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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6일(월)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정부, 외교 불확실성 해소 분주… "美·日과 소통채널 정상가동"

연속적인 탄핵 여파로 외교 불확실성이 커졌다는 우려에도 한·미는 외교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체제이지만, 중단됐던 NCG(한미핵협의그룹) 회의가 재개된다. 이달 중엔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이 방한한다. 특히 주미 한국대사관을 중심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측과의 소통도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일 외교가에 따르면 탄핵 여파에 따른 대행 체제하에서..

[신년사] 김영호 통일장관 "北, 남북관계 문 닫아도 헤쳐 나갈 것"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북한은 '적대적 두 국가' 주장을 계속 강화하며 남북관계의 문을 더욱 굳게 걸어 잠그려 할 것"이지만 "우리 앞에 놓인 녹록치 않은 상황을 지혜롭게 헤쳐 나가고, 통일 생태계 발전을 이루는 한 해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김 장관은 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5년 통일부 시무식' 인사말씀을 통해 이 같이 말했다.김 장관은 "미국을 비롯해 주변국의 리더십 변화에 따라 대외정책과 역학구조의 변화 가능성에..

외교장관 "국제사회 신뢰 조기 회복… 일관된 비전 향해 나아가야"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지금처럼 국내 상황이 어려울 때일수록 외교정책의 진폭을 줄이고 일관된 비전과 목표를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야 한다"고 2일 밝혔다.조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시무식 신년사에서 "우리가 어렵게 쌓아온 국제사회의 신뢰를 조기에 회복하기 위해서도 우리의 위상과 국력에 걸맞은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는 정책적 의지를 굳건히 지켜나가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조 장관은 "우리 앞에 밀려오는 거센 파도와 격랑을 헤쳐..

올스톱 '한·미 외교대화' 전면 재개… 탄핵발 '외교리스크' 관리

연속적인 탄핵 여파로 외교 불확실성이 커졌다는 우려에도 한·미는 외교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체제이지만, 중단됐던 NCG(한미핵협의그룹) 회의가 재개된다. 이달 중엔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이 방한한다. 특히 주미 한국대사관을 중심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측과의 소통도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일 외교가에 따르면 탄핵 여파에 따른 대행 체제 하에..

김정은, 2년째 금수산참배 불참… 통일부 "독자적 위상 만들려는 움직임"

통일부는 김정은이 올해도 금수산태양궁전 신년참배를 2년째 하지 않은 것에 대해 "작년에도 참배하지 않았는데 특별히 의미를 부여할 부분은 없다"고 2일 밝혔다. 또 김정은이 올해 신년 행사와 관련해 신년경축공연만 관람한 부분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재진에게 "(김정은은) 통상 1월 1일에 금수산에 가는데, 김일성·김정일 생일과 사망일에 총 5번 정도 공식적으로 가는 계기가 있었다"면서도 "2022년부터 상황..

'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장은 최상목… 외교부 "내년 위원회 본격 운영"

외교부는 내년 하반기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위원장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라고 외교부가 31일 밝혔다.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위원장은 (관련법상) 국무총리가 맡게 되는데, 현재로서는 국무총리의 직무를 대행하는 최 권한대행이 위원장직을 수임하게 된다"고 밝혔다.앞서 'APEC 특별법'에 따르면 준비위원회 위원장은 국무총리다. 다만 한덕수 국무..

여권상 로마자표기 '발음'과 달라 불편… 변경 기준 완화

31일부터 여권 로마자성명 변경 제한 기준이 완화된다.예를 들어 '근'자의 로마자 표기인 'GUEN'의 경우 외국에서 흔히 '구엔'으로 발음되기 때문에 외국에서 불편을 겪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여권상 로마자 표기 변경을 신청해도 '근'이 들어간 사람 중 1% 이상인 5027명이 'GUEN' 표기를 사용 중이라 변경이 제한됐다.이날부터 김O근씨와 같은 경우에도 로마자성명 변경이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외교부 고시를 개..

권익위 "난임지원제도, 국민 의견 바탕으로 편리하게 개선"

아이를 갖고 싶은 국민이 난임 시술비 지원 등을 받을 때, 불필요하게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지 않도록 관련 제도가 정비된다.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23일 의결된 '난임지원제도 불편사항 개선방안'을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인사혁신처에 권고했다고 30일 밝혔다.권익위는 "합계출산율 0.7명대라는 저출생 위기에 국민권익위는 10월 '국민생각함'에서 진행한 난임지원제도 불편사항 관련 의견수렴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외교 1차관, 다이 中대사 접견… 제주항공 사고 '시진핑 위로전'에 사의

김홍균 외교부 제1차관은 30일 오후 신임장 사본을 제출한 다이 빙 신임 주한중국대사 내정자를 외교부 청사에서 만나 한·중 관계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외교부는 이날 김 차관이 다이 대사 내정자의 부임을 환영하고, 안정적인 발전 추세를 보이고 있는 한중관계가 앞으로도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고 전했다.김 차관은 내년 경주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양국이 APEC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

지미 카터 서거… 외교부 "권한대행 명의 조전 발송 계획"

외교부는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서거와 관련해 우리측 조전을 발송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에게 "(최상목) 권한대행 명의 조전을 발송할 계획"이라고 서면 공지로 전했다. 앞서 정부는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100세의 나이로 서거하자 "우리 국민과 함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힌 바 있다.이 당국자도 이날 정부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카터 전 대통령은 국제평화, 민주주의, 인권 등 인류 보편..

다이 中대사, 신임장 사본 제출… 공식 업무 시작

다이빙 신임 주한 중국대사가 30일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다이 대사는 외교부에 신임장 사본을 제출했다.다이 대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를 찾아 김태진 외교부 의전장에게 사본을 제출했다. 신임장은 부임하는 대사의 신원을 보증하는 파견국 국가원수의 공식 문서다. 통상 원본은 신임장 제정식 때 쓰이고, 사본을 먼저 제출하면 대사의 공식 활동이 허가된다.다이 대사는 한국의 탄핵 정국 영향으로 공식 부임이 늦어졌다. 신임장 제정은 국가 원수인 윤석열 대..

[포토]외교부 방문하는 다이빙신임 주한중국대사

다이빙 신임 주한중국대사가 30일 오후 신임장 사본 제출을 위해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외교부를 방문하고 있다.

[포토]밝은 표정으로 외교부 방문하는 다이빙 신임 주한중국대사

다이빙 신임 주한중국대사가 30일 오후 신임장 사본 제출을 위해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외교부를 방문하고 있다.

[포토]신임장 제출위해 외교부 방문한 다이빙 신임 주한중국대사

다이빙 신임 주한중국대사가 30일 오후 신임장 사본 제출을 위해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외교부를 방문하고 있다.

조태열 외교장관 "큰 충격과 깊은 슬픔… 희생자·유가족에 애도"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탑승한 태국인 2명을 포함한 수많은 소중한 생명을 잃어 가슴이 아프다"고 30일 밝혔다.조 장관은 이날 소셜미디어 X에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여객기 추락 사고는 우리에게 큰 충격과 깊은 슬픔을 안겼다"며 이 같이 적었다.조 장관은 "모든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진심 어린 애도를 표한다"고 덧붙였다.전날 오전 승객 175명과 승무원 6명 등 탑승객 181명을 태운 태국 방콕발 무안행..

다이빙 중국대사 부임… "韓 어려움 극복, 발전·번영하길 진심으로 바란다"

다이빙 신임 주한중국대사는 "우리는 한국과 협력을 강화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촉진하고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서로 지지하기를 희망한다"고 27일 밝혔다.이날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다이 대사는 한국 부임에 맞춰 배포한 서면 연설문에서 "국제 자유무역 체계를 수호하면서 양국의 공동 발전과 국제 사회의 연대 및 협력을 위해 유리한 환경과 조건을 조성하기를 희망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내년 APEC 정상회의는..

한-바레인, '투자 증진 및 보호 협정' 공식 서명

한국과 바레인이 지난 26일(현지시간) 바레인 마나마에서 '투자의 증진 및 보호에 관한 협정'에 공식 서명했다.외교부는 27일 이 같은 내용의 협정에 구헌상 주바레인대사와 셰이크 살만 빈 칼리파 알 칼리파 바레인 재정경제부 장관이 서명했다고 밝혔다. 협정에 따르면 △내국민 및 최혜국 대우 의무 △투자 대금의 자유로운 국내외 송금 보장 △페이퍼 컴퍼니 혜택 배제 등의 내용이 담겼다.외교부는 "지역 진출 관문으로서 입지와 역내 금융서비스 거점으로..

한·일 외교차관회담… "고위급 대면 교류도 조기에 이어 나가자"

김홍균 외교부 1차관은 26일 일본 도쿄에서 오카노 마사타카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과의 회담에서 한·일, 한·미·일 협력, 북한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외교부는 이날 김 차관이 한·일 관계 전반을 포함해 이 같은 논의를 했다고 전했다. 김 차관은 회담에서 현재 우리 정부가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 아래 국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향후 모든 과정은 민주적 절차의 틀 내에서 헌법과 법률에 기초해 이루어질 것이라고도 부연했다...

정부, '北 IT 외화벌이' 15명 포함 '기관 1곳' 독자제재 발표 (종합)

정부가 북한의 개인과 기관을 독자제재 대상으로 26일 지정했다. 외교부와 기재부는 해외에서 IT 분야 외화벌이 활동을 하면서 핵·미사일 개발 자금을 조달한 북한인·기관을 독자제재 대상에 올렸다고 이날 밝혔다.지난 11월에 이어 두 번째 정부의 독자 대북제재 조치다. 러·북간 불법 군사협력과 북한의 핵·미사일 자금 및 물자 조달에 관여한 개인 11명·기관 15개를 독자제재 대상으로 지정한 바 있다.외교부는 26일 "북한의 IT 조직원 15명 및..

외교부·기재부, '北 IT 외화벌이' 15명·기관 1곳 독자제재

정부가 북한의 개인과 기관을 독자제재 대상으로 26일 지정했다. 외교부와 기재부는 해외에서 IT 분야 외화벌이 활동을 하면서 핵·미사일 개발 자금을 조달한 북한인·기관을 독자제재 대상에 올렸다고 이날 밝혔다.지난 11월에 이어 두 번째 정부의 독자 대북제재 조치다. 러·북간 불법 군사협력과 북한의 핵·미사일 자금 및 물자 조달에 관여한 개인 11명·기관 15개를 독자제재 대상으로 지정한 바 있다.외교부는 26일 "북한의 IT 조직원 15명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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