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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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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이슈] 심각한 中 경제…핵심 실세 차이치, 시진핑에 비밀 보고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KBS 대담 출연
[특파원 시선] 졸업 시즌에 中 대졸생들 극도의 좌절
몽골 대통령 하나의 중국 지지 피력
과잉 생산 자동차 산업에 中 메스, 8개 업체 퇴출
잠재적 주적인 미국을 효율적으로 상대하기 위해 최근 거의 혈맹 수준으로 관계를 격상시킨 중국과 러시아가 협력을 더욱 강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 상태가 지속될 경우 양국의 협공을 받아야 하는 미국의 대응이 정말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양국 정부 고위급들의 행보를 보면 진짜 그렇다는 사실을 잘 알 수 있다. 우선 친강(秦剛)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 서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이 13일(현지 시간..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지난 12일 광동(廣東)성 광저우(廣州)시에 소재한 LG디스플레이 공장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배경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단순하게 보면 외국 기업들의 투자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겠다는 뜻을 밝힌 행보라고 봐도 좋을 듯하다. 동시에 미중 갈등이 격화되는 와중에도 중국 시장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한국 기업에 보내려 한 것이라는 해석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당..
중국이 13일 북한이 중거리급 이상 탄도 미사일을 동해상으로 시험 발사한 것은 전적으로 한반도에 긴장을 조성한 미국 탓이라고 주장했다. 최근 더욱 고조되는 한반도 긴장의 책임을 사실상 미국에 돌렸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왕원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미사일 발사와 관련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최근 미국 측이 한반도 주변에서 대규모 군사훈련을 벌였다. 전략 무기를 동원하기도..
지난 11일부터 또 다시 베이징을 비롯한 대륙 대부분을 강타한 중국의 '사천바오(沙塵暴·모래폭풍)', 즉 황사가 5월 말까지 4∼5차례 더 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게다가 대부분 강력한 상태를 유지하면서 한국, 심지어는 일본에까지 피해를 줄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베이징칭녠바오(北京靑年報)를 비롯한 언론의 13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의 고비사막에서 발원한 후 창강(長江·양쯔강) 일대까..
중국 연예계에서도 성형은 흔한 일이라고 해야 한다. 성형을 하지 않은 스타들이 손에 꼽을 정도라고 해도 좋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한때 분당댁으로 불렸던 탕웨이(湯唯·44)가 아마 이 케이스에 해당한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어릴 때 사진을 보면 얼굴에 전혀 손을 대지 않았다는 사실을 바로 알 수 있다. 중화권 연예계 소식통들의 12일 전언에 따르면 실제로도 그녀는 성형과 관련해서는 지금까지..
대만의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이 내년 1월 총통 선거에 출마할 후보로 당 주석인 라이칭더(賴淸德·64) 부총통을 12일 공식 지명했다. 내년 선거에서 이길 경우 그는 대만 사상 최초로 부총통을 역임한 총통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현재 분위기로 볼 때 승리가 쉽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2일 전언에 따르면 민진당은 이날 오후 중앙집행위원회 회의를..
미국과 결코 물러설 수 없는 신냉전을 벌이는 중인 중국이 최근 중동 및 아프리카에 이어 중남미도 품 안에 넣은 채 관계 강화에 적극 나설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계획이 예정대로 성사될 경우 미국의 압박이 불러올지도 모를 국제적 고립에서 가볍게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진짜 그런지는 중남미 최대 강국인 브라질의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대통령이 12일부터 나흘 동안의 방중 일정에 나선 현실을..
매년 봄철이면 어김 없이 베이징을 비롯한 대륙 북부 지방을 괴롭하는 이른바 사천바오(沙塵暴·모래폭풍)가 11일 또 다시 중국을 강타했다. 올해 들어 벌써 5번째인 이번 모래폭풍은 몽골과 중국 사이에 소재한 고비사막에서 발원한 것으로 조만간 한반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언론의 11일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베이징을 비롯해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남부, 네이멍구(內蒙古)..
도저히 대화가 불가능할 것처럼 치열하게 대립 중인 미국과 중국이 수면 아래에서 화해를 모색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먼저 손을 내민 쪽은 미국이나 중국 역시 크게 싫지 않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해야 할 것 같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1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이 자국을 대체할 글로벌 슈퍼 파워가 되는 것을 어떻게든 막으려고 하는 미국의 압박은 여전하다고 해야 한다. 하지만 양국을 둘러싼 외교적 상황은..
중국 연예계에 이른바 첸구이쩌(潛規則)라는 이상한 문화가 존재한다는 사실은 공공연한 비밀에 속한다. 연예계에 종사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알면서도 자신의 입으로 직접 거론하기 꺼려하는 이 문화는 지금도 근절되지 않고 있다. 첸구이쩌가 뭘 말하는지를 알면 바로 그 이유도 짐작할 수 있다. 이는 바로 배우를 비롯한 여성 연예인들에게 우월한 지위에 있는 감독이나 제작자들이 성적인 갑질을 일삼는 것을 의미한다고..
중국의 사정 당국이 최근 부패한 '국유기업과의 전쟁'의 깃발을 들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30대 국유기업에 대한 현장 감찰도 이미 시작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고위급 국유기업 간부들이 줄줄이 낙마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국영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의 10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당 중앙위원회는 최근 조직한 순시조들을 통해 이날부터 올해 1차 대상으로 삼은 30대 국유기업에 대한 순시,..
최근 숨가쁘게 이어진 양안(兩岸·중국과 대만)의 치열한 외교전으로 대만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이 휘청거리고 있다. 극적인 반전의 전기가 마련되지 않을 경우 내년 1월 예정된 총통 선거에서 패배할 것으로도 우려되고 있다. 8년 만에 다시 친중 성향의 국민당에게 패해 야당의 신세가 될 수밖에 없다는 말이 된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0일 전언에 따르면 민진당은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이 지난 2016년 선..
한국전쟁에 참전한 경험을 보유한 중국의 배우 겸 유명 영화감독인 장후이(張輝) 씨가 최근 타계했다. 향년 91세로 평소 건강했으나 갑자기 병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때문에 최근 유행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돼 희생됐다는 소문도 없지 않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9일 전언에 따르면 그는 허베이(河北)성 러팅(樂亭) 출신으로 고향의 항일(抗日)중학을 졸업한..
미국과 중국이 벌써 5년째 이어지는 신냉전 승리에 필요한 '우군 만들기' 외교전을 그야말로 끝도 없이 치열하게 전개하고 있다. 마치 사활을 건 듯한 형국이라고 해도 크게 틀리지 않을 것 같다. 강력한 중국 압박을 위해 전 국력을 파상적으로 경주하는 미국이 대략 난감한 입장이 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상황이 어느 정도인지는 중국으로 향하는 각국 지도자들 및 고관들의 구애 발길이 최근 속속 이어지는..
중국이 8일 사흘로 예정된 대만해협 주변에서의 군사훈련에 돌입했다.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과 케빈 매카시 미국 하원의장의 회동에 반발한 대응 조치라고 할 수 있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8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인민해방군 동부전구 대변인인 스이(施毅) 대교는 이날 "동부전구는 10일까지 사흘 동안 대만해협과 대만섬 북부, 남부, 대만섬 동쪽 해·공역에서 대만 섬을 둘러싸는 형태의 전투 경비순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