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1월 20일(목)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젊은이의 희년' 교황 "정의 추구하라"…전 세계 수십만명 운집

레오 14세 교황이 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젊은이의 희년' 행사에서 수십만명의 청년을 만났다.교황은 이날 로마 외곽 토르 베르가타에 있는 대형 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흰색 전용 차량을 탄 채 146개국 이상에서 온 군중 사이를 돌아다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그는 활짝 웃으며 손을 흔들어 인사했고 간혹 군중이 던진 작은 봉제 동물 모형이나 국기를 잡았다.아울러 이 자리에서 연설을 통해 "사랑하는 젊은이들이여. 나는..

북유럽, 100년 만의 폭염

추운 북유럽 국가들이 전례 없는 더위에 시달리고 있다.영국 가디언은 2일(현지시간), 북유럽 지역에 100년 만에 발생한 폭염이 지속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노르웨이 지역의 한 기상 관측소에서는 7월 13일 섭씨 30도 이상의 기온이 관측됐으며 핀란드에서는 3주 연속 30도 이상의 날씨가 이어졌다. 이는 1961년 이래 가장 긴 폭염 기간으로, 이전 기록보다 50% 더 길다고 가디언은 전했다.핀란드 기상연구소 기후학자 미카 란타넨은 31일 소셜..

우크라이나, 러시아 정유시설·비행장 드론 공습

우크라이나군이 2일(현지시간) 러시아 내 주요 정유소와 군용 드론 비행장을 공격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우크라이나군은 텔레그램에 올린 성명을 통해, 장거리 공격을 포함한 드론전에 특화한 부대인 무인시스템군(USF)이 모스크바에서 남동쪽으로 약 180㎞ 떨어진 랴잔의 정유소를 공격해 부지에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USF는 또한, 우크라이나 북동부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보로네시 지역의 안나네프테프로두크트 석유 저장 시설도 타격을 입었다고..

푸틴, 트럼프 '최후통첩' 안중에도 없는듯…키이우 또 폭격해 13명 사망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한밤중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퍼부어 최소 13명이 숨지고 132명이 다쳤다고 AP통신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앞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8월 8일까지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지 않으면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압박한 바 있다. AP통신이 인용한 우크라이나 비상대응당국에 따르면 부상자 가운데에는 생후 5개월 된 여아 등 어린이 14명이 포함됐다. 러시아 침공 이후 키이우에..

젤렌스키 "미국, 대규모 무기 지원 승인"…전면전 이후 최대 규모 예상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미국의 추가 무기 지원과 관련해 '대규모 합의'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의 우크라이나 전쟁에 필요한 무기 지원을 본격 시작했음을 암시하고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 게시한 영상에서 "우리는 트럼프 대통령과 이전에 논의했던 협정의 핵심 원칙들에 동의했고, 나는 이 합의들이 전면적으로 이행되기를 매우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합의는 분명히 우..

러시아, 미사일·드론으로 키이우 공격…6명 사망, 52명 부상

러시아가 밤사이 미사일과 드론으로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공격해 6살 소년을 포함해 최소 6명이 사망했다고 우크라이나 당국이 31일(현지시간) 밝혔다고 AP통신이 전했다.티무르 트카첸코 키이우시 군사행정청장은 이번 공격으로 최소 52명이 부상했으며 그 수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전했다.트카첸코는 폭격으로 9층짜리 주거용 건물 상당 부분이 붕괴했으며 구조대가 잔해에 갇힌 사람들을 구조하고 있다고 전했다.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유럽 최대 저비용항공사, 프랑스 노선 대폭 감축…항공세 인상에 반발

유럽 최대 저비용항공사 중 하나인 라이언에어가 프랑스 노선을 대폭 감축한다.현지매체 웨스트프랑스는 30일(현지시간) 라이언에어가 프랑스 정부의 연대세 인상에 반발해 현지 노선을 감축한다고 보도했다.라이언에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프랑스 지방 공항의 노선을 대폭 축소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베흐쥬라크 공항, 브리브-라-가이야드 공항, 스트라스부르 공항에서의 운항을 중단한다고 밝혔다.아울러 올해 겨울이 오기 전까지 프랑스 노선 전체 중 75만 좌..

푸틴, 러 디지털 생태계 북한 수준으로 제한…인터넷 통제 강화

러시아가 자국의 디지털 생태계를 더욱 강력히 통제하기 위해 북한의 인터넷 금지와 같은 수준의 제한 모델을 만드는 것으로 알려졌다.30일(현지시간) 키이우포스트(KP)에 따르면, 러시아는 대부분의 해외산 모바일앱을 대체할 목적으로 'MAX(맥스)'라는 이른바 '슈퍼 앱'을 개발 중이다. 로이터통신도 이 앱에 대해 "소셜미디어 플랫폼 VK를 개발한 러시아 국영 기업 가스프롬이 소유한 동일한 회사에서 제작되며, 현재 메신저 기능만 제공되고 있다"며..

우크라, 러 스파이 혐의 공군 장교 긴급 체포…"서방 공급 전투기 염탐"

우크라이나 국가 보안국(SBU)이 F-16과 미라지-2000 전투기의 위치를 러시아에 넘기는 등 스파이 활동을 한 혐의를 받는 공군 장교를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SBU은 이날 성명을 통해 "소령 계급의 비행 교관인 신원 미상의 장교가 러시아에 전투기의 좌표를 제공하고 타격 전술을 제안했다"면서 "그는 러시아의 공습 수행을 도운 혐의로 기소됐다"고 밝혔다.이어 "특히 적의 우선 목표는 F-16, 미라지..

우크라이나, 60세 이상 군입대 허용…의료·행정 등 비전투 임무에 한정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60세 이상의 우크라이나 시민이 계약에 따라 군 복무를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률 제13229호 초안에 서명했다고 키이우포스트(KP)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 법은 계엄령 동안 적용되며 신체 및 정신 상태를 평가하는 의료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입대는 비전투 임무에 한정되며 1년 단위 계약으로 체결되며 여기에는 2개월의 수습 기간이 포함되며 수습 기간 중 부적합 판정을 받으면 계약이 조기 종료된..

러, 트럼프 '평화협상' 단축 경고에 우크라 공세 강화…교도소·병원 등 무차별 공격

러시아가 2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전역에 대한 무차별적인 공격을 이어갔다. 교도소와 병원 시설에 대한 공습으로 이날 하루에만도 우크라이나 국민 19명이 사망하고 43명이 부상을 입었다. 최근 들어 러시아의 공격 수위가 높아지는 데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에 제시한 '50일 내 평화협정 체결' 요구를 10~12일로 변경하며 대러 압박을 강화하는 것에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키이우포스트(KP)에 따르면, 이날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英 "9월 팔레스타인 국가 승인…이스라엘-하마스 휴전 없으면 단행"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29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의 휴전에 합의하지 않을 경우 오는 9월 팔레스타인 국가를 공식 인정하겠다고 밝혔다. 가자지구가 기아 직전 상황에 놓인 가운데, 이스라엘 정부를 압박해 전쟁을 멈추도록 하려는 조치다.스타머 총리는 이날 긴급 각료회의 직후 기자회견에서 "가자지구의 상황은 더 이상 견딜 수 없는 수준"이라며 이같이 발표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이번 결정은 참혹한 아사와 굶주림..

佛 해안 도시,상의 벗고 거리 활보…벌금 150유로

프랑스의 해안 도시 레 사블르 돌론느(Les Sables d'Olonne)에서 상의를 벗고 거리를 활보하는 관광객에게 벌금을 부과한다고 뉴욕포스트(NYP)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인구 약 5만 명의 레 사블르 돌론느는 여름 휴가철 20만 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이곳을 방문한다. 현지 주민들은 상의를 벗고 돌아다니는 관광객들에 대해 당국에 지속적으로 불편함을 토로했다.야닉 모로 시장은 상점가, 거리, 시장 등 해변 외 지역에서 상의를 벗거나..

유럽 제약사들, 의약품 대미 관세 15%에 수조원대 손실 예상

미국이 유럽연합(EU)으로부터 수입하는 상품에 대해 15%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27일(현지시간) 협정을 타결함에 따라 유럽의 의약품 제조업체가 막대한 부담을 안게 되면서 약값이 상승할 가능성이 제기된다.28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했던 최대 200%의 관세는 면했지만 15%의 관세로 인해 유럽의 제약업계가 부담하게 되는 추가 비용은 수십억 달러, 수조원에 달하고 일부 의약품의 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

우크라, 러군 3개 여단 격파…700명 제거 및 생포

우크라이나군이 최근 대공세를 벌이고 있는 러시아군의 3개 여단을 격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50일 내 평화협상' 카드를 꺼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러 압박에 오히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역에 대한 대규모 공격을 펼치고 있는 것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성공적 반격으로 보인다. 키이우포스트(KP)는 2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소식통을 인용해 2주간 이어지고 있는 러시아군의 대공세에 대한 성공적 반격이 이뤄졌다고 전했다...

프랑스 우체국 이용료 평균 7.4% 인상…"연 8000억원 적자"

프랑스에서 종이 우편 및 우체국 택배 이용량이 줄어든 탓에 우체국 이용 요금이 인상된다.현지매체 BFM TV는 28일(현지시간) 프랑스 우체국(라포스트)이 보도자료를 통해 이용자 감소로 인한 재정 압박으로 사용 요금을 인상하기로 한 계획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라포스트는 이미 지난해 초 요금을 평균 6.8% 인상했지만 적자 상태가 지속되면서 다시 한번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 변경된 가격은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며, 우편과 택배 통틀어 평균..

"트럼프 관세 피하려다… EU, '울며 겨자 먹기' 불리한 합의"

미국과 유럽연합(EU)이 27일(현지시간) 관세 협정에 합의해 최악의 무역전쟁은 피했지만, 이번 합의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보호무역 기조에 지나치게 유리하게 기울었다는 비판이 유럽 내에서 일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번 합의에 따라 미국은 EU산 제품 대부분에 대해 15%의 일률적 관세를 부과하고, EU는 미국산 제품 구매를 확대하기로 했다. EU 측은 "무역 갈등이 장기화될 경우 피해는 유럽 산업에..

구글, 2023년 튀르키예 강진 경보 실패 인정

구글이 2023년 2월 튀르키예에서 강진이 발생했을 때 지진 조기 경보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고 인정했다고 28일(현지시간) BBC가 보도했다.진앙지로부터 98마일(약 158㎞) 이내에 있는 약 1000만명의 사람들이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안내할 수 있었던 최대 35초간의 경고가 제대로 전송되지 않았다.다만 규모 7.8의 첫번째 지진에 대해서는 469건의 '조치 취하기' 경고가 제공됐다. 구글은 약 50만명에게 낮은 수준의 경고를..

이른 여름 맞은 프랑스, 예년 대비 폭염 사망자 5.5% 증가

극심한 무더위를 겪고 있는 프랑스에서 초여름 폭염 사망자가 예년과 비교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허핑턴포스트 프랑스어판은 23일(현지시간) 프랑스 보건부 자료를 인용해 올해 초여름 폭염 기간 프랑스에서 사망한 인구는 직전 6년 평균에 비해 약 5.5%(480명)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가장 높은 비율로 증가한 연령대는 예년보다 6.7% 높은 75세 이상이다.초과 사망자가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프랑스 제2의 도시인 마르세유가 있는 남부 지역이다..

고전하는 럭셔리 브랜드…Z세대 매출 큰 폭 감소

명품 업계가 판매 부진으로 고전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루이뷔통, 크리스챤 디올, 티파니 등 70개 이상의 럭셔리 브랜드를 보유한 루이뷔통모엣헤네시(LVMH)는 지난주 실적을 발표, 2분기 패션 및 가죽제품 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9% 감소했다고 전했다. 이 두 부문은 회사의 주요 수익원이며 2024년에는 전체 영업이익의 약 80%를 차지했다.LVMH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 상반기 순..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중국, 일본산 수산물 수입 또 중단 통보…다카이치 발언..

엔비디아 3분기 매출 62%, 순이익 65% 급증...주..

구글 CEO “AI 거품 빠지면 모든 회사 타격 입을 것..

엔비디아, 20일 3분기 실적 발표… AI 투자 열기 지..

엔비디아, 또 ‘사상 최고’ 실적… ‘AI버블’ 일축

트럼프의 농담 섞은 압박 “연준 금리 인하 안하면 재무장..

고율 관세 후폭풍…8월 미국 수입·수출 동반 감소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