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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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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의 사생활] 탕웨이 곧 50세 엄마 예정
중국인, 일본 여행 재개 무산
월급이 기가 막혀, 中 기업들 최저임금 구인 열풍
올 200만 업체 파산설, 中 외식업계 지옥문 활짝
민족단결법 시행, 中 '하나의 중국' 드디어 법제화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과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일빈(哈爾濱)을 비롯한 중국의 동북3성 지방이 국제 기준의 최대 60배 가까운 최악의 스모그 발생으로 악전고투를 하고 있다. 더구나 이번 주말까지 크게 상황이 좋아질 것 같지 않을 것으로 전망돼 1억 명이 넘는 현지 주민들은 당분간 엄청난 고통을 겪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당연히 한반도의 제주와 호남 지방 등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랴오닝성..
중국의 정치권에서는 지난 세기 60년대 출생한 이른바 류링허우(六零後) 세대를 젊은 피라는 의미에서 신선혈액(新鮮血液)이라고 부른다. 당연히 이들의 선두주자 일부는 쾌속 승진을 자랑한다. 성부급(省部級·장차관급)의 요직에 자리하고 있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대로 승승장구할 경우 총서기나 총리 자리가 눈앞에 보일 수 있다고도 해도 좋다. 하지만 이들 중 적지 않은 젊은 피들은 승진이 빠른 만큼 낙마도 빠른 것으로..
중국이 올해 최고 지도자들의 유난히 빈번한 정상 및 순방 외교로 G2 국가로서의 이미지를 확고하게 굳혀가고 있다. 이대로 순항할 경우 외교 분야에서 만큼은 G2를 넘어 G1 국가로 올라서는 날이 그리 멀리 있지 않은 듯하다. 베이징 서방 소식통의 8일 전언을 종합하면 진짜 이런 단정은 크게 무리하지 않은 듯하다. 우선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외교 행보를 살펴 볼 경우 그렇다고 할 수 있다. 4월..
베이징을 필두로 하는 중국의 중북부 대도시에 오는 15일부터 본격적인 겨울 난방이 시작됨에 따라 스모그의 계절이 본격 도래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향후 수 개월 동안 한반도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베이징 기상 관계자들의 5일 전언에 따르면 이런 전망은 중국의 대부분 도시들이 난방을 석탄 연료에 전폭적으로 의존하는 것과 관계가 있다. 베이징만 해도 석탄이 난방용 연료의 70% 전후를..
월드 스타 장쯔이(章子怡·36)가 일반의 예상대로 다음 달 미국에서 아들을 출산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사실상 아들에게 시민권을 선물하는 것이 되지 않을까 싶다. 아들도 마음 먹은 곳에서 낳는 것을 보면 역시 월드스타라고 할 만하다. 중국 연예계 사정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4일 전언에 따르면 그녀는 그러나 미국 출산으로 얻는 것보다 잃은 것이 더 많을 것 같다. 진짜 그런지를 따져보면 분명해진다. 우선 얻..
중국은 최고 지도자인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움직인다고 해야 한다. 최고 권부인 중난하이(中南海)에 앉아서 13억 중국인들과 세계 정치를 그야말로 좌지우지한다. 그런데 중난하이에는 이 시 총서기 겸 주석에게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또 다른 실력자들이 있다. 바로 그의 정책 밑그림을 그리는 측근 브레인들이 아닌가 싶다. 특히 일부 핵심 측근들은 아예 시 총서기 겸 주석의 그림자처럼 활동하면서 중난하이..
중국은 지난 달 31일 한중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 한중일 3국 정상회의에 상당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신문, 방송 등의 언론은 연일 주요 뉴스로 보도하고 있고 오피니언 리더와 일반 시민들 역시 그 어떤 정상회담보다 더 주목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하기야 한중일 3국 정상회의가 오랜 진통 끝에 무려 3년 반만에 재개됐으니 그럴 만도 하다.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중국 관영 언론의 1일 보도를 종합..
한때 중화권 여신으로 불린 관즈린(關之琳·53)은 대만 궈쥐(國巨)그룹의 천타이밍(陳泰銘·59) 회장과 사실혼 관계에 있었다. 천이 홍콩에 들르면 늘 둘이 사는 올드피크로드의 호화 주택에서 생활을 하고는 했다. 하지만 이제는 아닌 것 같다. 사실혼 관계를 청산했다는 얘기가 된다.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탈 사이트 신랑(新浪)의 연예판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런 단정은 그녀가 올드피크로드에서 짐을 싸서 나와 자신의..
29일 막을 내린 중국의 당 제18차 중앙위원회 5차 전체회의는 여러모로 의미가 크다. 그러나 한마디로 정의하면 중진국의 함정에 빠지지 않겠다는 의지를 다짐하는 장이었다. 다시 말해 선진국으로 가는 길을 헤매지 않고 찾아 사회주의 역사상 유례가 없는 위업을 달성하겠다는 노력을 진지하게 논의했다는 얘기다. 이런 단정은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각종 분임 토의에서 중진국 함정에 빠져서는 안 된다는 입..
은행 강도는 아무나 쉽게 할 수 있는 범죄가 아니다. 대단한 강심장이어야 결행할 수 있다. 더구나 실패할 확률이 높다. 설사 성공하더라도 오랫동안 체포되지 않는 것도 쉽지 않다. 만약 범행에 성공하고 오랫동안 체포되지 않는다면 그건 거의 기적이라고 해야 한다. 중국에서는 16년 전 이런 기적이 일어났다. 무장 은행강도 5명이 허난(河南)성 정저우(鄭州)의 정저우은행을 터는 데 성공한 것이다. 마치 영화와 같은..
중국 경제에 7% 성장 시대가 가고 6% 성장 시대가 온다. 또 이후에도 특별한 상황의 변화가 없으면 7% 성장 시대는 영원히 도래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한마디로 중국의 고속 성장 시대는 이제 종언을 고하게 됐다는 얘기다. 29일 막을 내리는 공산당 18기 중앙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18기 5중전회)의 결정 사항을 보면 이런 단정은 크게 무리없다.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중국 관영 언론의 28일 보도에 의하..
중국에서도 다음 달 1일 서울에서 열릴 예정인 한중일 정상회담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언론이나 오피니언 리더들은 말할 것도 없고 일반 시민들 역시 상당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 확연하게 느껴질 정도라고 해도 좋다. 베이징의 유력지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중국 언론의 27일 보도에 따르면 그러나 중국은 이번 대좌에 상당히 큰 기대를 하는 것 같지는 않다. 특히 일본과는 더욱 알맹이 없는 대좌가 될..
중국의 마지막 생존 국민 번역가로 불리던 러시아 문학 번역 대가 차오잉이 지난 24일 상하이(上海)에서 숙환으로 타계했다. 향년 92세로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번역을 하는 등 대가답게 투철한 직업 정신을 여지 없이 보여줬다는 것이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를 비롯한 중국 언론의 전언이다. 27일의 언론 보도를 자세하게 보지 않으면 그의 타계는 그저 한 번역가가 장수로 생을 마감한 것에 불과하다고 볼 수 있을지..
홍콩 느와르가 한참 위세를 떨칠 때 이른바 4대천왕은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이었다. 늙지 않을 듯했다. 하지만 세월에는 장사 없다. 느와르의 위세가 한풀 꺾이면서 이들도 함께 고개를 숙이지 않으면 안 됐다. 신체적인 나이로도 50세를 넘어섰거나 진입하고 있다.진짜 그런지는 류더화(劉德華·54)와 장셰유(張學友·54)의 케이스를 보면 알기 쉽다. 이미 50대에 진입한지 4년이나 됐다. 이런 상황에서 궈푸텅(..
중국의 직업 군인들이 인기 상종가를 구가하면서 최고의 직업군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직업 군인이 되기 위한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직업 군인의 인기는 역시 경쟁률에서 나타난다고 해야 한다. 군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26일 전언에 따르면 진짜 직업 군인이 되는 것이 공무원 시험인 궈카오(國考)에 합격하는 것 못지 않게 힘들다는 것이 정설이다. 실제로도 인기 병과의 장교 시험은 수백대 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