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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9일(일)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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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대통령 부부, 美 인플루언서 상대로 소송…징벌적 배상 요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부인 브리지트 여사가 미국 인플루언서 캔디스 오언스를 상대로 미국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프랑스 일간 르몽드가 23일(현지시간)보도했다.마크롱 대통령 부부는 23일 미국 델라웨어 법원에 오언스를 상대로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 징벌적 배상을 요구했다.오언스는 지난 몇 달간 브리지트 여사가 '남자로 태어났다'라는 내용의 트렌스젠더 혐오적 가짜 뉴스를 담을 영상을 게시했다.여사에 대한 이런 가짜 뉴스는 마크롱 대통..

전방위 대러 압박에 러 석유 수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7% 감소

러시아의 국영 석유 및 가스 수출이 7월 기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했을 때 37% 감소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3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는 이달 국영 석유 및 가스 수출이 큰 폭으로 감소했한 것으로 알려졌다. 석유 및 가스 수출은 러시아 전체 연방 예산 수익의 4분의 1을 차지하며, 러시아는 이를 우크라이나 전쟁 자금에 쓰고 있다. 루블화 기준 러시아 평균 유가는 2025년 연방 예산 목표치보다 낮게 유지되어 수출..

우크라이나, 러 침공 후 첫 反정부 시위…수습 나선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대대적인 반(反)정부 시위가 벌어졌다. 2022년 2월 러시아 침공 이후 처음이다.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고위공직자에 대한 감시를 담당하는 기관들의 권한을 축소하는 내용의 법안에 서명했다.이 법안은 대통령실의 주도로 추진됐으며 국가반부패국(NABU)과 특별반부패검찰청(SAPO)을 대통령이 임명한 검찰총장이 직접 관리·감독하게 만드는 내용을 담고 있다.여당이 다수인 의회에서는 이를 즉시 통과..

러·우크라 3차 협상, 40분만에 큰 성과 없이 끝나…포로 추가 교환만 합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3차 고위급 평화협상이 23일(현지시간) 열렸지만, 특별한 성과 없이 40분 만에 끝났다.휴전이나 정상회담 개최 등에 대해서는 여전히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고, 1, 2차 회담과 마찬가지로 포로 교환 등 일부 사안에 대해서만 합의가 이뤄졌다.로이터통신은 이날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츠라안궁전에서 열린 회담이 40분 만에 마무리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두 차례 회담 때와 마찬가지로 블라디미르 메딘스키 크렘린궁 보좌관과 루스템 우..

프랑스, 직장인 무급 병가 기간 확대 검토

프랑스 정부가 국가 재정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업의 병가 제도를 개선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프랑스앙포는 22일(현지시간) 프랑스 정부가 직장인의 '병가 대기일'을 6일로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병가 대기일은 회사원이 질병이나 부상 때문에 출근하지 않는 경우 급여 또는 병가 수당이 지급되지 않는 기간을 말한다.대부분의 민간 기업에서는 직원이 병가 신청서를 제출한 후 최초 사흘까지, 공공 부문에서는 하루가 무급 병가 대기일..

젤렌스키 정부, 반부패 세력 정조준…개혁 후퇴 우려 확산

2019년 대선에서 고질적 부패 척결을 내세워 집권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정작 반부패 기관과 활동가들을 탄압하려 한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의 대표적 반부패 운동가이자 젤렌스키 행정부를 꾸준히 비판해 온 비탈리 샤부닌은 지난주 법정에서 병역 기피와 사기 혐의로 기소됐다. 유죄가 확정되면 최대 10년형을 받을 수 있다. 올해 40세인 샤부닌은 지난..

우크라 정보국장 "푸틴, 2036년까지 러시아 재무장에 1519조 원 지출"

키릴로 부다노프 우크라이나 국방정보국(HUR) 국장은 22일(현지시간) 러시아가 향후 10년간 미래의 대규모 전쟁에 대비해 1조1000억 달러(약 1519조 6500억원)을 지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키이우포스트(KP)에 따르면, 부다노프 국장은 HUR 보고서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미래의 대규모 전쟁에 대비해 재무장을 포함한 정치, 경제, 사회 전반을 동원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서 "2036년까지 약 1519조 6500억원을..

'헤비메탈 전설' 英 오지 오즈번 별세…향년 76세

헤비메탈 대부인 '어둠의 왕자' 오지 오즈번이 22일(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76세.로이터·A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유족은 이날 "우리의 사랑하는 오즈번이 오늘 아침 가족의 곁에서 세상을 떠났다"며 "그는 가족과 함께 사랑에 둘러싸여 있었다"고 밝혔다.1948년 영국 버밍엄에서 태어난 오즈번은 1969년 헤비메탈 그룹 '블랙 사바스'(Black Sabbath) 창단 멤버로 활동했다.1970년에 나온 밴드의 두 번째 음반 '파라노이드'..

프랑스 최대 헌 옷 수거업체, 중국 브랜드에 밀려 파산 위기

프랑스 최대 헌 옷 수거 업체 르흘레(Le Relais)가 2개월 내 파산할 위기에 처했다.현지매체 프랑스앙포는 20일(현지시간) 이를 보도하며 현지 중고 의류 산업이 높은 가격경쟁력을 앞세운 중국 브랜드에 밀려 위기에 빠졌다고 전했다.경영난을 겪고 있는 이 업체는 협동조합 형태로 운영되는 사회적기업이다. 약 2000명의 직원이 소속돼 있으며 프랑스 전역에 있는 헌 옷 수거함 총 약 4만7000개 중 절반에 가까운 약 2만2000개를 관리한다..

합계출산율 1.4명 러시아, 인구 증가 및 균형 발전 정책 총력

러시아 정부는 인구수를 현재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는 합계출산율에 도달하기가 녹록치 않은 점을 거듭 강조하면서 농촌을 포함한 전역의 인구 증가와 출산율 상승을 유도하기 위해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합계출산율 1.4명 안팎 수준에 머물러 있는 러시아는 모든 국가정책의 인구영향평가를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전 국토를 균형 있게 발전시키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러시아 국가두마(하원) 가족보호위원회는 21일(모스크바 현지시간) "대도시와 소도시..

체르노빌 방문한 프랑스 외무장관 "러, 국제법·원자력 안전 모두 무시…우크라 강력 지지"

21일(현지시간)부터 이틀 일정으로 우크라이나를 방문하고 있는 장 노엘 바로 프랑스 외무장관이 러시아의 공격으로 파손된 체르노빌 원자로를 찾아 피해 상황을 확인한 후 러시아를 강력 비판하고 나섰다. 키이우포스트(KP)에 따르면, 바로 장관은 이날 AFP 등 소수 기자단과 함께 계 최악의 원자력 사고 현장인 체르노빌을 방문한 자리에서 러시아가 원자로를 덮고 있는 콘크리트 돔 구조물에 대한 드론 공격을 한 것을 확인한 후 "러시아에 압박을 가하고..

러-우크라 23일 평화 협상 재개…트럼프 '50일 압박' 통했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0일 안에 휴전협정을 체결할 것을 러시아에 강력 요구한 가운데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오는 23일(현지시간) 튀르키예에서 평화협상을 재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영상 연설에서 "루스템 우메로프 국가안보국방위원회 서기와 러시아 측과의 접촉과 추가 회담 준비 사항을 논의했으며 회담이 23일에 예정돼 있다고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22일에 공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간첩혐의' 반부패국 직원 체포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로 기밀을 빼돌리는 등 간첩 활동을 한 국가반부패국 직원이 붙잡혔다.AFP통신은 21일(현지시간) 이 같은 간첩 혐의로 국가반부패국 직원을 체포했다고 전했다.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은 이날 성명을 내고 이 직원에 대해 "가장 엘리트적이고 폐쇄된 부서인 'D-2'에서 근무했으며 러시아 특수 서비스를 위해 간첩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SBU는 이 직원이 2014년 러시아로 망명한 친러시아 성향의 빅토르 야누코비치 전 우크라이..

러시아 서유럽 공습 우려… 獨 방공호 부활 추진

군사 전문가들이 러시아가 향후 몇 년 안에 서유럽을 공격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경고한 가운데 독일이 냉전 후 폐쇄했던 지하 벙커를 다시 복원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독일은 2029년까지 국방 예산안을 약 2배로 증액해 전쟁에 대비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예산에는 탱크나 드론 뿐 아니라 공격시 민간인을 보호하는 것도 포함된다.독일 정부는 빠르고 저렴하게 대피소로 전환할 수 있는 공공 장소..

프랑스 외무장관, 키이우 도착…"프랑스 대표해 우크라 국민 지지"

장 노엘 바로 프랑스 외무장관이 21일(현지시간) 이틀 간 일정으로 우크라이나를 방문했다. 바로 장관의 이번 방문은 유럽연합(EU)이 비유럽연합(non-EU) 국가에 판매되는 러시아산 석유에 대한 가격 상한제를 포함한 러시아에 대한 새로운 제재를 채택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키이우포스트(KP)에 따르면, 바로 장관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나는 프랑스를 대표해 우크라이나 국민의 주권, 영토 보전, 자유에..

트럼프의 '50일 최후통첩'에도 러 "우크라 목표 달성이 우선"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의 평화에 열려 있다는 입장을 유지하면서도, 자국의 목표 달성이 최우선 과제라고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이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앞서 지난 14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가 50일 안에 평화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경고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이날 국영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사태를 가능한 한 조속히 평화적으로 해결하길 원한다는 입장을 여러 차례..

워싱턴 찾은 EU 국방 수장 "러 공격 확대 중…패트리엇 미사일 더 필요"

유럽연합(EU) 국방 수장인 안드류스 쿠빌리우스 방위·우주 담당 집행위원이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 도착해 오는 22일까지 미국의 패트리엇 방공시스템 유럽 수출과 유럽 내 군사력 강화 문제를 논의한다. 21일 키이우포스트(KP)에 따르면, 쿠빌리우스 위원은 전날 미국 워싱턴DC를 찾아 미국산 패트리엇 방공시스템 구매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를 가질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올해 안에 유럽 내 미군의 주둔이 축소될 가능성이 나오고 있..

푸틴, 자폭 드론 생산에 10대 청소년 동원…軍채널서 자랑하듯 공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필요한 자폭 드론 생산에 10대 청소년들을 동원하고 있다는 정황이 포착됐다. 최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자폭드론 생산을 확대하면서, 10대 청소년들을 이란이 설계한 샤헤드-136 드론의 러시아 현지 생산에 동원한 것이다.21일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타타르스탄 알라부가 경제특구에 위치한 옐라부가 대형 드론 공장에서 15세 청소년들이 이란의 샤헤드 드론 러시아 버전 격인 '게란-2'를 생산하는 모습이 러시아..

우크라, 모스크바 겨냥 대규모 드론 공격…공항 운행 중단

우크라이나군이 20일(현지시간)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와 주변 지역에 대한 대규모 드론 공격을 감행했다. 키이우포스트(KP)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이날 새벽 모스크바 공항과 인근 지역에 대한 대규모 드론 공격에 나섰다. 이번 공격으로 모스크바 내 셰레메티예보, 도모데도보, 브누코보, 주코프스키 등 모든 공항이 일시적으로 운영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두 대의차량이 불에 탔고, 일부 건물은 드론 공격으로 인해 벽과 창문이 파괴된 것..

젤렌스키, 러시아에 다음 주 평화협상 제안…"휴전 협상 속도 내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에 다음 주 새로운 평화회담을 열자고 제안했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러면서 휴전 협상에 속도를 내야 한다며 조속한 진전을 촉구했다.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지난 5개월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두 차례 회담을 진행했지만, 포로·시신 교환에 합의했을 뿐 2022년 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된 3년 반의 전쟁을 끝낼 실질적 돌파구는 마련하지 못했다.로이터·AFP 통신 등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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