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1월 16일(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美 유학, '황금 티켓'은 옛말"…귀국 中유학생들, 좁아진 취업문·차가운 시선에 울상

한때 미국 명문대 학위는 중국에서 '황금 티켓'처럼 통했다. 돌아오기만 하면 안정된 자리와 넉넉한 보수가 따라올 거라 믿었다. 하지만 이제 옛말이 됐다.미중 갈등이 격화되고, 국내에서는 유학생들을 경계하는 분위기가 퍼지면서 그 믿음은 빠르게 흔들리고 있다고 CNN 방송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추진했던 중국인 학생 비자 취소 조치는 철회됐지만, 유학생들의 불안은 사그라지지 않았다. 귀국한 뒤에도 이들을 기다린..

중국군, 필리핀에 초강경 경고…남중국해 군사 긴장 고조

중국군이 남중국해에서 필리핀을 직접 겨냥한 강경 메시지를 내놓으면서 양국 간 영유권 갈등이 군사적 긴장으로 치닫고 있다.14일 로이터 등에 따르면 중국 인민해방군 남부전구사령부는 이날 대변인 성명에서 12∼13일 해당 해역에서 정례 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남부전구는 남중국해를 관할하는 핵심 부대다. 톈쥔리 남부전구 대변인은 "필리핀은 역외 국가와 손잡고 이른바 '연합 순찰'을 조직하며 불법 주장을 퍼뜨리고 있다"며 "남해에서 사건을 일으키..

일본, 번개 발생 급증…온난화가 부른 새로운 위험

일본에서 번개 발생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사회적 피해와 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14일 일본 기상청의 지난 50년간 자료를 분석한 결과, 도쿄와 오사카 등 주요 11개 도시에서 천둥이 관측된 일수가 과거 25년(1974~1998년) 연평균 180일에서 이후 25년(1999~2023년)에는 209일로 늘어 약 16% 증가했다고 전했다.최근 사례에서도 이런 변화가 드러난다. 지난 11일 도쿄 인근에서는 짧은 시간 쏟아..

머스크의 xAI, 직원 500명 해고…AI 인력 재편 신호탄

일론 머스크가 세운 인공지능(AI) 스타트업 xAI가 약 500명의 직원을 해고하며 대규모 구조조정에 나섰다. 미국 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13일(현지시간) xAI가 챗봇 '그록'을 지원해온 데이터 주석팀을 대거 정리했다고 보도했다. 전체 인력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이 팀은 원시 데이터를 분류하고 맥락화해 AI가 학습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해온 핵심 부서였다. 해고 통보와 동시에 시스템 접근은 차단됐고, 계약 종료 시점이나 오는 11월..

가톨릭 첫 ‘밀레니얼 성인’ 성유물, 시성 직후 베네수엘라서 도난

가톨릭교회가 역사상 처음으로 '밀레니얼 세대 성인'으로 공표한 카를로 아쿠티스(1991~2006)의 성유물이 시성 직후 도난당했다고 AP통신이 13일(현지시간) 전했다.베네수엘라 서부 메리다주 산토 도밍고 데 구스만 본당에 보관돼 있던 아쿠티스의 성유물은 시성식 이틀 만에 자취를 감췄다. 도난 당한 성유물은 유리 성유함에 안치된 '3등급 성유물(third-degree relic)'로, 아쿠티스가 생전에 사용하거나 접촉한 물품과 연관된 물건이다..

일본 천둥 번개로 하네다 공항서 이틀간 240여편 결항

일본에서 지난 11일부터 이어진 천둥·번개 영향에 이틀간 항공기 240여편이 결항됐다. 12일 NHK는 이날 100편이 넘는 항공기가 결항됐다고 보도했다. 전날 뇌우 영향으로 지상 항공기 유도 작업 등이 중단되면서 일본항공, 전일본공수를 합쳐 129편이 결항된 여파로 12일까지 결항이 속출하고 있다. 이날 정오 기준 전일본공수 70편, 일본항공 42편이 결항이 확정돼 승객 2만명이 영향을 받았다고 NHK는 전했다. 이날 오후 14시 45분 기..

美 상무장관 “현대차, 관광비자로 노동자 투입…제발 취업비자 받아라”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이 11일(현지시간) 미 이민당국 단속으로 인한 대규모 한국인 구금 사태와 관련, 한국기업이 근로자들에게 적절한 비자를 받게 했어야 했다고 발언했다. 러트닉 장관은 이날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미 온라인매체 악시오스 인터뷰에서 "우리는 현대차가 공장을 짓는 것을 좋아한다. 그건 좋은 일" 이라며 운을 뗐다.이어 "그런데 그들이 한 일은 그냥 관광 비자로 들어와서 공장에서 일을 시킨것" 이라며 "제발 취업 비자를 받..

트럼프 책사 '찰리 커크' 사망…"보수 운동 결속 강화" 분석도

미국 보수 진영의 차세대 지도자로 평가받던 찰리 커크(32·터닝포인트USA 대표)가 총격으로 사망하면서 미국 사회가 큰 충격에 빠졌다. 미국 현지 언론들은 이번 사건이 미국 사회의 극단적 정치 분열과 폭력 위험을 다시 드러냈다고 대체적으로 분석했다.1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유타밸리대학에서 열린 행사에서 찰리 커크는 청중 질문에 답변하던 중 괴한이 쏜 총을 맞았다. 그는 즉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목 부위 총상으로 끝내 숨졌다. 경찰..

미 뉴스위크 선정 세계 최고 병원…서울대·삼성서울·아산 등 상위권

미국 언론사 뉴스위크가 10일(현지시간) 발표한 2026년 12개 임상 분야별 세계 최고 병원 순위에 한국병원이 대거 포함됐다. 서울대병원은 비뇨기 분야에서 세계 2위에 올랐다. 1위는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이었다. 서울대병원은 이외 내분비 분야 5위, 암 분야에서 8위를 기록했다.삼성서울병원은 암 분야 세계 3위에 2년 연속 선정됐다. 1위는 미국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암센터, 2위는 미국 MD앤더슨 암센터였다. 삼성서울병원은 소화기 분야..

한중 문화 교류 및 관광 협력의 새로운 방안 모색

허저시 한국 문화관광 연락단(연락단)과 국립 강원대학교 철학실천연구소(철학연구소)는 최근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인문대학에서 간담회를 열고, 인문 관광 개발과 지속 가능한 한중 지방 간 교류 메커니즘 구축을 주제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에서 양 기관은 각자의 전문성과 지역 자원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고, 인문학적 접근을 통해 양국 간 문화·관광 분야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게 됐다. 간담회에는 유성선 강원대학교 철학실천연..

인도네시아 나흘간 집중 호우…15명 사망 10명 실종

인도네시아 중동부 지역에 나흘간 내린 집중 호우로 15명이 숨지고 10명이 실종됐다고 1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이날 AP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폭우가 내린 발리섬에서 홍수가 발생해 9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됐다. 사망자 가운데 4명은 발리섬 남부 덴파사르 한 시장 일대에서 건물 전체가 무너지면서 목숨을 잃었다.폭우로 강이 범람하면서 발리 내 9개 도시를 덮쳤고, 112개 지역이 침수되면서 산사태가 발생한 곳도 있는..

화성, 생명체 흔적 품고 있을까…NASA 포착한 미스터리한 암석

화성 탐사 로버 퍼서비어런스가 고대 생명체의 흔적으로 보일 수 있는 샘플을 발견했다고 미 항공우주국(NASA)이 1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네이처 저널에도 실렸다.퍼서비어런스가 지난해 채취한 화성의 암석 샘플에는 다양한 색깔의 작은 반점들이 발견됐다. 연구진은 이 반점들이 오래 전 미생물이 암석 속에서 영양분을 사용하며 남긴 흔적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흔적을 과학자들은 '잠재적 생명체 흔적(potential biosign..

美콜로라도 고교서 총격 발생…용의자 포함 학생 3명 부상

미국 콜로라도의 한 고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져 용의자를 포함한 10대 학생 3명이 중상을 입었다.10일(현지시간) 미 콜로라도 제퍼슨 카운티 보안관실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반께 덴버에서 서쪽으로 약 48㎞ 떨어진 에버그린 고등학교에서 총격이 발생했다.이번 사건으로 교내에 있던 학생 2명이 총에 맞아 크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총을 쏜 가해자로 의심되는 학생도 총상을 입었으나, 이 학생이 어떻게 다쳤는지는 불분명하다고 당국은 전했다.다..

AI 클라우드 호황에… 엘리슨, 머스크 제치고 '세계 최고 부호' 등극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의 주가가 뉴욕증시에서 급등하면서 이 회사 공동 창업자이자 회장인 래리 엘리슨(81)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제치고 세계 최고 부호 자리에 올랐다. 인공지능(AI) 수요 확대가 기업용 클라우드 강자인 오라클의 몸값을 끌어올리며 글로벌 부호 판도에도 변화를 일으킨 것이다.1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오라클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36% 급등한 328.33달러(약 45만 3000원)에 거래를 마..

카타르 공습 비난에도…이스라엘 "군사작전 계속" 강경 모드

하마스 지도부를 노린 이스라엘의 카타르 공습으로 확전 우려 목소리가 큰 가운데 이스라엘이 군사작전을 계속할 뜻을 밝혔다.1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의 안보 교리는 명확하다"며 "이스라엘은 모든 곳에서 적들을 향해 긴 팔을 휘두를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카츠 장관은 "(2023년) 10월 7일 학살에 연루된 모든 사람은 무거운 처벌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그는 또 "하마스 살..

美, 흡혈 빈대 매개체 '샤가스병' 유행…"태아에도 영향"

최근 미국에서 중남미 지역의 열대 풍토병인 '샤가스병'에 감염된 사례가 크게 늘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최근 발간한 학술지 '새롭게 등장한 감염병'에서 흡혈 빈대가 매개체인 샤가스병이 미국에서 유행하고 있다고 전했다.샤가스병은 흡혈 빈대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사람의 얼굴을 주로 물어 '키싱 버그'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기생충인 크루스파동편모충에 감염된 흡혈 빈대가 사람을 물고..

폴란드, 영공 침범한 러시아 드론 격추…"위협 가하는 공격 행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공습을 강화하는 가운데 폴란드가 영공을 침범한 러시아 드론을 격추해 확전이 우려되고 있다.로이터 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인 폴란드는 10일(현지시간) 영공을 침범한 러시아 드론을 향해 전투기를 출격시켜 격추했다.폴란드군은 이날 "우리 영공에 진입했던 드론들 중 일부가 격추됐다"며 "(잔해) 추락 가능성이 있는 지점들을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러시아가 드론을 이용해 우크라이..

트럼프, 이스라엘 카타르 공습 이례적 비판…가자 전쟁 확산 우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이 9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 체류 중인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지도부를 전격 공격한 데 대해 공개적으로 비판, 양국 관계에 미묘한 균열이 드러났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번 사태는 가자 전쟁이 악화할 수 있다는 국제사회의 불안을 키우고 있다.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에게 "이번 공격은 전혀 만족스럽지 않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그는 "인질 석방이 최우선인데 이런..

'트럼프 상호관세 위법성' 최종 판결 올해 나오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계 각국에 부과한 상호관세 위법성에 대한 미국 사법부의 최종 판단이 이르면 올해 안에 나올 전망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관측했다.연방대법원은 9일(현지시간) 상호관세 위법성에 대한 유무를 판단하기 위해 심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첫 구두 변론은 오는 11월 첫 주에 열릴 예정이다.이에 따라 트럼프 행정부와 이 소송을 제기한 원고는 오는 19일까지 법원에 서면 진술서를 제출해야 한다.법원이 트럼프 행정부의..

트럼프 "이스라엘 공습…미국 목표에 도움되지 않아"

이스라엘이 9일(현지시간) 카타르에 체류 중인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 지도부를 공격한 데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목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강한 우려를 드러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과정에서 카타르를 동맹국이라 지칭했는데, 이 같은 반응은 미국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온 카타르를 배려한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오늘 아침 트럼프 행정부는 미군으로부터 이스라엘이..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트럼프, 베네수엘라 군사행동 검토…“새 전쟁 피하겠다”던..

태국 “캄보디아 휴전 중단, 美 무역협상과는 별개”…트럼..

스타벅스 최악 부진에 中 토종 루이싱커피 등 웃참

자국민에 中 일본행 자제 권고

트럼프, 두 달 만에 1200억 원 채권 매입…‘이해충돌..

우크라, 러시아와 포로 교환 재개 추진…1200명 석방..

외자 차이나 엑소더스 가속에 中 투자 유치 비상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