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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31일(금)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학교폭력 피해율 역대 최고치…집단 따돌림·사이버폭력 ‘심각’

초·중·고교생의 학교폭력 피해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정부가 매년 대책을 쏟아내지만 피해 규모는 오히려 늘고 있다. 특히 집단 따돌림과 사이버폭력의 증가가 뚜렷해 교육당국의 대책이 현장에 뿌리내리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은 16일 '2025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전국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397만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전수조사..

명지대 '제32회 전국 청소년 문예백일장' 시상식 개최

명지대학교(명지대) 문예창작학과가 지난 11일 인문캠퍼스 종합관 7층 세미나실에서 '제32회 전국 청소년 문예백일장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명지대가 주최한 이번 백일장은 전국 청소년 재학생과 해당 연령의 청소년(2007년 1월1일~2009년 12월31일)을 대상으로 했다. 운문부는 시 5편 이상, 산문부는 단편소설 또는 희곡(시나리오)을 200자 원고지 60~100매 내외로 출품했다.행사는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시상 △축사 △격려..

동국대, 2026 수시모집 원서접수 최종 경쟁률 22.66대 1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가 2026학년도 수시모집으로 1920명을 선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전체 지원자는 4만 3507명으로 원서접수 최종 경쟁률이 22.66대 1로 집계됐다.전형별로 △학생부종합 15.19대 1 △학생부교과 12.20대 1 △논술 54.36대 1 △실기 39.1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학생부위주전형의 경우 △Do Dream 영화영상학과(42.27대 1) △학교장추천인재 약학과(31.00대 1) △불교추천인..

최교진 교육부 장관, 시도교육감 간담회…'고교학점제' 논의

최교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6일 충북 청주 엔포드호텔에서 전국 시도교육감들과 간담회를 열고 고교학점제 현장 안착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간담회는 최 부총리가 취임 후 교육감들과 처음 공식 대면하는 자리다.앞서 최 부총리는 지난 15일 충남 금산여고를 찾아 수업을 참관하고 교사·학생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고교학점제 현장 점검에 나선 바 있다. 이번 교육감 간담회는 학교와 교육청 차원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제도 개선책을 모색하기 위해..

소방청, ‘12·3 계엄’ 특검 수사 허석곤 청장 직위해제

세종// 소방청이 '12·3 계엄'과 관련해 내란 특별검사 수사를 받고 있는 지휘부를 직위해제했다.소방청은 15일 인사발령을 통해 허석곤 소방청장과 이영팔 소방청 차장을 16일 자로 국가공무원법 제73조의3 제1항 제6호에 따라 직위해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사임의사를 밝혀온 권혁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국가공무원법 제74조의2 제1항에 따라 면직 처리했다.허 청장과 이 전 차장은 지난해 12월 계엄 사태 당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언..

고려대 일민국제관계연구원, 한국 외교·안보 전략 국제학술대회 개최

고려대 일민국제관계연구원은 오는 16일과 17일 개교 120주년과 연구원 설립 30주년을 맞아 국제학술회의와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학술회의는 '불확실성에서 전략으로: 한국 외교·안보의 재설계(From Uncertainty to Strategy: Reframing South Korea's Foreign and Security Policy)'를 주제로 급변하는 국제 질서 속에서 한국 외교·안보의 전략적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개..

국민대-NH농협, 'NH-국민대 AI 전략 과정' 입과식 개최

국민대학교(국민대)는 지난 5일 경영대학원과 NH농협이 함께 운영하는 'NH-국민대 인공지능(AI) 전략 과정' 입과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국민대 경영관에서 진행된 입과식에는 김도현 원장을 비롯해 국민대 교수진·NH농협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NH-국민대 AI 전략 과정은 NH농협의 협력을 통해 AI의 핵심 기술 이해부터 실제 비즈니스 적용까지 체계적으로 학습해 금융과 디지털 전략, 나아가 시장기회 발굴과 비즈니스 모델 설계까지 이어지..

고교학점제 논란 속 최교진 부총리 첫 정책행보로 현장 목소리 청취

최교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취임 후 첫 정책 행보로 고교학점제 현장을 찾으며 제도 안착 방안을 모색했다. 고교학점제 시행 한 학기 만에 현장 반발과 '폐지론'까지 불거진 상황에서 발빠르게 논란 진화에 나선 모습이다.최 부총리는 15일 충남 금산군 금산여고를 방문해 수업을 참관하고 교사·학생 간담회를 열었다. 이어 금산고·금산산업고 등 3개교가 운영하는 연합 공동교육과정 사례를 점검하며, 충남교육청 관계자와 함께 현장의 어려움과 제도 개선..

서울시교육청, 25개 자치구와 '유보통합' 협력 강화 나서

서울시교육청(시교육청)이 유보통합 추진을 본격화하기 위해 25개 자치구청과 첫 공식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보육 사무의 교육청 이관을 앞두고 지방관리체계 일원화를 위한 준비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시교육청은 오는 16일 '교육청-자치구청 유보통합 공감소통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유아 보육 사무의 교육청 이관에 대비해 자치구와의 직접 소통을 공식화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그간 시교육청은 서울시청과 협의체..

교육부, 산학협력 우수기업에 2년간 금융 혜택 부여

교육부는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2025년 산학협력 우수기업' 50개를 선정해 발표했다.15일 교육부에 따르면 산학협력 우수기업은 '산학협력 마일리지' 적립 실적이 우수한 기업 중에서 선정되며 2년간 여신금리 우대, 각종 수수료 할인 등 금융 혜택은 물론 정부 지원 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을 받는다.산학협력 마일리지 제도는 교육부가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대학생 현장실습을 비롯해 △산학협력 교육과정 운영 △기술 이전 등 기업..

[청년이 살고 싶은 마을] 세계 러너들 사로잡은 '산골마을'… 지역경제도 같이 뛰었다

인구 2만명 남짓한 전북 장수군 산골이 청년 주도의 산악마라톤으로 전국에서, 세계에서 러너들을 불러들이고 있다. 귀촌 청년이 만든 러닝 동호회가 출발점이 됐고,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사업과 맞물리면서 '트레일 빌리지'라는 이름의 새로운 지역 실험이 시작됐다. 장수의 자연경관을 기반으로 한 트레일러닝(산악마라톤) 마을이 자리잡고 있다.2020년 장수 출신의 아내와 결혼 후 장수에 정착한 김영록 락앤런 대표(33..

"소비쿠폰 안내문자 100% 사기"…정부, 스미싱 주의보 발령

정부가 이달부터 지급되는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노린 스미싱 사기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고 국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행정안전부(행안부)는 14일 소비쿠폰 신청·지급 시기를 노린 정부·카드사·은행 사칭 스미싱 공격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신청 안내, 지급 대상·금액 통보, 카드 승인 알림 등으로 가장한 문자 메시지는 전부 사기라고 강조했다.스미싱은 문자(SMS)와 피싱(Phishing)의 합성어로, 악성 앱 주소를 전송해 이용자..

경복대학교, 군 장병 대상 첨단 직무체험 프로그램 진행… AI·드론·3D프린팅 실전 교육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가 지난 8월 27일 남양주캠퍼스에서 제75보병사단 장병 80여 명을 대상으로 '드론 운용 및 직무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복대 평생교육대학과 드론교육원이 공동 주관했으며, 군 수요를 반영한 실무 중심 커리큘럼으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참가 장병들은 드론 조종 이론과 실습, 상황별 시뮬레이션 등을 통해 실전에 가까운 4차 산업 기술을 체험했다. 또한 드론을 활용한 측량, 항공사진 촬영, 스마트건설 등..

경복대학교, 펀그라운드 진접, 청소년·지역공동체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가 남양주시도시공사 펀그라운드 진접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9월 11일 남양주캠퍼스 지운관 3층에서 열렸으며, 양 기관은 지역 혁신 성장과 가치 창출을 목표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상호 발전을 위한 지식·정보 교류 ▲인적·물적 자원 공유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등을 약속했다. 경복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시각디자인과 교수진, 펀그라운..

경복대학교 의료미용학과, 원진성형외과와 함께 글로벌 K-메디컬뷰티 선도

경복대학교 의료보건학부 의료미용학과가 서울 강남 원진성형외과와 손잡고 학과 발전을 위한 발전기금 기탁식을 열었다.지난 10일 진행된 행사에는 원진성형외과 강문석 대표원장과 심민구 차장, 경복대학교 의료미용학과 정연선 학과장과 오정숙 교수가 참석해 상호 협력과 발전을 약속했다.원진성형외과는 이날 새롭게 출시한 화장품을 발전기금 명목으로 기부했으며, 규모는 약 400만 원 상당의 현물이다. 원진성형외과는 첨단 장비와 체계적인 의료시스템, 숙련된 의..

"공교육 복원 첫 과제는 교사 보호"…최교진 교육 장관 취임 일성

세종// 최교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2일 "공교육 회복을 위해 교사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교육활동이 침해받는 사례가 반복되면서 상처받는 교사가 갈수록 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열악한 근무 여건과 학생 지도의 어려움으로 교단을 떠나는 선생님들이 늘고 있는 것이 우리 교육의 안타까운 현실"이라며 "선생님이 학생을 가르치고 돌보는 데 전념할 수 있도록 여건..

'극한가뭄' 강릉에 하루 1만톤 물 공급…소방청, 대용량포방사시스템 긴급 투입

세종// 소방청이 극심한 가뭄으로 생활용수 부족 사태를 겪고 있는 강릉시에 분당 최대 4만5000ℓ의 물을 방수하는 장비를 긴급 투입해 급수 지원에 나선다.소방청은 중앙119구조본부가 보유한 대용량포방사시스템을 강릉시에 투입해 하루 최대 1만톤 이상의 물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강릉시는 지난달 30일 이재명 대통령과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현장을 찾아 재난사태를 선포한 지역이다. 주요 식수원인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12% 이하로 떨어..

소득 하위 90%에 1인당 10만원…'2차 소비쿠폰' 22일 지급 개시

세종// 정부가 내수 활성화를 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을 오는 9월 22일부터 본격 시작한다.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국민 90%에게 1인당 10만원씩 지급하며, 신청 기간은 10월 31일까지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며, 본인 명의 카드사 앱이나 주민센터를 통해 이뤄진다.1차 신청률 98.9%…소비회복 효과 뚜렷지난 7월 1차 지급을 개시한 이후 9월 11일 기준 지급 대상자의 98.9%인 약 5005만명이 신청했고..

서울시교육청, '논문 표절' 김건희 교원자격증 취소 확정

서울시교육청(시교육청)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중등학교 정교사(2급) 미술' 교원자격증이 최종 취소됐다.시교육청은 11일 김 여사의 '중등학교 정교사(2급) 미술' 교원자격증 취소를 확정하고 당사자에게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숙명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무시험검정으로 취득한 자격증의 근거인 석사학위가 지난 7월 8일 연구윤리 위반으로 취소된 데 따른 것이다.앞서 숙명여대는 교육부 규정에 따라 시교육청에 교원자격증 취..

신종 '재난 시한폭탄' 곳곳 도사린다

부실 감리로 인한 건설 붕괴, 디지털 서비스 연계로 발생할 수 있는 '블랙아웃', 대심도 지하도로 사고에 따른 대규모 참사가 우리 사회의 '재난 시한폭탄'으로 떠올랐다. 사회 변화에 맞물려 새로운 재난 위험이 현실화할 수 있다는 경고다.행정안전부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11일 다섯 번째 '잠재 재난위험 분석 보고서'를 발간하며 숨은 위험 요소를 공개했다. 기후변화와 기술발달 등 사회 환경이 급격히 변하면서 과거와 다른 양상의 대형 재난이 언제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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