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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5일(토)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패션도 뷰티도 살아났다”…신세계인터내셔날, 2분기 흑자전환

신세계인터내셔날이 패션과 뷰티 사업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올해 2분기 흑자로 돌아섰다. 소비심리가 살아나면서 수입 명품과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함께 늘어난 데다 자체 브랜드의 성장과 해외 사업 확대가 맞물린 결과다. 특히 코스메틱 부문은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실적 회복을 이끌었다.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916억원, 영업이익 70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5.1..

영롱, 12일 CJ온스타일 ‘센서티브 캡슐’ TV라이브 방송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영롱이 오는 12일 오후 4시 30분 CJ온스타일에서 대표 제품인 ‘영롱 이스트바이오틱스 센서티브 캡슐’ TV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방송은 지난 CJ온스타일 방송에 이은 후속 방송이다. 영롱에 따르면 앞선 방송에서는 1개월분 구성과 방송 전용 ‘8+2 단독 구성’이 준비된 수량만큼 판매됐다.이번 방송에서는 제품의 개발 배경과 원료 구성, 제품 설계 방식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프리바이오틱스를 포함하..

"덜고, 골라 담고, 맛까지 챙긴다"…웰니스 소비 '3S'로 진화

건강을 위해 무조건 많은 것을 챙겨 먹는 소비 방식이 달라지고 있다. 당과 첨가물처럼 불필요한 요소는 덜어내고, 자신에게 필요한 기능만 골라 섭취하는 한편 건강과 맛을 함께 추구하는 소비가 확산되고 있다.11일 CJ온스타일에 따르면 엔데믹 이후 1년(2023년 8월~2024년 7월)과 최근 1년(2025년 8월~2026년 7월)의 구매·검색·콘텐츠 데이터를 비교한 결과 최근 웰니스 소비는 '빼기(Subtraction)·골라 먹기(Selecti..

‘K푸드 질주’ CJ제일제당, 수익성은 뒷걸음…바이오 반등 기대

CJ제일제당이 올해 2분기 외형 성장에도 수익성은 뒷걸음질쳤다.글로벌 K푸드 수요 확대에 힘입어 미주·유럽·아시아태평양 등 해외 식품사업이 일제히 성장했지만 고환율과 원부자재 가격 상승으로 국내 식품사업의 수익성이 악화됐고, 고유가에 따른 해외 식품사업의 비용 부담도 커졌다. 반면 바이오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수익성은 낮아졌지만 1분기와 비교하면 영업이익이 855억원 증가하며 뚜렷한 회복세를 나타냈다.CJ제일제당은 하반기 사업부문 리밸런싱을..

프롬디, 산업안전 AI '버키드' 베트남 현지화 나선다

프롬디와 베트남 식품 제조·가공 기업 팜스토리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산업안전 AI 판단 엔진 ‘VIRKEYD(버키드)’를 개발·운영하는 프롬디가 베트남 제조 현장을 기반으로 솔루션 현지화에 나선다.프롬디는 베트남 식품 제조·가공 기업 팜스토리, 산업안전 전문기관 산업안전보건원(KOSHI)과 각각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베트남 제조 현장의 실제 데이터를 확보하고 현지 산업안전 관련 법령..

소셜 플랫폼 ‘캠톡'· 글로벌 소셜 플랫폼 ‘뷰챗’에 맞춤형 AI 상담 도입

콘텐츠 기반 소셜 크리에이터 플랫폼 캠톡(CAMTALK)과 글로벌 소셜 플랫폼 뷰챗(VIEWCHAT)이 이용자 문의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AI 채팅 상담 솔루션을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AI 채팅 상담 솔루션은 캠톡과 뷰챗의 서비스 이용 방법과 주요 기능, 운영정책 등의 정보를 기반으로 이용자의 질문에 실시간으로 답변하는 방식이다.반복적으로 접수되는 일반적인 문의는 AI가 즉시 안내하고 추가적인 확인이나 검토가 필요한 문의..

무신사 스탠다드, 아시아 바이어 홀렸다…'서울 스타일'로 글로벌 공략

무신사 스탠다드가 '서울 스타일'을 앞세워 아시아 패션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일본과 중국, 동남아시아 주요 패션 유통업체 관계자들에게 내년 봄·여름 상품을 직접 선보이며 해외 사업 확대를 위한 접점을 넓혔다. 국내에서 쌓은 상품 경쟁력을 각국의 기후와 소비자 취향에 맞춰 현지화하는 전략이다.11일 무신사에 따르면 무신사 스탠다드는 지난 4~6일 서울 성수동에서 '27SS 글로벌 수주회'를 열었다. 해외 바이어를 한자리에 초청해 시즌 상품..

현대아이티, 135인치 LED 전자칠판 ‘AX135’ 출시

현대아이티가 대형 강의실과 회의실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135인치 LED 전자칠판을 선보였다.현대아이티는 대각선 길이 3.4m의 135인치 LED 전자칠판 ‘AX135’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AX135는 윈도우 운영체제와 터치 판서 기능을 결합한 올인원 제품이다. 대형 강의실과 회의실, 기업 연수원, 전시·체험 공간 등 기존 LCD 전자칠판으로 설치가 어려웠던 공간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제품 크기는 가로 3000mm, 세로 1687.5m..

송지오, 26AW 여성 캠페인 공개…최희진·다니엘 아처 협업

송지오 우먼 26AW 캠페인 /제공=송지오 디자이너 브랜드 송지오(SONGZIO)가 2026 AW 여성 컬렉션 ‘Crushed. Cast. Constructed.’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송지오 우먼 앰버서더인 배우 최희진과 영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포토그래퍼 다니엘 아처가 참여했다. 컬렉션의 조형적인 실루엣과 소재의 질감을 빛과 공간을 활용한 이미지로 담아냈다.송지오 우먼의 26AW 컬렉션은 조각가 존 체임벌린의..

[한화 3남 김동선 홀로서기③] 한화M&S, '재무 부담' 안고 첫발…호텔·갤러리아, 현금창출력이 관건

한화그룹 삼남 김동선 사장이 이끄는 신설 지주사 '한화M&S(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가 2024년 말 이후 빠르게 늘어난 재무 부담을 안고 출범했다. 캐시카우 양대 축인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한화갤러리아가 아워홈을 비롯한 굵직한 M&A(인수합병)와 호텔·부동산 투자를 잇달아 단행하며 차입 부담이 빠르게 확대되면서다. 두 회사의 순차입금은 2024년 말 이후 올해 1분기 말까지 총 1조406억원 늘었다.당장 재무 부담을 분담할..

‘3~5배 가격’ 낮춘다…이그니스, 캔 마개 원가 절감 승부수

이그니스가 기존 제품보다 3~5배 비싼 재밀봉형 캔 마개의 가격을 낮추기 위해 생산 내재화에 나선다. 내년 생산능력을 6억개로 확대하고 장기적으로 직접 생산과 기술 라이선스를 결합한 수익구조를 구축해 글로벌 캔 패키징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이그니스는 10일 서울 성동구 본사 타운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엑솔루션의 사업 현황과 글로벌 성장 전략을 공개했다. 박찬호 이그니스 대표이사는 이날 발표에 나서 "XO를 제품 하나로 끝내는 것이 아니..

"최대 90% 할인 쏟아진다"…8월 유통가 ‘뷰티 대전’

컬리, 무신사, SSG닷컴, 에이블리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들이 8월 대규모 뷰티 할인 행사를 잇달아 열고 고객 잡기에 나섰다. 최대 90% 할인부터 브랜드별 특가, 랜덤박스,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혜택을 앞세워 여름철 뷰티 수요 공략에 나서는 모습이다.1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컬리는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올 하반기 첫 '그랜드뷰티컬리페스타'를 진행한다. 선케어, 스킨케어, 메이크업, 헤어, 바디용품 등 1만여 개 뷰티 상품을 최대 90..

"폭행은 제 잘못"…조성환 전 대표, '호카 판권' 배후 의혹 제기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호카(HOKA)'의 국내 총판권을 둘러싼 조이웍스와 미국 데커스의 갈등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지난해 말 폭행 사건으로 대표직에서 물러난 조성환 전 조이웍스 대표가 폭행 사실에 대해서는 사과하면서도 사건을 전후해 호카 국내 판권을 둘러싼 전·현직 직원과 외부 세력의 조직적인 움직임이 있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조 전 대표는 10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유를 불문하고 폭력을 행사한 것은 명백..

폭염에 스타벅스 ‘서머 쿠폰’도 인기…10명 중 9명 '아이스'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스타벅스의 여름 시즌 쿠폰을 사용한 고객 10명 중 9명이 아이스 음료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더위가 장기화하면서 여름철 대표 음료인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비롯해 시원한 음료를 찾는 소비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10일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달 리워드 회원을 대상으로 제공한 '서머 쿠폰' 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음료 쿠폰으로 교환된 메뉴 가운데 아이스 음료 비중이 약 90%에 달했다고 밝혔다.가장 많이 선택..

삼성물산 ‘준지’, 中 단독 매장 확대…2030년까지 현지 유통 강화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디자이너 브랜드 준지가 중국에서 단독 매장과 온라인 유통망을 동시에 확대한다. 기존 홀세일 중심의 해외 사업에서 벗어나 현지 소비자를 직접 공략하는 방식으로 중국 사업의 무게중심을 옮기는 모습이다.10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준지의 중화권 사업은 미스토홀딩스의 중국 법인인 미스토 상해와 홍콩 법인인 미스토 홍콩이 맡는다. 이들 법인은 2030년까지 준지의 현지 유통과 브랜드 운영을 담당할 예정이다.준지는 지난달 쓰촨성 청두 타..

BBQ, 멕시코시티 입성…8월 몬테레이까지 'K치킨' 확장

제너시스BBQ 그룹이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 첫 매장을 열고 중남미 사업 확대에 나선다. 파나마와 콜롬비아 등에서 쌓은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멕시코 주요 도시까지 영토를 넓힌다는 구상이다.10일 제너시스BBQ 그룹에 따르면 BBQ는 최근 멕시코시티 소나로사 지역에 'BBQ 소나로사점'을 열었다. 소나로사는 멕시코시티의 상업·관광 중심지로 파세오 데 라 레포르마와 인접해 호텔과 쇼핑시설, 음식점 등이 밀집한 지역이다.매장은 1·2층과 테라스를..

"햇반이 아이스크림으로?"…CJ제일제당, 브랜드 IP로 '식품 영토' 넓힌다

CJ제일제당이 '비비고', '햇반', '다시다' 등 오랜 기간 키워온 브랜드를 앞세워 식품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익숙한 브랜드의 이름과 맛을 스낵과 빙과, 음료 등 새로운 제품에 입히는 방식이다. 기존 브랜드의 소비자 신뢰를 활용하면서 새로운 고객층을 끌어들이겠다는 전략이다.CJ제일제당은 브랜드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편의점 전용 제품을 이달 말까지 기존 13종에서 16종으로 늘린다고 10일 밝혔다. 기존 제품군을 늘리는 데 이어 편..

닥터자르트, '워터밤 부산' 스폰서...쿨링 체험형 부스 성료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자르트가 지난 8일 부산에서 열린 ‘워터밤 부산 2026(WATERBOMB BUSAN 2026)’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브랜드 체험 공간을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닥터자르트는 이번 행사에서 ‘닥터자르트 쿨링픽’을 주제로 대규모 컨테이너 부스를 마련했다. 여름철 페스티벌에 맞춰 쿨링 케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스포츠 요소를 접목한 미니게임과 제품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부스 1층에서는 제품별 특징을..

‘인천 영화 주간 2026’, 개최 일정 확정 및 공식 포스터 공개

인천광역시의 영화 축제 '인천 영화 주간 2026(INCHEON FILM WEEK 2026)'가 개최 일정을 확정하고 올해 행사 주제인 '미래'를 담은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인천 영화 주간'은 한국영화의 발상지이자 영화산업 발전의 중심지인 인천의 영화적 가치를 알리고 다양한 삶과 이야기가 공존하는 도시 인천의 정체성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올해 행사..

[르포] 주민 발길 돌아온 홈플러스 영등포점…냉장 매대는 아직 ‘준비 중’

지난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영등포점. 출입문 너머 계산대에는 장을 마친 고객들이 하나둘 줄을 섰다. 카트와 장바구니를 끌고 매장을 오가는 주민들도 눈에 띄었다. 영업 재개 이틀째인 데다 정식 개장 전 가오픈 기간이어서 매장은 붐비기보다는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였다.계산대를 지나자 계란과 채소 등 신선식품 매대가 이어졌다. 고객들은 가격표 앞에 멈춰 상품을 들어 보거나 가격을 비교한 뒤 필요한 식재료를 장바구니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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