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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3일(월)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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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모습이 진짜?…마크롱, 딥페이크 영상으로 'AI 정상회의' 홍보

아시아투데이 임유정 파리 통신원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자신의 모습이 담긴 딥페이크 영상을 SNS에 게시해 화제다. 하루도 채 되지 않아 19만 개가 넘는 '좋아요'와 6000개 이상의 댓글이 달렸다.현지 매체 BFM TV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이 이날 게시한 영상은 10일부터 이틀간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진행되는 제3차 인공지능(AI) 국제 정상회의 홍보를 위해 제작됐다.최근 몇 년간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본..

러시아서 점성술 상품 수요 증가 지속…전쟁 불안감 때문?

아시아투데이 이상현 블라디보스토크 통신원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3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에서 실용성이 낮은 점성술 관련 상품의 수요가 여전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러시아 매체 엑스페르트는 6일(현지시간) 러시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와일드베리의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이른바 마법사 소품인 수정구슬의 매출이 전년 대비 약 180% 증가했고 부적(약 60%)과 타로카드(15%)도 각각 증가했다고 보도했다.지식·정보 콘텐..

프랑스 청년층 암 발생률 증가세…약 30년새 79%↑

아시아투데이 임유정 파리 통신원 = 프랑스에서 청년층의 암 발생률이 약 30년 사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현지매체 BFM TV는 최근 발표된 복수의 보고서에서 공통적으로 청년층 암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는 추이가 확인됐다고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일반적으로 식도, 대장, 간 등 소화기 계통 암이 청년층에서 많이 발견됐으며 갑상선암, 유방암, 신장암도 상당수 보였다.영국의학협회지(BMJ)가 2023년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세..

스페인, 주 40시간→37.5시간 근무 추진

스페인 정부가 현행 40시간인 주당 법정 근로시간을 최대 37.5시간으로 단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급여 변동 없이 근로시간이 줄어들어 경영계의 반발도 거세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내각은 4일(현지시간) 주례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행정 명령을 승인했다. 노동부 장관이자 좌파 연합 수마르(Sumar) 대표인 욜란다 디아스가 근로시간 단축을 주도했다.디아스 장관은 "이번 조치는 더 나은 삶을 위한 것이며, 근로시간을..

EU, 몰도바에 에너지비용 3800억원 지원…러시아산 의존도 감축

유럽연합(EU)이 러시아산 에너지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올해 몰도바에 2억5000만 유로(약 3800억원)를 지원하겠다고 4일(현지시간) 발표했다.AP·DPA 통신 등에 따르면 EU의 집행부인 유럽위원회는 이같이 밝히며 올해 4월 중순까지 해당 금액 중 1억 유로(약 1500억원)를 지급할 것이라고 예고했다.마르타 코스 EU 확장담당 집행위원장은 "우리는 모든 몰도바 국민, 특히 가장 노출이 심한 가정, 학교, 병원, 기업의 에너지 비..

파리 내달부터 '공공 전용차로' 운영…소음·대기오염 개선

아시아투데이 임유정 파리 통신원 = 프랑스 파리시가 외곽도로의 제한속도를 낮춘 데 이어 추가로 규제에 나섰다.현지매체 프랑스앙포는 3일(현지시간) 파리시청이 내달 3일부터 외곽도로 및 일부 고속도로에서 공공 전용차로 제도를 운영한다고 보도했다.적용 대상이 되는 외곽도로 및 일부 고속도로(A1, A13)의 일일 통행 차량은 150만대에 달한다. 전체 통행 차량 중 약 80%는 운전자 1명만 탑승하며, 약 50%는 업무와 관련된 통행이었다.앞서 파..

러시아-우크라, 피난민 거주 쿠르스크 기숙학교 폭격 책임 전가

우크라이나가 점령하고 있는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의 한 기숙학교에서 미사일 공격으로 피난민들이 사망한 것을 두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서로 책임을 전가했다.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전날 텔레그램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러시아가 공중 폭탄을 발사해 쿠르스크 수자에 있는 기숙학교를 타격해 최소 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이 학교에는 대피를 준비하던 민간인들이 머무르고 있었다. 우크라이나는 성명에서 84명이 구조되거나 의료..

이성 교제 장려하는 러시아…남녀 이성관 '뚜렷'

아시아투데이 이상현 블라디보스토크 통신원 = 러시아 정부가 출생률 제고를 위해 이성 교체 촉진에 부심하고 있는 가운데 현지에서 남녀의 이성관 차이를 조사해 눈길을 끌고 있다.러시아 관영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30일(모스크바 현지시간) 최근 온라인 남녀 만남 서비스 맘바(Mamba)의 전문가들에게 회원 행동 분석을 의뢰해 러시아의 주요 도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남녀 22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러시아 여성 10명 중 6명은 교제하는 남성..

우크라 북동부 아파트에 러 드론 공격…9명 사망·13명 부상

우크라이나 북동부 도시 수미에서 러시아군 드론의 공격으로 9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다쳤다.3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내무부는 러시아의 드론이 전날 밤 수미에 있는 주거용 건물을 공격해 이같은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발표했다고 현지 매체 키이우 인디펜던트가 보도했다.볼로디미르 아르티우흐 수미 주지사는 자정이 지나 이란제 자폭 드론 샤헤드가 수미의 아파트를 공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격으로 아파트 5채와 차량 20여대가 파손됐다.당국에 따르..

푸틴 "트럼프와 만나 우크라 논의할 의향"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나 우크라이나 문제를 논의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문제를 종식하기 위해 협상에 나서야 한다고 연일 러시아를 압박하는 가운데 푸틴 대통령이 직접 반응을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국영방송 인터뷰에서 "우리는 미국과 러시아 모두가 관심을 두는 모든 분야에 대해 오늘날 현실에 기반해 침착하게 대화하도록..

종전 기대감에 러시아 증시 상승세…트럼프 당선 후 성장

아시아투데이 이상현 블라디보스토크 통신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직후 러시아 주식시장에서는 우크라이나와의 전쟁 종식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베도모스티 등 복수의 러시아 매체에 따르면 모스크바 증권거래소의 모엑스(MOEX)지수는 22일(현지시간) 2972.62로 마감했다. 전일 마감가 대비 37.91포인트(1.29%) 상승한 수치다.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이 확실시 된 지난해 11월 6일 실적 발표 기준치에 견줘..

프랑스서 반유대주의 행위 여전히 횡행…작년 1570건 신고

아시아투데이 임유정 파리 통신원 = 지난해 프랑스에서 발생한 반유대주의 행위가 전년보다 소폭 감소했으나 여전히 높은 발생 건수를 유지하고 있다.22일(현지시간) 프랑스 매체 BFM TV는 프랑스 유대인 대표회(CRIF)가 이날 발간한 보고서에서 지난해 유대인보호서비스와 프랑스 내무부에 신고된 반유대주의 행위는 총 1570건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프랑스에서 반유대주의 행위가 급증한 배경엔 2023년 10월 7일 발생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마크롱, 군사력 강화 위해 '군 복무 장려 캠페인' 추진

아시아투데이 임유정 파리 통신원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불안정한 국가안보를 강화하기 위해 군 복무 장려 캠페인을 추진한다.현지 매체 BFM TV는 20일(현지 시간) 마크롱 대통령이 프랑스 국방부에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한 모병 캠페인을 실시하도록 요청했다고 보도했다.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프랑스 서부 도시 세송세비녜에 위치한 사이버테러방지지휘센터(CATNC)에서 열린 국군 신년 행사에 참석했다.그는 이 자리에서 국방부에 올해 5월까..

튀르키예 스키리조트 호텔 화재…최소 76명 사망

튀르키예 볼루 산맥의 한 스키 리조트 호텔에서 21일(현지시간) 새벽 화재가 발생해 최소 76명이 사망하고 51명이 부상을 당했다. 당국에 따르면 화재는 투숙객들이 대부분 잠든 새벽 3시30분쯤 12층짜리 그랜드 카르탈 호텔의 레스토랑에서 시작됐다. 불이 삽시간에 전층으로 번지자 공포에 질린 투숙객들은 창문 밖으로 뛰어내리며 탈출을 시도했다고 로이터통신은 보도했다. 한 목격자 증언에 따르면 불길은 약 30분 만에 호텔을 집어 삼키며 전층으로..

작년 러시아 범죄율 하락했지만 '마약 범죄'는 급증

아시아투데이 이상현 블라디보스토크 통신원 = 경찰 인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러시아에서 지난해 범죄가 약 1.8% 감소했으나 마약 범죄는 전년보다 무려 약 51.4%나 늘었고 사이버 범죄는 13.1%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이리나 볼크 러시아 연방 내무부 대변인은 20일(모스크바 현지시간) 자신의 텔레그램 채널에서 "지난해 살인과 살인 미수 등 개인에 대한 불법 행위가 약 7.7% 감소했다"며 이같이 밝혔다.볼크 대변인은 "지난해 고의적으로 심..

'부정선거 의혹' 조지아 여당, 서방국들 제재에 비난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 = 미국을 비롯한 서방국들이 부정선거 의혹을 받는 조지아 주요 정치인들을 제재하자 조지아의 친러시아 성향 여당 조지아의꿈이 강하게 비난했다.조지아 국영 1TV는 20일(현지시간) 카카 칼라제 트빌리시 시장이 인터뷰에서 최근 서방의 조지아 여당 지도부를 향한 제재를 비난했다고 보도했다.칼라제 시장은 "서방이 러시아와의 대립을 거부한 조지아에 대해 제재를 가하고 있다"면서 "서방이 제재를 가하는 이유는 무엇이겠는..

푸틴, 트럼프 취임 축하 "미 정부와 동등한 관계 유지할 것"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을 축하하며 우크라이나 전쟁과 핵무기 문제를 논의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로이터·타스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화상으로 열린 러시아 국가안보회의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한다"며 우크라이나에 단기 휴전보다는 장기적 평화를 확보하고 싶다고 말했다.푸틴 대통령은 통상적으로 금요일에 열리는 국가안보회의를 이날 이례적으로 월요일에 주재했다.그는 "그 지역..

러시아서 '14세 미만 SNS 사용 금지' 법안 추진

아시아투데이 이상현 블라디보스토크 통신원 = 러시아 의회에서 어린이의 SNS 사용을 통제하는 법안을 추진한다.아미르 카미토프 러시아 국가두마(하원) 의원은 15일(현지시간) 리아노보스티와의 인터뷰에서 "14세 미만 어린이의 SNS 사용을 금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인도네시아에서도 어린이의 SNS 사용을 제한하는 조치가 고려되고 있으며, 호주에서는 이미 효과를 봤다"고 덧붙였다.해당 법률안은 어린이..

가족 형태 변하는 프랑스…한부모 가정 비율 증가

아시아투데이 임유정 파리 통신원 기자 = 프랑스에서 부모와 자녀로 이뤄진 전통적인 형태의 가족이 점점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현지 매체 웨스트프랑스는 13일(현지시간) 프랑스 통계청이 발표한 아동 거주지 조사 결과를 인용해 2023년 기준 프랑스 내 전통적인 가족 형태는 전체 중 약 67%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반면 한부모 가정의 비율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1990년 한부모 가정은 전체 중 약 11%였지만 2023년 약 23%로 증가했다..

'일가 비리 의혹' 튤립 시디크 英 재무장관 사임

일가의 국고 횡령 및 부동산 비리 혐의로 논란에 휩싸인 튤립 시디크 영국 재무부 장관이 사임했다.BBC 등에 따르면 시디크 장관은 14일(현지시간) 사의를 표명하며 자신의 역할을 계속 수행하는 것이 정부에 혼란을 줄 수 있다면서도 아무 잘못도 저지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시디크 장관은 지난해 방글라데시에서 대학생 시위를 무력으로 진압했다가 인도로 도주한 셰이크 하시나 전 방글라데시 총리의 여동생의 딸이다. 하시나 전 총리는 정권에서 축출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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