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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일(월)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태풍 9호 크로사, 주말 도쿄 접근…관동 최대 120mm 폭우 예보

오는 주말 일본 도쿄가 태풍 9호 크로사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예측됐다. 31일 일본 NHK는 크로사는 내달 2일경 관동 지방에 접근할 우려가 있다고 보도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크로사는 오가사와라 제도 근해를 북북동 320킬로의 해상을 천천히 북상하고 있다. 기압은 980헥토파스칼(hPa) 중심 부근의 최대 풍속은 25미터, 최대 순간 풍속은 35미터다. 이후 태풍이 발달해 내달 1일에는 이즈 제도에, 내달 2일경..

한중도시우호협회, 산둥성과 상담회 공동 개최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는 28일 오후 서울시 중구 을지로 소재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중국 산둥(山東)성 상무청과 함께 '2025 중국(산둥)-한국 구매 상담회'를 개최했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30일 전언에 따르면 당일 상담회에는 권 회장과 자지칭(賈繼慶) 산둥성 인민정부 주한경제무역대표처 수석대표, 왕엔(王岩) 상무청 부처장, 란란(蘭嵐) 주한중국대사관 경제상무처 서기관, 박상희 농어촌희망재단..

중-러 해군, 내달 합동 훈련 실시

중국과 러시아 해군이 내달 합동 훈련을 통해 태평양 공동 순찰에 나서기로 했다고 중국 국방부가 30일 밝혔다.장샤오강(張曉剛) 중국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중러 양국 해군은 8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부근 해역 및 공역에서 '해상 연합-2025' 연합 연습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연습 종료 후 양국 일부 참가 병력은 태평양 해역으로 이동해 제6차 해상 연합 순찰을 할 것"이라면서 "이는 중러 양국 군의 연간 협력..

韓의 대미 조선업 패키지 제안에 中 우려

한국이 순조로운 대미(對美) 관세 협상을 위해 조선업 패키지 협력방안인 이른바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를 미국에 제안하자 중국 관영 매체가 즉각 이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했다.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 계열의 영자지 글로벌타임스는 30일 사설을 통해 "한국의 조선 패키지 제공은 미국에 대한 의존도를 높일 위험이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한국이 미국에서 수십억 달러 규모의 조선 투자 패키지인 마스가를 제..

캄차카 8.8 초강진에 러 비상사태 선포…美·日 쓰나미 영향권

러시아 극동 캄차카 반도에서 30일 발생한 규모 8.8 강진의 여파로 쓰나미가 일어난 쿠릴열도 등지에 현지 당국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러시아뿐만 아니라 일본, 하와이 등 인접 지역도 영향을 받으면서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다행히 이로 인해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는 보고는 아직 없다.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캄차카 반도 인근 수역에서 발생한 지진의 규모가 8.8인 것으로 파악했다. 이 지역에서 1952년 11월 4일 발생한 규모 9.0..

中공산당, 10월 4중전회 개최…"15차 5개년계획 논의"

중국이 오는 10월 최고권력기구인 중앙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30일(현지시간)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공산당은 이날 시진핑 총서기(국가주석) 주재로 중앙정치국 회의를 열고 경제 상황 진단과 대책을 위해 10월 베이징에서 제20기 중앙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20기 4중전회)를 소집하기로 결정했다.4중전회에선 중앙정치국이 중앙위원회에 업무 보고를 하고, 국가 경제와 사회 발전을 위한 15차 5개년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문제를 다룰..

태국 "캄보디아, 휴전 이틀 만에 또 위반"…캄보디아 "날조된 주장"

태국과 캄보디아가 말레이시아의 중재로 힘겹게 맺은 국경 휴전 합의 발효 이틀만에 다시 삐걱거리고 있다. 30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윈타이 수와리 태국 육군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캄보디아군이 태국 북동부 시사껫주의 국경지대 3곳에서 소총과 유탄발사기를 이용해 공격해왔다"며 "이에 태국군은 자위권 차원에서 대응 사격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는 휴전 합의 이후 두 번째 합의 위반"이라며 캄보디아의 이 같은 행..

캄차카 규모 8.8강진 이어 여진도 계속…러시아 해안도시는 이미 침수

30(현지시간) 러시아 캄차카 반도에서 규모 8.8 강진이 발생하면서 러시아 쿠릴열도의 세베로와 쿠릴스크 해안 마을이 이미 쓰나미로 쓸려나갔다. NHK방송과 AP통신·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지진의 진앙은 페트로파블롭스크-캄차츠키 남동쪽 해역으로, 진원 깊이는 약 20km로 알려졌다. 이로 인한 쓰나미 영향은 미국 하와이와 북미·중미, 남태평양까지 미칠 것으로 보인다. 지진으로 인한 첫 피해는 러시아 쿠릴열도 세베르쿠릴스크 해안이..

미중 정상회담 등 호재에 기진맥진 中 경제 햇살

현재 거의 기진맥진 상태인 중국 경제에 미중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 고조 등과 같은 호재들이 잇따르면서 오랜만에 햇살이 비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상황이 더욱 좋아질 경우 올해 중국 당국의 목표치인 5% 안팎의 경제 성장률 달성도 충분히 가능할 전망이다.국가통계국이 이달 중순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국 경제는 과잉 생산, 디플레이션(경제 침체 하의 물가 하락) 등의 치명적 문제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선방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트럼프가 막은 인도-파키스탄 전쟁? 모디 총리 "파키스탄이 애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도와 파키스탄의 전쟁을 막았다는 '평화 중재' 주장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며 일축했다. 30일(현지시간) AFP에 따르면 모디 총리는 전날 인도 의회에서 '신두르 작전'으로 명명된 지난 5월 대(對)파키스탄 군사 작전에 대해 연설하며 이같이 밝혔다.모디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름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그 어떤 세계 지도자도 우리에게 작전 중단을 요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오히려 우리의 공격..

카자흐-튀르키예 정상회담…경제·안보 등 협력 강화

카자흐스탄이 튀르키예와의 정상회담을 통해 경제 및 지역 안보 협력을 증대하기로 합의했다.카자흐스탄 매체 카즈인포는 29일(현지시간)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튀르키예 수도 앙카라를 방문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고 보도했다.토카예프 대통령은 "오늘 양국은 제5차 고위급 전략협력위원회(HSC) 회담을 개최하고 협력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을 우선 협력순위를 검토했고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

日 향하는 3m 쓰나미 홋카이도부터 와카야마현까지 영향권

러시아의 캄차카 반도 부근에서 30일 오전 8시 25분 경 지진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일본 전역이 쓰나미 영향권에 노출됐으며, 최고 3m 이상의 쓰나미가 들이닥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일본 기상청은 태평양 연안 지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러시아의 캄차카 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규모는 진도 8.7로 강한 지진으로 분류된다. 현재 일본 홋카이도 구시로시에서는 진도 2의 관측이 나왔다. 일본 기상청은 경보가 발령된 지역의 해안 지역과..

두나무 만난 베트남 총리, "암호화폐 시장 육성 도와달라"

img8239-17537926046961871616985 팜 민 찐 베트남 총리가 29일(현지시간) 김형년 두나무 부회장과 이은형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을 접견하고 디지털 자산과 가산 자산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접견에서 찐 총리는 두나무가 가진 금융 기술 역량을 높이 평가하며 두나무측이 디지털 자산 및 암호화폐 분야에서 베트남 시장 진출과 투자를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것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특히 찐 총리는 "베트남 정부는 앞으로..

라이칭더 臺 총통 방미 전망에 中 반대 입장 피력

중국은 라이칭더(賴淸德) 대만 총통이 미국을 방문하는 것에 대해 단호하게 반대한다는 입장을 다시 밝혔다. 이는 라이 총통이 내달 해외 순방 기간 중 계획하고 있는 미국 경유가 무산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온 것에 대한 입장으로 보인다. 국무원(행정부) 대만판공실의 반대에 뒤이은 입장 표명이다. 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9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대만은 중국의 한 성으로 총통이라는 것이 없다"면서 라이 총통의 미국 방문이 이뤄져서는..

애플 중국산과의 경쟁에 굴복, 직영 매장 폐쇄

애플이 중국 내 아이폰 판매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현지에서 운영해온 직영 매장을 처음으로 폐쇄하기로 결정했다.베이징 정보통신 업계 관계자들의 29일 전언에 따르면 애플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랴오닝(遼寧)성 다롄(大連)의 파크랜드 쇼핑센터에 소재한 자사 직영 매장이 다음달 9일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애플은 10여 년 동안 운영해온 매장 폐쇄 이유에 대한 명확한 입장은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이번에 폐쇄되는 매장은 쇼핑..

태국·캄보디아, 휴전 발효…트럼프 "수많은 사람 생명 구해"

국경 분쟁으로 대규모 전투를 벌였던 태국과 캄보디아가 28일(현지시간) 휴전에 합의했다. 휴전 합의는 다음날인 29일부터 발효됐다.태국 외교부에 따르면, 양국은 전날 회담에서 태국과 캄보디아가 휴전의 합의했다고 밝혔다. 다만, 국경 문제에 대한 협상은 없었다면서 향후 양국 정상이 따로 분쟁 종식을 위한 외교적 해결을 추진하기 위해 협상을 지속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양국은 지난 24일 오전부터 국경 지역 사찰 유적인 '탐안톰'과 '프레아비헤어'..

베이징 경악의 폭우로 최소 30명 사망

베이징을 비롯한 중국 수도권 지역에 쏟아진 기록적 폭우로 최소 30명이 사망했다. 10만명 가까운 주민들은 긴급 대피했다.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29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26일부터 28일 자정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베이징을 비롯한 수도권 곳곳이 기록적인 피해를 입은 것으로 보인다. 사망자는 미윈(密雲)구에서 28명, 옌칭(延慶)구에서 2명이 발생했다. 기상 당국에 따르면 같은 기간 베이징의 누적 평균 강수량은 165.9㎜를 기록한..

"국내 바이오매스 산업 줄폐업 위기…李정부, 관심 가져야"

전(前) 정부 계엄 여파로 국내 바이오매스 산업이 줄도산 위기에 처하면서 이재명 정부를 향한 국내 바이오매스 산업계의 구호 요청이 쏟아지고 있다. 문재인 정권 당시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 비율은 상향됐으나, 윤석열 정권으로 이어지면서 산업통상자원부의 2023년 3월 RPS 비율은 하향 조정됐다. 이에 따라 이재명 정부가 국내 바이오매스 산업의 붕괴를 막기 위해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9일 국내 바이오매스 산업..

인니 2분기 FDI 6.95% 감소…2020년 이후 최대폭 하락

인도네시아의 2분기 외국인 직접투자(FDI)가 전년 동기 대비 6.95% 감소한 202조2000억 루피아(약 17조1870억 원)로 집계됐다. 2020년 1분기 9.2% 감소 이후 최대 폭 하락이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로산 루슬라니 인도네시아 투자부 장관은 29일 기자회견에서 "지정학적 긴장 고조로 인해 국내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고 밝혔다.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4월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수조 달러 규모의 수입품에 고율 관세를..

가토 주한 이탈리아 대사 "아시아투데이 시각 높이 평가"

에밀리아 가토 주한 이탈리아 대사가 29일 서울 여의도동에 있는 아시아투데이를 방문해 한국에 대한 애정을 보이며 양국 간의 활발한 교류 계획을 밝혔다.가토 대사는 이날 조르조 카발리에리 정무참사, 김지우 공보관과 함께 아시아투데이 사옥을 찾았다. 회사 측에서는 우종순 회장을 비롯해 우성민 부사장, 이지애 국제부장, 이혜원 부장이 그들을 맞이했다.우 회장은 환영사에서 "지난달 이탈리아 건국기념일 행사에서 가토 대사가 한국어로 직접 전한 연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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