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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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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의 사생활] 탕웨이 곧 50세 엄마 예정
중국인, 일본 여행 재개 무산
월급이 기가 막혀, 中 기업들 최저임금 구인 열풍
올 200만 업체 파산설, 中 외식업계 지옥문 활짝
민족단결법 시행, 中 '하나의 중국' 드디어 법제화
법적으로는 런민비(人民幣)로 불리는 중국의 위안(元)화는 지난 세기 말까지만 해도 국제 통화 시장에서 크게 환영받지 못했다. 국내의 달러 암시장에서조차 환율이 10% 가량 저평가돼 거래됐으니 더 이상의 설명은 사족이라고 해야 한다. 조금 심하게 말하면 모두가 경원하는 3류 화폐라고 해도 좋았다. 그러나 지금 위안화의 위상은 상전벽해라는 말처럼 완전히 변했다. 무엇보다 위상 자체를 비참하게 만들었던 암시장이 거..
현대차그룹이 지난 27일 중국의 반관영 통신사인 중국신문(CNS)과 중국신문 주간이 공동 주최한 제 11회 중국 기업사회책임 국제포럼에서 ‘가장 책임감 있는 기업상’을 수상했다. 2010년부터 6년 동안의 연속 수상으로 시상식은 기업 관련 상으로는 가장 권위 있는 상답게 국가 영빈관인 베이징의 댜오위타이(釣魚臺)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천즈리(陳至立)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기..
중화권에서는 상당히 유명한 가수로 손꼽히는 마오닝(毛寧·47)이 27일 새벽 베이징의 모처에서 마약 복용 혐의로 체포돼 연예인 생명이 위태로워지게 됐다. 자칫 잘못하면 단순한 징역형을 넘어 상당한 수준의 처벌을 당할 것으로도 보인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중국 언론의 27일 보도에 따르면 ‘도성의구(濤聲依舊)’, ‘만추(晩秋)를 비롯한 여러 대표곡을 보유한 그는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 출신으로 어릴..
중국 증시가 지난 7월에 이어 27일 또 다시 6% 가까이 폭락하면서 주식투자자들이 완전히 패닉상태에 빠졌다. 이번 낙폭은 지난 8월 말 이후 3개월 만에 기록된 최대치로 상하이종합지수의 경우 장중 한 때 6% 넘게 폭락하기도 했다.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중국 언론의 27일 보도에 의하면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48% 급락한 3436.30에 거래를 마쳤다. 선전종합지수 역시 6.09% 급..
팔순을 바라보는 중국의 국민가수 리솽장(李雙江·76)이 60세가 다 돼 얻은 아들 리톈이(李天一·19)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리톈이가 2013년 윤간을 저지른 죄로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것도 모자라 최근 감옥에서 자살을 기도해 그의 마음을 애태우게 하고 있는 것. 이 정도 되면 아들이 아니라 완전히 원수 같은 애물단지라고 해도 괜찮을 듯하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
중국 산시(陝西)성 시안(西安)의 시징(西京)병원에서 최근 사상 최초로 자궁 이식 수술이 성공해 중국의 의술이 간단치 않다는 사실이 증명됐다. 이에 따라 향후 유사한 수술이 중국 내에서 봇물 터지듯 이어질 것으로도 보인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의 26일 보도에 따르면 이번에 자궁을 주고 받은 이들은 모녀 관계로 무엇보다 수술에 장애가 되는 윤리적인 문제도 없었다. 또 처음 사례치고는 완벽하..
지난 달 안젤라베이비(26)와 결혼한 중국의 비 황샤오밍(黃曉明·38)은 축구 마니아로도 유명하다. 리오넬 메시의 팬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그가 진짜 말로만 아니라 행동으로도 진정한 축구 팬이라는 사실을 입증했다. 24일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바르셀로나칭다오황하이(靑島黃海)축구학교 개교 발표회에 참석, 100만 위안(元·1억8000만 원)을 흔쾌히 기부한 것. 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탈 사이트인 신랑(新浪)의..
최근 급속도로 경기 침체기에 접어든 중국에 도산 바람이 불고 있다. 이에 따라 전국의 토종 기업과 외자 기업들 사이에 도산 공포도 확산되고 있다. 베이징의 유력지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중국 언론의 25일 보도에 의하면 이런 도산 바람은 한때 경기가 좋아 임가공 제조업의 성지로까지 불린 주장(珠江)삼각주, 창장(長江)삼각주 등에 집중적으로 불고 있다. 특히 광둥(廣東)성 둥관(東莞)과 선전, 장쑤(江蘇)성..
지난 17일 홍콩에서 치러진 중국과 홍콩 간 축구 월드컵 예선전에서 홍콩 관중들이 보여준 중국에 대한 야유 등의 반중 정서가 국제 문제로 크게 비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피파(국제축구연맹)가 비신사적인 행위로 보고 직접 조사에 나서면서 상황이 예사롭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 것. 경우에 따라서는 사태가 더욱 커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미국이 개입할 가능성도 전혀 없다고 하기 어렵다. 베이징..
중화권 연예계의 공식 커플인 판빙빙(范氷氷·34)과 리천(李晨·37)의 행보가 아무래도 예사롭지 않다. 내년 1월 1일 결혼설이 최근 불거진 데 이어 24일에는 급기야 판의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微博)에 다정한 커플사진까지 올라가는 국면이 전개됐다. 더구나 그녀는 이 웨이보에 “정말 단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어요. 떨어져 있을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처음부터 그랬어요.”라는 말까지 남겨 둘이 곧 한 몸..
중국이 역사 인식, 댜오위다오(釣魚島) 영유권 분쟁 문제 등에서 갈등을 겪고 있는 일본과 이번에는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의 인프라 시장 선점을 위한 자존심 싸움에 시동을 걸었다. 그것도 무려 100억 달러라는 거액을 투자하겠다는 정부 차원의 입장을 피력하면서까지 일본에 지지 않겠다는 확실한 의지를 다졌다. 베이징 서방 소식통의 24일 전언에 의하면 중국의 이런 의지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제27차..
중국 당국이 독생자만을 낳도록 규정한 산아제한 정책으로 인해 지난 4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양산된 호적 없는 아이들인 이른바 헤이하이쯔(黑孩子)를 최근 사실상 처음 인정, 귀추가 주목된다. 더구나 곧 대책을 강구할 것으로 알려져 이들이 직면할 수밖에 없었던 비참한 생활의 개선 여부도 초미의 관심이 되고 있다. 중국의 유력지 디이차이징르바오(第一財經日報)의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최근 공안부가 내부 회의를 통해..
중화권 연예계 최고 여신으로 불리는 판빙빙(范氷氷·34)이 내년 1월1 일에 연인인 배우 리천(李晨·37)과 결혼할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지고 있다. 그동안 결혼설이 파다하게 나왔을 뿐 아니라 판이 적지 않은 나이인 만큼 소문은 상당히 신빙성 있게 급속도로 번져나가고도 있다. 중국의 유력 인터넷 사이트인 신랑(新浪) 연예판의 23일 보도에 따르면 결혼식 장소 역시 구체적으로 떠오르고 있다. 유명한 휴양지..
불과 수년 전까지만 해도 중국의 퍼스트레이디들은 남편의 그늘에 가린 그림자였다고 해도 좋았다. 장쩌민(江澤民·89)과 후진타오(胡錦濤·73)전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부인 왕예핑(王冶坪·87)과 류융칭(劉永淸·75) 여사 등이 그랬다. 본인들의 성향도 그랬겠으나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 조용히 있는 것을 강요당했다고 할 수 있었다. 아마도 마오쩌둥(毛澤東)의 부인이었던 장칭(江靑)이 정권을 농단한 것에 대한 정치적인..
남중국해의 영유권과 항행권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 있는 중국과 미국을 필두로 하는 서방세계의 대립이 갈수록 첨예화되고 있다. 외신들에서 사용하고 있는 일촉즉발이라는 표현이 과언이 아닐 정도로 군사적 충돌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전망은 신화(新華)통신과 다궁바오(大公報)를 비롯한 중화권 언론이 23일 보도한 내용을 종합하면 크게 무리하지 않아 보인다. 우선 하늘이 두쪽 나는 한이 있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