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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8일(월)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화장장 예약부터 장기이식까지…멈췄던 행정서비스 다시 돌아왔다

세종//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멈췄던 정부 전산망이 본격적인 회복 단계에 들어섰다. 국민 생활과 안전에 직결된 주요 서비스가 속속 정상화되면서 복구 작업이 '탄력 구간'에 진입했다.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일 오전 6시 기준 전체 709개 행정정보시스템 중 373개(52.6%)가 복구됐다. 이 가운데 보건복지부 '장기조직혈액통합관리시스템' 복구로 장기이식 환자 수술 일정과 혈액 공급 관리가 재개됐고, '사회복지시설정보'와 소방청의 '구조생활안..

'산불특별법', 바라보는 산에서 돈 되는 산으로…산림경제 전환의 출발점

안동// 올해 3월 경북을 비롯한 영남권을 뒤흔든 대형 산불 이후, 산불 피해 복구의 방향이 '재건'에서 '재창조'로 바뀌고 있다. 최근 국회를 통과한 이른바 '경북 산불 특별법'은 불탄 산림을 단순히 복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산림을 지역경제의 자산으로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산림투자선도지구와 산림경영특구를 중심으로 '사라지는 마을'을 '살아나는 마을'로, '바라보는 산'을 '돈이 되는 산'으로 바꾸겠다는 것이 경상북도의 구상이다.19일..

고1 내신 평균 3점↑…5등급제·고교학점제 첫해 '성적 인플레' 본격화

올해 처음으로 내신 5등급제와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되면서, 고등학교 1학년 1학기 학교 성적이 전국적으로 크게 상승했다. 학교 간 경쟁과 제도 변화로 시험 난도가 전반적으로 낮아졌고, 이로 인해 상위권 학생이 급증하는 '성적 인플레이션'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입시 현장에서는 "등급만으로는 변별이 어렵다"며 대학들이 원점수 반영을 검토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19일 종로학원이 교육부 '학교알리미' 공시를 분석한 결과, 전국 178..

행안부 20일부터 '안전한국훈련' 실시…항공기 추락·지진·인파사고 등 실전 점검

세종// 행정안전부가 20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전국 197개 기관이 참여하는 '2025년 하반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복합재난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화재·산불·인파사고 등 사회재난 대응에 초점을 맞췄다.19일 행안부에 따르면 안전한국훈련은 2005년 도입된 국가 재난대응종합훈련을 기반으로, 2007년부터 현행 명칭으로 매년 정례화됐다. 상반기에는 106개 기관이 풍수해·산사태 등..

의대 지역인재전형 되레 후퇴…정부 권고 미달 10곳 중 절반이 '글로컬대학'

세종// 정부가 지방대 혁신의 핵심 모델로 내세운 '글로컬대학' 상당수가 내년도 의대 지역인재전형 비율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의료 인재를 길러내기 위한 제도 취지가 무색해졌다는 지적이 나온다.19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26학년도 의대 지역인재전형 비율이 2025학년도보다 낮아진 대학은 12곳이다. 이 가운데 7곳이 글로컬대학으로 전체의 60% 가까이를 차지했다..

[인사] 고창군

◇ 5급 승진△행정지원과 박광일 △세계유산과 윤병준 △문화예술과 김미란 △사회복지과 강윤희 △종합민원과 류정선 △인재양성과 정현영 △환경위생과 이관수 △해양수산과 최진호

정부 전산망 복구율 첫 50% 돌파…산업부·행안부 주요 시스템 잇따라 정상화

세종// 정부 핵심 전산망을 관리하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 이후 처음으로 복구율이 50%를 넘어섰다. 사고 발생 3주 만에 절반 이상이 정상화되며 행정서비스의 본격적인 복원 국면에 접어들었다.17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정부 행정정보시스템 709개 중 357개가 복구돼 전체 복구율이 50.4%를 기록했다.이날만 10개 시스템이 추가로 복구됐다. 복구 목록에는 △행정안전부 공공자원개방공유관리시스템(공유누..

경복대 소프트웨어융합학과, 자체 개발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EXPO서 첫 공개…스마트 행사 운영 혁신 주목

경복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학과가 자체 개발한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선보이며 스마트 이벤트 운영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학과는 10월 15일(수) 열린 '제3회 KBU 건강복지 EXPO'에서 해당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시연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공개된 시스템은 행사 방문객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시각화해 데이터 기반의 운영 환경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 운영진은 대시보드를 통해 방문객 유형별 참여 현황과 시간대별 집중도를 즉시..

최교진 장관, '캄보디아 사태' 대응 방안 논의…대학생 보호 대책 본격화

교육부가 최근 해외에서 발생한 대학생 피해 사건을 계기로 대학생 해외활동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나섰다. 고액 아르바이트와 취업을 미끼로 한 해외 범죄가 잇따르면서 실질적인 대응책 마련에 착수했다.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대학·전문대학 학생처장협의회 회장단과 긴급 대응 회의를 열고 대학생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캄보디아 등지에서 한국인을 상대로 한 취업 사기와 납치, 스캠 범죄가 급증하고 국내 대학생 사망 사건까지 발..

행안부, ‘온나라시스템’ 해킹 정황 확인…공무원 인증서 650개 유출

범정부 업무시스템인 '온나라시스템'이 해킹 공격에 노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행정안전부(행안부)는 지난 7월 외부 PC에서 정부원격근무시스템(G-VPN)을 통해 온나라시스템에 접속한 정황이 포착됐으며, 공무원 행정전자서명(GPKI) 인증서 파일 650개가 유출된 사실도 17일 공식 확인했다.이용석 행안부 디지털정부혁신실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7월 중순 국가정보원을 통해 외부 인터넷 PC에서 G-VPN을 거쳐 온나라시스템에 접..

경복대학교 의료미용학과, 산업체 연계 실습으로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 강화

경복대학교 의료보건학부 의료미용학과가 오는 10월 13일부터 12월 6일까지 8주간 '2025학년도 현장실습'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표준현장실습 5개 기관, 자율현장실습 14개 기관 등 총 19개 의료미용 전문기관에서 진행되며, 3학년 재학생들이 참여한다.현장실습은 학생들이 교내에서 습득한 이론과 기술을 의료미용 현장에 적용해 실무 경험을 쌓는 과정으로 ▲고객 상담 ▲피부 진단 및 시술 보조 ▲레이저 장비 관리 ▲의료서비스 커뮤니케이션..

동덕여자대학교, 10월 ‘무료 직업·평생교육 강좌’ 교육생 모집

동덕여자대학교 RISE사업단이 '취업 및 평생교육 강좌'의 10월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든 과정은 교육부와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이번 모집은 ▲재무설계 ▲회계 및 세무 ▲시니어 맞춤형 돌봄 아트 전문가 등 총 13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직무 중심 프로그램이 개설돼 성인 학습자들의 관심이 높다.교육 수료생에게는 수료증과 마이크로디그리(이수증)가 발급되며, 학교 내 취업 전문 컨설팅과 진로·..

'간부 모시는 날' 없앤다…익명 신고로 공직사회 관행 전면 수술

세종// 행정안전부가 공직사회 내 뿌리 깊은 '잘못된 관행'을 근절하고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만들기 위한 대대적인 조직문화 혁신에 나선다. '간부 모시는 날' 같은 불합리한 의전 문화와 신규 직원에게 잡무를 떠넘기는 행태를 막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업무혁신으로 공직사회의 체질을 바꾸겠다는 목표다.행안부는 17일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하는 방식 및 조직문화 혁신 추진방안'을 배포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방안에는 공직..

소방 지휘체계 30년째 제자리…직급 역전·지휘 불균형에 재난 대응력 흔들

세종// 최근 대형·복합재난이 잇따르면서 소방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지만, 소방 지휘체계는 1992년 이후 30년 넘게 제자리인 것으로 드러났다. 일부 지역에서는 소방본부장이 상급 기관장인 지방경찰청장을 지휘해야 하는 '직급 역전' 구조까지 이어지면서 현장 대응의 효율성이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5일 소방청 국정감사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인천·광주·대전·경기북부·제주 등 5개 시도의 소방본부장은 긴급구조..

100만 대도시도 부단체장 시험공고 생략 가능…지자체 인사 자율성 확대

세종// 인구 100만명 이상 대도시에서도 앞으로는 별정직 부단체장을 시험 공고 없이 임용할 수 있게 된다. 광역시에만 허용됐던 공고 생략 대상이 특례시로까지 확대되면서, 지방자치단체의 인사 절차가 한층 신속해질 전망이다.행정안전부는 17일 '지방별정직공무원 인사규정'과 '지방자치단체의 개방형직위 및 공모직위의 운영 등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방자치단체의 인사 자율성을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현..

교육부, '캄보디아 사태' 전국 대학에 “해외 방문 자제·금지” 지시

한국 대학생이 캄보디아 현지 범죄조직에 의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교육부가 전국 대학의 교직원 연수 및 학생의 봉사활동 등 일체의 방문을 자제·금지하도록 했다.교육부는 캄보디아 사태 관련 학생의 추가 피해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전국 대학 및 전문대학(원격대학 포함)에 공문을 통해 협조를 요청했다고 16일 밝혔다.교육부는 △해외 방문 전 외교부 안전정보 확인 및 사전 안내 △여행경보 발령 지역 방문 자제·금지 △대학 차원의 예방교육..

1·2등급 정보시스템 등 289개 이달 말까지 복구…윤호중 "재정비할 것"

정부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마비된 정부 전산망 복구에 속도를 내고 있다. 1·2등급 포함 미복구 289개는 이달 말까지 복구를 마무리하고 법제교육 등 기타 시스템은 11월 20일까지 정상화한다는 목표다.윤호중 행정안전부(행안부) 장관은 16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2차 회의를 열고 복구 현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윤 장관은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지적사항을 엄중히 받아들이고, 정보시스템 관리체계를 근본적으로 재정비하겠다..

한국외대, 포라스 헝가리 국립무용단 초청 공연 개최

한국외국어대학교 헝가리학과는 주한 리스트헝가리문화원,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과 협력해 포라스(Forras) 헝가리 국립무용단 초청 공연을 지난 13일 글로벌캠퍼스에서 개최했다.공연에 앞서 유진일 헝가리학과 학과장, 메드비지 이쉬트반 주한 리스트헝가리문화원장, 홍규덕 전 주헝가리 대사가 양국의 우호와 교류의 의미를 강조하는 축사를 전했다.이날 포라스 국립무용단은 헝가리의 전통 민속춤인 '차르다시(Csardas)'를 통해 헝가리의 문화와 전통을 담은..

국민대 전익환 박사과정생 'AI 단편영화 평가 지표 설정' 논문 SCIE 국제학술지 게재

국민대는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공간·문화디자인학과 박사과정 전익환 학생이 SCIE 저널 IEEE 엑세스(Access)에 논문을 게재했다고 15일 밝혔다.IEEE Access는 전기전자공학회(IEEE)가 발행하는 국제 SCIE 저널로, 디자인과 과학기술의 융합적 연구를 폭넓게 다루는 세계적 학술지다. 이번에 게재된 논문은 AI가 생성한 단편영화의 시각적 지각 품질을 정량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새로운 프레임워크 'ZCASNet(제트캐스넷)'을 제안..

동국대 김성준 연구팀, '온칩 학습' 뉴로모픽 RRAM 개발

동국대학교는 전자전기공학과 변웅빈 석사(제1저자), 김성준 교수(교신저자)로 구성된 연구팀이 단일 소자 RRAM에서 전류 제한을 조절해 휘발성, 비휘발성 그리고 문턱 스위칭의 세 가지 스위칭 특성을 선택적으로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연구 결과는 'Universal Neuromorphic Element: NbOx Memristor with Co-Existing Volatile, Non-Volatile, and Thresh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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