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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30일(목)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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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러시아 '간첩혐의' 반부패국 직원 체포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로 기밀을 빼돌리는 등 간첩 활동을 한 국가반부패국 직원이 붙잡혔다.AFP통신은 21일(현지시간) 이 같은 간첩 혐의로 국가반부패국 직원을 체포했다고 전했다.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은 이날 성명을 내고 이 직원에 대해 "가장 엘리트적이고 폐쇄된 부서인 'D-2'에서 근무했으며 러시아 특수 서비스를 위해 간첩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SBU는 이 직원이 2014년 러시아로 망명한 친러시아 성향의 빅토르 야누코비치 전 우크라이..

러시아 서유럽 공습 우려… 獨 방공호 부활 추진

군사 전문가들이 러시아가 향후 몇 년 안에 서유럽을 공격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경고한 가운데 독일이 냉전 후 폐쇄했던 지하 벙커를 다시 복원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독일은 2029년까지 국방 예산안을 약 2배로 증액해 전쟁에 대비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예산에는 탱크나 드론 뿐 아니라 공격시 민간인을 보호하는 것도 포함된다.독일 정부는 빠르고 저렴하게 대피소로 전환할 수 있는 공공 장소..

프랑스 외무장관, 키이우 도착…"프랑스 대표해 우크라 국민 지지"

장 노엘 바로 프랑스 외무장관이 21일(현지시간) 이틀 간 일정으로 우크라이나를 방문했다. 바로 장관의 이번 방문은 유럽연합(EU)이 비유럽연합(non-EU) 국가에 판매되는 러시아산 석유에 대한 가격 상한제를 포함한 러시아에 대한 새로운 제재를 채택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키이우포스트(KP)에 따르면, 바로 장관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나는 프랑스를 대표해 우크라이나 국민의 주권, 영토 보전, 자유에..

트럼프의 '50일 최후통첩'에도 러 "우크라 목표 달성이 우선"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의 평화에 열려 있다는 입장을 유지하면서도, 자국의 목표 달성이 최우선 과제라고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이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앞서 지난 14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가 50일 안에 평화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경고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이날 국영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사태를 가능한 한 조속히 평화적으로 해결하길 원한다는 입장을 여러 차례..

워싱턴 찾은 EU 국방 수장 "러 공격 확대 중…패트리엇 미사일 더 필요"

유럽연합(EU) 국방 수장인 안드류스 쿠빌리우스 방위·우주 담당 집행위원이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 도착해 오는 22일까지 미국의 패트리엇 방공시스템 유럽 수출과 유럽 내 군사력 강화 문제를 논의한다. 21일 키이우포스트(KP)에 따르면, 쿠빌리우스 위원은 전날 미국 워싱턴DC를 찾아 미국산 패트리엇 방공시스템 구매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를 가질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올해 안에 유럽 내 미군의 주둔이 축소될 가능성이 나오고 있..

푸틴, 자폭 드론 생산에 10대 청소년 동원…軍채널서 자랑하듯 공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필요한 자폭 드론 생산에 10대 청소년들을 동원하고 있다는 정황이 포착됐다. 최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자폭드론 생산을 확대하면서, 10대 청소년들을 이란이 설계한 샤헤드-136 드론의 러시아 현지 생산에 동원한 것이다.21일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타타르스탄 알라부가 경제특구에 위치한 옐라부가 대형 드론 공장에서 15세 청소년들이 이란의 샤헤드 드론 러시아 버전 격인 '게란-2'를 생산하는 모습이 러시아..

우크라, 모스크바 겨냥 대규모 드론 공격…공항 운행 중단

우크라이나군이 20일(현지시간)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와 주변 지역에 대한 대규모 드론 공격을 감행했다. 키이우포스트(KP)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이날 새벽 모스크바 공항과 인근 지역에 대한 대규모 드론 공격에 나섰다. 이번 공격으로 모스크바 내 셰레메티예보, 도모데도보, 브누코보, 주코프스키 등 모든 공항이 일시적으로 운영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두 대의차량이 불에 탔고, 일부 건물은 드론 공격으로 인해 벽과 창문이 파괴된 것..

젤렌스키, 러시아에 다음 주 평화협상 제안…"휴전 협상 속도 내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에 다음 주 새로운 평화회담을 열자고 제안했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러면서 휴전 협상에 속도를 내야 한다며 조속한 진전을 촉구했다.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지난 5개월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두 차례 회담을 진행했지만, 포로·시신 교환에 합의했을 뿐 2022년 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된 3년 반의 전쟁을 끝낼 실질적 돌파구는 마련하지 못했다.로이터·AFP 통신 등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젤렌스키, 트럼프와 '메가딜' 논의…"진정한 '윈윈' 될 것"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NYP)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정부가 전쟁에서 시험된 우크라이나 드론을 대량 구매하고 그 대가로 우크라이나가 미국산 무기를 대량 구매하는 형태의 이른바 '메가딜'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우크라이나는 지난 3년간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드론을 주요 공격 무기로 이용했다. 800마일(약 1300㎞) 심도 표적 공격, 중폭격기 격추 등 실제 전장에서 수차례에 거처 유효성이 입증됐다.지..

우크라이나, 신무기 테스트 장 제공한다…'우크라이나에서 시험하세요'

우크라이나 정부는 러시아의 침공을 막기 위한 자금과 기술을 끌어들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외국 군수업체의 신무기를 최전선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17일(현지시간) 키이우 포스트가 보도했다.'우크라이나 테스트'로 알려진 이 시도는 새로운 국방 프로젝트를 강화,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브레이브 1(Brave 1)'을 통해 수행될 것이라고 미하일 페도로프 디지털 혁신부 장관은 말했다.브레이브1은 우크라이나 정부가 2023년 출범시킨 국방..

英 총선 선거연령 16세로 낮출 것…우파 정당 맹공

영국 정부는 17일(현지시간), 16세 이상에게 총선 투표권을 부여하는 방안을 발표했다고 파이내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영국 노동당 정부는 지난해 총선에서 공약했던 대로,현재 18세부터 주어진 투표권을 다음 총선부터는 16세와 17세 청소년에게도 부여하기 위한 법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정부는 젊은이들이 일하고, 세금을 내고, 군 복무를 통해 사회에 기여했으며 그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문제에 대해 투표할 권리를 가질 자격이 있다고 주장했다...

난민 가장 많이 몰리는 EU 국가는 스페인…독일 제치고 1위

유럽연합(EU)에서 최근 가장 많은 망명 신청을 받은 국가는 스페인인 것으로 파악됐다. 그동안 가장 많은 신청을 기록해 왔던 독일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파이낸셜타임스(FT)가 입수한 EU난민청(AA)의 미발표 보고서에 따르면 바샤르 알 아사드 전 시리아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축출된 후 시리아인의 EU로의 망명 신청이 감소했다. 이에 독일은 더 이상 EU 내 망명 신청자들의 최우선 목적지가 아니라는 해석이다.몰타에 본사를 둔 EUAA는 지..

"英·獨 정상, 밀입국 단속 강화 조약 서명 예정"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가 17일(현지시간) 국방 협력 강화와 영국해협을 통한 밀입국 범죄 단속 강화를 약속하는 조약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AP통신이 보도했다.중도우파 성향의 메르츠 총리는 지난 5월 취임 이후 처음으로 영국을 공식 방문 중이다. 중도좌파 노동당을 이끄는 스타머 총리는 2024년 8월 독일 베를린을 방문해 당시 올라프 숄츠 전 총리와 함께 양국 간 '우정과 협력 조약' 체결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스..

러시아, 시민권 박탈 사유 확대 추진…테러·성폭력 등 중범죄 17개 추가

이르면 올 8월부터 러시아에서 테러리즘 등 극단주의 캠페인을 옹호 또는 선전하거나 공개적 테러 촉구 등 관련 질서파괴 활동 정당화를 위해 범죄를 저지른 경우 러시아 시민권을 박탈당할 수 있다.또 국가 안보를 해치는 외국 및 국제조직과 비밀리에 협력하거나 적에게 정보 제공을 포함한 유·무형의 지원 행위 등 러시아 안보에 명백히 반하는 활동을 하다가 적발되는 경우 역시 시민권 박탈 사유가 될 수 있다.바쳬슬라브 볼로딘 러시아 국가두마(하원) 의장..

러, 우크라 드니프로 지역 맹공격…트럼프 휴전 압박 이후 공세 거세져

러시아가 1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중부 도시 드니프로와 그 주변 지역에 대한 드론 공격을 무차별적으로 감행해 최소 1명이 숨지고 10명 이상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공격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에 우크라이나와 50일 이내에 평화협정을 체결하라고 요구한 지 며칠 만에 발생했다. 이날 키이우 포스트(KP)에 따르면, 세르히 리사크 드니프로페트롭스크 주지사는 텔레그램에서 "우크라이나 방공군이 러시아 드론 22기를 격추했지만..

'투르 드 프랑스' 선수들, 주행 중에 일반인 4배 먹는다

세계 최고 권위의 일주 사이클 대회인 '2025 투르 드 프랑스'가 지난 5일부터 진행 중인 가운데 장기간 '지옥의 레이스'를 펼쳐야 하는 선수들의 이모저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현지매체 웨스트프랑스는 16일(현지시간) 선수들이 경기 중에 폭식 수준으로 음식을 먹으며 필요한 에너지를 보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올해로 112회째를 맞은 투르 드 프랑스는 3주간 약 3300㎞ 이상을 달리는 초장거리 경기다. 대회 역사만큼이나 선수들의 영양 전략도 시..

아이슬란드 화산 분화…4월에 이어 올해 2번째

얼음과 불의 땅 아이슬란드에서 올해 들어 2번째로 화산이 폭발했다.남서부에 위치한 레이캬네스 반도에서 16일(현지시간) 화산이 폭발했다고 로이터 통신은 보도했다.아이슬란드 기상청은 쉰드흐뉘퀴르 분화구 표면에 약 700~1000m의 균열이 생기며 분화가 시작됐다고 발표했다. 또 인근에 약 500m길이의 두 번째 균열이 발생해 용암과 가스를 뿜어내고 있다.당국은 '현재로서는 크게 위험하지 않다'며 'GPS 측정과 변형 신호에 근거해 볼 때 이번..

프랑스인들, 총리 공휴일 축소안에 뿔났다

프랑수아 바이루 프랑스 총리가 발표한 공휴일 축소안에 대해 거센 반발이 일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16일(현지 시간) "바이루 총리가 국가 재정 건전성 회복을 위해 공휴일 가운데 이틀을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지만, 이는 위험한 승부수"라며 "과거 비슷한 시도를 했던 총리는 얼마 지나지 않아 자리에서 물러나야 했다"고 보도했다.재정 절약론자로 잘 알려진 바이루 총리는 정치적 생존을 걸고 2026년까지 총 438억 유로(약 70조 8400억..

젤렌스키 "새 내각, 6개월 안에 무기 자체 생산 50%로 늘릴 것"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자국 무기의 자체 생산을 절반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저녁 영상 연설에서 새 내각이 6개월 이내에 자국 내에서 생산되는 무기의 비율을 50%까지 늘리기 위한 조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재 전선과 작전 중에 사용되는 무기 중 우크라이나산은 약 40%"라며 "이는 이미 우크라이나가 독립한 이래 가장 높은 수치이고, 생산..

러, 우크라 침공 사상자 100만 넘어…전투기 421대·전차 1만대 이상 손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전투에서 숨지거나 다친 사상자가 100만 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쟁에 투입된 전차 및 장갑차의 손실은 3만4000대, 자주포를 비롯한 포병 시스템 3만 대 이상, 다연장로켓 시스템 1400기 이상이 파괴됐다. 1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AFU)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2022년 2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 이후 현재까지 전사자와 부상자 포함 103만7460명의 병력을 상실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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