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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1일(목)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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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넘어 로봇까지… 현대차, CES서 'AI 로보틱스' 승부수

현대차그룹이 내년 미국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참가해 AI 로보틱스의 미래 비전을 선보인다.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차세대 전동식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의 실물 시연을 하는 등 그룹의 핵심 로봇 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특히 2026년은 휴머노이드 로봇 양산의 원년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현대차그룹은 이번 CES를 기점으로 완성차 기업에서 로보틱스 솔루션 기업으로 밸류체인을 확장하겠다는 의..

한국앤컴퍼니, 조현범 회장 실형 유지에 경영시계 '제로'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이 유지되면서 그룹의 경영 공백이 현실화됐다. 감형은 됐지만 재판부가 집행유예를 허용하지 않으면서 중장기 전략에 빨간불이 켜졌다. 특히 그룹의 핵심 타이어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해외 생산기지를 확충하고 고부가제품 판매에 주력하며 글로벌 톱5 진입을 위해 매진했지만 향후 대응에 불확실성이 커졌다.22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13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등..

구광모 "변곡점에 선 LG, 불가능 수준까지 파고들어야"

구광모 ㈜LG 대표이사 회장이 급격한 기술 패러다임 전환기를 맞아 '선택과 집중'을 통한 혁신을 주문했다. 다양한 신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무분별한 확장보다는 핵심가치를 명확히 하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는 메시지로 해석된다. LG그룹은 AI·바이오·클린테크(ABC) 사업을 신성장 축으로 삼고 AX에 그룹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방향성을 지속적으로 밝혀왔다.22일 구 회장은 국내외 LG 구성원에게 발송한 2026년 신년사..

KDDX 사업 ‘경쟁입찰’로 결정…HD현대重·한화오션 수주전 본격화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의 추진 방식이 '지명경쟁입찰'로 결정나면서,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 간 수주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방위사업청은 22일 열린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사업자 선정 방식으로 경쟁입찰을 의결했다고 밝혔다.KDDX 사업은 선체와 전투체계(이지스)를 모두 국내 기술로 개발·건조하는 첫 국산 구축함 사업이다. 사업비는 약 7조8000억원 규모로, 6000톤급 미니 이지스함 6척을 건..

에코프로, 임원 인사 단행…성장동력 확보 방점

에코프로가 미래 성장에 방점을 두고 사장단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확실한 성과를 낸 인재를 중심으로 성장 잠재력을 갖춘 젊은 인재를 발탁해 미래 경영진 후보군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22일 에코프로는 사장 1명, 부사장 4명, 상무 5명, 전문가(EP) 1명 등 총 11명을 승진시키는 사장단 및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우선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박석회 에코프로씨엔지 대표를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박 사장은 리사이클 시장이 어려움에..

데이원컴퍼니, 3분기 글로벌 매출 143억 원 돌파

국내 대표 성인 교육 콘텐츠 회사 데이원컴퍼니가 올해 3분기 누적 글로벌 매출 143억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갱신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동기 매출인 112억 원을 훌쩍 넘어선 수치로 본격적인 해외 확장 전략이 빠르게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데이원컴퍼니는 일본, 미국, 대만을 포함한 총 8개국에 진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했다. 이 중 일본은 핵심 시장으로 지난 9월까지 약 87억 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체 글로벌 매출..

"반도체 수출 역대 최대"…이재용, 현장 찾아 "과감한 혁신" 주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반도체 수출 호조 속에 22일 기흥과 화성 반도체 캠퍼스를 찾아 차세대 반도체 기술 경쟁력을 점검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글로벌 반도체 시장이 AI 수요를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기술 경쟁력 회복을 통해 시장 주도권을 되찾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한 것으로 풀이된다.이날 관세청에 따르면 12월 1일부터 20일까지 수출액은 430억 달러로 지난해보다 6.8% 증가해 1~20일 통계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반..

BMW 그룹, 밴티지 앱서 연말 이벤트… 추첨 할인·코인 혜택 제공

BMW 그룹 코리아가 연말을 맞아 오는 29일까지 BMW 밴티지 앱에서 할인 및 증정 혜택을 제공하는 'BMW 밴티지 윈터 위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BMW 그룹 코리아가 한 해 동안 고객 성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마련한 연말 프로모션이다.행사 기간 동안 BMW 밴티지 앱에서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가 운영된다. 매일 오후 2시부터 응모가 가능하며, IT, 가전, 완구..

현대트랜시스, 공정거래 자율준수 우수기업…한단계 상승

현대트랜시스가 지난 19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5년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P) 우수기업 등급평가증 수여식'에서 AA등급(우수기업)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평가에서 현대트랜시스는 지난해 A등급에서 한 단계 높은 AA등급을 달성하며, 자율준수 체계 강화와 임직원의 준법문화 확산 노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은 2001년 공정거래위원회가 도입한 제도로, 기업의 준법의식과 윤리경영..

석화업계 재편안 본 김정관 “370만톤 감축목표 달성할 수 있을 것”

정부가 제시한 19일 기한에 맞춰 사업재편안을 제출한 국내 석유화학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22일 주무부처 수장인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만났다. 자체 합의 없이는 지원 없다는 정부의 으름장 속 기업들이 4개월간 치열하게 머리를 맞대 내놓은 결과물을 확인 한 김 장관은 "차질 없이 시행되면 정부 목표치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했다.김 장관은 "정부도 업계와 같은 목표를 향해 움직이겠다"면서 "사업재편계획서 최종안이 제출되면 충실..

4대 그룹 총수 중국 갈까…대한상의 방중 경제사절단 추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들이 다음달 경제사절단 자격으로 중국을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상의가 방중 경제사절단을 꾸리는 것으로, 이는 2019년 12월 이후 6년 만이다. 22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상의는 현재 홈페이지에 중국 경제사절단 모집에 대한 안내를 게시한 상태다. 200개 기업들이 참여하는 규모로 꾸려지며, 내년 1월 초 중국 북경에 가는 일정이다..

현대위아, 공정거래 자율준수 우수기업 2년 연속 선정 쾌거

현대위아가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우수 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현대위아는 지난 19일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회의 '2025년 하반기 CP 포럼 및 평가증 수여식'에서 'AA' 등급 평가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CP는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기업이 자율적으로 준수하도록 공정위가 도입한 제도다. 공정위원회는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을 통해 2006년부터 매년 C..

KAI, 한-인니 방산 협력 연계 첫 항공 전문인력 첫 송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한국과 인도네시아 방산 협력 연계로 시작한 항공 전문인력 양성 아카데미 1기 수료생 송출식을 개최했다. 22일 KAI는 PT PDS(인도네시아 소재 인력 양성 전문업체)와 지난 19일(현지시간) 인니 자카르타에서 'KAI 협력사 해외 인력양성 아카데미' 수료생의 첫 송출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송출식에는 이용기 KAI 상생협력실 실장과 막시시 만토파 PT PDS 대표, 무흐타루딘 인니 이주 노동자 보호 장관,..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연말 맞아 아동·청소년 대상 ‘산타 데이’ 진행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 '산타 데이'를 진행했다.22일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벤츠 코리아 본사와 5개 공식 딜러사 임직원이 참여했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산타 데이'는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서울·인천·파주·광주·진해 등 전국 각지에서 진행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통합안 해넘긴다…이행강제금 대응도 숙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 절차에 따른 마일리지 통합안이 해를 넘기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마일리지 통합안이 재차 반려되면서다. 좌석 수 유지 의무 위반에 따른 이행강제금 부과까지 겹치면서, 대한항공은 사안을 검토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2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날 공정거래위원회는 대한항공이 제출한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통합 방안과 관련, 마일리지를 이용한 보너스 좌석 및 좌석승급 서비스 공급 관리방안 등을 보완해 1개..

포티투닷, 최진희 부대표 임시 총괄…SDV 로드맵 강화

현대차그룹 소프트웨어센터 포티투닷이 송창현 전 대표이사 사임 이후 외부 인재를 영입하는 등 대대적인 쇄신에 나서고 있다. 송 전 사장 퇴임 이후 후임자가 아직 공석인 상황이지만 기존에 수립했던 소프트웨어중심 차량(SDV) 로드맵을 지속적으로 이행해 나갈 방침이다.22일 포티투닷에 따르면 송 전 사장을 대신해 최진희 부대표가 현재 SDV 개발을 총괄하는 임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 중이다. 내년 8월에는 차량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유기적으로..

삼성전자, 엔비디아에 HBM4 테스트 최고 평가…시장 판도 흔들까

차세대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의 주도권을 가를 핵심 부품으로 꼽히는 HBM4(고대역폭메모리) 경쟁에서 삼성전자가 의미 있는 결과를 확보했다. 내년 출시될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가속기 '베라루빈'에 적용될 HBM4 검증 과정에서 삼성전자의 기술 완성도가 경쟁사 대비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지면서다.22일 업계에 따르면 엔비디아 관련 팀은 최근 삼성전자 사업장을 찾아 HBM4 기반 시스템 인 패키지(SiP) 테스트 결과를 공유했다...

삼성·SK, 美 AI 수출 컨소시엄 참여 의사 "동맹 없이 풀스택 불가"

삼성전자와 SK그룹이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추진하는 AI 패권 강화를 위한 '수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해 달라는 의견서를 잇따라 제출했다. 트럼프가 추진하는 AI 서비스부터 반도체, 관련 인프라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소위 '풀스택 AI 수출 전략'이 성공하려면 '하드웨어' 영역에서 동맹국 기업과의 협업이 불가피하다는 식의 설명이 핵심이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연방관보에 따르면 최근 삼성전자와 SK는 미국 상무부가 추진 중인 '미국..

삼성전자 DS부문, 하반기 성과급 최대 100% 받는다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이 올해 하반기 기본급의 최대 100% 수준의 성과급을 받는다. 인공지능(AI) 메모리 수요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이 반영된 결과다.22일 삼성전자는 사내 공지를 통해 하반기 목표달성 장려금(TAI) 지급률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급일은 24일이다. TAI는 반기 실적을 기준으로 사업 부문과 사업부 평가를 종합해 기본급의 최대 100%까지 차등 지급되는 성과급 제도다.DS부문 가운데 메모..

고려아연, 글로벌 제련소 확보로 온산 경쟁력 제고 나서

글로벌 생산망을 다지는 고려아연이 이를 기반으로 국내 온산제련소의 경쟁력 강화도 꾀하겠다고 다짐했다. 실제 앞선 호주 제련소 건립으로도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공급 확대, 투자를 통한 설비 및 기술고도화를 이룬 바 있는 만큼, 미국 시장을 통해 제련사업 자체의 경쟁력 고도화를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다만 미국 제련소 건설을 위한 자금 조달 구조에 대해서는 아직도 여러 주장이 엇갈린다.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영풍 측은 해당 제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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