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9월 17일(수)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트럼프 "50% 추가관세"…中 "끝까지 맞설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중국이 보복 관세를 철회하지 않을 경우 5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다른 나라들과는 즉시 관세 협상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에 대해 중국 정부는 강력 반발하며 추가 관세 발언을 "협박"이라고 비판하고 "끝까지 맞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따라 미·중 간 무역 갈등은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며 치킨게임 양상을 띠고 있다.중국 상무부는 성명을 통해 "미국이 중국에 대해 추가로..

'尹 선고' 외신들도 촉각…"어느 쪽이든 혼란 심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결과가 나오는 4일 주요 외신들도 촉각을 곤두세우며 관련 내용을 보도했다.미국 워싱턴포스트(WP)는 이날 "헌법재판소가 4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며, 이는 보수 성향의 윤 대통령이 계엄령 선포로 국가를 혼란에 빠뜨린 지 4개월 만에 그를 직에서 파면하거나 권한을 회복시킬 수 있는 중대한 결정"이라고 밝혔다.WP는 윤 대통령 탄핵 찬성·반대 시민 목소리를 각각 전하며 "이번 금요일 판결이 어떻게 나..

中 마오타이주, 지난해 순이익 17조원…전년대비 15.38%↑

중국의 대표적인 주류 기업 마오타이가 지난해 순이익이 1709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5.71% 증가했다. 3일 공개된 재무보고서에 따르면 마오타이는 지난해 매출은 1708.99억 위안(약 34조 1424억원), 순이익은 862.28억 위안(약 17조 220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6%, 15.38% 증가했다. 이는 회사가 설정했던 연간 매출 증가 목표 15%를 달성, 기대를 뛰어넘는 성과를 보여준 것이다. 보고서는 마오타이의 하루 평균..

中딥시크, 미얀마 지진 구조 현장서 첫 활용

미얀마에서 발생한 규모 7.9 강진 구조 현장에서 중국 AI 챗봇 딥시크가 처음으로 국제 구호 활동에 활용되며 언어 장벽 극복에 기여했다.2일 중국 CCTV에 따르면, 강진 직후 주미얀마 중국 대사관은 구조 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중국어-미얀마어-영어’ 번역 플랫폼을 긴급 개발해 사용했다고 밝혔다. 국가응급언어서비스단과 베이징언어대학교가 협력해 딥시크 기반으로 단 7시간 만에 개발된 이 시스템은 구조 현장에서 다국적 팀 간 의사소통을 원활히 지..

'지브리풍' 인기에 붐비는 챗지피티 …주 이용자 1억5천만 '사상 최대'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 지브리' 스타일 이미지의 인기로 챗지피티(ChatGPT) 이용이 급증하고 있다. 지난 25일 출시된 챗지피티-포오(4o) 이미지 생성 모델로 지브리 풍 이미지를 만드는 것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챗지피티의 사용자가 사상 최대 규모로 증가했다고 로이터가 1일(현지시간) 전했다. 시장조사 기업 시밀러웹(Similarweb)은 지브리 이미지 열풍으로 챗지피티의 주당 평균 활성 이용자 수가..

美 복지부, FDA·CDC 포함해 1만명 해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지난 1일(현지시간) 식품의약국(FDA), 질병통제예방센터(CDC)를 포함해 보건 당국 소속 직원 1만 명을 해고하기 시작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일부 직원들은 해고 통보를 받은 지 몇 시간 만에 보안 요원에 의해 출입이 차단됐다며 이같이 전했다.이번 감원은 보건복지부(HHS) 산하 FDA, CDC와 함께 국립보건원(NIH) 등 주요 기관에 걸쳐 이루어졌다. 복지부 소속..

오타니, MLB 유니폼 판매 1위…"전세계서 가장 많이 팔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로스엔젤레스 다저스)가 유니폼 판매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MLB 사무국은 1일(한국시간) "MLB에서 가장 인기 있는 유니폼은 오타니"라고 밝혔다.MLB 사무국은 "오타니의 유니폼은 2023년부터 미국과 일본은 물론 전 세계로 가장 많이 판매됐다"고 덧붙였다.이번 유니폼 판매 순위는 지난해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우승 이후 MLB숍닷컴, MLB 유니폼 공식 판매업체 파나틱스 등에서 팔린..

김수현 기자회견 중 '폭풍 눈물'…中 포털 검색어 1위

배우 김수현이 故김새론와의 사생활 의혹을 놓고 기자회견을 진행한 가운데, 중국 포털사이트 바이두에서도 그의 이름이 상위 검색어에 올랐다. 김수현은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미성년자이던 故김새론과의 교제설에 대해 재차 부인했다.한국은 물론 중국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끌었던 배우 김수현은, 고(故) 김새론과의 이슈가 알려지며 중국 팬들을 대거 잃었다. 중국 네티즌들은 "김수현이 그동안 받아야 할 벌을 받고 김..

인텔 새 CEO 립부 탄, 31일 '새로운 인텔' 비전 공개

인텔 새 수장으로 최근 임명된 립부 탄 최고경영자(CEO)가 오는 31일 인텔의 새 비전을 발표한다. 미 경제 매체 CNBC 방송 등은 29일(현지시간) 인텔이 오는 31일과 4월 1일 양일간 라스베이거스에서 '인텔 비전'(Intel Vision)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탄 CEO는 지난 12일 CEO 팻 겔싱어 CEO 후임으로 임명됐다. 2021년 취임한 겔싱어 전 CEO는 작년 12월 사임했다.경영난을 겪고 있는 인텔의 구원투수로 임..

'자산 84조' 틱톡 모회사 창업자, 中 최고부호 등극…세계 1위는 누구?

중국의 부자연구소인 후룬연구원(胡润研究院)이 '2025 후룬 글로벌 부호 순위'를 발표했다.27일 중국 펑파이뉴스 등 현지 매체는 "세계 최고 부자는 역시 미국의 일론 머스크, 중국 최고 부자는 바이트댄스 창립자 장이밍(张一明)" 등 발표 내용을 인용했다. 장이밍(42)의 순자산은 4350억 위안(약 87조 6000억원)으로 작년보다 76% 증가했으며 전 세계 22위로 뛰어올랐다. 본사가 항저우에 있는 DeepSeek의 량원펑(梁文锋·40)과..

"맞불이냐 협상이냐"…트럼프 車관세 폭탄에 각국 긴급대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수입 자동차에 대해 25%의 관세 부과를 공식화하자 대미 수출에서 자동차가 차지하는 비중이 큰 캐나다와 유럽, 일본 등 관련국들이 대응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캐나다는 보복 관세로 맞불을 놓을 태세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자동차 관세 조치를 "직접적인 공격"이라고 반발하며, 캐나다의 이익을 위한 대응 조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온타리오주 키치너에서 '언제..

"트럼프, 상호관세 2단계로 추진 검토…최고 50% 즉시부과 가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호관세를 2단계로 집행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FT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일부 국가에 대해 관세법 338조 등 조항을 꺼내 긴급 관세를 바로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내달 2일 상호 관세부과에 이은 2단계 부과 가능성이 제기된 것이다. 관세법 338조는 미국과 교역에서 부당한 조처를 한 국가에 최고 50%의 관세를 물릴 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

중국 최초의 '밀레니엄 베이비' 25살 나이에 돌연심장사

중국 최초의 밀레니엄 베이비인 2000년 1월 1일 0시 0분에 태어난 ‘세기의 아기’로 불러우던 여성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24일 인터넷에 퍼졌다.광명망 등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 밀레니엄 베이비(첸시 바오바오·千禧宝宝)는 중국 산시성 출신으로 2000년 1월 1일 0시 0분에 태어났으며, 명실상부한 중국 첫 세기의 아기이다. 그래서 부모는 그녀의 이름을 '첸첸'이라고 지었고 이는 천년을 넘는 아름다운 희망을 담고 있다.지난 22일 웨..

외신들, 한덕수 탄핵 기각 긴급 타전…"비정상적 상황 해소"

외신들은 24일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를 기각했다고 일제히 속보로 타전했다.CNN은 이날 이를 보도하면서 헌재의 결정을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계엄령을 선포한 이후 시작된 정치적 서사에서 가장 최근의 전환점이라고 해석했다.AFP 통신 역시 이번 판결이 윤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문민 통치를 전복하려는 단기적인 시도로 시작한 한국의 복잡하고 광범위한 정치적 위기 속에 전개된 가장 최근의 상황이라고 설명했다.BBC와 로이터..

"교황, 일요일 퇴원 후 바티칸 복귀…회복 위해 최소 두 달 휴식 필요"

폐렴으로 생명을 위협받았던 프란치스코 교황(88)이 입원 37일 만인 23일(현지시간) 퇴원할 예정이라고 교황 의료팀이 22일 발표했다. AP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교황은 두 차례 생명이 위독한 상황에 놓여 교황직 사임이나 장례 가능성까지 거론됐지만 현재는그런 우려가 해소된 상태다.교황 의료팀장인 세르조 알피에리 제멜리 병원 외과과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교황이 내일 퇴원해 (바티칸 거처인) 산타 마르타의 집으로 돌아갈 예정"이라며 "회복을..

빅뱅 전 멤버 승리, 中항저우 클럽서 포착…中네티즌 "김수현과 도긴개긴"

그룹 빅뱅의 전 멤버인 승리(이승현)이 최근 중국 항저우에서 포착됐다.중국 SNS인 웨이보에 19일 '이승리 항저우 나이트클럽 등장'이 화제의 검색어로 등장했다. 한 네티즌이 지난 17일올린 영상에는 중국 항저우의 한 나이트클럽에 나타난 승리의 모습과, 현장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담겼다.영상 속 승리는 검은 뿔테 안경을 쓰고 올 블랙의 옷차림을 하고 있으며, 경호원의 호위를 받으며 팬들에게 호응하고 있다. 그는 중국에서 '대단하다', '대박'등..

중동 긴장 고조에 금값 다시 '최고치'…온스당 한때 3038달러

국제 금 현물 가격이 18일(현지시간) 한 때 온스당 3040달러(약 441만원)에 근접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정책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감이 다시 고조되자 안전자산인 금값이 최고치를 경신했다.로이터에 따르면 국제 금 현물 가격은 이날 한때 3038.26달러까지 오르며 종전 최고치 기록을 다시 넘어섰다. 이날 오후 3시 45분께(미국 동부시간 기준) 금 현물 가격은 전장 대비 1.16% 오른..

“삼성 같은 한국 반도체 기업들을 라이프치히에 유치하고 싶다”

"삼성전자 같은 한국 반도체 기업들을 독일 라이프치히에 유치하고 싶습니다"마이클 코너 독일 라이프치히 투자부 본부장은 13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벌에서 열린 국제 부동산 박람회(미핌)에서 기자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한국 반도체 기업들과 협력을 적극 추진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마이클 본부장은 "한국 반도체 산업이 세계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 한국 (반도체) 기업들과 협력을 모색할..

러시아·우크라 공습 지속…휴전 전망 불투명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휴전 전망이 불투명한 가운데, 양측의 계속된 상호 공습으로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 11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고위 대표단 회동을 통해 미국이 제안한 우크라이나·러시아 30일 휴전안에 대해 "휴전 자체는 옳고 지지하지만 논의할 문제들이 있다"며 곧장 수용하지 않았다.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자국 영공에서 총 31대의 우크라이나 드론을 격..

"감옥 가라"...中 누리꾼, 김수현 소속사 반박 입장문에 오히려 '분노'

배우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14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김수현과 故 김새론 사이에 일어난 이슈 등에 대해 반박했다. 이에 대해 중국 누리꾼들은 오히려 크게 분노하고 있다.골드메달리스트는 입장문에서 "이들은 김새론 씨가 성인이 된 이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면서 "미성년자 시절의 김새론 씨와 사귀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또 김수현이 군대 있었을 동안 당시 미성년이었던 김새론에게 쓴 편지에 대..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트럼프, 호주 기자와 설전…“호주를 해치고 있다” 발언..

미, 청년 보수 활동가 커크 죽음 축하 미국인들 징계 잇..

‘할리우드 전설’ 로버트 레드포드 별세, 향년 89세

중국 “틱톡 미국 사업, 매각돼도 알고리즘 그대로 사용”..

“개각으론 부족”…인도네시아 배달 기사들, 오늘 교통장관..

뉴욕증시, FOMC 결과 기다리며 주춤

오픈AI, 18세 미만 전용 챗GPT 출시 예정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