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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6일(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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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청소년' 원하는 사업 골라 지원… 지정기부 1년새 40배 '쑥'

고향사랑기부제가 양적 성장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지정기부가 빠르게 몸집을 키우고 있다. 전체 기부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년 새 두 자릿수로 뛰면서, 고향사랑기부 안에서 지정기부의 존재감도 뚜렷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5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 모금액은 171억6700만원으로, 전체 고향사랑기부액의 11.3%를 차지했다. 2024년 지정기부 모금액은 3억8000만원으로, 전체 기부액의 0.43%에 그쳤다...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 늘수록 부담↑…"운영 구조 손질 필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 3년 차를 넘기며 성과를 쌓아가고 있지만, 제도가 안정적으로 확산되기 위해서는 구조적인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커지고 있다. 모금액이 늘수록 지자체 부담이 함께 커지는 운영 구조와, 답례품 규제를 둘러싼 혼선이 대표적인 과제로 꼽힌다.5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자체는 지방자치단체 기금으로 적립되지만, 제도 운영에 필요한 홍보·플랫폼 이용·사업 기획 비용은 대부분 지자체가 자체 부담하고 있다. 문제는..

서울 공립초 566곳서 예비소집…2026학년도 신입생 ‘첫 관문'

서울 시내 공립초등학교 566곳에서 2026학년도 신입생 예비소집이 6~7일 이틀간 실시된다. 보호자는 취학통지서를 확인한 뒤 자녀와 함께 입학 예정 학교를 방문해야 한다.서울시교육청(시교육청)은 6일 2026학년도 공립초 예비소집을 6~7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운영한다며 워킹맘·맞벌이 가정의 참여 편의를 고려해 지난해와 동일하게 이틀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휴교 3곳을 제외한 공립초 전 학교가 대상이다. 국·사립초 40곳은 학교별로 일정이..

저출생 반등 신호에도 인구 감소 지속…수도권 쏠림 심화

출생아 수 반등에도 인구 감소의 흐름은 꺾이지 않았다. 사망자가 출생자를 앞지르며 인구는 6년째 줄었고, 수도권 집중은 더욱 뚜렷해졌다.행정안전부(행안부)는 4일 지난해 출생(등록)자 수가 25만824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년(24만2334명)보다 1만5908명으로 6.6% 늘어난 수치다. 2024년 출생자 수가 9년 만에 반등한 데 이어 증가 흐름이 2년째 이어졌다.정부는 출산 축하금 확대, 육아휴직 제도 보완, 돌봄 인프라 확충 등..

의대 정시 지원자 5년 만에 7000명대 '뚝'…지원자 급감

2026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 의과대학 지원자 수가 7000명대로 떨어지며 최근 5년 사이 최저치를 기록했다. 의대 모집 규모 축소와 수능 난도 상승 영향으로 지원자 수는 큰 폭으로 줄었지만, 일부 인기 의대의 경쟁률은 오히려 높아졌다.4일 종로학원이 전국 39개 의대의 정시모집 지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해 의대 정시 지원자는 712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1만518명)보다 32.3% 감소한 수치로, 의대가 학부 체제로 전환되기 시작..

학자금대출 신청 시작…취업 후 상환 대상 대폭 확대

2026학년도 1학기 학자금대출 신청이 5일부터 시작된다. 학자금대출 금리는 6년 연속 연 1.7%로 동결된다.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은 등록금 기준으로 모든 대학생과 대학원생으로 지원 대상이 확대된다.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5일부터 2026학년도 1학기 학자금대출 신청·접수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신청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과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 등록금 대출과 생활비 대출 모두 같은 기간까지 신청할 수 있다. 생활비 대출 한도는..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 1515억원 돌파…제도 시행 이후 최대

세종//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이 1500억원을 넘기며 제도 시행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균형발전의 효과적인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행정안전부는 2일 2024년 한 해 동안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금된 금액이 잠정 집계 결과 1515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제도 시행 첫해인 2023년(651억원)보다 약 130%, 2024년(879억원)보다 약 70% 늘어난 규모다.연말정산을 앞둔 12월..

의대 축소·불수능에 '안정' 선택… 2026 정시, 대학·학과별 양극화

의대 정원 축소와 수능 난이도 변화가 맞물리면서 2026학년도 정시모집에서는 상향 지원이 줄고 안정적인 선택이 늘어난 흐름이 수치로 확인됐다. 수험생 수가 약 3만명 늘었음에도 주요 대학 경쟁률은 전반적으로 큰 폭의 상승을 보이지 않았고, 대학과 전형, 학과별로 경쟁률 격차가 확대됐다.2일 입시업체 분석을 종합하면 올해 정시는 '지원자 수 증가'보다 '지원 전략 변화'가 더 큰 변수로 작용했다. 수능이 어렵게 출제되면서 합격 가능성을 우선 고..

“인파 안전 최우선”…윤호중 장관, '제야의 종' 앞두고 인파 대응 태세 점검

윤호중 행정안전부(행안부) 장관이 연말연시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행사 현장을 찾아 인파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윤 장관은 31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 타종행사장을 방문해 서울시와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으로부터 안전관리 대책을 보고받고, 행사장 전반의 위험 요소를 직접 확인했다.보신각 타종행사는 1953년부터 이어져 온 대표적인 새해맞이 행사로, 매년 10만 명 안팎의 시민이 운집하는 만큼 철저한 인파 관리가 요구되는..

경복대학교, 취업률 82.1% 기록… 전국 전문대 평균 크게 웃돌며 ‘취업 강자’ 입증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가 어려운 고용 환경 속에서도 높은 취업 성과를 기록하며 취업 중심 대학으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24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에 따르면 경복대학교는 82.1%의 취업률을 기록해 전국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이번 조사는 2023년 8월과 2024년 2월 졸업생 1,95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경복대학교의 취업률은 전년도 80.6%보다 1.5%포인트 상승했..

취업으로 이어지는 전공 선택… 경인여대 사회복지학과, 정시모집 본격화

경인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가 사회복지 분야로의 안정적인 진출을 목표로 한 실무 중심 교육을 앞세워 2026학년도 정시모집에 나선다. 사회복지 수요가 고령화와 가족 구조 변화로 지속 확대되는 가운데, 학과는 ‘졸업 이후 바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교육 방향으로 설정하고 있다.이 학과의 가장 큰 특징은 재학 중 국가자격증 취득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학생들은 전공 과정을 이수하며 사회복지사 2급을 비롯해 청소년지도사..

종이 자격증은 옛말…서울시교육청, 교원자격 전자화 전환

서울시교육청(시교육청)이 내년부터 석사학위 연계 교원자격증을 전자 형태로 발급한다. 종이 자격증 중심이던 교원 자격 관리 체계를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해 행정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시교육청은 2026년 1월부터 정부24 누리집을 통해 석사학위 연계 무시험검정 교원자격증을 전자 발급한다고 31일 밝혔다.교원자격 무시험검정은 '초·중등교육법'과 '유아교육법'에 따라 정교사 2급 자격증을 소지한 교원이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일정 교육경력..

대졸 취업률 꺾였는데… 外人 유학생은 상승세

지난해 전문대학·일반대학·대학원 등 고등교육기관 졸업자의 취업률이 4년 만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외국인 유학생의 국내 취업률은 큰 폭으로 상승했다.교육부와 국가데이터처, 한국교육개발원은 30일 '2024년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대상은2023년 8월과 2024년 2월 졸업자 63만4904명으로,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취업·진학 현황을 분석했다.조사 결과 전..

응급의료 빈칸 메우는 소방…국립소방병원·헬기EMS 투트랙 가동

세종// 국립소방병원 개원과 헬기 기반 응급환자 이송체계(헬기EMS) 확대를 통해 소방이 지역 필수의료 공백을 보완하는 역할에 나선다. 의료 인력 부족과 응급의료 전달체계 불안이 이어지는 가운데, 병원과 이송을 동시에 강화해 공공의료의 취약 지점을 메우겠다는 구상이다.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은 30일 세종시 행정안전부 기자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립소방병원은 소방 수요만으로는 수지가 맞지 않아 충북 지역 공공의료의 큰 축이 될 수밖에 없다"며..

재난·민원 맡으면 승진 빨라진다…결원 없어도 특별승진·근속 2년 단축

세종// 재난·안전과 민원 업무를 맡은 지방공무원에 대한 인사상 우대가 확대된다. 특별승진 기회가 넓어지고 근속승진 기간도 줄어든다.행정안전부는 재난·안전 및 민원 분야 지방공무원의 인사 인센티브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지방공무원 임용령'과 '지방 연구직 및 지도직공무원의 임용 등에 관한 규정', '지방공무원 평정규칙' 개정안을 31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30일 밝혔다. 입법예고기간은 2026년 2월 9일까지다 .개정안에 따르면 재난·안전 분야..

서울 수학·과학 교육 거점 확대…수학과학융합교육센터 4개 권역 운영

서울시교육청이 수학·과학 융합교육을 위한 지역 거점인 '수학과학융합교육센터'를 4개 권역에 구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서울시교육청은 30일 동부 수학과학융합교육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서부 센터는 31일 문을 연다. 앞서 북부와 동작관악 센터가 운영을 시작하면서, 2025년 기준 동부·서부·북부·동작관악 등 4개 권역에 수학과학융합교육센터 구축을 완료했다.수학과학융합교육센터는 기존 교육지원청 과학교육센터 기능에 수학교육센터 역할을 통합·..

도심도 예외 없었다…부산·대전 포함 인구감소관심지역 18곳 지정

세종// 정부가 부산 금정구·중구와 대전 동구·중구·대덕구 등 18개 시·군·구를 인구감소관심지역으로 지정했다.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험이 나타나는 지역을 대상으로 관리와 지원을 시작한다.행정안전부와 산업통상부는 30일 '인구감소관심지역 지정 고시'를 통해 18개 시·군·구를 인구감소관심지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부산 금정구·중구를 비롯해 인천 동구, 광주 동구, 대전 대덕구·동구·중구, 경기 동두천시·포천시, 강원 강릉시·동해시·속초시·인제..

'1년에 2명만 내려받았다'…행안부, 이용 저조 공공앱 57개 폐기 권고

세종// 이용률이 낮거나 관리가 부실한 공공앱들이 정비 대상에 올랐다. 다운로드가 한 해 2회에 그친 앱도 포함됐다.행정안전부는 30일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283개 기관이 운영 중인 607개 공공앱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공공앱 운영 성과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평가 결과 전체의 9.4%에 해당하는 57개 앱이 폐기 권고를 받았다.기관별로 보면 중앙부처 소관 앱이 1개, 지자체 43개, 공공기관 13개였다. 폐기 권고..

학교 옮겨도 상담은 계속…교육부, 학생 마음건강 지원체계 강화

세종// 앞으로 모든 초·중·고 학교에 전문상담 인력이 배치되고, 자해나 자살 위험이 확인된 학생이 발생하면 정신건강 전문가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대응 체계가 가동된다. 학생이 전학하거나 상급 학교로 진학하더라도 상담·치료 정보가 이어지도록 관리 방식도 바뀐다.교육부는 30일 이런 내용을 담은 '학생 마음건강 지원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학교 현장에서는 전문상담 인력이 부족해 자해나 자살 위험이 있는 학생을 제때 지원하지 못하거나, 전학·진..

서울사이버대, 2026학년도 상반기 신·편입생 모집…내년 15일까지 접수

서울사이버대학교가 2026학년도 상반기 신·편입생 모집에 나선다. 모집 마감은 2026년 1월 15일까지다.서울사이버대학교는 2026학년도 상반기 모집에서 11개 단과대학, 49개 학과(전공)를 대상으로 신입생과 편입생을 선발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입학은 고졸 학력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고,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 요건을 충족하면 된다. 지원은 서울사이버대 입학홈페이지를 통해 PC와 모바일로 가능하다.2026학년도에는 사회적 수요와 교육 트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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