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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3일(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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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코리아, '가성비' 높인 태블릿 신제품 '레드미 패드2' 출시

샤오미코리아가 '레드미 패드2(Redmi Pad 2)'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그간 레드미 라인업으로 가성비 높은 제품을 선보여온 샤오미코리아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기본기가 충실하면서, 몰입감 있는 사용 경험을 제공해 국내 소비자들의 태블릿 구매를 독려한다.18일 샤오미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레드미 패드 2는 278.1mm(약 11인치) 2.5K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2560×1600, 274ppi)를 탑재해 선명한 화질..

한국앤컴퍼니그룹, 2년 연속 후원 '장애인배드민턴 리그' 2차전 성료…상생 철학 실천

한국앤컴퍼니그룹이 2년 연속 후원하는 '2025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장애인배드민턴 리그 2차전'이 지난 15일부터 사흘간 경남 창녕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됐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인 장애인배드민턴 선수와 동호인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장애인배드민턴대회는 대한장애인배드민턴협회가 주최, 주관한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대표 후원사로 참여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장을 마련하고, 장애인 스포츠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한국타이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도네시아 해안에 맹그로브 식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인도네시아공장 임직원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근 인도네시아 베카시 지역 세데르하나 해변 일대에 맹그로브 나무를 심어 해안 숲을 조성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올해 5000그루를 식재해 베카시 해안에 총 7500그루의 맹그로브 숲을 조성했다. 한국타이어는 단순한 생태계 복원을 넘어, 해안선 보호, 지속가능한 환경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활동은 현지 지역사회 기후변화 대응과 생물다양성 보존의 일환으로..

한국엡손, 하이엔드 6축 로봇 'C-C 시리즈' 출시

한국엡손이 고속·고정밀 작업에 최적화된 하이엔드 6축 로봇 'C-C 시리즈'를 출시했다.18일 엡손은 자사 6축 로봇 'C 시리즈'의 최신 업그레이드 버전인 'C-C 시리즈'를 공개하고, 기술집약적 산업군을 중심으로 본격 공급에 나선다고 밝혔다.신제품은 8kg, 12kg의 가반 중량을 지원하며, 암 길이 900mm와 1400mm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특히 포스센서를 장착해 전자·전기, 자동차 전장 등 고난도 자동화 공정에서 정밀한 조립,..

SK AX, HD한국조선해양과 AX 혁신…에이전틱 AI 기반 협력

SK AX가 HD한국조선해양과 조선·해양 산업의 AI 전환(AX)을 이룬다.18일 SK AX는 경기도 성남 HD현대 글로벌 R&D센터에서 HD한국조선해양과 '제조 분야 AX 혁신을 위한 공동 과제 발굴 및 실행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김성준 HD한국조선해양 대표와 윤풍영 SK AX 사장을 비롯해 주요 경영진과 연구·사업부 책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제조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AI 기술과 솔루션을 공동..

기아, 2026년식 카니발서 디젤 단종…그래비티는 X-Line으로 변경

기아를 대표하는 미니밴 카니발이 2026년식으로 거듭났다. 변화하는 시장 환경과 고객 요구 사항을 반영해 앞으로 V6 3.5L 가솔린과 1.6L 터보 하이브리드 두 가지 파워트레인만 판매한다. 2.2L 디젤은 단종됐다. 기아는 2026년식 카니발의 기본 트림인 프레스티지에 스마트 파워테일게이트, 전자식 룸미러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고객 선호 편의사양을 기본 트림부터 확대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업계 최다 수준…삼성전자, 82종 유해물질 걸러내는 정수기 신제품 출시

삼성전자가 국내 업계 최다 수준인 82종의 유해물질을 걸러내는 '비스포크 AI 정수기 카운터탑'을 18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부식에 강한 스테인리스 직수관과 99.9% 자동 살균 기능, 자동 잔수 비움 기능을 갖춰 위생 관리가 용이하며 별도 공사 없이 설치할 수 있는 17cm 슬림 사이즈로 공간 효율성과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이번 제품의 정수 시스템은 머리카락 굵기보다 1000배 작은 불순물을 걸러내는 초정밀 4단계 필터를 적용했다...

고 변중석 여사 18주기에 정의선 등 범현대가 참석

고(故) 아산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부인 고 변중석 여사 18주기를 맞아 범(汎)현대 일가가 모였다.17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범현대가는 전날 서울 종로구 청운동 정 명예회장의 옛 자택에 모여 제사를 지냈다.올해 제사에는 장손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을 비롯해 정일선 현대비앤지스틸 사장,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몽일 현대미래로그룹 회장이 참석했다.또 정몽혁 현대코퍼레이션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DX부문 원재료 부담 '쑥'…삼성전자, 비용절감 중요성 커졌다

삼성전자 양대 사업축 중 하나인 DX(디바이스경험)부문의 원재료 비용 부담이 날로 커지고 있다. 스마트폰과 TV 등 굵직한 사업들의 외산 부품 채용이 늘면서 DX부문의 원재료 매입액은 1년 새 4조원 가까이 증가했다. 수익성 저하와 직결된다는 점에서 자체 AP(앱 프로세서) 탑재 등을 통한 '비용절감'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른 모습이다.17일 삼성전자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DX부문의 원재료 매입액은 39조629억원으로, 전년 동기(3..

유커 무비자·리쥬란 열풍 탄 파마리서치… 하반기도 '쾌청'

2분기 호실적을 보인 파마리서치가 중국인 관광객 무비자 시행과 고수익 제품인 리쥬란의 매출 수요 확대 등으로 하반기에도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인적분할 계획을 철회한 것도 주주가치 제고에 영향을 주면서 최근 주가도 상승 곡선을 그리는 중이다.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파마리서치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406억원, 영업이익은 559억원이었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

[광복80주년 기획] '미래車·배터리'로 새로운 80년 준비… K-기술, 세계무대로

대한민국 광복 후 산업계가 달려 온 80년은 세상을 바꿔 놓을 혁신의 연속이었다. TV, 반도체, 스마트폰, 조선 같은 굵직굵직한 산업에서 세계 최초, 세계 1등의 기록들이 쏟아졌다. 우리 정부가 한국의 중대한 미래 먹거리로 보고 총력 지원을 아끼지 않는 영역들이 있다. 그중 핵심이 전기차 등으로 대변되는 '미래차', 그리고 '배터리'다. 게임체인저급 혁신이 따라준다면 우리 경제와 산업계뿐 아니라 인류의 미래까지 바꿔 놓을 산업이다. ◇전기·..

[광복80주년 기획] 게임체인저 된 韓 제조업… 'AI 반도체' 품고 '우주 개발시대' 연다

광복 후 80년간 달려온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폭발적이었다. 이를 견인한 게 바로 제조업이다. 정유·화학, 철강·조선으로 시작해, 전자·자동차에 이어 반도체와 배터리, 다시 우주·항공·방위산업에 이르고 있다. 하지만 중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치열한 경쟁으로 첨단 산업분야에 대한 도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이 향후 80년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게임체인저급 첨단제품·기술을 선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中 감산·美 관세에 기회… OCI '종합 태양광 기업' 도약

OCI홀딩스가 태양광 사업에 뛰어든 지 20여 년, 회사는 제2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기존에 폴리실리콘 등 기초소재에 집중해 왔다면, 셀·모듈과 태양광 발전까지 태양광 밸류체인을 완성하기 위한 작업에 돌입하면서다. 일찌감치 국내에서 동남아시아로 거점을 옮기며 한 차례 혁신을 겪어온 회사는 이제 미국 현지로 세를 확장해 중국 공세에 맞설 '태양광 종합 사업자'로서 거듭나겠다는 의지다.17일 OCI홀딩스에 따르면 OCI..

美 넘어 필리핀·페루까지… 바다 위 전선 넓히는 HD현대重

HD현대중공업에서 방위 산업 부문을 도맡은 특수선사업부는 '최초' '최다' '유일'과 같은 타이틀을 몇 개 거머쥐었다. 현존하는 국내 최신예 이지스함의 기본 설계를 주관한 국내 유일의 조선사이며, 국내 조선사 중 최다 함정 수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조선사 중 최초로 미 해군 함정정비협약 체결에 도전해 지난해 7월 자격을 취득한 곳도 HD현대중공업이다. HD현대중공업은 조선을 넘어 국방 부문에서도 존재감이 급상..

교통문제 팔 걷은 현대차, TS와 맞손… 공공 노하우 더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이 교통 문제 해결과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위해 공공 영역과 손을 맞잡았다. 동시에 그룹이 추진하는 소프트웨어 중심 전략과 맞물려 차량 자체를 '움직이는 플랫폼' 즉,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SDV로 진화시키는 그림도 점차 구체화되고 있다.현대차그룹은 17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공공 교통 데이터 기반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력의 핵심은 인공지능과 공공 데이터를 활용해 인구 소멸 위기를 겪는 지역 주민과 교통 약자..

[에너지 전환, 기회와 과제②] 국산 태양광 자존심 'OCI', 中 견제 흐름 속 '슈퍼 싸이클' 기다린다

국내 대표 화학기업인 OCI홀딩스가 태양광 사업에 뛰어든 지 20여년, 회사는 제2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기존에 폴리실리콘 등 태양광 소재 일부에 집중해 왔다면, 셀·모듈과 태양광 발전까지 태양광 밸류체인을 완성하기 위한 작업에 돌입하면서다. 그 시작으로 태양광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미국에 셀 생산 공장을 구축하겠단 계획을 발표했다. 일찌감치 국내에서 동남아시아로 거점을 옮기며 한차례 혁신을 겪어온 회사는 이제 미국 현지로 세를 확장해..

현대차·기아, 사우디서 상반기 소형 세단 인기… 현지생산 기대감 커진다

올 들어 현대차·기아의 소형 세단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선전하고 있다. 특히 전통적으로 일본과 유럽 등 고가의 브랜드가 강세를 보이던 지역에서 나란히 차종별 누적판매 1, 2위를 차지하면서 '세컨카' 개념의 차별화된 판매 전략이 주효했다는게 업계의 분석이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착공에 들어간 합작 생산법인에 기반해 현지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17일 현대차·기아에 따르면 현대차 엑센트와 기아 페가스는 올해 상반기 사우디에서 각각 1만..

주유소 추천부터 요소수 정보까지'…석유공사 '오피넷' 개편 추진

한국석유공사가 석유제품 가격 정보 공개 플랫폼 '오피넷(Opinet)'의 대민 서비스 강화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개편을 추진한다. 앱 디자인 변경부터 최적 주유소 추천, 각 주유소의 요소수 정보 표시 등 다양한 기능을 강화한다. 이번 개편은 2015년 앱 전면 수정 이후 약 10년 만이다.17일 업계에 따르면 공사는 이 같은 오피넷 앱의 대대적인 서비스 개편을 위한 외부 용역 선정을 최근 마무리했다. 석유공사는 지난 6월 24일 입찰..

기후에너지부 신설 ‘안갯속’, 동력 잃은 에너지 정책

사실상 기후에너지부 신설이 미뤄지면서 당분간 정부의 에너지 정책과 기후 정책 추진 동력이 약해질 전망이다. 17일 정부와 업계 등에 따르면 국정기획위원회는 지난 13일 123개 국정과제를 발표하고 14일 해단했다. 국정위가 발표한 국정운영 5개년 계획과 이재명 정부 123대 국정과제에는 기후환경에너지부 및 기후에너지부에 대한 조직개편 내용이 포함되지 않았다. 이에 에너지정책은 당분간 산업통상자원부가 그대로 맡고 기후 정책은 환경부가 담당하는..

LG, 준법경영 성과 담은 '2024 ESG 보고서' 발간

LG가 '2024 ESG 보고서'를 통해 거버넌스 고도화 성과와 지속가능 전략을 공개했다.17일 LG에 따르면 이번 보고서는 지배구조 부문에서 준법경영 강화를 위한 주요 계열사의 노력을 종합적으로 담았다. 보고 대상 기업은 LG와 종속회사인 LG CNS, 디앤오를 비롯해 주요 관계회사인 LG전자, LG화학, LG유플러스 등 6개사다.LG는 지난해 이사회를 통해 준법통제 기준의 준수 여부와 체계의 유효성을 점검하고 전사 차원의 준법 리스크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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