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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4일(화)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제이콥 와이스버그는 누구?

제이콥 와이스버그는 미국의 정치 저널리스트이자 미디어 경영자다. 현재 전 세계 언론자유 침해 사례를 감시하는 미국의 비영리 단체 언론인보호위원회(CPJ·Committee to Protect Journalists) 회장을 맡고 있다. CPJ는 각국에서 기자들이 구금, 살해, 협박, 고문, 취재 방해를 당하는 사례를 조사하고, 위험에 처한 언론인을 지원하는 국제 언론자유 단체다.와이스버그는 미국 온라인 시사매체 슬레이트(Slate)의 편집장을 지..

"소송·출입배제·온라인공격도 언론자유 압박"…美CPJ, 韓·日언론 '보이지 않는 통제' 경고

"기자가 기사를 쓰지 못하게 하거나 비공식적으로 처벌하는 문제, 위협과 자기검열은 언론자유를 위축시키는 훨씬 더 어려운 문제다."제이콥 와이스버그 미국 언론인보호위원회(CPJ) 회장은 22일 도쿄 일본외신기자클럽(FCCJ) 기자회견에서 한국과 일본 같은 민주국가의 우회적 언론 압박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소송, 출입 배제, 정부 브리핑 접근 제한, 온라인 공격처럼 기자를 감옥에 가두거나 기사를 직접 검열하지 않는 방식도 기자에게 위협과..

카자흐스탄 법원, 우크라이나 기업의 가스프롬 자산 압류 승인

우크라이나 국영 에너지기업 나프토가즈가 러시아 국영 가스회사 가스프롬과 거래 대금 미지급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는 가운데 카자흐스탄 현지에 있는 회사 자산을 압류·회수할 수 있도록 하는 법원의 결정이 나왔다.21일(현지시간) 독일 공영방송 도이체벨레(DW)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법원은 스위스 국제중재재판소 판결을 근거로 나프토가즈가 카자흐스탄 내 약 14억 달러(약 1조9000억원) 규모의 가스프롬 자산을 강제 회수할 수 있도록 허용했..

[찰리우드의 사생활] 인성 쓰레기 장예모 자식은 잘 키워

인성이 쓰레기인 남자들은 대체로 가정에서도 비슷한 인간으로 살 수밖에 없다. 인성이 어디 가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경우도 전혀 없지는 않다. 무자비하고 무식한 것으로는 둘째 가라면 서러울 조폭이 자신의 자녀를 비롯한 식구들에게는 끔찍하게 잘하는 기가 막힐 영화나 드라마가 지구상 어느 곳에나 존재하는 것은 절대 괜한 게 아니다.중화권 연예계에도 당연히 주변으로부터는 국민쓰레기라고 비난을 받아도 가정에서는 천사 같은 인..

한중도시우호협회, 한중의료사업교류단장 등 임명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가 21일 이호익 인천시 의사회 부회장(명메디칼스킨남성의원 원장)을 한중의료사업교류단장, 권세현 전 남양주시 홍보대사를 의료관광지원센터장에 임명했다.협회는 또 한중전통의학교류단장 김용태(참신통한의원 원장), 한중공공교류사업단 사무국장 김미숙, 상하이 한중문화교류센터 비서장 린쿤하오(林琨皓) 한중가성상무복무유한공사 대표, 중국 청년회장 저우스하오(周世昊) 상해봉현설비용기창유한공사 대표 등을 임명했다.권기식 회장은 이..

시진핑 방북 여부에 中 "공유 정보 무" 입장

중국은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북한을 방문할 수도 있다는 최근 관측에 대해 원론적인 답변만 내놓은 채 시인도 부인도 하지 않았다.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이 같은 전망을 담은 보도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현재로서는 공유할 정보가 없다"고 대답했다. 이어 "중국과 조선(북한)은 사회주의 국가로 좋은 친구이자 가까운 이웃"이라고도 언급했다.그러면서 "양당·양국은 오랫동안 우호 교류..

라이칭더 총통, 대만은 주권 독립 국가 강조

라이칭더(賴淸德) 대만 총통이 20일 행한 자신의 집권 2주년 연설을 중국이 독립 시도라고 비난한 것과 관련, "명칭이 무엇이든 대만은 이미 주권 독립 국가"라고 강조했다. 또 대만 정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라이 총통과 통화할 것이라고 언급한 것과 관련해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1일 전언에 따르면 라이 총통은 전날 열린 제21회 제67차 당 중앙상무위원회에서 "오늘(20일)은..

중동 전쟁 중재국 파키스탄 총리, 23∼26일 방중

미국과 이란 간의 중동 전쟁 국면에서 중재 역할을 자임 중인 파키스탄의 총리가 중국을 방문, 양국 관계 및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으로 있다.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가 리창(李强) 국무원 총리의 초청으로 23∼26일 중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과 파키스탄은 좋은 친구이자 전천후 전략적 협력 동반자"라면서 "양국 관계는 국제 정세 변화..

파키스탄 육참총장, 美·이란 중재 위해 테헤란行

파키스탄 육군참모총장이 21일(현지시간) 미국과 이란 사이의 협상을 중재하기 위해 이란 수도 테헤란을 방문할 예정이다. 4월 8일 발효된 휴전이 한 달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협상이 경계선에 있다"고 경고하면서, 내무장관에 이어 군부 수장까지 가세한 파키스탄의 중재 행보가 한층 빨라지고 있다.21일(현지시간) 이란 ISNA통신 등에 따르면 아심 무니르 파키스탄 육군참모총장은 이날 테헤란에 도착해 이란 측에 "특별..

호주서 디프테리아 35년 만에 최대 확산…정부, 긴급 대책 추진

호주에서 급성 전염병인 디프테리아가 최근 수십 년 만에 최대 규모로 확산하면서 현지 정부가 긴급 대응에 나섰다.21일 호주 ABC뉴스에 따르면 올해 호주 전역에서 보고된 디프테리아 확진 사례는 220건을 넘어섰으며 이는 지난 35년 동안 전국 단위로 감염병 데이터를 기록해 온 이래 가장 큰 규모라고 보도했다.이번 유행은 노던준주(NT)를 중심으로 시작돼 서호주(WA), 남호주(SA), 퀸즐랜드(QLD) 주까지 국경을 넘어 확산 중이다.특히..

[아시아 이슈]시진핑 방북설 파다, 한반도 정세 급변 가능성 대두

베이징에서 지난 1주일 동안 잇따라 열린 미중, 중러 정상회담에 이어 이르면 다음 주에 평양에서 북중 정상 간의 대좌까지 성사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만약 진짜 이뤄질 경우 좀체 경색 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남북 관계와 한반도 주변 정세가 급변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북한에게는 몰라도 한국 입장에서는 크게 나쁘지 않은 상황이 전개될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 이 전망은 사실 지난 1주일 사이에 베이징 외교가에 파다..

다카이치 "AI 과외 꼭"…'팀미라이' 안노, '교사' 자청

일본 국회 당대표 토론에서 인공지능(AI)을 둘러싼 이색 장면이 나왔다. AI 엔지니어 출신인 안노 다카히로 '팀미라이' 대표가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에게 "최신 AI를 직접 체감해봐야 한다"며 '가정교사'를 자청하자, 다카이치 총리가 "과외, 꼭"이라고 화답한 것이다.21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안노 대표는 20일 국회에서 열린 국가기본정책위원회 합동심사회 여야 당대표토론에 참석한 뒤 기자단에게 다카이치 총리로부터 AI 활용과 관련한 '과외'..

日편의점 샌드위치 로고도 흑백 검토…중동위기, 생활포장까지 번졌다

중동 정세 악화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 압력이 일본 편의점의 샌드위치 포장과 커피 뚜껑까지 바꾸고 있다. 식품업체의 포장 단순화 움직임이 편의점 업계로 확산하면서 소비자가 매일 접하는 생활제품 포장에도 중동발 공급망 불안의 영향이 나타나기 시작했다.산케이신문은 21일 패밀리마트가 샌드위치 포장 디자인의 색상 수를 줄이고, 로손이 커피 용기 뚜껑을 플라스틱에서 종이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동 정세 불안으로 석유화학 원료..

日여성 결혼상대 된 '韓남성'…'욘사마' 22년, 가족관도 흔든다

일본에서 한국 남성을 배우자로 선택하는 일본 여성 사례가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드라마와 K팝에서 시작된 한류가 미용·패션·음식·여행으로 넓어지며, 연애와 결혼이라는 사적 영역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이 흐름은 하루아침에 생긴 것이 아니다. 일본 사회에서 한국 청년에 대한 긍정적 기억은 2001년 도쿄 신오쿠보역에서 선로에 떨어진 일본인을 구하려다 숨진 한국인 유학생 이수현씨 사례를 통해 먼저 각인됐다. 2004년 NHK가..

필리핀 대법, '마약전쟁 행동대장' ICC 체포 길 텄다

필리핀 대법원이 20일(현지시간) 국제형사재판소(ICC) 체포영장의 효력을 정지해 달라는 로널드 델라 로사 상원의원의 신청을 기각했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대통령의 '마약과의 전쟁'을 진두지휘했던 옛 경찰청장의 신병 확보 길이 열린 셈이다.21일(현지시간) 현지 매체들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대법원은 전날 9대 5(기권 1) 표결로 델라 로사 의원이 낸 임시 금지명령(TRO)과 현상유지 명령 신청을 모두 기각했다. 대법원은 성명에서 "이번..

시진핑, 빠르면 내주 북한 국빈 방문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빠르면 내주 북한을 국빈 방문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만약 진짜 방북이 이뤄진다면 최소 한 차례 이상이 될 시 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의 북중 정상회담이 자연스럽게 열릴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은 20일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의 이날(현지 시간) 보도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타임은 이번 방북이 기존의 엄격한 평화주의 노선에서 벗어나 공세적인 지정학적 행보를 보이고..

케이박스글로벌, 베트남 빈그룹과 맞손… 대규모 'K-리테일' 거점 구축 나선다

한국 라이프스타일 리테일 기업 케이박스글로벌이 베트남 최대 상업시설 개발·운영사인 빈컴 리테일과 손잡고 베트남 전역에 대규모 한국 상품 및 문화 콘텐츠 거점을 구축한다. 케이박스글로벌은 19일(현지시간) 하노이 빈컴 본사에서 빈컴 리테일과 베트남 북부·남부 핵심 거점 개발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하노이 빈컴 메가몰 오션시티 장기 임차 계약, 오션시티 K-Town 상업 거리 공동 개발 양해각서(MOU), 호치민 껀저..

"인도네시아, 가짜뉴스로 정부 비판자 '외국 첩자' 낙인"

인도네시아 정부와 군부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허위정보 캠페인을 동원해 비판적 활동가와 언론인을 '외국 첩자'로 낙인찍어 왔고, 일부는 실제 물리적 공격으로까지 이어졌다는 국제 인권단체의 폭로가 나왔다. 국제앰네스티는 19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 '가상의 적 만들기'에서 이같이 지적했다. 아녜스 칼라마르 앰네스티 사무총장은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 취임 이후 18개월 동안 온라인 허위정보는 정부 비판자의 신뢰를 떨어뜨리고 공론장을 위..

중러 정상회담 다극 체제 선언, 미 대략 난감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0일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가진 양국 정상회담을 통해 미국의 1극 체제를 극복할 글로벌 다극 체제 도래의 필요성을 한 목소리로 주창했다. 당연히 회담 후 작성한 양국의 공동선언문에 이를 포함시켰다. 앞으로 두 슈퍼 파워의 압박을 더욱 강력하게 받을 수밖에 없는 미국으로서는 상당히 난감하게 됐다고 할 수 있다. 양 정상이 회담에서 작심한 채 토로한 발언을 봐도 이..

말레이시아, 노르웨이산 미사일 수입 불발에 법적 대응…대체 파트너로 한국 거론

말레이시아 왕립해군의 차세대 연안전투함(LCS·Littoral Combat Ship) 도입 사업이 노르웨이의 해군타격미사일(NSM·Naval Strike Missiles) 수출 허가 취소로 차질을 빚으면서 대체 사업 파트너로 한국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말레이시아 정부는 자국에 NSM을 공급하기로 했다가 해당 계획을 철회한 노르웨이 방산업체 콩스버그에 10억 링깃(약 3800억원) 이상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고 20일 말레이시아키니 등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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