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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일(토)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 "대만 관련 발언, 중국이 곡해"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은 11일 대만 문제와 관련해 자신이 한 발언을 중국이 "곡해했다"고 밝혔다. 앞서 그는 "중국과 대만 간 충돌이 발생할 경우 필리핀이 필연적으로 개입될 수밖에 없다"고 말한 바 있다.마르코스 대통령은 지난 6일 인도 방문 중 "대만 문제로 중국과 미국 간 충돌이 발생하면 우리는 지리적 위치상 이를 외면할 수 없다"며 "대만 해협에서 전면전이 벌어진다면 필리핀은 영토와 주권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대응할..

강설량 감소에도 인프라 확충하는 호주 스키장들

호주 스키장들이 기후 변화로 인한 강설량이 감소하는 환경에서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호주 ABC뉴스는 현지 스키장들의 인프라 확충에 막대한 자금이 투입되고 있다고 11일 보도했다.호주 스키장들은 2020~2021년 코로나19 대응 규제와 천연 강설량이 감소 등으로 재정이 악화됐다. 또 일본, 뉴질랜드 등과의 관광객 유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운영에 난항을 겪고 있다.운영업체들은 방문객 증가, 제설 기술 발전에 따른 운영 기간 연장을 기대..

호주도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 계획

호주가 이르면 11일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공식 인정할 계획이라고 시드니모닝헤럴드(SMH)가 보도했다. 앞서 프랑스, 영국, 캐나다가 발표한 조치와 보조를 맞추는 것이다.보도에 따르면,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이날 정례 내각회의 후 승인 계획에 서명할 가능성이 있다. 프랑스와 캐나다는 지난달 팔레스타인 국가 승인 계획을 발표했으며, 영국은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내 인도적 위기를 해소하고 휴전에 합의하지 않으면 같은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인도-호주, '희토류 동맹' 맺나…中 독점 공급망에 '도전장'

전기차(EV)·인공지능(AI) 등 미래 기술과 국방 등 '첨단 산업의 쌀'이라 불리는 희토류를 둘러싼 미·중 패권 경쟁 속에서 인도와 호주가 손을 잡고 중국의 독점적 지위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1일(현지시간) 인도의 막대한 잠재력과 호주의 선진 기술이 손 잡고 중국을 대체할 새로운 공급망을 구축하려는 '희토류 동맹'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인도와 호주는 2022년 체결한 핵심 광물 투자 파트너십..

인구 3억명 싱글족 경제 시대 진입 中, 빅뱅

중국에 미혼 독신자들을 의미하는 단선쭈(單身族), 즉 싱글족들이 3억 명 시대에 들어설 만큼 폭증함에 따라 관련 경제가 폭발하고 있다. 앞으로는 엄청난 블루오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현재 중국의 결혼 문화는 상당히 심각한 양상을 보인다고 단언해도 좋다. 무엇보다 적령기 남녀의 상당수가 결혼을 기피한다. 또 설사 결혼에 대한 강력한 의사가 있어도 각종 제약 때문에 비원을 이루는 남녀들은..

차기 中 외교부장 유력 류젠차오 당국에 연행설

왕이(王毅) 중국 당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장관·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의 후임으로 유력하게 거론되던 류젠차오(劉建超·61) 당 중앙대외연락부장이 당국에 구금돼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의 전례로 볼 때 사실상 정치적으로 낙마했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다. 경우에 따라서는 형사처벌을 받을 가능성도 상당히 높을 것 같다. 베이징 정계 소식통들의 10일 전언에 따르면 류 부장은 지난달 말 해외 출장을 마친 후 베이..

내달 3일 전승절 열병식 준비 박차 中, 첫 연습

중국이 내달 3일 실시할 예정인 '제2차 세계대전 승전 80주년' 기념 전승절 열병식을 앞두고 톈안먼(天安門)에서 첫 연습을 실시했다. 앞으로 남은 20여 일 동안 거의 매일 실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관영 신화(新華)통신의 10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인민해방군은 전날 밤부터 이날 새벽 사이에 베이징 톈안먼(天安門) 광장 일대에서 '중국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제2차 세계대전)' 승전 80주년 대회 제1차 종합 연습 및 훈련..

트럼프 이어 시진핑도?…10월 아세안 정상회의, 美·中 정상회담 무대되나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의장국인 말레이시아의 안와르 이브라힘 총리가 오는 10월 열릴 아세안 정상회의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역시 10월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을 확정한 만큼 미·중 정상이 만날 가능성이 급부상했다. 10일(현지시간) 채널뉴스아시아(CNA)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안와르 총리는 지난 8일 열린 아세안의 날 기념식에서 "오는 10월 2..

부채 유령 덩치 더 커지나? 中 가정 대출 확대

중국 정부가 장기 부진에 빠진 경제를 회생시키기 위해 대출 장려 정책을 적극 추진함에 따라 트리플 부채(정부, 기업, 가정 부채) 위기의 도래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최악의 경우 당국의 기대와는 달리 경제 전체가 나락으로 빠져들지 말라는 법도 없지 않을 듯하다.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 당국은 올해 들어 유독 적극적인 대출 장려 정책을 펼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지난 3월 은행들에 소비자 대출을 늘리..

경제에 암운, 中 7월 CPI 상승률 0%

중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상승률 0%를 기록하면서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하의 물가 하락)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9일 보도를 종합하면 이날 중국 국가통계국은 7월 CPI가 전년 동월과 같았다고 발표했다. 이는 로이터통신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 -0.1%보다는 높은 것이다. 최악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그나마 위안을 삼을 수 있다는 얘기가 아닌가 보인다.중국의 전년 동기 대비 CPI 변동률을..

日 언론 "한일 정상회담 23일 전후 도쿄 개최 조율 중"

한국과 일본 정부가 양국 정상회담을 오는 23일 도쿄에서 개최하는 방향으로 조율 중이라고 아사히신문이 9일 복수의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신문은 "이재명 대통령이 방미 전에 일본을 방문해 대일 중시 자세를 보이려는 목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25일 워싱턴DC에서 한미 정상회담이 열릴 것이라는 일부 한국 언론 보도도 함께 소개했다.조현 외교부 장관이 지난달 29일 취임 후 처음 일본을 방문하고 곧이어 미국을 찾은 사례를 들며 "이재명..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中 지린성 초청 방문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이 8월 중 中 지린(吉林)성을 2차례 방문해 성 정부 주요 관계자들과 한중 교류에 대해 논의할 예정으로 있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8일 전언에 따르면 권 회장은 오는 11일~14일 지린성 미용미발화장품산업협회(회장 양저楊哲) 초청으로 창춘(長春)시를 방문한다.그는 13일 창춘시 쉐라톤호텔에서 3000여 명의 미용·화장품 업계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2025 지메이(吉美)국제신경제대회'에 참석, 축사를 할..

필리핀 대통령 '대만 개입' 발언에 中 발끈

중국 정부가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이 최근 피력한 '대만 문제 개입 가능성' 발언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면서 "중국의 핵심 이익과 관련해 불장난하지 말라"고 경고했다.중국 외교부는 8일 공식 웹사이트에 게재한 성명에서 "세계에는 단 하나의 중국만이 존재한다. 대만은 중국의 불가분의 일부분"이라면서 "대만 문제는 철저히 중국의 내정이다. 어떤 외부 세력도 간섭할 권리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필리핀은 과거부터 '하나의 중국..

세계로봇콘퍼런스 中 베이징에서 개막

중국이 올해를 휴머노이드 로봇 상용화 원년으로 선언한 기세를 몰아 8일 수도 베이징에서 세계로봇콘퍼런스(WRC)를 열었다.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8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전자학회와 세계로봇협력기구가 공동 주최하는 WRC는 이날 베이징 경제기술개발구가 소재한 베이징이좡(亦莊)에서 인공지능(AI) 칩 선두 주자 엔비디아를 포함한 약 220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막을 올렸다. 행사는 닷새 일정으로 오는 12일 폐막할 예정으로 있다.'로..

日 올해 상반기 경상수지 187조원 흑자 '역대 두번째'

일본의 올해 상반기 경상수지 흑자가 14조5988억엔(약 137조6000억원)으로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8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보도했다.재무성은 이날 이같은 내용이 담긴 올해 1~6월 국제수지 통계를 발표했다. 반기 기준으로는 지난해 하반기 15조9857억엔(약 150조7000억원)에 이어 사상 두번째로 높은 수치다.특히 디지털 관련 수지는 3조4810억엔(약 32조8000억원)의 적자를 냈다. 경쟁력이 저하하고 있는..

'관세 여파' 도요타 등 日 7개사, '연 25조원' 이익감소 전망

도요타·혼다·닛산 등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 7곳이 '트럼프 관세' 여파로 영업이익이 연간 약 2조6833억엔(약25조원)이 나 감소할 것으로 집계됐다.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 자동차 빅3(도요타·혼다·닛산) 외에도 스즈키, 스바루, 마쓰다, 미쓰비시자동차 등 7개사의 연간 영업이익 감소 예상치가 이처럼 나왔다고 8일 전했다. 올해 4∼6월 분기 매출 상황 등을 고려한 예상 수치다. 영업이익 대폭 감소 이유는 전체 수출 중 북미 수출량이 절대적..

인도, 카슈미르에 '책25권 금지령'… '분리운동' 차단

인도가 자치령 카슈미르에서 '분리주의' 책 25권을 금지했다. 분리 독립을 외치는 카슈미르의 반군 활동에 25권의 해당책이 분리주의를 부추길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인도 정부가 표현과 연설의 자유를 허용하는 헌법을 위배했다는 지적이 나온다.AP통신 등 외신은 8일 인도 북부 인도령 카슈미르 지역정부의 내무부가 이 같은 금지 명령을 내렸다고 전했다. 이 책 중엔 지난 5일 부커상을 수상한 소설가이자 활동가인 아룬다티 로이의 책도 포함된 것..

키르기스스탄 대통령, 새 '언론규제법' 서명…업계 반발

키르기스스탄이 새로운 언론통제법 제정을 강행하자 현지 언론계가 즉각 반발했다.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공보실을 통해 '대중매체 관련 법안'에 서명했다고 밝혔다.해당 법안에는 외국인의 국내언론사 지분권리를 최대 35%까지로 제한하고 포털사이트와 블로그 등 모든 디지털 플랫폼을 대중매체로 분류하며 법무부에 의무적으로 등록해야 하는 등의 규제가 담겨 있다.자파로프 대통령은 지난해 약 40곳의 현지 언론사와 공개 토론을..

臺 "TSMC, 美 100% 반도체 관세 면제 대상" 주장

대만 정부는 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업체인 TSMC(타이지뎬臺積電)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한 100% 반도체 수입 관세에서 제외될 것이라고 공식 확인했다.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7일 전언에 따르면 류징칭(劉鏡淸) 대만 국가발전위원회 주임위원(장관급)은 이날 입법원(국회) 청문회에 출석해 "TSMC는 미국 내에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때문에 관세 면제 대상"이라고 밝혔다. 이어 "일부..

韓 단체관광 무비자에 中 업계 역시 반색

중국 관광업계가 한국 정부가 오는 9월 29일부터 중국인 단체관광객에 대해 한시적 무비자 정책을 시행하기로 결정하자 조심스레 한국 여행 활성화 기대감을 드러냈다.펑파이(澎湃)를 비롯한 매체들의 7일 보도에에 따르면 중국 온라인 여행 플랫폼 '취나얼'에서 서울을 목적지로 한 검색량이 전날 오후 한국 정부의 무비자 방침 발표 후 30분 만에 120%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다른 여행 플랫폼 58퉁청(同城)에서도 전날 오후 3시 기준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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