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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31일(금)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北 최선희, 베이징에서 中 왕이와 회담

왕이(王毅) 중국 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장관·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이 28일 베이징에서 최선희 북한 외무상을 만났다고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이 전했다. 그러나 양자 간에 무슨 얘기가 오갔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왕 위원 겸 부장의 초청으로 방중한 최 외무상은 이보다 앞서 지난 1∼5일에는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의 전승절 80주년 열병식에 참석한 후 시 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수행한 바 있..

'日 자민당 총재 선거' 다카이치 vs 고이즈미 양강 구도…하야시 추격

내달 4일 실시되는 일본 자민당 총재 선거를 앞두고 국회의원 및 당원·당우 투표 동향을 조사한 결과 5명의 후보 중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상(64)과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44)이 1위 자리를 두고 경합하는 가운데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64)이 그 뒤를 쫓는 구도가 28일 확인됐다.이번 조사는 교도 통신이 이달 27~28일 자민당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 전화 여론조사와 취재 결과를 반영해 집계됐다.최초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

북미중 정상 연쇄 대면, 한반도 운명의 10월 도래

북한과 미국, 중국 정상들의 연쇄 대면 또는 정상회담이 꿈이 아닌 현실로 다가오는 분위기가 급거 조성되면서 한반도에 운명의 10월이 도래한다는 느낌이 없지 않다. 진짜 현실이 될 경우 이른바 두 국가론의 부상으로 더욱 꽉 막히게 된 남북 관계에도 상당히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 단정은 한반도를 둘러싼 각국 고위급 리더와 정상들이 보여줄 정치적 행보를 살펴보면 나름 상당히 설득력이 있다고 해야 한다. 우선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4일..

"시진핑, 트럼프에 '대만 독립 반대' 공식 표명 압박할 것"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추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무역 협정 체결 과정에서 대만의 독립에 반대하도록 설득할 것이라고 27일(미국 현지시간) 전해졌다.시 주석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미국이 대만의 독립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표명하도록 압력을 가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이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해당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의 말을 빌려 보도했다.시 주석은 2012년 집권한 이래 대만을 통제하는 것을 민족 부흥을 위한 자신의 통치 이..

알바니지 호주 총리, 트럼프 만남 앞두고 '핵심 광물 비축' 강조

앤서니 알바니지 호주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첫 공식 회담을 앞두고 호주의 풍부한 핵심 광물 자원과 '부가가치 창출' 능력을 강조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와 중국 의존도 축소를 위한 국제적 흐름 속에서 나온 발언이다.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알바니지 총리는 이날 호주 공영방송 ABC에 출연해 "호주의 청정에너지 인프라와 광활한 영토는 국내에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태국-캄보디아 국경 충돌…휴전 합의 이후 첫 교전

태국과 캄보디아군이 동북부 국경 지역에서 총격과 수류탄을 주고 받으며 무력 충돌을 벌였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7월 말 미국의 중재로 성립된 휴전 이후 첫 교전으로, 양국 관계와 역내 안보 불안 요인이 재부상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태국 육군은 이날 우본랏차타니주 총안마 지역에서 캄보디아군이 사격을 가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육군 대변인 윈타이 수와리 소장은 "수라나리 임무부대에 경계..

'인도 톰크루즈' 정치 유세장서 압사 참사…"최소 39명 사망, 51명 부상"

인도 남부의 '톰크루즈', '절대자'로 불리는 배우 출신 유명 정치인의 유세 현장에 수만 명의 인파가 몰리며 최소 39명이 사망하고 51명이 다치는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AP통신에 따르면 이번 압사 사고는 전날 수만 명의 지지자들이 폭염 속에서 몇 시간이나 늦게 도착한 정치인 비자이(51)를 보기 위해 그의 유세 버스로 한꺼번에 몰려들면서 시작됐다. 일부 지지자들이 앞으로 밀려 넘어지면서 대열 전체가 도미노처..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 한복패션쇼, 일본서 성료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 한복패션쇼'가 지난 26일 일본 니가타현에 있는 니가타 예술문화회관 류토피아 콘서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28일 한문화진흥협회(회장 정사무엘)에 따르면 이번 패션쇼에서는 협회 산하 한복외교사절단이 진혜지·진혜선 디자이너가 제작한 한복을 선보였다.아울러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에서 배출된 모델 김민진, 김이재, 이가연, 박수진, 어설아, 최미미 등이 일본 모델들과 함께 런웨이를 걸었다.특히 한국과 일본의..

최선희 北 외무상 中 초청에 베이징 도착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27일 오후 왕이(王毅) 중국 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과 외교장관 회담을 갖기 위해 베이징에 도착했다. 방중 일정은 30일까지인 것으로 보인다. 양측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7일 전언에 따르면 최 외무상이 탑승한 것으로 추정되는 북한 고려항공편(KOR621)이 이날 오후 6시 무렵(현지 시간) 베이징 서우두(首都)공항에 도착했다. 이 항공편은 베이징과 평양을 오가..

中 전기차 산업 제2 부동산 산업 될 위기 직면

21세기 대표적 미래 먹거리로 최근 크게 각광을 받는 것으로 알려진 중국의 전기자동차 산업이 몹시 휘청거리고 있다. 조금 심하게 말하면 기업들의 파산이 뉴노멀(새로운 표준)이 되고 있다고 해도 틀리지 않을 것 같다. 당국의 효과적 대책이나 극적인 전기가 마련되지 않을 경우 앞으로도 당분간 이 현상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국은 금세기 초까지만 해도 자동차 산업 후진국이라고 할 수 있었다. 자동차라는 제품이 거의 모든 산업 기술이 총동..

中 틱톡 문제에 美의 공정한 환경 제공 요구

중국 외교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미국 내 사업권을 미국 투자자들이 인수할 수 있도록 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한 것과 관련해 "미국은 중국 투자자들에게 개방적이고 공정한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6일 진행된 정례 브리핑에서 "틱톡 문제에 대한 중국의 입장은 명확하다"면서 "해당 기업의 의사를 존중하기를 바란다. 시장 규칙에 따라 협상이 진행되고 중국 법률..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류안시와 간담회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24일 오전 중국 상하이(上海)시 징안(靜安)구에 소재한 안후이(安徽)성 류안(六安)시 인민정부 상하이 대표처를 방문해 한중 지방정부 교류 간담회를 거행했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26일 전언에 따르면 당일 간담회에는 협회에서 권 회장과 진시싱(金錫行) 상하이 지회장, 리쥔융(李軍勇) 상하이경제협력센터장, 류융춘(劉永春) 비서장, 권완근 한중경제협력센터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류안시에서는 장쥔(張俊)..

리창 中 총리, 뉴욕에서 美 우호단체들 면담

유엔(UN)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리창(李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현지에서 자국에 우호적인 미국 내 단체들과 만나 대(對)중국 투자에 대한 신뢰를 강조했다.관영 신화(新華)통신의 26일 보도에 따르면 리 총리는 전날(현지 시간) 뉴욕에서 미중무역전국위원회·미중관계전국위원회·미국상공회의소·대외관계위원회 대표를 비롯해 학자 및 기업 대표 등과 좌담회를 개최했다. 좌담회 모두 발언을 통해서는 "중미 관계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양자 관계..

수잔 사키야 "네팔 혁명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국민의 간절한 움직임"

네팔 출신 방송인 수잔 사키야가 최근 벌어지고 있는 네팔 반부패 시위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수잔은 최근 자신의 쓰레드에 "총리가 사임하고 대법원장 출신 수실라 카르키가 총리를 맡으며 임시 정부가 들어섰으나, 네팔 내부의 변화는 현재 진행형" 이라며 "그에 대해 분석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는 것이 제 생각" 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이번 네팔 시위로 각 언론사에서 인터뷰 요청이 많이 들어오고 있는데 모두 거절하고 있다"며 이같이 이유를 설..

中, 미국 및 멕시코산 피칸 반덤핑 조사

중국이 25일 미국과 멕시코에서 수입되는 견과류 피칸에 대한 반덤핑 조사에 착수하면서 멕시코를 상대로는 중국 제품 수입 관세율 인상안과 관련한 무역 장벽 조사도 개시했다.중국 상무부는 이날 홈페이지에 공고문을 내고 "2025년 9월 25일부터 멕시코와 미국에서 수입되는 피칸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입수한 예비 증거와 정보에 따르면 멕시코와 미국에서 수입된 피칸이 덤핑으로 정상가보다 낮은 가격에 중국으로 수출..

최선희 北 외무상 27∼30일 방중 예정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중국을 방문할 예정으로 있다. 이로써 최 외무상은 이달 들어서만 두번이나 중국을 방문하게 됐다. 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5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최 외무상이 왕이(王毅) 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의 초청으로 중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북한 대외 매체인 조선중앙통신 역시 최 외무상이 왕 위원 겸 부장의 초청으로 방중할 예정이라고 보도..

北 우라늄 2t 보유설, 中 문제 원인 직시 강조

중국은 북한이 2t가량의 고농축 우라늄을 보유한 것으로 보인다는 한국의 관측에 한반도 문제의 원인을 살펴야 한다면서 관련 당사국들의 공동 책임이라는 사실을 강조했다. 기존의 입장을 되풀이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5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이 다량의 고농축 우라늄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한국 정부의 언급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처럼 답했다. 이어 "반도(한반도)의 평화 및 안정 수호와 반..

반도체와 AI 이어 中, 자동차 굴기에도 도전

중국이 장기적으로 '자동차 굴기(우뚝 섬)'에도 도전하겠다는 야심을 본격화하고 있다. 전혀 예상 못한 특별한 어려움이 갑작스럽게 튀어나오지 않을 경우 2030년을 전후해 굴기의 꿈을 충분히 이룰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미국을 대체할 G1 국가로 가는 길이 더욱 넓어질 것이라는 얘기가 될 수 있다.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현재 중국 경제를 이끌어가는 핵심 산업은 단연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분야 쪽이라고 할..

중국 '국가대표팀' 펀드, 주식시장 지원으로 500억 달러 평가이익

중국 국부펀드인 중국투자공사(CIC) 산하 운용사인 중앙후이진투자유한공사가 자국 상장지수펀드(ETF) 매입을 통해 500억 달러(약 70조 원)가 넘는 평가이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중국 정부가 주식시장을 떠받치기 위해 대규모 자금을 투입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블룸버그 인텔리전스가 분석했다.후이진공사는 CIC의 자회사이자 이른바 '국가대표팀'의 핵심 운용사 가운데 하나로, 2023년부터 공격..

오타니 도쿄시리즈 암표 팔아 4000만원 챙긴 日 남성 체포

일본에서 오타니 쇼헤이(31·LA 다저스)가 출전한 메이저리그 개막전 표를 정가보다 수십 배 비싸게 판매하는 등으로 약 430만엔(약 4000여 만원)을 챙긴 40대 남성이 체포됐다. 25일 일본 경시청에 따르면 시노다 준 용의자가 올해 2월~3월에 걸쳐 16장의 표를 팔아 약 430만엔의 부정한 이익을 얻고 있었다고 보고 조사에 들어갔다. 이중 지난 3월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LA다저스와 시카고 컵스(도쿄 시리즈)의 개막전 2경기, LA다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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