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3분기 영업익 176억…전년비 11% 증가
CJ ENM은 올해 3분기 매출 1조2456억원, 영업이익 176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8.%, 영업이익은 11% 각각 증가했다.부문별로 보면 미디어플랫폼은 '폭군의 셰프', '서초동' 등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채널 경쟁력을 강화했다. 다만 광고 시장 침체 영향으로 매출은 3198억원, 영업손실은 33억원을 기록했다. 티빙은 웨이브와의 시너지를 본격 확대하며 더블이용권, 지상파 라이브 편성, 광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