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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3일(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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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원전동맹 탄력… K원전 기술력·역량 세계에 알린다

미국 원전 시장 진출이 가시화되면서 국내 원전 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업계는 향후 한미 원전 동맹을 바탕으로 한국의 원전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21일 원전 업계에 따르면 다음 주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에서는 관세협상 후속 논의와 우리 기업들의 미국 투자 및 원전 협력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미국 원전 시장 진출과 관련해 원자력 업계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정부와 한수원..

해상풍력 호황 타고… 해저케이블 강자로 뜨는 LS전선

LS전선이 해저케이블을 앞세워 재생에너지 전환의 최대 수혜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대규모 해상풍력 프로젝트에서 성공적으로 케이블을 설치하고,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등 사업 경험을 쌓아가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호남에서 생산한 재생에너지를 수도권으로 송전하는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 사업에도 LS전선의 초고압직류송전(HVDC) 케이블 적용이 거론되고 있다. 현실화 한다면 재생에너지 생산과 송전 프로젝트라는 두 마리 토끼..

삼성, 애플 안방 美 점유율 맹추격… 갤럭시 존재감 심상찮다

삼성전자가 애플의 안방인 미국을 포함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 중이다. 폴더블 시리즈의 판매 호조와 지역별 프리미엄 시장 공략 성과가 겹치면서 '갤럭시' 브랜드의 존재감이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다.21일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전년 대비 8%포인트 증가한 31%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애플은 56%에서 49%로 떨어지며 양사 격차는 1..

제2회 사회적가치페스타…올해는 AI가 '핵심'

AI·메타버스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려는 기업과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인다. 사회문제 해결을 목표로 꾸려진 국내 최대 민관 협력 행사 '사회적 가치 페스타'에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더 확대된 규모로 개최될 사회적가치페스타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디자인하다'라는 주제하에 재난부터 질병까지 예방하는 신기술이 총망라될 전망이다. 20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AI로 일하고 성장하는 기업 되자"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 사장이 AI로 일하고 성장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21일 업계에 따르면 노 부문장은 이날 'DX 부문의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열린 타운홀 미팅 '2025 DX 커넥트'에서 "AI를 중심으로 비즈니스의 근본을 혁신하고, AI로 일하고 성장하는 'AI 드리븐 컴퍼니'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이번 행사는 노 부문장이 지난 4월 직무대행에 오른 뒤 처음 참석한 부문 타운홀이다. 노 부문장은 행사에..

기록적 폭염에 단열필름 주목…공공기관·대단지 아파트 수요 급증

기록적인 폭염이 해마다 반복되면서 주택과 상업시설의 에너지 절감 대책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공공기관과 대형 아파트 단지 중심으로 고성능 단열필름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건축용 단열필름 전문기업 솔라메이트는 관련 시공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전국 평균 기온이 예년보다 2~3℃ 이상 높아지며 냉방비 부담이 커지고, 실내 쾌적도 관리에 대한 관심이 크게 확대됐다. 전문가들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단순..

고려아연vs영풍·MBK 분쟁 재점화…대외 입지 굳히는 최윤범

고려아연과 영풍-MBK파트너스 연합 간 분쟁이 재점화되고 있다. 영풍-MBK 측은 지난해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벌어진 고려아연의 자사주 공개매수 등에 대해 최윤범 회장을 비롯, 회사 측 이사진이 손해를 끼쳤다며 소송을 진행 중이다. 반면 최윤범 회장은 최근 재계 활동에 동참하는 등의 적극적 현장 행보로 대외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하반기 이들의 행보와 소송 결과에 따라 내년 고려아연 이사진 선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21일 업계에 따르..

㈜유클리드소프트, ABC 부트캠프 데이터 탐험가 7, 8기 성과발표회 성료

㈜유클리드소프트는 지난 14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시사실에서 개최된 ‘ABC 부트캠프 데이터 탐험가 7, 8기 성과발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ABC 부트캠프 데이터 탐험가 과정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ESG 지원형)’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참여자들이 일주일간 직접 기획하고 수행한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결과와 성장 경험을 나눴다. 이번 성과발표회에는 약 70명의 학생이 참여해 3..

한국수소연합, 칠레와 55조원 규모 '그린수소 공급망' 협력 논의

한국수소연합과 한국무역협회가 칠레와의 청정수소 프로젝트 협력을 위해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21일 한국수소연합은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한-칠레 수소에너지 투자 기회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칠레 투자청과 주요 프로젝트 개발사의 방한을 계기로 추진됐다. 양국의 민관 관계자들이 대규모 청정수소 프로젝트 투자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다.한국 측에서는 정석진 한국수소연합 사무총장과 김기현 한국무역협회..

NC AI '돈 버는 AI' 선례 될까…"외부 매출 확대, 지금부터가 관건"

AI로 돈을 벌 수 있을까. NC AI가 의미 있는 실적을 내며 '수익형 AI'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21일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NC AI는 올해 상반기 매출 136억원, 영업이익 24억원, 순이익 20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률은 약 15%로 적자를 면치 못하는 다수 AI 기업들과는 뚜렷한 대조를 보이고 있다. 올해 1분기만 해도 매출 49억원, 영업이익 3억원에 그쳤다는 점을 감안하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인 셈이다.이 같은 실적 성장에는..

코나아이, 민생소비쿠폰에 '지역 커뮤니티 서비스' 인기 폭발

핀테크 기업 코나아이가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과 연계한 '지역 커뮤니티 서비스'로 거래액 급증 효과를 거뒀다. 지역사랑상품권 기반의 공공생활 플랫폼을 통해 소상공인 수수료를 줄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21일 코나아이에 따르면 소비쿠폰 시행 전후 3주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공공배달서비스는 거래액이 167.6% 증가했고, 전통시장 장보기서비스도 127.5% 늘었다. 커머스 부문 역시 79.1% 성장했다.지역별..

“시민들의 발걸음, 유기견에게 희망이 되다” 생활건강체육진흥회, ‘제1회 유기견 기부런 챌린지’ 성료

생활건강체육진흥회는 ‘유기견을 위한 기부런’을 지난 16일 태평공원과 탄천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에도 시민들이 즐겁게 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비교적 선선한 저녁 시간대에 2시간 동안 자유로운 러닝 또는 반려견과의 산책 형식으로 마련됐다. 총 50명이 참여하였으며, 참가자들의 발걸음이 모여 총 348.07km를 달성했다. 특히 이번 기부런은 운동과 나눔을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

티빙, 국제 스트리밍 페스티벌서 '대탈출' 현장 부스 운영

티빙은 '2025 국제 스트리밍 페스티벌'에 참여해 대표 콘텐츠를 활용한 체험 부스와 극장 상영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시가 공동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코리아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이 주관한다.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과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개최되며, 글로벌 OTT 어워즈, 콘텐츠 투자 쇼케이스, 시리즈 상영, OST 콘서트 등으로 구성된다.티빙은 22..

[포토]김연아, 쿠첸 '123 밥솥' 출시 기념 행사 참석

프리미엄 주방가전기업 쿠첸이 국내 최고 2.2 초고압 '123 밥솥' 출시하고 21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신제품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열린 '123 밥솥 출시 기념 미디어데이'에서 전 피겨선수 김연아가 행사에서 광고 모델인 전 피겨스케이트선수 김연아가 신제품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 사의 표명..."청도사고 책임 통감"

한문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이 경북 청도군 무궁화호 사상 사고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21일 코레일은 한 사장이 이번 사고에 책임을 통감한다는 취지로 국토교통부에 사의를 전했다고 밝혔다. 한 사장은 "철도 작업자 사고 발생에 대해 유가족과 국민께 깊이 사과드리고,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고현장에서 사의를 표명했다.윤석열 정부 때인 2023년 7월 취임한 한 사장은 내년 7월 23일 임기가 끝날 예정이었다.앞서 지난 19일 오..

[포토]쿠첸, 국내 최고 2.2 초고압 ‘123 밥솥’ 출시…김연아 모델로 나서

프리미엄 주방가전기업 쿠첸이 국내 최고 2.2 초고압 '123 밥솥' 출시하고 21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신제품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열린 '123 밥솥 출시 기념 미디어데이'에서 전 피겨선수 김연아가 행사에서 광고 모델인 전 피겨스케이트선수 김연아가 신제품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포토]김연아의 손하트...'쿠첸 123 밥솥' 론칭 행사 참석

프리미엄 주방가전기업 쿠첸이 국내 최고 2.2 초고압 '123 밥솥'을 출시하고 21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신제품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열린 '123 밥솥 출시 기념 미디어데이'에서 전 피겨선수 김연아가 행사에서 광고 모델인 전 피겨스케이트선수 김연아가 신제품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포토]쿠첸 신제품 ‘123 밥솥’ 공개…김연아, 미디어데이서 첫 선

프리미엄 주방가전기업 쿠첸이 국내 최고 2.2 초고압 '123 밥솥'을 출시하고 21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신제품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열린 '123 밥솥 출시 기념 미디어데이'에서 전 피겨선수 김연아가 행사에서 광고 모델인 전 피겨스케이트선수 김연아가 신제품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의선 "'마력'서 '프로세싱 파워' 시대로…SDV·AI 융합이 핵심"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차세대 모빌리티의 핵심으로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과 인공지능(AI)의 융합을 강조했다. 자동차 산업이 근본적 변화를 맞이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두가지 요소는 향후 모빌리티의 미래를 규정짓는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라는 것이다. 또 현대차그룹이 글로벌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원동력으로는 혁신 DNA와 고객 중심 경영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정 회장은 최근 미국의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모티브 뉴스'와 인..

KOTRA, AI 활용한 '차세대 무역투자 플랫폼' 구축 나선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인공지능(AI) 기반의 '지능형 무역투자 플랫폼' 강화 작업에 나선다. KOTRA는 21일 서울 본사에서 정보화 전략계획(ISP) 수립 완료 보고회를 열고 2026년부터 2028년까지 10대 중점과제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 시스템 개선을 넘어 국내외 고객이 활용할 수 있는 차세대 무역투자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 AI 기술로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인화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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