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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7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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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해병 특검, '이종섭 호주대사 임명 의혹' 이충면 전 비서관 소환

이명현 순직해병 특검팀이 14일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호주대사 임명 의혹과 관련해 이충면 전 국가안보실 외교비서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이 전 비서관은 이날 오후 12시 59분께 서울 서초구 순직해병 특검팀 사무실 앞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이 전 장관 호주대사 임명을 준비하라고 지시했나' '안보실에서 방산 공관장회의를 급히 기획했나' 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고 조사실로 향했다.이 전 비서관은 순직해병 사망사건이..

경찰, 자주시보 전·현직 기자 4명 '국보법 위반 혐의' 불구속 송치

인터넷매체 '자주시보' 전·현직 기자들이 북한을 찬양·고무한 혐의 등으로 검찰에 넘겨졌다.서울경찰청과 경북경찰청은 이 메체의 김모 대표 등 관계자 4명을 국가보안법(국보법) 위반 혐의로 지난달 중순 불구속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은 거주지에 따라 서울북부지검, 대구지검, 대구지검 서부지청으로 나뉘어 송치됐다.경찰은 김모 대표 등이 자주시보 사이트를 통해 '이적' 표현물을 제작하거나 배포한 것으로 봤다. 주한미군 철수 등 북한의 일방적인..

내란특검, 일부 지자체 비상계엄 가담 의혹 조사

조은석 내란 특검팀이 비상계엄 당시 일부 지방자치단체들이 청사 폐쇄에 나서는 등 비상계엄에 가담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다.더불어민주당 내란특검대응특별위원회(특위)는 지난 10일 "서울시와 부산시의 '내란 부화수행(附和隨行)' 정황이 드러났다"며 행정안전부(행안부)에 감찰을 요구했다. 부화수행은 형법상 내란죄에 명시된 용어로 내란에 동조했다는 의미다.특위는 행안부가 지난해 12월 4일 0시 40분께 기초 지자체에 '청사 폐쇄'와..

대통령실 "김진태 발언 제지? 행사 취지 맞게 국민 발언 기회 드린 것"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2일 강원도에서 주재한 타운홀미팅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에게 발언 기회를 주지 않은 것에 대해 야권 일각에서 비판이 나오자 "국민 목소리를 직접 듣는다는 행사 취지에 걸맞게 어려운 걸음을 해준 국민들께 발언 기회를 드린 당연한 조치"라고 14일 강조했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을 통해 "국민의 목소리를 우선하는 대통령의 당부를 관권 선거로 호도하고 정쟁 소재로 삼으려는 일부 야당..

코레일 고객 절반 ‘AI 챗봇’ 이용…누적 100만건 돌파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고객 중 절반 가량이 전화 상담사 연결 대신 인공지능(AI) 챗봇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코레일은 지난 2월 도입한 AI 챗봇의 누적 이용건수가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지난 8월에는 AI 챗봇 이용 건수가 한 달 14만건, 일평균 약 4500건을 기록했다. 챗봇을 이용하는 고객의 비율은 45.1%로 이용객의 절반 가량이 챗봇을 이용하는 셈이다. 코레일은 AI 챗봇에 시나리오 기반 자동 답변생성·안내, 음성..

"美 유학, '황금 티켓'은 옛말"…귀국 中유학생들, 좁아진 취업문·차가운 시선에 울상

한때 미국 명문대 학위는 중국에서 '황금 티켓'처럼 통했다. 돌아오기만 하면 안정된 자리와 넉넉한 보수가 따라올 거라 믿었다. 하지만 이제 옛말이 됐다.미중 갈등이 격화되고, 국내에서는 유학생들을 경계하는 분위기가 퍼지면서 그 믿음은 빠르게 흔들리고 있다고 CNN 방송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추진했던 중국인 학생 비자 취소 조치는 철회됐지만, 유학생들의 불안은 사그라지지 않았다. 귀국한 뒤에도 이들을 기다린..

대법, 최태원-노소영 '세기의 소송' 전원합의체 검토

대법원이 '세기의 소송'으로 불리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을 1년 넘게 심리하는 가운데 이번 주 전원합의체(전합)에서 해당 소송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1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지난해 7월 이 사건을 접수한 후 1년 2개월째 심리를 이어오고 있다. 최 회장 측과 노 관장 측은 각자의 주장을 입증할 자료를 제출하며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해당 사건은 '전합 보고..

체불·안전 위반 무더기 적발…노동부, 건설업 ‘노동·산안 통합 감독’

고용노동부(노동부)가 건설업의 구조적 문제로 지적돼 온 임금체불과 산업재해를 동시에 잡기 위해 노동·산안 통합 감독을 단행했다. 노동부는 지난 7월 7일부터 8월 25일까지 5주간 10개 종합건설업체 본사와 이들이 시공 중인 50억 원 이상 주요 현장 20곳 등 총 69개 업체를 대상으로 '노동·산안 통합 감독'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감독에는 5개 지방관서에서 100여 명 규모의 감독팀이 꾸려졌다.종합건설업체 본사와 주요 공사현장..

北 "한미일 훈련, 맞대응 강도 높아질 것"…향후 도발 위한 '빌드업' 나서나

북한이 한미·한미일 연합훈련이 15일부터 동시 실시되는 것에 대해 "무모한 힘자랑질"이라며 강력히 반발했다. 이는 연합훈련의 사전 억제 메시지이자 오는 10월 10일 노동당 창건 80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강도 높은 군사 도발을 위한 '빌드업'이라는 관측이다. 14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담화에서 "잘못 고른 곳, 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변에서 미일한이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는 무모한 힘자랑질은 분명코 스스로에게 좋..

권성동·김상민 이번 주 구속 심사…김건희 특검 변곡점 맞나

법원이 이번 주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과 김상민 전 검사에 대한 구속 심사를 연다. 김건희 여사 구속기소 이후 통일교 유착과 매관매직 의혹 수사에 속도를 내온 민중기 김건희 특검팀은 핵심 인사 신병 확보를 앞두고 수사의 분기점에 설 전망이다.서울중앙지법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6일 오후 2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권 의원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다. 김건희 특검팀은 지난달 27일 권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

분과위 민간위원들 KDDX 상생안 맹비난 "현실성·구체화 X"

방위사업청이 한국형차기구축함(KDDX) 사업의 수의계약 추진과 관련해 방위사업기획·관리분과위원회(분과위) 민간위원들에게 내어놓은 상생안이 최근 사전설명회에서 맹비난을 받은 것으로 14일 파악됐다. 민간위원들은 방사청의 상생안이 편파적이고 무책임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한 것으로 전해졌다.방사청은 KDDX 사업자 선정 방식을 수의계약으로 가닥을 잡고 오는 18일 열리는 분과위에 안건을 상정할 방침이다. 방사청은 분과위 심의가 통과되면 30일 방위사..

숨은 금융자산 18조원···클릭 한 번으로 찾는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전 금융권과 함께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7주간 '숨은 금융자산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예·적금, 보험금, 투자자예탁금, 신탁, 카드포인트 등 장기간 거래되지 않은 금융자산을 금융소비자가 쉽고 간편하게 찾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금융위에 따르면 숨은 금융자산 규모는 올해 6월 말 기준 총 18조4000억원에 달한다. 이들 자산은 금융소비자 정보포털 파인이나 어카운트인포 애플리..

성동구, 4년 연속 '집중안전점검' 우수자치구 선정

서울 성동구가 4년 연속 '집중안전점검' 우수자치구로 선정되는 쾌거를 안았다.구는 '2025년 대한민국 안전대(大)전환 집중안전점검'에 대한 서울시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자치구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범국민적 안전문화운동이다.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안전점검을 통해 선제적 재난 예방과 국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시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4월 14일~6월..

배민, 상생협력재단과 '배달플랫폼 상생협력 생태계 강화' 협약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배달플랫폼 상생협력 생태계 강화를 위한 동반성장 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난 11일부터 사흘간 서울 강남구 SETEC에서 중소상공인희망재단 주관으로 열린 'K-라이프스타일페스타, 소리소문마켓' 행사에서 진행됐다. 배민과 상생협력재단은 중소상공인과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우수 상품의 전국 유통망 확대, 안정적 사업 운영을 돕기 위한 안전망 구축, 디지털 및 법..

영등포구 신길동 아파트 2곳 통합재건축…1212세대 대단지 '변신'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노후 아파트 2개 단지가 하나로 합쳐져 대규모 주거단지로 새롭게 탄생한다.구는 12일 신길우성2차아파트(15층 725세대)와 우창아파트(12층 214세대)가 통합 재건축을 통해 최고 35층, 13개 동 총 1212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조성된다고 밝혔다.통합 재건축의 가장 큰 장점은 규모의 경제를 통한 사업비 절감과 대단지 프리미엄 효과다. 또한 여러 단지를 묶어 추진해 기반시설 정비와 주택 배치에서도 효율성이 높아져..

국민은행, 중소·중견기업 성장전략 공유의 장 마련…이환주 행장 "든든한 금융파트너"

미국의 관세정책 영향과 글로벌 경기 둔화 등 국내 기업을 둘러싼 경영환경이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KB국민은행이 중소·중견기업 최고경영자들과 성장전략과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국민은행은 지난 11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중소·중견기업 CEO를 초청해 '2025 K-Business 리더스 포럼'을 개최했다. 'Co-Evolution(공진화) : AI와 함께 진화하는 기업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포럼에는..

"소비쿠폰 안내문자 100% 사기"…정부, 스미싱 주의보 발령

정부가 이달부터 지급되는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노린 스미싱 사기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고 국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행정안전부(행안부)는 14일 소비쿠폰 신청·지급 시기를 노린 정부·카드사·은행 사칭 스미싱 공격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신청 안내, 지급 대상·금액 통보, 카드 승인 알림 등으로 가장한 문자 메시지는 전부 사기라고 강조했다.스미싱은 문자(SMS)와 피싱(Phishing)의 합성어로, 악성 앱 주소를 전송해 이용자..

피치, 프랑스 신용등급 하향 조정…AA- →A+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피치 레이팅스가 프랑스의 국가신용등급을 AA-에서 A+로 한 단계 하향 조정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프랑스 역사상 가장 낮은 등급으로, 정치적 불안과 재정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집권 2기를 맞아 재정 긴축과 세제 개혁을 추진했으나 정치적 갈등과 사회적 반발로 효과적인 실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 2년이 채 되지..

펜스케 미디어, 구글 상대로 AI 요약 저작권 소송 제기

롤링스톤, 빌보드, 버라이어티 등을 소유한 미국 펜스케 미디어 그룹이 구글을 상대로 인공지능(AI) 요약 기능이 자사 콘텐츠를 무단 활용하고 광고·구독 기반 수익을 침해하고 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펜스케 미디어는 전날 미국 워싱턴DC 연방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 구글의 검색 서비스 상단에 배치되는 AI 요약('AI 오버뷰')이 언론사 트래픽을 빼앗아 매출을 줄이고 있다는 주장이다. 미국 대형 언론사가 구글..

중국군, 필리핀에 초강경 경고…남중국해 군사 긴장 고조

중국군이 남중국해에서 필리핀을 직접 겨냥한 강경 메시지를 내놓으면서 양국 간 영유권 갈등이 군사적 긴장으로 치닫고 있다.14일 로이터 등에 따르면 중국 인민해방군 남부전구사령부는 이날 대변인 성명에서 12∼13일 해당 해역에서 정례 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남부전구는 남중국해를 관할하는 핵심 부대다. 톈쥔리 남부전구 대변인은 "필리핀은 역외 국가와 손잡고 이른바 '연합 순찰'을 조직하며 불법 주장을 퍼뜨리고 있다"며 "남해에서 사건을 일으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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