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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6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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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어랩, '엔터산업 오스카상' IAAPA Brass Ring Awards 수상… 韓 뮤지컬계 최초

미디어 공연 전문 기업 바우어랩(대표 조수현)이 4월 29일 밤 12시(한국시간), 독일 루스트에서 열린 ‘IAAPA Brass Ring Awards 2025’에서 Most Creative Theatrical Production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IAAPA Brass Ring Awards는 ‘테마파크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계의 오스카’로 불리는 국제 어트랙션 산업의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이 상은 전 세계 100여 개국, 6..

"대자연활용법으로 세계평화 이룰수 있어… 트럼프에 제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께 세계 평화 연구를 제안합니다." 풍수지리학 전문가인 박무승 도선풍수과학원 자연대사(自然大師)는 28일 "풍수지리학을 통해 깨달은 대자연활용법을 통해 세계 평화를 이룰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국은 음(陰), 미국은 양(陽)의 나라로 자연의 모든 이치는 음양이 만나 이뤄진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 대통령과 세계 평화 선포식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한국은..

[새책] '소리 큰 방귀는 냄새가 안 날까' 뻔한 과학을 재밌게 풀어낸 '뻔뻔한 과학책' 출간

'소리 큰 방귀는 냄새가 안 날까' '동물 피는 볼 것도 없이 다 빨간색이다' 'A형은 소심하다' 등 아는 듯 하면서도 정확한 이유를 알지 못하는 과학적 궁금증을 명쾌하게 담아낸 '뻔뻔한 과학책'이 출간됐다.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과학도서는 2500여종, 그 중 어린이 도서만도 600여종에 달하는 서적의 홍수 시대에 '뻔뻔한 과학책'은 잘못된 과학지식은 바로잡아주고, 뻔한 내용은 뻔하지 않은 과학으로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오랜세월 '어린이..

강명희·석난희...'잊힌 여성 거장'의 재발견

잊힌 여성 거장들의 화업을 재조명하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 서울시립미술관의 '강명희-방문(Visit)'은 한국 여성 작가로는 드물게 1980년대에 프랑스 파리 퐁피두센터와 한국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전시를 개최했던 강명희(78)의 작품들을 소개한다. 성곡미술관의 '석난희_ 그림 속의 자연 畵中自然'은 60여 년간 자연과 추상미술을 탐구해 온 석난희(86)의 예술 세계를 조명한다. '자연'과 '추상'을 화두로 삼았던 두 여류화가의 독창적 작품..

영조시대 궁중행사 담은 8폭 병풍, 보물 된다

국가유산청은 29일 영조(재위 1724∼1776) 시대 궁중 행사를 기록한 '근정전 정시도 및 연구시 병풍'을 포함해 총 6건을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서울역사박물관이 소장한 이 병풍은 1747년 숙종의 계비 인원왕후의 회갑을 축하하고자 경복궁 옛터에서 시행된 정시(庭試)의 모습을 담고 있다. 정시는 국가 경축일에 비정기적으로 시행된 과거 시험을 의미한다.가로 길이가 5m를 넘는 이 8폭 병풍의 제1폭에는 근정전에서 열린 정시 장면이 묘사되어..

제주어로 빚어낸 낯섦과 친밀함의 드라마

아시아투데이 전형찬 선임 기자 = 연극 '제나 잘콴다리여'는 제주라는 땅의 언어를 통해, 언어가 품은 세계와 관계의 의미를 섬세하게 풀어내는 작품이다. 한 사람은 말을 알아듣지 못하고, 한 무리는 언어를 멈추지 않는다. 이 불균형 속에서 생기는 어색함과 두려움, 그리고 어느 순간 찾아오는 다정함이 이 연극의 중심을 이룬다. 언어는 단순한 정보 전달의 도구가 아니라, 관계 맺기의 감각적 통로임을 '제나 잘콴다리여'는 천천히, 그러나 뚜렷하게 증명..

장물로 밝혀진 '대명률', 보물서 제외됐다

도난당한 고서를 사들였다는 사실이 적발돼 논란이 된 법률서 '대명률'(大明律)이 보물에서 제외됐다.국가유산청은 29일 정부 관보를 통해 '대명률'의 보물 지정과 관련한 행정 처분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국보·보물 등 국가지정문화유산 지정을 취소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국가유산청은 "(보물과 관련한) 허위 지정 유도에 따른 유죄 판결과 형 집행을 고려한 후속 처리"라고 밝혔다.'대명률'은 조선시대 형법의 근간이 되는 중요한 자료로 꼽힌다. 중국..

9월 한 달간 '대한민국 미술축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9일 서울 종로구 아트코리아랩 아고라에서 '2025 대한민국 미술축제'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오는 9월 열리는 '대한민국 미술축제' 출범식에서는 관계기관 대표들이 모여 축제 추진 방향과 계획을 공유하고,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력 의지를 다진다.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등 비엔날레 7곳과 키아프 서울 등 아트페어 3곳, 한국관광공사 등 유관기관 4곳이 참여한다.올해로 2회째인 대한민국 미술축제는 9월 한 달간 전국에..

[투데이갤러리]이해기의 '천상천하유아독존'

평생을 금빛 불모(佛母)로 살아온 작가 이해기는 부처의 삶을 금니로 표현한 작품으로 많은 찬탄을 받아왔다.동국대학교 미술학과를 졸업한 그는 1999년 금을 재료로 부처의 일생을 그리겠다는 서원을 세웠다. 이는 대학 시절부터 꿈꿔왔던 '감상용 불화'를 향한 오랜 염원의 실현이기도 했다.불교가 한반도에 전래된 1700여 년 동안 부처의 일생을 개별 사건 중심으로 한 장면에 담아낸 회화 작품은 팔상도의 영향 때문인지 석보상절과 같은 목판 도판 외에..

[카드뉴스] 제철 ‘주꾸미’ 먹으러 가자! 서울 ‘주꾸미 맛집’은?

[카드뉴스] 제철 ‘주꾸미’ 먹으러 가자! 서울 ‘주꾸미 맛집’은?#1. 주꾸미 제철!주꾸미는 문어과에 속하는 연체동물인데요.낙지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낙지보다 몸집이 작습니다. 단백질, 타우린, 철분, 칼슘, DHA, 오메가-3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해 피로회복, 심혈관 건강, 두뇌 발달, 빈혈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볶음, 샤브샤브, 숙회 등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며,고소한 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특히 봄철이 제철이랍니다.지..

무의식 속 '몸'의 소환

나순단 작가의 개인전 '현존의 기억'이 30일까지 서울 종로구 에이치플럭스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몸을 감각의 주체로 삼아 외부 세계와의 교감을 형상화한 신작 19점이 선보인다. 나 작가의 작품은 인간을 자연의 일부로 생각해 온 동양적 세계관을 따라 몸이 외부 세계와 교류하고 몸이 기억한 이미지를 형상화 한다. 그의 작업은 의식을 몸과 마음에 집중해 이러한 과거의 강렬한 기억을 소환하고,그때의 감정과 이미지를 재구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감정..

화사한 봄날, 궁중문화축전 가보니…

28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근정전. 커다란 북소리에 이어 궁중음악이 울려 퍼지며 수백년 전으로 시간여행이 시작됐다. "주상전하 납시오~"라는 외침과 함께 세종대왕이 근정전에 올랐다. 세종은 훈민정음으로 쓰인 최초의 시인 '용비어천가'를 낭독했다. 이어 용비어천가의 가사에 맞춘 음악과 춤이 어우러지며 훈민정음의 의미를 널리 알리는 공연이 펼쳐졌다.'2025 봄 궁중문화축전'의 메인 프로그램인 '시간여행, 세종'의 시작공연 모습이다. 올해 '시간..

봄밤 아래 빛나는 경복궁 즐겨볼까

봄밤 경복궁에서 궁중음악을 들으며 고궁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다음 달 8일부터 6월 15일까지 오후 7시∼9시 30분 경복궁 야간 관람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광화문을 비롯해 흥례문, 근정전, 사정전, 경회루 등 곳곳을 자유롭게 둘러보면서 봄밤 아래 빛나는 궁궐을 느낄 수 있다. 왕비가 머무르던 교태전과 그 뒤에 조성한 아미산 권역 등도 둘러볼 만하다.올해 행사에서는 전통 궁중음악도 들을 수 있다...

[서평] '계엄령'…느닷없이 발견한 숨은 보석 같은 작품

시내 대형서점 신작 코너에서 이 책을 처음 봤을 때 가장 먼저 뇌리에 스친 생각은 출간 시기가 '절묘하다'는 것이었다. 지난해 12월초 '느닷없이' 발생했던 난리에 놀라고 그 이후 4개월에 걸쳐 아주 더디게 진행됐던 민주 시스템 회복 시간에 지쳐가던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느꼈을 감정이었으리라. 대표작인 소설 '이방인' '페스트' 등으로 최고의 작가 반열에 올랐던 알베르 카뮈가 1948년 내놓은 희곡 '계엄령'은 20세기 초 스페인의 작은 마을..

연극'인류세 프로젝트'의 실험

아시아투데이 전형찬 선임 기자 = 지난 20일, 연극 '인류세 프로젝트'가 종로구 현대원서 공원과 북촌 창우극장에서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막을 내렸다. TCF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이번 공연은 단순한 메시지 전달형 연극을 넘어,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새롭게 재구성하는 '이머시브 씨어터(Immersive Theatre)' 형식을 통해 관객의 감각과 사고를 동시에 자극하는 복합적 시도를 펼쳤다.'인류세(Anthropocene)'라는 생태학적 개념..

6월 개막 연극 '디 이펙트' 상견례

제작사 ㈜레드앤블루가 오는 6월 10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신작 연극 '디 이펙트(THE EFFECT)'의 상견례 현장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상견례 현장에는 김영민, 이상희, 이윤지(로나 제임스 역), 양소민, 박훈, 민진웅(토비 실리 역), 박정복, 옥자연, 김주연(코니 홀 역), 오승훈, 류경수(트리스탄 프레이 역) 등 출연 배우들과 함께 민새롬 연출, 윤색을 맡은 박지선 작가, 배유리 움직임 감독을 비롯한 주요 제작진이 한자리에..

[카드뉴스] 요즘 더 합해진 '서촌' 느좋 데이트 맛집&카페는 어디?

[카드뉴스] 요즘 더 합해진 '서촌' 느좋 데이트 맛집&카페는 어디?#1. 서촌!경복궁 서쪽 마을이라는 의미의 서촌!조선시대에는 왕족과 명문가, 예술가, 중인의 거주지로문화·예술의 중심지 역할을 했고,최근에는 고즈넉한 분위기에전통시장, 맛집, 카페 등이 모여 있어힙한 데이트 장소로 이름을 날렸죠.그런 서촌이 새삼 더 힙해졌다고 하는데요.서촌의 느좋 맛집과 카페를 소개합니다!#2. 세이지핀치-추천 메뉴: 떨기 피스타치오 크렘브륄레, 올리브..

미슐랭 2스타 파인다이닝 평점 2.7 테러, 그럴만한 이유 있었다

미슐랭 2스타를 보유한 서울 강남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이 최근 한 고객의 와인 서비스 관련 불만 제기로 논란이다. 해당 고객은 지난달 12일 레스토랑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에 후기로 사진과 글을 남겼다. 이 고객은 후기를 통해 "음식과 분위기는 좋았으나, 담당 소믈리에의 서비스가 최악"이라고 평가하며 "콜키지를 하려고 '1996 Cheval Blanc(슈발 블랑)' 90만원 상당의 와인을 직접 가져갔는데 소믈리에가 개봉하며 100ml 가량..

청장년층 애니메이션 발굴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다음 달 15일까지 '2025 애니메이션 기획개발 공모전' 참가 접수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영유아 중심의 콘텐츠 편중을 해소하기 위해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발굴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총상금 3억5000만원 규모로 시나리오와 단편 부문에서 총 15편을 선정한다.시나리오 부문은 애니메이션 외 분야에서 활동 중인 한국 국적의 개인, 팀 또는 법인을 대상으로 한다. 총..

문체부 " 애니메이션, 전 세대 콘텐츠로 육성"

문화체육관광부가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과 신기술 발전에 대응해 애니메이션을 전 세대가 향유하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키운다.문체부는 24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62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2025∼2030 애니메이션 산업 진흥 기본계획'을 발표했다.기본계획에는 산업 투자 확대와 콘텐츠 유통 다변화, 전문인력 양성, 해외 진출 지원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담겼다. 문체부는 우선 산업 활력 제고를 위해 올해 2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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