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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성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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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가 관객몰이, 북중미 월드컵 기간에도 이어지나
한국의 슈퍼 히어로들은 왜 사이비 종교와 싸울까
월드컵 韓 대표팀 선전에 극장가 '찬바람' 씽씽
홍명보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이 첫 경기 승리 일궈"
신철 BIFAN 집행위원장 "이제 서른, 외양부터 뜯어고친다!"
여러 논란이 불거진 와중에도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등의 주도로 27일 오후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간호법 제정안(간호법)과 관련해 보건복지부가 깊은 우려를 드러냈다. 이번 통과로 간호사 단체와 의사 및 간호조무사 단체 등 13개 보건의료단체가 격한 대립을 예고하고 있어 의료계의 혼란이 깊어질 전망이다. 이날 간호법이 통과되자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입장문을 통해 "보건의료계가 간호법안 찬반으로 나뉘어 크게 갈등하고 있는..
다문화가족 112만명 시대를 맞아 정부가 이들에 대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취학 연령대 아동·청소년부터 본국으로 돌아간 결혼 이민자와 자녀까지 다양할 전망이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주재한 제21차 다문화가족 정책위원회는 2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차 다문화가족정책 기본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주무 부처인 여성가족부(여가부)에 따르면 이번 정책은 다문화 아동·청소년의 학업 증진과 학..
외국인 근로자(E-9 비자) 2만5000명에 대한 고용허가 신청서 접수가 다음달 15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27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신청 대상인 2만5000명은 신규 허용분에 포함되며, 올해 예정된 4번의 신규 허용분 신청 횟수 가운데 3번째다. 앞서 고용부는 국내에서 합법적으로 일하는 비전문 외국인 근로자를 11만명으로 결정했는데 11만명 중 신규 허용은 8만9970명, 재입국 허용은 2만여명이다. 신청 대..
산업재해 현장을 자주 가는 고용노동부(고용부) 관계자가 "어디든 그렇지만 현장을 확인하면 너무 가슴이 아프다. 정말 일어나선 안될 사고가 바로 끼임 사고"라고 털어놓을 만큼, 끼임 사고는 사망 등 중대재해로 자주 이어지곤 한다. 끼임 사고는 위험 설비에 신체 일부 혹은 옷이 끼어 발생하는 사고로, 추락·부딪힘과 더불어 산업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고 위험도가 높은 3대 사고유형에 포함된다. 고용부와 안전보건공간이 '현장..
간호대 입학정원이 한시적으로 늘어나 간호인력 배출이 수월해진다. 또 간호 난이도가 높은 병원은 환자 4명당 간호사 1명이 배치될 수 있도록 건강보험 지원이 확대되고, 다양한 근무방식 도입으로 간호사들의 근로 환경이 개선된다. 보건복지부(복지부)는 25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의 '제2차 간호인력지원종합대책(안)'을 발표했다. 윤석열 정부의 첫 간호인력 지원 대책인 이번 방안은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25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간호인력지원종합대책(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에는 간호 인력 양성과 이들의 근무 환경 개선 등을 위한 내용 및 방문형 간호서비스 계획 등이 담겼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공단) 노동조합(노조)이 새 이사장 공모와 관련해 "차기 공단 이사장은 공적 기능과 제도발전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인물이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노조는 24일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임원추천위원회 구성 과정에서 임직원의 의견을 전할 대변인 후보자로 사측과 노조가 각각 1명씩 추천했지만, 이사회는 공단 자문위원들 가운데 1명을 골라 임명했다"면서 "이렇게 선출된 사람이 공단 임직원들의 의..
지난해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환자 수가 코로나19 대유행 직전의 절반 수준까지 회복된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보건복지부(복지부)에 따르면 2022년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 환자는 모두 24만8000명으로, 전년(14만6000명) 대비 70.1%나 늘었다. 이같은 결과는 국내에 거주하지 않으며 건강보험 가입자나 피부양자가 아닌 신분으로 국내에서 진료받은 외국인 환자들을 집계한 수치다. 국내 병원에서의 진료..
우리나라 근로시간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들 가운데 중남미 3개국에 이어 네 번째로 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3일 국회 예산정책처의 경제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21년 기준 한국의 연간 근로시간은 1915시간으로, OECD 36개 회원국(콜롬비아·튀르키예 제외) 중 멕시코(2128시간) 코스타리카(2073시간) 칠레(1916시간) 등에 이어 네 번째로 많았다. 모두 중남미 국가인 이들 나라..
회계서류 비치·보존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노동조합(노조)들을 대상으로 고용노동부(고용부)의 현장 조사가 실시된다. 윤석열 정부의 3대 노동개혁 과제 가운데 노사 '법치' 확립 대책의 일환이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2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마련해 이같은 내용의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이 장관에 따르면 민주노총과 소속 36개 노조, 한국노총과 소속 3개 노조, 미가맹 1개 노조 등 회계 자료를 제출하지 않..
잠시 주춤했던 윤석열 정부의 노동개혁이 물밑에서 다시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이대로 시간을 허비하면 개혁 동력을 되찾지 못하고 지지율 반등에 더 많은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위기의식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19일 정부 사정에 밝은 한 관계자에 따르면 우선 정부는 '근로시간 제도 새 개편안'을 오는 9월 정기국회에서 처리하는 방향의 내부 방침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 6000명을 대상으로 5~7월 실시할 집단..
"미래세대를 위해서라도 이번 노동개혁은 반드시 완수돼야 한다." "근로시간 제도 개편안의 근본 취지는 좋았다. 이제부터라도 현장으로 깊숙이 들어가 국민의 목소리를 더 많이 듣길 기대한다." 산업 현장에서의 노사 '법치' 확립, 노동 수요에 따른 '유연성' 확대, 노동시장에서의 '공정성' 확보 등 3대 과제로 요약되는 윤석열 정부의 노동개혁 추진 과정은 전문가들의 눈에 어떻게 비춰지고 있을까. 또 이들은 정부를 상대로..
고용노동부(고용부) 소속 최저임금위원회(위원회)가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결정하기 위한 논의에 본격적으로 착수하려 했으나, 노동계의 반발로 출발도 하지 못했다. 위원회는 18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1차 전원회의를 열고 논의 시작을 알리려 했다. 그러나 노동계 인사들이 회의장에서 '물가 폭등 못 살겠다! 최저임금 대폭 인상하라!', '권순원 공익위원 사퇴하라' 등의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투..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가장 세게 직격탄을 맞았던 업종은 단연 여행업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여행업은 생산력의 지표로 삼는 생산지수(생산량의 변동을 기준 시점의 생산량과 비교한 지수)가 창궐 첫해인 지난 2020년 25.3으로 전년보다 무려 98.8이나 감소했다. 정부는 이처럼 여행업 등 코로나19로 위기에 빠진 16개 업종을 지원하기 위해 2020~2021년 특별고용지원사업을 실시, 2년동안 1조3000억원의..
'주 최대 69시간 근로 가능'으로 요약되는 '근로시간 제도 개편안'(개편안) 입법 예고 기간 종료와 관련해, 정부가 실 근로시간을 줄이겠다는 개편안의 근본 취지를 재확인했다. 또 후속조치로 국민 6000명을 대상으로 집단 심층 인터뷰를 실시한 뒤, 인터뷰 결과를 바탕삼아 시점에 구애받지 않고 새로운 내용의 개편안을 도출할 방침이다. 주무부처인 고용노동부(고용부) 이정식 장관은 개편안 입법 예고 기간 마지막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