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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31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솔루스첨단소재, 전지박 선전에도 2분기 영업손실 이어가

솔루스첨단소재는 2026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019억원, 영업손실 213억원을 잠정 기록했다고 밝혔다고 24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778억원 대비 약 31%, 전분기 881억원 대비 약 16%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 208억원 대비 소폭 증가했으나 전분기 324억원 대비 크게 감소했다. 매각 절차가 완료된 동박(회로박) 사업 부문은 이번 분기부터 중단사업으로 분류됐다.수익성 개선에도 불구하고 적자가 지속된 배경에는 대외..

김성환 "호남 팹 공급 전력 충분…과제는 '전기료·송전망'"

메가프로젝트의 핵심 지역인 호남권 전기 부족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호남 반도체 팹에 공급할 전력량이 충분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장관은 24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현재 반도체 팹 4개에 공급하는 데에는 기존 전력망으로도 가능하다"며 "한빛원전과 재생에너지를 섞으면 충분히 가능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라고 강조했다.정부는 지난달 29일 반도체와 피지컬 인공지능(AI), AI 데이..

한화솔루션, 유증 청약률 102.68%…구주주 참여로 흥행 성공

한화솔루션이 유상증자 구주주 청약에서 모집 물량을 웃도는 청약을 확보하며 유상증자를 예정대로 마무리하게 됐다. 최종 발행가 하락으로 당초 계획했던 조달 규모는 크게 줄었지만 투자 재원 확보에는 일단 청신호가 켜졌다는 평가다.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화솔루션이 22일부터 이틀간 실시한 구주주 청약 결과 총 5441만8541주가 청약돼 발행 예정 물량 5300만주 대비 청약률 102.68%를 기록했다. 우리사주조합은 983만9590주를 청약했..

현대차그룹, 북한배경 학생 지원 확대…여명학교 신축·장학 후원

현대자동차그룹이 북한 배경 학생들의 안정적인 교육 환경 조성과 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대안학교인 여명학교 신축을 후원한다. 또 재학부터 졸업 이후까지 이어지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현대차그룹은 24일 서울 강서구 여명학교에서 통일부, 서울시교육청 등과 '여명학교 교사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성김 현대차그룹 사장과 정동영 통일부 장관,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이문식 여명학교 이사장, 한정애 국..

HD한국조선, 지멘스와 ‘AI 조선소’ 구축 협력…"미래 선박 시장 주도"

HD한국조선해양이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미래형 조선소 구축에 나선다. 지멘스 등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과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선박 설계부터 생산·유지보수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데이터로 연결하는 단일 테이터 플랫폼을 개발하겠다는 목표다.24일 HD현대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2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와 '차세대 마린 플랫폼' 도입을..

한화오션, 美 조선 재건 핵심 파트너…함정 설계·공급망 협력 확대

한화오션이 미국 내 생산기지 선제 확보로 현지 사회에 눈도장을 찍은 데 이어, 함정 설계부터 인력 양성, 공급망 구축까지 협력 범위를 넓히고 있다. 한·미 조선협력을 구체화하며 미국 조선업 재건의 핵심 파트너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는 평이다.24일 한화오션은 2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미조선협력센터 개소식'에서 현지 주요 파트너들과 글로벌 전략 수송함 설계·개발을 위한 계약과 조선업 인력 양성·공급망 구축 관련 업무협약..

올 상반기 나무 심기·김장 봉사…SK디스커버리, 지역 사회공헌 성과 공개

SK디스커버리가 관계사와 함께 진행한 상반기 지역 사회공헌 성과를 공유했다.회사는 SK케미칼·SK가스·SK바이오사이언스 등 관계사가 함께 참여하는 연합 봉사활동을 상반기 중 두차례 개최해 총 60명의 구성원이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연합 봉사 활동은 SK디스커버리가 판교, 울산, 안동 등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 내 사회 문제 해결과 취약 계층 지원을 위해 산하 관계사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상반기에는 5월 서울 상암동 소재..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전용 소방차 도입…화재 초기 대응 강화

고려아연 온산제련소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을 위해 전용 소방차를 도입했다. 자체 소방대와 연계해 초기 대응 시간을 단축하고 생산시설과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는 등 안전 관리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24일 고려아연은 온산제련소에 최근 화재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전용 소방차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생산시설과 인명 피해는 물론 환경오염까지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이번에 도입한 차량은 650리터 물탱크와 전동식 펌프를 탑재..

에쓰오일, 전사 소통 프로그램 개최…미래 경쟁력 강화

에쓰오일은 조직문화 혁신과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사 소통 프로그램 'TEA & T.E.E.'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주니어보드(Junior Board)가 주관한 전사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직무와 세대의 구성원이 서로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회사의 미래 성장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서울 본사와 TS&D센터, 울산공장, 각 지사 등 다양한 조직에서 참여한 직원들은 울산공장..

태광그룹 일주재단, 국내학사 장학생 60명 선발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이 국내학사 장학생을 선발했다.24일 태광그룹에 따르면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빌딩에서 '제34기 국내학사 장학증서 수여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멘토링 봉사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우수 멘토 7명에 대한 표창도 진행됐다. 일주재단 국내학사 장학생들은 2012년부터 공동생활가정(그룹홈) 아동들을 대상으로 학습 멘토링을 진행해왔으며 2023년부터는 지역아동센터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보다 많은 아동·청소년의..

SK케미칼, 폐현수막 '순환경제' 전국 확대…공급망 구축 나선다

SK케미칼이 폐현수막을 다시 현수막 원료로 활용하는 순환경제 구축에 속도를 낸다. 그동안 개별 지방자치단체 중심으로 추진해온 폐현수막 재활용 사업을 전국 단위 공급망으로 확대해 수거부터 전처리, 화학적 재활용까지 연결되는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24일 SK케미칼은 행정안전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추진하는 '2026 지방소멸극복 아이디어 솔버톤'에 참여해 폐현수막 수거와 집결, 전처리, 자원화에 이르는 공급망 구축 아이디어를 오는 8월..

SK㈜, SK시그넷 상장폐지 후 매각…포트폴리오 조정 가속

SK㈜가 SK시그넷의 주식 약 1000만주를 공개매수 형태로 매입한다. SK시그넷은 상장폐지한다. 이는 그룹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의 일환으로 보인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SK는 SK시그넷의 주식을 주당 8200원에 매입한다. 이는 최근 1개월 거래량 가중평균 가격 대비 20% 이상 높은 수준이다. 매수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달 24일까지다. SK는 4분기까지 SK시그넷의 상장폐지 및 완전자회사 편입을 완료하고 내년 1분기까지 SK시그넷 매..

한미조선협력센터 워싱턴서 문 열다…1500억달러 MASGA 전진기지 '시동'

선언과 양해각서(MOU)에 머물던 한미 조선협력이 미국 현지 실행조직을 갖추고 실제 사업 발굴 단계로 넘어갔다. 정부는 워싱턴에 문을 연 '한미 조선협력센터'를 중심으로 1500억달러 규모의 조선협력투자와 미국 조선소 현대화, 인력 양성, 공동 기술개발을 동시에 추진한다.센터 출범과 함께 한국 조선 3사와 미국 조선소·기술기업·대학 등이 공급망과 인력, 연구개발 분야에서 15건의 협약을 체결하면서 한미 조선협력 프로젝트인 'MASGA'도 구체..

LG엔솔, 中 EVE에너지 상대 美서 소송전…특허전 '원통형' 확대

LG에너지솔루션은 23일 중국 배터리 업체 EVE에너지 등을 상대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와 텍사스 지방법원에 수입배제 신청과 특허침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특허 관리업체인 튤립 이노베이션은 "LG에너지솔루션과 긴밀히 협력해 침해 배터리 제품의 수입 금지를 요청하기 위해 ITC에 소송을 제기했다"며 "이번 신규 집행 절차를 신속하게 제기한 것은 다양한 산업 전반에 걸쳐 무허가 리튬 이온 배터리 제품이 확산되는 문제를 해결하고, 공정한..

효성, 상법 개정 시행에 정책 수혜주 부각…배당 확대 기대감도

상법 개정안이 단계적으로 시행되면서 효성이 대표적인 정책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다. 효성중공업 등 주요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으로 배당 확대 여력이 커진 가운데 배당소득 분리과세와 상법 개정에 따른 주주환원 기대까지 나오면서 투자 매력이 높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23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감사위원 선임·해임 시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의결권을 합산 3%로 제한하는 제도가 시행된다. 오는 9월에는 감사위원 분리선출 확대와 대규모 상장사 집중투표..

공항 자회사 관리 손본다더니… 기타공공기관 지정 '제자리’

정부가 지난해 국회에 보고했던 한국공항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 자회사의 기타공공기관 지정이 현재까지 후속 절차를 밟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자회사 운영의 책임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한 관리체계 개선 필요성이 계속 제기되고 있지만 후속 조치는 1년 가까이 진척을 보이지 않고 있다.23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당정협의를 거쳐 마련한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서 한국공항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 통합 방안을 제외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항 운영기관..

누락되고 뒤섞인 '데이터센터 에너지 통계'…기준 다시 짠다

한국에너지공단이 데이터센터 에너지 분류체계 정비에 나선다. 기존 신고통계와 실제 데이터센터 현황을 비교해 누락·오분류 여부를 점검하고 이르면 내년부터 별도 통계 항목을 적용할 계획이다. 23일 에너지 업계에 따르면 한국에너지공단은 '에너지사용량 신고 통계 고도화 및 신규 분류체계 연구' 용역을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기존 에너지사용량 신고 통계를 검증하고 신규 에너지 다소비 사업장인 데이터센터 관련 통계를 마련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졌다. 또한..

경영복귀 앞둔 조현범… M&A 성과·성장동력 확보 시험대

9월 초 형기 만료로 출소를 앞둔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한국타이어그룹) 회장이 경영 리더십의 중대 시험대에 오른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와 완성차업계의 멀티 파워트레인 전략 확산 속에서 한온시스템 인수 효과를 입증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야 하는 과제를 동시에 안게 됐기 때문이다.2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온시스템의 올해 연간 실적 전망치는 매출 11조4301억원, 영업이익 4305억원이다..

본업 철강 넘어 미래 먹거리… CVC·AI로 반전 노리는 장세주

장세주 동국제강그룹 회장이 철강 중심 사업구조를 넘어 미래 먹거리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철강 본업의 성장 한계가 뚜렷해지면서 벤처펀드(CVC) 확대와 AI 투자 등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동국제강그룹은 이르면 오는 12월 750억원 규모의 '미래성장 벤처펀드 2호'를 결성할 예정이다. 그룹 계열사들이 우선 400억원을 출자하고, 외부 투자자를 추가 유치해 목..

김회천 한수원 사장, 협력사 찾아 임직원 격려

김회천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원자력발전 설비 제조 협력사를 찾아 기술개발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들었다.23일 한수원에 따르면 김 사장은 이날 원전용 '고압전동기 고장 보호용 스마트 계전기' 제조사 와이피피를 찾았다. 이 설비는 국내 공급처가 없었지만 한수원의 연구개발비(R&D) 지원으로 국산화에 성공했다. 김 사장은 현장 점검 후 임직원과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임직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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