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발전 전환’ 논의 위해 정부·지자체·발전사 한자리에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석탄회관에서 제4차 '석탄발전 전환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업부와 관계부처, 지자체(충남도·경남도, 태안군·보령시·당진시·하동군·고성군), 발전사(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발전)가 한자리에 모여, 석탄발전에서 LNG로의 원활한 전환, 대체산업별 전환 가능 인력 규모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이호현 제2차관은 모두발언에서 "석탄 인프라의 단순 폐지를 넘어 지역 일자리와 성장동력을 지키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