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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3일(목)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우크라, 러군 3개 여단 격파…700명 제거 및 생포

우크라이나군이 최근 대공세를 벌이고 있는 러시아군의 3개 여단을 격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50일 내 평화협상' 카드를 꺼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러 압박에 오히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역에 대한 대규모 공격을 펼치고 있는 것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성공적 반격으로 보인다. 키이우포스트(KP)는 2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소식통을 인용해 2주간 이어지고 있는 러시아군의 대공세에 대한 성공적 반격이 이뤄졌다고 전했다...

프랑스 우체국 이용료 평균 7.4% 인상…"연 8000억원 적자"

프랑스에서 종이 우편 및 우체국 택배 이용량이 줄어든 탓에 우체국 이용 요금이 인상된다.현지매체 BFM TV는 28일(현지시간) 프랑스 우체국(라포스트)이 보도자료를 통해 이용자 감소로 인한 재정 압박으로 사용 요금을 인상하기로 한 계획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라포스트는 이미 지난해 초 요금을 평균 6.8% 인상했지만 적자 상태가 지속되면서 다시 한번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 변경된 가격은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며, 우편과 택배 통틀어 평균..

"트럼프 관세 피하려다… EU, '울며 겨자 먹기' 불리한 합의"

미국과 유럽연합(EU)이 27일(현지시간) 관세 협정에 합의해 최악의 무역전쟁은 피했지만, 이번 합의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보호무역 기조에 지나치게 유리하게 기울었다는 비판이 유럽 내에서 일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번 합의에 따라 미국은 EU산 제품 대부분에 대해 15%의 일률적 관세를 부과하고, EU는 미국산 제품 구매를 확대하기로 했다. EU 측은 "무역 갈등이 장기화될 경우 피해는 유럽 산업에..

구글, 2023년 튀르키예 강진 경보 실패 인정

구글이 2023년 2월 튀르키예에서 강진이 발생했을 때 지진 조기 경보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고 인정했다고 28일(현지시간) BBC가 보도했다.진앙지로부터 98마일(약 158㎞) 이내에 있는 약 1000만명의 사람들이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안내할 수 있었던 최대 35초간의 경고가 제대로 전송되지 않았다.다만 규모 7.8의 첫번째 지진에 대해서는 469건의 '조치 취하기' 경고가 제공됐다. 구글은 약 50만명에게 낮은 수준의 경고를..

이른 여름 맞은 프랑스, 예년 대비 폭염 사망자 5.5% 증가

극심한 무더위를 겪고 있는 프랑스에서 초여름 폭염 사망자가 예년과 비교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허핑턴포스트 프랑스어판은 23일(현지시간) 프랑스 보건부 자료를 인용해 올해 초여름 폭염 기간 프랑스에서 사망한 인구는 직전 6년 평균에 비해 약 5.5%(480명)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가장 높은 비율로 증가한 연령대는 예년보다 6.7% 높은 75세 이상이다.초과 사망자가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프랑스 제2의 도시인 마르세유가 있는 남부 지역이다..

고전하는 럭셔리 브랜드…Z세대 매출 큰 폭 감소

명품 업계가 판매 부진으로 고전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루이뷔통, 크리스챤 디올, 티파니 등 70개 이상의 럭셔리 브랜드를 보유한 루이뷔통모엣헤네시(LVMH)는 지난주 실적을 발표, 2분기 패션 및 가죽제품 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9% 감소했다고 전했다. 이 두 부문은 회사의 주요 수익원이며 2024년에는 전체 영업이익의 약 80%를 차지했다.LVMH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 상반기 순..

러, 트럼프 '50일 내 평화협상' 사실상 거절…"목표 달성 전에는 관계 복원 없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의 관계를 복원하기 위해서는 먼저 우크라이나 침공을 통해 설정한 군사적 목표들을 달성해야 한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요구한 50일 내 평화협정 체결에 대한 공식적인 거부로 해석된다. 키이우포스트(KP)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은 27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관계 복원 문제에 대해 "지금으로선 지나치게 이론적인 이야기"라며 "우선 우리는 문제를 해결해..

佛 외무장관, 유엔 회의서 하마스 규탄 예정…무장 해제 촉구할 것

장 노엘 바로 프랑스 외무장관은 다음 주 열리는 유럽연합(UN) 회의에서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단체 하마스를 처음으로 규탄하고 무장 해제를 주장할 것이라고 밝혔다.바로 외무장관은 27일(현지시간) 프랑스 주간지 라 트리뷴 디망쉬와의 독점 인터뷰에서 "처음으로 아랍 국가들은 하마스를 비난하고 무장 해제를 촉구할 것이며 이로 인해 하마스는 확실하게 고립될 것이다"라며 "유럽 국가들은 차례로 팔레스타인 국가를 인정하겠다는 의사를 밝힐 것이다. 유..

그리스 전역 동시다발 산불…폭염에 강풍으로 급속 확산

그리스 전역 곳곳에서 26일(현지시간) 총 5건의 대형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소방당국은 수도 아테네에서 북쪽으로 약 30㎞ 떨어진 지역의 피해가 극심하다며 현지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있다고 밝혔다.그리스 정부는 불길이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유럽연합(EU)에 지원을 요청했다고 이날 BBC가 보도했다. EU 시민보호기구에 소방 항공기 6대를 추가로 지원해 달라고 공식 요청했다.극심한 폭염 속에서 강풍까지 더해져 화재 규모가 급격히 커지고 있다...

EU, 우크라 지원금 2조원 삭감…반부패 기관 규제 시도 후폭풍

유럽연합(EU)이 2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지원 기금 총 45억 유로(약 7조3200억원) 중 15억 유로(약 2조440억원)의 투입을 보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고 다음 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이번 결정은 젤렌스키 대통령이 지난 22일 부패 방지 기구인 국가반부패국(NABU)과 반부패특별검사실(SAPO)에 대해 검찰총장이 더 많은 감독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에 서명한 데 대한 조치다.우크라이나 곳곳에서 시민들의 법안 반대..

젤렌스키, 푸틴·트럼프·에르도안 4자 평화 회담 제안

튀르키예에서 열린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3차 평화 협상이 큰 진전 없이 끝난 가운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레젭 타입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함께 8월 말까지 4자 정상회담을 하자고 제안했다. 안드리 예르막 젤렌스키 대통령 집무실장은 이날 성명을 통해 "젤렌스키 대통령의 제안에는 푸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 에르도안 대통령이 참석하는 내용의 정상회..

프랑스, 서방국 최초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이스라엘 "위험한 도발에 보상해주는 짓"

프랑스가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하는 절차에 들어갔다. 이스라엘은 주요 서방 국가 중 팔레스카인의 국가 인정을 선언한 프랑스를 향해 "또 하나의 이란 위성국을 만드는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2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소셜미디어X를 통해 "중동 지역의 정당하고 지속 가능한 평화를 위해, 그리고 역사적 맥락에 부합하기 위해 프랑스는 팔레스타인 국가를 승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는..

러시아-벨라루스, 상호 지방정부 선거 참여 권리 보장 법제화

러시아에서 영주권을 획득한 벨라루스 국민이 거주지 지방정부에서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모두 행사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됐다.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런 권리를 부여하는 양국 간 '조약 개정 의정서'에 23일(모스크바 현지시간) 서명했다. 이후 발효에 필요한 절차를 이행했다는 최종 서면 통지가 접수되면 곧바로 효력이 발휘된다.러시아 매체 로시스카야 가제타는 23일(모스크바 현지시간) 푸틴 대통령이 양국 국민에게 상대국의 지방 정부기관장..

러 동부서 약 50명 탑승한 여객기 추락…전원 사망 추정

러시아 동부 지역에서 24일(현지시간) 약 50명의 승객을 태운 AN-24(안토노프-24) 여객기가 항공 관제소와의 교신이 두절된 뒤 실종됐다가 전소된 채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안토노프-24 여객기가 착륙을 위해 중국과 접경한 아무르 지역 인근 도시 틴타로 접근하던 중 레이더에서 사라진 후 관계당국의 수색으로 전소된 채 발견됐다.지역 비상사태부는 이 항공기가 시베리아 항공사인 안가라 소속 항공기로, 착륙 도중 사라졌..

우크라, 러시아 소치 지역 석유 시설 공격…사망 1명 외 항공편 지연

우크라이나 드론이 24일(현지시간) 러시아 휴양지로 알려진 소치 인근 석유 저장소를 밤샘 공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공격으로 석유 저장소가 대형 화재로 전소됐고, 최소 한 명이 사망하고 수십 편의 항공편이 지연됐다.키이우포스트(KP)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전날 저녁부터 이날 새벽까지 러시아 소치 남쪽으로 약 30km 떨어진 시리우스 지역의 루크오일사가 운영하는 연료 저장 시설을 표적으로 삼았다. 러시아 국방부는 밤 동안 흑해 상공에서 2..

마크롱 대통령 부부, 美 인플루언서 상대로 소송…징벌적 배상 요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부인 브리지트 여사가 미국 인플루언서 캔디스 오언스를 상대로 미국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프랑스 일간 르몽드가 23일(현지시간)보도했다.마크롱 대통령 부부는 23일 미국 델라웨어 법원에 오언스를 상대로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 징벌적 배상을 요구했다.오언스는 지난 몇 달간 브리지트 여사가 '남자로 태어났다'라는 내용의 트렌스젠더 혐오적 가짜 뉴스를 담을 영상을 게시했다.여사에 대한 이런 가짜 뉴스는 마크롱 대통..

전방위 대러 압박에 러 석유 수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7% 감소

러시아의 국영 석유 및 가스 수출이 7월 기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했을 때 37% 감소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3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는 이달 국영 석유 및 가스 수출이 큰 폭으로 감소했한 것으로 알려졌다. 석유 및 가스 수출은 러시아 전체 연방 예산 수익의 4분의 1을 차지하며, 러시아는 이를 우크라이나 전쟁 자금에 쓰고 있다. 루블화 기준 러시아 평균 유가는 2025년 연방 예산 목표치보다 낮게 유지되어 수출..

우크라이나, 러 침공 후 첫 反정부 시위…수습 나선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대대적인 반(反)정부 시위가 벌어졌다. 2022년 2월 러시아 침공 이후 처음이다.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고위공직자에 대한 감시를 담당하는 기관들의 권한을 축소하는 내용의 법안에 서명했다.이 법안은 대통령실의 주도로 추진됐으며 국가반부패국(NABU)과 특별반부패검찰청(SAPO)을 대통령이 임명한 검찰총장이 직접 관리·감독하게 만드는 내용을 담고 있다.여당이 다수인 의회에서는 이를 즉시 통과..

러·우크라 3차 협상, 40분만에 큰 성과 없이 끝나…포로 추가 교환만 합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3차 고위급 평화협상이 23일(현지시간) 열렸지만, 특별한 성과 없이 40분 만에 끝났다.휴전이나 정상회담 개최 등에 대해서는 여전히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고, 1, 2차 회담과 마찬가지로 포로 교환 등 일부 사안에 대해서만 합의가 이뤄졌다.로이터통신은 이날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츠라안궁전에서 열린 회담이 40분 만에 마무리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두 차례 회담 때와 마찬가지로 블라디미르 메딘스키 크렘린궁 보좌관과 루스템 우..

프랑스, 직장인 무급 병가 기간 확대 검토

프랑스 정부가 국가 재정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업의 병가 제도를 개선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프랑스앙포는 22일(현지시간) 프랑스 정부가 직장인의 '병가 대기일'을 6일로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병가 대기일은 회사원이 질병이나 부상 때문에 출근하지 않는 경우 급여 또는 병가 수당이 지급되지 않는 기간을 말한다.대부분의 민간 기업에서는 직원이 병가 신청서를 제출한 후 최초 사흘까지, 공공 부문에서는 하루가 무급 병가 대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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