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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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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시즌 시작과 함께 프로배구 V리그 감독들의 연쇄 이동이 일어나고 있다. 삼성화재가 김상우 감독을 선임한 날 삼성화재 사령탑에서 물러난 고희진(42) 감독은 여자부 KGC 인삼공사 감독에 부임했다. 11일 KGC 인삼공사에 따르면 구단은 차기 시즌 감독으로 삼성화재 감독 출신인 고희진을 선임했다. KGC 인삼공사 측은 이와 관련해 “새로운 변화와 도전, 신인선수 육성의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프로배구 V..
대한장애인체육회가 20일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계기로 글로벌 장애 인식개선 운동인 ‘위더피프틴(#WeThe15)’ 캠페인을 국내에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체육회는 전 국민의 동참을 요청했다. 11일 대한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위더피프틴(#WeThe15)’은 전 세계 약 80억 인구의 15%에 해당하는 12억 장애인에 대한 차별 종식을 위한 전 지구적 인권 운동이다. 15%에는 발달·시각·지적·지체·청각장애 뿐만..
미국프로농구(NBA) 필라델피아 76ers 센터 조엘 엠비드(28·카메룬)가 새 역사의 주인공이 됐다. 미국 국적이 아닌 엠비드는 역대 한 번도 놓치지 않았던 미국 선수의 득점왕 타이틀 계보를 사상 처음으로 뺏었다. 정규리그 경기당 30.6점을 올린 엠비드는 29.9점의 야니스 아데토쿤보를 제치고 11일(한국시간) NBA 득점왕을 확정했다. NBA에서 미국 국적이 아닌 선수가 득점왕에 오른 것은 올해 엠비드가 처음..
최민정이 한국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역사를 새로 썼다. 역대 네 번째 종합우승으로 대선배 전이경과 진선유를 넘어선 진정한 여제의 탄생을 알렸다. 최민정은 11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끝난 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여자부 1500m·1000m·3000m 슈퍼 파이널, 3000m 계주 등을 휩쓸며 종합 우승을 거머쥐었다. 세계선수권은 그해 세계 챔피언..
류현진이 2022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첫 선발 등판 경기에서 부진한 날 한국인 타자들은 좋은 활약을 펼쳤다. 김하성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 필드에서 벌어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개막 원정 4연전 4차전에 9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볼넷 1몸맞는공(HBP) 2득점 등으로 활약했다. 김하성이 꾸준히 살아나간 샌디에고 파드레스는 10-5로 완승하며 개막 시리즈를 3승 1..
김상우(49) 성균관대 감독이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 감독을 맡는다. 11일 삼성화재 배구단에 따르면 김상우 성대 감독 겸 KBSN 해설위원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 현역 시절 스타플레이어 출신은 김상우 신임 감독은 ‘삼성화재맨’이다. 1995년 실업팀 삼성화재 배구단에 입단한 뒤 2007년까지 삼성화재에서만 선수 생활을 했다. 이 기간 총 9회(아마추어 8회·프로 1회)의 우승을 이끌며 전성기를 구..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라고 했지만 쉽지 않은 일이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7·미국)가 큰 교통사고를 딛고 509일 만에 필드로 돌아왔지만 기대했던 성적을 올리지는 못했다. 그래도 우즈는 복귀 자체만으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대회 흥행에 기여했다. 꿈의 마스터스 우승은 최근 무서운 기세를 탄 스코티 셰플러(26·미국)에게 돌아갔다. ‘성적’ 놓치고 ‘흥행’ 잡은 황제 우즈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
류현진(35)이 2022시즌 첫 선발 등판 경기에서 난조를 보였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텍사스 레인저스 타선을 막지 못하고 집중타를 얻어맞은 뒤 강판했다. 류현진은 11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벌어진 텍사스 레인저스와 개막 홈 3연전 3차전에 선발 등판해 3.1이닝 5피안타(1홈런) 6실점(6자책) 2볼넷 4탈삼진 등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물러났다. 이로써 류현진은 시즌 평균자책점(ER..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청주 KB가 먼저 웃었다. 중요한 1차전을 잡은 청주 KB는 약 70%의 확률로 3년만 우승 탈환을 앞뒀다. KB는 10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5전 3승제) 1차전 아산 우리은행를 78-58로 제압했다. 20점차 대승으로 자신감을 얻은 KB의 우승 확률은 69%로 껑충 뛰었다. 역대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1차전 승리 팀이 우..
장수연(28)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2시즌 개막전에서 우승했다. 장수연은 10일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6370야드)에서 벌어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7억원)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작성했다. 장수연은 최종 합계 9언더파 279타가 되며 2위 이소미(23)를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섰다. 2016년 이 대회 우승자인 장수연은..
한국인 최초 UFC 챔피언에 재도전했던 정찬성(35)이 실력 차를 극복하지 못하며 무릎을 꿇었다. 정찬성을 TKO로 누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4)는 UFC 페더급 3차 방어에 성공했다. 정찬성은 10일(한국시간) 오후 미국 플로리다 잭슨빌 비스타베테런스메모리얼 아레나에서 마무리된 UFC 273 메인이벤트 페더급 타이틀전에서 챔피언 볼카노프스키에게 4라운드 TKO를 당했다. 강력한 볼카노프스키의 연이은 펀치가 정..
임성재(24)가 첫날 단독 선두에 나섰던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꾸준히 우승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7)는 이틀 연속 주춤하며 순위가 크게 떨어졌다. 임성재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계속된 마스터스 3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때렸다. 중간 합계 4언더파 212타의 임성재는 선두 스코티 셰플러(9언더파 207타)에 5타 뒤진 3위다...
한국계 복서 게나디 골로프킨(40·카자흐스탄)이 일본 복싱 영웅 무라타 료타(36)를 누르고 또 한 번 통합 챔피언에 등극했다. 불혹의 복서는 라이벌 사울 카넬로 알바레스(32·멕시코)와 3차전을 고대하고 있다. 골로프킨은 지난 9일 WBA(세계복싱협회)·IBF(국제복싱연맹) 미들급 세계 통합 타이틀전에서 무라타를 9라운드 TKO승으로 눌렀다. IBF·IBO(국제복싱기구) 챔피언 골로프킨이 WBA 챔피언 무라타를..
프로배구 V리그에 대한항공 ‘천하’가 활짝 열렸다. 경력이 일천한 젊은 외국인 감독이 부임하고 시즌 초반 중위권에 머물러있던 팀이 급반전해 2연속 통합우승을 달성할 수 있었던 데는 두려움 없는 과감한 변화가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정규리그 1위 대한항공은 9일 KB손해보험과 벌인 3전 2선승제 챔피언결정 3차전에서 역대 최장인 2시간 57분의 혈전 끝에 세트 스코어 3-2로 신승하며 두 시즌 연속 우승에 성공했다...
손흥민(30·토트넘)이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역대 두 번째 해트트릭(3골)을 터뜨렸다. 경쟁자들보다 ‘득점의 질’이 월등히 높은 손흥민은 아시아 선수로는 역대 최초 EPL 득점왕 가능성을 현실화했다. 손흥민은 10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끝난 2021-22시즌 EPL 32라운드 아스톤빌라와 원정 경기에서 혼자 3골을 몰아치며 토트넘의 4-0 대승을 견인했다. 이날 경기는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