방북 전망에 대해 "정부는 북중..

'진보=노조편' 공식 깼다…李, 실용주의로 노사 합의 지원사격

삼성전자 노사가 총파업을 하루 앞둔 20일 성과급 지급 방식 등에 잠정 합의한 바탕에는 대한민국 대표 산업인 반도체 산업, 노동권과 경영권을 두루 고려해 강약을 조절한 이재명 대통령의 메시지가 한몫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소년공 출신으로 변호사 시절부터 노동계 목소리를 대변해 온 이 대통령이 반도체 파업이 국가 경제 전체에 불러올 파장을 고려해 노동계를 존중하면서도 경영계 목소리에 더 큰 힘을 실어준 것은 실용주의를 최우선에 두는 이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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