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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4일(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中 틱톡 문제에 美의 공정한 환경 제공 요구

중국 외교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미국 내 사업권을 미국 투자자들이 인수할 수 있도록 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한 것과 관련해 "미국은 중국 투자자들에게 개방적이고 공정한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6일 진행된 정례 브리핑에서 "틱톡 문제에 대한 중국의 입장은 명확하다"면서 "해당 기업의 의사를 존중하기를 바란다. 시장 규칙에 따라 협상이 진행되고 중국 법률..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류안시와 간담회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24일 오전 중국 상하이(上海)시 징안(靜安)구에 소재한 안후이(安徽)성 류안(六安)시 인민정부 상하이 대표처를 방문해 한중 지방정부 교류 간담회를 거행했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26일 전언에 따르면 당일 간담회에는 협회에서 권 회장과 진시싱(金錫行) 상하이 지회장, 리쥔융(李軍勇) 상하이경제협력센터장, 류융춘(劉永春) 비서장, 권완근 한중경제협력센터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류안시에서는 장쥔(張俊)..

리창 中 총리, 뉴욕에서 美 우호단체들 면담

유엔(UN)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리창(李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현지에서 자국에 우호적인 미국 내 단체들과 만나 대(對)중국 투자에 대한 신뢰를 강조했다.관영 신화(新華)통신의 26일 보도에 따르면 리 총리는 전날(현지 시간) 뉴욕에서 미중무역전국위원회·미중관계전국위원회·미국상공회의소·대외관계위원회 대표를 비롯해 학자 및 기업 대표 등과 좌담회를 개최했다. 좌담회 모두 발언을 통해서는 "중미 관계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양자 관계..

수잔 사키야 "네팔 혁명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국민의 간절한 움직임"

네팔 출신 방송인 수잔 사키야가 최근 벌어지고 있는 네팔 반부패 시위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수잔은 최근 자신의 쓰레드에 "총리가 사임하고 대법원장 출신 수실라 카르키가 총리를 맡으며 임시 정부가 들어섰으나, 네팔 내부의 변화는 현재 진행형" 이라며 "그에 대해 분석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는 것이 제 생각" 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이번 네팔 시위로 각 언론사에서 인터뷰 요청이 많이 들어오고 있는데 모두 거절하고 있다"며 이같이 이유를 설..

中, 미국 및 멕시코산 피칸 반덤핑 조사

중국이 25일 미국과 멕시코에서 수입되는 견과류 피칸에 대한 반덤핑 조사에 착수하면서 멕시코를 상대로는 중국 제품 수입 관세율 인상안과 관련한 무역 장벽 조사도 개시했다.중국 상무부는 이날 홈페이지에 공고문을 내고 "2025년 9월 25일부터 멕시코와 미국에서 수입되는 피칸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입수한 예비 증거와 정보에 따르면 멕시코와 미국에서 수입된 피칸이 덤핑으로 정상가보다 낮은 가격에 중국으로 수출..

최선희 北 외무상 27∼30일 방중 예정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중국을 방문할 예정으로 있다. 이로써 최 외무상은 이달 들어서만 두번이나 중국을 방문하게 됐다. 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5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최 외무상이 왕이(王毅) 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의 초청으로 중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북한 대외 매체인 조선중앙통신 역시 최 외무상이 왕 위원 겸 부장의 초청으로 방중할 예정이라고 보도..

北 우라늄 2t 보유설, 中 문제 원인 직시 강조

중국은 북한이 2t가량의 고농축 우라늄을 보유한 것으로 보인다는 한국의 관측에 한반도 문제의 원인을 살펴야 한다면서 관련 당사국들의 공동 책임이라는 사실을 강조했다. 기존의 입장을 되풀이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5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이 다량의 고농축 우라늄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한국 정부의 언급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처럼 답했다. 이어 "반도(한반도)의 평화 및 안정 수호와 반..

반도체와 AI 이어 中, 자동차 굴기에도 도전

중국이 장기적으로 '자동차 굴기(우뚝 섬)'에도 도전하겠다는 야심을 본격화하고 있다. 전혀 예상 못한 특별한 어려움이 갑작스럽게 튀어나오지 않을 경우 2030년을 전후해 굴기의 꿈을 충분히 이룰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미국을 대체할 G1 국가로 가는 길이 더욱 넓어질 것이라는 얘기가 될 수 있다.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현재 중국 경제를 이끌어가는 핵심 산업은 단연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분야 쪽이라고 할..

중국 '국가대표팀' 펀드, 주식시장 지원으로 500억 달러 평가이익

중국 국부펀드인 중국투자공사(CIC) 산하 운용사인 중앙후이진투자유한공사가 자국 상장지수펀드(ETF) 매입을 통해 500억 달러(약 70조 원)가 넘는 평가이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중국 정부가 주식시장을 떠받치기 위해 대규모 자금을 투입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블룸버그 인텔리전스가 분석했다.후이진공사는 CIC의 자회사이자 이른바 '국가대표팀'의 핵심 운용사 가운데 하나로, 2023년부터 공격..

오타니 도쿄시리즈 암표 팔아 4000만원 챙긴 日 남성 체포

일본에서 오타니 쇼헤이(31·LA 다저스)가 출전한 메이저리그 개막전 표를 정가보다 수십 배 비싸게 판매하는 등으로 약 430만엔(약 4000여 만원)을 챙긴 40대 남성이 체포됐다. 25일 일본 경시청에 따르면 시노다 준 용의자가 올해 2월~3월에 걸쳐 16장의 표를 팔아 약 430만엔의 부정한 이익을 얻고 있었다고 보고 조사에 들어갔다. 이중 지난 3월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LA다저스와 시카고 컵스(도쿄 시리즈)의 개막전 2경기, LA다저..

재베트남 대한체육회, 제106회 전국체전 참가 선수단 출정식 개최

재베트남 대한체육회(회장 홍선)가 25일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대표 선수단 출정식을 개최했다.이날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개최된 출정식에는 대표 선수단과 함께 최영삼 주베트남 한국대사·홍선 재베트남 대한체육회 회장·장은숙 하노이 한인회장·장우연 한베가족협회 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최영삼 대사는 "재베트남 대한체육회를 중심으로 하노이·다낭·호치민시 등 베트남 전역에서 구성된 동포선수단이 전국체전에 참석함으로써 교민들의..

"트럼프 10월 말 일본 방문 일정 조율 중"

미국과 일본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10월 말 방일 일정을 놓고 본격적인 조율에 들어갔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25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10월 31~11월 1일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에 앞서 일본에 들르는 방안이 유력하다고 일본 외무성 고위 당국자를 인용해 전했다. 앞서 10월 4일에는 이시바 시게루 총리의 퇴진 선언에 따른 자민당 총재 선거가 실시된다. 이후..

젤렌스키, 평화회담 중재국 카자흐 언급…토카예프 대통령 "중립 지킬 것"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와의 전쟁 종식을 위한 잠재적 협상 장소로 카자흐스탄을 거론하자,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협상 필요성을 언급하면서도 "아직 실질적 협상안이 없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24일 카자흐스탄 매체 텡그리뉴스에 따르면 토카예프 대통령은 유엔 총회를 계기로 진행된 언론과의 대담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은 외교적 대화와 협상으로만 종식될 수 있다"며 "카자흐스탄은 중립을 지키면서..

'인도의 지붕' 라다크서 유혈 시위…'주(州) 지위 요구' 시위에 5명 사망

'인도의 지붕'으로 불리는 히말라야의 고산지대 라다크에서 24일(현지시간), 완전한 '주(州)' 지위와 헌법적 자치권을 요구하며 거리로 나선 수백 명의 시위대와 경찰이 격렬하게 충돌하며 최소 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부상하는 유혈 사태가 발생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번 충돌은 2019년 인도 중앙정부가 라다크를 카슈미르에서 분리한 이후 누적된 현지 주민들의 불만과 배신감이 폭발한 것으로 이 지역에선 수십 년만에 발생한 최악의 폭력..

'관세폭탄' 맞은 아세안에 美 ."협상 순조로워…몇 주 안에 무역 협정 체결"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국가들과 "(관세 관련) 무역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일부 국가들과는 몇 달, 심지어 몇 주 안에 협상이 타결될 것"이라 밝혔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 등에 따르면 그리어 대표는 전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아세안 경제장관-미국 무역대표부 협의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회의는 그리어 대표가 아세안 장관들과 처음으로 만나는 자리였다..

태풍 '라가사', 홍콩·중국 남부 강타… 대만·필리핀서 수십 명 희생

초강력 태풍 '라가사'가 24일 홍콩과 중국 남부 해안을 강타하며 도시를 마비시켰다. 대만과 필리핀에서도 수십 명이 목숨을 잃는 등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AP통신에 따르면 이날 대만 화롄현에서는 폭우로 제방호수가 넘치면서 다리가 끊기고 도로가 흙탕물에 잠겼다. 차량과 가재도구가 급류에 휩쓸리며 최소 17명이 숨졌다. 광푸향에서는 마을이 사실상 고립돼 주민 8400여 명 중 절반 이상이 고지대나 2층 이상의 안전한 곳으로 피신했다. 필리핀 북부..

중국, 첫 온실가스 감축 목표 제시…"재생에너지 6배 확대·전기차 대중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4일(현지시간) 유엔 기후정상회의 화상 연설에서 2035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 7~10% 줄이겠다고 밝혔다. 중국이 구체적 감축 목표를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그동안 중국은 "2030년 전후까지 배출량이 정점에 이른 뒤 감소로 전환하겠다"는 원칙만 제시해왔다. 그러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중국의 배출량은 이미 예상보다 5년가량 빨리 정체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

눈물의 우먼파워 배달업계, 취업난과 경기부진 탓

코로나19 이후 더욱 심해진 취업난과 경기 부진으로 인해 중국의 많은 여성들이 배달업계로 몰리고 있다. 그야말로 눈물의 우먼파워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해도 좋을 것 같다. 앞으로도 상황은 크게 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여성들이 배달업계로 몰린다는 사실은 통계에서도 분명히 나타난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전국에서 활동하는 라이더 1400만여 명 중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이 무려 24.3%에 달한다...

WTO 개도국 특혜, 中 사실상 포기 선언

중국이 세계무역기구(WTO) 협상에서 개발도상국에 부여되는 특별대우를 더 이상 요구하지 않겠다면서 사실상 특혜 포기를 선언했다. 그동안 개도국 지위 남용을 지적하면서 중국의 자발적 포기를 요구해왔던 미국과의 무역협상 타결을 위한 결정이 아닌가 보인다.관영 신화(新華)통신의 24일 보도에 따르면 리창(李强) 중국 총리는 전날(현지 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세계개발구상(GDI) 고위급 회의 연설을 통해 "현재와 미래의 모든 WTO 협상..

호주, ‘여성 인력 확대’로 건설 인력난 돌파 나서나

호주가 심화하는 주택 건설 인력난 해법으로 '여성 인력 확대'를 전면에 내세웠다. 정부는 남성 중심의 직장 문화를 개선하고 여성 참여율을 높이는 것이 2029년까지 120만 채 주택 건설 목표를 달성하는 열쇠라고 강조했다.호주 공영방송 ABC뉴스는 24일(현지시간) "여성을 충분히 유치하지 못하면 주택 공급 계획은 불가능하다"며 업계 문화의 가족 친화적 전환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연방 정부 산하 빌드스킬즈 오스트레일리아에 따르면 여성 근로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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