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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일(토)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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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억 원 英 전투기, 印 공항에 한 달 넘게 발 묶였다가 이륙

1억1500만 달러(약 1600억 원) 짜리 영국산 F-35B 스텔스 전투기가 인도 남부 공항에 한 달 넘게 멈춰 서 있다가, 영국 기술진의 수리 끝에 22일 마침내 이륙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이 전투기는 그동안 인도 소셜미디어(SNS)에서 다양한 밈과 만평의 주인공이 되며 화제를 모았다.전투기는 케랄라주 티루반난타푸람 국제공항에 착륙한 후 유압 계통과 보조동력장치(APU) 등에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해 그동안 운항하지 못했다. 공항 관계..

후쿠시마 오염흙, 일본총리 관저 앞마당에 깔려

일본 총리 관저 앞마당에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 발생한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발생한 오염된 흙 일부가 깔렸다.이 흙은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로 누출된 방사성 물질 오염을 제거하는 작업 과정에서 나왔다. 수거된 많은 양의 흙(제염토) 일부는 도쿄 지요다구 나가타초 총리 관저 앞마당에 깔렸다.교도통신은 22일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과 아사오 게이이치로 환경상 등이 이날 제염토로 조성한 총리 관저 앞마당을 시찰했다고 전했다...

방글라데시 공군 훈련기 추락…어린이 등 최소 27명 사망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공군 훈련기가 학교와 대학 건물에 추락해 최소 27명이 숨졌다. 이 가운데 25명은 어린이였으며, 88명이 화상 등 부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방글라데시 당국이 22일 밝혔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21일 오후 1시 6분쯤 다카 북부 쿠르미톨라 공군기지에서 훈련 비행에 나선 F-7 BGI 전투기가 이륙 직후 기계적 결함으로 추락하면서 발생했다.당국자는 기자들에게 "사망자 27명 가운데 25명이 어린이였고..

호주 전역 요양원서 코로나19 재확산…백신 접종률 저조 영향

호주 전역의 200곳이 넘는 노인 요양 시설에서 지난 6월 초 이래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138명 발생했다.호주 ABC뉴스에 따르면 호주 요양원의 코로나19 발병 건은 지난 5월 말부터 꾸준히 증가해 그 다음 달 마지막 주에는 300곳 이상의 요양 시설에서 1752명의 감염자, 3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달 들어 발병 건이 다소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241곳에서 감염 사례가 확인됐..

반미 연대 위한 中-EU 정상회담 분위기 싸늘

외견적으로는 반미 연대를 위한 것으로 보이는 중국과 유럽연합(EU)의 정상회담이 24일 열린다. 현안은 희토류와 전기자동차 관련 문제 등이나 분위기는 당초 기대와는 달리 좋지 않다. 성과에 대한 기대 역시 싸늘하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중국 외교부는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과 EU 양측 합의에 의거해 안토니우 코스타 EU정상회의 상임의장과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이 오는 24일 중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어 "시진핑(習近..

한중도시우호협회, 경기대와 한중 대학 교류 업무협약 체결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는 2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산로 소재 경기대학교 총장실에서 경기대학교(총장 이윤규)와 한중 대학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전언에 따르면 권 회장과 이 총장은 이날 업무협약에 서명한 뒤 한중 대학 교류와 대학생 교류를 위해 협력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구체적으로는 경기대와 중국 대학 간 교류, 한중 대학생 포럼 등을 운영하기로 했다.권 회장은 이와 관련, "한국..

美 상무부 중국계 직원, 中서 출국 금지

미국 상무부에서 근무하는 한 중국계 미국인이 개인적 사유로 중국 여행을 갔다가 출국을 금지당해 몇개월째 미국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국과 중국 양국 관계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21일 전언에 따르면 미상무부 산하 특허상표청(USPTO) 직원인 중국계 미국인 남성이 몇 달 전 가족을 만나러 중국을 방문했다가 출국이 금지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특허청 직원은 중국 출신 미국 귀화자로 미 육군에서 복무한 경력이 있다...

티베트에 대형 댐 건설로 中印 또 일촉즉발 긴장

중국이 티베트(시짱西藏)자치구 고원에 창(長·양쯔揚子)강 상류 후베이(湖北)성 싼샤(三峽)댐의 3배 규모로 알려진 초대형 수력발전용 댐을 건설하는 공사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원래 사이가 극단적으로 나쁜 인접국 인도와 갈등을 빚을 가능성이 상당히 농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일촉즉발의 긴장 상황이 도래하지 말라는 법도 없을 듯하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지난 19일 티베트자치구 린즈(林..

중-싱가포르 공동 연구팀, 암 재발·전이 억제 나노 백신 개발

중국과 싱가포르 공동 연구팀이 나노입자 기술을 활용한 암 백신을 개발해 동물 실험에서 입증한 것으로 알려졌다.21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이 공동 연구팀은 암 백신을 동물 실험에 적용한 결과 기존 치료법보다 최대 7배 효과적으로 종양의 재성장과 전이를 억제하는 결과를 얻는 등의 연구결과를 내놨다. 이번 연구는 중국 국가나노과학기술센터의 양옌롄 박사와 싱가포르국립대의 천샤오위안 박사가 공동으로 이끌었으며, 생체..

인도네시아 여객선 화재…3명 사망·568명 구조

인도네시아 여객선에 화재가 발생해 3명이 숨지고 568명이 구조됐다고 AP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AP통신에 따르면 전날 정오께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북쪽 탈라우드 제도 멜롱구아네항을 출발해 술라웨시섬 마나도로 향하던 페리 'KM 바르셀로나 5호'에 불이 났다.소셜미디어에 공유된 사진과 영상에는 구명조끼를 입은 승객들이 불길과 검은 연기에 휩싸인 선박에서 바다로 뛰어내리는 모습이 담겼다.현지 구조 당국은 해경 선박 1척과 구조선 6척,..

中, EU의 은행 제재에 강력 반발…정상회담 앞두고 긴장 고조

유럽연합(EU)이 최근 러시아에 대한 무역 제재를 위반한 혐의로 중국 은행 2곳을 제재한 가운데, 중국 정부는 이를 '단호히 반대한다'며 강력 반발했다. 앞서 EU는 대러 제재의 일환으로 러시아에 자금 조달을 해온 것으로 알려진 중국 은행 2곳을 제재 대상에 포함시켰다.21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이번 조치에 대해 강한 불만과 단호한 반대를 표명한다"며 유럽의 대중국 제재에 대..

제2의 딥시크가 나타났다, 中 키미 K2에 떠들썩

중국 ICT(정보통신기술) 업계가 최근 제2의 인공지능(AI) 모델 딥시크(Deep Seek·선두추쒀深度求索)가 나타났다는 소식에 떠들썩하다. 파장은 올해 초 딥시크가 등장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20일 보도에 따르면 화제를 불러 일으킨 주인공은 문샷(Moon shot·웨즈안몐月之暗面) AI로 국제학술지 네이처가 최근 이 회사의 제품인 '키미 K2'의 성능이 탁월하다면서 '딥시크급..

아픈 세 손가락이 中 경제 애물단지, 대책 절실

현재 중국 경제는 썩 좋다고 할 수 없다. 상반기에 전년 대비 5.3% 성장, 나름 선방했다고 하나 하반기에도 계속 이런 기조를 계속 유지할지 장담하기도 어렵다. 게다가 중국의 통계 신뢰도가 의문시되는 현실까지 감안하면 향후 경제는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고 단언해도 좋다. 이처럼 중국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게 된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다. 그럼에도 딱 한가지만 콕 집어 말하라면 아무래도 과잉 생산을 꼽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 경제 전반의..

중국, 6월 희토류 대미 수출 급증…전달 대비 660% 증가

중국의 6월 대미 희토류 영구자석 수출이 전달(5월) 대비 7배 이상 급증하며 전기차와 풍력터빈 등 핵심 산업에 사용되는 주요 광물의 공급이 미·중 무역 합의 이후 급격히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은 전 세계 희토류 자석 공급의 90% 이상을 생산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중국 해관총서는 세계 최대 희토류 생산국인 중국이 6월 들어 미국에 353만 톤의 자석을 수출했으며, 이는 5월 대비 660% 증가한 수치라고..

트럼프 중재에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평화협정 체결하나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구소련 붕괴 이후 30여 년간 지속되어 온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의 '나고르노 카라바흐' 분쟁을 종식시켜야 한다고 요구하면서, 분쟁국가 간 평화협정 타결이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지난 19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매채 카즈인폼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같은 날 백악관에서 개최된 미 공화당 상원의원들과의 공식 만찬에서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 간 평화협정이 거의 완료되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주, 우크라에 M1A1 에이브럼스 전차 지원

호주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2억 4500만 호주달러(약 2222억 5665만원) 규모의 무기 지원을 약속한 가운데 19일(현지시간) M1A1 에이브럼스 전차를 인도했다. 현재까지 호주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지원한 M1A1 전차는 49대로 알려졌으며, 이후에도 몇 달 안에 나머지 전차를 인도할 예정이다. 호주 정부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2억 4500만 호주달러(약 2222억 5665만원) 규모의 M1A1 에이브럼스 전차를 인도했다. 현재까..

홍콩, 태풍 위파 접근에 최고 수준 태풍 경보

태풍 위파(Wipha)가 시속 167km가 넘는 강풍과 폭우를 동반하며 홍콩에 접근하자, 홍콩 당국은 20일 오전 태풍 경보 최고 단계인 10호를 발령했다. 이번 태풍의 영향으로 항공편 200편 이상이 취소됐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홍콩 기상청은 오전 9시 20분(한국시간 오전 10시 20분)에 태풍 경보를 10호로 상향하며 "당분간 이 수준이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기상청은 위파가 관측소 남쪽 약 50km 해상을 지나갈 것으로 보이며, 홍콩..

인도네시아 '퍼스트 캣', 대통령 경호팀까지?…"세금 낭비" 비판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고양이 '보비'가 대통령 경호팀의 호위를 받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인도네시아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논란은 지난 주말 자카르타에서 열린 '고양이 애호가 사교의 날(캣 러버스 소셜 데이)' 행사에서 시작됐다. 프라보워 대통령의 반려묘인 보비가 차량에서부터 행사장 무대까지 경찰관 여러 명의 호위를 받으며 무대 위로 올라왔고, 이 모습을 담은..

日참의원 선거 실시…집권 자민당, 과반 확보 가능할까

20일 일본 전역에서 참의원(상원) 선거가 치러지는 가운데 이시바 시게루 내각과 집권 당인 자민당의 과반 의석 확보가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50석 이상의 의석 확보가 이시바 총리의 목표이지만, 자민당 34석·연립여당 공명당 9석 확보로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자민당은 2022년 참의원 선거에서 63석을 확보했다.이날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이번 참의원 선거 지역구 75명, 비례대표 50명 등..

캄보디아 '온라인 사기' 대대적 단속…3주간 한국인 포함 2100여명 잡았다

캄보디아 당국이 국제 범죄 조직의 소굴로 악명 높은 '온라인 사기 센터'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벌여 지난 3주간 약 2100명이 넘는 용의자들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체포된 이들 중에는 한국인 57명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현지시간) AP통신과 크메르타임즈 등에 따르면 네트 페악트라 캄보디아 공보부 장관은 성명을 통해 "지난달 27일 이후 전국 43곳에서 단속을 벌여 총 2137명을 구금했다"고 밝혔다. 구금된 용의자들 중엔 중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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