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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7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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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해커 김수키도 활용한 챗GPT…‘사이버 신무기’된 AI

북한 해킹조직 '김수키'(Kimsuky)가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를 활용해 신분증을 위조, 국내 기관을 공격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가정보원(국정원)은 최근 김수키의 사이버 공격 '주무기'로 챗GPT가 활용되고 있다고 분석했다.15일 보안 전문기업 지니언스의 시큐리티 센터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7월 북한 해킹조직 김수키로 추정되는 해커들은 AI 프로그램 챗GPT를 이용해 공무원증 사진을 생성해 군 기관을 대상으로 '스피어피싱'을 시..

‘인천 해경 순직 사태' 부실 대응에 은폐 의혹까지…李 "엄정 조사"

인천해양경찰서가 '갯벌 순직 해경 사건' 부실 대응에 이어 진실을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인천해양서장이 근무 직원들에게 "(사건을) 함구하라"고 지시했다는 내부 폭로가 나왔다. 해양경찰청(해경청)은 진상 조사에 착수했다.인천해양경찰서 영흥파출소 소속 직원 4명은 15일 인천 동구 순직 해경 고 이재석(34) 경사의 장례식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흥파출소장으로터 이 경사를 영웅으로 만들어야 하니 사건과 관련해 함구하라는 지시를 받았..

고려대 일민국제관계연구원, 한국 외교·안보 전략 국제학술대회 개최

고려대 일민국제관계연구원은 오는 16일과 17일 개교 120주년과 연구원 설립 30주년을 맞아 국제학술회의와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학술회의는 '불확실성에서 전략으로: 한국 외교·안보의 재설계(From Uncertainty to Strategy: Reframing South Korea's Foreign and Security Policy)'를 주제로 급변하는 국제 질서 속에서 한국 외교·안보의 전략적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개..

직장갑질119 "프리랜서 10명 중 7명, 근로기준법상 근로자"

프리랜서 10명 중 7명은 계약의 형식만 프리랜서일 뿐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에 해당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직장갑질119는 지난 7월 6일부터 9월 10일까지 조사한 결과 응답자 811명 중 73.7%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 확정적' 결과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이는 '프리랜서 감별사 온라인 체크리스트'를 통해 이뤄졌다. 체크리스트는 사용자가 업무 내용을 정해놓는지, 계약 외 업무 지시가 있는지 등 '근로자성'을 묻는 문항으로 구성됐다, 1..

대웅제약, 자진 취하했던 '나보타' 중국 허가 재도전

대웅제약이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중국 품목허가에 다시 도전한다. 지난 7월 말 허가 신청을 자진 취하한 지 두 달이 채 되지 않아 빠른 재도전에 나섰다. 대웅제약은 15일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나보타 100 유닛(unit)의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공시했다.이번에 허가를 신청한 적응증은 '20세 이상 65세 이하의 성인의 눈썹주름근 그리고/또는 눈살근 활동과 관련된 중등도 내지 중증의 심한 미간 주름의 일시적 개선'이다.대웅..

뚝섬역 인근 7중 추돌사고…"액셀을 브레이크로 착각"

서울 성동구 뚝섬역 인근에서 7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6명이 부상을 입었다.15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56께 뚝섬역에서 성수역으로 가는 사거리 인근에서 20대 남성 A씨가 몰던 렉스턴 차량이 신호를 기다리던 차량을 들이받아 차량 5대와 오토바이 2대가 연이어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1명은 손가락 하나가 절단되는 중상을 입었다. A씨를 포함한 6명은 경상으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엑..

복도 화분 놓았다고 시비…이웃 모자 폭행한 30대 경찰 입건

아파트 복도에 화분을 놓아뒀다는 이유로 이웃 모자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수서경찰서는폭행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조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A씨는 지난 14일 밤 10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이웃 모자와 말다툼을 벌인 끝에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는 60대 여성과 그녀의 아들인 30대 남성으로 주먹으로 수차례 폭행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복도에 둔 화분을..

'이중구조 혁파' 반드시 넘어야 할 산…"'사용자성 확대'와 '경영권 본질' 균형 잡아야"

내년 3월 시행될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은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노동시장의 이중구조 해소 측면에서 우리 사회 노동환경에 거대한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시민석 법무법인 광장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센터장은 노란봉투법이 ESG 정신에 부합하는 중요한 진전임을 인정하면서도 빠른 시행 속도와 모호한 규정에 따른 현장의 혼란을 우려했다. 시 센터장은 원청 책임을 어디까지 확대할 것인지와 기업 경영권을 어디까지..

尹 외환 수사 '처벌 공백' 우려…무리한 적용 도마 위

조은석 내란 특검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평양 무인기 침투' 의혹에 외환죄 적용을 검토하고 있으나, 법리상 성립이 어려워 수사가 사실상 처벌 공백에 놓였다는 지적이 나온다. 외환죄 대안으로 거론된 국가보안법도 요건상 한계가 뚜렷해 적용이 쉽지 않다는 평가다. 이에 처음부터 성립 가능성이 낮은 외환죄를 적용 대상으로 삼은 것 자체가 무리한 수사였다는 비판이 제기된다.내란 특검팀은 지난해 10~11월 드론작전사령부(드론사)가 시행한 평양 무인기..

국민대-NH농협, 'NH-국민대 AI 전략 과정' 입과식 개최

국민대학교(국민대)는 지난 5일 경영대학원과 NH농협이 함께 운영하는 'NH-국민대 인공지능(AI) 전략 과정' 입과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국민대 경영관에서 진행된 입과식에는 김도현 원장을 비롯해 국민대 교수진·NH농협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NH-국민대 AI 전략 과정은 NH농협의 협력을 통해 AI의 핵심 기술 이해부터 실제 비즈니스 적용까지 체계적으로 학습해 금융과 디지털 전략, 나아가 시장기회 발굴과 비즈니스 모델 설계까지 이어지..

제7회 한양백남상, KAIST 김정호 교수·한양대 박수길 명예교수 선정

한양대 백남기념사업회는 '2025년 제7회 한양백남상' 수상자로 김정호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기·전자공학부 교수와 박수길 한양대 명예교수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한양백남상은 한양대 설립자인 백남(白南) 김연준 박사(1914~2008)의 정신을 계승·발전하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수상자들에겐 전체 1억5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한양대 측은 다음달 16일 시상식을 열고 김 교수는 공학상을, 박 교수는 음악상을 각각 수상할 예정이다..

주담대 변동금리 또 내린다…8월 코픽스 전월比 0.02%p 하락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 금리가 11개월째 하락세를 이어갔다.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8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2.49%로, 전월(2.51%)보다 0.02%포인트 하락했다. 잔액기준 코픽스는 2.94%로 0.06%포인트 내렸고, 신잔액기준 코픽스도 2.54%로 0.05%포인트 떨어졌다.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0일까지 4주간 공시된 단기 코픽스는 2.44%~2.49%로 집계됐다. 단..

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 "말 위에서 내려 전체 국민 아우르는 모두의 대통령 돼야"

이석연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이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말(馬) 위에서 천하를 얻었다고 해서 말 위에서 통치할 수는 없다'는 중국 사마천의 '사기' 구절을 인용하며 국민통합을 촉구했다. 이 위원장은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제는 말 위에서 내려 전체 국민을 아우르고 함께 가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의 고사에서 비롯된 이 말은 거마상득지(居馬上得之) 영가이마상치지호(寧可以馬上治之乎)가 어원으로 '권력을 차..

고공행진 '무선 이어폰' 정조준…삼성·LG, 가성비로 전면전

글로벌 무선 이어폰 시장 성장세가 올해도 두드러진다. 한때 애플 '에어팟' 등 프리미엄 제품 중심으로 형성됐던 무선 이어폰 시장은 최근 가성비 수요를 겨냥한 중저가 제품 확대에 힘입어 고공행진 중이다. 일찍부터 차세대 먹거리로 무선 이어폰을 낙점한 삼성전자와 LG전자도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중저가 라인업을 탄탄히 꾸리는 모습이다. 양사는 올해 하반기 '갤럭시 버즈3 FE', '엑스붐 버즈 플러스·라이트'를 승부카드로 앞세워 일제히 경쟁에 나선..

[취재후일담]"고신용자에게 부담 더 지우라" 李 대통령 발언, 은행 금리정책 고민할 때

"금융사가 초우량 고객에게 초저금리로 돈을 많이 빌려주는데 0.1%만이라도 부담을 조금 더 지워 금융기관에 접근하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15.9%보다 좀 더 싸게 빌려주면 안 되냐"최근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저신용자들이 15%가 넘는 고금리 대출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한 문제 제기를 한 것인데요. 그렇지 않아도 여유가 없어서 500만원, 1000만원을 빌리는데 15%가 넘는 이자를 내야 한다면, 다시 신용불량자로 전락할 수 있다는 말이죠...

금값 뛰는 만큼 '金 ETF'에 쏠리는 투심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속 안전자산인 금 투자 수익률이 높은 성과를 기록하면서 강력한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 2년간 금값은 두 배 증가한데다 일 평균 거래대금도 한 달 만에 세 배 가까이 불어나면서다. 특히 9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금리 인하 기대가 커지자 금이 대표적인 수혜 자산으로 떠오르고 있다. 전문가들은 금 가격이 단기적으로는 조정은 있을 수 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우상향 흐름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국내 개미들, 美 증시에 몰렸다…보관액 198조 '사상 최대'

국내 투자자들의 미국 주식 보관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미국 시장에 대한 신뢰와 성장주 매력이 개인 투자자의 자금을 끌어들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코스피 지수가 340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국내 주식 시장에서 개인투자자들은 차익 실현에 나서는 모습이다.15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국내 투자자들의 미국 주식 보관액은 1421억 달러(약 198조874억원)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보관액은 이달 초 2일..

이번엔 통상본부장 訪美… '투심위축·반미여론' 카드 통할까

이번엔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이 최근 두 번에 걸쳐 워싱턴을 방문해 관세 등에 대해 답을 내려 했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한 상태에서 바통을 터치했다. 16일부터 일본 자동차는 15%로 인하된 대미 수출 관세를 물게 되지만, 아직 25%에 머물고 있는 한국으로선 하루 한시가 급한 상태다. 일각에선 미국 이민당국의 한국인 근로자 300여 명에 대한 구금 사태는 우리 기업들 대미 투자..

공공기관 경평 산재배점 5배로 확대… 중대재해 기관장 해임

과징금 부과, 영업정지 기준 강화 등 민간기업에 대한 경제적 제재 외에 공공부문 책임도 강화된다. 정부는 중대재해가 발생한 공공기관의 경우 기관장 해임 근거를 새로 마련해 직접적 책임을 묻기로 했다.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산재 예방 배점은 현행 0.5점에서 2.5점으로 대폭 상향되고, 지방공기업 평가도 확대돼 반복 재해가 발생하면 최대 50%까지 감점돼 기관 운영에 실질적 타격을 주도록 했다.수사와 양형도 강화된다...

이두희 국방차관 "필리핀군 현대화, 韓 기업 지속 참여 지지 요청"

이두희 국방부 차관이 15일 이리네오 에스피노(Irineo Cruz Espino) 필리핀 국방부 선임차관을 만나 '제4차 한-필리핀 국방협력공동위원회'를 갖고 연합훈련, 인적교류, 방산·군수협력 등 양국 협력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공동위원회에서는 지난주 서울안보대화를 계기로 이뤄진 양국 국방장관회담 결과를 공유하고 관련 사안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이어갔다. 지난해 한-필리핀 수교 75주년을 맞이해 양국이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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