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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15일(수)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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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3잔' 횡령논란 청주 카페사장…형사입건

충북 청주 지역 카페 아르바이트생이 1만2800원 상당의 남은 음료 3잔을 마셨다는 이유로 횡령 혐의로 고소해 논란이 된 카페 사장이 노동관계법 적용을 피하기 위해 사업장을 쪼개어 운영하며 임금을 체불하고 근로계약서에 불법 손해배상 약정을 넣은 사실이 드러나 형사입건됐다.고용노동부는 더본코리아 브랜드인 '빽다방'의 청주 지역 가맹점과 관련된 사업장 33곳을 약 두 달간 기획감독 실시 결과를 8일 발표했다.이번 감독은 지난 3월 청주 지역..

국가균형성장 엔진' 협약형 특성화고'…16곳 신규 선정

교육당국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술인재를 육성하는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16개교를 추기 지정하고 선정된 학교에 5년간 최대 45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교육부는 2026년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 결과를 8일 발표했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교육·취업·정주로 이어지는 '지역 완결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지자체·교육청·기업 등이 협약을 통해 연합체를 구성하고 지역 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자는 취지로 2024년 도입됐다.올해 협약형 특성화..

고1 자퇴생 첫 1만명 돌파…내신 5등급제에 '검정고시 대입' 확산

세종// 지난해 일반고에 입학한 뒤 1년도 지나지 않아 학교를 떠난 고1 학생이 처음으로 1만명을 넘어섰다.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과 함께 내신 5등급제가 적용되면서 상위 등급 경쟁에서 밀린 학생들이 자퇴 후 검정고시와 수능으로 대입을 준비하는 흐름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7일 종로학원이 학교알리미 공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국 일반고 1703곳의 학업중단자는 1만8661명으로 집계됐다. 전년 1만8498명보다 163명(0.9%)..

서울 학생 4년 새 10만명 줄었다…학급당 학생 수는 23명으로 감소

저출생 여파로 서울 학생 수가 80만명 아래로 떨어졌다. 학생 수는 1년 새 2만8000여명 줄었지만 학급 수 감소폭은 상대적으로 작아 학급당 학생 수는 23명까지 낮아졌다.7일 서울시교육청이 발표한 '2026학년도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학급편성 결과'에 따르면 올해 서울 전체 학생 수는 78만2104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81만408명보다 2만8304명(3.5%) 줄었다.서울 학생 수는 2022년 88만370명과 비교하면 9만8266..

한양대 ERICA 디자인대학,‘핀업 컨셉 디자인 어워드 2026’ 석권

한양대학교 ERICA 디자인대학(학장 이형규)이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세운상가에서 진행된 ‘핀업 컨셉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대상을 포함한 다수의 상을 휩쓸며 국내외 디자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대규모 수상은 단발성 프로젝트가 아닌, 긴 호흡으로 문제의 본질을 파고드는 한양대 ERICA 디자인대학만의 독창적인 실무 중심 교육 철학이 증명된 결과라는 평가다.이번 어워드에서 대상을 거머쥔 주인공은 산업디자인학과 FIND팀(주..

35살 컴퓨터학과 졸업생, 모교에 1억 기부

고려대학교 컴퓨터학과의 젊은 졸업생이 모교에 1억 원을 쾌척했다.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는 지난 2일(화) 오후 3시 본관 총장실에서 손세찬 교우(컴퓨터학과 10학번, 1990년생)의 장학기금 기부식을 열었다. 기탁된 1억 원은 ‘손세찬장학기금’으로 조성돼 정보대학 컴퓨터학과 학생들의 학업·연구 지원에 전액 사용된다.이번 기부가 주목받는 이유는 기부자의 나이다. 손 교우는 올해 만 35세로, 사회 초년기를 갓 벗어난 MZ세대 졸업생이 억 단위..

서울시립대 도시과학연구원 도시공간연구소 - 화성시연구원 업무협약 체결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과학연구원 도시공간연구소(연구소장: 건축학부 이선영교수)는 지난 29일 화성시연구원(연구원장: 박철수)과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세미나를 진행하였다.화성시는 서울시 면적의 1.4배의 규모를 자랑하는 인구 백만여 명의 특례시로 첨단산업 중심의 급속한 대규모 청년 인구 유입과 고령화를 통한 지방소멸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우리나라 국토관리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다. 또한 팽창도시와 축소도시를 아우르는 거대 도농복합도시의 교과서적인 사..

[포토]김광용 재난안전 본부장, 대전 유성구 공장 화재 사고 희생자 분향소 조문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5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청에 마련된 유성구 공장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정부'기본사회 대전환'지방정부와 '맞손'…기본사회 공감대 형성

정부가 새 지방정부 출범 계기로 지역 사회에서의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방정부 중심의 추진체계 마련을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행정안전부는 5일 부산광역시 인재개발원에서 지방정부 기본사회 업무 담당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본사회 실현 지방정부 담당자 공동 연수(워크숍)(영남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 연수(워크숍)는 지방정부 업무 담당자 대상으로 열린 첫 번째 워크숍이다. 지방정부 공무원의 기본..

정근식 재선, 서울 진보교육 5연속…교육감 지형 다시 진보 우위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재선에 성공하면서 서울교육은 2014년 이후 진보 성향 교육감 체제를 이어가게 됐다. 전국 교육감 선거에서는 진보 성향 후보들이 16곳 중 10곳에서 승리하며 2022년 보수 약진으로 팽팽해졌던 교육감 지형이 4년 만에 다시 진보 우위로 기울었다.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전국 16개 시도교육감 선거에서 진보 성향 후보는 10곳, 보수 성향 후보는 6곳에서 당선됐다. 2022년..

작년 '불수능'보다 쉬웠던 6월 모평 영어…빈칸·순서 문항은 까다로웠다

세종// 4일 치러진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 영어 영역은 지난해 수능보다 쉬운 수준으로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빈칸 추론과 글의 순서 유형 일부 문항은 상위권 변별력을 갖췄다는 평가가 나온다.EBS 현장교사단의 김예령 대원외국어고등학교 교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7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영어 영역 출제 경향 브리핑에서 "2027학년도 6월 모의평가 영어 영역은 작년 수능보다 쉽게 출제된 것으로..

성평등부, 학교 밖 청소년 모의평가 응시료 지원…올해 첫 시행

성평등가족부가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 대상으로 이달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 응시료를 지원한다.성평등부는 '학교 밖 청소년 수능 모의평가 응시료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의 대학 진학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학업과 진로 설계를 보다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올해 새롭게 도입됐다.지원 대상은 2027년도 수능 모의평가에 응시한 전국의 학교 밖 청소년..

'진보'정근식, 서울시 교육감 당선…진보 교육 '연임 성공'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 후보가 6·3 지방선거를 통해 재선에 성공했다. 정 당선인은 첫 일정으로 오전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거쳐 서울시교육청으로 출근했다.그는 당선 소감으로 "지난 시간 서울교육은 기초학력, 마음건강, 미래교육, 교육의 공공성 같은 과제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풀어왔다"며 "이제 그 변화를 멈추지 않고 더 안정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4일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정 당선인은 330.56%의 득표율로 23.22%를 얻..

"6월 모평 수학, 작년 수능과 비슷"…중상위권 변별력 확보

세종// 4일 치러진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 수학 영역은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 과도한 계산을 요구하는 문항은 배제됐지만 공통과목 21·22번 등 일부 문항이 중상위권 변별력을 가를 것으로 보인다.EBS 현장교사단의 남치열 백석고등학교 교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7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수학 영역 출제 경향 브리핑에서 "2027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수학 영역은 지..

"6월 모평 국어, 작년 수능보다 쉬워"…입시업계도 한목소리

세종// 4일 치러진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 국어 영역은 지난해 수능보다 쉬운 수준으로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EBS 현장교사단의 한병훈 예산여자고등학교 교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7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국어 영역 출제 경향 브리핑에서 "2027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국어 영역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성취기준과 핵심 개념을 충실히 반영했다"고 밝혔다.한 교사는 "정보량이 적정하고 복잡하지 않..

[2026 지선] 교권·AI 내건 새 교육감들…판박이 공약 넘어 실행력 시험대

새 교육감 체제에서 학교 현장은 교권 보호와 인공지능(AI) 교육을 중심으로 변화가 예상된다. 다만 이번 선거에서 후보들이 진영과 지역을 가리지 않고 비슷한 공약을 쏟아낸 데다 지역 특수성과 재원 계획은 부족했다는 지적이 나와 당선 이후 실행력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3일 KBS·MBC·SBS 방송 3사 출구조사에 따르면 서울에서는 정근식 후보, 경기에서는 안민석 후보, 인천에서는 도성훈 후보가 각각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3곳에서 진보..

[2026 지선] 4년 만에 흔들린 보수 약진 구도…진보 교육감 11곳 우세

진보·보수 교육감이 팽팽히 맞섰던 전국 시도교육감 지형이 4년 만에 다시 진보 쪽으로 기울 가능성이 커졌다. 3일 치러진 교육감 선거 출구조사 결과 진보 성향 후보들이 수도권을 포함한 주요 지역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KBS·MBC·SBS 방송 3사가 이날 오후 6시 투표 종료 직후 발표한 출구조사에 따르면 전국 16개 시도교육감 선거에서 진보 성향 후보는 11곳, 보수 성향 후보는 3곳에서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나머지 세종과 제주는..

윤호중 행안장관, 투·개표 지원 상황실 방문…"비상 상황 대응" 강조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3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대회의실에 마련된 전국동시지방선거 투·개표지원상황실'을 방문해 투표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선거 관리를 위해 연일 비상근무 중인 상황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투·개표 지원 상황실은 사전투표가 시작된 지난달 29일부터 개표가 종료되는 시점까지 운영되며 지방자지단체, 선거관리위원회·경찰청·소방청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사건·사고 등 비상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신속 대응 체계를 가동 중이..

서해 5도 10년간 6722억원 투입…백령공항·의료서비스 확충

정부가 서해5도 주민들의 생활환경 기반시설 개선과 지역 발전을 위해 2035년까지 6772억원을 투입한다.행정안전부는 관계 부처와 함께 수립한 '제2차 서해5도 종합발전계획(2026~2035)'이 국무총리 주재 서해5도지원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서해 5도 종합발전계획은 '서해 5도 지원 특별법'에 따라 수립하는 범정부 중장기 발전 전략이다. 군사적 긴장과 지리적 제약 등 특수한 여건 속에서 생활하는 서해 5도..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31만 3924명...여성공무원 비율 52%

2025년 말 기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이 31만3924명으로 전년보다 1281명 줄었지만 여성 공무원은 꾸준히 증가해 전체의 52.0%를 차지했다. 5급 이상 여성 공무원도 처음으로 1만 명을 돌파했다.행정안전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현황을 담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인사통계'를 3일 발표했다.주요 내용 살펴보면 지난해 말 기준 지자체 전체 공무원은 31만3924명으로, 전년 31만 5205명보다 1281명 감소했다. 이는 최근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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