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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0일(목)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학

여름방학 끝, 2학기 시작…학교 주변 위해요소 집중 점검

2학기 개학을 맞아 정부가 전국 초등학교 주변 위해요소를 한 달간 집중 점검한다. 행정안전부는 교육부·경찰청 등 중앙부처와 지방정부, 민간단체를 포함한 725개 기관과 함께 24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6300여 개 초등학교 주변을 살핀다고 23일 밝혔다. 점검은 교통안전, 식품안전, 유해환경, 제품안전, 불법광고물 등 어린이 안전과 직결된 5개 분야에서 이뤄진다. 교통안전 분야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와 과속, 신호위반을 집중 단속..

수능 미적·기하 선택 35%대 급감…이과 10명 중 6명 쉬운 수학 택해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학 선택과목인 '미적분'과 '기하' 응시자 비율이 문·이과 통합수능 도입 이래 역대 최저 수준인 35% 안팎으로 급감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022학년도 선택형 수능 도입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30%대로 내려가는 것은 처음이다. 2027학년도 수능 원서접수는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학습 부담이 큰 미적분·기하 대신 '확률과 통계'를 선택하는 자연계열 수험생이 크게 늘어..

상명대, 2025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거행... 졸업생 933명 배출

상명대학교가 21일 서울캠퍼스 문화예술관 계당홀에서 '2025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662명, 석사 175명, 박사 58명, 미래교육원 학점은행제 학위취득자 38명 등 총 933명이 학위를 받았다. 학사 학위 취득자는 서울캠퍼스 400명, 천안캠퍼스 262명이다.행사에는 졸업생과 가족을 비롯해 김종희 총장, 김영준 서울캠퍼스 부총장, 오세원 천안캠퍼스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학위수여식은 학사보고를 시작으로..

숭실대 개교 130주년 향한 글로벌 도약 시동, 뉴욕·뉴저지 동문 간담회 개최

숭실대 오정현 이사장은 지난 3일(현지 시각) 미국 뉴저지주 잉글우드 클리프스에서 열린 뉴욕·뉴저지 지역 동문 간담회에 참석해 모교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개교 130주년을 앞둔 숭실대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해외 동문사회의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이날 간담회는 숭실대의 역사적 정체성을 되새기고 대학의 미래 비전과 주요 발전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숭실뉴욕동문회 회장 박성원 목사는 환영사에서 “숭실대는 일제강점기 신사참배를 거부..

명지대학교, ‘2025학년도 후기 학사 및 석·박사 학위수여식’ 개최

명지대학교가 지난 18~19일 인문·자연캠퍼스에서 '2025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열고 총 1367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학부 학위수여식은 18일 인문캠퍼스 명지대학교 교회와 19일 자연캠퍼스 60주년 채플관에서 각각 진행됐다.인문캠퍼스에서는 인문대학·사회과학대학·경영대학 등 6개 단과대학 소속 569명이, 자연캠퍼스에서는 화학·생명과학대학·반도체·ICT대학 등 5개 단과대학 소속 311명이 학사 학위를 받았다. 이사장상과 총장상, 학장상..

"학생 줄어도 학교 비용은 그대로"…교육교부금 개편에 교육계 반발

세종// 학생 수 감소를 반영해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산정 방식을 바꾸기로 한 정부 방침에 교육계가 반발하고 있다. 교육계는 학령인구가 줄더라도 학교 운영에 필요한 고정비용과 돌봄·상담·특수교육 등 새로운 교육 수요는 함께 줄지 않는다며 현행 내국세 20.79% 연동 방식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는 21일 전국 16개 시도교육감의 공동 입장문을 내고 현행 내국세 20.79% 연동 방식 유지를 촉구했다.협의회는 "학령인구가 감소..

재정분권 외치면서 지방교부세 모수는 축소…"지방자치 역행"

세종// 정부가 지방교부세율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산정 기준이 되는 내국세에서 미래대응기금 전입액을 제외하기로 하면서 재정분권 기조에 역행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방정부가 용도 제한 없이 쓸 수 있는 자주재원이 줄어드는 대신 중앙정부가 기금을 통해 재원을 다시 배분하는 구조가 강화될 수 있다는 것이다.행정안전부와 기획예산처가 21일 제1차 재정운용전략협의회에서 발표한 미래대응기금 추진방안에 따르면 지방교부세는 내국세의 19.24%를 배분하는 구조..

교육교부금 반세기 만에 내국세 20.79% 연동 폐지…성장률·학령인구 반영

세종// 50년 넘게 유지돼 온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내국세 연동 방식이 폐지된다. 앞으로는 경제성장률과 학령인구 변화를 반영해 교부금 규모를 정하고, 교부금이 전년보다 줄어들 경우 국가가 차액을 보전한다.교육부와 기획예산처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차 재정운용전략협의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방안을 논의했다. 현행 교부금은 내국세의 20.79%와 국세 교육세 일부를 재원으로 하는데, 지난해 기준 교육청 세입의 69%..

소방관 부당행위 겪고도 최대 73% '침묵'…여성은 12% 비인격 대우 경험

세종//소방공무원들이 조직 내 부당한 음주문화와 비인격적 대우를 경험하고도 상당수가 문제를 제기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 소방공무원은 12%가 최근 1년간 비인격적 대우를 경험했다고 답했다.소방청은 2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소방 조직문화 진단 설문조사'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는 지난달 6일부터 19일까지 전국 소방공무원 6만597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1만6111명이 참여했다.이번 조사는 직장 내 괴롭힘 피해 등을 호..

협동조합·마을기업 금융·판로 지원 확대…사회연대경제기본법 국회 통과

세종//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이 정부로부터 금융·판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법적 기반이 마련됐다. 지역 주민들이 빈집을 활용해 마을호텔을 운영하거나 태양광 발전 수익을 주민 복지에 사용하는 사업도 보다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행정안전부는 2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사회연대경제기본법' 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사회연대경제는 주민이나 구성원이 협력해 수익뿐 아니라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공익을 함께 추구..

숭실대 강범구·박민호 교수 공동 연구팀, PeLED 정공 수송층 고분자 소재 개발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는 화학공학과 강범구 교수와 신소재공학과 박민호 교수 공동 연구팀이 용액공정 페로브스카이트 발광다이오드(PeLED)의 효율과 수명을 동시에 높이는 새로운 정공 수송층(HTL) 고분자 소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고분자과학 분야 국제 학술지 European Polymer Journal에 온라인 게재됐다.페로브스카이트 발광다이오드(PeLED)는 페로브스카이트 결정 구조 반도체를 발광층으로 쓰는 소자다. 색순도..

국민대 AI디자인학과 학생들, 초록뱀미디어 ‘2026 대한민국 AI 콘텐츠 페스티벌’ 뮤직비디오 부문 대상 수상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조형대학 AI디자인학과 김세현, 이송원, 윤희원, 성연우, 한지우 학생으로 구성된 Holy팀이 ㈜초록뱀미디어가 주최한 ‘2026 대한민국 AI 콘텐츠 페스티벌’ 뮤직비디오 부문에서 255개 출품작 중, 작품 ‘Epos’로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렸다.‘2026 대한민국 AI 콘텐츠 페스티벌’은 콘텐츠 제작사 초록뱀미디어가 AI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갖춘 창작자와 우수 작품을 발굴하..

동국대, 2026년 가을 학위수여식 개최

동국대학교가 20일 교내 남산홀에서 '2026년 가을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1740명, 석사 800명, 박사 131명 등 총 2671명이 학위를 받았다. 행사에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과 윤재웅 총장, 문선배 총동창회장 등 학교와 법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학위수여식은 1·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윤 총장이 박사학위 수여자들을 격려했으며, 2부에서는 학사보고를 시작으로 총장 식사, 이사장 치사,..

교부금 연동제 폐지에 반발 확산…靑면담서 "졸속 개편"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부금) 개편안 발표를 앞두고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대응 긴급행동(긴급행동)'이 20일 청와대 국민경청비서관과 간담회를 가졌다. 청와대 측은 이 자리가 정부의 공식 개편안을 설명하거나 협상하는 자리가 아니라, 교육주체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이를 관계 부처에 전달하기 위한 자리라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개편안 논의 과정 때는 의견수렴 절차를 밟지 않다가 발표가 임박해서야 면담에 나선 것에 대해 교육계 반발을 무마하려는 '..

명지대 건축대학, 이탈리아 베네치아 건축대학 하계 국제 워크숍 ‘WAVe 2026’ 최우수 스튜디오 선정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 건축대학(CAMU)이 이탈리아 베네치아건축대학(IUAV)의 국제 여름 건축설계 워크숍인 ‘WAVe 2026’에서 16개 스튜디오 중 최우수 스튜디오로 선정됐다.20여 년간 IUAV 교육과정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WAVe’는 세계 각국에서 초청된 거장 건축가와 교수진이 지도하는 대규모 국제 워크숍이다. 개교 100주년을 맞은 2026년 워크숍은 ‘BALANCE(균형)’를 주제로, 안정과 변화, 기억과 혁신, 자연과 인공..

숙명여대 배규운 교수팀, 인간 심장의 초기 발달 과정 재현한 3차원 오가노이드 최초 개발

숙명여자대학교(총장 문시연)는 약학대학 배규운 교수와 성균관대 의과대학 강종순 교수 공동 연구팀이 인간 초기 심장의 형태 형성 과정과 축(Axis) 조직화를 인체 외에서 재현할 수 있는 '신장형(伸長型) 심장 오가노이드(EHO, Elongating Heart Organoids)'를 개발했다고 밝혔다.태아의 심장 발달 과정에서는 직선 형태의 심장관이 길어지고 구부러지는 형태 변화가 일어난다. 이 과정에서 정맥극부터 동방결절 유사 세포, 심방, 심..

소방청, 반도체 공장 소화펌프 공용배관 허용…"공사기간·비용 줄인다"

정부는가 국가 반도체 메가 프로젝트 투자 속도를 높이기 위해 반도체 제조공장에 적용되는 소방·위험물 규제 완화를 추진한다.소방청은 정부가 추진 중인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의 성공적 이행과 첨단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반도체 제조공장 신·증설 과정의 위험물안전관리법상 규제 애로를 해소하고 소화설비 기준을 합리화하는 실행력 강화 대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위험물 인허가와 소방안전 규제를 유연하게 적용..

불법촬영물 유통 '뿌리' 뽑는다…사이트 열기만 해도 '처벌'

정부가 불법촬영물·성착취물 유통 사이트 개설 행위를 도박장 개설죄처럼 독립 범죄로 처벌할 수 있도록 성폭력처벌법 개정을 검토하고, 불법사이트 광고 금지와 운영 계좌 거래 정지로 수익원을 차단하는 불법사이트 통합 대응 방안을 추진한다. 이는 사이트 개설자를 방조범이 아닌 정범으로 처벌하고, 광고·계좌 등 범죄 수익 구조를 끊어 재유포 동기를 약화시키는 데 초점이 있다.성평등가족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경찰청 등 관계부처는 20일 서울정부청..

폐교에 수영장·돌봄시설이…'학교복합시설' 9곳 선정, 1123억 투입

교육부는 20일 '2026년 제2차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심사 결과 전국 6개 지역 9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학교복합시설은 교육청·학교·지자체가 협력해 학교나 폐교에 조성하는 교육·체육·문화·복지·평생교육 시설로, 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한다. 이번에 선정된 9개 사업의 총사업비는 2131억원으로, 이 중 52.7%인 1123억원을 교육부가 지원한다. 선정 지역에는 증축이나 리모델링을 통해 수영장, 체육관, 도서관, 온동네 초등..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 자치구와 협업 강화

서울시교육청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통합하는 유보통합에 대비해 자치구와 협업사업을 확대한다. 20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협업사업은 시설안전관리관 운영, 영유아 인프라 데이터 공동 구축, 합동 모니터링 등 3가지다.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시설안전 지원을 위해 시교육청은 지난 5월부터 강북구·관악구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시설안전관리관을 운영해 유치원·어린이집을 방문하고 위험 요인을 점검하며 경미한 시설 보수를 지원하고 있다. 운영 첫 달인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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