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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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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불감증 인재 대참사, 中 칭다오에서 발생
회식 줄고 청년은 외면…中 '국민술' 백주가 안 팔려
D-10 미중 정상회담, 처지 극과 극의 두 스트롱맨
中 상무부, "美와 300억 달러 상호 감세 협상" 발표
시진핑 中 주석 세계 다극화 역류 불가능 강조
지난달 중국의 생산과 소비, 투자 관련 경제 지표가 7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시장 전망치를 밑돌았다. 마치 약속이나 한 듯 대부분 지표가 올해 들어 가장 부진했다. 특히 투자가 심각하다고 해도 괜찮을 만큼 부진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15일 발표한 8월 주요 경제지표에 따르면 중국의 8월 산업생산은 작년 동월 대비 5.2% 증가했다. 로이터가 전망한 8월 산업생산 증가율 5.7%와 블룸버그 전망치 5.6%..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오는 10월 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할 것이 확실해지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가질 가능성도 없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4일 전언에 따르면 조현 외교부 장관은 취임 후 처음으로 오는 17일 중국을 방문해 왕이(王毅) 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장관·중앙..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이 필리핀과의 영유권 분쟁 해역인 남중국해에서 해상 순찰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톈쥔리(田軍里) 중국 인민해방군 남부전구 대변인은 이날 소셜미디어 공식 계정을 통해 "12∼13일 남부전구는 남해(남중국해) 해역에서 정례 순찰을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필리핀은 빈번하게 역외 국가를 끌어들여 이른바 '연합 순찰'을 조직하고 남해에 관한 불법 주장을 퍼뜨리고 있다. 지역 평화와..
시진핑(習近平) 중국 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은퇴설이 최근 솔솔 대두하면서 후계자로 딩쉐샹(丁薛祥·63) 부총리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빠르면 2027년 10월 열릴 것으로 보이는 제21기 전국대표대회(매 5년마다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정계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13일 전언에 따르면 당 최고 지도부인 정원 7명의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멤버들 중 가장 젊은 사람은..
미국과 중국이 최악으로 치닫는 관계를 개선시키기 위한 노력을 최근 적극 기울이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한마디로 곧 관계를 획기적으로 개선시켜 봉합하겠다는 결심을 하고 있을 것이라는 얘기가 되지 않을까 보인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1일 전언에 따르면 현재 치열한 관세 및 무역전쟁을 벌이고 있는 양국의 신경전은 정말 대단하다고 해도 좋다. 서로 상대에 대한 탐색을 계속하면서 파국을 피하기 위한 최소한의..
필리핀이 11일 남중국해에서 가장 치열한 분쟁 지역 중 한 곳인 황옌다오(黃岩島·스카버러 암초)에 자연보호 구역을 건설할 예정으로 있는 중국의 계획에 항의하면서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중국은 당연히 필리핀의 요구에 강력 반발할 것이 확실하다. 앞으로 이 문제로 양국의 관계가 더욱 악화될 것으로도 보인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1일 전언에 따르면 필리핀 외교부는 "국제법에 따라 필리핀의 권리와 이익..
중국과 일본 기업들의 각각 상호 국가에서의 행보가 최근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중국에서는 일본 기업들이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반면 바다 건너 열도에서는 정 반대의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분위기로 볼 때 향후에도 이런 괴기한 현상은 계속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중일 관계는 도무지 회복 기미를 보이지 않는 것이 현실이라고 해야 한다. 특히 중국에서는 반일 정서가 팽배해 있기까지 하다. 당연히 일본..
둥쥔(董軍) 중국 국방부장(장관)이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과 9일 가진 화상통화에서 "대만을 이용해 중국을 견제하려는 어떠한 시도나 간섭도 좌절될 것"이라고 말했다. 10일 중국 국방부에 따르면 미중 양국 국방장관은 전날 저녁 미국 측의 요청으로 화상통화를 가졌다. 둥 부장은 이 통화에서 "열린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 또 소통과 교류를 유지하면서 평등 존중·평화 공존·상호 존중을 기반으로 안정적이..
중국 정부가 필리핀과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남중국해 황옌다오(黃岩島·스카버러 암초)에 국가급 자연보호 구역을 신설하기로 결정했다. 섬을 자국의 영토로 완전히 편입하겠다는 강렬한 의지를 담은 결정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당연히 필리핀의 즉각 반발을 부를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0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은 이날 황옌다오에 국가급 자연보호 구역을 신설하려는 자연자원부의 제안을..
중국 외교부가 미국 이민 당국이 지난 4일(현지 시간)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을 단속하는 과정에서 중국인도 체포됐다고 10일 밝혔다. 린젠(林檢)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인의 구금 여부를 파악하고 있는지에 관한 취재진 질의에 "우리는 관련 보도에 주목했다"면서 "미국 주재 중국 대사관은 상황을 상세히 파악하면서 이번 일에 관련된 중국 공민(시민)에 직무..
중국 정부가 10일 대만에 대한 무력 사용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평화통일 전망을 쟁취하기 위한 노력도 최대한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의 대만 담당 기구인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천빈화(陳斌華) 대변인은 10일 지난 3일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80주년' 열병식과 관련한 기자 회견에서 "(대만과의) 평화 통일 전망을 쟁취하기 위해 최..
차이잉원(蔡英文) 전 대만 총통이 일본을 방문 중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본인은 사적 여행 차원에서의 방문이라고 주장하나 중국은 강력 반발했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및 중일 관계는 이로 인해 더욱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 양안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0일 전언에 따르면 차이 전 총통은 전날부터 일본을 방문하고 있다. 일본 간토(關東) 지방 인근 피서지에서 머물다가 대만으로 귀국할 예정인 것..
불법 체류자와 이민자를 대상으로 거의 거국적인 전쟁을 벌이는 미국이 중국 유학생을 대상으로도 부당한 심문과 추방 조치를 단행했다. 미국의 그동안 행보로 볼 때 앞으로도 계속 같은 조치를 취할 것이 확실하다고 해야 할 것 같다.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의 자매지 환추스바오(環球時報)의 10일 보도에 따르면 주미 중국 대사관은 10여명의 중국 유학생들이 최근 공항 입국심사 과정에서 구금에 가까운 상태에..
중산층 이상 중국인들 사이에 최근 해외 이민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그야말로 대폭발하고 있다고 해도 괜찮을 듯하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현재 중국 경제는 어려운 상황이기는 하나 그럭저럭 괜찮다고 단언해도 좋다. 미국과의 관세 및 무역전쟁이 어느 정도 해결이 될 경우는 더욱 좋아질 수 있다. 여기에 경제의 발목을 잡는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하의 물가 하락) 등의..
북한 정권 수립 기념일인 9·9절을 맞아 베이징의 주중 북한 대사관에서 열린 기념행사에 중국의 장칭웨이(張慶偉)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국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했다. 또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축전을 보냈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9일 보도에 따르면 장 부위원장은 전날 열린 북한 9·9절 77주년 리셉션에 참석, 리룡남 북한 대사 등에게 축하를 건넨 다음 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