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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성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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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today.co.kr/kn/reporter/juhodu
국가 디폴트(채무불이행) 상태로 최악의 원유난까지 겪고 있는 스리랑카가 원유를 확보하기 위해 러시아에 지원을 요청했다. 고타바야 라자팍사 대통령은 6일 오후(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매우 생산적인 전화 회담을 했다”며 “현재의 경제위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연료 수입 관련 ‘신용지원(credit support)’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계속된 경제난으로 국가 디폴트 상태에 빠..
캐나다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 중 처음으로 핀란드와 스웨덴의 가입안을 비준했다. 로이터 등 주요 외신은 5일(현지시간) 이 같은 내용을 보도하면서 캐나다의 비준은 이날 나토 소속 30개 회원국 대사들이 벨기에 브뤼셀 나토 본부에서 두 국가의 가입 의정서에 서명한 직후 신속하게 이뤄졌다고 밝혔다. 나토 가입 절차는 기존의 모든 회원국 의회에서 비준을 받아야만 마무리된다. 보통 회원국의 비준 절차는..
한국·미국·일본 3국 외교장관이 주요 20개국(G20) 외교장관 회의가 개최되는 인도네시아에서 만나 북핵 문제 해법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요미우리신문은 6일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오는 7∼8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G20 외교장관 회의 계기에 한미일 외교장관회담을 하는 방향으로 조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요미우리는 이번 회담이 성사될 경우 올해 2월 미국 하와이에서 한미일 외교장관회담이 개최..
인도네시아 정부가 자국 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추가접종) 의무화 방안을 추진한다. 안타라 통신 등 인도네시아 주요 언론은 5일 조코 위도도(조코위) 대통령이 전날 열린 내각회의에서 “다음주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정점을 찍을 수 있는 만큼 사회활동제한조치(PPKM) 정책을 재점검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이 같은 조코..
반정부 시위 격화로 탄핵 위기에까지 몰렸던 에콰도르 대통령이 비상사태를 선포하며 정면돌파에 나섰다. 29일(현지시간) AFP·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에콰도르 대통령실은 기예르모 라소 대통령이 이날 아수아이, 임바부라, 수쿰비오스, 오레야나 등 에콰도르 24개 주 중 4개 주에 한 달간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밝혔다. 에콰도르 정부는 이번 비상사태 선포 기간 동안 해당 지역에 ‘보안구역’을 설정해 질서유지 명목으로 무..
세계보건기구(WHO)가 미국 연방대법원의 낙태권 폐지 판결에 대해 수많은 여성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AP통신은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이 29일(현지시간) 미디어 브리핑에서 “지난 수십 년간의 과학적 데이터는 안전하고 합법적인 낙태가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점을 증명한다”며 미 연방대법원의 낙태권 폐지 판결에 유감을 표명했다.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이 증거는 그..
경제난으로 인한 기름 등 각종 물자 부족에 허덕이고 있는 스리랑카가 러시아산 원유 수입 확대를 타진하고 있다. 27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칸차나 위제세케라 스리랑카 전력·에너지 장관은 전날 “장관 두 명이 러시아로 떠나 할인된 조건으로 원유를 수입할 수 있는지 살펴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리랑카 정부가 러시아산 원유 수입 확대를 검토키로 한 것은 경제난으로 인한 원유 부족 때문이다. 수..
튀르키예(터키)가 그동안 반대해온 스웨덴과 핀란드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 문제에 대한 최종 담판에 나선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튀르키예 대통령실은 26일(현지시간)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 마그달레나 안데르손 스웨덴 총리, 산나 마린 핀란드 총리,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이 오는 28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회담을 갖고 스웨덴·핀란드의 나토 가입 문제를 논의한다고 밝혔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가해진 서방국가들의 경제 제재에 따른 악영향이 전혀 없다는 점을 강조하고 나섰다. 로이터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열린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 경제 포럼에 참석해 “서방국가들의 경제제재에도 러시아를 가로막는 ‘철의 장막’은 존재하지 않는다”며 “구소련 시절 때처럼 세계로부터 고립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러..
이란이 국제원자력기구(IAEA) 이사회가 자국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채택한 것에 반발해 주요 핵시설 감시 카메라 운영을 중단하는 실력 행사에 나섰다.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9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이란이 자국 내 핵시설에서 27대의 IAEA 감시 카메라를 제거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공개했다. 그로시 사무총장은 “이들 카메라는 2015년 체결한 핵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에 따라 설치한..
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로 인해 독일내 식료품 가격이 기록적인 속도로 상승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러시아산 가스 금수조치가 현실화될 경우 더욱 심각한 식료품 비용 상승은 물론 공급 자체에도 문제가 생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독일 공영방송 ARD는 5일(현지시간) 농업 및 식품 산업 전반에서 식량 및 사료 생산 공급과 유통 문제가 확대되면서 독일내 대부분의 식료품 가격이 유래없는 속도로 급상승하고 있으며 러..
미국과 유럽연합(EU)의 경제제재와 부분 금수조치로 러시아 산유량이 일정부분 영향을 받고 있는 가운데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 일부가 러시아의 생산협정(산유량 합의) 배제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31일(현지시간) 복수의 OPEC 관계자들의 언급을 인용해 이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러시아가 OPEC 생산협정에서 배제되면 사우디 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전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규제가 완화되고 있는 가운데 대규모 인파가 이동하고 모이는 여름 휴가철을 계기로 원숭이두창의 전파 속도가 더 빨라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dpa 통신에 따르면 한스 클루주 세계보건기구(WHO) 유럽사무소 소장은 31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국제 여행 및 축제 규제를 해제하는 가운데 원숭이두창이 빠르게 확산했다”며 “여름철 유럽..
세계보건기구(WHO) 유럽사무소 소장이 유럽 지역에서 원숭이두창 확산 가속화를 우려했다고 AFP 통신이 21일 전했다. 한스 클루주 WHO 유럽 사무소 소장은 전날 성명에서 “유럽 지역에서 대규모 모임, 축제, 파티가 있는 여름철로 접어들고 있어 (원숭이두창) 감염 확산이 빨라질 수 있다고 우려한다”고 밝혔다. 원숭이두창은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치사율은 변종에 따라 1∼10% 수준이다. 일반적으로 호흡기를 통해..
미국 정부가 대러시아 경제제재 범위를 확장해 러시아산 원유를 사들이는 국가에 대해서도 제재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했다. 로이터 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제니퍼 그랜홈 미국 에너지부 장관은 19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러시아 석유구입과 관련해 미국 정부의 세컨더리 보이콧(제3자 제재)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논의에서 배제된 게 아니라는 점은 확실하다”고 답했다. 제재 대상과 거래하는 제3자에게도 위반의 책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