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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가 좋아 기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자동차와 배터리, 물류, 방산 등 산업 현장을 두루 누비고 있습니다.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행복과 현장을 취재하는 즐거움으로 기사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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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 교섭을 재개한다. 노조는 교섭 재개에 따라 오는 24일 예정했던 부분파업을 유보하고 협상 결과를 지켜보기로 했다. 23일 현대차 노사에 따르면 양측은 오는 24일 울산공장에서 제17차 임금협상 본교섭을 진행한다. 금속노조 현대차지부는 당초 24일과 25일 각각 4시간씩 부분파업을 벌일 예정이었지만 교섭이 다시 열리면서 24일 파업을 유보하기로 했다. 25일 파업을 비롯한 향후 쟁의행위..
"제네시스 이름을 걸고 레이스에 나서는 만큼 책임감이 더 생겼습니다. 제가 잘 타야 앞으로 더 좋은 기회가 생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의 드라이버 육성 프로그램인 '트래젝토리 프로그램'에 합류한 2008년 12월생 이규호 선수(17)는 최근 아시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프로그램 합류 이후 가장 크게 달라진 점으로 '책임감'을 꼽았다. 제네시스라는 이름을 달고 경기에 나서는 만큼 이전보다 압박감도..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협상을 둘러싼 노사 간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자 전면파업에 나선다. 노조는 정년 연장과 상여금 인상 등 핵심 요구안에 대한 회사 측의 전향적인 입장을 촉구하고 있다. 금속노조 현대차지부는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회사 측은 온전한 정년 연장과 공정 분배를 위해 교섭에 임하라"고 밝혔다. 노조는 회사의 사내유보금 증가를 근거로 상여금 인상 여력이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노조에 따르면 현대차의..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제네시스의 럭셔리를 가격이 아닌 고객이 체감하는 가치로 정의했다. 안전과 품질을 기본으로 고객이 지불한 가격 이상의 만족을 제공하는 것이 제네시스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길이라는 설명이다. 전동화 전략에서는 전기차(EV)와 함께 하이브리드와 주행거리연장형 전기차(EREV)를 확대하겠다는 방향도 제시했다. 정 회장은 1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에서 열린 'GV..
제네시스가 'GV90'을 통해 제시한 미래 럭셔리의 방향은 화려함보다 절제에 가까웠다. 거대한 차체에 장식을 더하기보다 덜어냈고, 실내에서는 첨단 기능보다 공간과 소재가 주는 경험을 강조했다. 지난 18일 경기 용인 제네시스 수지에서 마주한 초대형 플래그십 전동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V90은 제네시스가 지난 10여 년간 다듬어온 '한국적 럭셔리'를 구체적인 형태로 보여줬다. 달항아리에서 영감을 얻은 외관과 '여백의 미'를 살린 실내,..
"진정한 럭셔리는 사람을 더 자유롭게 하는 데서 시작되며, 아름다움은 그 자유를 완성합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제네시스 최초의 초대형 플래그십 전동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V90'에 담은 철학이다. 정 회장은 GV90을 "제네시스가 생각하는 미래 럭셔리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모델"이라고 정의했다. 기술과 디자인을 과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를 통해 고객의 경험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에 제네시..
HL홀딩스의 완전 자회사 HL로보틱스가 자율주행 로봇을 앞세워 주차와 차량 물류 자동화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실내 주차에 특화된 '파키(PARKIE)'와 공항·항만·물류센터 등 야외 차량 이송에 최적화된 '스탠(STAN)'을 투톱으로 앞세워 주차부터 차량 이송·보관까지 사업 영역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HL로보틱스는 주차로봇에서 물류 로봇으로 영역을 확대한다. 양대 로봇의 역할은 다르지만 지..
현대자동차에서 34년간 영업 현장을 지켜온 김경보 제주번영로지점 영업부장이 제주 지역 최초로 누적 판매 5000대를 달성했다. 현대차는 김경보 영업부장이 누적 판매 5000대를 기록하며 '판매거장'에 이름을 올렸다고 20일 밝혔다. 판매거장은 현대차가 운영하는 '판매 명예 포상제도'에서 누적 판매 5000대를 달성한 직원에게 부여하는 최고 등급의 칭호다. 김 영업부장은 1993년 현대차에 입사한 이후 약 34년간 연..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현대 N'이 프로축구 전북 현대 모터스와 손잡고 축구 팬들에게 고성능 브랜드 경험을 선보인다. 현대차는 오는 22일 전북 현대와 울산 HD FC의 K리그1 경기가 열리는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 N 파트너 데이'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현대 N과 전북 현대의 공통분모인 '녹색'을 활용한 협업 상품을 선보이고 차량 전시와 구매 상담, 고객 참여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기아가 픽업트럭 '타스만'의 가격을 낮추고 상용성을 강화하며 판매 반등에 나선다. 출시 당시 일상과 레저를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픽업'을 내세웠지만 국내외 판매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 데 따른 전략적 전환이다. 가격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최대 1톤 적재가 가능한 오픈베드를 추가해 사업자와 작업용 차량 등 상용시장으로 타깃을 넓히며 돌파구 마련에 나섰다. 19일 기아에 따르면 타스만의 올해 1~7월 국내 판매량은 2418대로 집계됐다. 같은 기..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임금협상 결렬로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자동차 부품사 노동자들까지 공동파업에 가세한다. 부품사와 완성차가 날짜를 달리해 파업하는 '교차파업'이 진행되면서 현대차를 비롯한 완성차 생산 현장의 차질도 불가피할 전망이다. 19일 전국금속노동조합(금속노조)은 서울 중구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자동차 업종 공동 파업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0~21일 이틀간 자동차 업종 공동파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 주요 방산기업들이 발사체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항공우주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현대로템도 장거리 공대공 유도무기와 극초음속 비행체 등에 적용되는 차세대 엔진 기술을 앞세워 항공우주 사업 강화에 나선다. 전차와 장갑차 등 지상무기체계를 넘어 유도무기와 우주발사체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종합 방산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19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현대로템은 1990년대 한국 최초..
현대자동차그룹이 구몬학습과 손잡고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수소의 가치와 가능성을 알리는 창작 공모전을 연다. 현대차그룹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제2회 구몬학습 창작 문학 공모전 with 현대자동차그룹'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창작 활동을 통해 문해력과 표현력을 기르는 동시에 에너지 전환의 핵심 축으로 꼽히는 수소를 일상에서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현대차그룹은 수소..
글로벌 우주항공 기업 스페이스X 임직원들이 현대글로비스 자동차운반선을 찾아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 '스타링크'의 해상 활용 현황을 점검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스페이스X 엔터프라이즈 세일즈 부문 부사장 등이 최근 전남 광양항에 정박한 자동차운반선 '글로비스 스텔라호'를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방문단은 선박에 설치된 스타링크 장비와 통신 환경을 살펴보고 선원들로부터 원양 항해 중 통신 품질과 업무용 데이터 송수신, 영..
현대자동차가 유럽 전략형 소형 전기차 '아이오닉 3'를 앞세워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양산에 앞서 튀르키예 생산 현장을 직접 점검한 데 이어 영국과 네덜란드에서 주문 접수도 시작했다. 중국 업체의 공세가 거센 유럽 전기차 시장에서 B세그먼트 라인업을 강화해 판매 반격을 노린다는 전략이다. 18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17일(현지시간) 영국 등 유럽 시장에서 아이오닉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