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1월 21일(금)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새책] 지역을 살리는 아름다운 선택…고향납세·고향사랑기부 비교 분석

수도권은 비대해지고 지방은 인구와 자원이 빠져나가며 소멸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팽창과 소멸이라는 두 단어가 한국 사회의 지도를 갈라놓는 현실에서 '지역을 살린다'는 말은 어떻게 실질적 힘을 얻을 수 있을까. 최근 출간된 '지역을 살리는 아름다운 선택 - 고향납세와 고향사랑기부'(이찬우·문진수 지음)는 이 질문을 정면으로 다룬다.이 책은 일본에서 2008년 세계 최초로 시행된 고향납세제와, 2023년 한국에서 도입된 고향사랑기부제를 비교·분석..

국민대 '2026 서울특별시 캠퍼스타운 사업' 최종 선정

국민대학교(국민대)가 서울시에서 시행하는 '2026년 캠퍼스타운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국민대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서울 동북권을 대표하는 글로벌 창업 생태계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2026년부터 2년간 24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매년 50팀 이상의 창업팀을 집중 발굴·육성할 계획이다.국민대는 2023년 서울시 캠퍼스타운 단위형 사업에 선정된 후 2024년에는 A+ 성과평가를 달성하며 우수한..

국정자원 화재 피해 96개 시스템…복구까지 최대 4주

세종//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화재로 중단된 정부 전산망 647개 가운데 29일 12시 기준 62개가 복구됐다.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을 포함한 정부24, 우체국 금융·우편 물류, 모바일 신분증 등 국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서비스는 우선 정상화됐지만, 화재로 직접 영향을 받은 96개 시스템은 대구센터 민관협력 클라우드로 옮겨야 해 복구에 한 달가량 걸릴 전망이다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아직 복구되..

서울시립대·카이스트, 차세대 물 분해 촉매 기술 개발

서울시립대학교(서울시립대)는 신소재공학과 이효선 교수 연구팀이 카이스트 화학과 박정영 교수, 이효철 교수 연구팀과 태양광을 이용한 차세대 친환경 광전기화학 촉매 기술을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연구팀은 플라즈모닉 금속 핫전하 활용도를 극대화해 기존보다 태양광 물 분해 효율을 향상한 새로운 촉매 기술을 구현했다.태양광 약 47%를 차지하는 가시광선 영역을 활용할 수 있는 플라즈모닉 금속은 차세대 친환경 물 분해 촉매로 주목받았다. 다만 태양광..

고려대, 개교 120주년·고연전 60주년 맞아 해외 교우 120여명 초청 행사 개최

고려대학교(고려대)는 개교 120주년과 정기 고연전 60주년을 기념해 해외 교우들을 모교로 초청, 함께 고연전을 즐기는 행사를 지난 1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미국, 일본, 호주 등 9개국에서 약 120명의 해외 교우가 참석했다.고려대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캠퍼스 투어 △건강검진 △특강 △박물관 특별전 관람 △교우회 네트워킹 행사 △고연전 5개 종목 경기 참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교우들이 모교와 교감을..

한국외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진로취업지원센터 서포터즈 6기 수료식·7기 임명식 개최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지난 9일 서울캠퍼스 사이버관에서 '제6기 진로취업지원센터 서포터즈 수료식·제7기 신규 임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6기 서포터즈의 활동 성과를 마무리하고 새롭게 출범한 7기의 활동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포터즈는 그동안 6개 기수를 거치며 57명이 참여해 부서 인지도를 높이고 취업 지원 프로그램 참여율을 제고하는 데 기여해 왔다.2025학년도 1학기에 활동한 제6기 서포터즈..

교육부, 나이스·K-에듀파인 정상 가동…일부 서비스 정상화 지연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전산실 화재로 중단됐던 교육 관련 정보시스템들이 점차 복구되고 있지만, 한국어능력시험 접수와 장학금 신청 등 일부 핵심 서비스는 여전히 정상화에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교육부는 29일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나이스)과 지방교육행·재정통합시스템(K-에듀파인), 한국장학재단,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한국어능력시험 등 교육부 및 산하기관의 주요 시스템 운영 현황을 안내했다.학교 행정의 핵심 시스템인 나이스와 K-에듀파인은..

9월 모평 '사탐런' 지속…과탐 1~2등급 급감에 수능 최저 ‘빨간불’

올해 11월 수능에서 과학탐구를 선택한 자연계 수험생들이 수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가능성이 커졌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과탐 응시자가 역대 처음으로 10만 명 이하로 떨어진 데다 2등급 이내 인원도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어·수학·영어 등 주요 영역도 예년보다 어렵게 출제되며 전체적인 변별력이 높아졌다는 분석이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9일 공개한 채점 결과에 따르면, 이번 9월 모의..

경복대학교 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 구독자 20만 ‘안깨남’ 김찬수 소방위 초청… 재난·안전 영상콘텐츠 특강 개최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 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가 지난 9월 19일 오후 1시 남양주캠퍼스 창조관 1405호에서 재난·안전 분야 특화 영상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한 멘토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에는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소속이자 유튜브 채널 '안깨남'을 운영 중인 김찬수 소방위가 연사로 나섰다. 행사에는 이승현 학과장을 비롯해 학과 재학생 9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와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관계자도 함께 자리했다.강의에서는 ▲재..

경복대학교 임상병리학과, 제63회 대한임상병리사 국제학생포럼서 학술상 쾌거

경복대학교 임상병리학과 재학생 정보영·정세윤·장혜림·정다은 씨는 지난 9월 20일 울산 컨벤시아(UECO)에서 열린 '제63회 대한임상병리사 종합학술대회 및 국제컨퍼런스' 학생포럼에 참가해 학술상을 수상했다. 이번 연구팀은 김다현 교수를 지도교수로 삼아 "GY 검체 적합성 판독의 자동화, 리터러시로 확장되는 임상병리사의 역량"을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이들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GY 검체 적합성 판독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이를 임상병리 리터러시..

성진학교 신설 본격화…서울 동북권 특수학교 부족 해소 나서

서울 동북권 지체장애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 불편 해소와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특수학교 신설이 본격화된다. 서울시교육청(시교육청)이 오는 30일 '성진학교 신설사업' 설계공모를 공고한다고 29일 밝혔다.시교육청은 지난 12일 서울시의회에서 성진학교 설립 계획안이 통과됨에 따라 공식 설립이 확정된 뒤 후속 절차에 착수했다. 설계공모는 공공건축물의 설계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가격 경쟁이 아닌 건축적 완성도, 교육적 가치,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추석 연휴 전날 교통사고 평소 1.4배…화재는 추석 당일 집중

세종// 추석 연휴 전후로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날은 연휴 시작 전날인 것으로 집계됐다. 주택 화재는 추석 당일에 집중됐다. 11일 행안부에 따르면 최근 5년(2020~2024년)간 추석 연휴 시작 전날은 연간 일평균 550건보다 약 1.4배 많은 779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특히 오후 4~8시 사이에 42.5%가 집중돼 귀성길 교통량 증가가 사고 위험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연휴 전체 교통사고 건수는 하루 평균 361건으로 평소..

경복대학교 유아교육학과, 캐나다 현장학습 성과 공유…재학생 120명 참여

경복대학교 유아교육학과가 18일 남양주캠퍼스 그랜드홀에서 재학생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유아교육 트랙 성과 공유회'를 열었다.'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은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공과 연계한 해외 현장학습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전문 직업인을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올해 한국-캐나다 유아교육 맞춤형 현장학습에는 전국 전문대 유아교육 전공 3학년 16명이 선발됐으며, 경복대학교 유아교육과에서..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교사 정원 재조정 환영…정책 기조 전환해야”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교육부의 2026학년도 교사 정원 재조정 조치에 대해 "현장 요구를 일정 부분 반영한 첫걸음"이라며 환영 입장을 밝혔다. 다만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여전히 부족한 인원이라며 이번 재조정을 계기로 교사 정원 수급 정책 기조를 완전히 바꿔야 한다고 촉구했다.정 교육감은 29일 입장문을 통해 "지난 7월 교육부에서 2026학년도 초·중등학교 교사 정원 1차 가배정 통보를 받은 후 서울시교육청은 교사 정원 추가 확보를 위해 적극적..

국민대 식품영양학과, 세계적 권위 학술지에 논문 게재

국민대학교 일반대학원 식품영양학과 이준 석사과정생(지도교수 양희)과 강진희 석사 졸업생(지도교수 임지영)의 공동 제1저자 연구 논문이 식품과학기술 분야의 세계적 권위 학술지 '푸드 하이드로콜로이즈'(Food Hydrocolloids)에 게재됐다.이번 연구 논문은 제과·제빵 산업에서 널리 활용되는 계란 흰자(난백)의 한계를 극복할 대안으로 팥 분리단백(API)의 가능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첫 사례다. 난백은 알레르기 유발, 살모넬라 감염 위험,..

윤호중 “국민께 불편 끼쳐 깊이 사과"…정부 서비스 647개 중 45개만 정상화

윤호중 행정안전부(행안부) 장관이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정부 서비스가 중단된 사태와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 큰 불편을 끼쳐 깊이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윤 장관은 29일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조속히 정상화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현재 46개 서비스가 정상화됐고, 매 시간 복구되는 서비스가 늘어나고 있다"며 "정부24와 우체국 금..

병원·금융·행정 마비에 시민 분통… 복지 끊기며 취약층 생계 위협도

"인공지능(AI)을 그렇게 강조하더니, 모바일 신분증 하나도 못 믿겠어요. 이게 도대체 뭡니까. 언제 복구되는지 답답합니다." 경북 영천에 사는 김모씨(38)는 감기 걸린 아이를 데리고 소아과를 찾았다가 모바일 신분증이 먹통이 돼 진료조차 받지 못한 채 돌아서야 했다. 김씨는 "밤사이 정부 시스템 중단 소식을 알지 못했다"며 "종합병원 접수 창구에서 한 시간을 허비했다"고 토로했다.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 화재 여파로 모바일 신분증이 마..

국가전산망 셧다운… 또 '人災'였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전산실 화재 피해에 대한 복구 작업이 본격화됐다. 정부는 항온항습기와 네트워크 장비 복구를 서두르며 28일까지 핵심 시스템 정상화를 목표로 잡았지만, 물리적 손상을 입은 서버는 재설치와 검증이 불가피해 복구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전망이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28일 오전 9시 기준 관리원 7-1 전산실(520.84㎡)이 거의 전소됐다. 전산장비 740대와 배터리 384대가 불에 타면서 핵심 인프..

출장·채용비위·갑질까지…지방공공기관장 실태 전방위 점검

행정안전부(행안부)가 전국 지방공공기관장을 대상으로 복무태만, 채용 비리, 재무 비위 등 전반적인 근무행태 실태 점검에 착수했다. 최근 언론과 지방의회 등을 통해 잇따라 불거진 기관장 일탈 행위에 대한 국민적 우려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위법사항 적발 시 징계와 수사의뢰 등 강력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행정안전부는 25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전국 978개 지방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기관장 복무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설명회·자료집·1:1 상담까지…서울시교육청, 진로·진학 통합 지원

서울시교육청(시교육청)이 급변하는 대입 제도 속에서 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의 진로·진학 설계를 체계적으로 돕기 위한 맞춤형 통합지원에 나선다. 서울시교육청은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이 2025학년도 고등학교 1·2 학생들의 진로·진학 학업 설계를 위한 맞춤형 통합지원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시교육청은 고 1·2 학생 등을 대상으로 진로·진학 설명회를 실시한다. 또 '2027 대입 시행 계획 요약 자료집'을 배포하고, 맞춤형 진학 설계를 위한..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부산 영도 홈플러스 창고 화재 진화 완료…인명피해 없이..

정성호 “한동훈 론스타 취소 신청, 소신 있는 결정”

새벽배송 지켜달라…현관엔 ‘기사님 응원문구‘까지 붙었다

20일 서울·인천 비정규직 파업…급식 빵·우유 대체

‘패트 충돌’ 나경원·황교안 등 벌금형… 의원직 상실은..

[단독] “지드래곤 음원 무단 복제 수사, 1년째 제자리..

‘패스트트랙 충돌’ 국힘 의원 6명 전원 유죄…의원직은..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