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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5일(월)

기자

홍길동

남현수 기자

gustn973@naver.com

안녕하세요. 남현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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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노사, 직영 정비센터 갈등 봉합… 3곳 유지·기술 거점으로 재편

GM 한국사업장 노사가 직영 정비센터 운영을 둘러싼 갈등 끝에 일부 거점을 유지하는 방안에 합의했다. 기존 직영센터를 축소하는 대신 고난도 정비와 기술 지원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서비스 체계를 재편하기로 했다. 10일 GM 한국사업장 노사는 이날 특별 협의를 통해 전국 직영 정비센터 9곳 가운데 대전·전주·창원 등 3곳을 유지하기로 했다. 해당 사업장은 향후 '정비서비스기술센터'로 전환돼 기존 차량 정비 기능을..

전동화 '전략 선회' 기아 니로… 전기차 접고 HEV에 집중, '연비·공간·안전' 강화

기아 전동화 전략의 출발점이었던 니로가 상품성 개선 모델로 거듭났다. 연비와 공간, 안전 사양을 강화하며 '실용적인 친환경 SUV'로 재탄생했다. 신형 니로는 전기차 판매를 중단하고 하이브리드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운영한다. 효율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를 흡수하려는 전략이다. 10일 기아는 2세대 니로 부분변경의 가격과 사양을 공개하고 계약에 돌입했다. 정원정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부사장은 9일 열린 '더 뉴 니로'..

한국앤컴퍼니, 디자인 교수진 초청 투어…‘조현범式’ 공간 철학 조명

한국앤컴퍼니그룹이 대전 한국테크노돔과 판교 테크노플렉스를 국내 실내디자인 분야 교수진에게 공개하고 공간에 담긴 그룹의 철학을 소개했다. 개방형 구조를 바탕으로 소통과 협업을 유도하는 방식이 핵심이다. 9일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지난 6일 사단법인 한국실내디자인학회 소속 국내 주요 건축 관련 교수진을 대상으로 건축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그룹의 연구개발 및 업무 공간을 대표하는 건축 인프라를 소개하는 차원에..

현대글로비스, IoT 기반 스마트 물류…운송 품질 관리 고도화

현대글로비스가 자동차 반조립부품(KD) 운송 과정에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화물 품질 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장거리 복합운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온·습도 변화와 외부 충격을 데이터로 축적해 품질 저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겠다는 구상이다. 9일 현대글로비스는 소형 IoT 기기를 활용해 화물 운송 중 발생하는 환경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기반으로 품질 관리 수준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기기는 올해..

[시승기 '현대차 아이오닉 9'] 크고, 힘 세고, 멀리가는데 고민할 필요 있을까?

현대자동차의 대형 전기 SUV 아이오닉 9 시승을 마친 뒤 머릿속에 든 생각은 '전기차 시대의 플래그십 SUV는 이렇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넉넉한 공간과 안정적인 주행 감각, 효율까지 균형 있게 갖춘 완성도가 인상적이었다. 아이오닉 9은 최근 국내서 열린 주요 자동차 시상식에서 잇따라 '올해의 차'를 수상했다. 전동화 전환이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등장한 대형 전기 SUV가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아이오닉 9은 현대차가..

불확실성 잊게한 HEV… 현대차·기아, 美 2월 판매량 신기록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지난 2월 미국 시장에서 역대 2월 기준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하이브리드(HEV) 모델이 판매 확대를 주도했다. 다만 '트럼프발(發)' 관세가 여전히 불확실성으로 남아있어 판매 증가가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4일 현대자동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미국에서 6만5677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6% 증가했다. 기아 역시 6만6005대를 판매해 같은 기간 4% 늘었다. 두 브랜드 모두 미국 진출 이후..

‘성과 보상’ 확실하다…한국타이어, 혁신 공로자에 최대 2000만원

한국타이어가 글로벌 사업 현장에서 혁신 성과를 낸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시상 행사를 열었다. 조직 전반에 도전과 실행 중심의 기업문화를 확산하고 미래 산업을 이끌 인재를 육성하고자하는 취지다. 4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지난 3일 대전 유성구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에서 '2025 프로액티브 어워즈(Proactive Awards)'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수상자와 가족, 본사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승차감 차별화 승부건 ‘르노 필랑트’ 첨단 서스펜션으로 완성도 높였다

르노코리아가 새롭게 선보인 '필랑트(FILANTE)'가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자동차 성능을 평가하는 기준이 변화하면서다. 과거에는 가속 성능이나 출력이 핵심 지표였다면 최근에는 실제 도로에서 차체를 얼마나 안정적으로 제어하고 좋은 승차감을 유지할 수 있는지가 판단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4일 르노코리아에 따르면 필랑트는 설 연휴 이후 사전계약이 7000대를 돌파했다. 필랑트가 차체 제어 기술을 중심으로 주행 안..

한국토요타, 1억 쾌척…패럴림픽 선수단과 “도전의 길 동행”

한국토요타자동차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지원에 나선다. 장애인 스포츠 후원을 통해 선수들의 훈련 환경을 돕고 국내 장애인 체육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겠다는 취지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4일 대한장애인체육회에 국가대표 선수단 지원을 위한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금 전달식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콘야마 마..

中 공세에 장벽 높인 EU… 현대차그룹, 현지생산 확대 고심

중국 전기차 업체들의 공세가 거세지자 유럽연합(EU)이 산업 보호 장벽을 높이고 있다.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을 연상시키는 '유럽판 IRA'가 가시화되면서다. 유럽을 핵심 수출 시장으로 삼고 있는 현대자동차그룹도 생산 전략 재검토가 불가피해졌다. 3일 업계에 따르면 EU는 4일(현지시간) '산업가속화법(IAA·Industrial Accelerator Act)'을 발표할 예정이다. 초안에는 외국 기업이 특정 제품을 유럽에 팔 때는 역내 생..

현대차그룹, 고온 화재 현장 바꿀 ‘무인소방로봇’ 영상 공개…‘피지컬 AI’ 기술 부각

현대자동차그룹이 소방청과 공동 개발한 무인소방로봇 기술을 담은 영상 'A Safer Way Home'을 3일 공개했다. 고위험 화재 현장에서 사람 대신 투입되는 무인 모빌리티를 통해 소방관 안전을 강화하는 기술 방향성을 제시한다. 무인소방로봇은 현대차·기아, 현대로템, 현대모비스가 소방청과 협업해 개발한 차세대 화재 대응 솔루션이다. 붕괴 위험, 고온, 폭발, 연무, 유독가스 등으로 인명 진입이 어려운 현장에 선제..

전남광주 통합특별법 본회의 통과… 재외국민 투표권도

전남과 광주의 행정통합을 위한 특별법과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 더불어 국민투표법도 여당 주도로 국회 문턱을 넘었다. 국회는 1일 본회의를 열어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과 지방자치법 개정안, 국민투표법 개정안을 잇따라 의결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여당의 일방적 법안 처리에 반발해 본회의에 불참했다.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은 재석 의원 175명 가운데 찬성 159명, 반대 2명,..

金총리, 중동 상황 관련 긴급 지시… "국민 보호 최우선"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 사망 이후 중동 정세가 급속히 불안정해지자 정부가 비상 대응 체제에 들어갔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국민 안전과 국가 경제에 미칠 파장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부처가 긴장 상태로 상황에 대처할 것을 주문했다. 김 총리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동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긴급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국제 정세와 경제 환경 모두 불확실성이 극도로 높은 상황"이라며 "국가 안보와..

이란 대통령 “보복은 정당한 권리”…미·이스라엘 겨냥 강경 경고

아야톨라 세예이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의 사망 이후 침묵을 이어오던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내고 미국과 이스라엘을 향해 보복을 예고했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국영 매체를 통해 발표한 추도사에서 "이란 이슬람공화국은 이번 범죄의 가해자와 배후에 대해 복수하고 응징하는 것은 의무이자 정당한 권리"라며 "이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국가의 모든 역량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내일 날씨] 대체공휴일 전국 비·눈…강원 산지 최대 40㎝ 이상 폭설 주의

대체공휴일인 2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특히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최대 40㎝ 이상의 폭설이 예보돼 교통 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수도권과 강원도내륙, 충청권, 전라권은 새벽부터 비 또는 눈이 시작되겠고, 경상권과 제주도는 오후까지, 강원동해안과 산지는 저녁까지 비 또는 눈이 이어질 전망이다. 2일부터 3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10㎜, 강원동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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