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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31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이주성 세아지주 대표, 6년 만에 자사주 매수…책임경영 행보

이주성 세아제강지주 사장이 세아제강과 세아제강지주 자사주를 잇달아 매수하며 책임경영에 나섰다. 세아제강은 약 2년 만에, 세아제강지주는 약 6년 만의 자사주 매입이다.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 사장은 지난 16일 세아제강의 보통주 3000주를 장내 매수했다. 취득 단가는 주당 11만9312원으로 총 매입 규모는 약 3억5793만원이다.이번 매수는 2024년 이후 첫 세아제강 자사주 취득이다. 이에 따라 이 사장의 세아제강 보..

LG엔솔, '배터리 인재' 직접 키운다…충북대·산업부와 맞손

LG에너지솔루션이 충북대학교, 충청북도, 산업통상부, 한국배터리산업협회와 손잡고 미래 배터리 산업을 이끌 지역 인재 양성에 나선다.LG엔솔은 23일 충북대 대학본부에서 충북대, 충북도, 산업부, 한국배터리산업협회와 '성장엔진 분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정부의 '성장엔진 연계 지역인재 양성방안'에 맞춰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과 기업의 기술 수요를 연계하고, 배터리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체계를..

현대차 노조, 3주 연속 부분파업…생산 차질 확대 불가피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다음 주에도 부분파업을 이어가기로 하면서 노사 갈등이 장기전 양상으로 접어들고 있다. 3주 연속 파업이 현실화되면서 생산 차질 규모가 커지고 있는 것은 물론 올해 임금협상도 사실상 여름휴가 이후로 넘어갈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이다.현대차 노조는 23일 오후 중앙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 동안 각 조 4시간 부분파업 계획을 세웠다.앞서 노조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올해 첫 파업으로 각 조 2..

현대글로비스, 유가상승에 2분기 영업익 8.1%↓…매출은 최대

현대글로비스는 23일 2분기 영업이익은 49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같은 기간 15.8% 증가한 8조7054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역대 최대치를 나타냈다. 중동 변수 등 글로벌 지정학적 긴장감이 고조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글로벌 공급망 관리 역량 덕분에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는 분석이다.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대외 변수의 변동성이 지속됐지만 고객 기반을 넓히고 핵심 사업의 실행력을 높인..

현대차, 2분기 최대 매출에도 영업익 20.8% ↓…"하반기 수익성 회복"

현대자동차가 올해 2분기 하이브리드차 판매 확대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하이브리드 판매 비중 확대는 수익성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지만, 공급 차질과 원자재 가격 상승, 미국 관세 부담 등이 겹치면서 영업이익은 20% 넘게 감소했다. 현대차는 하반기 생산 정상화와 하이브리드 판매 확대를 바탕으로 수익성을 회복하겠다는 계획이다.현대차는 23일 2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9조2153억..

CJ대한통운 '더 운반', 화주 7000곳·차주 7만명 돌파…AI 기반 운송 생태계 확대

CJ대한통운의 미들마일 운송 플랫폼 '더 운반(the unban)'이 화주와 차주를 연결하는 디지털 운송 플랫폼으로 이용자를 빠르게 늘리고 있다. 축적된 운송 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자동 배차 효율을 높이며 기업 간(B2B) 계약운송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CJ대한통운은 지난 6월 말 기준 더 운반의 누적 가입자가 화주 7000여 곳, 차주 7만여 명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서비스 출시 초기와 비교하면 화주 수는..

[취재후일담] 기준價 90만원 ‘막 오른’ 후판 협상…팽팽한 '신경전'

조선·철강업계가 올해 3분기 조선용 후판 가격 협상에 돌입했습니다. 해마다 반복되는 협상이지만, 좀처럼 결론이 나지 않는 대표적인 '강 대 강(强 對 强)' 협상으로 꼽힙니다. 후판은 조선사의 건조 원가와 철강사의 수익성을 동시에 좌우하는 핵심 소재입니다. 양측 모두 한 치도 물러서기 어려운 구조인 셈이죠.이번 협상은 명목상 올해 3분기 가격을 정하는 자리지만, 협상이 수개월간 이어질 경우 사실상 하반기 전체 후판 가격의 기준이 됩니다. 매번..

'소형 장비 판매↑' 두산밥캣, 2Q 영업익 2917억원…전년比 43%↑

두산밥캣이 소형 장비 판매 확대와 미국 관세환급 효과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40% 넘게 증가했다. 판가 인상과 제품 포트폴리오 개선도 수익성 개선에 힘을 보탰다.23일 두산밥캣은 연결 기준 2분기 매출 2조4790억원, 영업이익 291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영업이익은 미국 관세환급 효과가 반영되면서 전년 동기보다 42.9%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11.9%를 기록했다. 순이익도 영업이익 증가와 금융비용 감소 영향으로..

'8兆 사우디 해군사업' K조선 출격…수상함·잠수함 '투트랙 전략' 본격화

8조원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해군 현대화 사업에서 '투트랙 전략'을 펼칠 전망이다. HD현대중공업은 수상함, 한화오션은 잠수함을 각각 맡아 유럽 방산업체들과 대규모 수주전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이 같은 시나리오가 거론되는 배경에는 양사가 해외 함정 수출에서 역할을 분담하기로 한 합의가 있다. 지난해 2월 방위사업청 주도로 체결한 '함정 수출 원팀' 업무협약(MOU)에는 HD현대중공업이 수상함, 한화오션이 잠수함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하..

한전, 전기요금 복지 대상자 AI로 찾아 전화 안내

한국전력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전기요금 복지 할인 대상자를 찾아 먼저 전화로 안내하는 체계를 도입한다.22일 한전은 국민연금공단, 서울시복지재단, 네이버클라우드와 'AI·공공데이터 연계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전기요금 복지 할인 대상자 누락을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 기존에는 수혜 대상자가 직접 자격을 입증해 신청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한전이 유관기관 행정데이터를 활용해 누락 가구를 찾고, AI 돌봄전화..

삼성·SK하닉, 차기 넘어 ‘차차기’까지 불붙은 HBM 경쟁

고대역폭메모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HBM4 생산 확대에 집중하는 가운데 HBM5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HBM 장비업체들은 차세대 메모리인 HBM5·6에 들어가는 장비 개발 계획까지 제시한 상태다. HBM 시장 대응과 차세대 메모리 개발이 동시에 이뤄지면서 반도체 공급망이 빨라지고 있는 모습이다.2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HBM4 공급을 늘리면서 HBM4E 고객 검증을 진행 중이다. 생성형..

교통안전공단, 철도공단·서울시와 GTX-A 안전설비 점검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서울~수서 사업의 안전 확보를 위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GTX-A 서울~수서 건설사업은 기존 노선인 운정중앙역~서울역 구간과 수서역~동탄역간을 연결하는 총 연장 13.7㎞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중간역인 삼성역 무정차 통과로 전 구간 개통을 목표로 한다.TS는 국가철도공단, 에스지레일, 서울시, 감리단 및 시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삼성역 및 본선 구간을 방문해..

OCI홀딩스, 2분기 영업이익 1080억원…3개 분기 연속 흑자

OCI홀딩스는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231억원, 영업이익 1080억원, 당기순이익 606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지난해 4분기부터 3개 분기 영업이익 연속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이번 호실적은 OCI Enterprises(미국 태양광사업 지주회사)의 자회사 OCI Energy가 500MW 규모의 태양광 프로젝트를 매각하며 수익화에 성공한 것을 비롯해 사업회사 OCI와 도시개발사업 시행사 DCRE 등 주요 자회사들의 고른 성장에..

포스코 노사, 2026년 단체교섭 결렬…중노위 조정 돌입

포스코 노사가 2026년 임금 교섭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노조가 이달 초 쟁의권을 확보한 데 이어 중앙노동위원회 조정 절차에 돌입하면서 양측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23일 포스코 노동조합은 2026년 단체교섭 결렬을 선언하고 중앙노동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한다고 밝혔다.포스코 노사는 지난달 12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이달까지 총 여섯 차례 본교섭을 이어왔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노조는 "철강산업 위기 극복과 조기 타결을 위해 집중교섭을 지속..

구글·퀄컴 "AI 경험의 새 기준"…삼성과 차세대 모바일 AI 생태계 확장

런던/ 삼성전자의 '갤럭시 언팩 2026' 무대에는 하드웨어 신제품뿐 아니라 구글과 퀄컴이 제시한 차세대 AI 전략도 함께 공개됐다. 두 회사는 삼성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스마트폰을 넘어 웨어러블과 XR 기기까지 아우르는 AI 경험을 구현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드빌링스게이트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 무대에서 AI 기능 소개에 나선 최원준 삼성전자 MX사업부 개발실장 겸 COO(사장)은 갤럭시 생태계..

코레일, AI 기반 ‘선로작업 실습 시뮬레이터’ 개발 착수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인공지능(AI) 기반 선로작업 실습 시뮬레이터' 개발에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개발사업은 정부의 'AI 응용제품 신속상용화 지원사업(국토·교통 분야)' 과제로 최종 선정돼, 오는 2027년을 목표로 시뮬레이터 상용화를 추진한다. 시뮬레이터는 AI, 가상현실(VR), 디지털트윈 등 첨단 기술로 실제 선로 현장을 동일하게 구현하고, 현장의 위험요인을 배제한 채 준비과정부터 마무리까지 모든 작업 절차를 반복 학습하도..

LS일렉트릭, 전력 슈퍼사이클 올라탔다…분기 최대 실적 경신

LS일렉트릭이 글로벌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에 힘입어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북미를 중심으로 배전 솔루션과 초고압 변압기 수요가 급증한 가운데 신규 수주와 수주잔고도 역대 최고 수준을 이어가며 전력 슈퍼사이클의 수혜를 본격적으로 누리고 있다는 평가다.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S일렉트릭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5770억원, 영업이익 1785억원을 기록했다. 지..

금호타이어, 신제품 판매왕 컨테스트 시상…우수 대리점 20곳 선정

금호타이어가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서울사무소에서 '2026 신제품 판매왕 컨테스트' 시상식을 열고 상반기 신제품 판매 확대에 기여한 우수 대리점을 포상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상반기 출시한 신제품의 판매 성과를 높인 대리점을 격려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해 하반기 판매 확대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 대상은 올해 출시한 프리미엄 컴포트 SUV 타이어 '크루젠(CRUGEN) GT Pro'와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마제스티..

정기선號 HD현대, '핵융합 심장' 품었다…미래 에너지 영토 확장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미래 에너지 사업의 외연을 넓히고 있다. 세계 최대 핵융합 프로젝트인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핵심 설비 제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다. 소형모듈원자로(SMR)와 원자력 추진선에 이어 핵융합 분야까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미래 에너지 사업 경쟁력을 강화했다.23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는 SMR과 핵융합, 원자력 추진선을 미래 성장축으로 삼고 관련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HD현대중공업이 최근 제작한 ITER의 마..

포티투닷, 모빌리티 AI 인재 확보 나선다…최대 70명 경력직 채용

현대차그룹의 소프트웨어 개발 자회사 포티투닷(42dot)이 모빌리티 인공지능(AI)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규모 경력직 채용에 나선다.포티투닷은 총 7개 부문에서 최대 70여 명 규모의 경력사원을 모집하는 '집중 채용'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채용 분야는 자율주행과 AI, 차량용 운영체제(OS), 앱마켓 등 소프트웨어 개발 직군은 물론 서비스 기획과 사업개발 등 비개발 직군까지 포함한다. 모집 직무는 30여 개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엔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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