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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17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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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경쟁 초청작 '호프', '기생충' 美 배급사와 손잡았다

제79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 '호프'가 '기생충' '어쩔수가없다'의 미국 배급사 네온(NEON )과 손잡고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이 영화의 국내 투자·배급사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가 13일 밝혔다..2017년 설립된 네온은 2019년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을 시작으로 '티탄' '슬픔의 삼각형' '추락의 해부' '아노라' '그저 사고였을 뿐'까지 칸 황금종려상 수상작을 6편 연속 북미 지역 관객들에게 소개해 인지도를 높였다...

뉴욕 맨해튼 지하철 승강장 흉기난동…3명 부상·용의자 사살

미국 뉴욕 맨해튼 그랜드센트럴역에서 지난 11일(현지시간) 오전 9시 40분경 흉기난동 사건이 벌어져 3명이 부상을 입었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경찰에 의해 사살됐다. 워싱턴포스트는 11일 이같이 보도하면서 용의자가 벌목용 칼을 들고 승강장에서 난동을 피웠다고 보도했다.용의자는 한 승강장에서 1명을 공격한 뒤 위층으로 이동해 다른 승강장에서 추가로 피해자들을 공격했다. 피해자 3명은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워싱턴 포스트는 전했다...

미군, 호르무즈 ‘이란 항구 봉쇄’ 개시…전쟁 자금줄 차단 속 충돌·유가 리스크 확대

미군이 13일 오전 10시(미국 동부시간·한국시간 오후 11시)부터 이란 항구를 오가는 모든 선박에 대한 해상봉쇄에 착수한다. 11일부터 12일까지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진행된 종전 협상 결렬 직후 나온 조치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이란 충돌이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이란이 강경 대응을 예고하면서 글로벌 유가 상승과 군사 충돌 리스크가 동시에 확대되고 있다.◇ 미 중부사령부 "13일 오전 10시 봉쇄 개시"…이란 항구 출입 선박 차단미..

BTS '아리랑', 美 빌보드 3주 연속 정상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3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해당 차트에서 3주 연속 1위를 유지한 K-팝 앨범은 '아리랑'이 최초다. 빌보드는 12일(현지시간) 차트 예고 기사를 통해 '아리랑'이 모건 월렌의 '아임 더 프로블럼'(I'm The Problem)과 카녜이 웨스트(예·YE)의 '불리'(BULLY) 등을 제치고 3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고 밝혔다.이..

제도 개선에 가맹사업 커졌지만…"차액가맹금 과도 수취 우려도"

지난해 국내 가맹사업의 모든 지표가 상승하며 성장세로 전환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 소비심리 진작의 노력과 무분별한 가맹사업 확대를 방지하기 위한 제도가 안착, 사업의 성장을 이끈 것이다. 다만 차액가맹금 지급액도 덩달아 늘어나며 일부 가맹사업에서의 분쟁 가능성도 남아있다는 분석이다.12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말 등록된 정보공개서 기준 전체 가맹본부 수는 9960개였으며 영업표지(브랜드) 수는 1만3725개, 가맹점 수는 37만9..

오르반 총리, 16년 집권 종식…헝가리, '유럽의 길' 복귀

12일(현지시간) 치러진 헝가리 총선에서 야당 티서(Tisza)가 압승을 거두며 오르반 빅토르 총리의 16년 장기 집권이 붕괴 국면에 들어섰다.헝가리 국가선거위원회에 따르면 개표율 53.45% 상황에서 티서는 전체 199석 중 136석을 확보할 것으로 예측됐고, 오르반 총리는 개표 절반을 넘긴 시점에서 패배를 인정했다. 독일 경제지 한델스블라트는 이번 결과가 유럽연합(EU)에 비판적이었던 헝가리의 정치 노선을 근본적으로 전환시키는 정권 교체가..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6년 4월 13일

쥐띠36년 재물 운이 따라 주지 않는다.48년 집 주변에서 소음이 생겨도 이해한다.60년 조금만 노력해도 좋은 결과가 있다.72년 중상모략하는 자를 경계한다.84년 서북 방향에서 귀인을 만난다.96년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소띠37년 매매계약에 관한 운기가 풀리지 않는다.49년 긴박할 때 상황에서 도움을 받는다.61년 힘들어도 성실하게 진행해야 한다.73년 능력이 뛰어나니 관심을 받게 된다.85년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운이다.97년 탁월한 지혜..

트럼프, 호르무즈 '역봉쇄' 선언…협상 압박 속 충돌·유가 리스크 확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미국 해군에 호르무즈 해협 봉쇄 절차를 즉각 시작하라고 예고하면서, 닷새 전 합의한 미국-이란 간 2주 휴전이 붕괴 위기에 직면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는 이란이 보유해온 해협 봉쇄 카드를 대(對)이란 수단으로 전환하는 '역발상(Reverse Thinking)'으로, 이란이 미국의 요구를 수용하도록 압박하는 구도를 연출했다.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즉각 군사 보복을 경고했고, 이란 협상..

최강선 “영양은 더하고, 상권은 살린다”…중구 ‘영양·상권 동행 지원’ 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서울 중구청장 경선에 나선 최강선 예비후보가 12일 어르신 영양 지원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영양·상권 동행 지원사업’을 핵심 공약으로 발표했다.최강선 후보는 이날 “현재 중구는 ‘영양더하기’ 사업을 통해 월 1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나, 식비 상승과 생활비 부담 증가로 체감 지원 확대 요구가 커지고 있다”며 “기존 사업은 유지하되 임기 내 단계적으로 확대해 어르신 생활 안정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함께 이루겠다”고 밝혔..

쇼콜라티에, ‘먹는 보석’ 초콜릿을 빚다…"교실에서 미래를 봅니다"

"초콜릿은 단순한 간식이 아닙니다. '먹는 보석'이자 '패션'이죠. 초콜릿을 공예와 예술의 영역으로 끌어올린 전문 직업이 바로 쇼콜라티에입니다. 이 쇼콜라티에가 이제 한국 10대들의 교실 안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한때 낯선 직업으로 여겨졌던 쇼콜라티에가 최근 특성화고와 방과후 수업 현장으로 들어오고 있다. 대학이나 성인 창업 중심이던 쇼콜라티에 양성 과정이 최근 고등학교 직업교육 수요와 맞물리며 저변을 넓히고 있다. 지난 2일 만난 김성미..

'공소취소' 與 국조특위…검찰·공수처·특검 수사 뒤집기에 총동원

국정조사에 오른 '쌍방울 그룹의 대북송금 사건', '대장동 개발비리 사건'을 둘러싸고 검찰과 종합특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동시에 움직이는 이례적인 상황이 벌어졌다.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의 '조작 기소' 주장을 고리로 수사기관이 총동원되면서 정치권의 의혹 제기가 사법 판단마저 뒤흔드는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12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권창영 2차 종합특검팀과 공수처는 '대북송금 사건'과 관련한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다. 이 사..

너도나도 "삼성공장 유치"… '반도체 선거'된 6·3 지선

6·3 지방선거에 출마한 주요 후보들 사이에서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우리 지역에 유치하겠다"는 공약이 잇따르고 있다. 국내 최대 기업의 반도체 공장을 '우리 동네'로 끌어오겠다는 약속은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를 자극하며 민심을 들썩이게 하기에 충분하다. 최근 경기불황과 맞물려 일자리 확대와 세수 증가, 연관 산업 육성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정치·경제적 파급력도 크다. 일부 공약은 산업 여건과 입지 경쟁력을 근거로 제시하고 있어..

쏟아지는 반도체 ETF, 이름은 달라도 결국 삼성전자·SK하이닉스

국내 자산운용사들이 반도체 테마 ETF를 잇달아 내놓고 있지만 실제 포트폴리오를 뜯어보면 상당수 상품이 결국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집중되는 구조인 것으로 나타났다.12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내 증시에 새로 나온 국내형 반도체 ETF는 KB자산운용의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삼성자산운용의 'KODEX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신한자산운용의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등이 있다. 오는 14일에는 하나자산운..

[취재후일담] 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 '희망 고문' 아닌 '진짜 사다리' 되려면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체계(SCB)' 도입방안은 기존 대출 심사 방식의 한계를 보완할 의미 있는 시도로 평가받습니다. 대표자의 과거 금융 이력이나 담보 위주의 심사에서 벗어나, 사업장의 미래 성장성을 평가해 신용등급을 끌어올려 주겠다는 취지는 매우 고무적입니다.오는 8월부터 7개 주요 은행이 시범운영에 돌입하는 가운데, 은행권도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밝히고 있습니다. KB국민은행은 'KB일사천리대출' 등 대표 상품을 중심..

메트라이프생명, 2년째 300% '초고배당'…매각설 또 '솔솔'

외국계 보험사 메트라이프생명이 2년 연속 300%에 달하는 '초고배당'을 실시하면서 매각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업계 평균을 크게 웃도는 초고배당이 이어지면서 미국 본사가 매각 작업을 하기 전 투자금 회수에 나선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외국계 보험사들이 매각 전 대규모 배당을 진행했던 전례가 있었기 때문이다. 다만 메트라이프생명 측은 정상적인 배당 정책이라는 입장이라며 매각설에 선을 긋는 모습이다.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메트라이프생명은..

중동發 ‘달러 썰물’ 멈칫…환율 조정에 4월 재유입 전환

중동 전쟁 여파로 급감했던 은행권 달러 예금이 4월 들어 반등했다. 1500원대 고착화 우려를 낳던 원·달러 환율이 1400원 후반대로 내려오자 고점 인식이 확산했고, 차익실현 이후 빠져나갔던 자금 일부가 다시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이 합의 없이 결렬되면서 환율 변동성이 다시 커질 가능성이 남아 있어 이번 반등을 추세 전환으로 단정하기는 이르다는 평가가 나온다.12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

최소 6곳 유치전 가세… "생산라인 끌어오겠다" 파격 공약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주요 광역·기초단체장 후보들이 반도체 산업 유치 공약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12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번 선거를 앞두고 반도체 관련 공약을 내건 후보와 지방자치단체는 최소 6곳에 달한다. 현재 정부가 경기 용인 일대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참여하는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는 가운데 각 지역 후보들은 전력·용수·산업 인프라 등을 내세워 '반도체 분산 배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가장..

현대무벡스, 수출 121% 급증… 현정은 물류자동화 전략 결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해외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공들여온 물류자동화 계열사 현대무벡스가 하드웨어와 IT를 결합한 '통합 물류 솔루션' 전략이 성과로 이어지며 1년 간 수출 규모가 '2배 이상' 뛴 것으로 나타났다.12일 현대무벡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물류자동화 부문 수출 규모는 1944억원으로 전년(881억원) 대비 1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내수 실적은 1184억원으로 20% 감소..

국가채무 매년 121조씩 증가…2030년에는 GDP 60% 차지

지난해 국가채무의 급증으로 재정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30년에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이 60%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12일 '2025 회계연도 국가결산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가채무(D1)는 전년보다 129조4000억원 증가한 1304조50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국가채무는 정부가 직접적인 상환의무를 부담하는 확정채무로, 중앙정부 채무와 지방정부 순채무를 합산한 값이다. 확정치는 지방정부 결..

트럼프, 협상 결렬에 '이란 해상 봉쇄' 기사 공유

미국과 이란이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실시한 첫 협상 끝에 종전 결렬을 발표한 1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해상 봉쇄로 대응할 수 있다는 내용의 언론 보도를 게시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루스소셜에서 미국 매체 저스트더뉴스가 같은 날 보도한 '이란이 양보하지 않을 경우 대통령이 사용할 수 있는 비장의 카드는 해상 봉쇄'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했다.해당 기사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올해 1월 니콜라스 마두로 전 베네수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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