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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2일(토)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태광그룹, 케이조선 인수 참전…사업 재편 박차

석유화학 업황 둔화로 새 성장 포트폴리오를 찾는 태광그룹이 중견 조선사 케이조선 인수전에 나선다. 14일 태광그룹은 미국 텍사스퍼시픽그룹(TPG)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케이조선 예비인수의향서(LOI)를 공동 제출했다고 밝혔다.지분 투자 형식으로, 업계 호황을 근거로 한 단순 투자라는 설명이다. 인수 대상은 연합자사관리(유암코)·KHI 컨소시엄이 보유한 지분 99.58%와 회사채 등이다. 지분 가치는 약 5000억원 정도지만, 회사채까지 인수..

SKT, T1 월즈 3연속 우승 기념 팬 감사 이벤트 진행

SKT는 대한민국 대표 e스포츠팀 T1의 '2025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월즈) 우승을 기념해 'SKT x T1 우승 기념 팬 감사 이벤트'를 오는 11월 20일부터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월즈는 매년 각국 LoL 리그를 제패한 팀들이 모여 겨루는 대회로 e스포츠계의 월드컵이라는 의미를 담아 '롤드컵'이라는 별칭으로 통용된다. T1은 월즈 통산 6회 우승, 월즈 최초 3연속 우승(롤드컵 쓰리핏)을 달성했다.T1은 올해..

삼성전자, 대한민국소통어워즈 3관왕…'올해의 소통대상' 수상

삼성전자는 '제18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종합대상인 올해의 소통대상을 비롯해 전자 부문 대상, 콜라보콘텐츠 부문 대상 등 총 3개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국내 대표 디지털 소통·마케팅 시상식이다. 약 400개 기업·공공기관의 SNS 채널 운영, 디지털 콘텐츠 경쟁력, 소통 마케팅 효과 등을 고객 패널 평가와..

삼성전자, 실리콘밸리서 AI 기반 차세대 통신 청사진 제시

삼성전자가 차세대 통신 기술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글로벌 행사를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고 'AI 내재화(AI-Native)' 기반 통신 혁신 로드맵을 제시했다. AI가 통신 시스템 전반에 스며드는 변화가 본격화되면서 글로벌 기업·학계·정부가 함께 미래 기술을 논의하는 장이 마련됐다는 평가다.13일(현지시간) 삼성전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서 '실리콘밸리 미래 통신 서밋 2025(Silicon Valley Future Wireless Su..

벤츠 CEO 칼레니우스, 삼성 이재용 만나... 미래 모빌리티 협력 논의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AG 이사회 의장 겸 CEO가 서울 한남동 승지원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주선 삼성SDI 대표, 크리스티안 소보트카 하만 CEO를 만나 차세대 모빌리티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13일 벤츠에 따르면 양사는 이번 회동을 통해 이러한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하고, 차세대 자동차 개발의 핵심 영역에서 협력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벤츠와 삼성은 차량용 OLED 디스플레이, 뒷좌석 태블릿 PC..

칼레니우스 벤츠 CEO, 조현상 HS효성 대표와 세계 첫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 방문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AG 올라 칼레니우스 CEO가 13일 서울 강남 압구정에 위치한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을 방문해 딜러 파트너인 HS효성과 미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7월 전 세계 최초로 문을 연 마이바흐 전용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다.이번 방문에는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안성훈 HS효성 대표이사, 노재봉 HS효성더클래스 대표이사와 함께 옌스 쿠나스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AG 승용부문 세일즈 총괄,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

삼성 이재용, 벤츠 회장과 만찬 회동…미래 모빌리티 협력 논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년 만에 한국을 찾은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이하 벤츠) 회장과 만나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관련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13일 삼성에 따르면 이재용 회장은 이날 저녁 서울 한남동 승지원에서 올라 칼레니우스 벤츠 회장과 만찬 겸 회동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최주선 삼성SDI 사장과 크리스티안 소보트카 하만 사장 등 전장 사업 관계사 경영진이 동석했다. 삼성과 벤츠는 이번 회동을 계기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전장..

롯데켐, 파키스탄 사업도 '구조조정'…1276억원 확보

롯데케미칼이 국내외를 막론하고 구조조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안에선 국내 석유화학 산업 재편을 위해 나프타분해설비(NCC) 통·폐합안 초안을 정부에 제출했고, 밖에선 해외 비핵심 자산을 팔아치워 현금을 끌어모으고 있다. 석유화학 위기를 타파하기 위해 급히 재무건전성을 확보하고 장기적으론 사업 체질을 '스페셜티' 중심으로 개선하겠단 방침이다.13일 롯데케미칼은 최근 파키스탄 자회사 롯데케미칼파키스탄리미티드(LCPL) 지분 75%를 매각했다고..

총수가 직접 챙긴 '전장'… 삼성·LG, 벤츠와 협력 폭 넓힌다

삼성·LG와 메르세데스-벤츠(이하 벤츠)의 '전장(자동차 전기·전자장비) 동맹'이 한층 굳건해졌다. 2년 만에 한국을 찾은 올라 칼레니우스 벤츠 회장과 양사 수뇌부가 전장 사업 협력을 확대하는 데 뜻을 모으면서다. 일찍부터 전장 사업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낙점한 삼성·LG는 벤츠와의 굳건해진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는 글로벌 전장 시장에서 주도권을 쥘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미다스 우오현] '리밸런싱'으로 실용주의 경영 실천… 내실 다지기 본격화

우오현 SM그룹 회장<사진>은 그룹의 모태인 삼라건설 창립 이래 37여 년간 인수합병(M&A)으로 사세를 키워왔다. 이후 지난 2022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실용주의 경영과 체질개선을 강조하며 리밸런싱을 활발히 실시했다. 이는 건설부문 지배구조 재편, 비핵심 자산 정리, 승계 관련 지배력 강화 등으로 이어진다. 현재 보유한 계열사들의 사업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선택과 집중의 전략을 통해 우 회장의 뚝심 있는 리더십이 돋보이는 결단이..

[미다스 우오현] 부실 속 희망찾는 회생의 미학… '우오현 신화' 본질은 뚝심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우오현 SM그룹 회장의 인수합병(M&A) 신화가 다시 한번 재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2000년대 초반 이후 줄곧 '위기의 기업'을 인수해 되살리는 방식으로 그룹을 키워왔다. 단순한 외형 확장이라기보단 부실 속에서도 성장의 가능성을 찾아내는 '회생의 미학'을 실천해 왔다는 평가다.◇"위기서 기회 보다"…뚝심의 M&A13일 업계에 따르면 SM그룹의 M&A 역사는 2004년 중견 건설사 우방..

"일상의 기부가 만든 기적"… 삼성, 10년간 112억원 모금·3770명 아동 지원

"나눔키오스크는 임직원의 손끝에서 시작된 10년의 기적입니다."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 사장은 13일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열린 '2025 나눔의 날'에서 "일상의 기부가 만드는 선한 변화를 지역사회와 함께 이어가겠다"며 이와 같이 말했다. 삼성은 나눔키오스크 10주년을 맞아 지난 10년간의 성과와 11월 3일부터 2주간 진행된 나눔위크 결과를 공유했다.2015년 구미사업장에서 출발한 나눔키오스크는 사원증 태깅 한 번으로 1000원이 기부되는..

㈜LG, 3분기 영업익 4189억원…주요 계열사 실적 회복

LG그룹 지주회사인 ㈜LG는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9962억원, 영업이익 4189억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 분기보다 11.0%, 전년 동기보다 2.7%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51.3% 증가했다. LG디스플레이의 흑자 전환과 LG전자·LG에너지솔루션·LG CNS 등 주요 계열사 실적 회복이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당기순이익은 3734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52.9% 증가했다. 다만 20..

정의선 "세계 문화지형 변화에 기여"… 제네시스, 美 서부 최대 미술관과 아트 파트너십 체결

제네시스가 미국 서부 최대 미술관인 LA카운티미술관(LACMA)과 다년간의 아트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글로벌 문화 네트워크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런던 테이트 모던에 이어 미국 서부 문화권까지 협업 범위를 넓히면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추진해 온 '아트 경영'이 제네시스 브랜드 전략의 핵심축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13일 제네시스는 LACMA와 신규 파트너십을 맺고, 12월 개시되는 '더 제네시스 토크' 후원과..

서부발전, 김포열병합에 '디지털트윈' 추진…로봇·AI로 안전 강화

한국서부발전이 국산 가스터빈이 적용된 김포열병합발전소에 '디지털트윈' 기술을 적용한다. 여기에 4족 보행 로봇까지 투입해 인공지능(AI) 기반 작업 환경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서부발전은 '김포열병합 디지털트윈' 구축을 위해 다음 달 용역 기업을 선정하고 내년 1월부터 착공해 약 1년간 구축 작업에 들어간다. 사업비는 16억4000만원으로 이달 11일부터 입찰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발전소 주요 설비를 3D 모델링하고 A..

LG화학, 美에 3.8조 규모 전기차용 양극재 공급한다

LG화학이 미국에 3조8000억원 규모의 전기차용 양극재를 공급한다.LG화학은 13일 3조7619억원 규모의 전기차용 양극재 중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이는 2024년 매출 대비 7.69%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2029년 7월 31일까지다.회사 측은 "계약 상대는 경영상 비밀유지 필요로 인해 2032년 7월31일까지 공시를 유보한다"고 밝혔다.일각에서는 거래 상대방이 LG에너지솔루션 미국 법인일 것으로 봤..

고리원전 2호기 내년 2월 재가동…“3개월 설비개선 절차"

가동이 멈춘 지 2년 반이 지난 고리원전 2호기의 계속운전이 허가되면서 향후 노후 원전 재가동에 탄력이 붙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환경단체들은 안전성이 담보되지 않은 표결 강행은 무효라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원자력안전위원회는 13일 제224회 회의에서 '고리 원자력발전소 2호기 계속운전 허가(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원안위 표결 결과 재적위원 6명 중 과반이 넘는 5명이 찬성표를 던져 고리원전 2호기의 계속운전이 허가됐다. 고리..

코나아이·NH농협은행, 인천사랑상품권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코나아이는 NH농협은행 컨소시엄과 함께 '인천사랑상품권 운영대행 용역'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코나아이는 2018년 인천광역시와 함께 전국 최초로 '지류 없는 디지털 지역화폐' 시대를 연 주역으로 NH농협은행과는 2022년부터 컨소시엄을 구성해 협력해왔다.이번 선정으로 양 기관은 향후 3년(2026~2028년)동안 인천사랑상품권 운영을 맡아 인천광역시의 지역경제와 정책 플랫폼을 아우르는 미래형 디지털 플랫폼으로 고도화할 계획..

HD현대, 미국이어 인도 협력 이어가나…정기선 만남 주목

HD현대가 미국의 조선 재건 '마스가 프로젝트'의 주요 협력사로 떠오른 데 이어 글로벌 5위 조선 강국을 목표로 삼은 인도와도 긴밀한 관계를 수립하고 있다. 13일 HD현대에 따르면 이날 정기선 HD현대 회장은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하딥 싱 푸리 인도 석유천연가스부 장관을 만나 관련 방안을 논의했다.인도 정부는 조선 강국 도약 과제 '마리타임 암릿 칼 비전 2047'을 세우고 해운·항만·조선·해양플랜트 산업..

드론 위협 대응 기술의 현재와 미래…‘2025 대한민국 대드론박람회’ 열린다

대드론 분야 특화 박람회 '2025 대한민국 대드론박람회(KOREA C-UAS 2025)가 오는 18일~20일 충북 청주 오스코(OSCO)에서 열린다. 전 세계적으로 드론에 의한 위협이 증가하고 방식도 고도화됨에 따라 대응하기 위한 연구 개발도 활발해지고 기술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대드론 박람회는 국내외 드론 대응 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소개하며 국방, 공공, 민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시장을 형성하고 발전적 생태계를 조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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