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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7일(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가을철 전력수급 안정화”…정부, 경부하기 계통 점검 강화

정부가 가을철 전력수급 안정화 대책을 발표하며, 11월 16일까지를 경부하기 계통 안정화 기간으로 설정했다. 가을철은 태양광 발전량이 높지만 냉난방 등 전력 사용 수요는 감소해 전력망 불균형 가능성이 커지는 시기다. 이에 따라 전력 당국은 선제적 대응을 통해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확보하고, 전력망 운영의 신뢰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6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이번 대책을 통해 계통 불균형에 대응하는 비상대응반을 운영하고, 수요와 공급 상황을 실..

매년 확대되는 선원 임금체불…정부, 추석 앞두고 특별감독

정부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선원 임금 체불 예방 등 특별근로감독에 나섰다. 지난 설 명절 때도 특별근로감독을 통해 약 3억원 규모의 임금 체불을 해소한 바 있다.5일 업계에 따르면 해양수산부는 8월 28일부터 지난달 26일까지 1개월간 선원 임금 체불 예방 및 해소 등을 위한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했다. 임금체불 문제가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이유는 근로감독 인력 부족 등 복합적인 구조적 문제 때문으로 추정된다.실제 최근 임금체불액은 매년 증가세로..

렉서스, 신차 없이도 1만대 거뜬… HEV 인기에 수입차 4위 굳히기

렉서스가 올해 8월까지 국내에서 1만대 이상 판매되며 수입차 시장 4위 자리를 굳히고 있다. 올해 신차 출시가 대형 SUV LX 한 종에 그쳤음에도, ES와 NX 등 스테디셀러 중심의 안정적인 판매가 이어진 덕분이다. 업계에서는 렉서스의 하이브리드 중심의 라인업 전략이 소비자 수요를 끌어당기며 볼보와의 순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렉서스는 올해 1~8월 국내 시장에서 누적 판매 1만212대를..

K-컬쳐의 글로벌 진출, '바르코' 날개 단 NC AI

NC AI가 한류 확산의 핵심 동력으로 부상했다. 게임 개발에서 축적한 자연어처리·음성합성·3D 모델링 기술을 무기로 번역과 더빙, 애니메이션 제작을 자동화하며 K-팝과 드라마, 영화의 글로벌 진출 속도를 끌어올리고 있다.5일 일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발표한 '2025 글로벌 한류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17.8%가 한국을 대표하는 이미지로 K-팝을 꼽았다. 한식(11.8%), 드라마(8.7%), 뷰티제품(6.4%)이 뒤를..

항공사 '꽃' 이라기엔…힘 세야 하는 객실 승무원들, 어떻게 뽑나

항공사 객실승무원을 두고 '항공사의 꽃'이라는 비유적 표현을 쓰기도 하지만, 사실 이들은 '꽃'이라는 수식어를 붙이기에는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매우 강인해야 한다. 객실 내 친절하고 편안한 서비스보다 훨씬 중요한 안전을 책임져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항공 문화는 비행기를 타는 것이 여전히 교통 수단 이상의 특별한 경험이기 때문에 대우받는 듯한 느낌의 서비스가 필수이지만, 이제는 이 인식도 조금씩 변하면서 내 안전을 책임져 줄 수 있는 강..

HVDC 산업 육성 전략…국가기간전력망 계획 살펴보니

정부가 장거리·대용량 전력 전송에 적합한 HVDC(초고압 직류송전) 기술을 국가기간 전력망 구축 핵심 전략으로 채택하며,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과 연계한 산업 육성 계획을 발표했다. 5일 전력 업계에 따르면 HVDC는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을 장거리로 효율적으로 송전할 수 있는 기술로, 특히 재생에너지와 해상풍력 등 분산전원을 연결하는 데 유리하다. 정부는 이번 전략을 통해 2030년까지 HVDC 기술 개발과 실증을 완료하고, 2030년대에..

현대차 전주공장서 재하청 노동자 추락 사망…"불의의 사고 매우 안타까워"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서 노동자가 추락해 숨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현대차는 "이번 사고 원인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필요한 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4일 업계에 따르면, 전북 완주군 봉동읍 현대차 전주공장 도장공장에서 전날 오후 9시 28분께 철거작업을 하던 재하청업체 소속 A(54)씨가 5.6m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일어났다.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경찰은 A씨가 바닥 개구부를 밟다가 사고..

에너지公, 추석맞이 안전점검·지역경제 활성화

한국동서·서부발전 등 주요 에너지 공기업들이 올 추석을 맞이해 안전점검 혹은 지역경제 활성화 제고에 나섰다.4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2일까지 공동주택 50개 단지를 대상으로 '고객 열사용시설 특별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 이는 장기간의 추석 연휴를 대비한 것으로, 이와 함께 동절기가 시작되는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모든 고객의 열사용시설을 대상으로 무상 안전 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동서발전은 추석 연휴를..

"이것만은 꼭 챙기세요" 추석연휴 장거리 주행 시 필수 체크리스트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귀성객들의 발길이 본격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오랜만에 가족을 만나러 장거리를 운전해야 하는 만큼, 출발 전 차량 점검은 안전운행의 기본이다. 전문가들은 타이어·배터리·브레이크·엔진오일·냉각수·워셔액 등을 필수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조언한다.4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타이어는 장거리 주행 시 평소보다 더 빠르게 마모된다. 마모도가 심하면 빗길에서 제동력이 급격히 떨어지고, 공기압이 부족할 경우 연비 저하와 함께 사..

오늘은 '세계 동물의 날'…반려동물 위한 서비스 주목

4일은 '세계 동물의 날(World Animal Day)'이다. 반려동물을 포함한 모든 동물의 권리와 복지를 되새기며, 함께 지켜 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세계 동물의 날을 맞아 반려동물에게 안정과 편의를 더해줄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4일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NOL 인터파크투어에 따르면 회사는 반려견과 함께 태국 방콕 및 파타야로 떠나는 '펫투어'를 출시했다. 3박 5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펫투어'는 반려견 동..

LCC 매력 충분히 느끼려면 여행지 선택·서비스 활용이 중요

저비용항공사(LCC)의 매력은 비교적 가까운 거리의 여행지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떠날 수 있다는 점이다. 최근에는 미국과 유럽 같은 먼 여행지도 취항에 성공한 LCC도 있지만, 여행객들에게 여전히 장거리 지역을 LCC로 이동하는 것은 모험이다. 진에어는 최근 중화권 노선을 늘리고 있다. 인천~구이린 노선에 신규취항하고, 제주~타이베이 노선을 재운항하기 시작했다. 또한 타이완의 중심인 인천~타이중 노선은 운항을 재개했다. 매일 2회 일정으로 운항..

李대통령, 전산망담당 공무원 "국민에 헌신…슬픔·애도"

이재명 대통령은 3일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행정안전부 공무원이 정부세종청사에서 투신해 사망한 데 대해 "공직자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을 위해 헌신한 고인의 명복을 빌며, 국민과 함께 슬픔과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고인께서는 국민의 불편을 하루빨리 해소하고 국가의 기능을 정상화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으로 밤낮없이 자신의 책무를 다하셨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국민의 일상을 회복하..

[속보] 李대통령, 전산망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에 "슬픔과 애도"

[속보] 李대통령, 전산망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에 "슬픔과 애도"

제주 강풍·폭우…제주항공편 무더기 지연

제주에 호우·강풍·풍랑특보가 잇따라 발효되면서 도로와 공항, 해상에서 피해가 발생했다.3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한라산 진달래밭에는 118.5㎜의 비가 내렸고, 성판악 114㎜, 백록담 남벽 104.5㎜ 등 산지 곳곳에 100㎜ 안팎의 폭우가 쏟아졌다. 중산간 지역에선 가시리 93.5㎜, 한남 85㎜, 송당 77㎜가 기록됐고, 해안가에서는 성산수산 89.5㎜가 집계됐다. 순간 최대 풍속은 한라산 삼각봉 초속 25..

日아사히그룹 '랜섬웨어 공격'으로 생산 차질

일본 아사히그룹홀딩스가 지난달 29일부터 발생한 시스템 장애의 원인이 랜섬웨어에 의한 사이버 공격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3일 밝혔다.랜섬웨어는 컴퓨터나 서버 파일을 암호화한 뒤 복구를 대가로 금전을 요구하는 사이버 공격 수법이다. 교도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사히그룹홀딩스는 장애가 발생한 시스템을 차단하고 조사를 벌여 정보 유출 흔적도 발견했다고 이날 밝혔다. 가쓰키 아쓰시 사장은 "한시라도 빠른 시스템 복구를 향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중국-브라질 은행, 1조4000억 규모 투자펀드 조성

미국 주도의 관세 전쟁에 맞서 중국과 브라질이 관계를 강화하는 가운데 양국 주요 은행이 10억 달러(약 1조4000억원) 규모 투자 펀드를 조성키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 국유 수출입은행(CEXIM)과 브라질 국영 경제사회개발은행(BNDES)이 각각 6억 달러(약 8445억원), 4억 달러(약 5630억원)를 출자해 펀드를 조성하고 내년에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펀드는 에너지 전환, 인프라 건설, 광산업..

귀성길 정체 해소…서울→부산 4시간50분

추석 연휴 첫날인 3일 고속도로 귀성 정체가 이어졌지만 오후 들어 다소 해소되면서 주요 도시 간 소요 시간이 줄어들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서울 요금소 출발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4시간 50분, 울산 4시간 20분, 목포 4시간 10분, 광주 3시간 30분, 대구 3시간 23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2시간 10분이다. 각 지역에서 서울까지는 부산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20분, 목포 4시간, 광주·대구..

李대통령, 추석연휴 맞아 민생 행보

이재명 대통령이 추석 연휴 첫날인 3일 아동양육시설과 전통시장, 치안 현장을 잇달아 찾아 민생과 현안을 살폈다. 3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인천 강화군의 아동양육시설 '계명원'을 방문해 관계자들로부터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숙소와 식당 등 생활 환경을 둘러봤다.아이들과 전통 장난감 만들기 체험에 참여한 이 대통령은 학생회장을 맡고 있다는 한 어린이와 대화를 나누며 "약속한 공약은 꼭 지켜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합참의장-연합사령관, GP·GOP 찾아 한미동맹 강조

진영승 합참의장이 추석 연휴 첫날인 3일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 겸 한미연합군사령관과 함께 서부전선 GP·GOP 부대를 찾아 군사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이번 일정은 진 의장 취임 이후 첫 현장 방문이자 한미 지휘부의 첫 공동 점검 활동이다.두 지휘관은 접경 지역의 작전 환경과 주요 시설·장비를 직접 확인하고 현행 경계 작전을 살폈다. 진 의장은 장병들에게 "적 도발 시 한미 연합방위체계 아래 단호하게 대응할 수 있는 확고한 전투 의지를..

[포토]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25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사진 앞줄 오른쪽)이 3일 광주 동구 5.18 민주광장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25' 여자 리커브 수상자들과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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