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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4일(화)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학

취업난에 '채용 보장' 계약학과 쏠림…학생 수 13.5% 늘었다

세종// 청년 취업난이 이어지는 가운데 입학과 동시에 채용이 연계되는 '채용조건형' 계약학과 학생 수가 1년 새 13%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이 필요한 인재를 대학과 함께 키우는 계약학과 전체 재학생도 처음으로 1만명을 넘어섰다.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9일 이 같은 내용의 '2026년 6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2곳과 전문대학 125곳의 신입생 선발 결과, 산학협력 현황 등을 분석했다..

학교 현장 '가짜 일' 비효율 행정절차 줄인다…규제·관행 '손질'

교육당국은 자료 제출 요청이 왔을 때 담당 교사가 요청 여부를 바로 확인하고 처리할 수 있도록 알림 기능을 강화 및 절차를 간소화하고 교육행정데이터통합관리시스템을개선한다. 교육부는 학교 현장의 불필요한 규제와 비효율적인 행정절차를 개선하기 위한 '학교 현장 가짜 일 줄이기' 2차 과제 12건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2차 과제는 '학교현장의 재정·행정업무 분야 규제개선 연구'와 함께학교 플랫폼을 통한 현장 의견 수렴 결과 바탕으로..

"주5일제는 어떻게 시작됐나"…대통령 기록 3만1000건 공개

세종// 주5일제 도입 논의부터 남북정상회담 의제까지 역대 정부의 주요 정책 결정 과정을 담은 대통령기록물 원문 3만1000건이 공개된다. 그동안 정보공개청구 등을 거쳐야 확인할 수 있었던 대통령기록물을 누구나 온라인에서 직접 열람할 수 있게 된다.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은 30일부터 대통령기록포털을 통해 역대 대통령기록물 원문 3만1000건을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개로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는 원문은 기존 약 12만건에서 15만건으..

'AI가 맞춤 일자리·인재 분석한다'…고용24 'AI 서비스' 3종 도입

인공지능(AI)이 구직자의 역량을 분석해 희망 직종에 2개월 내 취업할 확률을 알려주는 개인 맞춤형 '취업확률 기반 구직컨설팅' 서비스가 고용24 홈페이지를 통해 운영된다.고용노동부는 '취업확률 기반 구직컨설팅' 포함 구직자와 구인기업, 행정직원을 위한 신규 AI 고용서비스 3종을 오는 30일부터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서비스는 구직자를 위한 기업이 제시한 채용 조건과 공고 내용을 분석해 적합한 인재를 유치할 수 있도록..

초등 인강 단꿈e, ‘정주연 초등 수학’ 런칭

정주연 단꿈e 초등 수학 신규 강사 초등 온라인 강의 플랫폼 단꿈e가 2026년 초등 여름방학을 앞두고 초등 수학 강사 정주연을 영입하고 초등 수학 교육 과정을 확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라인업은 대표 수학 강사 정승제의 초등 개념 수학 과정에 이어 심화 학습과 수리적 문해력(수해력) 향상을 위한 과정으로 구성됐다. 단꿈e는 학생들이 서술형과 심화 문제를 단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정주연 강사는 서울교육대..

행안부, 24개 기관 참여 '청년자율방재단' 전국 확대

청년들이 여름철 호우 등 재난 현장에서 취약계층 대피를 돕고 디지털 활용 능력을 접목해 재난안전 홍보와 주민대피 지원 등 지역 재난대응 역량 강화에 나선다.행정안전부는 지역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청년이 중심이 된 '청년자율방재단'을 전국 11개 시도, 24개 협력기관으로 확대·구성하고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참여 규모는 지난해 8개 시·도, 14개 기관에서 운영한 시범사업보다 올해 11개 시·도, 24개 기관으로 늘었..

교육부, AI 기반 대화형 대입 '챗봇' 29일 시범개통…대입 정보 한눈에

교육당국은 흩어져 있는 방대한 입시 정보를 수요자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편의성을 증진하기 위해 AI 기반 대화형 대입 챗봇 서비스를 시범 개통한다.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서 인공지능(AI) 기반 대화형 대입 챗봇 서비스를 오는 29일부터 시범 개통하고 학생부종합전형 온라인 상담을 본격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아울러 '수시 대학입학정보 박람회'와 '2028 대입 정보 권역별 설명회' 개최 등을 통해 현장에서 학..

야간노동자 23% 주요 장기 '이상 소견'…정부,'과로사예방센터' 신설

야간작업 특수건강진단 대상자 128만명 중 23%가 심혈관계·신경계 등 주요 장기에 이상 소견이 확인돼 야간작업이 노동자의 건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정부는 야간작업 노동자의 뇌심혈관질환 등 건강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야간작업 노동자를 고용하는 고위험 사업장에 종합지원을 추진한다.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야간작업 노동자 건강관리 종합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야간작업 노동자의..

여름철 '호우 이재민' 임대주택 지원 세분화…안전 관리 강화

정부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이재민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계별 임시주거시설을 제공하고, 구호·기부 물품 지원이 확대된다.행정안전부는 호우 피해 이재민의 생활 불편을 줄이기 위한 '맞춤형 구호 대책'을 마련하고 재난 발생 시 본격 가동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대책은 재난이 장기화될 경우 대피 기간이 늘어나는 상황에 대비해 이재민의 거주 기간과 피해 정도에 따라 지원 체계를 세분화한 것이 특징이다.행안부는 임시주거시설을 대피..

소방청, 광주 소방공무원 사망에 감찰라인 물갈이

세종// 소방청이 광주 여성 소방공무원 사망 사건을 계기로 인적 쇄신에 나선다. 본청 감사담당관을 교체하고 소방청·광주소방안전본부·광주 광산소방서 감찰라인과 사건 관련자 등을 직무에서 배제하기로 했다.소방청은 26일 세종시 소방청 대회의실에서 최용철 소방청장 직무대행 주재로 전국 소방지휘관 긴급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조직문화 쇄신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전국 소방본부장과 시·도 소방본부 감사과장, 소방청 관·국장, 소속기관..

통합특별시 출범 앞두고 광주 모인 중앙·지방…민생·재난 대응도 점검

세종//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광주에 모여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른 행정·민원서비스 전환부터 여름철 재난 대응, 민생 안정 대책까지 주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이 함께 논의됐다.행정안전부는 2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윤호중 장관 주재로 제5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전국 17개 시·도 부단체장과 관계 부처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이번 회의는 다음 달 1일 출범하는 전남..

작년 합격선만 믿었다간 낭패…수시 합격 '올해 변수'가 가른다

세종// 202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을 앞두고 전년도 입시 결과만 기준으로 지원 전략을 세우면 합격 가능성을 잘못 판단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모집인원과 전형 방식, 수능최저학력기준, 대학별고사 일정 등에 따라 실제 경쟁 구도가 달라질 수 있어 입시 결과 뒤에 숨은 변수를 함께 따져야 한다는 지적이다.26일 이투스에듀에 따르면 수험생들이 수시 지원 때 가장 많이 참고하는 자료는 전년도 합격자 평균 등급이나 충원율 등 입시 결과다. 하지만..

한성대, 2026년도 HTHT 대학 컨소시엄 상반기 운영위 개최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는 24일 교내 상상관 9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도 HTHT 대학 컨소시엄 상반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운영위원회는 HTHT 대학 컨소시엄의 운영 현황과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학습자 맞춤형 교수·학습 모델의 개발 및 확산을 위한 회원대학 간 협력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HTHT 대학 컨소시엄은 현재 일반대학 9개교와 전문대학 18개교 등 총 27개 회원대학으로 구성돼..

한양대 ERICA, 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평가 최고등급 석권

한양대학교 ERICA(총장 이기정)가 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앵커, 舊RISE) 1차년도 연차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다. 경기도는 최근 도내 34개 대학 및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2026년 앵커(舊RISE) 1차년도 연차평가’를 실시했다. 한양대 ERICA는 이번 평가에서 탁월한 지역혁신 성과와 사업 추진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으며 최상위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안았다.한양대 ERICA는 그동안 지역 산업..

숭실대 연구팀, 전기적 나노 소용돌이서 음향파 생성 원리 규명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 물리학과 이동렬 교수와 박세영 교수 연구팀이 국제 공동연구를 통해 전기적 나노 소용돌이 구조에서 초고속 나노 음향파가 생성되는 새로운 원리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연구 성과는 물리학 분야 세계적 권위의 학술지인 'Nature Physics'에 6월 17일 온라인 게재됐다. 게재 논문 제목은 ‘Nanoscale strain wave generation by a piezoelectric grating..

동국대학교, ‘2026년 방위 산업 계약학과 지원사업’ 선정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24일(수), 밀리토피아 호텔 바이마린에서 열린 ‘국방 반도체·센서분야 방위산업 계약학과 협약식’에 참석하고 방위 산업 계약학과 설치 및 운영 협약서에 서명했다.‘2026년 방위 산업 계약학과 지원사업’은 방산업계 수요에 부합하는 첨단 분야 석·박사 과정 계약학과를 설치하고 맞춤형 직업교육체계 도입을 지원함으로써, 첨단 방위산업 분야에 고급 연구인력을 유입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주..

장마철 빗길 사고 7월 최다…퇴근길·새벽 운전 더 위험

세종// 장마철을 앞두고 빗길 교통사고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5년간 빗길 교통사고는 비가 가장 많이 내리는 7월에 집중됐고, 시간대별로는 퇴근 시간대 사고가 가장 많았다.행정안전부는 비가 자주 오는 여름철로 접어들면서 빗길 교통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25일 당부했다.행안부가 기상청과 한국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7월 평균 강수량은 309.3㎜, 강수일수는 13.6일로 연중 가장 많았다. 같은..

지난해 119신고 1064만건…소방산업 매출 첫 20조 돌파

세종// 지난해 119신고가 1064만건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 약 2만9000건꼴이다. 화재 출동은 늘어난 반면 구조·구급 출동은 줄었고, 소방산업 총매출은 처음으로 20조원을 넘어섰다.소방청은 '2026 소방청 통계연보'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통계연보에는 지난해 119신고와 화재·구조·구급 출동, 생활안전 활동, 소방산업 매출, 소방안전교육 참여 현황 등이 담겼다.지난해 접수된 119신고는 모두 1063만9732건으로..

학생 줄지만 교사 감축 '브레이크'…중등 채용, 기존 계획보다 확대

세종// 학생 수가 줄어드는 흐름 속에서도 정부가 교사 신규 채용 감축 속도를 완만하게 조정하기로 했다. 2030년까지 공립 초·중등 학생 수가 약 90만명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고교학점제와 기초학력 보장, 인공지능(AI) 교육 확대 등 새 교육 수요를 반영해 일정 규모의 교원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교육부는 26일 이 같은 내용의 '중장기(2027~2030년) 초·중등 교과교원 수급방향'을 발표했다.교육부에 따르면 공립 초·중등 학생 수..

연구실 기술, 시장으로…경희대 '기술사업화' 4년간 20억원 투입

대학 연구실에서 나온 기술이 특허에 머무르지 않고 기술이전과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경희대학교가 지원한다. 경희대는 경기도의 'G-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G-BRIDGE)' 사업을 통해 대학 기술의 사업화 체계 구축에 나선다.25일 경희대에 따르면 경희대 산학협력단은 경기도가 주관하는 G-BRIDGE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명지대와 컨소시엄을 구성한 경희대는 주관기관을 맡아 앞으로 4년간 총 20억원을 지원받아 도내 기술 실용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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