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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1일(수)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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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서 답을 찾다] 순천 비타민저전골, 도시재생 공간을 '같이 사는 경제'로 바꾸다

순천// 도시재생 사업으로 수백억원이 투입된 전국의 거점 공간 상당수는 사업 종료 뒤 운영과 관리 문제에 부딪힌다. 하지만 전남 순천시 저전동 원도심은 다른 길을 걷고 있다. 주민들이 직접 공간의 문을 열고, 운영 방식을 정하고, 수익사업의 방향까지 결정하면서 도시재생 자산을 마을의 생활 기반으로 바꿔가고 있다. 그 중심에는 수익보다 동네의 공존을 먼저 따지는 마을기업, '비타민 저전골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하 비타민)이 있다.비타민은 국..

교육부-개보위, 에듀테크 사업자 개인정보보호 실태 점검

교육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교육정보기술(에듀테크) 분야 사업자 대상으로 이달 말부터 개인정보 보호 사전 실태점검을 합동으로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실태점검은 최근 에듀테크 기업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따른 현장 불안을 줄이고 개인정보 관리 방식을 사후 대응 중심에서 사전 예방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한 조치다.실태점검은 에듀테크 정보·체험 플랫폼인,에듀집(edzip.kr)에 등록된 서비스,시도교육청 선정 디지털 도구,학사관리 서비스를..

10년 뒤 일자리, AI보다 고령화가 더 키운다…의료·돌봄 증가

최근 인공지능(AI) 확산과 디지털 전환이 향후 초고령사회 진입 등 산업·사회 변화에 따라 10년간 국내 일자리 지형을 크게 바꿀 것이라는 국책 연구기관 전망이 나왔다. 한국고용정보원아 발간한 '2025~2035 정성적 일자리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의사, 은행원 등 182개 주요 직업 중 114개는 2035년까지 일자리 규모가 '현재 상태 유지'로 전망됐다.182개 직업 전망 결과를 종합하면 '증가'는 9개 직업(4.9%), '다소 증가'..

정부, 하천·계곡 불법시설 정비에 특교세 200억 긴급 지원

정부가 하천·계곡 불법시설 정비를 위해 전국 17개 시·도에 재난안전특별교부세 200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18일 행정안전부는 하천·계곡 불법시설 정비를 위해 전국 17개 시·도에 재난안전특별교부세를 긴급 지원하며 강력한 정비 의지를 밝혔다.이번 지원은 지방정부가 위성사진과 항공사진 등 방대한 국토공간정보를 활용해 불법시설 여부를 확인하고 현장 조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예산은 현장 조사와 측량,..

"경찰에 촉법소년 조사권 부여…촉법 연령은 유지"

정부가 촉법소년(형사미성년자·10세 이상 14세 미만)의 연령 기준을 유지하는 대신 경찰에게도 조사권을 부여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18일 성평등가족부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촉법소년 연령 조정 논쟁점을 정리하고 국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형사미성년자(촉법소년) 연령 사회적 대화 협의체'를 구성하고 논의를 진행해 왔다.성평등부는 이달 중순께 국무회의에 권고안을 보고하려 했으나 안건 순서가 밀려 다음 달 국무회의 논의를 거쳐 최종..

개인정보 유출 과징금 강화된다…중대 위반행위 감경 없어

기업들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등 중대한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행위에 대해 과징금 감경 기준이 강화되고 매출액 산정기준도 높아진다. 현재는 매출액의 3%가 과징금 상한이다.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과징금 부과 처분의 실효성과 적정성을 높이기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과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에 대한 과징금 부과 기준' 일부개정안이 오는 19일부터 시행된다고 18일 밝혔다...

[청년이 살고 싶은 마을] 살목지 괴담부터 예당호 설화까지…지역 이야기를 일거리로 만든다

예산// 최근 충남 예산군의 한 도서관에서 입소문을 탄 책이 있다. 정식 유통 품목도 아닌 소설 '살목지'와 '예산 괴담집'이다. 예산군 도서관에서만 빌려볼 수 있는 이 책들은 연고도 없는 도시 청년들이 예산에 내려와 주민들을 인터뷰하고 엮어낸 지역 이야기다.예산 청년마을 '내:일'의 박정수 대표는 "예산에는 오래전부터 귀신 이야기가 전해오는 살목지라는 저수지가 있다"며 "처음 예산 괴담집을 만들고 살목지로 소설도 쓴다고 했을 때는 '이걸 왜..

행안부·산림청,'산불조심기간' 다음달 3일까지 대비태세 유지

행정안전부와 산림청은 이달 15일부로 올해 봄철 산불조심기간(1월 20일~5월 15일)이 종료 되지만 부처님오신날과 지방선거, 행락객 증가 등으로 산불 위험이 지속될 가능성이 커 대응태세를 다음달 3일까지 이어간다고 밝혔다.행안부에 따르면 이달 14일 기준 올해 산불 발생 건수는 349건으로 최근 10년(2016~2025년) 평균(390건) 대비 10.5%, 피해 면적은 722ha로 최근 10년 평균(1만 4323ha) 대비 95.0% 줄었..

원미경 장관, APEC 여성경제회의 참석…정부 성평등 정책 발표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이 중국 상하이 엑스포 센터에서 열리는 '2026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여성경제회의(WEF)'에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성평등가족부는 '아시아·태평양지역 공동번영을 위한 여성의 경제적 역량강화'를 주제로 15~16일 중국 상하이에서 APEC 여성경제회의가 열린다고 밝혔다.APEC 여성경제회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여성의 경제적 역량 강화와 성평등 의제 확산을 위해 마련된 회의체다. 올해 회의 주제는 '..

정부, 첨단 기술 해외 인재확보 위한 협력 확대

정부가 인공지능(AI) 등 첨단 과학기술 분야 해외 우수 인재 확보를 하기 위해 재미 한인 과학기술 전문가단체와 협력을 확대한다.인사혁신처는 재미한인정보과학자협회와 '해외 우수인재 발굴·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신규 체결하고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비롯 6개 협력 전문단체와 협약 연장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인공지능, 바이오, 미래 모빌리티 등 국가 전략기술 분야 해외 한인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이들의 기술·경험을 정부..

지난해 개인정보유출 신고 45% '급증'…과징금 1677억원 부과

지난해 개인정보 유출 신고는 447건으로 전년 대비 1.5배 가량 불어난 약 4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건 중 6건은 해킹이 가장 많았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지난해 접수된 개인정보 유출 신고 및 처분 사례한 '2025년 개인정보 유출 신고 동향 및 조사·처분 사례'를 15일 발간했다고 밝혔다.발간집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유출 신고 건은 총 447건으로 전년도 307건 대비 약 46% 증가했다. 전체 유출 원인..

'재취업지원' 300인 이상 사업장까지 확대…재취업 지원 의무화

정부가 중장년 재취업지원서비스 의무 대상으로 현재 1000인 이상 기업에서 2029년까지 300인 이상 사업장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고용노동부는 14일 서울 마포구화물운송 중개·대리업체인 ㈜DHL코리아에서 현장간담회를 열고 '재취업지원서비스 제도' 개편 방안을 발표했다. DHL 코리아는 일자리 탐색·재무설계 등 리스타트(Re-Start)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중장년 재취업 지원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현행 재취업지원서비스는..

정부 '재난문자 '90→157자로 확대…올 여름 전국 적용

정부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국민에게 정확한 재난문자 정보를 상세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재난문자 글자 수를 확대하고 유사·중복 사전 검토 기능의 시범 운영을 전국으로 확대 운영한다행정안전부는 국민에 보다 상세하고 정확한 재난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15일부터 재난문자 글자 수 확대와 유사·중복 재난문자 사전 검토 기능 시범 운영을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그동안 재난문자는 최대 90자까지만 작성할 수 있어 구체적인 재난 상황과..

'개인정보 유출' 보람상조 과징금 5억 '철퇴'…안전조치의무 위반

해킹 공격으로 2만 여명의 회원 개인정보 유출한 보람상조개발 등 보람상조 7개 사업자에게 5억원대 과징금이 부과됐다. 해당 사업자는 보람상조개발, 보람상조리더스, 보람상조라이프, 보람상조피플, 보람상조애니콜, 보람상조실로암, 보람상조플러스다.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전날(13일) 제9회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 보호법을 위반한 보람상조 7개 사업자에 대해 과징금 총 5억4250만원과 과태료 1140만원을 부과와 함께 시정 및 공표 명령을 의결..

정부'포괄임금 오남용' 정조준…공짜노동 뿌리뽑는다

정부가 포괄임금제를 악용한 장시간 노동과 임금 미지급 관행 근절 위해 사업장이 밀집한 산업단지 대상으로 연말까지 상시 감독 체계를 가동한다.고용노동부는 포괄임금제를 악용한 '공짜노동' 관행을 뿌리 뽑기 위해 14일부터 포괄임금제 활용 사업장이 밀집한 산업단지 대상으로 '포괄임금 오남용 권역별 릴레이 감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지난 4월 '포괄임금 오남용 방지 지도 지침'을 현장에 안착시키고 정당한 노동 대가를 지급하지 않는 관..

"올 여름 폭염 중대경보"체감온도 38도 넘으면'옥외작업 중단'

여름철 폭염이 노동자의 생명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기후 재난'으로 다가오면서 정부가 다음 달 15일부터 폭염 취약사업장 1000개 대상으로 폭염 불시 감독을 실시한다.고용노동부는 13일 올여름 호우·폭염 등 복합재난에서 체계적인 지원과 대응 방안을 담은 '2026년 폭염 대비 노동자 건강보호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야외 작업을 하다 목숨을 잃는 사고를 막기 위한 조치다.기상청에 따르면 지난해 여름철 평균기온이 기상 관측('73..

[포토]생명 살린 반려견들…‘헌혈 영웅, 고마워요’ 5주년 행사

건국대학교 동물병원 KU아임도그너 헌혈센터는 13일 서울 광진구 서울캠퍼스 잔디광장에서 개소 5주년을 맞아 ‘헌혈 영웅, 고마워요!’ 행사를 개최했다.반려견 헌혈 문화 확산과 생명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등록 헌혈견과 보호자 약 30가구를 비롯해 유자은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이사장, 원종필 건국대 총장, 윤헌영 건국대 동물병원장, 한현정 센터장과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2022년 아시아 최초의 반려견 헌혈센터로 문을..

[포토]유자은 이사장, 최대헌혈견 복희에게 생명나눔상 수여

건국대학교 동물병원 KU아임도그너 헌혈센터는 13일 서울 광진구 서울캠퍼스 잔디광장에서 개소 5주년을 맞아 ‘헌혈 영웅, 고마워요!’ 행사를 개최했다.반려견 헌혈 문화 확산과 생명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등록 헌혈견과 보호자 약 30가구를 비롯해 유자은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이사장, 원종필 건국대 총장, 윤헌영 건국대 동물병원장, 한현정 센터장과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2022년 아시아 최초의 반려견 헌혈센터로 문을..

[포토]‘반려견 헌혈 영웅’ 한자리에…건국대 KU아임도그너 5주년

건국대학교 동물병원 KU아임도그너 헌혈센터는 13일 서울 광진구 서울캠퍼스 잔디광장에서 개소 5주년을 맞아 ‘헌혈 영웅, 고마워요!’ 행사를 개최했다.반려견 헌혈 문화 확산과 생명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등록 헌혈견과 보호자 약 30가구를 비롯해 유자은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이사장, 원종필 건국대 총장, 윤헌영 건국대 동물병원장, 한현정 센터장과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2022년 아시아 최초의 반려견 헌혈센터로 문을..

[포토]반려견도 생명 나눔…건국대 KU아임도그너 헌혈센터 5주년

건국대학교 동물병원 KU아임도그너 헌혈센터는 13일 서울 광진구 서울캠퍼스 잔디광장에서 개소 5주년을 맞아 ‘헌혈 영웅, 고마워요!’ 행사를 개최했다.반려견 헌혈 문화 확산과 생명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등록 헌혈견과 보호자 약 30가구를 비롯해 유자은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이사장, 원종필 건국대 총장, 윤헌영 건국대 동물병원장, 한현정 센터장과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2022년 아시아 최초의 반려견 헌혈센터로 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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