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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5일(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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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권은 넘겼는데 조직은 정부 통제…지방의회 '반쪽 독립' 여전

세종// 지방의회가 소속 공무원의 인사권을 넘겨받은 지 4년이 지났지만 조직과 정원을 결정할 권한은 여전히 중앙정부 통제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을 뽑고 배치할 권한은 의회가 행사하면서도 이를 담을 조직의 규모와 구조는 스스로 정하지 못하는 셈이다. 지방의회의 실질적인 독립을 위해 조직·정원 자율성을 함께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26일 국회입법조사처의 '지방의회법안의 주요 쟁점과 고려사항'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지방자치법..

국민대 연구팀, 마이크로 LED 정밀 조립·수리·전사 통합 기술 개발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화학과 도영락 교수 연구팀이 차세대 디스플레이의 핵심 소자인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Micro-LED)를 원하는 위치와 방향으로 정밀하게 조립하고, 잘못 배치된 소자를 수리한 뒤 다른 기판으로 전사할 수 있는 통합 조립 기술을 개발했다.이번 연구는 마이크로 LED 상용화의 주요 과제로 꼽히는 대량 정렬(Mass Assembly), 칩 방향 제어, 불량 픽셀 수리, 대량 전사 등 여러 제조 공정을 하나의 물리적 정렬 플랫폼..

명지대, 미래 방산 이끌 ‘국방AI센터’ 개소… 산학협력 생태계 구축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가 지난 21일 자연캠퍼스에서 위성영상 AI 분석 전문기업 에스아이에이(SIA, 대표 전태균)와 함께 ‘국방AI센터’ 개소식 및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이날 행사에는 명지대 주요 관계자를 비롯해 국방 및 방위산업 관계자와 참여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해 국방AI센터의 출범을 축하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모색했다.국방AI센터는 대학의 연구 공간과 교육·연구 인프라, 기업의 첨단 기술과 장비를 활용해 실제 현..

젠더폭력·디지털성범죄 '솜방망이 처벌'논란…양형기준 개선 포럼 열린다

최근 젠더폭력과 디지털성범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진 가운데 범죄 위해성에 비해 처벌이 충분하지 않다는 '솜방망이 처벌' 비판을 바탕으로 정부가 젠더폭력 범죄 특성과 피해 정도가 실제 형량에 충분히 반영되고 있는지 법조계·학계·피해지원 현장 전문가와 함께 실제 형량 반영 한계와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성평등가족부는 오는 2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폭력 피해 이후, 법원의 시간, 젠더폭력 사건의 양형기준과 판결을 들여다보다'를 주제..

교부금 연동제 폐지안 입법예고…교총 "날치기 강행"

정부가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교부금)의 '내국세 연동제' 폐지법을 입법예고하자, 교육계가 '비현실적인 산식으로 교육투자의 근간을 허무는 행위'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특히 최교진 교육부 장관을 겨냥해 "교육재정을 포기한 장관"이라며 "역사의 죄인을 자처하느냐"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26일 입장문을 통해 "반세기 넘게 유지되어 온 내국세 연동원칙을 일방적으로 폐기하는 것은 국가 재정 확대에 맞춘 안정적 교육투자의 근간..

교육부, 인문사회 집단연구 94개 선정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인문사회 분야 학술지원 집단연구군 신규과제 94개를 26일 선정했다. 지원 규모는 총 195억원으로, 지난해 84개보다 10개(11.9%) 늘었다. 선정 과제는 9월 1일부터 연구를 시작한다.집단연구군은 인문한국3.0 지원·인문사회연구소 지원·글로벌인문사회융합연구 지원·사회과학연구 지원 등 4개 사업으로 구성된다. 학문 간 융합 연구와 대학 부설연구소의 연구 기반 확충, 우수 연구 인력 양성이 목적이다.'인문한국3.0'..

담배 지방교육세 1.5조 '주거복지세'로…청년 취득세 감면도 확대

세종// 올해를 끝으로 사라지는 담배분 지방교육세가 1조5000억원 규모의 '지방주거복지세'로 전환된다. 청년의 생애최초 주택 취득세 감면 한도는 2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늘어나고, 주거용 오피스텔도 생애최초 취득세 감면 대상에 포함된다.행정안전부는 26일 지방세발전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26년 지방세제 개편안'을 발표했다.가장 큰 변화 가운데 하나는 담배분 지방교육세의 용도 전환이다. 정부는 올해 말 일몰하는 담배분 지방교육세..

서울 초등 32만명 등하교 알림 무상 시행

서울시교육청이 오는 9월부터 서울 관내 모든 국·공·사립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등·하교 알림서비스를 전면 무상으로 시행한다. 시교육청은 총 607교, 학생 약 32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그동안 등·하교 알림서비스는 학교별로 유료 운영해왔다. 등·하교 알림서비스는 학생이 소지한 단말기와 학교 정문·후문 등에 설치된 중계기를 통해 등·하교 정보를 자동으로 인식해, 문자나 앱 알림으로 학부모에게 전달하는 방식이다.지난해 1..

[수시특집] 경희대, 학종 6개 항목 세분화…사회계 논술 수리문항 폐지

경희대학교는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학생부 평가를 세분화하고 출결·학교폭력 조치사항 반영을 강화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기존 평가요소 중심 평가를 6개 세부 항목으로 나눠 학교생활 과정과 진로 탐색을 보다 세밀하게 살핀다. 논술우수자전형에서는 사회계 논술의 수리논술 문항을 없애고 문항 수도 3개에서 2개로 줄인다. 경희대는 수시에서 전체 모집인원 5433명의 55.3%인 3006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 서류평가는 학업역량을 학업성취도..

소방청, 공공·민간 데이터센터 163곳 화재안전조사 착수

소방당국이 전국 공공기관 65곳·민간기관 98곳 등 데이터센터 163개소 대상으로 배터리실과 전기설비, 소방시설 등에 대한 화재안전조사에 나선다.소방청은 데이터센터의 화재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시설별 잠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개선하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전국 데이터센터 163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조사는 시·도 화재안전조사단 중심으로 진행되며 지역별 여건에 따라 배터리 분야 전문가와 관련 단..

[수시특집] 한국외대, 학종 중심 수시 2102명 선발…송도캠퍼스 첫 모집

한국외국어대학교는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2102명을 선발한다. 전형별로는 학교장추천전형 370명, 학생부종합전형(면접형) 478명, SW인재 34명, 서류형 585명, 기회균형전형 183명, 논술전형 452명이다. 올해는 학교장추천·논술전형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변경되고 송도캠퍼스가 새롭게 문을 여는 만큼 전형별 변화와 자신의 강점을 함께 따져 지원전략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가장 많은 인원을 뽑는 학생부종합전형은 세부 전형별 평가 방식의..

[수시특집] 중앙대, 학종 '성장형인재'·논술 '창의형' 신설…AI·반도체 등 첨단분야 모집 확대

중앙대학교가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종합전형 '성장형인재'와 논술전형 '창의형'을 새로 도입하고, AI·반도체·소프트웨어·산업보안 등 첨단분야 모집을 확대한다. 중앙대는 전형을 세분화하고 주요 전형 간 중복지원을 허용해 수험생이 자신의 학생부 강점과 대학수학능력시험 준비 정도에 맞춰 지원 전략을 짤 수 있도록 선택지를 넓혔다.중앙대는 올해 수시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57.5%인 2862명을 선발한다. 정원 내 2517명, 정원 외 34..

[수시특집] 숙명여대, 학종 면접기회 확대…지역균형 수능최저 폐지

숙명여자대학교는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의 1단계 선발 배수를 늘리고 면접 반영 비율을 낮춰 수험생의 면접 기회를 확대한다. 학생부교과 지역균형선발전형에서는 약학부를 제외한 인문·자연계와 자유전공학부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하고 교과 위주의 서류평가를 새로 도입한다. 자유전공학부와 첨단공학부도 지역균형선발전형에서 처음 선발한다.숙명여자대학교는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정원 내외를 합쳐 1310명을 선발한다. 정원 내 기준으..

[수시특집] 숭실대, SSU미래인재 ‘서류형’ 신설…수능최저 완화

숭실대학교는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 3160명의 약 55%인 1740명을 선발한다. 숭실대는 올해 수시에서 학생부종합 SSU미래인재전형을 면접형과 서류형으로 이원화하고, 학생부교과 교과우수자전형과 논술우수자전형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했다. 기존 전자정보공학부의 전자공학전공과 IT융합전공을 통합한 지능전자공학부도 신설해 반도체·피지컬AI 등 첨단 분야 인재 선발을 확대한다.SSU미래인재전형은 면접형 522명, 서류형 163..

[수시특집] 동국대, 학종 중심 선발 강화…Do Dream 655명으로 확대

동국대학교의 2027학년도 수시모집은 학생부종합전형 중심의 선발을 강화하고, 열린전공학부·경영대학·바이오시스템대학 등 광역화 모집단위를 계속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학생이 입학 후 전공을 탐색하고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따라 전공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선택권을 넓혔다.동국대는 수시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약 60%인 1915명을 선발한다. 가장 많은 인원을 뽑는 학생부종합전형은 1051명으로 수시 모집인원의 54.9%를 차지한다. 대표 전형인 Do..

[수시특집] 단국대, AI건축융합학과·지역의료인재전형 신설…출결도 반영

단국대학교 2027학년도 수시모집은 AI건축융합학과와 지역의료인재전형을 신설하고, 학생부 비교과 영역인 출결사항을 일부 전형에 새롭게 반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단국대는 죽전·천안캠퍼스를 합쳐 전체 모집인원 5133명의 61%인 3135명을 수시에서 선발한다. 죽전 1582명, 천안 1553명 규모다.올해 신설된 AI건축융합학과는 AI 기술과 건축 분야를 결합한 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수시에서는 DKU인재 서류형 3명, 기회균형선발 2명..

[수시특집] 성균관대, 학종 '융합인재' 신설…인공지능학과도 첫 선발

성균관대학교는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2378명을 선발한다. 전형별로는 학생부종합전형 1487명, 학생부교과전형 419명, 논술위주전형 376명, 실기·실적전형 96명이다. 올해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학생부종합 '융합인재전형'을 신설하고, 기존 서류형 학종을 탐구인재전형으로 통합한 것이 가장 큰 변화다.성균관대는 신설된 융합인재전형에서 329명을 모집한다. 수능 최저는 전 모집단위에서 국어·수학·영어·탐구 가운데 3개 영역 등..

[수시특집] 고려대, 학업우수는 수능최저·계열적합은 면접…수시 2731명 선발

고려대학교 2027학년도 수시모집은 대표 학생부종합전형인 학업우수전형과 계열적합전형의 평가 방식이 뚜렷하게 갈리는 것이 특징이다. 학업우수전형은 서류평가 100%에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반면, 계열적합전형은 수능최저 없이 면접을 40% 반영한다. 학생부위주전형은 학교추천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나눠 선발한다. 고려대는 수시에서 전년보다 28명 늘어난 2731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 1675명, 학생부교과 650명, 논술 351명, 실기..

[수시특집] 명지대, 전 전형 수능최저 없이 선발…학생부 중심 전형 강화

명지대학교 2027학년도 수시모집은 모든 전형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논술전형도 실시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학생부교과와 학생부종합을 중심으로 학교생활의 결과와 과정을 평가하고, 면접 여부와 평가 방식이 다른 전형을 운영해 수험생이 자신의 강점에 맞춰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명지대는 수시에서 전체 모집인원 2906명 가운데 2027명을 선발한다. 학생부교과 대표 전형은 학교장추천전형과 교과면접전형이다. 학교장추천전..

[수시특집] 한성대, 수시 1139명 선발…자율전공·AI융합교육 강화

한성대학교는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정원의 69%인 1139명을 선발한다. 올해는 계열 구분 없이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상상력인재학부에 학생부종합전형을 신설하고, AI융합교육 체계를 확대하는 등 학생의 전공 선택권과 미래산업 대응 역량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한성대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9월 7일 오전 10시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학생부교과에서는 교과우수전형 260명, 지역균형전형 188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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