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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11일(화)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학

수도전기공고, 일본 나가사키현립고와 국제MOU 체결

서울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가 일본 나가사키현립 고등학교와 국제교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속가능한 미래교육 협력을 확대한다.13일 수도전기공고에 따르면, 두 학교의 교류는 2020년 온라인 국제공동수업으로 시작됐다. 코로나19로 대면 교류가 어려웠던 시기, 두 학교 학생들은 화상회의와 온라인 프로젝트를 통해 기후위기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주제로 공동학습을 이어왔다.이후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교류는 대면 방식으로 확대됐다...

‘서울교육 민원실’ 더 낮아진다…텔레코일존 설치

서울시교육청은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행복민원실을 추진·운영하고 양질의 서비스 제고를 위해 대시민 의견 청취를 추진한다.1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2025년 민원서비스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바 있으며, 올해는 행정안전부 주관 행복민원실로 선정되기 위해 다방면으로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특히 시교육청은 신청사 이전 이후 나타난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서울형 행복민원실 기획 점검단'을 꾸려 운영해 왔다. 가장 눈..

상반기 육아휴직급여 수급자 10만 명 돌파…남성 육아휴직 38.8%

올해 상반기 육아휴직급여 수급자가 처음으로 1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남성 육아휴직 이용 비중도 38.8%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40%에 육박했다고용노동부가 12일 발표한 '2026년 상반기 일·가정 양립 지원제도 활용 실적'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육아휴직,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출산전후휴가, 배우자 출산휴가 등 4대 일·가정 양립 지원 제도 이용자가 총 19만 9911명으로 전년 17만 1966명 대비 13.9% 증가했다..

울산에 '특화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 조성…3년간 132억 지원

기후변화로 심화되는 폭염 재난에 예방·대응하기 위한 '폭염 특화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이 울산광역시에 조성돼 3년간 총 132억원이 지원된다.행정안전부는 올해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 조성 지원사업' 공모에서 울산광역시와 울산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신청한 '폭염 특화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은 산·학·연·관이 협력해 재난유형별 특화 제품과 기술의 성능을 시험·평가하는 곳이다. 이곳에서..

성평등부, 가족관계교육 활성화 운영…맞춤형 서비스 구축

성평등가족부가 부부·부모 등 가족 구성원 간 건강한 소통과 자녀 양육 역량을 높이기 위해 '가족관계교육' 활성화를 추진한다.성평등가족부는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가족관계교육 주간'을 운영하고 31일까지 교육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운영은 가족 구성원 간 건강한 소통과 자녀 양육 역량을 높이는 가족관계교육의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성평등부는 매월 셋째 주를 '가족관계교육 주간'으로 운영하고 첫 운영..

특목자사고 전성시대 끝나나…서연고, 6년새 최저

2026학년도 서울대·연세대·고려대에 합격한 특목자사고 출신 학생 수가 최근 6년 새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12일 대학알리미 대학별 신입생 출신고교 공시자료(6월 30일 기준)를 보면, 2026학년도 서연고 합격자 가운데 특목자사고(외고·국제고, 과학고, 자사고, 영재학교) 출신은 3252명으로 집계됐다. 서연고 전체 합격자 1만3,609명의 23.9%에 해당한다.이는 5년 전인 2021학년도 3768명(30.4%)보다 516명, 13...

승마목장 넘기고 임차료 지급·총장 아들 연봉 2배…사학 비리 무더기 적발

세종// 교육부 감사에서 사립대학 법인과 대학의 교비 유용, 재산 사유화, 채용 특혜, 입시 부실 운영 등 각종 비위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일부 학교에서는 교육용 목장을 사실상 총장 측 회사로 넘기고 다시 학교 예산으로 임차료를 지급했으며, 발전기금 실적을 조작해 거액의 성과급을 지급한 사실도 드러났다.교육부는 10일 학교법인 신구학원·신구대학교 재무감사와 학교법인 현송학원·강릉영동대학교 종합감사 결과를 각각 공개했다. 신구학원은 9건, 강릉영..

배재고, '6개월 출전정지' 법원 가처분 신청…봉황대기 출전 분수령

배재고등학교 야구부가 5·18 민주화운동 비하 응원 논란으로 받은 전국대회 6개월 출전정지 징계에 대해 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대한체육회 재심도 함께 진행 중인 가운데 법원 판단과 재심 결과가 다음 달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출전 여부를 가를 전망이다.10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배재고는 이날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가 내린 전국대회 6개월 출전정지 처분의 효력을 정지해 달라며 법원에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이번 신청은..

학교급식·직업교육까지 넓힌다…한국-몽골 교육협력 확대

세종// 몽골 학교에 한국형 급식과 직업·기술교육 모델이 도입된다.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과 한국어 교육 중심이던 양국 교육 협력이 학교급식, 직업교육, 고등교육 분야까지 넓어지는 것이다.교육부는 최교진 장관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를 방문해 몽골 교육부와 교육 분야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이재명 대통령의 몽골 순방을 계기로 양국 간 교육 협력을 구체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국은..

“학생 줄었다고 예산 깎나”…교육감들, 교부금 개편 반발

세종// 정부가 학령인구 감소를 이유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을 추진하자 전국 시·도교육감들이 공동 대응에 나섰다. 교육감들은 오는 13일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앞두고 현행 내국세 연동률 20.79%를 유지해야 한다며 반대 입장을 공식화했다.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협의회)는 10일 세종시 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시도교육감 긴급회의를 열고 '미래교육의 안정적 발전을 위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수호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번 회의는 지난 8일 기획예산처 장관과 교..

생활화학제품 독성 예측에 AI 접목…서울시립대 김동현 학생, 국제학회 수상

생활화학제품에 포함된 화학물질의 독성을 인공지능으로 예측하고, 그 판단 과정까지 설명하려는 국내 대학원생의 연구가 국제 학술무대에서 수상 성과를 냈다.서울시립대학교 환경공학과 김동현 석박사통합과정생이 지난 2일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에서 열린 'ESTIV 2026 국제학술대회'에서 Toxicology-Elsevier Best Poster Award와 EPAA Travel Grant를 수상했다.10일 서울시립대에 따르면 김동현 학생은 이번 학술대..

학생·교원 창업에 펀드 전액 투자…동국대기술지주, 대학창업펀드 운용

대학에서 출발한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약 40억 원 규모의 투자펀드가 조성된다. 동국대학교기술지주는 한국벤처투자가 운영하는 교육부 소관 모태펀드의 '2026년 대학창업펀드 출자사업' 운용사로 최종 선정됐다.9일 동국대에 따르면 이번 펀드는 동국대학교기술지주가 이화여자대학교기술지주, 씨엔티테크와 공동 운용사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들 기관은 오는 9월 말까지 약 40억 원 규모의 대학창업 성장투자펀드를 결성할 예정이다.투자 대상은..

간편결제·송금도 위조 신분증 잡는다…주민증 진위확인 확대

세종// 앞으로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토스 등 간편결제·송금 서비스에서 본인확인을 할 때 가짜 주민등록증을 걸러낼 수 있게 된다. 비대면 금융 거래 과정에서 행정안전부의 시스템을 활용해 사진 정보까지 대조하는 방식으로, 보이스피싱 등 금융범죄 대응이 강화될 전망이다.행정안전부는 9일 서울 서초구 토스 사옥에서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비바리퍼블리카(토스), 금융감독원, 금융결제원과 '전자금융업자의 주민등록증 진위 확인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숙명여대, GC녹십자와 산학협력…제약·바이오 여성인재 키운다

숙명여자대학교가 GC녹십자와 제약·바이오 분야 여성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에 나선다. 대학의 교육 역량과 기업 현장을 연결해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숙명여대는 지난 8일 서울 용산구 숙명여대 행정관에서 GC녹십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문시연 숙명여대 총장과 남궁현 GC녹십자 국내영업부문장 부사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의 핵심은 제약·바이오 분야..

여성10명 중 6명 '경력 단절'…재취업까지 평균 7.5년

직장 생활을 하는 여성 10명 중 6명은 경력 단절을 경험했으며 결혼·임신·출산 등으로 인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경우 재취업하기까지 평균 7년 5개월이 걸리는 것으로 조사됐다.성평등가족부는 9일 만 19세 이상 54세 이하 여성 8177명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여성의 경제활동 및 경력단절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3년마다 실시하는 이번 조사는 2022년 개정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법' 시행에 따라 기존 만 25~5..

강의실 밖 K팝·DMZ·야구장까지…고려대 국제하계대학 2000명 참가

고려대학교 국제하계대학이 세계 각국 학생들의 국제 교류 무대로 꾸려졌다. 미국과 호주, 홍콩, 싱가포르 등 50개국 400여 개 대학에서 온 대학생과 대학원생, 예비 대학생 등 약 2000명이 고려대 국제하계대학에 참가했다.고려대는 서울 성북구 고려대 인촌기념관에서 '국제하계대학' 개회식을 갖고 6주간의 일정으로 운영 중이다. 국제하계대학은 2004년 시작된 고려대의 국제 계절학기 프로그램으로, 해외 학생들이 여름방학 기간 한국에서 수업을..

개인정보위, 130만명 개인정보 유출 사고…락앤락 등 3곳 '철퇴'

130만명의 개인정보 보호 안전조치를 위반한 락앤락, 유베이스, 썬포토 3개 사업자에 대해 과징금 7억300만원과 과태료 540만원을 부과됐다.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 8일 제13회 전체회의를 열어 락앤락을 비롯해 유베이스와 썬포토 등 개인정보 보호법을 위반한 3개 사업자에 총 7억100만원의 과징금과 54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처분 사실을 각 사 홈페이지에 공표하도록 의결했다고 9일 밝혔다.밀폐용기 제조업체 락앤락은 약 130만명..

교육부, '3대 메가프로젝트' 위해 정원제 유연화 등 첨단인재 육성

교육부가 반도체, 피지컬 인공지능(AI), AI 데이터센터 등 이른바 '3대 메가프로젝트' 성공을 뒷받침하기 위해 학생 정원제도 유연화에 나선다.교육부는 9일 첨단분야 인재양성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3대 메가프로젝트는 한국형 인공지능 산업혁명을 이끌 반도체,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 분야를 가리킨다.교육부는 기업의 대규모 지방 투자에 맞춰 인력을 신속히 공급하기 위해 '(가칭)지역협약정원제'와 '(가칭)인재양성 신속트랙제'를 도입하기로..

교육교부금 '20.79%' 개편 논의 본격화…학생수 감소 vs 교육안전망

세종// 학령인구 감소를 계기로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교부금) 개편 논의가 본격화했지만, 핵심 쟁점인 내국세 20.79% 연동 구조를 두고 정부 안에서도 해법이 엇갈렸다. 기획예산처는 세수에 따라 교부금이 자동 증가하는 현행 구조의 지속가능성을 문제 삼았고, 교육부는 연동률을 유지하되 초과 재원을 고등교육·영유아·평생교육 등 교육 전반에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교원단체들은 토론회에 앞서 "교육재정 축소 명분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며 반발했다..

대전 직업계고생, 지역기업 취업길 넓어진다…직업교육 혁신지구 선정

세종// 대전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 전략산업 기업에 취업하고, 지역 대학에서 후학습까지 이어갈 수 있는 직업교육 체계가 마련된다. 반도체와 스마트팩토리, 로봇 등 지역 산업 수요에 맞춰 학생을 길러 지역 기업 취업과 청년 정주까지 연결하겠다는 취지다.교육부는 2026년 직업교육 혁신지구 신규 공모 결과 대전광역시와 대전광역시교육청을 신규 지구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직업교육 혁신지구는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이 중심이 돼 지역 기업, 대학,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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