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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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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이슈] 심각한 中 경제…핵심 실세 차이치, 시진핑에 비밀 보고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KBS 대담 출연
[특파원 시선] 졸업 시즌에 中 대졸생들 극도의 좌절
몽골 대통령 하나의 중국 지지 피력
런민르바오와 신화통신, 시진핑 방북 관련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인터뷰 보도
47억 아시아인의 축제인 2022 항저우(杭州) 아시안게임의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당초 지난해 열려야 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창궐로 1년 연기된 이번 대회는 총 45개국이 40개 종목의 482개 금메달을 놓고 16일 동안 열전을 벌이게 된다. 베이징칭녠바오(北京靑年報)를 비롯한 중국 매체들의 21일 보도를 종합하면 현재 대회 준비는 완벽하게 끝난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이제..
중국의 청년 실업이 극강의 천재도 무직으로 빈둥거리게 만들 정도로 상당히 심각한 지경에 이르고 있다. 더구나 상황의 개선이 당분간 어려울 전망이어서 청년들의 좌절감은 더욱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의 전체 실업률은 대체로 안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8월 기준으로 나름 괜찮은 수준인 5.2%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16∼24세 청년들의 실업률이..
지난 40여 년 가까이 외국 기업과 자영업자들의 투자 낙토였던 중국이 이제는 언제 그랬냐는 듯 완전 무덤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파라다이스라는 옛 명성을 되찾기는 거의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에서 사업하기 좋은 시절은 다 갔다는 말이 될 듯하다. 중국 경제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1일 전언에 따르면 불과 5년여 전까지만 해도 외국인들의 대중 투자는 이전보다는 못해도 그런대로 나름 쏠쏠했던 것이 사실..
중국 부동산 시장의 대침체가 폭발 직전의 이혼율 하락에는 상당히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혼을 결행할 경우 재산 분할에서 손해를 보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이 상황은 시장의 회복이 쉽지 않은 만큼 향후 상당 기간 동안 크게 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가정 해체가 유행으로 완전히 정착된 현실에 고심하는 중국 당국에는 부동산 시장이 이처럼 헤매고 있다는 사실이 완전 희소식이 아닐까 싶다..
중국을 마주보는 최전방 마쭈다오(馬祖島)를 방어하기 위해 주둔 중인 대만 병사들에게 지급될 부식인 대량의 고기 통조림이 고위 장교들에 의해 빼돌려진 황당한 사건이 최근 뒤늦게 확인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시쳇말로 당나라 군대에서나 있을 법한 일이 발생했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0일 전언에 따르면 마쭈다오는 대만 입장에서는 정말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
중국 장쑤(江蘇)성의 한 도시에 갑작스럽게 불어닥친 토네이도로 최소 5명이 사망하고 550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국영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의 20일 보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20분(현지시간)경에 장쑤성 쑤첸(宿遷)시 쑤위(宿豫)구 다싱(大興)진 일대에 강력한 토네이도가 불어닥쳤다. 마침 퇴근 시간 무렵에 인구 밀집 지역을 예고 없이 강타했기 때문에 피해는 예상 외로 컸다. 이 과정에서 미처..
수산물을 포함한 중국의 대일 식료품 수입액이 8월말 전년동기 대비 41.2% 줄어든 7억1500만 위안(元·141억8600만 엔)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는 동일본 대지진으로 후쿠시마(福島) 원전 사고가 발생했던 2011년 10월의 74.5% 이후 약 12년 만에 기록한 가장 큰 하락 폭이다. 당연히 일본이 지난달 24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개시한 것이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고 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내달 17일을 전후해 베이징을 방문,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지는 일정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양 정상은 지난 3월 시 주석의 러시아 국빈 방문 이후 7개월여 만에 다시 한번 조우, 양국 간 결속을 더욱 공고하게 다질 것으로 보인다. 당연히 반미 공동전선 구축 의지도 재확인할 것이 확실시된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0일 전언에 따르면 니콜..
중국 경제 당국이 최악 상황을 향해 치달리는 부동산 시장을 일부 대형 개발업체들에 대한 질서 있는 파산 유도를 통해 구조조정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상상을 초월하는 엄청난 부채를 짊어진 헝다(恒大·에버그란데), 비구이위안(碧桂園·컨트리가든) 등은 국영 기업으로 변신할 가능성도 없지 않아 보인다. 중국 부동산 산업 관련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9일 전언에 따르면 현재 헝다를..
중국이 최근 마치 작심이나 한 것처럼 매섭게 사정의 칼을 휘두르자 부장(장관)급 이상의 당정 최고위층 인사들이 거의 패닉 상태에 빠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 눈물 겨운 노력을 기울이는 것으로도 알려지고 있다. 최근까지 낙마했거나 거의 그런 것이 확실한 고위 인사들의 처지를 살펴보면 현재 상황은 당연하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9일 전언에 따르면 우선 지난해 말..
지난 2018년 말 독신 상태에서 셋째 아들을 출산한 홍콩 스타 장바이즈(張柏芝·43)가 아이 아버지로 추정되는 기업가 쑨둥하이(孫東海·55)를 최근 고소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고소 이유는 가정 폭력과 양육비 미지급인 것이라는 게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전언이다. 이들에 따르면 그녀는 당시 아들을 출산한 다음 관련 사실에 대해 일체 입을 열지 않았다. 때문에 아이의 아버지에 대한..
지난 16∼17일 이틀 동안 몰타에서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전격 회동했던 왕이(王毅) 중국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도 겸임)이 이번에는 러시아로 향했다.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릴 제18차 중러 전략안보협의 참석차 방문하는 것으로 이 기간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회담도 가질 예정으로 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8일 전언에 따르면 왕 위원..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왕이(王毅) 중국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도 겸임)이 16∼17일 몰타에서 양국 정상의 '외교안보 책사' 자격으로 전격 회동한 것은 여러모로 의미가 깊다. 지난 5월 오스트리아 빈에서 만난 이후 4개월 만에 다시 만난 점이나 일정이 무려 이틀 동안 12시간이었다는 사실을 상기하면 확실히 그렇다고 할 수 있다. 각론으로 들어갈 경우 더욱..
중국 경제가 최근 부진을 털고 예상 외의 회복 조짐을 보이는 것으로 조심스럽게 관측되고 있다. 그러나 이전의 활력을 되찾기 어렵게 만드는 암초들도 적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섣부른 낙관론은 금물이라는 말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이 16일 국가통계국의 전날 발표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중국의 8월 경제지표는 당초 예상보다 훨씬 좋은 것으로 확인됐다. 소매판매와 산업생산이..
자국을 계속 강하게 압박하는 미국에 중국이 이미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맞불 카드를 뽑아들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반도체를 비롯한 전자부품을 중국산만 사용하라고 자국 전기자동차 업체에게 내린 명령을 꼽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중 양국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7일 전언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산업정책을 담당하는 공업정보화부의 샤오야칭(肖亞慶) 전 부장은 중국 자동차 관련 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