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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3일(수)

정치

정치일반 청와대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李, 한미 갈등 ‘후폭풍’ 속 자주국방…지지율 견고 속 지선 변수 부상

이재명 대통령이 정동영 통일부 장관 발언으로 촉발된 대북 정보 공유 논란과 쿠팡 사태를 둘러싼 미 의회 문제 제기로 한미 긴장이 고조된 국면에서 '자주국방'을 전면에 내세우며 외교·안보 메시지 재정렬에 나섰다.29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전날 국무회의에서 "국가란 국가 스스로 지켜야지 왜 의존하느냐"며 "당연히,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통적 우방과의 협력은 당연히 발전시켜야 한다"면서도 "주권 국가로서 당당한 자세..

李, 통합 행보 속 ‘5월 변수’…양도세 종료·지선 목전 ‘부동산 민심’ 고심

이재명 대통령이 비교섭단체·무소속 의원들을 청와대로 불러 외연 확장에 나섰다. 6·3 지방선거를 앞둔 협치 확대 행보와 맞물려 양도세 유예 종료를 앞둔 5월이 판세를 가르는 결정 구간으로 부상하면서 '부동산 민심'이 핵심 변수로 떠오르자 이 대통령의 고민도 깊어지는 모습이다.29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비교섭단체 및 무소속 의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진행했다. 제3지대까지 직접 접촉에 나선 것은 취임 이후 협치..

'생존율 54%' 靑 참모 6·3 라인업 확정…이재명 후광효과 누리나

하정우 전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과 전은수 전 대변인이 지난 28일 사직하며 청와대 출신 6·3 지방선거·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후보자 최종 라인업이 확정됐다. 이재명 청와대 1기 출신 후보들이 이번 선거에서 60%대 높은 지지율을 이어가고 있는 이 대통령 후광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29일 청와대 등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에 공천을 신청한 청와대 출신 인사 13명 중 5명의 공천이 최종 확정돼, 생존율 38%를 기록했다...

李대통령 "대외문제에 자해적 행위하는 경우 있어…통합역량 발휘해야"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비교섭단체 및 무소속 국회의원을 만나 "특히 다른 나라의 사례를 봐도 국내 문제에 대해서는 의견이 달라 다투더라도, 외교·안보 등 대외 문제에서 자해적 행위를 하는 경우는 찾기가 쉽지 않다"며 "아쉽게도 우리 안에는 그런 요소들이 조금은 남아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어려운 상황을 이겨나가기 위해서는, 특히 국내에서 대외 관계를 바라볼 때 입장을 공적으로 가져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이 대통령이 최근 통..

靑, 5급 패스트트랙 도입…연봉 상한 폐지·개방형 직위 확대

청와대가 28일 공직사회 역량 강화를 위해 '5급 승진 패스트트랙' 도입과 전문직 공무원 확대 등을 골자로 한 인사 개편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역량 있는 실무자를 빠르게 관리자로 성장시키는 5급 승진 패스트트랙을 도입하겠다"며 "성과와 잠재력이 검증된 인재를 조기 발탁해 핵심 정책 부서에 배치하겠다"고 말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패스트트랙은 올해 100명 규모로 시작해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장..

李대통령, 비교섭5당·무소속 의원 靑초청 오찬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조국혁신당·진보당·개혁신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등 비교섭단체 5당 및 무소속 국회의원 등 21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연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중동발 위기 대응, 부동산 정책 등 관련 입법에 대한 협조를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이 대통령이 비교섭 단체 전체 의원과 무소속 의원들을 모두 초청해 오찬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청와대는 이날 "오늘 오찬은 위기 극복과 국정 안정이라는 국가적 과제 해결..

李대통령 "주권 국가로, 당당한 외교 주력"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주권 국가로서 당당한 자세로 우방들과 진정한 우정을 쌓는 외교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최근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북한 구성 핵시설' 발언 이후 미국이 대북 정보를 일부 제한하고, 공화당 의원 54명이 쿠팡 등 미국 기업에 대한 차별적 규제를 중단하라는 내용의 서한을 보내는 등 한미 간 현안이 외교·안보 이슈로 확산할 조짐을 보이자, '주권 국가론'을 앞세워 정면 돌파 의지를 드러낸..

李, 하정우·전은수 사표 재가…부산 북갑·아산을 출마 본격화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비서관과 전은수 청와대 대변인이 제출한 사표를 재가했다. 두 사람은 6월 3일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각각 부산 북구갑과 충남 아산을 지역에 출마한다.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은 하 수석의 사직서 제출에 '어려운 결정 존중한다'며 흔쾌히 수락했다"며 "덧붙여 '어디에서 어떤 일을 하든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역할을 하기 바란다'고 했다"고 전했..

"나의 하GPT" 보낸 李대통령…지선 승리로 국정 동력 확보하나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과 전은수 대변인의 사표를 수리했다. 집권 2년 차 국정 동력 확보 분수령이 될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핵심 참모들을 전면에 내세우며 승부수를 띄운 것으로 풀이된다.이 대통령 집권 1년과 맞물려 치러지는 이번 선거는 사실상 '국정 지지율로 치르는 선거'라는 평가가 나온다. 더불어민주당이 지방선거와 보궐선거에서 승리할 경우 이 대통령의 국정 개혁 과제 추진에 힘이 실리는..

李 “생즉사 각오로 이순신 장군 정신 등불…국민통합으로 위기 극복하겠다"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충무공 탄신 481주년을 맞아 "이순신 장군의 정신으로 지금의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소명"이라고 밝혔다. 중동 정세 불안과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겹친 복합 위기 상황 속에서 민생회복을 재차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이 대통령은 이날 충남 아산시 현충사에서 열린 충무공 탄신 제48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국민주권 정부는 생즉사 사즉생(生卽死 死卽生·살려고 하면 죽을 것, 죽으려고 하면 살 것)의 각..

靑, 안보전략비서관 방미에 "안보채널로 한미 소통”…망사용료 ‘비차별 원칙’ 재확인

청와대는 28일 대통령 외교·안보 참모의 방미와 관련해 "한미는 안보실을 포함한 다양한 채널을 통해 각급에서 제반 현안을 폭넓게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청와대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외교가에 따르면 조현우 비서관은 지난주 워싱턴DC를 방문해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관계자들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비서관은 핵추진 잠수함 건조, 우라늄 농축, 사용후핵연료 재처리 등 한미 정상 간 합의된 '조인트 팩트시트' 이행 협의를..

李대통령 "주권국가로 당당하게 우방국 외교 주력할 것"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주권 국가로서 당당한 자세로 우방들과 진정한 우정을 쌓는 외교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인도·베트남 순방 성과를 소개하며 "전통적 우방과의 협력 또한 당연히 발전시켜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이 대통령은 전통 동맹국들과의 관계에 대해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상식과 원칙에 따라 당면한 현안을 풀면서, 건강하고 미래 지향적인 관계를 구축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도 말했다...

李 "우리 군사력 세계 5위…왜 외국군에 의존하나"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한국의 자주국방 역량을 강조하며 "외국 군대가 없으면 자체 방어가 어려운 것처럼 불안해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국가는 스스로 지켜야 한다. 왜 자꾸 의존하려 하느냐. 우리는 충분히 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주한미군을 제외한 한국 군사력이 세계 5위 수준이라는 일부 평가와 방위산업 경쟁력을 언급하며 자주적 안보 역량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것이..

李 "고유가 충격, 실물경제로 이어질 조짐…진정한 위기 극복은 지금부터"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중동전쟁 두 달째 이어지며 여전히 대외 불확실성 크고 고유가에 따른 충격이 실물경제로 이어질 조짐도 보인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 및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며 "진정한 위기 극복은 지금부터라는 자세로 더욱 정교한 정책 대응을 통해서 경제 성장 유지에 총력을 기울여야 되겠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지난 1분기 GDP 성장률이 당초 전망이었던 0.9%를 두 배 가까이 웃도는 1.7%를 기록..

李 “산재 근절, 국민주권정부 국정과제…삶의 터전 죽음의 현장 안돼"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산업재해노동자의 날을 맞아 "산재 근절은 국민주권정부의 주요 국정과제"라며 "안전에 기반한 지속 가능한 성장은 결코 흔들릴 수 없는 핵심 원칙"이라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일터에서 돌아오지 못한 모든 노동자를 마음 깊이 추모한다. 유가족께 깊은 위로를 전하고, 치료와 재활 중인 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통령은 산재 감소 흐름을 언급하면서도 경각심을 재차 강조했다...

구글, 세계 최초로 서울에 'AI캠퍼스' 개설…李 "'AI 허브 설립' 함께 하자"(종합)

구글이 세계 최초로 한국에 인공지능(AI) 캠퍼스를 설립하고 국내 학계·스타트업과의 협력을 강화한다. 연내 서울 강남에 조성되는 '구글 AI 캠퍼스'는 AI를 활용해 첨단바이오, 미래에너지, 피지컬AI, 우주 분야 등의 국가적 난제를 해결해 연구 생산성을 높이는 국가 AI 연구 프로젝트 'K-문샷'의 핵심 인프라로 활용될 전망이다. 정부와 구글은 공동연구와 인재 양성, 안전 분야까지 포괄하는 AI 전방위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이재명..

하정우 "靑수석 사의"… 부산 북갑 출마 수순

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비서관이 6·3 재보궐선거 부산 북구갑 출마 수순에 들어갔다. 청와대 핵심 참모진의 잇단 차출 가능성이 현실화되면서 재보선 구도도 빠르게 요동치는 모습이다.27일 정치권에 따르면 하 수석은 이날 청와대에 사의를 표명하고 부산 북구갑 출마를 공식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오후 이재명 대통령과 '알파고의 아버지'로 불리는 데미스 하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

강훈식 “매점매석은 반사회적 행태…중동발 위기 악용 행위 엄단"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27일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시장 불안 속에서 매점매석 등 질서 교란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을 지시했다.강 실장은 이날 청와대에서 비서실장 주재 수석보좌관회의를 열어 "정부가 원유·나프타 대체 공급선 확보와 함께 석유제품, 요소수, 주사기 등 생활 밀접 품목에 대한 매점매석 금지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며 "전반적으로는 질서가 유지되고 있으나 일부에서 돈벌이를 목적으로 한 반사회적 행태가 나타나고 있다"고 안귀령..

李대통령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 흔들림 없이 추진…北, 호응해 오길"

이재명 대통령은 '4.27 판문점선언' 8주년인 27일 "우리 정부는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북측도 우리 정부의 진정성을 믿고 호응해 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4·27 판문점선언 8주년 기념식' 축사를 통해 "남북간 신뢰 회복과 한반도 평화를 위해 우리가 먼저 할 수 있는 조치들은 주도적으로 취해나가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축사는 홍익표 청와대 정..

하정우 부산 북갑·전은수 아산을 출마 가닥…'靑 차출' 본격화

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비서관이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지면서 여권 재보선 판세의 핵심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같은 시기 전은수 청와대 대변인의 충남 아산을 전략공천 가능성도 거론되며 '청와대발 차출'이 본격화하는 양상이다.27일 정치권에 따르면 하 수석은 이날 청와대에서 데미스 허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대표와의 면담 일정을 수행한 뒤 조만간 거취를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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