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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5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현대차그룹 공식 웹사이트, 美 WMA 웹어워드서 최고상 수상

현대차그룹은 그룹 공식 웹사이트가 미국 웹 마케팅 협회(WMA)가 주관하는 '2026 웹어워드 컴피티션(WebAward Competition)'에서 최고 등급상인 '베스트 오브 쇼'에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자동차·미디어·뉴스·PR 등 4개 산업 부문 '부문 최우수상'를 동시에 수상하고, 전체 출품작 가운데 단 하나의 사이트에만 부여되는 최고 등급인 베스트 오브 쇼에 최종 선정됐다.심사위원단은 현대차그룹 공식 웹사이트에 대해 "현대차그룹..

에코프로비엠·삼성SDI, 전고체 배터리 소재 공동개발…2027년 상용화 목표

에코프로비엠이 삼성SDI와 손잡고 전고체 배터리 핵심 소재 개발에 나선다. 황화물계 고체전해질과 전고체용 양극재 등으로 협력 범위를 넓혀 2027년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를 위한 소재 공급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6일 에코프로비엠에 따르면 양사는 전고체 배터리용 소재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개발 초기 단계부터 품질 평가와 양산 체계 구축까지 공동으로 추진해 기술 완성도와 사업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역할도 나눴다. 삼성..

제네시스, 첫 하이브리드 GV80 출시…가격 7680만원

제네시스가 국내 럭셔리 시장에 후륜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했다.제네시스는 2.5 터보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된 GV80 하이브리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6일 밝혔다.GV80 하이브리드는 2.5 터보 엔진에, 엔진 시동 및 발전을 담당하는 시동 모터(P1)와 구동 및 회생제동을 담당하는 최고 출력 59.1kW의 구동 모터(P2)를 병렬형 구조를 적용한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제네시스의 첫 번째 하이브리드 모델이..

극한의 우주서 기술 실증한다…LG, 누리호 5차에 계열사 부품 탑재

LG그룹이 누리호 5차에 부품을 실어 우주 환경에서 기술 실증에 나선다.6일 LG사이언스파크는 달 탐사 로버 개발 스타트업 '무인탐사연구소'와 함께 큐브위성(부탑재위성)에 LG 계열사 부품 5종을 탑재한다고 밝혔다. 부품은 LG이노텍의 카메라 모듈,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팩, LG전자의 파워모듈·자세제어 구동기·위성 통신용 안테나 등이다. 이는 7일 오후에 이뤄질 예정이다. 이때 발사가 예정된 누리호가 성공적으로 궤도에 안착하면 큐브위성이..

LG전자, '유럽 첫 상용 SDV' 르노그룹에 통합 콕핏 솔루션 공급

LG전자가 유럽 첫 상용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인 르노그룹의 '뉴 트래픽 이테크 일렉트릭'에 차세대 통합 콕핏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LG전자는 통합 콕핏 솔루션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대세로 자리 잡은 SDV 특성에 최적화됐다고 했다. 기존 차량이 콕핏·주행보조·파워트레인 등 기능별로 수십개의 전자제어유닛(ECU)을 개별 작동시켰다면 SDV는 고성능 컴퓨터와 중앙 집중형 소프트웨어 구조로 차량을 통합 제어한다고 설명했다...

숙련공 동작 배우는 협동로봇…두산로보틱스, 원전 용접 자동화

두산로보틱스가 숙련 용접공의 작업 경로를 95% 이상 재현하는 인공지능(AI) 로봇 개발에 나선다. 국산 AI 반도체를 탑재한 협동로봇과 산업용 휴머노이드를 개발하고, 원전 기자재의 고난도 용접까지 자동화해 한국형 '피지컬 AI' 구현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두산로보틱스는 산업통상부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 공동으로 주관한 'K-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기술개발사업'과 '로봇산업 기술개발사업' 등 국책과제 2건을 수주햇다고 6일 밝혔다. 두..

삼성전자, 갤럭시 탭 S12·스마트태그3 국내 출시

삼성전자가 '갤럭시 탭 S12 시리즈' '갤럭시 스마트태그3'를 7일 국내 출시한다.'갤럭시 탭 S12 울트라'는 5.1㎜의 두께에 14.6형 대화면을 적용했으며, 한 번 충전으로 동영상 재생 기준 최대 23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갤럭시 탭 S12+'는 전작보다 얇고 가벼워진 5.3㎜ 두께, 553g 무게로 휴대성을 강화했고, 한 번 충전으로 동영상 재생 기준 최대 21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두 제품 모두 대화면에 멀티태스킹에 최적화된 나..

카카오, 지역상권 상생사업 ‘곳곳’ 시작…공주 가게 매력 알린다

카카오가 지역 가게와 방문객을 연결하는 신규 상생사업 '곳곳'을 선보인다. 첫 지역으로 공주를 선정해 로컬 매거진을 발간하고, 지역 가게와 명소를 직접 둘러보는 오프라인 프로그램도 운영한다.6일 카카오에 따르면 '곳곳'은 2022년부터 추진해온 소상공인 지원 사업 '프로젝트 단골'의 신규 프로그램이다. 지자체와 로컬 크리에이터, 소상공인과 협력해 지역 가게를 알리고 방문객의 지역 체류와 재방문을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첫 사업으로 공주 지..

네이버 분쟁조정 피해구제율 83.6%…판매자 연락두절 제재 강화

네이버가 운영하는 소비자 분쟁조정센터의 피해구제율이 83.6%로 나타났다. 네이버 이용자보호 및 자율규제위원회가 지난해 소비자 분쟁 데이터를 전수 분석한 결과다. 연구진은 네이버가 도입한 분쟁 예방책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분쟁 유형을 세분화하고 외부 기관과 데이터 협력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6일 네이버 자율규제위원회에 따르면 최난설헌 연세대 교수, 이대호 성균관대 교수, 정지연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은 네이버에 접수된 소비자 분..

카카오모빌리티, AI 배차·관제 기술 국방에 적용…고려대와 협력

카카오모빌리티는 고려대학교 C5ISRT융합연구원과 국방 인공지능(AI) 분야 연구·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택시와 내비게이션, 물류 등에서 쌓은 AI 배차·라우팅·관제 기술을 드론과 로봇, 무인지상차량(UGV) 등 유·무인 복합체계에 적용할 계획이다. 양측은 국방 AI 기반 지휘통제·감시정찰과 유·무인 복합 관제 플랫폼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여러 유·무인 장비를 함께 운용할 수 있는 관제 플랫폼을 국..

LG화학, 독일 '파쿠마 2026'서 AI 데이터센터·로보틱스 소재 공략

LG화학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독일 프리드리히스하펜에서 열리는 플라스틱 산업 전시회 '파쿠마(Fakuma) 2026'에 참가해 AI 데이터센터와 로보틱스 등 미래 산업용 엔지니어링 소재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LG화학은 약 70㎡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해 자동차와 전기·전자뿐 아니라 AI 데이터센터, 로보틱스, 고기능 통기성 필름 등으로 소재 적용처를 넓혀 제안한다. 전시관은 자동차용 무도장 소재와 금속 대체 솔루션을 소개하는 'Cos..

현대글로비스, 美 LGL과 SMR 추진 자동차운반선 생태계 구축 나선다

현대글로비스는 미국 물류·해운기업 리버티 글로벌 로지스틱스(LGL)사와 소형모듈원자로(SMR) 추진 자동차운반선(PCTC)의 한·미 간 항로 운영 공동 검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LGL은 자동차, 중장비, 중량화물(브레이크벌크), 프로젝트화물 운송은 물론, 미 국방부와 군의 주요 계약자로 미국 정부 화물 운송을 수행하는 해운·국제 복합 운송 전문기업이다.양사 관계자들은 SMR 추진 선박의 상업운항 타당성 분석을 위..

반도체 10년 꿈 이룬 최태원… 이번엔 'AI 풀스택' 10년 大計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재계와 산업계에 10년 후 미래 화두를 던지고, 이를 그룹의 울타리를 넘어 끝내 사회 전반의 어젠다로 올려놓는 총수다. 비전을 말하는 총수는 많지만, 그 비전을 끝내 실현시킨 이는 드물다. 2012년 주변 만류에도 적자투성이 메모리기업 하이닉스를 사들여 10년 후를 내다본 투자로 마침내 나스닥에 상장된 글로벌 톱티어 기업으로 키워냈을 때 그랬고, 부침을 겪게 된 에너지 화학사들에 대한 고강도 군살 빼기에 돌입해 성공적..

갤S26 덮친 메모리 '이중고'… 삼성 '엑시노스' 원가 방어 구원투수 되나

스마트폰 시장을 덮친 메모리 품귀 사태가 심상치 않다. AI 인프라 투자 확산에 따른 메모리 공급난이 장기화하면서 스마트폰 원가를 결정짓는 AP(앱 프로세서) 가격도 천정부지로 치솟는 모습이다. 삼성전자도 최근 수익성 대응 차원에서 갤럭시S26 시리즈의 출고가 인상을 단행한 가운데 자체 AP '엑시노스'의 역할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현재 개발 중인 '엑시노스 2700' 증산 가능성까지 흘러나오면서 스마트폰 원가 부담을 덜어낼 것이란 기대 섞..

美 압박에 끌려가는 대미투자… 韓 투자 주도권 '흔들'

한미 간 대미 전략투자가 첫 자금 집행에 들어가며 본격적인 이행 단계에 접어들었지만, 투자 사업을 둘러싼 불확실성은 오히려 커지고 있다. 미국이 양국의 공식 합의에 포함되지 않은 대규모 에너지 프로젝트와 투자 규모를 잇따라 제시하고 있어서다. 우리 정부는 상업적 합리성과 국익을 기준으로 투자 대상을 선별하겠다고 재차 밝혔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형 사업을 발표하며 사실상 선택을 압박하는 모습이다. 앞서 미국 정부는 한미 양국의 공..

'재산분할' 최태원 회장, 9440억 유동화…세금·대법에 추가 조달 가능성도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재산분할에 대비해 SK㈜ 지분 9440억원 규모를 현금화하기로 했다. 법원이 정한 재산분할액과 같은 규모다. 주식 매각에 따른 세금 부담과 대법원의 판단이라는 변수가 남아 있어 추가 자금 확보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일각에선 최 회장이 보유 중인 SK실트론 지분을 활용할 것이란 분석도 나오고 있다.5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다음달 2일부터 SK㈜ 주식 165만3924주를 94..

中 배터리, ESS까지 확장…K배터리 '탈중국'으로 맞불

국내 배터리업계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와 현지 공급망을 앞세워 중국이 장악한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발 ESS 수요가 커지면서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 등은 미국 현지 생산과 LFP 배터리 확대, 비(非)중국 소재 공급망 구축을 통해 맞대응에 나섰다.5일 외신과 업계에 따르면 중국 배터리 업체들이 세계 대규모 전력망용 저장장치 배터리 생산의 약 95%를 차지하고 있다. 글로벌 대규..

애플 폴더블 국내 상륙 앞두고… 삼성, 53g 다이어트로 맞불

삼성전자가 축적해 온 폴더블 스마트폰 설계 경쟁력이 애플의 시장 진입을 앞두고 주목받고 있다. 갤럭시 Z 폴드8은 아이폰 듀오와 같은 크기의 내부 화면을 갖추면서도 무게와 두께를 줄여 휴대성에서 앞선다는 평가다. 이번 달 애플의 합류로 폴더블 시장 확대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삼성은 제품의 완성도와 다양한 라인업을 판매로 연결하는 것이 한층 중요해질 전망이다.5일 글로벌 IT 전문 매체 샘모바일에 따르면 갤럭시 Z 폴드..

"현금창출력 회복이 핵심"… 석화업계 구조개편 본격 시동

국내 석유화학업계의 구조재편이 실행 단계에 들어서면서 롯데케미칼과 한화솔루션, LG화학의 재무 대응도 엇갈린다. 롯데케미칼은 대산·여수 사업 재편으로 차입부담을 낮추는 데 무게를 두는 반면 한화솔루션은 여천NCC 정상화를 위한 추가 자금 투입을 앞뒀다. 아직 공개된 확정 재편안이 없는 LG화학은 자산 매각 등을 통해 자체 재무여력을 확보하고 있다.방식은 달라도 세 회사가 풀어야 할 과제는 같다. 중국과 중동의 증설,..

호남 핵심 계통안정 설비 연내 입찰… 내년 준공까지 일정 ‘촉박’

한국전력이 호남권 계통안정의 핵심 설비인 신장성 600메가바(MVar) 동기조상기를 올해 안에 입찰하기로 했다. 2027년 말 준공 목표까지 남은 기간은 글로벌 제작사가 제시한 최소 생산·설치 기간 90주보다 짧고 제작사 선정과 계약도 남아 있다. 정부가 호남 재생에너지 수용량을 늘린 상황에서 조달이 늦어지면 신규 접속 확대와 계통안정 설비 가동 시점이 어긋날 수 있다는 분석이다.5일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전 등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달 '전력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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