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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5일(월)

기자

홍길동

이수일 기자

mayshia@naver.com

안녕하세요. 이수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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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원대 현금부자 DL이앤씨, 필리핀 MCRP 프로젝트 순항…이익금 회수로 결실

"원전·SMR에 투자" 현대건설, 5000억 전환사채 발행

세운6-1-4구역, 문화·업무 거점으로 탈바꿈…용적률 1300% 이하로 완화

재개발에 속도 내는 서울시…미아·충무로, 도심 경쟁력 강화에 초점

서울시가 지역별 특성에 맞춘 정비사업 고도화에 나서면서 강북과 도심 핵심지의 개발 밑그림이 구체화되고 있다. 강북구 미아동 75 일대는 용도지역 상향과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을 통해 강북권 대표 역세권 랜드마크 단지로 재편하고, 충무로 일대는 높이 완화와 용적률 인센티브를 앞세워 업무·주거·문화 기능이 결합된 직·주·락 복합도심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구상이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강북구 미아동 75 일대..

[K-건설 프론티어] 총력전 나선 한승구號 건협, 적정 공기·공사비 확보 '분주'

대한건설협회(건협)가 올해 '적정 공기(공사 기간)'와 '적정 공사비' 확보를 핵심 과제로 내걸고 전방위 대응에 나선다. 원자잿값과 인건비 상승에도 공사비와 공기가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구조가 이어지면서, 건설사들의 수익성은 물론 시공 품질과 안전까지 위협받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업계에서는 무리하게 줄어든 공기와 낮게 책정된 공사비에 맞춰 공사를 강행할 경우, 결국 부실시공이나 안전사고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

저출생에 직제 개편 예고한 SH…정비사업 신속 추진 나선다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스마트 건설기술 도입에 속도를 내는 데 이어, 기능 중심이던 조직을 사업 중심으로 재편하는 직제 개편에도 나선다. 스마트 건설기술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직제 개편을 통해 사업 추진 속도를 끌어올리려는 취지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SH는 이르면 이달 중 황상하 사장 직속의 사업총괄실을 신설할 계획이다. 이번 직제 개편은 서울시의회 보고와 오세훈 서울시장의 최종 인가를 거쳐 추진된다...

부채 줄였지만 착공도 줄었다… DL이앤씨, 실적 방어 뒤에 숨은 '위축 경영'

차입 구조조정에 나선 DL이앤씨가 수천억원 규모의 총부채를 줄이며 재무구조 개선 성과를 냈다. 차입금을 꾸준히 상환하는 한편, 주택 착공 물량이 전년 대비 줄면서 전반적인 부채 부담도 낮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는 앞으로도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부채 관리 기조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의 연결기준 부채비율은 2024년 말 100.4%에서 2025년 말 84.4%로 16.0%..

두산건설, 서부경전철 프로젝트 중대 고비…서울시 "31일까지 출자사 모집 요구"

두산건설 컨소시엄이 추진 중인 서부선 도시철도(서부경전철) 사업이 중대한 고비를 맞았다. 서울시가 해당 컨소시엄에 출자사 모집 기한을 제시했기 때문이다. 시는 기한 내 출자사 확보에 실패할 경우 기존 출자사 지위도 취소하겠다며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서부경전철은 지하철 6호선 은평구 새절역에서 2호선 서울대입구역까지 총 16.2㎞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두산건설 컨소시엄 측에 오는..

공정위, 정몽규 회장 고발에…HDC "고의 은폐 의도 無, 소명할 것"

"동일인(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고의로 은폐할 부당한 의도나 동기가 없었음을 소명하겠다." HDC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최근 정 회장을 검찰에 고발한 것에 대해 "그동안 지분 보유나 거래관계 없이 처음부터 상호 독립적으로 운영돼 온 친족 회사들에 대한 신고 과정에서의 단순 누락에 불과하며 내부적으로 재발 방지를 위한 절차를 개선했다"며 17일 이 같이 밝혔다. 이번 사안의 발단은 공정위가 정 회장을 독점규제 및 공정..

디벨로퍼 노리는 오일근號 롯데건설, 계열사 협업 시너지에 초점

롯데건설이 '디벨로퍼'를 미래 경영의 핵심 키워드로 삼고 체질 개선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재무건전성 회복이 1차 목표라면, 디벨로퍼 역량 강화는 향후 재도약의 기반을 다지는 핵심 과제로 풀이된다. 디벨로퍼는 토지 매입부터 기획, 설계, 마케팅, 사후관리까지 총괄하는 부동산 개발 사업자를 뜻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지난 13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타운홀 미팅을 열고, 그룹 내 디벨로퍼 역할을 강화해 계..

미분양 감소세로 한숨 돌린 중흥토건…브레인시티PFV 유동성 지원

중흥토건이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브레인시티PFV)에 기존 담보 약정을 연장해 주며 다시 한번 신뢰를 보냈다. 반도체 슈퍼사이클(장기 호황) 등의 영향으로 평택시 미분양 물량이 줄어들고 있어 사업 여건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회사는 앞으로도 브레인시티PFV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중흥토건은 최근 브레인시티PFV를 위해 기존 담보물 1400억원 약정의 만기를 2027..

[단독]의결권 없는 자사주가 우호지분으로…한미글로벌 복지기금 출연 논란

더불어민주당이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담은 3차 상법 개정안을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시킨 지 하루 만에 한미글로벌건축사사무소가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자사주 20만주를 무상 출연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가 보유할 때는 의결권이 없던 자사주가 복지기금으로 이전되면서 의결권을 갖게 된다는 점에서, 시장에서는 자사주 소각을 피하는 동시에 우호지분을 늘린 것 아니냐는 시선이 나온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 같은 방식이 기존 주주의 지배..

[마켓파워]GS건설 사우디법인 7년째 적자…완전자본잠식 속 모회사 지원 확대

GS건설의 사우디아라비아 자회사인 GS Construction Arabia Sole Proprietorship(이하 사우디법인)이 적자 확대와 이에 따른 재무건전성 악화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부채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가운데 완전자본잠식 규모도 확대되고 있다. 장기간 적자가 이어지면서 모회사 GS건설에 대한 재무적 지원 의존도 역시 높아지는 모습이다. GS건설이 사우디법인을 전략 거점으로 유지할 계획인..

글로벌 강조한 금호건설, 토목플랜트본부 개편 마무리…"친환경·스마트 결합"

금호건설이 에너지사업을 확장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소형모듈원전(SMR) 등 원전뿐만 아니라 수소·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시장이 갈수록 증가되고 있는 만큼, 이들 분야에서 새로운 먹거리를 발굴해 재도약하겠다는 것이 회사의 전략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금호건설은 토목플랜트본부를 개편했다. 기존 토목사업담당과 해외사업팀을 토목사업·해외담당으로 개편하고, 에너지사업부TF를 신설했다. 기..

넥스트 바라보는 대우건설 "가덕도신공항 성공 후 해외 공항사업 적극 참여"

대우건설이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를 성공적으로 종료한 후 해외 공항 건설 사업에 도전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외래 관광객의 증가로 공항 건설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서다. 해외 신시장 개척 등을 통해 미래 성장 기반을 확보하겠다는 것이 회사의 전략이다. 5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4일 조달청에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수의계약 참여의사를 공식 회신했다. 앞서 조달청은 수의계약 참여 의사..

3개월새 기타비용 3000억 증가한 DL이앤씨, 평가손실 2500억 털어냈다

DL이앤씨가 잠재 손실을 선제적으로 반영하며 재무 안정성 강화에 나섰다. 국내 사업장 자산 평가손실 약 2500억원을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반영해 리스크를 정리한 가운데, 올해는 선별 수주와 재무 건전성 관리에 집중해 수익 중심 경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의 연결기준 기타비용은 1829억원(2025년 9월 말)에서 4790억원(2025년 12월 말)으로 2961억원 증가했다. 2961억원엔..

마천1구역, 기준용적률 30% 완화…최고 49층 공동주택 공급

서울시는 지난 3일 열린 제1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마천1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구역은 2020년 1월 재정비촉진계획 결정 이후 사업성 등의 문제로 사업이 장기 지연됐고, 지역 노후화가 심화돼 주민 생활 불편이 가중되고 있던 지역이었다. 이번 변경은 지난해 7월 서울시 규제철폐의 일환으로 추진된 재정비촉진계획 수립기준 개선을 반영해 사업 여건을 개선했다. 기준용적..

반도건설, 유튜브·웹진 전면 개편…"스토리텔링 마케팅 본격화"

반도건설은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스토리 기반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온라인 채널을 전면 개편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웹진 'ARCHIVE.B' 리뉴얼을 중심으로 콘텐츠 허브 기능을 강화하고, 유튜브 '유보라TV'의 재생목록 체계를 재정비해 채널별 특성에 맞춘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반도건설은 지난 3일 웹진 'ARCHIVE.B'를 리뉴얼 오픈하고 디자인과 레이아웃 등을 전면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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