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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6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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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용어] 경영실태평가·적기시정조치

◇경영실태평가금융위원회가 롯데손해보험을 대상으로 한 '경영개선권고' 조치로 인한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롯데손해보험은 금융위원회의 조치에 대해 근거가 부족하다며 법적 대응에 나선 상황입니다. 갈등은 바로 '경영실태평가' 결과로부터 촉발됐습니다. 경영실태평가는 은행·증권사 등 금융기관의 건전성과 안정성을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제도입니다. 금융감독원이 자산 건전성·자본 적정성·수익성·유동성·경영관리(내부통제) 등 5개 핵심 항목을 평가합니다. 결..

개인은 '네이버' 외인은 '삼전'...불장에도 수익률 양극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음에도 개인 투자자의 수익률은 상대적으로 저조했다. 단기투자 성향이 강한 데다 이미 주가가 상승한 시점에서 매수하면서 외국인과 기관의 수익률을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이었다는 분석이다. 특히 올해 코스피 상승장을 이끈 주인공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같은 대형 반도체주였던 만큼 중소형주 중심의 개인투자자들은 소외될 수 밖에 없다는 관측이다.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1월부터 현재까지 개인과 외국인, 기관이 순..

한수원, 홍천 양수발전소 착공 준비 박차…내년 1월 '첫삽'

한국수력원자력이 추진하는 홍천 양수발전소 1·2호기의 본 공사 일정이 임박하면서 한수원이 시공사와 착공 일정을 조율하는 등 분주한 모습이다. 총사업비 약 1조4000억원이 투입되는 홍천 양수발전소는 한수원이 건설 중인 영동·포천·합천·영양 등 5개 양수발전소 가운데 설비용량 기준 네 번째 규모의 사업이다.12일 업계에 따르면 한수원은 시공사와 함께 두 달 뒤인 내년 1월 중순 홍천 양수발전소 1·2호기 착공에 들어간다. 건설비만 6155억원..

고객확대냐 비용절감이냐…증권사 7곳, 네이버 미국주식 거래 놓고 동상이몽

네이버페이에서 중개하는 간편주문 서비스를 두고 증권사들이 각기 다른 선택을 했다. 국내 주식에선 단일대오를 구축했던 증권사들이 미국 시장에서는 '4 대 3'으로 쪼개졌다.미래에셋증권 등 4개 증권사는 거대 플랫폼을 통한 고객 확대 전략을 유지했으나 KB증권 등 3곳은 네이버 입점비 앞에서 유보적인 모양새다. 자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경쟁력을 먼저 키워야 하는데 네이버에 낼 비용도 만만치 않은 것이 주된 배경이다.12일 증권업계에 따르..

아시아나항공 주가 부진…금호건설, 부채비율 400%대로 ‘방어전’

아시아나항공의 지속적인 주가 하락이 금호건설의 재무건전성 관리 주요 이슈로 떠올랐다. 자본 감소로 인해 부채비율 상승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어서다. 단기간 내 아시아나항공의 실적 개선이 어렵고 주가가 반등하기 시간이 필요한 만큼, 금호건설 입장에선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해결해야 할 사안으로 분류되고 있다.12일 업계에 따르면 금호건설은 지난달 24일 부동산투자회사(리츠) 지분 매각(420억원), 실적 호조 등에 힘입어 연말엔 연결기준 부채비..

등본에 '배우자의 자녀' 대신 '세대원'…재혼가정 사생활 노출 막는다

세종// "학교에 등본을 내야 하는데, 아이가 '배우자의 자녀'로 표시돼 있더라고요. 괜히 재혼 사실이 드러나면 아이가 상처받을까 걱정됐어요." 이혼 후 자녀를 데리고 재혼한 A씨는 최근 전입신고 과정에서 이런 불편을 겪었다. 재혼가정의 등본에는 '배우자의 자녀'라고 표기돼, 학교나 기관에 제출할 때 가족관계가 드러나는 일이 적지 않았다.행정안전부는 이같은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주민등록표 등·초본의 가족관계 표기 방식을 손질하는 '주민등록법 시..

양홍석 '3세 경영' 시동… 대신증권 세대교체 드라이브

대신증권이 용퇴를 결정한 오익근 대표의 후임으로 1968년생인 진승욱 부사장을 낙점하며 세대교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인사에서 1970년대 초반 임원을 주력 사업인 IB 총괄 부사장으로 승진시킨 점 역시 같은 맥락이다. '오너 3세'인 양홍석 부회장이 경영을 본격화하기에 앞서 본인 색채로 조직을 재정비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김창수, 김성호, 한승희 사외이사 3명으로 구성된 대신증권..

마지막 IPO 도전 케이뱅크, ‘기업금융’ 공략 속도

케이뱅크가 '기업금융'으로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부 정책 기조로 가계대출 중심의 성장에 한계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개인 및 법인사업자, 중소기업으로 영업 확장에 나선 것이다.실제 개인사업자를 위한 맞춤 수시입출금 통장인 '사장님 통장'을 비롯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정책자금 대출 고객을 위한 전용 통장을 내놨다. 개인사업자 대출 상품은 '보증·신용·담보'로 포트폴리오를 완성했으며, 지난 9월 기준 개인사업자 대출이 3조원을 돌파하는 등..

포스코, 리튬 확보에 1.1조 투자

중국 정부가 첨단산업의 쌀이라 불리는 희토류 등 핵심 광물 수출제한을 전략무기로 삼고 있는 가운데, 포스코그룹이 '소재보국'을 기치로 내걸고 천문학적 투자에 나섰다. 전면에 선 장인화 회장은 총 1조1000억원을 쏟아부어 호주와 캐나다 등지의 리튬 공급망 확보에 성공한 상태다. 국가 첨단산업에 꼭 필요한 전략자원의 확보라는 측면뿐 아니라, 철강 불황이 장기화하는 상황에서 그룹의 또 다른 미래 핵심축인 이차전지소재 육성..

'미샤' 에이블씨엔씨, 3Q 적자전환…영업손실 9.6억원 기록

로드샵 뷰티 브랜드 '미샤' 등을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가 3분기 적자 전환했다.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에이블씨엔씨는 연결 기준 3분기 매출이 595억원으로 전년 동기(629억원) 대비 5.5%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9억6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회사는 미국·유럽 등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마케팅 및 인건비 증가가 실적에 부담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일회성 인건비 약 17억원을 제외하면 영업이익 흑자가 가능했던 수..

13일 수능, 휴대전화·스마트워치 반입 안됩니다

인공지능(AI)을 이용한 부정행위가 확산 조짐을 보이면서, 올해 수능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철저한 주의가 요구된다. 전자기기 반입 금지 규정도 한층 엄격히 적용된다.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예비소집이 12일 전국 1310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됐다. 수험생들은 수험표를 받고 시험장 위치와 유의사항을 점검했다. 올해 응시자는 지난해보다 3만1504명(6.0%) 증가한 55만4174명으로 2019학년도(59만4924명) 이후 7년 만..

하나금융, 4000억 규모 'K-미래전략산업 벤처 모펀드’ 조성…첨단산업 생태계 선도

하나금융그룹은 12일 그룹 관계사 6곳이 공동 출자하는 '하나 모두 성장 K-미래전략산업 벤처 모펀드'를 조성하고 생산적 금융 실천을 위한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펀드는 하나금융그룹이 생산적 금융 전환과 포용금융 확대를 위한 핵심 사업 중 하나다. 함영주 회장을 비롯한 그룹 사장단과 임직원들은 '2026년 그룹 경영계획 워크숍'에서 그룹 차원의 '생산적 금융 공급확대'를 핵심 주제로 선정, '하나 모두 성장 K-미..

노만석 검찰 총장대행 사의…'대장동 항소 포기' 닷새만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사법연수원 29기·대검찰청 차장)이 12일 사의를 표명했다. '대장동 항소 포기' 사태가 벌어진 지 5일 만이다.대검찰청은 이날 오후 "노 대행이 금일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심우정 당시 검찰총장의 자진 사퇴로 노 대행이 직무대행을 맡은 지 4개월여 만이다.노 대행은 대장동 항소 포기에 대한 검찰 내부의 반발이 이어지자 전날 건강상의 이유로 연가를 내고 자택에서 거취를 고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 대행..

내년 지방 지원예산 3배로 늘린다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내년 지특회계의 지역자율계정 예산 규모를 10.6조원으로 전년 대비 3배가량 늘렸다"며 "내년도 예산은 지방 발전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정부는 지역의 성장이 중심이 되도록 지방 우선·우대 원칙을 바탕으로 내년 예산안에 수도권에서 멀수록 더 두텁게 지원하는 포괄 보조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며 이같이 말..

ASML, 화성캠퍼스 준공… 삼성·SK '초미세 공정 동맹' 가속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 기업 ASML이 한국을 아시아 핵심 거점으로 삼고 반도체 미세공정 기술 협력을 강화한다.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방한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경영진을 잇달아 만나고, 화성캠퍼스 준공도 이뤄지며 기업 간 전략적 협력 관계가 한층 깊어졌다는 평가다.12일 업계에 따르면 크리스토프 푸케 ASML CEO는 이날 오전 경기도 화성 송동에서 열린 'ASML 화성캠퍼스 준공식'에 참석한 뒤 오후에는 전영..

상장사 63% "자사주 소각 의무화 반대"… 경영권 방어·사업재편 걸림돌

국회가 자기주식 소각을 의무화하는 3차 상법 개정안 논의에 본격 돌입하면서 경제계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자기주식을 10% 이상 보유한 104개 상장사의 62.5%는 해당 상법 개정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자기주식 소각 의무화는 무엇보다 기업의 다양한 경영전략에 따라 사업재편을 할 때 활용이 불가하고, 경영권 방어 약화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다.12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자기주식을 10% 이상 보유한 104개 상장..

2025 게임대상,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3관왕 달성'

넥슨의 '마비노기 모바일'이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12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 2025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데브캣의 '마비노기 모바일'이 대상에 선정됐다.이날 게임대상을 수상한 김동건 데브캣 대표는 수상 소감을 통해 "게임을 만드는데 굉장히 오래 걸렸는데, 함께 고생해준 데브캣에 감사를 전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은 넥슨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모험가님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유통가 풍성한 '수능마케팅'… "수험표 챙겨 할인받으세요"

'수험표=할인 쿠폰.'올해도 어김없이 수능이 끝난 후 대대적인 행사가 이어진다. 유통업계가 수험생들을 겨냥한 대규모 할인행사를 준비했다. 소비가 위축돼 있지만 그동안 고생한 수험생들을 위한 지갑은 활짝 열려있기 때문이다. 할인은 물론 선물증정 행사 등 수능이 끝나도 수험표는 할인 쿠폰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CJ올리브영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수능 오프(OFF), 혜택 온(ON)'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농식품부, 'AI 강국' 생태계 조성에 힘… 농업·농촌 AX추진단 액션플랜 본격화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우리 농정의 인공지능(AI) 대전환을 위해 지원조직을 발족하고, '액션플랜' 수립에 본격 착수한다.12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농업·농촌 AX(AI 전환) 추진단'이 발족됐다. 김정욱 농업혁신정책실장이 단장을 맡는 추진단은 △총괄반 △농업 AX반 △농촌 AX반 △기반조성반 등 4개 반으로 구성됐다.이번 추진단 발족은 이재명 정부의 'AI 3대 강국'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농업·농촌 분야 혁신정책 일환이다...

"檢반란 분쇄"… 징계카드 꺼내든 與

더불어민주당이 '대장동 항소 포기'에 항명하는 검사들을 향해 징계 조치를 예고하는 등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선택적 항명'에 대한 지적과 동시에 검사징계법 개정 혹은 폐지까지 추진하는 등 서행하던 검찰개혁에 다시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것이다.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는 12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치 검사들의 반란에 철저히 책임을 묻겠다"며 "민주당은 법적·행정적으로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정치 검사들의 반란을 분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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