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000 목전…與 “위기를 기회로 바꾼 성과”
더불어민주당이 22일 코스피 지수가 4000선 돌파를 앞둔 상황에 대해 '위기를 기회로 바꾼 성과'라고 강조했다. 비상계엄 당시 지수가 2000선 초반 수준이었던 만큼, 이재명 정부의 자본시장활성화 정책이 빛을 발했다는 입장이다.김병기 원내대표는 "코스피 4000이 목전에 다가오고 있다. 특히 반도체, 금융, 자동차 등 주요 산업이 고르게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위기를 기회로 바꾼 국민의 저력이자, 꾸준히 쌓아온 성장 기반의 결실"이라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