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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6일(수)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러 상트페테르부르크 공무원 채용에 AI 활용

러시아 북서부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 시 당국이 2년 전부터 시청 공무원 선발에 생성형 인공지능(AI) 모델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현지 일간 베도모스티와 코메르상트 등이 5일(모스크바 현지시간) 보도했다.시는 5년 전부터 행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AI 활용안을 준비해왔다. 시 행정부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모교인 상트페테르부르크국립대학교(SPSU)와 모스크바국립대학교(MSU)가 개발한 AI 모델을 공공 서비스 직원 선발에 활용하는..

영국 정보기관 최초 여성 수장 스텔라 리밍턴, 90세 나이로 사망

영국 정보기관 MI5의 첫 여성 수장이었던 스텔라 리밍턴이 3일(현지시간) 향년 90세로 별세했다.BBC와 가디언 등 매체는 4일, 리밍턴은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온하게 죽음을 맞이했다고 보도했다.1935년 런던 남부에서 태어난 리밍턴은 1969년 MI5에 입사, 1992년부터 1996년까지 MI5 최초의 여성 국장이자, 공식적으로 이름이 공개된 최초의 수장으로 활동했다. 이전까지는 국장의 이름과 얼굴이 모두 비공개였다.MI5의 현 국장..

'드론 공습' 불바다 앞에서 셀카 찍은 러 청년들 '구금'

러시아 소치에서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으로 대형 화재가 발생했는데, 현장에서 이를 배경으로 '틱톡 셀카'을 찍은 러시아 청년들이 당국에 구금됐다.3일 외신에 따르면, 이날 크라스노다르 지방 내무부는 '비상시 행동 수칙 위반' 등의 혐의로 러시아 여성 다샤(21)와 카리나(19) 등 2명과 20대 남성 1명을 구금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우크라이나의 야간 드론 공습으로 화염에 휩싸인 소치 아들러 지구 석유 저장소를 배경으로 영상을 찍어 틱톡에 올린..

네덜란드, 우크라 보낼 美무기 구입에 5억 유로 제공…첫 나토 기여

네델란드는 '우크라이나 우선 목록 요구(PURL)' 체계를 통해 우크라이나에 5억 유로(약 8000억 원)를 지원하겠다고 4일(현지시간) 발표했다.PURL(Priority Ukraine Requirements List)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제안에 따라 올해 도입된 자금 조달 방식으로, 미국이 무기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하고 그 비용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동맹국들이 부담하도록 설계됐다. 우크라이나가 가장 긴급하게 필요로 하는 무기..

'39% 관세' 스위스, 트럼프에 '더 매력적인 제안' 준비

스위스 정부는 39%에 달하는 미국의 수입 관세 부과를 앞두고 수출 중심 경제에 큰 타격이 예상되자, 미국과의 무역 협상에서 '더 매력적인 제안'을 내놓을 준비가 돼 있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스위스 연방평의회(정부)는 이날 긴급회의 후 성명을 통해 "미국의 관세 발효 시한인 오는 7일 이후에도 필요하다면 협상을 이어갈 것"이라며 "미국의 우려를 반영하고 현재의 관세 상황을 완화하기 위해 더 매력적인 제안을 제시할 준비..

007 ‘M’ 실제 모델 英 스텔라 리밍턴 전 MI5 국장 별세

영국 보안국(MI5) 사상 최초 여성 국장을 지낸 스텔라 리밍턴이 (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90세. 4일 영국 BBC 등에 따르면 리밍턴은 이날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 리밍턴은 1992년 ~1996년 MI5를 이끌었다. 그는 영화 007 시리즈에서 주디 덴치가 연기한 국장 M의 모델로 잘 알려져 있다. 리밍턴은 MI5 국장 임명 당시 공개적으로 신원이 공개된 최초의 국장이었다. 신문에 그의 집이 공개 되자 가족들과..

영국 웨일스 성공회 파격 임명…성소수자 대주교

영국 웨일스 성공회에서 최초의 여성·성소수자 대주교가 탄생했다.체리 반(66)은 지난달 30일 웨일스 교구의 제15대 대주교로 선출됐다. 그녀는 3일(현지시간)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하나님께서 자신을 사제직으로 부르셨다는 강한 믿음이 없었다면 교회 계급 안에서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라고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반 대주교는 1994년 잉글랜드 성공회에서 서품받은 최초의 여성 사제 중 1명이다. 그녀가 최초의 여성 대주교이자 동성애자임을 공개한..

러시아 병사 HIV 감염 2000% 폭증…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후 급속도로 증가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후 러시아 병사들의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률이 무려 2000% 폭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우크라이나 매체 키이우 인디펜던트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러시아, 우크라이나, 중앙아시아 및 동유럽 정세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온라인 분석 매체 '카네기 폴리티카'의 보고서에 따르면, 전쟁이 발발한 2022년 1분기부터 같은 해 가을까지 러시아 군대에서 확인된 HIV 신규 감염자는 전보다 5배 늘었다.2022년 말에..

'젊은이의 희년' 교황 "정의 추구하라"…전 세계 수십만명 운집

레오 14세 교황이 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젊은이의 희년' 행사에서 수십만명의 청년을 만났다.교황은 이날 로마 외곽 토르 베르가타에 있는 대형 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흰색 전용 차량을 탄 채 146개국 이상에서 온 군중 사이를 돌아다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그는 활짝 웃으며 손을 흔들어 인사했고 간혹 군중이 던진 작은 봉제 동물 모형이나 국기를 잡았다.아울러 이 자리에서 연설을 통해 "사랑하는 젊은이들이여. 나는..

북유럽, 100년 만의 폭염

추운 북유럽 국가들이 전례 없는 더위에 시달리고 있다.영국 가디언은 2일(현지시간), 북유럽 지역에 100년 만에 발생한 폭염이 지속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노르웨이 지역의 한 기상 관측소에서는 7월 13일 섭씨 30도 이상의 기온이 관측됐으며 핀란드에서는 3주 연속 30도 이상의 날씨가 이어졌다. 이는 1961년 이래 가장 긴 폭염 기간으로, 이전 기록보다 50% 더 길다고 가디언은 전했다.핀란드 기상연구소 기후학자 미카 란타넨은 31일 소셜..

우크라이나, 러시아 정유시설·비행장 드론 공습

우크라이나군이 2일(현지시간) 러시아 내 주요 정유소와 군용 드론 비행장을 공격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우크라이나군은 텔레그램에 올린 성명을 통해, 장거리 공격을 포함한 드론전에 특화한 부대인 무인시스템군(USF)이 모스크바에서 남동쪽으로 약 180㎞ 떨어진 랴잔의 정유소를 공격해 부지에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USF는 또한, 우크라이나 북동부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보로네시 지역의 안나네프테프로두크트 석유 저장 시설도 타격을 입었다고..

푸틴, 트럼프 '최후통첩' 안중에도 없는듯…키이우 또 폭격해 13명 사망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한밤중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퍼부어 최소 13명이 숨지고 132명이 다쳤다고 AP통신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앞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8월 8일까지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지 않으면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압박한 바 있다. AP통신이 인용한 우크라이나 비상대응당국에 따르면 부상자 가운데에는 생후 5개월 된 여아 등 어린이 14명이 포함됐다. 러시아 침공 이후 키이우에..

젤렌스키 "미국, 대규모 무기 지원 승인"…전면전 이후 최대 규모 예상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미국의 추가 무기 지원과 관련해 '대규모 합의'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의 우크라이나 전쟁에 필요한 무기 지원을 본격 시작했음을 암시하고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 게시한 영상에서 "우리는 트럼프 대통령과 이전에 논의했던 협정의 핵심 원칙들에 동의했고, 나는 이 합의들이 전면적으로 이행되기를 매우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합의는 분명히 우..

러시아, 미사일·드론으로 키이우 공격…6명 사망, 52명 부상

러시아가 밤사이 미사일과 드론으로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공격해 6살 소년을 포함해 최소 6명이 사망했다고 우크라이나 당국이 31일(현지시간) 밝혔다고 AP통신이 전했다.티무르 트카첸코 키이우시 군사행정청장은 이번 공격으로 최소 52명이 부상했으며 그 수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전했다.트카첸코는 폭격으로 9층짜리 주거용 건물 상당 부분이 붕괴했으며 구조대가 잔해에 갇힌 사람들을 구조하고 있다고 전했다.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유럽 최대 저비용항공사, 프랑스 노선 대폭 감축…항공세 인상에 반발

유럽 최대 저비용항공사 중 하나인 라이언에어가 프랑스 노선을 대폭 감축한다.현지매체 웨스트프랑스는 30일(현지시간) 라이언에어가 프랑스 정부의 연대세 인상에 반발해 현지 노선을 감축한다고 보도했다.라이언에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프랑스 지방 공항의 노선을 대폭 축소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베흐쥬라크 공항, 브리브-라-가이야드 공항, 스트라스부르 공항에서의 운항을 중단한다고 밝혔다.아울러 올해 겨울이 오기 전까지 프랑스 노선 전체 중 75만 좌..

푸틴, 러 디지털 생태계 북한 수준으로 제한…인터넷 통제 강화

러시아가 자국의 디지털 생태계를 더욱 강력히 통제하기 위해 북한의 인터넷 금지와 같은 수준의 제한 모델을 만드는 것으로 알려졌다.30일(현지시간) 키이우포스트(KP)에 따르면, 러시아는 대부분의 해외산 모바일앱을 대체할 목적으로 'MAX(맥스)'라는 이른바 '슈퍼 앱'을 개발 중이다. 로이터통신도 이 앱에 대해 "소셜미디어 플랫폼 VK를 개발한 러시아 국영 기업 가스프롬이 소유한 동일한 회사에서 제작되며, 현재 메신저 기능만 제공되고 있다"며..

우크라, 러 스파이 혐의 공군 장교 긴급 체포…"서방 공급 전투기 염탐"

우크라이나 국가 보안국(SBU)이 F-16과 미라지-2000 전투기의 위치를 러시아에 넘기는 등 스파이 활동을 한 혐의를 받는 공군 장교를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SBU은 이날 성명을 통해 "소령 계급의 비행 교관인 신원 미상의 장교가 러시아에 전투기의 좌표를 제공하고 타격 전술을 제안했다"면서 "그는 러시아의 공습 수행을 도운 혐의로 기소됐다"고 밝혔다.이어 "특히 적의 우선 목표는 F-16, 미라지..

우크라이나, 60세 이상 군입대 허용…의료·행정 등 비전투 임무에 한정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60세 이상의 우크라이나 시민이 계약에 따라 군 복무를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률 제13229호 초안에 서명했다고 키이우포스트(KP)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 법은 계엄령 동안 적용되며 신체 및 정신 상태를 평가하는 의료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입대는 비전투 임무에 한정되며 1년 단위 계약으로 체결되며 여기에는 2개월의 수습 기간이 포함되며 수습 기간 중 부적합 판정을 받으면 계약이 조기 종료된..

러, 트럼프 '평화협상' 단축 경고에 우크라 공세 강화…교도소·병원 등 무차별 공격

러시아가 2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전역에 대한 무차별적인 공격을 이어갔다. 교도소와 병원 시설에 대한 공습으로 이날 하루에만도 우크라이나 국민 19명이 사망하고 43명이 부상을 입었다. 최근 들어 러시아의 공격 수위가 높아지는 데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에 제시한 '50일 내 평화협정 체결' 요구를 10~12일로 변경하며 대러 압박을 강화하는 것에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키이우포스트(KP)에 따르면, 이날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英 "9월 팔레스타인 국가 승인…이스라엘-하마스 휴전 없으면 단행"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29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의 휴전에 합의하지 않을 경우 오는 9월 팔레스타인 국가를 공식 인정하겠다고 밝혔다. 가자지구가 기아 직전 상황에 놓인 가운데, 이스라엘 정부를 압박해 전쟁을 멈추도록 하려는 조치다.스타머 총리는 이날 긴급 각료회의 직후 기자회견에서 "가자지구의 상황은 더 이상 견딜 수 없는 수준"이라며 이같이 발표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이번 결정은 참혹한 아사와 굶주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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