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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6일(목)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미 국무부 대개편 추진…외교조직 근본적 변화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국무부에 대한 대대적 개편을 추진하고 있어 미국 외교조직에 구조적 변화가 예상된다고 CNBC가 20일(현지시간) 행정명령 초안을 입수해 보도했다.행정명령 초안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의 "비필수 대사관 및 영사관 전면 폐지"를 제안하며, 전 세계 국가를 4개의 '지역군(regional corps)' 체제로 통합할 것을 명시하고 있다. 4개 지역군은 △유라시아 지역군(유럽·러시아·중앙아시아 포함) △중동 지역군..

美 국방장관, 아내·남동생 참여 채팅서 예멘 공습 계획 공유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예멘 후티 반군에 대한 공습 계획 등의 민감한 국가 기밀 정보를 그의 아내, 남동생이 참여한 그룹 채팅방에서 공유했다고 2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CNN 등이 보도했다.채팅 내용을 알고 있는 인사 4명은 헤그세스 장관이 아내 제니퍼 헤그세스, 남동생 필 헤그세스, 개인 변호사인 팀 팔라토레 등이 있는 두번째 시그널 그룹 비공개 채팅방에서 예멘을 겨냥한 공격과 관련된 구체적인 정보를 공유했다고 폭로했다.채팅..

우크라 휴전, 이번주 런던 협상 고비...우크라, 미 휴전안 수용할까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우크라이나에 제시한 러시아와의 휴전안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병합 인정, 우크라이나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 포기가 포함돼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마코 루비오 국무부 장관·스티브 위트코프 대통령 특사, 그리고 대통령 우크라이나 특사로 활동하고 있는 예비역 육군 중장 키스 켈로그 등 트럼프 행정부 대표단이 지난 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협상한 우크라이..

중국의 미국 농산물 수입 급감...트럼프 지지층 농가 타격...브라질 어부지리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기자 =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지 기반인 농가 피해가 가시화하고 있다.중국 해관총서(세관)가 20일 발표한 3월 무역통계(미국 달러화 기준)에 따르면 중국에 대한 미국의 최대 수출 품목에 속하는 대두 수입이 전년 동월 대비 10% 감소했다. 미국산 밀·옥수수 수입은 90% 이상 줄었고, 닭고기는 80%, 쇠고기는 20%, 면화는 90%, 각각 감소했다.◇ 125% 관세 부과..

美 법원, 성소수자 여권 발급 명령…트럼프 정책에 "변덕스러워"

미국 매사추세츠주 연방 법원이 국무부에 트랜스젠더 및 논바이너리(남녀 외 성별로 자신을 규정하는 이) 6명에게 여권을 발급하라고 명령했다.국무부는 출생 시 부여된 성별만 인정하는 정책을 고수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행정명령 등의 지시에 따라 성정체성에 따른 성별을 여권에 기입하는 것을 불허하고 있다.줄리아 소빅 미국 연방지방법원 판사는 18일(현지시간) 트랜스젠더 및 논바이너리 6명이 국무부의 여권 발급 정책에 반발해 기존대로 신청서..

팔순 1년 앞둔 무대 경력 75년 윤복희, 부활절 전날 미국 공연 메시지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팔순을 1년 앞둔 무대 경력 75년의 윤복희가 부활절을 하루 앞둔 19일(현지시간) 미국에서 간증과도 같은 콘서트로 한인들을 위로하고 은혜가 충만하게 했다.윤복희는 이날 오후 워싱턴 D.C. 인근 버지니아주 애넌데일의 노바 언스트(Ernst) 커뮤니티문화센터에서 한 1시간 공연에서 '여러분', '왜 돌아보오', 그리고 약 90편의 뮤지컬 출연곡 가운데 환갑 때까지 26년 동안 출연한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

미-이란 핵협상 속도...26일 3차 협상...쟁점, 우라늄 농축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과 이란의 2차 고위급 핵 협상이 1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수도 로마에서 약 4시간에 걸쳐 진행됐다.협상 장소는 주이탈리아 오만 대사관이었고, 미국 측에서 스티브 위트코프 대통령 중동 특사가, 이란 측에서 압바스 아락치 외무장관이 각각 대표로 참석했다.이날 협상은 지난 9일 오만 수도 무스카트 외곽에서의 1차 협상 때와 마찬가지로 양측이 직접 대면하지 않고 중재국인 오만의 바드르 알부사이디 외무장관을..

트럼프 취임 3개월…무역 불확실성 29배↑

20일(현지시간)로 취임 3개월을 맞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고율 관세를 무기로 무역적자 해소와 제조업의 국내 회귀를 추진하면서 세계 무역의 불확실성이 전례 없는 수준으로 높아졌다.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가 산출하는 미국의 '무역 정책 불확실성 지수'는 3월에 5735를 기록해, 대선 직전이었던 2024년 10월의 29배, 제1기 트럼프 행정부 시절 최고치를 기록했던 2019년 8월의 3배로 치솟았다. 트럼프 행정부의 예측 불가능한 관세..

푸틴 "부활절 휴전 30시간"...젤렌스키 "30일 하자"...트럼프 "중재 노력 중단할 수도"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30시간의 일시적인 '부활절 휴전'을 일방적으로 선언했다.이날 선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휴전 중재가 좌초될 위기에 나왔지만, 전쟁 상황을 근본적으로 바꾸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휴전을 30일로 하자고 역제안했다.◇ 푸틴 "부활절 휴전 30시간 명령...전선, 러에 유리"푸틴은 이날 모스..

넷플릭스 1분기 주당순이익 25%·매출 13% 급증

세계 최대 동영상 스트리밍업체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17일(현지시간) 넷플릭스가 발표한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매출은 105억4300만달러(약 14조97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12.5% 증가했다. 주당순이익(EPS)은 6.61달러(약 9386원)를 기록했다. 작년 동기의 5.28달러와 비교하면 25% 증가한 수치다.넷플릭스의 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금융정보업체 LSEG가 집계한 월가 애널리스트의 평균..

美 플로리다주립대서 총기 난사 사건… CNN "2명 사망·5명 부상"

미국 플로리다주 탤러해시 소재 플로리다 주립대 캠퍼스에서 17일(현지시간)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2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했다고 CNN 등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부상자는 인근 메모리얼 헬스케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현장에서 체포된 용의자는 플로리다주립대에 재학 중인 20세 학생이며, 지역 부(副) 보안관의 아들이라고 경찰 당국은 밝혔다. 체포 당시 용의자는 어머니의 근무용 총기로 추정되는 권총을 소지하고 있었다. 도널드 트럼프..

"물가 ↑ 성장 ↓"… '美관세 리스크' 경고한 파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16일(현지시간) 트럼프 행정부의 고율 관세가 최소한 단기적으로는 인플레이션 상승과 더 높은 실업률을 초래해 성장이 둔화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파월 의장은 이날 일리노이주의 시카고 이코노믹클럽에서 한 연설과 대담에서 "관세는 최소한 일시적으로 인플레이션의 증가를 유발할 가능성이 크다"며 "지금까지 (행정부가) 발표한 관세 인상 수준이 예상보다 훨씬 높아 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마찬가지일 가능성이..

'가십걸' 배우 미셸 트랙턴버그 사망 원인은 당뇨 합병증

미국 드라마 '가십걸'로 유명한 배우 미셸 트랙턴버그의 사망 원인이 당뇨병 합병증인 것으로 밝혀졌다.16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뉴욕시 검시관 사무실은 실험실 검사 결과에 대한 검토를 거쳐 트랙턴버그의 사인을 당뇨병 합병증으로 수정했다고 이날 발표했다.트랙턴버그는 지난 2월 26일 맨해튼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당시 경찰은 타살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고, 검시관 사무실은 사망 원인을 '미확정'으로 기록했..

다음주 한미 무역협상 자료, 미일 협상 진행...트럼프 "큰 성과"...일 장관 "조기 합의 노력"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과 일본은 1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1차 무역협상을 진행해 양국의 기본 입장을 확인하는 탐색전을 벌였다.다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오후 4시 30분(한국시간 17일 오전 5시 30분)께부터 백악관에서 아카자와 료세이(赤澤亮正) 경제재생상 등 일본 대표단을 50분 면담한 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방금 일본 무역대표단을 만나게 돼 큰 영광이었다"..

WTO "무역전쟁 영향, 올해 세계 상품 무역, 최대 1.5% 감소"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세계무역기구(WTO)는 1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고율 관세로 촉발된 무역전쟁이 격화하면 올해 글로벌 상품 무역이 전년 대비 최대 1.5% 감소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응고지 오콘조-이웰라 WTO 사무총장은 세계 1·2위 경제대국(G2)인 미국과 중국의 디커플링(decoupling·공급망 등 분리)으로 세계 경제가 양분되면 장기적으로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이 7% 떨어질 수 있다고 경..

트럼프, 日 관세협상 대표 면담 뒤 "큰 진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미·일 간 첫 관세 협상에 앞서 일본 협상대표단과 만난 뒤 '큰 진전'을 이뤘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집무실에서 아카자와 료세이 경제재생상과 면담한 뒤,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일본 통상대표단과 회담할 수 있어 매우 영광이다. 큰 진전!"이라고 직접 밝혔다.미국 측에서는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 캐서린 그리아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

뉴욕증시 동반 급락...엔비디아 칩 대중 수출 제한, 연준 의장, 관세 부정적 전망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동반 급락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그래픽 처리장치(GPU) H20 칩 등을 중국에 대한 수출 제한 대상으로 삼은 상황에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관세로 인한 물가 상승 및 경기 둔화 가능성을 경고한 것이 작용했다.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99.57포인트(1...

미국, 대사관 10개·부산 포함 영사관 17개 폐쇄 검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각국 10개의 대사관과 부산을 포함한 17개의 영사관 폐쇄를 검토 중이라고 CNN이 15일(현지시간) 입수한 미 국무부 내부 문서를 인용해 보도했다.해당 문서에는 소말리아와 이라크 주재 미국 외교 공관의 규모 축소와 기타 외교 거점의 '재조정' 방안도 포함돼 있다. 소말리아와 이라크는 미국의 대테러 전략상 핵심 국가로 분류된다.문서에 따르면 미국은 총 27개의 대사관과 영사관 폐쇄를 검토 중인데 해당 외교 공관은 유럽과..

트럼프, 대학 지원 중단하자 캐나다로 눈 돌리는 美 학생들 급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방 정부의 대학 지원금을 삭감하고 외국 유학생 비자를 취소하면서, 캐나다 대학에 지원하거나 유학에 관심을 보이는 미국 학생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UBC) 밴쿠버 캠퍼스 관계자에 따르면, 2025학년도 대학원 과정에 지원한 미국 국적자 수가 올해 3월 1일 기준으로 전년 대비 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UBC 밴쿠버 캠퍼스는 일부 대학원 과정의..

미국, 엔비디아 AI 칩 중국 수출 제한…7조원대 손실 불가피

미국 정부가 엔비디아 인공지능(AI) 칩 H20의 중국 수출을 제한했다.엔비디아는 1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당사의 일부 인공지능(AI) 칩을 허가 없이 중국에 수출하는 것을 차단했으며 향후 판매 시 허가를 요구할 것임을 통보했다고 밝혔다.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해당 조치는 트럼프 행정부가 해외 반도체 수출에 부과한 첫 번째 제한 조치다.이로 인해 엔비디아의 중국과의 거래가 향후 몇 개월 안에 중단될 가능성이 있어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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