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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1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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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도르트문트 상대 '첫승' 재도전

K리그 자존심 울산 HD가 독일 명가를 상대로 마지막 도전을 펼친다. 2025 FIFA(국제축구연맹) 클럽 월드컵에서 2경기 만에 16강 조기 탈락이 확정됐지만 도르트문트전은 명예 회복을 위해서라도 승점이 필요하다.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울산은 25일(현지시간·한국시간 26일 오전 4시)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TQL 스타디움에서 도르트문트와 대회 조별리그 F조 3차전을 갖는다. 1차전 마멜로디 선다운스(남아프리카공화국)에 0-1, 2..

프로배구 OK저축은행, '만장일치'로 부산 시대 개막

프로배구 OK저축은행 읏맨 배구단이 부산에서 새출발한다. 구단은 부산에서 자립을 위한 발판을 놓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본사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남자 프로배구단 OK저축은행의 연고지 이전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이로써 2013년 4월 창단한 OK저축은행은 기존 연고지이던 경기도 안산을 떠나 12년 만에 부산을 새 연고로 힘찬 출발을 하게 됐다. 앞서 KOVO는 12일 실무위원회를 열고 OK..

골프존문화재단, 6월 소외계층 위한 행복나눔

소외계층을 위한 골프존문화재단의 지속적인 후원 활동이 이뤄지고 있다.골프존문화재단은 지난 17일 경남 사천시와 23일 전북 무주군에서 각 지역 소외계층 250세대에 1000만원 상당의 생필품 키트를 전달하는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후원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골프존문화재단이 2021년부터 이어온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은 골프존문화재단이 주최 및 주관하고 각 지역의 시·군청 등이 공동 주관하며 골프존 등 골프존그룹의 후원 아래 도..

16년만 세단뛰기 韓기록 깬 김장우의 다음 목표

김장우(25·국군체육부대)가 육상 남자 세단뛰기 한국 기록을 16년 만에 경신하며 세계선수권대회 기준 기록에도 바짝 다가섰다. 김장우는 지난 23일 강원 정선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제79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세단뛰기 경기에서 17m13을 뛰었다. 김장우는 김덕현이 2009년 6월에 작성한 17m10을 3㎝ 넘어선 한국 신기록을 16년 만에 세웠다. 이날 김장우는 5차 시기에 16m92를 작성해 개인 최고 기록(종전 16m85)을 세웠..

'왕중왕전' 제패 김완석, 후반기 타이틀 경쟁 불 지폈다

경정 김완석이 후반기 타이틀 경쟁에 불을 지폈다. 김완석은 지난 19일 경기도 하남 미사경정장에서 열린 '2025 KBOAT 경정 왕중왕전'(이하 왕중왕전) 결승전에서 완벽한 인빠지기로 우승했다. 왕중왕전은 명실상부 전반기 최강자를 가리는 무대다. 상위 성적 12명에게만 출전 기회가 주어진다. 김완석은 2022년 대회 우승 후 3년만에 정상을 탈환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전날 예선전 성적을 바탕으로 이날 결승전에서 유리한 1코스를 배정받았다..

프로야구에 불어 닥친 폰세ㆍ감보아 돌풍

전반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프로야구를 수놓는 두 외국인 투수의 역투가 최대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비상을 이끌고 있는 코디 폰세(한화)와 알렉 감보아(롯데)의 기세가 대단하다. 폰세는 지난 22일 키움 히어로즈와 홈경기에서 5.2이닝 2피안타 2실점 1볼넷 12탈삼진 등의 역투로 시즌 10승을 달성했다. 한국프로야구 역대 7번째로 개막 후 선발 10연승이 완성된 순간이다. 한화가 10-4로 대승한 이날 폰세는..

차유람도 못 막은 김가영 “선수 도리에 집중”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의 기세가 적수를 찾기 힘들다. 라이벌 차유람(휴온스)에게도 완승을 거두며 프로당구 2025-2026시즌 개막전 여자부(LPBA) 정상에 올랐다.김가영은 2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끝난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차유람(휴온스)을 세트 스코어 4-0(11-1 11-6 11-2 11-6)으로 눌렀다. LPBA 결승전에 7전 4승 세트제가 도입된 이..

한화 김서현, 올스타전 팬투표 역대 득표 1위… 베스트 12는 누구

한화 마무리투수 김서현이 KBO 올스타전 역사상 최다 팬투표 득표 기록을 세웠다.KBO(한국야구위원회)는 23일 공식유튜브 유튜브 채널 '크보라이브'를 생방송을 통해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베스트 12' 명단을 발표했다. KBO는 지난 2일부터 22일까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투표를 진행했으며 팬 투표 70%, 선수단 투표 30%를 합산해 최종 결정됐다.김서현은 '베스트12' 투표 결과 팬 투표 178만6837표, 선수단 투표..

NBA 길저스-알렉산더 시대, 오클라호마시티 정상 등극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 섀이 길저스-알렉산더를 앞세운 오클라호마시티 썬더가 인디애나 페이서와 끝장 승부에서 웃으며 북미프로농구(NBA) 패권을 차지했다.오클라호마시티는 22일(현지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페이컴 센터에서 끝난 2024-25 NBA 파이널 홈 7차전에서 인디애나를 103-91로 제압했다.9년 만에 찾아온 NBA 파이널 7차전을 승리로 가져간 오클라호마시티는 시리즈 전적 4승 3패로 2008년 현재 연고지로..

뒤집힌 18번 홀, 키건 브래들리가 웃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승부에서 베테랑 키건 브래들리(39·미국)가 웃었다. 마지막 홀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완성하며 특급대회를 품에 안았다. 브래들리는 22일(현지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이랜즈(파70·6844야드)에서 마무리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특급대회인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 등으로 2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265타가..

[스포츠인사이트] ‘제주SK FC’, 이름을 바꾼 것이 아니라 책임을 드러낸 것

아시아투데이 전형찬 선임 기자 = 2025년, 제주유나이티드가 '제주SK FC'로 이름을 바꿨다. 2006년, 부천에서 연고지를 옮기며 제주에 새롭게 둥지를 튼 이후 약 20년 만에 단행된 변화였다. 시즌 전반기를 마친 지금, 반 시즌 동안의 운영은 개명에 담긴 의미와 방향성을 실천하는 과정이었으며, 팀과 팬 모두가 새로운 이름 아래에서 점차 안착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익숙한 이름이 사라진다는 아쉬움 속에서도, 이번 개명은 단순한 브랜드..

7번 김혜성 대량득점 물꼬, 이정후는 또 침묵

타순을 7번으로 끌어올린 김혜성(26·LA 다저스)이 시즌 8번째 장타 등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김혜성은 2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경기에 선발 7번 중견수로 나와 4타수 1안타 1득점 등을 거뒀다.시즌 타율은 0.378에서 0.372(78타수 29안타)로 하락했지만 7번 타순으로 올라온 경기에서 대량 득점의 물꼬를 트는 출루 등으로..

이민지 20개월만 우승, 메이저 대회 정상

호주 교포 이민지가 1년 8개월 만의 우승을 메이저 대회로 장식했다. 이민지는 22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의 필즈랜치 이스트 코스(파72)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총상금 12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때렸다. 최종 합계 4언더파 284타가 된 이민지는 오스턴 김(미국)과 짠네티 완나센(태국) 등을 3타 차로 넉넉히 따돌리고 우승했다...

극적 연장 승부 노승희, 더헤븐 마스터즈 정상 '통산 3승'

노승희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더헤븐 마스터즈에서 연장전 끝에 이다연을 꺾고 우승했다.노승희는 22일 경기도 안산시 헤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쳤다. 나란히 최종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한 이다연과 연장전에 들어갔고, 노승희는 6m 버디 퍼트를 집어넣어 우승을 확정했다.노승희는 지난해 9월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이후 1년여 만에 승수를 추가하며 통산 3승째를 따냈다. 우승 상금은..

옥태훈, KPGA 선수권서 생애 첫승

옥태훈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을 달성했다. KPGA 선수권대회(총상금 16억원) 마지막 라운드에서 9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두르며 역전 우승을 일궈냈다.옥태훈은 22일 경남 양산 에이원CC(파71·7142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9언더파 62타를 쳤다. 최종합계 20언더파 264타로 김민규(17언더파 267타)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2018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옥태훈은 데뷔 후 125개 대..

플리트우드, 트래블러스 3라운드 단독 선두…안병훈 공동 25위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선두로 나섰다.플리트우드는 21(현지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이랜즈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7언더파 63타를 쳐 중간 합계 16언더파 194타를 기록해 3타 차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PGA에서 우승이 없는 플리트우드는 시즌 마지막 시그니처 이벤트인 이번 대회에서 첫 우승에 도전한다. 세계랭킹 17위인 플리트우드는 유럽프로골프투어인 DP 월..

최혜진, 위민스 PGA 챔피언십 3R 공동 3위…이민지 단독 선두

최혜진이 메이저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공동 3위에 올랐다.최혜진은 21일(현지시간) 미국 필즈랜치 이스트 코스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중간 합계 1오버파 217타를 기록했다. 전날 11위였던 최혜진은 공동 3위로 뛰어올랐다. 이날 최혜진은 강한 바람에도 타수를 잃지 않는 경기를 펼쳤다. 보기 1개, 더블 보기 1개가 나왔지만 3번 홀(파5), 9번 홀(파5), 15번 홀(파4) 버디를 잡으며..

울산, 플루미넨시에 석패…클럽월드컵 16강 진출 실패

울산 HD가 2025 FIFA(국제축구연맹) 클럽 월드컵에서 브라질 명문 플루미넨시에 석패해 16강 진출에 실패했다.울산은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브라질의 강호 플루미넨시에 2-4로 역전패했다. 지난 1차전에서 마멜로디 선다운스(남아프리카공화국)에 0-1로 졌던 울산은 이날 패배로 2연패를 기록해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됐다. 승점을 얻지 못한 울산은 도르트문트(독일)..

전설매치의 무게, 전북과 서울 나란히 1점… 전북현대의 무패 행진은 계속된다

아시아투데이 전형찬 선임 기자 = K리그1 선두 전북 현대의 질주가 계속된다. 6월 2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0라운드 경기에서 전북은 FC서울과 1-1로 비기며 16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전반 중반 류재문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전반 종료 직전 송민규의 동점골로 응수하며 승점 1을 더했다. 이날 경기로 전북은 12승 6무 2패, 승점 42를 기록하며 리그 선두를 지켰고, 서울은 6승 9무 5패(승..

'이틀연속 노보기' 신용구, KPGA 선수권 선두 도약

캐나다 교포 골퍼 신용구(캐나다)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KPGA 선수권대회에서 이틀 연속 노보기로 선두 도약을 이뤘다. 신용구는 20일 경남 양산 에이원 컨트리클럽에서 벌어진 계속된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고 6언더파 65타를 더했다. 전날 5언더파에 더해 중간 합계 11언더파 131타가 된 신용구는 반환점을 1위로 통과했다. 8언더파로 공동 2위를 형성한 옥태훈 등에 3타나 앞서 시즌 첫 우승 가능성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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