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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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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도시우호협회·中 지린성미용뷰티화장품협회, 한중뷰티교육원 설립 합의
북중 윈윈 시진핑 방북, 韓에도 나쁠 것은 없어
中 인민폐의 진격, 경제 독 될 가능성 농후
[특파원 시선] 졸업 시즌에 中 대졸생들 극도의 좌절
몽골 대통령 하나의 중국 지지 피력
올해 제1호 태풍 '우딥'이 오는 13일 중국 남부 하이난(海南)성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현지 당국이 비상 대응에 돌입했다. 우딥은 마카오 당국이 붙인 이름으로 '나비'를 뜻한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11일 보도를 종합하면 하이난성 기상국은 "태풍 우딥이 13일 오전 하이난성 동남부 연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번 태풍은 올해 들어 가장 강한 폭우를 동반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외동딸 시밍쩌(習明澤·33)가 최근 외교무대에 처음 등장한 것으로 알려져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만약 중국 당국이나 시 주석이 작심한 채 그녀를 등장시켰다면 의미가 상당하다고 단언해도 좋을 듯하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이 11일 일부 외신을 인용해 전한 바에 따르면 시 주석은 지난 2∼4일 방중했던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과 4일 만난 바 있다.회담..
한때는 GDP(국내총생산)의 4분의 1 전후를 책임지던 중국의 부동산 산업이 지금은 완전히 몰락한 채 시장에 나온 매물들의 지속적인 가격 폭락을 대책 없이 목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경기 침체에 허덕이는 경제도 상당한 부담을 떠안을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 부동산 산업의 위력은 수년 전만 해도 진짜 대단했다고 단언해도 좋다. 상당수..
중국이 심각한 사회 현안으로 떠오른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연말까지 모든 상급 종합병원에서 무통분만(경막 외 마취 분만)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10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최근 홈페이지에 '무통분만 업무의 전면적 추진에 관한 통지'를 발표, 올해 말까지 산부인과 진료를 하는 모든 3차 의료기관(병상 500개 이상)에서 무통분만..
중국에서 단일 규모로는 사상 최대인 무려 40억 건의 개인 정보가 유출되는 황당하면서도 예사롭지 않은 사고가 발생했다. 향후 이와 관련한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도 없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홍콩 싱다오르바오(星島日報)가 10일 해외 보안 전문 매체 사이버뉴스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사이버뉴스는 최근 631기가바이트(GB) 분량의 개인 정보 데이터 최대 40억 건이 비밀번호 없이 노출된 사실을 확..
중국 경제가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하의 물가 하락) 고착화 양상과 생산 과잉 등의 부정적 요인으로 인해 갈수록 태산의 상황을 보이고 있다. 향후 경제 성적표를 낙관적으로 전망하기 어려운 것은 이제 분명한 현실이 됐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지난 3월 초 열린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국회) 3차 전체회의에서 중국 경제 당국은 올해 성장률 목표를 지난해와 같은 5% 안팎으로 설정한 바 있다. 경제 상황이..
중국이 개발 중인 6세대 전투기인 J(젠殲)-36(가칭)의 정면 사진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베이징 군사 소식통들의 9일 전언에 따르면 지난 주말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퍼진 이 사진은 중국 군용기 제작사인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시에 소재한 청두항공기공업그룹의 메인 공장 활주로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정면샷이나 착륙 상태의 J-36의 사진이 유출된 것은 이번이 모두 처음으로 옆의 작업자를 통..
9일부터 영국 런던에서 막을 올린 미중 고위급 무역 회담에서 상호 관세 이외에도 희토류와 첨단 반도체 등 상대국에 대한 수출 통제가 주요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 미국에 유학 중이거나 갈 중국 학생들에 대한 비자, 대만 문제 등 역시 현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이 외신 등을 인용해 전한 바에 따르면 중국은 미중 관세 및 무역전쟁이 본격화한 지난 4월 이후 희토류..
중국의 학력 인플레이션 현상이 상당히 심각한 수준을 향해 달려가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석박사 학위 보유자가 높은 수준의 학력을 요구하지 않는 동 사무소, 배달 업체 직원 등으로 근무하는 케이스를 상기하면 더 이상 설명은 필요 없다고 할 수 있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 대학 졸업생들의 취업률은 매년 55% 전후에 불과할 정도로 상당히 낮다. 취업에 실패할 경우 이..
중국 상무부가 법에 따라 일정한 수의 희토류 관련 품목에 대한 수출 허가 신청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상무부는 7일 오후 '기자와의 문답' 형식의 입장문을 통해 "희토류 관련 품목은 군민 양용의 속성을 갖고 있다. 이에 대한 수출 통제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관행에 부합한다"고 말했다. 이어 "로봇과 신에너지 자동차 등 산업의 발전에 따라 민간 분야에서 각국의 중·희토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한다는 사실에..
미국과 중국이 오는 9일 영국 런던에서 후속 고위급 무역 협상을 재개할 예정인 것으로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이미 지난 5일 90분 동안의 전화 통화를 갖고 주요 현안을 논의한 만큼 협상에 진전이 있을 것이 확실하다고 해야 할 것 같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8일 전언에 따르면 이를 위해 이날부터 13일까지 허리펑(何立峰)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영..
중국의 고교 졸업생들에게는 거의 인생이 걸려 있다고 해도 좋을 전국적 대입 수능인 가오카오(高考)가 9일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사실상 끝난다. 전국 곳곳에 걸린 초비상 상황도 막을 내리게 된다고 할 수 있다. 중국 교육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8일 전언에 따르면 이번 가오카오에 응시한 인원은 1335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역대 최대였던 지난해의 1342만 명보다 7만 명 줄었다...
14억 명 인구를 자랑하는 중국의 축구가 또 다시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24년 동안이나 본선 진출을 위해 거국적 노력을 기울여왔으나 결과는 참담했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이 정도 되면 대국의 굴욕이라는 표현도 과하지 않다고 해야 할 듯하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6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 축구 대표팀은 전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붕카르노스타디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와의 202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5일 오전(미 동부시간) 무려 130여일 만에 가진 전화 통화에서 교착 상태에 빠진 양국 간 무역협상을 재개하기로 전격 합의했다. 상호 국가 방문 역시 요청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관세 전쟁 휴전' 이후에도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 지속과 미국의 대중(對中) 반도체 수출 통제 및 중국인 학생들의 미국 유학 차단 시도 등으로 더욱 첨예..
중국 지방 공안당국이 5일 대만과 연계된 해커 20명에 대해 현상금을 내걸고 공개수배했다. 대만 흔들기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는 노력의 일환으로 보인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5일 보도에 따르면 남부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시 공안국 톈허(天河)구 분국은 최근 닝언웨이(寧恩緯) 등 사이버 공격 가담 용의자 20명에 대한 현상수배를 발표했다. 더불어 의미 있는 단서를 제공하거나 용의자를 체포하는 데 협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