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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7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美, 우리나라에 상호관세 25% 부과… K-Food 수출 호조에 '찬물'

세종// 미국이 우리나라 수출품에 상호관세 25%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최근 이어지고 있는 농식품(K-Food) 수출 '호조세'에 찬물을 끼얹었다. 정부는 관련 악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3일 농림축산식품부 등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날(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이같은 상호관세 부과 방침을 전하고 관련 행정명령에 서명했다.이로 인해 미국으로 수출되는 우리나라 농축산물 등 품목은 전보다 높은 관세를 적용받게..

최상목 "美 상호관세, 변동성에 모든 시장 안정조치 시행"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일 미국 상호관세 여파에 대해 "시장 변동성이 과도하게 확대될 경우에는 상황별 대응 계획에 따라 가용한 모든 시장 안정 조치를 즉각 시행하겠다"라고 3일 밝혔다.최 부총리는 이날 서울 은행연합회관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함께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F4 회의)를 열고 "미국 정부의 상호관세 조치로 당분간 글로벌 금융시장의 높은 변동성이 지속되고, 국내 금융·..

"'상호관세' 뒤 숨은 美 전략에 대응해야"…'협상'에 초점

오는 3일 새벽 발표될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상호관세 발표와 관련, 정부가 트레이드오프 협상을 대비해야 한다는 관측이 나온다. 우리와 같이 자유무역협정(FTA)가 체결된 캐나다·멕시코 등에 대한 관세 협상이 앞서 어떻게 이뤄지는지를 주시하고, 어떤 것을 내주고 얻을지를 내부적으로 정해야 한다는 것이다.2일 관계부처 등에 따르면 백악관은 상호관세가 발표되면 관세가 즉각 발효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을 열..

'동물용의약품' 신성장 산업 육성… 농식품부, 4兆로 키운다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국내 동물용의약품 산업 성장을 위해 연구개발(R&D) 인프라를 확충하고, 인허가 '패스트트랙' 도입을 비롯한 규제 혁신에 나선다. 제도·행정적 기반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新)성장 산업을 육성하겠다는 전략이다.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방안'을 발표했다.발전방안은 △R&D 강화 △규제 혁신..

최상목 "국제금융시장 변동성 높아질수도…24시간 점검 유지"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 미국 정부의 상호관세 발표를 계기로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이 단기적으로 높아질 수 있다"며 "금융·외환시장의 변동성이 과도하게 확대되지 않도록 24시간 점검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최 부총리는 2일 시장 전문가 및 관계자들을 만나 최근의 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우리 금융·외환시장 발전 방향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날 자리에는 이호성 하나은행장, 최재준 골드만삭스 서울지점장, 박석길 JP모건 이코노미스..

줄줄이 치솟는 먹거리물가… 빵·커피·돼지고기 다 올랐다

가공식품, 수산물 등 먹거리 물가가 들썩이고 있다. 지난달 가공식품 물가가 15개월 만에 최대 폭으로 상승했고 축산물과 수산물도 전체 소비자물가를 크게 상회했다. 여기에 외식 물가도 오름세를 보이며 소비자들이 느끼는 물가 부담이 커지는 모습이다. 이에 정부는 체감물가 안정을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통계청이 2일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3월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상승했다. 소비..

권재한 농진청장 "올해 규제혁신 과제 신속 추진… 농업 어려움 적극 해소"

세종//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은 2일 "올해 추진하는 규제혁신 과제를 최대한 신속하게 추진해 농업인과 농산업체의 어려움을 적극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권 청장은 이날 오전 전북 전주에 위치한 본청에서 열린 '제2차 규제혁신 추진과제 점검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농진청은 올해 신산업 육성, 농산업체 지원, 농업인 부담 완화 등이 포함된 규제 개선 과제 34건을 발굴 및 추진한다.추진과제 중에는 농업생명자원법, 비료 공정규격 설정, 농약의..

한농대, 농협과 청년농 양성 '맞손'… 교육역량 및 인프라 공유

세종// 한국농수산대학교가 농협중앙회와 청년 농업인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는다.한농대는 2일 농협과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상호 협력을 확대한다고 밝혔다.이번 MOU 체결을 통해 △한농대 재학생 역량개발 및 졸업생 영농정착 지원 △청년농 교육을 위한 인프라 공동이용 △농기계정비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ESG 경영 실천문화 확산 △농업·농촌 연구사업, 인적교류, 탄소중립..

농식품부, 새싹기업 투자 활성화 추진… '농식품모태펀드' 확대 논의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식품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제도개선을 검토한다.농식품부는 2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농업정책보험금융원에서 창업기획자(AC, 엑셀러레이터)를 대상으로 '농식품모태펀드 제도개선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의회는 경제 불확실성 등으로 창업 초기기업 투자가 감소하는 여건 속에서 투자유치 및 사업화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현재 농식품모태펀드에 주로 참여하고 있는 벤처캐피탈(..

최상목 "산불 피해농가에 4000억원 이상 신속 지원"

세종//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역대 최대 규모의 산불 피해와 관련 "설비·시설 복구, 사료구매,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에 기정예산 등을 활용해 4000억원 이상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산불에 따른 농산물 수급과 가격 영향을 최소화하고 피해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재원을 조속히 투입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그는 "농작물·가축 등에 대한 재해복구비와 재난지원금을 피..

먹거리 물가 '들썩'…빵·커피·김·돼지고기 다 올랐다

세종// 가공식품, 수산물 등 먹거리 물가가 들썩이고 있다. 지난달 가공식품 물가가 15개월 만에 최대 폭으로 상승했고 축산물과 수산물도 전체 소비자물가를 크게 상회했다. 여기에 외식 물가도 오름세를 보이며 소비자들이 느끼는 물가 부담이 커지는 모습이다. 이에 정부는 체감물가 안정을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통계청이 2일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3월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상승했다. 소비자물가 오름세는 작년 10월..

환경부-유네스코, '국가 물평가 이행지침' 공동 발간…국제 위상 강화

유네스코의 '물과학 보고서'의 시작점인 '국가 물평가 이행 지침'을 우리나라 환경부와 유네스코가 공동으로 발간해 이번주 내 공개한다. 물과학 보고서는 향후 물분야의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평가보고서 수준의 영향력을 가질 것으로 전망된다.2일 환경부에 따르면 이번 '국가 물평가 이행 지침'은 비전·목표 설정, 문제 인식, 데이터 수집, 모델링, 위험 지표, 분석, 보고서 작성, 검증 및 재분석, 정보공유 및 소통 등 총 9..

농축산물가 전년比 0.4%↑… 농식품부 "산불로 인한 수급불안 대응"

세종// 올해 3월 농축산물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산물을 제외한 축산·가공·외식물가의 경우 일제히 오름세를 보였다.전한영 농림축산식품부 대변인은 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농식품 물가동향 및 대응계획'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이날 통계청이 발표한 '3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농산물의 경우 전년 동월 대비 1.1% 하락했다. 과일류와 시설채소류 가격 안정이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소비자물가 석 달째 2%대…수산물 4.9%·가공식품 3.6%

세종// 소비자물가가 3개월 연속으로 2%대 오름세를 이어갔다. 축산물과 수산물, 가공식품 등 먹거리 가격이 물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했다.통계청이 2일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3월 소비자물가는 1년 전보다 2.1% 상승했다.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작년 10월 1.3%를 저점으로 11월 1.5%, 12월 1.9% 로 오르다 새해 들어 석달째 2%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밥상 물가'를 보여주는 신선식품지수는 전년 대비 1.3% 내렸다. 지난..

'산불 추경' 집행 한시가 급한데… 계속되는 與野 수싸움

역대 최대 규모의 산불이 발생한 경남과 경북 지역의 피해 복구에 수조 원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된다. 이에 그간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에 소극적이었던 정부도 10조원 규모의 '필수 추경' 추진으로 입장을 선회했다. 관련 예산 부족으로 추경을 제외하면 선택지가 없는 탓이다. 관건은 신속한 추경 집행이다. 추경 편성이 지연될수록 효과는 반감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야가 대립각을 이어가면서 이달 추경안이 국회 문턱을 넘을 수 있을..

기재차관 "美 관세전쟁에 불확실성 확대…산업별 지원 대책 발표할 것"

세종//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이 1일 미국 상호관세 조치 발표를 앞두고 주안국가산단을 찾아 자동차 부품, 철강, 일반 기계 업종을 중심으로 수출 동향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기재부에 따르면 김 차관은 이날 주안국가산단에 입주해 있는 서울엔지니어링을 방문해 용광로 설비부품, 제철소 압연설비 기계 등 생산라인을 살펴봤다. 이어 주안·부평 국가산단에 입주해 있는 5개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김 차관은 "미국 정부의 철강·알루미늄..

박범수 농식품부 차관 "벼 재배면적 감축 우수 지자체, 지원사업 우대"

세종//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1일 "올해 벼 재배면적 감축 실적이 우수한 지방자치단체는 각종 정부 지원사업에서 우대할 것"이라고 밝혔다.박 차관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벼 재배면적 조정제'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말했다. 회의에는 전국 16개 시·도 농정국장을 비롯해 쌀 생산자단체, (사)한국RPC협회, 농협경제지주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농식품부는 올해 만성적인 쌀 공급과잉 문제를 해결하고자 '벼 재배면적 8만㏊'..

산불 피해복구에 수조원 추산…추경 급한데 여야 입장차 여전

세종// 역대 최대 규모의 산불이 발생한 경남과 경북 지역의 피해 복구에 수조 원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된다. 이에 그간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에 소극적이었던 정부도 10조원 규모의 '필수 추경' 추진으로 입장을 선회했다. 관련 예산 부족으로 추경을 제외하면 선택지가 없는 탓이다. 관건은 신속한 추경 집행이다. 추경 편성이 지연될수록 효과는 반감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야가 대립각을 이어가면서 이달 추경안이 국회 문턱을 넘을..

'흩어진 물관리 정보 한곳에'…국가 통합물관리정보플랫폼 공개

세종// 물관리 정보시스템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국가 통합물관리 정보플랫폼'이 첫발을 내디뎠다.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기관별로 흩어진 9개의 물관리 정보시스템의 통합을 목적으로 구축한 국가 통합물관리 정보플랫폼 '물모아 누리집'을 1일 공개한다고 밝혔다.물모아 누리집은 수질, 수자원, 하천 등 환경부 소속·산하기관 별로 나눠진 9개의 물관리 정보시스템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도록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환경부는 기관별로 제공하는 물정보..

이복현 금감원장 "美 상호관세 행정명령·공매도 재개 여파 밀착 모니터링"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일 "미국 상호관세 행정명령 발표 등 다수의 이벤트로 금융시장 변동성이 큰 폭 확대될 수 있는 만큼, 임직원 모두 경각심을 갖고 맡은바 업무에 흔들림 없이 임할 것"을 당부했다. 이 원장은 이날 오전 임원회의를 열고 "4월 이후 가계부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지시하며 이 같이 말했다.이 원장은 "트럼프 관세정책 발표 이후에도 각국의 협상·대응에 따라 시장 변동성 확대는 상당 기간 지속될 수 있는 만큼 미국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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