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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17일(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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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N '사회연대경제 우호그룹' 창립국 참여…스페인 등 17개국 참여

우리나라가 유엔(UN) 회원국 간 사회연대경제 분야 국제 협력체인 '사회연대경제 우호그룹' 창립국으로 참여하며 국제 협력 확대에 나선다.행정안전부는 유엔(UN) 회원국 간 사회연대경제 국제협의체인 '사회연대경제 우호그룹'에 한국이 창립국으로 참여하고 첫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UN 우호그룹은 회원국들이 특정 분야별 의제를 두고 자발적으로 구성해 정책을 논의하고 협력하는 국제 협의체다. 현재 '보건 안보 우호그룹'과 '기술 기..

교육부, 토픽 부정행위 일벌백계…특단대책 마련

교육부가 위조 신분증과 소형 이어폰까지 동원한 한국어능력시험(TOPIK) 조직적 부정행위가 무더기로 적발된 것과 관련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이날 위조 신분증으로 대리시험을 치르거나 첨단 장비를 동원해 부정 응시한 외국인 일당 113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대리시험 브로커 1명을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하고, 대리시험을 의뢰했거나 부정 응시한 112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

최교진 교육부 장관, 아시아 AI교육 이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아시아 14개국 교육수장들과 나란히 회의를 이끈다.교육부는 최교진 장관이 21일부터 23일까지 싱가포르를 방문해 제8차 아세안+3 교육장관회의와 동아시아정상회의 교육장관회의, 부대행사인 인공지능(AI) 포럼에 참석한다고 밝혔다.최 장관은 이번 방문에서 싱가포르 교육부 장관과 함께 아세안+3 교육장관회의와 AI 포럼의 공동의장을 맡는다. 아세안+3 교육장관회의에는 아세안 11개국과 한·중·일 등 14개국이, 동아시아정상회의..

정부,안동·의성 '침수피해' 이재민 주거 신속 지원

경북 안동과 의성지역 산불 이재민 숙소가 호우로 피해를 입음에 따라 정부가 이재민에게 임시조립주택과 필수 생활가전을 우선 지원한다. 피해 세대는 임시조립주택으로 이전이 추진된다.행정안전부는 지난 18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안동·의성 지역 산불 이재민의 주거 안정을 신속히 지원하고 임시조립주택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으로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귀미리와 의성군 단촌면 구계리의..

영국 앤 공주, 고려대 첨단 연구현장 시찰…"K-로봇·반도체 놀라워"

영국 왕실의 앤 공주가 지난 15일 고려대학교(고려대)를 방문해 첨단 반도체 연구 현장을 집중 시찰했다. 전 세계적인 기술 패권 경쟁 속에서 한국의 독보적인 첨단 기술력과 대기업 간의 산학협력 모델을 직접 확인하고, 양국 간 기술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기 위함이다.앤 공주가 가장 관심을 가진 곳은 고려대 정운오 IT교양관 10층에 위치한 'SK하이닉스 반도체 미니팹(Mini-Fab)'이다. 앤 공주 일행은 이곳에서 실제 반도체 공정 장비와 연구..

동국대, 고양산업진흥원과 '우수 창업기업 지원' 업무협약

동국대학교 경기앵커사업단이 지난 14일 고양산업진흥원과 우수 창업기업 발굴·육성, 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두 기관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결합해 창업기업의 성장 기반을 다지고, 투자 연계·기업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창업 기업 보육 및 성장 지원' '기술·투자 자문과 보유 네트워크 연계' '교육..

호우 복구에 16억 추가 지원…폭염 취약계층 보호에도 1억2000만원

세종// 행정안전부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경기·강원·경북 지역의 응급복구를 위해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6억원을 추가 지원한다.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대구·경북에는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재난구호지원사업비 1억2000만원도 투입한다.행안부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경기·강원·경북 등 3개 시·도에 재난특교세를 긴급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호우로 경북 의성·안동과 경기, 강원 지역 등에서 도로 유실과 토사 유..

연말 쏠린 고향사랑기부, 여름휴가로 넓힌다…체험형 답례품 '눈길'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이 농축수산물을 배송받는 방식에서 벗어나 기부자가 직접 지역을 찾아 즐기는 관광·체험 상품으로 넓어지고 있다. 연말에 몰린 기부를 휴가철로 분산하고 지역 방문과 소비로 연결하려는 시도다.행정안전부는 20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지방정부가 운영 중인 관광·체험형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을 소개했다. 워터파크·서핑·요트투어·케이블카·캠핑장 등 휴가철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상품이 대상이다.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도넘은 학생 혐오 표현, 바로잡을 수 있을까? …국교위, 학교시민교육 토론회 개최

정치적 양극화가 교실까지 번지는 가운데, 학교 시민교육의 국가 기준을 만드는 작업에 국민 의견을 묻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통령 소속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는 22일과 25일 온라인 토론회에 이어 23일 오후 2시 부산 아바니 센트럴에서 '학교시민교육 국가 기본원칙(안)'을 놓고 현장토론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학생, 학부모, 교육관계자, 일반 국민 등이 참여하며 국가교육위원회 유튜브로 생중계된다.특히 최근 '5·18 비하 응원'으로 논란이..

폐교 확정된 광양보건대생 121명 편입 추진

재정난으로 문을 닫는 광양보건대 재학생 121명이 인근 대학으로 옮겨갈 길이 열렸다.교육부는 학교법인 양남학원이 파산선고를 받아 8월 31일 폐교가 확정된 광양보건대(전남 광양시) 재적생을 대상으로 특별편입학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양남학원은 재정난과 경영 악화로 지난달 19일 광주회생법원으로부터 파산선고를 받았다. 파산관재인이 8월 말까지 학교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법원에 신청해 이달 1일 허가를 받으면서 폐교일이 8월 31일로 정해졌다...

공공생리대 '자동형 지급기' 가동…전국 12개 지역 비치

전국 12개 시범지역 공공시설에 '모두의 생리대' 자동형 지급기 400대가 순차적으로 가동에 들어갔다.성평등가족부는 20일부터 오는 9월까지 주민센터, 도서관, 청소년시설 등 전국 12개 시범지역 공공시설에 모두의 생리대 자동형 지급기를 순차 설치한다고 밝혔다.자동형 지급기가 설치되는 시범지역은 서울 광진·은평구, 경기 광명·수원시, 대전 중구, 충남 서천군, 전북 정읍시, 전남 목포시, 광주 북구, 경북 구미시, 경남 거창군, 제주 제주..

서울학생, 충칭·도쿄·상하이로 독립운동 탐방

서울 고등학생 80명이 여름방학 동안 중국과 일본 곳곳의 독립운동 현장을 직접 걷는다.서울시교육청은 '2026 학생자치 연계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 탐방'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학생참여위원회 고등학생 위원 80명이 4개 권역으로 나뉘어 참여한다.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권역은 19일 중국 충칭·시안으로, 북부교육지원청 권역은 20일 일본 도쿄로 출발했다. 중부교육지원청 권역은 27일 중국 하얼빈·연길로,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권역은 같은 날..

교육부, AI시대 개인정보 지킴이 공모전

인공지능(AI) 시대, 학생들이 직접 개인정보 보호법을 그림과 영상으로 풀어낸다.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21일부터 9월 18일까지 '2026년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 사례 공모전'을 연다. 2020년 시작해 올해 7회째를 맞았다. 전국 초·중·고 학생과 대학생이 대상이며, 동일 연령 청소년도 참가할 수 있다.이번 주제는 '인공지능(AI)시대, 내가 지키는 소중한 개인정보'다. 학생들은 일상 속 개인정보 침해·피해 경험이나 예방·대응 사례,..

서울교육청-영등포구…방학 돌봄 공백, 아이들 끼니 챙긴다

방학 때마다 갈 곳 없던 저학년 아이들에게 매일 점심 한 끼와 배움을 함께 챙겨주는 돌봄사업이 서울 영등포구에서 시작된다.서울시교육청 산하 남부교육지원청은 영등포구와 손잡고 이번 여름방학부터 '방학 중 초등 돌봄·교육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맞벌이·다문화가정 등 방학 중 돌봄이 어려운 초등 1~3학년을 대상으로, 매일 점심과 80분짜리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한다.이번 여름방학에는 영등포구 관내 초등학교 8곳, 약..

삼전닉스 반도체 문제, 대학생이 푼다

반도체, 이차전지에 이어 올해는 바이오 분야까지 더해진 산학연계 경진대회가 문을 연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대표 기업들이 실제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문제로 내고, 대학생들이 해법을 찾는다.교육부는 21일 온라인으로 '2026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경진대회(STOB리그)' 설명회를 열고 학생 참여를 독려한다고 20일 밝혔다. 학생들이 팀을 꾸려 실제 산업 현장의 문제를 연구 과제로 풀어내는 대회로, 2024년 반도체 분야로..

개인정보위, 본인전송요구권 사전협의 이달 31일까지 추가 접수

오는 8월 본인전송요구권 확대 시행을 앞두고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정보전송자와 대리인 간 사전협의 지원 시범운영 신청을 오는 31일까지 추가 운영한다.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정보전송자와 대리인 간 사전 협의 지원 시범 운영 신청 기간을 오는 31일까지 추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본인전송요구권은 개인이 자신의 개인정보를 본인에게 전송하도록 요구할 수 있는 권리이며 개인이 직접 요구하거나 대리인에게 위임해 개인정보 전송을 요청할 수도..

교실 밖에서 만나는 독립운동…서울 고교생 80명, 한·중·일 역사현장으로

교과서 속에서 접했던 안중근·윤봉길·이봉창 의사의 발자취를 서울 고등학생들이 직접 따라 걷는다. 독립운동이 벌어진 현장에서 선열들의 선택과 삶을 살펴보고, 그 의미를 오늘날 민주주의와 시민의 책임으로 확장하는 역사교육이다.서울시교육청은 서울학생참여위원회 고등학생 위원 80명이 참여하는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 탐방을 이달 중 중국과 일본 4개 권역에서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학생들은 교육지원청별로 20명씩 나뉘어 중국 충칭·시안과 하얼빈·연길,..

[르포] 교실 밖 복도까지 시원한 학교…비결은 옥상 태양광

청주// 15일 충북 청주시 복대초등학교 현관에 들어서자 후텁지근했던 더위가 금세 가셨다. 복도 천장에 설치된 에어컨에서 찬 바람이 나오고 있었다. 복대초는 교실뿐 아니라 복도에도 냉난방기를 설치해 가동한다. 다른 학교보다 비교적 일찍 냉방을 시작하고 무더운 날에는 냉방시설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배경에는 옥상 태양광이 있다.복대초에는 본관과 다목적교실 옥상에 패널 770장, 모두 347.8㎾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가 설치돼 있다. 지난해 학교..

서울·인천 초등생 늘고 경기 줄었다…지방 순유출 5년 새 77% 감소

세종// 서울과 인천의 초등학생은 지난해 전입이 전출보다 많았지만 경기도는 최근 10년 사이 가장 큰 '순유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수도권에서는 초등학생 순유출 규모가 5년 전보다 77% 줄어드는 등 지역별 이동 흐름이 엇갈렸다.19일 종로학원이 교육부 학교알리미에 공시된 전국 초등학교 6280곳의 전출입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5년 서울 초등학생은 834명 순유입을 기록했다. 서울이 순유입으로 전환한 것은 2016년 이후 처음이다..

정부,'촉법소년 공론화' 강력·중대·반복범죄14세→13세 하향 추진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4일 국무회의에서 강력·중대·반복 범죄를 저지른 경우에 한해 촉법소년(현행 만 10~14세) 연령 상한을 한 살 낮추는 방안을 보고받고 "너무 미약하지 않냐"며 재검토를 지시하면서 관련 논의가 다시 본격화되고 있다. 촉법소년은 범죄를 저질렀으나 형사책임능력이 없다고 간주되는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의 소년을 말한다.성평등가족부는 지난 14일 국무회의에서 '형사미성년자 연령 기준 공론화 결과'를 보고하고 특정 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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