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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6일(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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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에…갱신신고 늦어질까?

최근 빗썸의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가 업계 전반의 내부통제 문제로 확산되면서 가상자산 거래소에 대한 금융당국의 관리·감독 기조가 한층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에 따라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에 따른 가상자산사업자(VASP) 갱신신고 심사 역시 보다 까다로워질 것으로 예상된다.13일 업계에 따르면 빗썸의 가상자산사업자 면허 갱신이 이번 비트코인 오지급 사건이 수습될 때까지 미뤄질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빗썸의 가상자산사업자 면허는 20..

게임업계 실적 희비에도…공통 키워드는 '주주가치 제고'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실적 발표와 함께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잇달아 내놓으며 주주가치 제고에 나섰다. 특히 지난해 호실적을 기록한 게임사들은 안정적 실적을 바탕으로 환원 규모를 확대할 방침이다.13일 업계에 따르면 네오위즈는 지난해 연간 매출 4327억원, 영업이익 6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8%, 82%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458억원으로 연간 흑자전환했다. 실적 발표와 더불어 네오위즈는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게임사 연간 실적 '흥행 신작·IP 파워'에 희비 갈렸다

국내 주요 게임사들의 2025년 연간 실적이 뚜렷한 온도 차를 보였다. 기존 IP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유지하며 신작 흥행에 성공한 기업들은 최대 실적을 경신한 반면, 일부 기업은 신작 출시 공백으로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다.12일 넥슨의 2025년 실적 발표에 따르면 연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4751억엔(한화 약 4조5072억원)으로 연간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연간 영업이익은 1240..

넥슨, 연 매출 4조5072억원 '사상 최대'…메이플·아크 레이더스 효과

넥슨이 신작 '아크 레이더스'의 흥행과 '메이플스토리' 프랜차이즈 성장에 힘입어 2025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12일 넥슨은 지난해 매출 4조5072억원(4751억엔), 영업이익은 1조1765억원(1240억엔)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전년과 동일하다. 순이익은 같은 기간 32% 감소한 8733억원(921억엔)이다.이같은 호실적은 지난해 4분기 선보인 신작 '아크 레이더스'의 흥행과 '메이플스토..

컴투스, 4분기 영업익 전년 比 779% '껑충'…"스포츠게임 성과"

컴투스는 지난해 4분기 수익성을 크게 개선하며 연간 기준 흑자를 유지했다. 주력 장기 서비스 타이틀의 안정적 매출과 스포츠 게임 라인업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한 데 따른 성과다.12일 컴투스의 2025년 4분기 및 연간 실적 발표에 따르면 연간 연결 기준 매출 6938억원, 영업이익 24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 매출은 1798억원, 영업이익은 190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79%나 증가했다.연간 기준으로는..

더블유게임즈, 4분기 매출 1998억원…분기 최대 실적 달성

더블유게임즈가 지난해 외형 성장을 이어가며 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12일 더블유게임즈는 공시를 통해 2024년 연간 매출 7199억원, 영업이익 232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13.6% 증가하며 성장세를 보였으나,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6.7% 감소했다.4분기 실적은 더욱 두드러졌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19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3% 증가하며 창사 이래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연간..

NHN, '분기·연간' 영업익 모두 최대…규제완화·신작으로 매출 두 자릿수 성장

NHN이 2025년 4분기와 연간 실적에서 역대 최대 성과를 달성했다. NHN은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올해를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만드는 해로 만든다는 포부다.안현식 NHN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2일 2025년 4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게임 사업이 흥행 비즈니스이다 보니 예측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서 "영업이익 기준으로 최소 10% 이상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신작 기대치도 있지만 웹보드 쪽 규제 완화..

펄어비스, 3년 연속 적자…'붉은사막'으로 턴어라운드 노린다

지난해 연간 적자로 3년 연속 적자를 이어가게 된 펄어비스가 '붉은사막'을 앞세워 실적 반등에 나선다. 오는 3월 글로벌 출시되는 '붉은사막'을 실적 반등 핵심 동력으로, 2026년 실적 턴어라운드에 도전한다.12일 펄어비스의 2025년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매출 3656억원, 영업손실 148억원, 당기순손실 7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지만, 신작 개발과 인력 확충에 따른 비용 증가로 수익성은..

위메이드, 지난해 영업익 107억원 기록…"올해 신작 20종으로 장르 다각화"

위메이드가 신작 성과와 비용 효율화를 바탕으로 2025년 4분기 매출 성장을 기록했으나, 투자자산 평가손실 영향으로 연간 순손실을 이어갔다. 위메이드는 올해 MMORPG 장르를 넘어선 장르 다각화와 제작, 마케팅 관점에서 글로벌 역량 확대를 꾀찬다는 계획이다. 위메이드는 11일 공시를 통해 2025년 4분기 매출 1917억원, 영업이익 243억원, 당기순손실 36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4분기 매출은 지난해 10월 28일 글로벌 시장에 출시..

나우비긴, AI 접목 합창뮤지컬로 스마트 아동센터 새 모델 제시

디지털 복지 솔루션 기업 나우비긴(대표 신도성)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청소년 합창뮤지컬 프로그램 ‘노래하는 아이들’을 안동시 아동센터에 도입했다. 아동센터 현장에 AI 기반 창작 도구를 적용한 사례로, 예술 교육과 디지털 역량 강화를 결합한 프로그램이다.해당 프로그램은 뮤지컬 제작 전 과정에 AI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여 학생들은 대본 구상과 장면 구성, 홍보물 제작 등에 AI 도구를 활용해 결과물을 완성한다. 팀 단위 과제 수..

[단독] 빗썸, 60조 오지급 사태 와중 '취업규칙 개정' 반강제 동의 논란

60조원 규모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를 일으킨 빗썸이 사고 수습을 완료하지 않은 채 직원들에게 취업규칙 개정을 반강제적으로 진행한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약 130억원의 자산을 회수하지 못한 상황에서 사고 수습과 재발 방지가 아닌 직원 통제와 권리 축소에 나서고 있다는 비판이 내부에서 나온다. 11일 아시아투데이 취재 결과 빗썸은 6일 오후 5시쯤 전사 공지를 통해 취업규칙 개정을 안내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임금피크제 신설(만 55세..

카카오게임즈, 지난해 연간 영업손실 396억원…"신작 공백 영향"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영업손실 396억원을 기록하며 연간 적자를 기록했다. 2025년을 구조 재편과 체질 정비의 해로 마무리하고, 2026년을 기점으로 글로벌 PC·콘솔 시장을 겨냥해 본격적인 성장에 나선다.11일 카카오게임즈의 2025년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26% 감소한 4650억원이다. 연간 영업손실은 39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989억원, 영업손실은 131억원이다.카카오게임..

엔씨소프트, 흑자전환 후 '고성장' 예고…"매출 2.5조 상단 노려"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한 엔씨소프트가가 실적 회복 국면을 넘어 '고성장' 전략으로 전환한다. 비용과 조직 효율화에 집중했던 준비 단계를 마무리하고, 핵심 신작과 사업 구조 재편을 축으로 본격적인 외형 성장에 나선다는 구상이다.10일 엔씨소프트가 발표한 2025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에 따르면 연결 기준 연매출은 1조5069억원으로 전년 대비 5% 감소했다. 엉업이익은 161억원을 기록,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KT '2조 클럽' 재입성… 본업 경쟁력 강화·AI 성장은 과제

KT가 지난해 2조원을 훌쩍 넘어선 '어닝 서프라이즈'에도 좀처럼 웃지 못하고 있다. 무려 15년 만에 '2조 클럽' 재진입인데다 통신3사 전체 영업이익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역대급 실적이지만, 하나둘씩 불거진 대내외적 리스크에 고심이 깊어지면서다. 해킹 사고와 관련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남아있고 본업인 유·무선 사업과 미래 성장동력으로 낙점한 AI 사업의 아쉬운 성과도 과제다. 업계에선 리더십 전환기의 KT가 경영진..

아이온2 흥행 힘받은 엔씨…'신작 공세'로 名家 부활 노린다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한 엔씨소프트가 실적 회복 국면을 넘어 '고성장' 전략으로 전환한다. 비용과 조직 효율화에 집중했던 준비 단계를 마무리하고, 핵심 신작과 사업 구조 재편을 축으로 본격적인 외형 성장에 나선다는 구상이다.10일 엔씨소프트가 발표한 2025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에 따르면 연결 기준 연매출은 1조5069억원으로 전년 대비 5% 감소했다. 엉업이익은 161억원을 기록,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위변조 출입증 접속에도 검증 없었다…취약점 노린 쿠팡 해킹사고

쿠팡 침해사고 민관합동조사단이 이용자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보안 관리 미흡에 따른 결과로 판단했다. 쿠팡의 이용자 인증 시스템 개발자였던 직원이 퇴사 이후에도 위변조된 전자 출입증으로 수개월 간 서비스에 무단 접속했지만 쿠팡이 이를 탐지하지 못하면서 정보 유출을 막을 수 있던 기회를 놓쳤다는 설명이다.10일 최우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관합동조사단 조사결과 브리핑에서 "지난해 있었던 공격자(정보를..

"AI가 스스로 장애 복구"…LG유플러스, '자율 운영 네트워크' 시대 개막

LG유플러스가 AI(인공지능)와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통신 네트워크의 장애를 스스로 감지하고 복구하는 '자율 운영 네트워크(Autonomous Network)' 시대를 본격화한다. AI가 단순히 사람을 보조하는 수준을 넘어 24시간 망을 감시하고 문제 발생 시 직접 조치까지 수행하는 기술로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오는 2028년 '자율 운영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게 LG유플러스의 중장기 구상이다.LG유플러스는..

3367만 쿠팡 회원 정보 유출…"성명·주소에 공동현관 비번도 조회"

지난해 11월 쿠팡 침해사고로 전화번호와 공동현관 비밀번호 등 이용자 3367만명의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과거 쿠팡에 재직했던 공격자가 위변조된 전자 출입증을 통해 별도의 인증 절차 없이 서비스에 접속한 것으로 밝혀지며 정부는 회사에 재발방지 대책 계획을 요구하겠다는 입장이다. 10일 민관합동조사단에 따르면 지난해 4~11월 사이 이뤄진 공격으로 쿠팡의 '내 정보 수정 페이지'에서 성명, 이메일이 포함된 이용자 정보 3367만3..

[포토]쿠팡 침해사고 민관합동조사단 조사결과 발표하는 최우혁 실장

최우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공용브리핑룸에서 쿠팡 침해사고 민관합동조사단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포토]최우혁 실장 "유출 규모가 3000만 개 이상임을 확인"

최우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공용브리핑룸에서 쿠팡 침해사고 민관합동조사단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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