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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4일(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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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줄고 세대수 증가… 10집 중 4집은 '나혼산'

국내 주민등록 인구가 6년 연속 감소한 반면 세대 수는 계속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인 세대는 1000만 세대를 웃돌며 전체의 42.3%를 차지해 인구 감소와 세대 분화가 동시에 진행되는 흐름이 뚜렷해졌다.25일 행정안전부가 발간한 '2026 행정안전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말 주민등록 인구는 5111만7378명으로 전년보다 9만9843명 감소했다. 주민등록 인구는 2019년 5184만986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6년 연속 줄었다.출생..

개인정보위, 31개 중앙부처 개인정보 보호 전담인력 54명 확충

정부가 공공기관 해킹과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응해 중앙부처 개인정보 보호 전담인력을 확충한다. 이번 조치는 개인정보 처리 규모와 민감도를 고려해 전담인력을 배치하고, 집중관리시스템 점검·취약점 보완·인적 과실 대응까지 함께 강화하는 방향으로 추진된다.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행정안전부는 25일 국무회의에서 중앙부처 개인정보 보호 전담 인력 확보를 위한 '다수부처 수시직제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이번 의결로 중앙부처는 개인정보 보호 전담 인..

복지·세금 상담 24시간 AI로…정부24·국민비서도 하나로 합친다

세종// 정부가 복지·세금·안전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인공지능(AI) 상담체계를 구축하고 정부24와 국민비서, 혜택알리미 등 주요 대민서비스를 하나로 연결한다. 국민이 정책을 제안하면 AI가 내용을 분석해 정책화를 돕고, 공무원의 법령 검토와 보고서 작성에도 AI를 활용하는 등 정부 운영 전반을 AI 중심으로 바꾼다.행정안전부는 25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세계 최고의 AI민주정부 실현 전략'을 보고했다. 정부는 AI를 단순한..

기부 98%가 '10만원'…고향사랑기부제 성장 한계 넘을까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4년차를 맞아 전체 기부의 98% 이상이 10만원에 몰리는 고착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학계와 지방정부는 전액 세액공제 한도를 최소 20만원까지 높여 기부자의 행동 자체를 바꿔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중앙정부는 재정 부담 등을 이유로 우선 지역별 차등 세액공제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25일 국회도서관에서 한국지방자치학회 고향사랑기부제특별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고향사랑기부제 제도 개선과 지방재정 확충..

명지대 건축학전공, 광화문광장 ‘제15회 UAUS 파빌리온전’ 참여… ‘딴짓’ 주제 작품 선보여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 건축대학 건축학전공 학생들이 대학생건축과연합회(UAUS, Union of Architecture University Students)가 주관하는 ‘제15회 UAUS 파빌리온 기획전시’에 참여하고 있다.서울시와 UAUS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오는 28일(금)까지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진행된다. 전국 25개 대학 건축학과 학생들이 참가해 ‘U&US : Re-membering in School’을 주제로, ‘..

2026년 서울·경인지역 입학관련처장(본부장)협의회 하계 정기총회 개최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는 장성연 입학처장이 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서울·경인지역 입학관련처장(본부장)협의회가 8월 21일(금)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2026년 서울·경인지역 입학관련처장(본부장)협의회 하계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는 서울 및 경인지역 대학 입학처장과 본부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급변하는 대입 정책 동향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고교현장과의 협력 강화 방안 등 대학 입학 현안을 깊이 있게 논의..

노동부·우리금융, 청년 60명 금융 IT 실무교육·취업 지원

정부와 우리금융그룹은 K-뉴딜 아카데미 과정인 '우리 WON 청년 IT 아카데미'를 통해 금융 정보기술 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60명에게 현장형 교육과 취업 지원을 제공한다.25일 노동부와 우리금융그룹은 서울 우리은행 본점에서 K-뉴딜 아카데미 과정인 '우리 WON 청년 IT 아카데미' 발대식을 열었다.이날 발대식에는 아카데미에 선발된 교육생 60명이 참석했다.K-뉴딜 아카데미는 대기업 등이 주도해 기업 특화 분야의 직업능력개발훈련과 프로..

푸른씨앗 IRP 출범 두 달 853명 가입…근로복지공단, 가입자 확대 시동

근로복지공단이 임직원 모두 푸른씨앗 개인형퇴직연금(IRP)에 가입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는 임직원이 푸른씨앗 IRP 장점을 직접 경험한 뒤 국민에게 제대로 알린다는 취지다. 근로복지공단은 중소기업 퇴직연금기금제도인 '푸른씨앗'의 개인형퇴직연금(IRP) 조기 정착과 인지도 제고를 위해 '1인 1계좌 갖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푸른씨앗 IRP는 국내 최초 공적 기금형 개인형 퇴직연금으로 지난달 1일 도입됐다. 근로자뿐..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 결국 무산…서울교육청 "환영"

서울 학생인권조례가 계속 효력을 유지하게 됐다. 서울시의회는 25일 열린 제3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서울특별시 학생인권 조례 폐지조례안'을 부결시켰다. 재석 118명 중 찬성 0명, 반대 117명, 기권 1명으로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요구한 재의가 그대로 받아들여졌다. 서울시교육청은 폐지조례안이 부결되자, 즉각 환영의 뜻을 밝혔다.앞서 시의회는 지난해 12월 16일 본회의에서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을 의결했다. 이에 정 교육감은 올..

정부 정책 4401건 성별 특성 반영…교사 육아 예외·여성 안전장비 개선

지난해 중앙·지방정부가 실시한 성별영향평가 2만5721건 가운데 4401건이 실제 정책에 반영한 개선 이행률이 60.4%로 기록해 전년보다 3.0%포인트 증가 한 것으로 나타났다.성평등가족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정부가 지난해 추진한 '2025년 성별영향평가 종합분석 결과'를 25일 국무회의에 보고했다. 성별영향평가는 법령이나 주요 정책을 만들거나 시행할 때 성별에 따른 수요와 참여 수준, 성별 고정관념 등을 살펴 정책 개선에 반영하는 반영하는..

10년새 4배, 이주배경학생…교육부, 한국어 진단도구 개발

교육부가 이주배경학생의 한국어능력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진단도구를 개발해 전국 학교에 보급한다. 최근 학년을 가리지 않고 한국어가 서툰 이주배경학생의 입학이 늘면서, 학생의 수준을 정확히 파악해야 실효성 있는 맞춤형 교육이 가능하다는 현장 의견을 반영해 마련됐다.25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주배경학생 수는 2012년 4만6954명(전체 학생의 0.7%)에서 지난해 20만2208명(4.0%)으로 10년여 만에 4배 넘게 늘었다.교육부는 16개..

전국 교육감들, 교부금 개편 저지 총력전…"대통령, 면담 나서라"

전국 16개 시·도교육감이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교부금) 개편안에 맞서 공동 대응에 나섰다. 교육감들은 교부금 개편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며 정부가 강행할 경우 "모든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교육계와 면담에 나설 것을 거듭 촉구하며 학부모들에게도 개편안의 문제점을 알리는 등 행동에 나설 뜻을 밝혔다. 또 360여개 교육·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대응 긴급행동'과도 공동 대응에 나..

역대급 'N수생' 9월 모평, '사탐런'도 역대치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둔 마지막 가늠자, 9월 모의평가(모평)가 오는 9월 2일 치러진다. 이번 시험은 응시 규모부터 예년과 다르다. 졸업생 비율과 사탐 응시 비율이 나란히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고, 국어·영어 난도 향방도 여전히 안갯속이어서 어느 해보다 변수가 많다는 평가가 나온다.25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9월 모평에는 50만128명이 지원했다. 재학생 38만8203명, 졸업생 등 11만1925명으로, 지난해보다..

AI로 고의사고·딥보이스 잡는다…우수모델 실제 행정에 투입

세종// 정부가 고의 교통사고와 인공지능(AI) 딥보이스를 가려내고, 공공입찰 과정의 법 위반 가능성까지 탐지하는 AI 모델 개발에 나선다. 민간 전문가들이 개발 경쟁을 벌여 우수 모델을 선정하고 실제 행정 현장에 적용한다.행정안전부는 26일부터 '2026년 AI 기반 현안해결형 분석모델 개발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민간의 AI 기술과 아이디어를 활용해 국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 현안을 해결하고 행정에서 활용 가능한 모델을 발굴하..

어린이통학버스 3089대 점검…불량 등 1778건 시정 조치

교육부가 전국 어린이집·유치원에서 운행 중인 통학버스 2만721대 가운데 3089대(14.9%)를 점검했다. 당초 목표였던 전체 차량의 10%를 넘어섰다.교육부는 지난 4∼5월 실시한 2026년 상반기 어린이통학버스 합동점검을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점검은 교육부가 국토부·경찰청·한국교통안전공단·시도교육청·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진행했다. 차량 신고 여부, 구조·장치 기준 준수 여부, 보호자 동승과 안전교육 이수 여부, 보험 가입, 안전운행..

"고의적인 양육비 미지급 처벌 강화한다"…최대 징역1년→3년

정부는 고의적인 양육비 미지급에 대한 형사처벌을 현행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에서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으로 강화하고, 감치명령 후 형사처벌까지의 유예기간도 1년에서 6개월로 단축하는 등 양육비 이행 확보 제도 개선에 나선다.성평등가족부는 지난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52차 양육비이행심의위원회를 열고 양육비 채무 이행 확보를 위한 제도개선안 추진과 양육비 채무 불이행자 322건에 대한 제재조치를..

美 퀼트와 동아시아 조각보의 만남…숙명여대 특별전 대구 순회

숙명여자대학교 정영양자수박물관이 오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대구섬유박물관에서 특별전 '이음-확장' 순회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정영양자수박물관이 K-뮤지엄 지역 순회 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 '뮤지엄 이음'에 선정되면서 마련됐다. 뮤지엄 이음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전시의 지역 순회와 관광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한다.'이음-확장'은 19세기 미국의 아메리칸 퀼트와 동아시아 조각보를 함께 소개하..

한성대, 올해 학위수여식 개최…671명 새로운 출발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는 8월 21일(금) 오전 11시 교내 낙산관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행사장에는 학위모와 가운을 갖춰 입은 졸업생들과 이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가족들로 아침 일찍부터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식이 끝난 뒤에는 캠퍼스 곳곳에서 학위모를 던지며 기념사진을 남기는 졸업생들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528명, 석사 123명, 박사 20명 등..

동국대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창설 80주년 맞아 4000만원 기부

동국대학교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교수와 동문들이 학과 창설 80주년을 맞아 발전기금 4000만원을 기부했다. 동국대는 지난 20일 서울캠퍼스 본관에서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에는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재직 교수진과 96학번 동기회, 김종길 동문이 참여했다. 재직 교수진이 2000만원을 기부했으며 96학번 동기회와 김 동문이 각각 1000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학생 지원과 교육환..

상명대, 재무·회계 실무교육 운영…청년 취업역량 강화

상명대학교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가 24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재무회계 입문과정'을 운영한다.이번 과정은 취업 준비에 필요한 재무·회계 기초와 실무 능력을 교육하고 컴퓨터활용능력 2급, 전산회계 등 관련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회계의 언어와 재무상태 알아보기 △컴퓨터활용능력 2급 함수 마스터 △엑셀(Excel) 심화 △컴퓨터활용능력 2급 자격과정 등으로 구성됐다.정동화 상명대 대학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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