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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27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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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자민·주일한국대사관, 다카이치 지지율 급락원인 추적…한일관계 파장 촉각

일본 자민당과 총리관저가 다카이치 사나에 내각의 지지율이 주요 여론조사에서 일제히 급락하자 원인 분석에 들어갔다. 자민당 스즈키 간사장은 21일 기자회견에서 각 언론사의 여론조사에서 다카이치 내각 지지율이 하락한 것에 대해 "홍보본부를 중심으로 요인을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일 한국대사관도 지지 기반 약화가 다카이치 정권의 국정운영과 한일관계에 미칠 파장을 점검하고 있다. 지지율 하락이라는 전날 뉴스에서 한발 더 나아가 일본 여권과 한국..

'관저 이전 의혹' 김건희, 종합특검 첫 피의자 조사 출석

대통령실 관저 이전 특혜 의혹을 받는 김건희 여사가 22일 권창영 2차 종합특검팀 조사에 출석했다.종합특검팀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김 여사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및 직권남용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하고 있다. 김 여사가 종합특검팀에 출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김 여사는 이날 법무부 호송차를 타고 경기도 과천시의 2차 종합특검실 사무실이 들어선 건물 지하를 통해 조사실로 향했다.김 여사는 2022년 김오진 전 국토교통부 1차관(당..

외교부, 국립외교원 해킹 '늑장 신고'..."19일 신고”

외교부는 22일 국립외교원 온라인교육시스템에 대한 사이버 공격으로 데이터 1만여 건이 유출된 사건을 지난 19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유출신고시스템을 통해 신고했다고 밝혔다. 관계기관으로부터 비정상적인 접근 정황을 통보받은 시점이 지난 2월이었다는 점에서 늑장신고라는 지적이 제기된다.외교부는 이와 관련해 "이번 사이버 공격 및 침해는 유례 없는 사안으로 국가 안보와 무관하지 않은 불가피한 사유가 있어 관련 분석 및 검토에 신중을 기하느라 상당한..

경찰, 불법사금융 전담수사관 105개 관서 배치…위장수사 도입 추진

경찰이 급증하는 불법사금융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 105개 경찰관서에 전담수사관을 지정하고 위장수사 도입을 추진한다. 피해자 지원부터 범행수단 차단, 범죄수익 환수까지 연계해 불법 대출과 악질적인 채권추심으로 이어지는 범죄 구조를 끊겠다는 방침이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종합차단과 체계적 수사, 맞춤형 홍보 등 3개 분야 10대 과제를 담은 '불법사금융 범죄 척결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경찰은 지난해 11월 3일부터 불법사금융..

경찰청·과기정통부, AI 과학치안 성과 공개…마약·딥페이크 탐지 기술 전시

경찰청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마약 탐지와 허위조작 콘텐츠 판별, 불법 드론 대응 등 미래 치안기술을 공개했다.경찰청과 과기정통부는 22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본관 로비에서 '제3회 과학치안 연구개발(R&D) 성과전시회'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2023년 시작돼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전시회는 '인공지능으로 여는 미래치안,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마련됐다. 올해부터 경찰청과 과기정통부가 공동 주최하..

BTS가 쏘아올린 부산…지역 소상공인 매출 훌쩍

대규모 케이팝 콘서트 등 글로벌 문화 콘텐츠가 지역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에 직접적인 낙수효과를 가져온다는 사실이 빅데이터를 통해 실증됐다.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6월 12~13일 부산에서 열린 방탄소년단(BTS) 월드투어 '아리랑' 공연 전후로 부산 주요 상권의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역 소상공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6% 신장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분석은 관람객들의 체류 기간을 감안해 공연 전후 2주간(5월 30일~6월 2..

'3경기 연속 안타' 이정후, 타격왕 레이스 재점화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다시 타격왕 경쟁에 시동을 걸었다. 최근 꾸준한 안타 생산으로 3할 타율을 지켜내면서 메이저리그 정상급 교타자다운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이정후는 21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원정경기에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303(350타수 106안타)을 유지했고,..

후티 위협에…아시아 정유업계 '수에즈 우회' 검토

미국과 이란의 보복 공습으로 호르무즈 해협이 차단된 데 이어 친이란 예멘 후티 반군까지 사우디아라비아 해상 봉쇄를 선언하면서 글로벌 원유 수송망이 이중 위기에 빠졌다. 아시아 정유업계는 중동산 원유 수송 차질에 대비해 대체 운송 경로 확보에 나섰다.홍해 항로의 불확실성까지 커지자 정유사와 선사들은 수에즈 운하와 이집트의 수메드(SUMED) 파이프라인을 연계한 우회 운송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금융정보업체..

트럼프, 미시간 유세 현장 방문 예정…상원·주지사 경선 앞두고 공화당 결집

오는 11월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경합주인 미시간주 오클랜드 카운티 유세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21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유세는 오는 27일 열릴 예정으로 8월 4일 프라이머리(예비선거)를 앞두고 시작되는 조기 현장 투표 일정에 맞춰 진행된다고 행사 계획에 정통한 관계자가 전했다.미시간주 프라이머리에서는 상원과 주지사 후보 선출이 핵심이다. 상원 경선의 경우 공화당은 마이크 로저스가..

[아시아 이슈] 日370조엔 '사나에노믹스' 경고…국채금리 30년만 최고·엔가치 41년만 최저

일본 다카이치 사나에 정부가 2040년까지 370조엔이 넘는 민관 투자를 추진하겠다고 나서자 금융시장이 즉각 경고장을 보냈다. 일본 10년물 국채금리는 약 30년 만의 최고 수준으로 치솟고 엔화의 실질가치는 1985년 플라자합의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재정건전성 원칙을 약화하고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을 막으려 한다는 의구심이 국채와 엔화의 동반 약세를 불렀다는 분석이다.일본 정부는 21일 연간 경제·재정운영의 뼈대인 '경제재정운영과 개혁..

내년부터 보험설계사·방과후 강사·택배기사 고용보험 적용

내년부터 보험설계사와 유치원·어린이집 방과후 강사 등 약 1만 7000명이 고용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정부가 산재보험과 비교해 고용보험 적용 범위가 좁았던 일부 노무제공자 직종의 사각지대를 줄이기로 하면서다.고용노동부는 보험설계사 등 4개 직종 노무제공자의 고용보험 적용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고용보험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다음달 31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22일 밝혔다.노무제공자 고용보험은 2021년 7월 12..

젤렌스키, 민심 악화에 총사령관 교체…국방장관 경질 후폭풍 수습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군 총사령관으로 미하일로 드라파티 육군사령관(43)을 임명하며 군 지도부 개편에 나섰다고 2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드라파티 총사령관은 이날 취임 후 페이스북에 "책임감을 갖고 전적으로 집중하며, 나라를 지키고 있는 이들을 존중하며 임무를 수행하겠다"고 말하며 새로운 군 지도부로서 국민과 병사들에게 헌신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드라파티 신임 총사령관은 육군과 합동군을 지휘한 경험이..

서울, 구로동 466 신통기획 확정…최고 40층·약 1500가구 조성

서울시는 서울 구로구 구로차량기지 동측 구로동 466 일대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용도지역을 최대 2단계 상향하고 사업성 보정계수 최대치인 2.0을 적용하는 등 대상지 여건에 맞는 지원을 통해 사업성을 높이고 주택공급 속도를 앞당길 계획이다. 또한 구로차량기지로 단절된 생활권을 연결하고 교통·보행·공원·복지시설을 종합적으로 개선하는 지역 단위 정비방향도 마련했다.구로동 466 일대는 1970년대 구로공단의 배후..

"명동·N타워만 가던 시대 지났다"…외국인 마음 빼앗은 서울 명소 어디?

외국인 관광객이 즐겨 찾는 서울 명소가 명동과 경복궁 등 대표 관광지를 넘어 K-콘텐츠 촬영지와 전통시장, 등산 명소 등으로 다변화하고 있다.서울 AI재단은 서울 주요 명소 16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 외국인 유동인구 데이터 분석 결과를 22일 공개했다. N서울타워, 북촌한옥마을, 낙산공원 등 '케이팝 데몬 헌터스' 배경지와 전통시장(남대문·광장시장), 등산 명소(북한산·관악산·북악산·아차산) 등 총 16곳을 대상으로 이동통신사 SKT의..

Sh수협은행, 해양환경공단과 주거래은행 업무협약 체결

Sh수협은행은 지난 21일 해양환경공단과 상호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한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Sh수협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3년간 공단의 운영자금 관리를 맡는다. 공단 내 ATM 운영, 법인카드 업무지원, 임직원 대상 금융편의 제공 등 특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신학기 수협은행장은 "해양환경공단의 동반성장 파트너로서, 공단의 사회적 가치실현과 더불어 안정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인도 '바퀴벌레당' 시위 유혈 충돌에 야당까지 가세…모디 3기 최대 도전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시험지 유출 사태에 항의하는 청년 시위대와 경찰이 유혈 충돌하자 '완벽한 공공시험 제도' 구축을 촉구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5월 의대 입학시험 문제지 유출 이후 확산한 청년층의 분노는 모디 3기 집권 이래 최대 정치적 도전으로 떠오르고 있다.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수만 명의 청년이 다르멘드라 프라단 교육장관의 사퇴를 요구하며 뉴델리 의회로 행진했다. 경찰은 곤봉과 최루탄으..

李대통령, 주한 상주대사 8명 신임장 받아…취임 후 네번째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신임 주한 상주대사 8명으로부터 신임장을 제출받았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신임장을 제정한 대사는 페데리코 게레로 아벤다뇨 주한 엘살바도르대사, 요바니 벨라스케스 킨테로 주한 콜롬비아대사, 까이마니 오라분 주한 라오스대사, 아세트 이센알리 주한 카자흐스탄대사다.또 노엘 엠마누엘 카간다 주한 탄자니아대사, 아잠 알-아스포르 주한 쿠웨이트대사, 노라 라디 다두트 주한 나이지리아대사, 페르난두 메이렐리스 지 아제베두 피멘테우..

한병도 “검찰개혁, 다음 국회로 미루지 않아…이번에 반드시 완수”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2일 보완수사권 폐지를 골자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이번 국회 내 반드시 완수할 것을 강조했다.한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에도 검찰개혁을 완수하지 못하면 정치검찰의 암울한 역사는 반복될 것이다. 훗날 '국민이 할 수 있을 때 왜 하지 않았냐'고 하면 그때 뭐라고 답할 것인가"라며 "다음 국회로 미루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한 원내대표는 "군사독재 시절 검찰은 정권 유지 수단이..

딸 서울대 치전원 입학 위해 제자 동원한 교수…징역 3년 6개월 확정

딸의 치의학전문대학원(치전원) 입시를 위해 제자들을 동원한 교수가 대법원에서 실형을 확정받았다.2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전 성균관대 약대 교수 A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최근 확정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A씨의 딸 B씨는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유지됐다.A씨는 2012년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딸의 대학 진학에 필요한 수상 실적을 만들기 위해 자신이..

월급·사업소득 줄어든 중산층…실질소득 일제히 감소

올해 1분기 중간 소득과 하위 계층의 실질소득이 일제히 감소했다. 중하위 계층에서는 근로소득, 중간 계층에서는 사업소득 감소가 두드러졌다.22일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도시가구 가운데 소득 2~4분위의 월평균 실질소득은 전년 동기보다 모두 줄었다. 실질소득은 가구가 벌어들인 소득에서 물가 변동의 영향을 제외한 금액이다.소득분위는 전체 가구를 소득이 낮은 순서대로 나열한 뒤 20%씩 다섯 집단으로 나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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