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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2일(수)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학

"절반에도 못 미치는 양육비 이행률"… 성평등부, 불이행 제재·제도 논의

정부가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는 채무자에 대한 제재 제도를 보완하고 양육비 선지급금 회수 체계도 본격 가동해 양육비 이행 실효성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성평등가족부는 1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양육비 채무 불이행자 제재조치와 이행 방안을 논의하는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해 7월 도입된 양육비 선지급제도는 헤어진 배우자로부터 양육비를 받지 못한 한부모가족에게 국가가 먼저 양육비를 월 최대 20만원 지급하고 추후 양육비 채무자로부..

최교진, 교육감 선거 특정후보 지지 논란에 "부적절…유감"

세종//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과거 세종시교육감 선거 과정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부적절했다고 생각한다"며 유감을 표명했다. 앞으로는 정치적 중립 의무와 관련해 오해를 살 만한 행동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최 장관은 12일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과 김희정 교육위원장의 관련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최 장관은 지난 4월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논란을 빚은 데 이어 5월에는 해당..

국민대-씨이피테크, ‘2026 제조전문형 메이커스페이스’ 운영 시작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와 ㈜씨이피테크가 공동 운영하는 ‘2026 제조전문형 메이커스페이스’ 사업(단장 장중식)이 지난 8월 10일 국민대 조형관 별관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프로그램 운영에 돌입했다.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비 지원사업으로, 창업팀의 제품 개발과 제조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제품 제작뿐 아니라 설계 검증, 공정 설계, 제품 인증, 초도 양산 등 제조창업 전 과정을 단계별로 지원한다.국..

행안부, 전주 농수산물시장 화재'특교세 5억원'긴급 지원

행정안전부는 지난 9일 발생한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농수산물 도매시장 화재 피해의 조속한 수습을 위해 전주시에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5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에 지원되는 특별교부세는 화재 잔해물 처리와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한 안전조치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이번 지원이 화재로 피해를 입은 도매시장의 조속한 정상화와 상인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고려해..

숙명여대, 2026 한미과학자대회(UKC)서 미래 연구 비전 제시

숙명여자대학교(총장 문시연)가 8월 5일(수)부터 8일(토)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2026 한미과학자대회(UKC 2026)'에 참가해 창학 120주년을 맞은 숙명여대의 미래 연구 비전을 알리고, 글로벌 연구협력 확대와 우수 연구자 유치를 위한 교류 활동을 펼쳤다.숙명여대는 8월 7일(금) '자랑스러운 숙명, 120년을 넘어: 숙명여자대학교의 미래 연구(Proud Sookmyung, Beyond 120; Future Researc..

국내 첫 소방 전문병원 '국립소방병원' 개원

세종// 국내 첫 소방 전문병원인 국립소방병원이 문을 열었다. 화재·구조·구급 현장에서 각종 부상과 질환에 노출되는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진료부터 재활·건강관리까지 국가가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전문 의료체계가 본격 가동된다.12일 소방청에 따르면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국립소방병원은 전날 개원식을 열고 공식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한 주요 내외빈이 참석했다.국립소방병원은 19개 진료과와 최대 302병상을 갖춘 종합병원이..

수능·내신 절대평가 논의 착수…'대학별 고사' 부활하나

세종// 국가교육위원회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과 고교 내신의 절대평가 전환, 서·논술형 평가 확대 등을 놓고 미래 대입제도 개편 논의에 착수하면서 대입 경쟁의 무게중심이 대학별 고사로 이동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수능의 변별 기능이 약화될 경우 대학들이 논술·면접 등 자체 선발 수단을 강화하면서 사교육 경쟁이 다른 형태로 옮겨갈 수 있다는 지적이다.12일 교육계에 따르면 국교위는 전날 인천에서 열린 '미래 대입제도 방향' 현장 토론회를..

SKY 학종 지원자 내신, 일반고 1.87·자사고 2.86…"등급만 봐선 안 돼"

세종// 서울대·고려대·연세대(SKY) 학생부종합전형(학종) 지원자의 평균 내신이 고등학교 유형에 따라 2등급 넘게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이 공개하는 학종 입시결과를 개인의 합격선으로 단순 적용하기 어렵다는 분석이다.12일 진학사가 2026학년도 서울대·고려대·연세대 학생부종합전형 모의지원 1만2525건을 분석한 결과, 일반고·자율형공립고 지원자의 평균 내신은 1.87등급으로 나타났다. 자율형사립고는 2.86등급, 외국어고·국제고는..

전국 무더위쉼터 9만3000곳으로 확대…편의점·철도역도 쉼터로

세종// 전국 무더위쉼터가 올해 9만3000여곳으로 늘어났다. 경로당과 주민센터 등 공공시설뿐 아니라 편의점과 금융기관, 철도역사 등 일상생활 공간까지 쉼터로 활용되고 있다. 폭염특보가 이어질 경우 야간까지 문을 여는 쉼터도 1만3000여곳에 이른다.행정안전부는 연일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에서 무더위쉼터 9만3375곳을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6만7459곳보다 약 2만6000곳 늘어난 규모다.무더위쉼터는 2006..

"공공 앱, 국민이 직접 평가한다" 행안부,국민평가단 360명 모집

정부가 주요 공공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과 웹사이트를 국민 눈높이에 맞게 개선하기 위해 '국민평가단'을 공개 모집한다행정안전부는 주요 공공 모바일 서비스의 이용 편의성과 디자인에 대한 국민의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28일까지 '국민평가단' 36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민평가단은 공공 서비스 개선 과정에 국민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2023년부터 매년 운영하고 있는 제도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활용할 수 있..

비난·신상 노출·악성댓글…성평등부, 2차 피해 예방 가이드라인 배포

정부가 여성폭력 피해자가 수사와 재판, 주변의 언행, 조직 내 불이익 등으로 또 다른 피해를 겪는 '2차 피해'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예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집중 홍보에 나선다.성평등가족부는 오는 13일부터 '2차 피해 방지 표준안'을 쉽게 풀어낸 카드뉴스 시리즈를 매주 공개할 계획이다. 카드뉴스에는 2차 피해의 개념,조직의 예방 책무,예방교육,사건 처리 절차와 피해자 보호 등을 주제로 순차 공개된다.오는 18일에는 청소년을 위한..

서울시립대, 입학사정관이 직접 답한다...8월 유튜브 라이브 방송 2회 진행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 입학처(처장 차윤경)는 오는 8월 20일과 25일 두 차례에 걸쳐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우아(UA)’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라이브 방송은 수시모집 원서접수 시기에 맞춰, 수험생과 학부모가 입시 과정에서 겪는 궁금증을 실제 입학사정관에게 직접 묻고 답을 들을 수 있는 자리로 기획됐다. 그동안 텍스트나 영상 형태로 일방향 전달되던 입시 정보를, 현직 입학사정관이 실시간으로 직접 답변하는..

명지대 기계공학과 정상국 교수팀, 美 베일러대와 ‘2026년 글로벌 협력형 R&D’ 사업 수주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 일반대학원 기계공학과 정상국 교수 연구팀(마이크로시스템)이 지난 28일 미국 텍사스 베일러대학교(Baylor University) BRIC 연구센터와 함께 3년간 총 15억 원 규모의 ‘2026년 글로벌 협력형 R&D’ 국책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을 통해 양 기관은 자율운항 선박의 안정적인 운항을 지원하기 위한 ‘인지센서용 자가세정유리(Self-cleaning Glass)’ 기술을 공동 개발한다.자율운..

국민대 김장호 교수 연구팀, 자율주행 3D 객체 탐지 AI 경량화 기술 개발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AI·SW학과 석사과정 조현준 학생과 안상호 학생(김장호 교수 연구팀)이 현대자동차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자율주행용 3D 객체 탐지 모델을 효율적으로 경량화하는 기술 ‘SharedKD’를 개발했다. 해당 연구성과는 지난 7월 세계적 권위의 설계자동화 분야 국제학술대회인 DAC(Design Automation Conference) 2026에서 발표됐다.연구팀이 개발한 SharedKD는 별도의 교사 모델과 학생 모델을 사용하..

한양대 우주공학과, 우주 분야 30여 기관 잇는 ‘ERICA-SPACE’ 출범

한양대학교 우주공학과가 우주수송 및 우주탐사 분야의 공동연구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연 협력체 ‘ERICA-SPACE 협의체’를 출범했다.한양대학교 ERICA는 지난 7월 21일 ERICA캠퍼스 학생회관 소극장에서 ‘ERICA-SPACE 협의체 발족식’을 개최했다. 우주공학과가 중심이 된 ERICA-SPACE 협의체는 우주수송 및 우주탐사 분야의 핵심부품 기술 개발과 고급 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대학과 기업, 연구기관, 공공기관 등이 참여..

한국외대, 대학혁신지원사업 3년 연속 최고등급… 교육혁신 역량 입증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강기훈)는 교육부 주관 2026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교육혁신성과 S등급, 자체성과관리 A등급을 획득하며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성과평가 인센티브를 포함한 사업비 총 113억 4천만 원을 확보하며 교육혁신을 위한 안정적인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의 자율적 역량 강화와 특성화 전략 추진을 뒷받침하는 일반재정지원사업으로, 2019년 도입 이래 3년 주기로 종합평가를 실시해..

숙명여대,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 교육혁신 3년 연속 최고 등급

숙명여자대학교(총장 문시연)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2026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 교육혁신성과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 따라 숙명여대는 약 47억원 규모의 추가 인센티브를 확보해 총 사업 예산은 약 79억원으로 늘었다. 지난해보다 S등급 선정 규모가 크게 줄어든 가운데 3년 연속 S등급을 유지하며 우수한 교육혁신 역량을 입증했다.숙명여대는 전공선택권 확대를 위한 학사구조 개편과 전주기..

학교서 스마트폰 전면 수거할까?…학생·교사·학부모 머리 맞댄다

교육당국이 학교 내 휴대전화 등 스마트기기 사용과 관련해 학생·교원·학부모와 의견 수렴에 나선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3일 학생, 교원, 학부모, 전문가 등이 참석하는 '휴대전화 등 스마트기기 사용 제한 관련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토론회에서 '학생과 교원, 학부모, 외부 전문가가 참여해 교내 스마트기기 전면 수거 비롯 사용 제한 방안과 교육공동체 간 합의 통한 자율규제 방안 및 대안 기기의 활용이 심도 깊게 다뤄질..

2027학년도 수능 원서접수 24일부터…온라인 사전입력은 20일 시작

세종//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가 오는 24일부터 시작된다. 온라인 사전입력은 이보다 나흘 앞선 20일부터 가능하지만, 사전입력을 마친 수험생도 반드시 현장 접수처를 방문해 본인 확인을 거쳐야 한다.교육부는 2027학년도 수능 응시원서 접수를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전국 85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과 일선 고등학교에서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접수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세계로 퍼진 한국어, 이제 현지인이 가르친다…올해 교사 700명 양성

세종// 해외 학교의 한국어 교육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정부가 현지에서 한국어를 가르칠 교원을 길러내는 데 힘을 싣고 있다. 한국인 교원 파견과 함께 현지에서 자체적으로 교사를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넓히는 것으로, 올해 해외에서 양성되는 현지 한국어 교원은 약 700명에 이를 전망이다.11일 교육부에 따르면 해외 한국어 교육 초기에는 전문 교원이 부족한 국가에 한국인 교사를 직접 파견해 수업을 지원해 왔다. 하지만 한국어 수요가 계속 늘면서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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