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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8일(목)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교육부, 공립 교사 임용시험 사전예고…서울 1013명 선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은 6일 내년 공립 초등학교 신규 교사로 3113명을 채용하겠다고 사전 예고했다.교육부는 이날 17개 시도교육청이 각 홈페이지에서 공고한 2026학년도 공립 신규 교사 선발 예정 인원을 집계한 결과 총 1만232명이라고 밝혔다.선발 예정 인원은 중등이 4797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초등(3113명), 특수교육(839명), 유치원(668명), 보건(316명), 영양(232명), 전문상담(222명), 사서(45명) 등의..

행안부, ‘지방공기업 성적표’ 공개……안전·환경 부문은 뒷걸음

대구교통공사 등 23개 지방공기업이 올해 경영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을 받았다. 반면 문경시상수도 등 7곳은 부진으로 경영진단 대상에 올랐다. 행정안전부(행안부)가 5일 '지방공기업정책위원회'를 열고 올해 지방공기업 경영 실정 평가 결과를 심의·의결했다. 평가 결과 대구교통공사 등 23개 기관이 최상위인 '가' 등급을 받았으며 반면 문경시상수도 등 7개 기관은 경영진단 대상으로 선정됐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지방공기업법'에 근거해 매년 시행되..

100일 남은 수능 ‘승부처’…탐구 영역 ‘당락 결정자’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수능은 국어·수학·영어가 평이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사회·과학 탐구영역이 대입의 최대 변수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5일 교육계에 따르면 오는 11월 13일 치러질 이번 수능은 '킬러문항 배제, 변별력 확보'라는 기존 기조가 유지될 전망이다. 국어·수학·영어는 지난해 수준의 평이한 난도가 예상되지만 사회·과학 탐구 과목이 당락을 좌우할 최대 변수가 될 것이라는 분석..

"물총부터 EDM까지"…서울함공원, 물놀이 맛집으로 변한다

서울시가 올여름 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물놀이를 테마로 한 여름축제를 선보인다.시는 오는 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망원한강공원 내 서울함공원에서 첫 여름 시즌 축제인 '서울함 워터피크닉'을 연다고 5일 밝혔다.서울함공원은 해군의 대표 군함이었던 '서울함'과 참수리호 '고속정', 돌고래급 '잠수정' 등 3척의 퇴역 함정을 관람할 수 있는 인기 명소다. 올해 축제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물..

서울시교육청, 대안교육기관 재학생까지 심리·정서 상담 지원 확대

서울특별시교육청(시교육청)이 기존 '학교 밖 청소년'에 한정됐던 심리·정서 상담 지원 대상을 대안교육기관 재학생으로 확대한다. 외부 전문상담기관과 연계한 맞춤형 심리 상담을 제공해 정서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는 취지다.시교육청은 올해 1차 추가경정예산을 확보하고, 청소년 지원기관인 '학교 밖 청소년 도움센터 친구랑(친구랑)'을 본격화한다고 5일 밝혔다.그간 초·중·고 재학생은 '학교보건법'에 따라 정신건강 상태 검사를 받고, 위기학생으로..

폭염에 119 출동 2.3배 급증…소방청, 구급차 1660대 총력 대응 체계 전환

세종//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급증하면서 119 출동 건수도 전년 대비 2.3배 늘었다. 소방청은 전국 119구급차를 총동원해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5일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 폭염 대응 기간(5월 15일~7월 31일) 동안 온열질환 관련 119 출동은 2467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1010건)보다 144.3% 증가했다. 같은 기간 병원이송은 2013명, 현장 응급처치는 460건으로 집계됐다. 소방청은 폭염 절..

한국외대, ‘2025 차세대동포 한국어 집중캠프’ 개최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재외동포 청소년들을 위한 한국어 집중캠프를 열고 있다.한국외대는 오는 8일까지 서울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2025 차세대동포 한국어 집중캠프'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지난 1일 본격적으로 시작한 이번 캠프는 일본 전역에 거주하는 재일동포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64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재외동포 청소년의 정체성 확립과 세계시민 의식 함양을 위해 한국어 수준별 교육과 한국의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지역사랑상품권 국가 지원 의무화… 인구감소지역 보조금 우대 근거 마련

세종//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시 국가 지원이 의무화되고, 인구감소지역에는 보조금이 더 많이 지급될 수 있도록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행정안전부는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4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먼저, 목적 조문에 기존 지역공동체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해 '지방소멸 완화'와 '지역 균형발전'이 추가됐다. 이와 함께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운영에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이 의무화됐..

“멀리 가지 마세요!”…영등포구, 물놀이 축제 ‘대(大)피서’ 개최

서울 영등포구가 도심 한복판에서 가마솥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물놀이 축제를 연다.구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영등포공원에서 물놀이 축제 '대(大)피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대(大)피서'는 물놀이와 공연, 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로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축제의 백미는 '대(大)피서 물놀이장'이다. 대왕 미끄럼틀, 물 미끄럼틀, 물 폭포, 거품놀이, 분수터널, 유아용 팡팡놀이터 등이 설치돼 온가족이 즐길 수 있을..

경복대학교, 다음(Daum) 숏드라마 촬영지로 주목… 공연예술학과 학생들 배우로 활약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가 포털사이트 다음(Daum)의 오리지널 숏드라마 콘텐츠 ‘숏드’의 신작 <나의 너드남 공략법>의 주요 촬영지로 활용되며, 문화콘텐츠 제작 현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번 협업은 단순한 촬영 장소 제공을 넘어 학생들이 직접 제작 과정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공연예술학과 재학생들은 숏드 제작사 ‘뮤드’와 경복대학교가 간 업무협약(MOU)에 따라 오디션을 통해 드라마에 출연했다.강세현(22학번)은 주인공 ‘민지..

마포구, 장애물 OUT! 장애인식 개선 사업 추진

서울 마포구가 지역 내 무장애 환경 조성과 함께 장애 인식 개선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구는 무장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홍잇인간'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4일 밝혔다. '홍잇인간'이라는 이름은 '홍익인간'의 뜻과 '사람 인(人)'자를 더해, 주민과 상점 등 모두를 잇는 포용적인 무장애 도시를 만들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장애 유무, 성별, 나이에 관계없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유니버설 디자인 기반..

AI 교과서 아닌 '교육자료’로 격하…법 개정 본회의 통과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의 지위가 교육자료로 격하됐다.교육부는 4일 국회 본회의에서 '초·중등교육법'과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일부개정법률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개정안은 교과서의 정의를 법률에 직접 명시하고, 교과서의 범위를 도서와 전자책으로 제한했다. 이에 따라 기존 대통령령인 '교과용도서에 관한 규정' 규정되던 내용을 법률로 상향하고, AI 디지털교과서를 포함한 '지능정보 기술을 활용한 학습지원 소프트웨어'는 교과서가 아닌 교육자료로 분..

"청년들 모여라"…관악구, ‘2025 그루브 인 관악’ 개최

서울 관악구가 올여름 청년들을 위한 대규모 댄스 축제를 개최한다. 구는 오는 30일과 31일 이틀간 별빛내린천 일대에서 청년 스트릿 댄스 축제 '2025 그루브 인 관악'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올해 4회차를 맞아 더 큰 규모와 다채로운 콘텐츠로 축제를 준비했다. 전국 실력파 댄서들이 참여하는 'Teenager 2on2 배틀'과 'Freestyle 1on1 배틀' 경연대회를 중심으로 세계적인 비보이 크루 '프라임킹즈', '락앤롤 크루..

강남구, 소상공인 판로 개척·역량 강화…원스톱 지원

서울 강남구가 소상공인에게 판로 개척부터 역량 강화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구는 '소상공인 동행마켓'을 이달부터 11월까지 총 7차례에 걸쳐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동행마켓은 제품 홍보와 판매 기회는 물론, 실무 중심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행사로 기획됐다. 동행마켓은 강남구 주요 상권에서 열리며, 수공예품, 패션잡화, 생활용품 등 여러 품목을 선보인다. 오는 7일 ▲코엑스 '2025 핸드아티코리아..

행안부, '공유재산 총조사’로 20조 숨은 재산 발굴…체계적 관리 기반 마련

행정안전부(행안부)가 국 지방자치단체의 공유 산을 전수 조사해 약 20조원 규모의 숨은 재산을 새로 등록했다. 체계적 재산관리를 위한 관리 매뉴얼 마련과 통합관리시스템 구축도 추진된다.행안부는 지난해 3월부터 올해 6월까지 전국 지자체의 토지·건물 등 539만4000건 대상으로 진행한 '공유재산 총조사'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공유재산대장과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부동산등기부 등 3대 공적장부를 일괄 대조하는 방식으로 전국 단..

종로구 옥인동 주택정비 쉬워진다…서울시, '휴먼타운 2.0' 박차

서울시가 종로구 옥인동 47번지 일대에 단독·다가구 주택의 신축·리모델링 등 개별 건축을 지원하는 '휴먼타운 2.0'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종로구와 옥인동 47번지 일대에 주거환경개선사업구역의 정비계획을 변경해, 휴먼타운 2.0 사업과 국토교통부 '뉴빌리지 사업'을 본격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휴먼타운 2.0 사업은 재개발·재건축 등 전면 개발이 어려운 저층 주거지 내에서 단독·다가구 등 비아파트 주택의 신축·리..

AI 서·논술형 평가 본격 개발…서울시교육청, 로드맵 공개

서울시교육청(시교육청)이 인공지능(AI) 서·논술형 평가지원시스템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시교육청은 1일 AI 자동채점 기술을 보유한 민간기업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네이버와 협력해 시스템 개발을 추진한다. 이번 개발은 서·논술형 답안을 AI가 채점하고, 그 결과에 따른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한다. 기존 객관식 평가에서 벗어나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과 고차 사고력을 평가한다. 디지털 기기와 연동해 신속한 피드백을 제공하며 역량 중심 교육과 창의적..

AI 교과서 격하 앞두고…교육부 "현장 혼란 최소화"

교육부가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AIDT)의 법적 지위가 '교과서'에서 '교육자료'로 격하될 경우, 학교 현장에서 혼란이 없도록 시도교육청과 협의해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차영아 교육부 부대변인은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AI를 통한 교육의 질 향상이라는 큰 방향성이 흔들리지 않도록 시도교육청과 AIDT 사용을 희망하는 학교를 지원하겠다"며 "2학기 학사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FAQ(자주 묻는 질문)를 신속히 안내할..

한정판 '고창 꿀고구마'맛 카스타드·찰떡파이 나온다..."인구감소지역 활성화"

세종// 전북 고창산 '꿀고구마'를 활용한 한정판 제과 13종이 나온다. 카스타드, 찰떡파이, 마가렛트, 말랑카우, 빵빠레 등 익숙한 간식들이 고창 고구마로 다시 태어난다. 인구감소지역과 기업이 손잡은 상생협력 모델이다.행정안전부는 4일 전북 고창군 웰파크호텔에서 롯데웰푸드, 고창군과 '지역-기업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구감소지역인 고창군의 농산물을 활용해 새로운 소비 판로를 만들고, 지역 관광 활성화 및 브랜드..

집중호우로 무안서 60대 숨지고 2500명 대피…정부, 중대본 2단계 가동

세종//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린 집중호우로 전남 무안에서 60대 남성이 숨졌고, 전국에서 2500명 넘는 주민이 대피했다. 정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단계를 2단계로 격상하고 피해 확산 방지에 총력 대응 중이다.중대본에 따르면 4일 오전 4시 30분 기준 부산, 광주, 충남, 전남, 경북, 경남 등 6개 시도 27개 시군구에서 1836세대 2523명이 일시 대피했으며, 이 중 2498명은 아직 귀가하지 못한 상태다. 임시주거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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