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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28일(목)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정근식 시교육감 예비후보 "다음 세대를 위한 교육, 평화에서 답 찾겠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는 다음 세대를 위한 교육을 평화에서 답을 찾겠다고 밝혔다.정근식 예비후보는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정토회를 방문해 법륜스님을 예방한 후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서울교육이 통일과 평화의 문제를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아이들에게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어떤 시선과 감수성을 길러주어야 할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게 됐다"면서 "평화는 멀리 있는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다른 생각을 이해하고, 갈등을 폭력 없이 풀어가고 함..

서울 중·고교 남녀공학 전환 2년치 신청받는다…학교당 최대 3억원 지원

서울 중·고교의 남녀공학 전환 신청이 앞으로는 1년 단위가 아니라 2년치씩 이뤄진다. 남녀공학으로 바꾸는 학교에는 3년간 최대 3억원이 지원된다. 학령인구 감소와 고교학점제 도입으로 단성학교 운영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통학 불편을 줄이고 학교 선택권을 넓히려는 조치다.서울시교육청은 7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7~2028학년도 남녀공학 전환 세부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기존에는 전환 희망 학교를 1년 단위로 받았지만, 앞으로는 학교가 202..

서울시교육청 '입국부터 교실 안착까지'…단계별 한국어교육 지원

서울시교육청이 이주배경학생들의 공교육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입국 초기부터 학교 적응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맞춤형 한국어교육 지원책'을 확대 추진한다.서울시교육청은 이주배경학생의 언어 장벽을 줄이기 위해 맞춤형 지원체계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지원책은 이주배경학생의 가장 큰 어려움인 언어 장벽 해소를 핵심 과제로 삼고, 교실 내 의사소통 환경을 개선해 모든 학생의 학습권 보장과 수업의 질 향상까지 함께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부, 낡은 규제 걷어내고 대학 혁신 이끈다

정부가 정부출연연구기관과 기업 등 우수 인재를 대학교원으로 임용할 수 있도록 기업·대학 '이중 소속' 교수 허용을 추진한다. 교육부는 7일 제25차 대학규제합리화위원회를 열어 대학의 자율과 혁신을 뒷받침하기 위한 규제 합리화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고 밝혔다.우선 대학 학사, 산학 협력, 사립대학 규제, 타 부처 재정지원사업 등 현장의 개선 요구가 많은 분야를 중점 추진 분야로 선정한다. 해당 분야와 관련,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등..

김선욱 숭실대 철학과 명예교수, 인문학·인문정신문화 진흥심의회 위원장 위촉

김선욱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 철학과 명예교수가 교육부장관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공동 지명한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 진흥심의회 위원장으로 위촉됐다고 7일 밝혔다. 인문학법에 따라 설치된 이 위원회는 2027년부터 시행되는 교육부의 제3차 인문학 진흥 기본계획과 문화체육관광부의 제3차 인문정신문화 진흥 기본계획을 심의하며 이에 따른 연간 시행계획의 수립과 추진실적 등을 검토한다. 심의회는 위원장을 포함해 총 20명으로 구성된다. 위원장 및 위촉..

동국대학교-㈜에이비솔루션 약학대학 업무협약 체결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본교 약학대학(학장 이경)이 지난 6일 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캠퍼스(이하 동국대 BMC)에서 ㈜에이비솔루션(대표 김용석)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의약품 및 의료기기의 안전성·유효성 평가 역량 강화를 통해 제약·바이오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이경 동국대학교 약학대학장, 이무열 교수, 안희철 교수, 이충호 교수, 김현우 교수 등 학교 측 주요 관계자와 김판건 (주..

[유학생 30만 시대 中] 베트남 '한류 체험', 중국 '가성비'… 한국행 이유 달랐다

"한국 드라마를 보며 한국어를 따라 불렀어요. 좋아하던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싶어서 한국에 왔죠."가천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3학년 응웬티홍린씨는 한국 유학을 결심한 계기를 이렇게 설명했다. 어릴 적 접한 드라마와 K팝이 한국행의 출발점이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한국어를 본격적으로 배우고 싶다는 마음이 커졌고, 결국 2023년 한국행을 택했다.외국인 유학생 30만 시대를 앞둔 대학가에서 베트남과 중국..

서울교육감 보수 단일후보에 교사 출신 윤호상

교사 출신인 윤호상 한양대 교육대학원 겸임교수가 오는 6월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보수 진영 단일후보로 확정됐다. 수도권 보수 진영 교육감 단일화 기구인 '서울·경기·인천 좋은교육감후보 추대시민회의'는 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 교수를 서울 보수 단일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윤 후보 선출은 100% 여론조사 방식으로 이뤄졌다. 시민회의에 따르면 한길리서치와 리얼미터가 진행한 조사에서 윤 후보는 류수노 전 방송통신대 총장,..

"인공지능(AI) 시대"APEC 미래 일자리 포럼 개막

인공지능(AI) 대전환으로 노동시장 구조가 빠르게 바꾸는 가운데 정부는 AI와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고용 충격을 최소화하고, 사람 중심의 산업전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국제기구,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AI 시대 일자리 대응 전략'을 논의한다.고용노동부는 6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미래 일자리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국제기구, APEC 회원경제체 정책담당자, 민간기업, 유..

[유학생 30만시대 上] 중국 중심서 동남아로…베트남 급증

외국인 유학생 30만 시대가 눈앞에 다가왔다. 학령인구 감소 속에 외국인 유학생은 대학가의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중국 중심이던 유학생 지형은 베트남의 약진으로 빠르게 바뀌고 있다.5일 한국교육개발원(KEDI)에 따르면 지난해 4월 1일 기준 국내 고등교육기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은 25만3434명으로 집계됐다. 2020년 15만361명과 비교하면 5년 새 10만명 넘게 늘어난 수치다. 정부가 2027년까지 유학생 30만명을 유치하겠다는..

이공계 정시서 사라진 '미적분·기하'…서울대만 남았다

2027학년도 대입 정시에서 이공계 학과 지원 때 수학 선택과목으로 미적분·기하를 지정한 대학이 사실상 서울대만 남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대학들이 잇따라 수학 지정과목을 없애면서 문과 수학인 확률과 통계 선택자도 이공계에 지원할 수 있는 길이 넓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5일 종로학원이 전국 174개 대학의 2027학년도 정시모집 전형계획을 분석한 결과, 자연계 학과 지원 때 미적분·기하를 지정한 대학은 서울대 1곳(0.6%)뿐이었다. 일부..

행안부, 중동 에너지 위기대응…'일터 중심'에서 '업무 중심'으로

정부가 중동전쟁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과 에너지 수급 불안 가능성에 대응하기위해 재택근무 등 업무방식 변화에 나섰다.행정안전부는 이달부터 경직된 공직 문화에 새 바람을 불어넣기 위해 법과 제도를 다루는 사무직부터 순차적으로 재택근무 확대와 보고문화 개선 등 '업무혁신 실험'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실험은 조직 내 업무개선 아이디어를 실제 적용해 효과를 검증하고, 성과가 확인된 방안을 전 부처로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중동전..

성평등부, 공공부문 성희롱·성폭력 사건처리 매뉴얼 개정·배포

성평등가족부는 국가기관, 지방정부 및 공직유관단체 등에서 성희롱·성폭력 사건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공공부문 성희롱·성폭력 사건처리 매뉴얼'을 개정·배포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매뉴얼은 국각 기관이 내부 실정에 맞는 사건 처리 지침을 수립하고 성희롱·성폭력 사건 처리 과정에서 담당자의 실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제작됐다. 개정안은 2023년판을 보완한 것으로 최근 법령 개정과 현장 사례를 반영해 실효성을 강화했다.특히 지난해 개정된 '성..

교육부'지역성장인재양성체계' 발표…라이즈'앵커'로 재편

교육부가 지역 성장을 견인할 지역인재의 정착을 본격 지원하기 위해 지역대학 지원사업인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를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로 전면 개편한다. 이번 개편은 수도권 집중과 지방 청년 유출에 따른 국가 불균형 심화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란 17개 지방정부가 지역발전전략과 연계한 맞춤형 사업을 통해 대학을 직접 육성하도록 지원하는 체계다. 해당 사업은 2025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라이즈, RISE..

'내가 뽑는 최고의 성평등 정책은?' 성평등부, 국민투표 이벤트 진행

성평등가족부는 오는 3일부터 17일까지 성별영향평가를 통해 개선된 정책 중 국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꾼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국민투표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성평등 정책이 성별 특성이나 사회·경제적 격차 등을 정책에 반영해 차별을 해소하고 일상 속 삶의 질을 높여주는 '생활맞춤형 정책'이라는 가치와 성과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벤트는 국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선별된 32개 개선사례를 중심으로 '8강 토너먼트'..

학생·학부모 365일 1:1 상담 가능…'서울학생 진로·진학 지원 종합계획' 발표

서울시교육청이 '공교육이 책임집니다'라는 정책 방향 아래 학생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고 학부모의 사교육 부담을 덜어주는 '365일 1:1 맞춤 상담'을 포함한 종합 지원책을 내놨다. 학부모가 자녀의 진로·진학 상담에 사교육비를 쓰는 상황에서 공교육이 책임지는 구조를 통해 '사교육 없이도 충분한 진학' 체계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정근식 서울시 교육감은 2일 서울 용산구 서울교육청 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의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학생 진로·진학..

민주노총 “대학서열화 타파로 ‘평등교육’ 실현…무상교육 확대해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교육감 선거와 관련해 평등교육 실현을 위한 '교육 대전환'이 필요하다며 방안 모색에 나섰다. 민주노총은 1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6·3 교육감 선거, 교육대전환을 위한 노동의 대안 모색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좌장으로는 임순광 대학무상화·평준화국민운동본부 집행위원장이 나섰고, 이정희 민주노총 정책실장이 발제를 맡았다. 토론에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전국교수노..

서울시교육청 '서울교육기록원' 설립 추진…교육 역사 기록물 체계적 보존

서울시교육청은 서울교육의 역사가 담긴 기록물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학생과 시민들이 교육의 가치를 직접 체험·공유할 수 있는 영구기록물관리기관 '서울교육기록원'(가칭) 설립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시교육청은 매년 증가하는 중요 기록물의 보관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분산 관리되던 기록물을 통합 운영함으로써 관리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훼손 위험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함이다. 또 폐교에서 발생하는 각종 행정 박물과 기록물에 대한 전문적인..

'디지털 성범죄'AI로 24시간 자동 신고…자동탐지·삭제 시스템 구축

앞으로 디지털 성범죄 피해 영상을 인공지능(AI)이 실시간 탐지해 자동으로 삭제요청까지 하는 시스템이 도입된다. 성평등가족부는 1일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삭제요청 자동화,AI 기반 아동·청소년 성착취 대응,딥페이크 탐지 등 3대 핵심 기술을 도입했다고 밝혔다.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기존 수동적이고 사후적인 피해자 보호의 한계를 보완해 디지털 성범죄 대응체계를 자동화·지능화하여 대응 속도와 정확도를 대폭 높였다. 우선 피해영상물..

교유부, 외국인 유학생 위한 성희롱·성폭력 대응 가이드 배포

최근 국내 외국인 유학생 수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언어·문화적 차이로 인한 성희롱·성폭력 피해도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피해를 당했을 때 적절한 대처 방법을 알지 못해 대응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있어 왔다.이에 교육부는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성희롱·성폭력 상황 예방 및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성희롱·성폭력 에스오에스(SOS) 가이드'를 개발해 배포했다고 1일 밝혔다.이 책자는 최근 국내외 외국인 유학생 수가 증가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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