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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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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장비로 무장한 아마추어 광부들이 호주 빅토리아에 몰려오고 있다. 출입이 허가된 호주 유명 금광 주변에서 아직도 심심치 않게 금이 발견되기 때문이다. 호주 나인 뉴스는 5일(현지시간) 호주 중부 빅토리아에서는 아직도 많은 사람이 금을 찾고 있다면서 제2의 골드러시가 일어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호주 제2의 도시 멜버른은 19세기 말 금을 찾기 위해 세계 곳곳에서 모인 광부들이 세운 도시다. 호주 빅토리..
호주에서 중국산 자동차 판매가 무섭게 급증하고 있다. 중국차 판매량은 2월말까지 4개월 연속 한국의 현대·기아차를 추월했다. 특히 2월에는 중국 브랜드인 엠지(MG)가 역사상 처음으로 판매순위 7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호주 뉴스닷컴은 28일(현지시간) 중국차의 성장세가 한국이 일본을 따라잡은 역사를 돌이켜보게 한다면서 호주 소비자들이 가성비 좋은 중국산 자동차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인들이 전쟁을 피해 인도네시아로 몰려들면서 이곳의 최대 관광지인 열대 낙원 발리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호주 나인 뉴스는 19일(현지시간) 비자 없이 공항에 도착해도 입국을 허용해 주는 인도네시아의 독특한 비자 제도를 통해 입국한 러시아인들이 현지 치안 당국과 마찰을 빚으면서, 인도네시아 정부가 이들의 입국 금지까지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호주가 미국, 영국과 창설할 새로운 핵추진 잠수함 함대 문제로 시끄럽다. 중국이 강력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핵잠수함 한 척에 40조원 가까운 예산이 들어갈 수도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다. 앞서 호주·미국·영국 정상은 지난 13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3국 간 군사협의체인 오커스(AUKUS) 정상회담을 열고 "3국의 잠수함 함대가 대서양과 태평양 전역에서 자유롭게 개방된 열린 지역을 수호하기 위해 협력할 것..
나이키, 퓨마 등 글로벌 스포츠용품 회사들이 개체수 관리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호주의 상징 동물 캥거루의 가죽을 사용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잇따라 밝히고 나섰다. 호주 일간 가디언은 14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나이키는 캥거루 가죽 대신 합성 소재로 축구화를 만드는 것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모든 자사 제품에서 캥거루 가죽을 사용하지 않을 예정이다. 독일 브랜드 퓨마 역시 비건 합성 소재가 더 우수하다고..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 주 정부 선거에서 현재 10세 미만의 어린이와 모든 신생아를 대상으로 미래펀드를 조성하겠다는 공약이 나왔다. 스카이뉴스를 포함한 호주 주요 언론은 12일(현지시간) NSW 집권 여당인 자유당 소속 도미니크 페로텍 주 총리가 선거에서 승리하면 미래펀드에 1인당 연간 약 36만원 상당의 주 예산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보도했다. 미래펀드는 아동이 18세가 될 때까지 부모와 주 정부..
호주 주요 뉴스 매체들의 헤드라인이 전국을 휩쓸고 있는 기업 파산의 무서운 추세로 뒤덮이고 있다. 호주 뉴스닷컴은 8일(현지시간) 현지 주요 언론들이 보도한 기업 파산 소식을 전하면서 거의 모든 산업의 기업들이 치솟는 인플레이션, 소비자 신뢰 급락, 금리 급등, 노동력 부족 등의 악재가 한꺼번에 몰아닥치는 완벽한 폭풍과 싸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뉴스닷컴이 소개한 위기의 벼랑 끝에 몰린 대표적 산업은 건설업..
호주 중앙은행이 조만간 10회 연속 기준금리 인상을 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호주 일반가계의 스트레스 지수도 폭등하고 있다. 호주 나인뉴스는 7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생활비 압박이 계속되는 가운데 금리인상이 멈추지 않으면서 정신 건강 피해를 호소하는 호주인이 급증했다고 보도했다. 호주 자살예방협회의 최신 분기별 데이터에 따르면 호주인의 46%가 생활비 압..
호주가 심각한 교사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낮은 급여와 과도한 업무에 시달리는 직업이라는 인식이 커졌기 때문이다. 호주 데일리 텔레그라프는 1일(현지시간) 호주의 교사 부족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보도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대처를 요구했다. 현재 호주 교육계가 처한 교사 부족의 심각성은 지난달 말 뉴사우스웨일스 주의회가 발표한 '교사 부족과 교육 결과에 대한 조사 보고서'에 잘 담겨 있다. 주 의회는 보고서를 통..
호주 시드니 동부에 있는 뉴사우스웨일스 대학교는 점심시간이 되면 수백 명의 학생들이 한 건물 앞에 길게 줄을 선다. 학생회가 제공하는 무료 음식을 받기 위해서다.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메뉴는 과일과 채소와 같은 기본적인 식재료다. 대부분이 시급 2만원을 받는 아르바이트를 하지만, 폭등한 월세와 생활비를 내고 나면 영양가 있는 식품을 살 돈이 남지 않기 때문이다. 호주 에이비시뉴스는 23일(현지시간) 무료 급..
한국, 미국, 일본을 포함한 30개국 이상이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의 2024년 파리 올림픽 참가 금지를 지지한 가운데 호주가 국가가 아닌 선수 개인 자격 참가는 지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호주 에이비시 뉴스는 21일(현지시간) 아니카 웰스 호주 체육부 장관이 호주가 이들 나라 선수의 올림픽 참가 금지에 찬성했다는 일부 보도를 부인하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제기한 옵션인 "중립 선수로서 중립 깃..
호주 전역의 연방정부 건물에 설치된 중국산 감시카메라(CCTV)들이 철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 캔버라 타임스는 15일(현지시간) 호주 연방정부가 산하 건물 250여 곳에 설치된 약 1000대의 중국산 CCTV 시스템의 철거를 서두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번에 적발된 CCTV는 중국 정부와 연결된 것으로 의심되는 하이크비전(Hikvision)과 다후아(Dahua)가 공급한 것으로, 총리와 내각, 농..
호주 주택난이 사상 최악의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 주택 담보대출을 받은 집주인들은 금리인상으로 고통받고, 무주택 서민들은 치솟는 월세를 부담하지 못해 노숙인이 되기도 한다. 시장에서 임대주택 수가 줄어들면서 한 채의 임대주택을 두고 수백 명이 경쟁하는 것이 일상이 됐다. 호주 뉴스닷컴은 13일(현지시간) 전국 주택 공실률이 0.9%로 떨어지면서 집 없는 서민들이 벼랑 끝으로 몰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호..
한국 출신 호주 이민자들이 다른 이민자들보다 더 건강하게 살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호주 복지국이 호주에 거주하는 성인 600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구조사에 따르면 한국 출신 이민자의 만성질환 유병률은 16%로, 중국, 네팔과 더불어 가장 낮은 그룹에 속했다. 같은 조사에서 호주 현지인들의 유병률은 36%였다. 특히 모국어가 영어인 사람들은 비영어권 인구보다 만성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더 컸다. 호..
호주에서 의료 현장을 떠나 다른 직업을 찾겠다는 수련의들이 급증하고 있다. 직장 내 괴롭힘과 과중한 업무 부담이 겹치면서 의사로서의 삶에 회의를 느꼈기 때문이다. 호주 에이비시(ABC) 뉴스는 8일(현지시간) 2만 2천 명의 수련의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5 명 중 1명의 수련의가 의사가 아닌 다른 직업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호주 의료시스템이 심각한 위기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호주 수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