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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19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HMM, '어린이 상선체험' 개최…미래 인재 키운다

HMM이 초등학생들에게 초대형 컨테이너선과 항만 물류 현장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어린이들은 선박 조종 시뮬레이션에도 참여하며 해운산업과 바다에 대한 꿈을 키웠다.7일 HMM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 어린이 상선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어린이 상선체험은 초대형 컨테이너선과 항만 물류 현장을 직접 접하기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해운산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HMM의 여름방학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행사에 참여한 초등학생 20여..

정몽구 재단, 한미과학기술학술대회서 과학기술 인재 연구 성과 소개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제39회 한미과학기술학술대회(UKC 2026)에서 '사회적 난제 해결을 위한 과학기술 혁신'을 주제로 'CMK 포럼'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UKC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한미과학협력센터가 공동 주최하는 한미 최대 규모의 과학기술 학술대회다. 올해는 '상상에서 혁신으로, 그리고 현실로'를 주제로 양국 연구자와 기업인 등이 참여해 기술 혁신과..

한온시스템, 캐나다 정부서 100억 지원…북미 전동화 공략 속도

한국앤컴퍼니그룹 계열 글로벌 자동차 열관리 솔루션 기업 한온시스템이 캐나다에서 추진 중인 대규모 전동화 투자 프로젝트에 대해 현지 정부의 지원을 받게 됐다. 한온시스템은 온타리오주 본(Vaughan)에 전동 컴프레서 생산공장과 연구개발(R&D)센터 구축을 위해 1억5500만 캐나다달러를 투자하고 있으며, 캐나다 정부는 이 프로젝트에 1000만 캐나다달러(약 100억원)를 지원하기로 했다한온시스템은 캐나다 혁신과학경제개발부(ISED)가..

경제계 "국내생산세액공제 환영…전략산업 지키는 데 도움될 것"

경제계가 최근 정부가 국내 생산기반 확충을 위해 국내생산세액공제를 신설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환영의 입장을 냈다.대한상공회의소·한국경제인협회·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6단체는 7일 공동 명의의 성명을 내고 "이번 결정은 전략산업의 국내 생산과 일자리를 지키고, 기업이 국내 생산 기반을 확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같이 밝혔다.앞서 정부는 지난 3일 '한국판 IRA(인플레이션 감축법)'로 불리는 국내생산세액공제 적용 대상을 반도..

[시승기] 볼보 EX90, 전동화 시대에도 변하지 않는 '안전과 편안함'

최고출력 680마력. 제원 수치만 보면 EX90은 성능을 앞세운 고성능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떠올리게 한다. 하지만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경기 의정부까지 왕복 약 100㎞를 달린 뒤 머릿속에 든 생각은 달랐다. 강력한 힘을 과시하기보다 차에 탄 모든 사람이 편안하게 목적지에 도착하는 데 초점을 맞춘 차였다.가속페달을 끝까지 밟아도 EX90은 거칠게 속도를 높이지 않는다. 최고출력 680마력, 최대토크 81.1kg·m의..

포스코퓨처엠, LFP 양극재 시장 본격 진출…배터리사와 19만톤 공급 합의

포스코퓨처엠이 국내 배터리 업체와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장기 공급에 합의하며 LFP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확대에 대응해 포항 공장 일부를 LFP 생산라인으로 전환했으며, 글로벌 배터리·완성차 업체와도 추가 공급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6일 포스코퓨처엠은 국내 유력 배터리 업체와 내년부터 2032년까지 6년간 19만톤 이상의 LFP 양극재를 공급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세부 조건을 협의한 뒤 3분..

희소금속이 이끈 최대 실적… 최윤범號, 트로이카 성장축 시동

고려아연이 올해 상반기 사상 최대 반기 실적을 거두며 최윤범 회장이 추진해온 성장 전략의 성과를 가시화했다. 기존 제련사업의 경쟁력과 금속 회수 역량이 부산물·희소금속 중심의 구조적 이익으로 연결되며 이익 체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최 회장은 자원순환, 재생에너지 및 그린수소, 이차전지 소재를 아우르는 '트로이카 드라이브(Troika Drive)'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미국 통합제련소 구축 사업인 '프로젝트..

"中 점유율 끌어올려라"… 현대차, 아이오닉 V로 승부수

현대자동차가 다음 달 중국 전략형 전기 세단 '아이오닉 V'를 앞세워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 2017년 사드(THAAD) 사태 이후 급격히 위축된 중국 시장에서 점유율이 1% 아래로 떨어진 가운데, 아이오닉 V는 현대차가 현지 전동화 전략의 반전을 위해 꺼내든 첫 승부수다. 향후 중국 전용 전기차 라인업의 시작을 알리는 모델인 만큼 현대차의 중국 재도약 가능성을 가늠할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6일 업계에..

공급망 협력 온기에 찬물… 日, 韓 도금강판에 관세폭탄

한·일 정상외교가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가운데 철강 분야에서는 통상 마찰이 오히려 확대되고 있다. 한국이 일본산 열연강판에 대한 교역을 전면 차단하지 않는 '가격약속'을 수용한 것과 달리, 일본은 한국산 도금강판에 잠정관세를 부과하고 열연·냉연강판까지 연쇄적으로 조사하고 있어서다.국내 철강업계는 일본의 이번 조치가 자국 시장을 선제적으로 보호하려는 성격이 강하다고 보고 행정소송과 세계무역기구(WTO) 제소 요청까지 검토하고 있다. 산업통상부..

구자균, 차세대 ESS 진두지휘… '직류시대' 주도권 선점 속도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이 차세대 에너지저장장치(ESS) 핵심 설비 생산 현장을 직접 찾아 품질과 생산 체계를 점검했다.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와 신재생에너지 확산으로 글로벌 전력 인프라 시장이 슈퍼사이클에 진입한 가운데, 호실적을 발판으로 ESS와 전력 사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려는 행보다.6일 LS일렉트릭에 따르면 구 회장은 전날 충남 천안사업장 DC팩토리를 찾아 차세대 ESS용 전력변환장치(PCS) 'G2'..

EX30이 열고 EX90이 잇는다…볼보, 전동화 반등 시동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전기차 라인업 확대를 앞세워 2년 연속 감소했던 국내 판매 반등에 속도를 낸다. 상반기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X30이 판매를 이끈 데 이어 플래그십 전기 SUV EX90의 고객 인도가 본격화되고, 연내 대형 전기 세단 ES90까지 출시되면 전동화 전략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볼보는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국내에서 8428대를 판매해 지난해 같은 기간(7..

태풍 '돌핀'에 LCC 긴장…휴가철 단거리 노선 영향은

제13호 태풍 '돌핀'이 일본 오키나와를 거쳐 중국 상하이 남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저비용항공사(LCC)들이 대응 태세에 들어갔다. 특히 여름 휴가철 수요가 집중되는 일본·중화권 단거리 노선이 태풍의 이동 경로와 맞물리면서 운항 차질이 예상된다.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진에어 등 국내 LCC들은 돌핀의 영향에 따라 이날부터 오는 9~10일까지 일부 노선에서 비정상 운항이 발생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LG AI연구원, 방산으로 영역 확장… 국방 전문가 뽑는다

LG그룹의 AI 싱크탱크인 LG AI연구원이 국방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그동안은 연구개발에 집중했다면 이제는 산업별 사업화도 추구하는 조직으로 진화하는 모습이다. LG AI연구원은 최근 방산기업과 기술 개발 협약을 이어가면서 미래 무기체계 연구개발을 추진하기로 한 데 이어, 관련 채용을 진행하면서 국방 분야에서 사업 기회를 발굴하는 방안을 구체화하고 있다. 연구원은 바이오 부문에서도 신약 개발 사업에 참여하는 등 향후 유망 사업에 적..

BMW 더 뉴 iX3, 한국자동차기자협회 '8월의 차' 선정

BMW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더 뉴 BMW iX3'가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선정하는 '2026년 8월의 차'에 이름을 올렸다.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는 6일 더 뉴 BMW iX3를 '8월의 차'로 선정했다고 밝혔다.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매월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디자인, 주행 성능 및 에너지 효율성, 안전·첨단 주행 기술, 인포테인먼트, 공간 활용성, 가격 경쟁력, 종합 상품성 등 7개 부문을 평가..

송전선 선하지 소송 잇따라…한전 "소송 안 해도 절차 맞춰 보상"

송전탑 건설을 둘러싼 주민 수용성 문제가 전력망 확충의 최대 난제로 꼽히는 가운데, 한편에선 기존 송전선이 지나가는 토지(선하지)를 둘러싼 보상 문제가 확산하고 있다. 한국전력을 상대로 최근 1년간 선하지 소송을 제기한 건이 40건을 웃도는 데다 보상범위 확대에 따라 추가 보상 대상도 크게 늘면서 한전의 보상 부담 역시 커지는 모습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전을 상대로 선하지 소송이 늘고 있다. 대부분 여러 토지 소유자가 함께 참여하는..

원자력환경공단, 방폐물 해상운반 경로 해수 조사 추진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올해 원전에서 경주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로 방폐물을 옮기는 해상운반 경로의 해수 방사능 조사에 나선다.6일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에 따르면 원자력환경공단은 최근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해상운반 경로 해양시료 방사능 분석 용역'을 공고했다. 방폐물 해상운반 경로의 방사선 환경영향을 평가하기 위한 것이며 사업자가 선정되면 올해 말까지 관련 조사를 진행한다. 이는 해상운반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공..

산업장관 "美 무역법 301조 조사, 이달 말 발표 예상…15% 위해 최선"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과잉생산 관련 미국 무역법 301조의 조사 결과가 이달 말 발표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이 때문에 지난해 한미 무역합의에서 정한 15%를 넘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지만, 김 장관은 이 같은 우려에 대해선 선을 그었다.김 장관은 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 참석해 과잉생산 관련 미국 무역법 301조 조사 발표 시점을 묻는 말에 "저희가 이해하기로는 8월 말 안에 발표할 것으로 본다"고 답했다.앞서 미..

현대차·기아, 11종 리콜…화재 우려 등에 점검 대상

현대차·기아의 11개 차종이 국토교통부의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대상에 올랐다. 해당 차종은 현대차 투싼, 그랜저·아반떼 하이브리드, 제네시스 G80·G90·GV70·GV80, 기아 카니발·K8 등이다.6일 국토교통부는 현대차·기아에서 제작·판매한 11개 차종 50만9258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밝혔다.현대차 아반떼 하이브리드와 그랜저 하이브리드 중 일부에서는 하이브리드 통합 제어기 결함이 발견됐다. 하이브리드 통합 제어기에 탑..

코오롱인더스트리, 중간배당 50% 늘린다…주당 900원 지급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중간배당금을 50% 늘리며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한다. 상반기 실적 개선을 반영해 배당을 확대하고 ENP 합병으로 늘어난 주주들과 성과를 조기에 공유하겠다는 취지다.6일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중간배당금을 기존 주당 600원에서 900원으로 증액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해 5월 주주친화 경영 강화를 위해 보통주 1주당 최소 연 1300원을 배당하는 정책을 도입했다. 중간배당 600원과 결산배..

현금 넘치는 삼성·SK하닉, 투자 이어 주주환원 경쟁도 본격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역대급 실적으로 투자에 이어 주주환원 경쟁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두 회사는 현금창출력이 높아지면서 주주환원 확대 방안을 검토 중인 만큼 올해 주주들의 가치가 크게 제고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6일 로이터통신은 전날(현지시간)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실적 개선으로 주주환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두 회사 모두 투자와 재무 건전성을 유지하면서 환원을 확대하겠다고 했는데 삼성전자는 조만간, SK하이닉스는 연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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