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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5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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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주성식 기자

juhodu@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주성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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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등 42개국, 러시아에 '우크라 자포리자 원전 반납' 촉구

한국, 미국, 유럽연합(EU) 등 42개국이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단지를 점령한 러시아에 운영권을 반납할 것을 촉구했다. 오스트리아 빈 주재 EU 국제기구대표부는 14일(현지시간) 42개국이 러시아에 "자포리자 원전 단지와 그 주변, 나아가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군 병력과 미승인 인력을 철수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공동성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성명은 최근 자포리자 원전 일대에 대한 포격전으로..

중국, 美 의원단 대만 방문에 무력시위…中 전투기, 대만 ADIZ 진입

중국군이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에 이어 대만을 방문한 미 의회 대표단을 향해서도 무력 시위를 펼쳤다. 대만 중앙통신사는 15일 미국 상·하원 의원 5명이 자국에 도착한 이후 중국 전투기들이 잇달아 대만 방공식별구역(ADIZ)에 진입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중국군 전투기들은 이날 오전 10시까지 7차례에 걸쳐 대만 북부와 서부 및 서남부 ADIZ를 넘어왔다. 통신은 중국군의 이번 ADIZ 침입이 미국 의..

머스크, 테슬라 지분 9조원어치 또 처분…트위터 인수 대비용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9조원어치가 넘는 테슬라 지분을 처분했다. 지난 4월말 11조원 규모의 지분을 팔아치운 후 추가 매각은 없다고 밝힌 지 4개월 만이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머스크는 이달 5일부터 9일까지 69억달러(약 9조238억원) 어치의 테슬라 지분 792만주를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대규모 지분 매각은 테슬라 주가가 지난달 20일 깜짝 실적을 발표..

대만인 절반 "중국의 대만 침공 시 미국 개입할 것"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 이후 중국군의 무력 도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만인의 절반은 중국의 대만 침공이 있을 경우 미국이 개입할 것이라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시보 등 대만 현지언론은 9일 중화민의연구협회가 실시한 유선전화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해 대만 국민 절반 정도가 중국의 대만 침공시 미국의 참전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3~5일 사흘 동안 만 20세 이상 대만..

인도 정부, 중국산 저가형 스마트폰 판매 금지 추진

인도 정부가 자국 통신시장에서 압도적 점유율을 보이며 군림하고 있는 중국산 저가형 스마트폰에 대한 규제에 나선다. 블룸버그통신은 8일(현지시간) 이 분야 소식통을 인용해 인도 정부가 자국 시장에서 중국산 저가형 스마트폰 판매를 금지하는 정책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정책이 시행되면 샤오미, 리얼미, 트랜션 등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는 1만2000루피(약 20만원) 미만 스마트폰을 인도 시장에서 판매할 수 없게..

애플, 대만 납품업체에 "원산지 표시, 중국산으로 적어라"

미국 정보통신(IT)기업 애플이 대만 협력업체들이 납품하는 물품의 원산지를 '대만산' 대신 '중국산'으로 표기할 것을 요청해 논란을 빚고 있다.일본 니케이아시아는 8일 애플이 중국으로 가는 대만 협력업체의 제품이나 부품의 원산지를 '대만, 중국(Taiwan, China)' 또는 '중화 타이베이(Chinese Taipei)'로 표시했는지 신속히 검토하고 그렇지 않으면 수정하라고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애플..

대만, 무력도발 중국에 맞대응…9일부터 사흘간 대규모 포사격 훈련

대만이 대만해협에서 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된 중국군의 무력시위에 대한 맞대응 훈련을 실시한다. 대만 중앙통신사는 대만 육군이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남부 핑둥현 인근에서 155밀리 곡사포 78문과 120밀리 박격포 6문을 동원한 대규모 포사격 훈련을 한다고 7일 보도했다. 이번 훈련은 중국군이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에 반발해 지난 4~7일간 진행된 중국군의 대규모 군사훈련에 대한 맞대응..

美 예일대 연구팀, 죽은 돼지 심장 되살렸다…연구논문 네이처에 발표

미국 연구진이 죽은 지 한 시간 지난 돼지의 장기들을 되살리는 데 성공했다. 뉴욕타임스(NYT)는 3일(현지시간) 예일대 연구팀이 죽은 돼지의 중요 장기들을 되살렸다는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예일대 연구팀을 이끌고 있는 신경과학자 네나드 세스탄 교수는 지난 2019년 죽은 돼지에서 분리한 뇌의 일부 기능을 되살려 주목받은 바 있지만, 이번에는 뇌를 포함해 전신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

일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주 연속 세계 최다 기록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주 연속 세계 최다를 기록했다. 일본 TBS 방송은 4일 세계보건기구(WHO) 발표를 인용해 지난달 25∼31일 일주일간 일본의 신규 확진자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137만999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같은 기간 전세계 신규 확진자 수는 656만명으로, 전주에 비해 9% 줄었다. 일본 다음으로 미국의 신규 확진자 수가 92만3000명으로 두 번째..

펠로시 "중국, 다른 미국 의원들의 대만 방문도 막을 수 없을 것"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중국의 거센 반발에도 불구하고 다른 미국 의원들의 대만 방문이 잇따를 수 있음을 시사했다. 3일 대만 중앙통신사 등에 따르면 펠로시 의장은 이날 오전 차이잉원 대만 총통을 만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중국이 대만의 여러 회의 참여를 방해한 것은 매우 분명하지만 사람들이 대만으로 오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며 "중국은 다른 미국 의원들의 대만 방문도 막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

이념대결 첨예해진 伊 정가…9월 총선 앞두고 좌·우파 단일블록 구성

다음달 25일로 예정된 이탈리아 총선을 앞두고 이념에 바탕을 둔 좌·우파 정당간 연합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2일(현지시간) 공영방송 라이(Rai) 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좌파 정당인 민주당(PD)은 '아치오네'(Azione·이탈리아어로 행동이라는 뜻)와 '+에우로파' 등 중도 성향 정당들과 총선 승리를 위한 전략적 동맹을 맺었다. 이는 극우성향 이탈리아형제들(FdI)과 동맹(Lega), 전진이탈리아(F..

펠로시, 싱가포르 도착으로 亞 순방 시작…中, 대만 방문 여부 촉각

대만 방문 여부로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아시아 순방 일정이 1일 싱가포르 방문으로 본격 시작됐다. 중국 관영 환구시보는 인터넷판을 통해 항공기 경로 추적 사이트인 '플라이트레이다24'를 근거로 펠로시 의장 일행이 탑승한 C-40C 전용기가 현지시간 1일 오전 4시20분(한국시간 오전 5시20분) 싱가포르의 파야 레바르 공군기지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싱가포르는 펠로시 의장의 동아시..

수입처 다변화, 파이프라인 건설…러시아 몽니에 분주해진 유럽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이 내년 3월까지 가스사용량을 15% 감축키로 결정한 가운데 각국별로 러시아발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로베르토 친골라니 이탈리아 생태전환부 장관은 27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갖고 "겨울이 시작되는 올해 말 러시아가 가스 공급을 완전히 중단한다면 내년 2월쯤 가스 부족 현상을 겪게 될 것"이라며 "상황 악화에 대비해 더 혹독한 가스 절약 대책..

조코위 인니 대통령, 기시다 日 총리와 정상회담…지역안보 협력 등 논의

동아시아 3국 순방에 나선 조코 위도도(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27일 두 번째 방문국인 일본에서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중국의 해양 진출 대응 등 지역과 양국 간 현안을 논의했다. NHK 등 주요 일본 매체 보도에 따르면 양 정상은 이날 일본 총리 관저에서 만나 약 1시간 동안 회담했다. 이날 양국 정상회담은 지난 4월 기시다 총리가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조코위 대통령을 만난 이후 3개월 만에 이..

우크라이나 국영 가스회사, 4400억원 채무불이행

우크라이나 국영기업이 러시아 침략전쟁으로 인한 부담을 떨쳐내지 못하고 채무상환을 하지 못했다. 로이터 통신은 2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국영 가스회사 나프토가스(NAFTOGAZ)가 국제시장에서 발행한 해외채권 상환을 지급기한인 이날까지 이행하지 못했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국영기업이 채무불이행(디폴트)에 빠진 것은 러시아 침공으로 전쟁이 시작된 이후 처음이다. 이번 채무불이행은 해외채권 상환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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