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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5일(금)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정부 전산망 복구율 첫 50% 돌파…산업부·행안부 주요 시스템 잇따라 정상화

세종// 정부 핵심 전산망을 관리하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 이후 처음으로 복구율이 50%를 넘어섰다. 사고 발생 3주 만에 절반 이상이 정상화되며 행정서비스의 본격적인 복원 국면에 접어들었다.17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정부 행정정보시스템 709개 중 357개가 복구돼 전체 복구율이 50.4%를 기록했다.이날만 10개 시스템이 추가로 복구됐다. 복구 목록에는 △행정안전부 공공자원개방공유관리시스템(공유누..

경복대 소프트웨어융합학과, 자체 개발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EXPO서 첫 공개…스마트 행사 운영 혁신 주목

경복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학과가 자체 개발한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선보이며 스마트 이벤트 운영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학과는 10월 15일(수) 열린 '제3회 KBU 건강복지 EXPO'에서 해당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시연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공개된 시스템은 행사 방문객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시각화해 데이터 기반의 운영 환경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 운영진은 대시보드를 통해 방문객 유형별 참여 현황과 시간대별 집중도를 즉시..

최교진 장관, '캄보디아 사태' 대응 방안 논의…대학생 보호 대책 본격화

교육부가 최근 해외에서 발생한 대학생 피해 사건을 계기로 대학생 해외활동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나섰다. 고액 아르바이트와 취업을 미끼로 한 해외 범죄가 잇따르면서 실질적인 대응책 마련에 착수했다.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대학·전문대학 학생처장협의회 회장단과 긴급 대응 회의를 열고 대학생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캄보디아 등지에서 한국인을 상대로 한 취업 사기와 납치, 스캠 범죄가 급증하고 국내 대학생 사망 사건까지 발..

행안부, ‘온나라시스템’ 해킹 정황 확인…공무원 인증서 650개 유출

범정부 업무시스템인 '온나라시스템'이 해킹 공격에 노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행정안전부(행안부)는 지난 7월 외부 PC에서 정부원격근무시스템(G-VPN)을 통해 온나라시스템에 접속한 정황이 포착됐으며, 공무원 행정전자서명(GPKI) 인증서 파일 650개가 유출된 사실도 17일 공식 확인했다.이용석 행안부 디지털정부혁신실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7월 중순 국가정보원을 통해 외부 인터넷 PC에서 G-VPN을 거쳐 온나라시스템에 접..

경복대학교 의료미용학과, 산업체 연계 실습으로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 강화

경복대학교 의료보건학부 의료미용학과가 오는 10월 13일부터 12월 6일까지 8주간 '2025학년도 현장실습'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표준현장실습 5개 기관, 자율현장실습 14개 기관 등 총 19개 의료미용 전문기관에서 진행되며, 3학년 재학생들이 참여한다.현장실습은 학생들이 교내에서 습득한 이론과 기술을 의료미용 현장에 적용해 실무 경험을 쌓는 과정으로 ▲고객 상담 ▲피부 진단 및 시술 보조 ▲레이저 장비 관리 ▲의료서비스 커뮤니케이션..

동덕여자대학교, 10월 ‘무료 직업·평생교육 강좌’ 교육생 모집

동덕여자대학교 RISE사업단이 '취업 및 평생교육 강좌'의 10월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든 과정은 교육부와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이번 모집은 ▲재무설계 ▲회계 및 세무 ▲시니어 맞춤형 돌봄 아트 전문가 등 총 13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직무 중심 프로그램이 개설돼 성인 학습자들의 관심이 높다.교육 수료생에게는 수료증과 마이크로디그리(이수증)가 발급되며, 학교 내 취업 전문 컨설팅과 진로·..

'간부 모시는 날' 없앤다…익명 신고로 공직사회 관행 전면 수술

세종// 행정안전부가 공직사회 내 뿌리 깊은 '잘못된 관행'을 근절하고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만들기 위한 대대적인 조직문화 혁신에 나선다. '간부 모시는 날' 같은 불합리한 의전 문화와 신규 직원에게 잡무를 떠넘기는 행태를 막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업무혁신으로 공직사회의 체질을 바꾸겠다는 목표다.행안부는 17일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하는 방식 및 조직문화 혁신 추진방안'을 배포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방안에는 공직..

소방 지휘체계 30년째 제자리…직급 역전·지휘 불균형에 재난 대응력 흔들

세종// 최근 대형·복합재난이 잇따르면서 소방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지만, 소방 지휘체계는 1992년 이후 30년 넘게 제자리인 것으로 드러났다. 일부 지역에서는 소방본부장이 상급 기관장인 지방경찰청장을 지휘해야 하는 '직급 역전' 구조까지 이어지면서 현장 대응의 효율성이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5일 소방청 국정감사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인천·광주·대전·경기북부·제주 등 5개 시도의 소방본부장은 긴급구조..

100만 대도시도 부단체장 시험공고 생략 가능…지자체 인사 자율성 확대

세종// 인구 100만명 이상 대도시에서도 앞으로는 별정직 부단체장을 시험 공고 없이 임용할 수 있게 된다. 광역시에만 허용됐던 공고 생략 대상이 특례시로까지 확대되면서, 지방자치단체의 인사 절차가 한층 신속해질 전망이다.행정안전부는 17일 '지방별정직공무원 인사규정'과 '지방자치단체의 개방형직위 및 공모직위의 운영 등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방자치단체의 인사 자율성을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현..

교육부, '캄보디아 사태' 전국 대학에 “해외 방문 자제·금지” 지시

한국 대학생이 캄보디아 현지 범죄조직에 의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교육부가 전국 대학의 교직원 연수 및 학생의 봉사활동 등 일체의 방문을 자제·금지하도록 했다.교육부는 캄보디아 사태 관련 학생의 추가 피해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전국 대학 및 전문대학(원격대학 포함)에 공문을 통해 협조를 요청했다고 16일 밝혔다.교육부는 △해외 방문 전 외교부 안전정보 확인 및 사전 안내 △여행경보 발령 지역 방문 자제·금지 △대학 차원의 예방교육..

1·2등급 정보시스템 등 289개 이달 말까지 복구…윤호중 "재정비할 것"

정부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마비된 정부 전산망 복구에 속도를 내고 있다. 1·2등급 포함 미복구 289개는 이달 말까지 복구를 마무리하고 법제교육 등 기타 시스템은 11월 20일까지 정상화한다는 목표다.윤호중 행정안전부(행안부) 장관은 16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2차 회의를 열고 복구 현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윤 장관은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지적사항을 엄중히 받아들이고, 정보시스템 관리체계를 근본적으로 재정비하겠다..

한국외대, 포라스 헝가리 국립무용단 초청 공연 개최

한국외국어대학교 헝가리학과는 주한 리스트헝가리문화원,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과 협력해 포라스(Forras) 헝가리 국립무용단 초청 공연을 지난 13일 글로벌캠퍼스에서 개최했다.공연에 앞서 유진일 헝가리학과 학과장, 메드비지 이쉬트반 주한 리스트헝가리문화원장, 홍규덕 전 주헝가리 대사가 양국의 우호와 교류의 의미를 강조하는 축사를 전했다.이날 포라스 국립무용단은 헝가리의 전통 민속춤인 '차르다시(Csardas)'를 통해 헝가리의 문화와 전통을 담은..

국민대 전익환 박사과정생 'AI 단편영화 평가 지표 설정' 논문 SCIE 국제학술지 게재

국민대는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공간·문화디자인학과 박사과정 전익환 학생이 SCIE 저널 IEEE 엑세스(Access)에 논문을 게재했다고 15일 밝혔다.IEEE Access는 전기전자공학회(IEEE)가 발행하는 국제 SCIE 저널로, 디자인과 과학기술의 융합적 연구를 폭넓게 다루는 세계적 학술지다. 이번에 게재된 논문은 AI가 생성한 단편영화의 시각적 지각 품질을 정량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새로운 프레임워크 'ZCASNet(제트캐스넷)'을 제안..

동국대 김성준 연구팀, '온칩 학습' 뉴로모픽 RRAM 개발

동국대학교는 전자전기공학과 변웅빈 석사(제1저자), 김성준 교수(교신저자)로 구성된 연구팀이 단일 소자 RRAM에서 전류 제한을 조절해 휘발성, 비휘발성 그리고 문턱 스위칭의 세 가지 스위칭 특성을 선택적으로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연구 결과는 'Universal Neuromorphic Element: NbOx Memristor with Co-Existing Volatile, Non-Volatile, and Threshol..

행안부, '중수청 설립지원단' 출범…검찰개혁 시동

행정안전부(행안부)는 정부조직법 개정에 따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설치를 지원할 '중대범죄수사청설립지원단을 본격 출범한다. 행안부는 15일 지원단 과장급 7명으로 꾸려고 국무조정실 소속 검찰개혁추진단의 중수청 설치를 위한 실무를 뒷받침한다. 지원단은 중수청 설치를 위한 법령 제·개정 검토, 하부 조직 설계, 인력 채용, 사무 공간, 예산 확보 등을 지원하게 된다.이번 조직 신설은 지난달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따..

경복대학교, 지·산·학·연 협력 이끄는 ‘KBU AI·DX GAIA’ 운영협의체 출범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는 지난 1일 남양주캠퍼스에서 'KBU AI·DX GAIA 운영협의체 업무협약식'을 열고 지역 산업 생태계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산학연관 협력 체계를 본격 가동했다.이번 협약은 AI·DX(디지털 전환) 기반 혁신을 통해 경기 동북부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지·산·학·연·관·민 협력 거점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경복대학교 RISE사업단과 KBU AI·DX GAIA 센터를 비롯해 남양주시, 경기도..

警, 변호인 조력권 강화… 실질 참여는 여전히 제약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12년여 전 경찰청에 변호인의 '실질적인 조력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피의자에 대한 신문 과정에서 변호인이 상담뿐만 아니라 자유롭게 조언할 수 있어야 한다는 얘기다. 이는 피의자뿐만 아니라 변호인의 '헌법상 기본권'이라고 봤기 때문이다. 인권위는 당시 신문 과정에서 변호인과의 협의를 네 차례나 제지당한 60대 남성 A씨의 사례를 토대로 관련 규정 개정과 수사 관행을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현재까지도..

'그림자 구출망'으로 교민 구한 캄보디아 한인회

복잡하고 느린 캄보디아 행정 탓에 한인회가 '그림자 구출망'을 구축하고 있다. 오성은 캄보디아한인회 부회장은 14일 아시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행정이 너무 느려 직접 나설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캄보디아에서 납치·감금 등 범죄 피해를 당한 교민이나 한국인 노동자가 현지 경찰에 신고하려면 절차가 매우 까다롭다. △본인 위치 △연락처 △건물 사진(동·호수) △여권 사본 △현재 얼굴 사진 △구출을 원한다는 메시지가 담긴 동영상 등 자료..

[2025국감] 윤호중 "시스템 복구율 40% 불과… 감리·시공 전반의 문제"

국가 전산망이 시공·감리 미흡과 매뉴얼 부재 등으로 정상화가 늦어지고 있다. 지난달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709개 행정정보시스템이 피해를 입은 가운데 복구된 시스템은 287개(40.5%)에 불과하다. 윤호중 행정안전부(행안부) 장관은 복구 지연 이유로 "감리·시공 전반의 문제"라며 "모든 역량을 동원해 조속히 복구하겠다"고 밝혔다.윤 장관은 1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초기 4주 복구 목표를 세웠지만 예..

부모 부담 줄이는 ‘복지 3종 세트’…육아 지원 서비스 강화

#. 첫 아이 출산을 앞둔 임신부 A씨는 다양한 지원 혜택을 신청하려다 막막했다. 그러다 친구의 추천으로 복지멤버십에 가입했고, 자신이 받을 수 있는 복지수당과 지자체 육아지원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다. A씨는 "복잡한 서류나 검색 없이 필요한 혜택을 바로 알 수 있어 편리했다"고 말했다. 임신·출산·육아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을 한 번에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가 확대되고 있다. 복지 안내부터 돌봄 지원까지 맞춤형으로 제공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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