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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1일(금)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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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N수생' 9월 모평, '사탐런'도 역대치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둔 마지막 가늠자, 9월 모의평가(모평)가 오는 9월 2일 치러진다. 이번 시험은 응시 규모부터 예년과 다르다. 졸업생 비율과 사탐 응시 비율이 나란히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고, 국어·영어 난도 향방도 여전히 안갯속이어서 어느 해보다 변수가 많다는 평가가 나온다.25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9월 모평에는 50만128명이 지원했다. 재학생 38만8203명, 졸업생 등 11만1925명으로, 지난해보다..

AI로 고의사고·딥보이스 잡는다…우수모델 실제 행정에 투입

세종// 정부가 고의 교통사고와 인공지능(AI) 딥보이스를 가려내고, 공공입찰 과정의 법 위반 가능성까지 탐지하는 AI 모델 개발에 나선다. 민간 전문가들이 개발 경쟁을 벌여 우수 모델을 선정하고 실제 행정 현장에 적용한다.행정안전부는 26일부터 '2026년 AI 기반 현안해결형 분석모델 개발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민간의 AI 기술과 아이디어를 활용해 국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 현안을 해결하고 행정에서 활용 가능한 모델을 발굴하..

어린이통학버스 3089대 점검…불량 등 1778건 시정 조치

교육부가 전국 어린이집·유치원에서 운행 중인 통학버스 2만721대 가운데 3089대(14.9%)를 점검했다. 당초 목표였던 전체 차량의 10%를 넘어섰다.교육부는 지난 4∼5월 실시한 2026년 상반기 어린이통학버스 합동점검을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점검은 교육부가 국토부·경찰청·한국교통안전공단·시도교육청·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진행했다. 차량 신고 여부, 구조·장치 기준 준수 여부, 보호자 동승과 안전교육 이수 여부, 보험 가입, 안전운행..

"고의적인 양육비 미지급 처벌 강화한다"…최대 징역1년→3년

정부는 고의적인 양육비 미지급에 대한 형사처벌을 현행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에서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으로 강화하고, 감치명령 후 형사처벌까지의 유예기간도 1년에서 6개월로 단축하는 등 양육비 이행 확보 제도 개선에 나선다.성평등가족부는 지난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52차 양육비이행심의위원회를 열고 양육비 채무 이행 확보를 위한 제도개선안 추진과 양육비 채무 불이행자 322건에 대한 제재조치를..

美 퀼트와 동아시아 조각보의 만남…숙명여대 특별전 대구 순회

숙명여자대학교 정영양자수박물관이 오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대구섬유박물관에서 특별전 '이음-확장' 순회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정영양자수박물관이 K-뮤지엄 지역 순회 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 '뮤지엄 이음'에 선정되면서 마련됐다. 뮤지엄 이음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전시의 지역 순회와 관광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한다.'이음-확장'은 19세기 미국의 아메리칸 퀼트와 동아시아 조각보를 함께 소개하..

한성대, 올해 학위수여식 개최…671명 새로운 출발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는 8월 21일(금) 오전 11시 교내 낙산관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행사장에는 학위모와 가운을 갖춰 입은 졸업생들과 이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가족들로 아침 일찍부터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식이 끝난 뒤에는 캠퍼스 곳곳에서 학위모를 던지며 기념사진을 남기는 졸업생들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528명, 석사 123명, 박사 20명 등..

동국대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창설 80주년 맞아 4000만원 기부

동국대학교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교수와 동문들이 학과 창설 80주년을 맞아 발전기금 4000만원을 기부했다. 동국대는 지난 20일 서울캠퍼스 본관에서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에는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재직 교수진과 96학번 동기회, 김종길 동문이 참여했다. 재직 교수진이 2000만원을 기부했으며 96학번 동기회와 김 동문이 각각 1000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학생 지원과 교육환..

상명대, 재무·회계 실무교육 운영…청년 취업역량 강화

상명대학교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가 24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재무회계 입문과정'을 운영한다.이번 과정은 취업 준비에 필요한 재무·회계 기초와 실무 능력을 교육하고 컴퓨터활용능력 2급, 전산회계 등 관련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회계의 언어와 재무상태 알아보기 △컴퓨터활용능력 2급 함수 마스터 △엑셀(Excel) 심화 △컴퓨터활용능력 2급 자격과정 등으로 구성됐다.정동화 상명대 대학일자리..

고려대 기술지주, 투자이익 35.5억…누적 결손금 털고 배당 추진

고려대학교 기술지주회사가 올해 상반기 35억원이 넘는 투자 처분이익을 거두며 누적 결손금을 해소했다. 이를 바탕으로 주주 배당도 추진한다.고려대는 고려대기술지주가 올해 상반기 35억5400만원의 투자 처분이익을 기록해 누적 결손금을 전액 해소했다고 밝혔다.고려대에 따르면 포스텍과 가톨릭대 기술지주회사가 배당을 실시한 사례는 있지만 인문·사회·이공계 등을 아우르는 대형 종합대학 기술지주회사가 주주 배당을 추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대학 기술지..

명지대 학생팀, 伊 국제 건축공모전 파이널리스트 선정

명지대학교 건축대학 건축학부 학생팀 'Team_K'가 국제 건축 공모전 'Olivetti Theatre'에서 파이널리스트(Finalist)로 선정됐다. Team_K는 건축학전공 김다빈·김도현·권서린 학생으로 구성됐다. 이번 공모전은 이탈리아 국제 건축 공모전 기관 YAC(Young Architects Competitions)와 친환경 철강·건식 건축 솔루션 기업 마니 그룹(Manni Group)이 공동 주최했다. 공모 대상지는 이탈리아 이브레..

국민대 ‘산림의 국민’, 산림과학 AI 경진대회 대상

국민대학교 산림환경시스템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산림의 국민' 팀이 국립산림과학원 주최 '제1회 산림과학 AI 활용 경진대회'에서 현안해결 및 서비스 창출 부문 대상인 AI서비스창출상을 수상했다.이번 대회는 산림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산림 현안을 해결하고 관련 정책·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41개 대학과 33개 기관·기업에서 259명이 참가해 총 111개 작품을 출품했다. 서류와 발표 심사를 거쳐 아이디어 기획..

숭실대, 美 시더스-사이나이와 AI·바이오 공동연구 협력

숭실대학교 G-LAMP 사업단이 미국 시더스-사이나이 메디컬 센터(Cedars-Sinai Medical Center) 인공지능(AI) 학과와 AI·바이오 분야 공동연구를 추진한다.숭실대는 G-LAMP 사업단이 시더스-사이나이 메디컬 센터 AI 학과와 AI·바이오 융합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연구 교류와 공동연구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 체결과 함께 공동 심포지엄을 열고 양 기관 연구자와 관계자..

"밤에 일하면 더 위험하다"…노동부, 야간노동 건강보호 대책 마련

정부가 야간노동자 건강보호 방안 마련 위해 의료·돌봄, 물류·제조, 배송 등 다양한 분야의 야간노동자들을 만나 건강과 안전을 위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고용노동부 실노동시간 단축 로드맵 이행점검단은 24일 서울역 상연재 회의실에서 의료·돌봄·제조·물류·배송 등 다양한 업·직종의 야간노동자가 참여한 간담회를 열었다. 야간근무 여건과 건강·안전상 어려움, 필요한 보호 방안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실노동시간 단축 로드맵 이행 점검단은 지난해 말 노..

재난현장서 고장 난 소방차 바로 고친다…민·관 긴급정비지원단 601대 정비

세종// 대형 산불이나 가뭄 등 장기 재난현장에서 소방차가 멈춰 서는 상황에 대비해 민간 제조사 기술진이 현장에 직접 투입되는 긴급정비체계가 본격화하고 있다. 그동안 민·관 협업 형태로 운영됐던 긴급정비지원단은 법적 근거를 갖추면서 민간 기술자원을 국가 재난관리체계에서 공식 활용할 수 있게 됐다.24일 소방청에 따르면 소방장비 긴급정비지원단은 지난해 3월 경북 의성 산불 현장에 처음 투입된 이후 강원 강릉 가뭄, 울산 남구 붕괴사고, 인천 쿠팡..

재난안전통신망 교육·훈련…기관별 자체 교육 체계로 전환

정부가 재난 현장에서 경찰·소방·지자체 등이 함께 신속한 상황 공유와 공동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재난안전통신망 교육·훈련을 각 기관의 자체 강사를 활용한 맞춤형 실전훈련 중심으로 개편된다.행정안전부는 재난안전통신망 사용기관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강사 양성 교육을 새롭게 도입하고 재난 훈련 시나리오와 기관 간 교육·훈련 체계를 맞춤형 실전훈련 중심으로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재난안전통신망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경찰, 소..

교육부, 부실대학 이중 압박…학자금 끊고 폐교는 지원

교육부가 경영 위기 등 부실 대학에 칼을 빼들었다. 지난 15일부터 시행된, 재정 위기를 겪는 대학에 자발적 회생이나 폐교 등을 지원하는 사립대학 구조개선법과 맞물린 조치로, 폐교 위기를 겪는 부실 대학에 대한 압박이 이중으로 가해지는 셈이다.교육부는 대학 기관평가 인증과 사립대학 재정진단 결과에 따라 2027학년도 학자금 지원 제한 대학 20개교를 24일 발표했다. 국가장학금과 학자금대출이 모두 막히는 '전부 제한' 16개교, 일반 상환 대..

교육부-APEC, 대학생 46명 모의 창업 진행

교육부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국제교육협력원과 함께 25일부터 사흘간 서울 가든호텔에서 '2026년 APEC 대학생 모의 창업 프로그램'을 연다. 24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APEC 회원경제체 청년들이 역내 공동 과제를 함께 찾아 해결책이 될 사회적 기업 모델을 개발해보는 문제해결형 창업 교육이다.올해는 APEC 중앙기금 지원 사업으로 선정되면서 참가 규모가 크게 늘었다. 지난해 제주에서 열린 APEC 교육장관회의 부대행사..

우리 아이, 고입 진로도 고민…현직교사와 함께 찾는다

서울시교육청이 오는 9월 한 달간 관내 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등학교 진학 설명회를 연다. 시교육청은 '2026 학부모 고입진로설명회: 현직 교사와 함께하는 공감 토크콘서트'를 세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자녀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고교 선택과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설명회는 이해·사례·소통 3단계로 짜였다. 먼저 고입 전형과 고교학점제, 2028학년도 대입제도 변화를 설명하고 다양한 고교 유형별 특징과 학교 선택..

노동부, 검찰 수사지휘 폐지 대비…전문 수사기법 교육 강화

오는 10월 형사소송법 개정안 시행으로 검사 수사지휘권이 폐지됨에 따라 정부는 노동 감독 관리자 890명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이는 노동 감독관이 수사 전 과정을 스스로 판단하고 책임지는 체계에 대비해 관리자 역량을 강화하려는 조치다.이에 따라 노동감독관은 임금체불과 산업재해, 부당노동행위 등 사건을 검사 수사 지휘 없이 직접 처리하게 된다. 전국 노동감독관은 5899명으로 특사경 중 가장 규모가 크다. 내년에는 7349명,..

교부금 연동제 폐지 강행…초중등 교육·교육자치도 '흔들'

정부가 발표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교부금) 개편안을 두고 교육계 안팎에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초·중등 교육 현장의 재정 위축 우려는 물론, 수십년 쌓아온 '교육자치'마저 흔들릴 수 있다는 지적이다.기획예산처와 교육부는 지난 21일 1972년부터 54년간 유지된 내국세 연동제(20.79%)를 폐지하고, 경상성장률과 학령인구 변화를 반영한 새 산식을 도입하는 개편안을 발표했다. 총액 감소 시 국가가 보전한다는 조항은 교부금법에, 개편으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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