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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22일(토)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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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중앙·지방 첫 만남…노동감독 이양·수상안전 머리 맞대

세종// 민선 9기 출범 이후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처음 한자리에 모여 노동감독 권한 이양과 여름철 수상안전 등 주요 국정·지역 현안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행정안전부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윤호중 장관 주재로 '2026년 제6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16개 시·도의 부단체장과 기획조정실장·국장급 간부, 관계 부처 실·국장급 인사들이 참석했다.중앙지방정책협의회는 행안부 장관과 시·도 부단체장이 국정과제와 지역..

교육부, 태국 등 3개국에 AI 교육혁신 사례 전파

교육부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에이펙) 국제교육협력원은 지난 26일부터 8월 15일까지 태국 등 3개국에 에이펙(APEC) 국제교육 선도교사단을 파견한다.27일 교육부에 따르면 한국 초·중등 교사 15명이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에 5명씩 순차적으로 파견된다. 이들은 약 140명의 현지 교원과 교육 전문직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 연수를 실시한다.이번 파견에서는 '인공지능(AI)·디지털 대전환 시대 교육을 통한 공동..

폭염 위기경보 ‘심각’ 격상…중대본 가동해 범정부 총력대응

세종// 장마가 끝난 뒤 전국적인 무더위가 본격화하자 정부가 폭염 위기경보를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올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한다.행정안전부는 27일 오후 3시를 기해 폭염 재난 위기경보를 '심각'으로 격상하고, 윤호중 행안부 장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중대본을 가동한다고 밝혔다.기상청은 7월 장마 종료 이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무더위와 열대야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강수량이 적었던 영남권 일부 지역에..

"호우 피해자 빠른 일상 회복 돕는다"…행안부·복지부, 심리지원 강화

정부가 지난해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임시조립주택에서 생활하던 경북지역 이재민들이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까지 입자 '찾아가는 심리상담'으로 피해 주민의 심리 상태를 신속히 확인하고 현장 상담부터 전문 치료까지 연계하는 통합 심리지원 체계를 강화한다.행정안전부와 보건복지부는 호우 피해 대응을 위한 '복구대책지원본부' 내 '심리지원반'을 가동하고 호우 피해자와와 이재민을 대상으로 재난심리회복지원을 확대·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책..

교육부, 유학생 취·창업 우수대학 6곳 선정…경희대 '대상'

경희대학교가 교육부가 선정한 '2026 외국인 유학생 취·창업 우수대학 공모전' 대상을 수상했다. 교육부는 27일 2026 외국인 유학생 취·창업 우수대학 공모전 심사 결과 우수대학 6개교를 선정해 시상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외국인 유학생 정책이 유치를 넘어 취·창업 및 지역 정주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우수모델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부는 취업·창업·정주 지원,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분야를 종합 평가했다. 접수된 총 27개..

서울교육청, '학생부 상업화 활용 금지'에 공교육 역할 확대

서울시교육청이 202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을 앞두고 '맞춤형 진학지도 통합 지원 사업'을 대폭 확대했다. 이는 최근 '초·중등교육법' 개정으로 시행된 학교생활기록부 상업적 이용 제한이라는 변수에 따라 공교육 역할을 강화하려는 정책적 확대이다. 사교육 컨설팅 업체들이 그동안 활용해온 학생부 정보 유통 경로가 막히면서, 그 공백을 공교육이 메워야 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시교육청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은 202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을 앞두고 수험생·학..

"안전 높이고 경제 살린다" 민선 9기 중앙·지방 '원팀' 협력 본격화

행정안전부가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중앙지방정책협의회를 열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원팀'으로 국정과제·국민 안전·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 주요 정책과 현안을 논의했다.행안부는 2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교육부·문화체육관광부·고용노동부 등 관계 부처가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6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민선 9기 출범 이후 중앙과 지방이 함께 추진할 주요 정책과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 중앙과 지방이 '원팀'..

성평등부, 촉법소년 공론화 등 성과 낸 공무원 9명에게 포상

성평등가족부가 촉법소년 연령 조정 공론화와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개선 등 국민 체감형 정책 성과를 낸 공무원 9명에게 특별성과 포상금을 지급한다.성평등가족부는 27일 '제2회 특별성과 포상금 수여식'을 열고 촉법소년 연령 조정 공론화와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등 3개 정책 과제에 기여한 공무원 9명에게 장관 표창과 포상금을 수여한다고 밝혔다.특별성과 포상금은 국민이 체감하는 탁월한 정책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에게 보상을 제공해 적극적으로..

초등학생 직업 1순위 '운동선수'…대학 희망 고교생, 3년새 12%p↓

초등학생 희망 직업 1순위는 여전히 운동선수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고등학생이 줄고, 취업이나 창업을 희망하는 학생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KEDI)이 26일 발표한 '데이터로 읽는 우리 교육'(초·중등 진로교육 현황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대학 진학을 희망한 고등학생 비율은 64.9%에 그쳤다. 이 비율은 2015년 72.5%로 시작해 줄곧 70%대를 유지했고 2023년 77.3%까지 올랐지만,..

기업 66.7% '메가특구 활용' 의향…노동·안전·환경 규제 완화 필요

국가첨단전략기술 분야 기업 60% 이상이 정부가 추진 중인 메가특구제도에 참여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 기업 50.6%는 메가 특구에서 가장 필요한 노동 규제 특례로 'R&D 인력 근로시간 유연화'를 꼽았고 재정·세제 지원책으로는 '국내 생산촉진세제 도입'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한국경영자총협회가 전국 50인 이상 국가첨단전략기술 분야 기업 468개사대상으로 실시한 '메가 특구제도에 대한 기업 의견조사' 결과, 응답 기업..

내신5등급 영향?…'검정고시' 주요대 합격 10년새 최다

2026학년도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주요 10개 대학의 검정고시 출신 합격생이 824명으로 최근 10년 새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 검정고시 합격생도 55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26일 대학알리미 공시자료(6월 30일 기준)를 분석한 결과, 서울대·연세대·고려대·성균관대·서강대·한양대·중앙대·경희대·이화여대·한국외대 등 주요 10개 대학의 2026학년도 검정고시 출신 합격생은 총 82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7학년도..

본격 피서철, 물놀이 조심…7말8초 사고 집중

무더위를 피해 계곡과 바다를 찾는 발길이 늘면서 물놀이 안전사고 위험도 함께 커지고 있다. 최근 5년간 물놀이 사고로 목숨을 잃은 사람이 100명을 넘었고, 특히 여름휴가가 절정에 달하는 7월 말에서 8월 초 사이에 전체 사망자의 절반 이상이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행정안전부는 여름방학과 함께 본격적인 하계 휴가철이 시작됨에 따라 물놀이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26일 밝혔다.행안부에 따르면 최근 5년(2..

'성폭력 공론화' 지혜복 교사 해임 취소…서울교육청, 항소 없이 복직

학교 내 성희롱 문제를 제기한 뒤 전보·해임된 지혜복 교사가 소송 끝에 복직할 수 있게 됐다. 법원이 전보에 이어 해임 처분도 취소하자 서울시교육청은 항소하지 않고 복직 절차를 서두르기로 했다.서울행정법원 행정4부는 24일 지 교사가 서울시교육감을 상대로 낸 해임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서울교육감이 2024년 9월27일 지 교사에게 내린 해임 처분을 취소하고 소송 비용도 교육청이 부담하도록 했다.서울시교육청은 판결..

정부, 새마을금고 건전성 특별관리 연말까지 연장

세종// 정부가 새마을금고의 건전성 개선을 위해 금융당국 합동 특별관리 체계를 올해 말까지 연장한다. 부실 금고 합병과 합동검사를 이어가는 한편 예수금 흐름도 실시간으로 들여다볼 방침이다.행정안전부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예금보험공사, 한국은행은 당초 이달 종료할 예정이던 새마을금고 건전성 특별관리 태스크포스(TF)를 연말까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특별관리 TF는 지난해 12월 출범해 매주 영상회의를 열고 새마을금고의 경영지표와 예수금..

한·중·일 예비교사, AI로 전래동화 다시 쓴다…세계시민교육 수업 공유

세종// 한·중·일 예비교사들이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전래동화를 새롭게 각색하거나 그림책 속 인물이 돼보는 수업을 통해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가르치는 방법을 공유한다.교육부와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은 25일 서울 아태교육원에서 '2026 한·중·일 예비교사 이야기 활용 세계시민교육 수업연구 발표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발표회에는 한국 전주교대·광주교대·성신여대와 중국 북경사범대, 일본 테이쿄대 소속 예비교사와 지도교수 등..

폐교된 염강초에 여명학교 새 교사…북한 배경 학생 교육거점 조성

서울 강서구의 폐교 부지에 탈북 청소년 등 북한 배경 학생을 위한 여명학교 새 건물이 들어선다. 같은 부지에는 유아교육진흥원도 이전해 유아교육과 사회통합을 아우르는 교육 거점으로 조성된다.서울시교육청은 24일 통일부, 현대자동차그룹, 사단법인 여명과 '여명학교 교사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여명학교는 북한 이탈 청소년과 북한 배경 학생을 대상으로 중·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학력 인정 대안학교다. 2004년 설립됐으며 현..

마이스터고-명장협회, AI시대 상생협력 손잡았다

전국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협의회와 (사)국가품질명장협회가 우수 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에 나선다. 양 기관은 23일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우수 기술인재 양성 및 상호 발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양측 임원진과 지회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마이스터고 학생들의 기술역량 강화와 산업현장 중심 교육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과 전문성을 연계해..

중앙대 출신 최재혁 작곡가, 日 '토루 타케미츠 작곡상' 1위…한국인 최초

중앙대학교 출신 최재혁 작곡가가 국제 작곡 콩쿠르인 '2026 토루 타케미츠 작곡상(Toru Takemitsu Composition Award)'에서 한국인 최초로 1위를 차지했다.중앙대 음악학부 작곡전공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한 최 작곡가는 지난 12일 일본 도쿄 오페라시티 콘서트홀에서 열린 최종 결선 연주회에서 오케스트라 작품 '슈퍼노바(Supernova)'를 선보였다.해당 콩쿠르에서 한국인이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

경복대, 치매안심마을서 '작업치료' 봉사

경복대학교가 14일 경기 남양주 진접 치매안심마을 이용자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치매노인 작업치료서비스'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치매안심마을은 접근성 문제로 치매안심센터 이용률이 떨어지고, 고령 인구의 비율이 높아 치매 관리가 필요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는 사업이다. 일상생활을 안전하고 독립적으로 영위하도록 돕는 한편 사회활동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이번 봉사활동은 경복대 작업치료학과 학생들이 치매 노인..

혐오 표현 번지는 교실, '학교시민교육'이 답 될까?

최근 배재고 야구부의 민주화운동 비하 구호 논란은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혐오·조롱 표현이 일상 깊숙이 파고들었음을 보여준 사건이었다. 이를 계기로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가 마련한 '학교시민교육 국가 기본원칙(안)'이 주목받고 있다. 다만 원칙 수립의 문제의식에는 공감대가 있지만 실행 방식을 둘러싼 우려도 만만치 않다.국교위는 23일 부산 아바니 센트럴에서 학생·학부모·교육관계자·일반 국민 등이 참여하는 현장토론회를 열어 '학교시민교육 기본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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