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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4일(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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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 제품 공급서 원료 공동개발까지…로레알·코스맥스 동맹 진화

20여년 전 제품 공급으로 시작한 코스맥스와 글로벌 뷰티 기업 로레알의 협력 관계가 제품과 원료, 제형을 함께 연구개발하는 단계로 확대되고 있다. 양사가 장기간 이어온 협력 기반에 K뷰티의 제품 개발 역량과 로레알의 글로벌 소비자 인사이트를 결합해 세계 시장을 겨냥한 제품을 공동 개발한다는 구상이다.9일 업계에 따르면 코스맥스와 로레알의 협력은 2004년 시작됐다. 코스맥스가 로레알에 제품을 공급하면서 맺은 관계는 20년 넘게 이어졌고, 20..

귀성·여행에 반려동물 걱정된다면…펫봄, 추석 돌봄 운영

반려동물 돌봄 플랫폼 펫봄이 추석 연휴 기간 귀성이나 여행 등으로 집을 비우는 반려인을 대상으로 펫시터 연결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펫봄은 보호자의 위치를 기준으로 주변 펫시터의 프로필과 돌봄 경험, 이용 후기 등을 확인하고 돌봄을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양이의 경우 보호자의 집을 펫시터가 방문하는 방문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낯선 환경으로 이동하는 대신 기존 생활공간에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한 방식이..

무첨가 견과로 '건강 간식' 시장 두드리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첨가물을 넣지 않은 견과류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생산한 견과 브랜드가 일반 소비시장으로 판로를 확대하고 있다.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광주시장애인직업지원센터는 자체 브랜드 ‘헬로썬’을 통해 견과류와 견과 가공식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헬로썬의 주요 제품은 너츠앤베리, 프리미엄 싱글넛, 아이엠 시리즈를 비롯해 땅콩버터와 아몬드버터 등이다. 제품에는 별도의 첨가물을 넣지 않고 원재료를 중심으..

[카드뉴스] '이건 속아서 산 거예요'…마트에서 가장 많이 속는 소비 습관 7가지

[카드뉴스] '이건 속아서 산 거예요'…마트에서 가장 많이 속는 소비 습관 7가지아끼려고 장을 보러 갔는데 계산할 때마다 예산을 초과한다면?당신의 의지 문제가 아니라 마트의 판매 전략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1+1은 무조건 이득?필요하지 않은 물건까지 사게 만드는 대표적인 판매 전략두 개를 다 사용할 계획이 없다면 오히려 지출만 늘어날 수 있습니다.대용량이 항상 더 싸다?용량만 보고 선택하면 손해 볼 수 있습니다.실제로는 소용량..

아모레·LG생건, 멕시코 K-엑스포 '단독 부스' 출격…13조 뷰티시장 잡는다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이 멕시코에서 열리는 'K-엑스포'에 나란히 출격한다. 양사 모두 현지 행사에 단독 부스를 꾸리고 주력 브랜드를 앞세워 K-뷰티 알리기에 나설 예정이다. 미국·일본 등 주요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 사업을 확대해 온 국내 대표 화장품 기업들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남미로 보폭을 넓히는 모습이다.특히 멕시코는 중남미 2위 규모의 뷰티 시장이자 북미와 중남미를 잇는 핵심 시장으로 꼽힌다.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이 K-콘텐..

중남미 가는 삼양 '불닭'… 50억 라면시장에 'K매운맛' 보인다

삼양식품이 '불닭볶음면'의 다음 성장 무대로 중남미를 낙점했다. 연간 약 50억개의 라면을 소비하는 중남미 주요 시장을 겨냥해 브라질에는 현지 법인을 세우고, 멕시코에서는 영업조직과 주류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 북미와 유럽에 이어 중남미에서도 단순 수출을 넘어 현지 거점을 중심으로 사업 기반을 넓히는 전략이다.중남미는 아직 삼양의 매출 비중이 크지 않지만 시장 잠재력은 상당하다. 브라질과 멕시코, 과테말라, 페루,..

명절 음식도 '1인분' 시대…도시락 넘어 전·송편까지 쪼갠 편의점

가족이 함께 먹던 명절 음식이 편의점에서 '1인분'으로 쪼개지고 있다. 한 상을 담은 도시락뿐 아니라 전·잡채를 따로 담은 단품요리와 8개짜리 송편, 김밥·주먹밥까지 등장했다. 1인 가구를 중심으로 필요한 음식만 구매하는 수요가 늘면서 편의점의 명절 먹거리 경쟁도 '한 상 차림'에서 소포장·단품으로 넓어지는 모습이다.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25·CU·세븐일레븐·이마트24는 추석을 앞두고 명절 대표 음식을 활용한 간편식 신상품을 잇달아 출시..

SSG닷컴 '바로퀵', 1년 새 주문 7배…"1시간 배송 통했다"

SSG닷컴의 '바로퀵'이 출시 1년 만에 주문 규모를 크게 키웠다. 신선식품을 비롯한 이마트 매장 상품을 1시간 내외로 배송하는 퀵커머스 서비스다. 상품 구색과 배송 거점을 동시에 늘리면서 급하게 필요한 장을 온라인으로 해결하려는 수요를 흡수하고 있다는 분석이다.SSG닷컴은 지난달 바로퀵의 일평균 주문 건수가 지난해 9~11월 평균과 비교해 약 7배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같은 기간 점포 한 곳에서 발생하는 하루 평균 주문도 약 2배 늘었다..

파김치 만드는 과정까지 판다…CJ온스타일의 '콘텐츠 커머스' 실험

김치를 기획하고 만드는 과정부터 실제 판매하는 순간까지 하나의 예능이 된다. CJ온스타일이 유튜브 예능 '파김치갱'과 손잡고 상품 개발 전 과정을 콘텐츠로 만드는 실험에 나섰다. 완성된 상품을 방송에서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소비자가 탄생 과정을 지켜본 뒤 구매까지 이어지도록 한 콘텐츠 커머스 방식이다.CJ ENM 커머스 부문이 운영하는 CJ온스타일은 파김치갱과 김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파김치갱은 김풍, 침착맨, 빠니보틀,..

[포토]과일·한우·저탄소 농산물…하나로마트 추석 선물세트

농식품 전문 매장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은 8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추석 한가위를 앞두고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 진행되는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 행사를 열고 주요 상품을 선보였다.올해 행사에서는 우리 농축수산물을 중심으로 과일·곶감·축산·수산·건강식품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특히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 감축에 동참할 수 있는 저탄소 인증 농산물 선물세트도 선보였다.대표 상품인 ‘농협다움 프리미엄 저탄..

[포토]풍성한 한가위 선물, 하나로마트서 정성껏 준비

농식품 전문 매장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은 8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추석 한가위를 앞두고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 진행되는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 행사를 열고 주요 상품을 선보였다.올해 행사에서는 우리 농축수산물을 중심으로 과일·곶감·축산·수산·건강식품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특히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 감축에 동참할 수 있는 저탄소 인증 농산물 선물세트도 선보였다.대표 상품인 ‘농협다움 프리미엄 저탄..

[포토]하나로마트,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

농식품 전문 매장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은 8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추석 한가위를 앞두고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 진행되는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 행사를 열고 주요 상품을 선보였다.올해 행사에서는 우리 농축수산물을 중심으로 과일·곶감·축산·수산·건강식품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특히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 감축에 동참할 수 있는 저탄소 인증 농산물 선물세트도 선보였다.대표 상품인 ‘농협다움 프리미엄 저탄..

셋어컨셉, 남동국가산업단지 복합문화공간 ‘산다락’ 공간 디자인 참여

공간 디자인 전문기업 셋어컨셉(SETACONCEPT)이 인천테크노파크가 추진하는 인천산단 복합문화센터 ‘산다락’ 공간연출 기획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인천 남동구 남촌동에 조성된 약 285평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셋어컨셉은 공간연출 기획을 비롯해 공간 디자인과 브랜딩, 가구 스타일링 등 공간 전반에 대한 디자인 기획을 맡았다.‘산다락’은 산업단지 근로자와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복지 공간으로 조성..

[단독] '불닭' 삼양, 브라질 법인 세웠다…'연 50억개' 중남미 공략

삼양식품이 브라질에 현지 법인을 세우고 '불닭'의 글로벌 영토를 중남미로 넓힌다. 미국법인에 별도 조직을 두고 중남미 시장을 관리하던 데서 한발 더 나아가 현지 법인 설립을 통한 사업 기반 구축에 나섰다. 삼양식품이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브라질·멕시코 등 중남미 주요 8개국의 연간 라면 소비량은 약 50억개에 달한다. 삼양식품은 브라질과 멕시코를 올해 중남미 시장 확대를 위한 핵심 거점으로 선정했다. 이를 위해 멕시코에서도 현지 영업 인력을..

[마켓파워] IPO 닻 올린 무신사, '10조 몸값' 도전…오프라인·글로벌 승부

무신사가 시장의 냉정한 평가대에 섰다. 기업공개(IPO)를 위해 본격적인 상장 절차에 돌입하기 때문이다. 무신사는 2년 새 매출을 50% 가까이 키우며 외형 성장에 성공했지만, 공격적인 투자에 걸맞은 수익성을 확보하는 것은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무신사가 IPO를 앞두고 성장동력으로 키우는 핵심 축은 '오프라인'과 '글로벌'이다. 온라인 패션 중개 플랫폼에서 출발한 무신사는 자체 브랜드(PB)를 앞세워 국내외 매장을 빠르게 늘리는 한편, 뷰..

무신사, 코스피 상장 예심 청구…내년 상반기 IPO 목표

무신사가 유가증권시장 상장 절차에 들어갔다. 상반기 매출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해외 사업 확대를 위한 자금 조달 수단으로 기업공개(IPO)를 검토하고 있다.무신사는 7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에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내년 상반기 상장이 목표다.무신사 관계자는 "이번 예비 심사는 무신사가 글로벌 기업으로서 성장하기 위한 장금 조달 옵션으로 검토 중인 상장의 타당성을 살펴보기 위한 목적"이라면서 "상장예비심사를..

이마트, '스타필드 마켓' 전환 속도…연내 2곳 추가 개장

이마트가 기존 할인점을 체류형 쇼핑 공간인 '스타필드마켓'으로 전환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달 서울 월계점을 새롭게 선보인 데 이어 이달 군산점, 연말 광명소하점까지 순차적으로 문을 열며 스타필드마켓 영토를 넓힌다. 검증된 점포 혁신 모델을 확대해 오프라인 본업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전국 단위 점포 기능도 확대한다. 온라인 주문을 처리하는 배송 거점으로 활용하고, 온·오프라인 고객 접점을 광고 상품으로 연결하는 리테일 미디..

40분 만에 동난 그 패딩…노스페이스, 올해도 '완판 신화' 잇는다

지난해 정가의 최대 3.7배까지 리셀 가격이 치솟으며 '패딩 열풍'을 일으킨 노스페이스가 일찌감치 겨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지난해 출시 직후 완판됐던 인기 제품을 새로운 색상으로 다시 내놓으며 패딩 수요 선점에 나선다는 전략이다.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최상급 테크니컬 경량 다운 '써밋 마테호른 다운 자켓'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노스페이스 패딩은 초도 물량이 모두 팔릴 정도로 인기몰이를 해왔다. 대표적으로..

대상, 추석 앞두고 협력사 자금 숨통…400억 조기 지급

대상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에 지급할 결제대금 400억원을 조기에 집행했다. 명절을 앞두고 상여금과 각종 운영비 등 자금 수요가 커지는 시기에 협력사의 현금 흐름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대상은 거래 중인 중소 협력사 243곳에 당초 지급일보다 30일 앞당겨 결제대금을 지급했다고 7일 밝혔다. 추석을 약 3주 앞두고 대금 지급을 마쳐 협력사들이 명절 전 필요한 자금을 미리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명절을 앞두면 중소 협력사의 자금 수요..

CJ온스타일, 인천에 물류센터 확장 이전…당일배송 주문 오후 3시까지

CJ온스타일이 인천에 대형 풀필먼트 센터를 새로 구축하고 수도권 당일배송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물류 처리 능력을 키우면서 주문 당일 상품을 배송하는 '오늘도착' 서비스의 주문 가능 시간도 오후 3시까지 늦춘다.CJ온스타일은 기존 경기 군포 물류 거점을 인천으로 확장 이전하고, 7일부터 오늘도착 주문 마감 시간을 기존 낮 12시에서 오후 3시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지역은 서울을 비롯해 수원·분당·고양 등 수도권 전역이다.대형 풀필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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