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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7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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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고성장 승부수'…12년 만에 달러 국채 발행 검토

베트남 재무부가 2014년 이후 12년 만에 달러 표시 국채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소식통 4명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베트남 재무부는 복수의 외국 투자은행과 국채 발행 조건을 협의하고 있다. 한 투자은행은 재무부와의 회의에서 10억 달러(약 1조3650억 원) 규모의 10년 만기 채권을 제안했고, 다른 은행은 5억~10억 달러(약 6820억~1조3650억 원) 규모에 표면금리 약 7%인 10년 만기 채권을..

서지너스 'TEMA', 동남아 전시회서 독감·감기 지속 모니터링 솔루션 주목

서지너스의 예측형 웨어러블 스마트 체온계 ‘TEMA’가 싱가포르에서 열린 ‘Medical Fair Asia 2026’에서 100건 이상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서지너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3개국의 병원과 약국 유통업체, 요양원 관계자들과 후속 계약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TEMA는 겨드랑이에 부착해 1분마다 체온을 자동 측정하는 웨어러블 체온계다. 자체 개발한 추세알림 알고리즘을 적용해 발열이..

영업 떼는 보령, 외부 제품까지 품는다…'커머셜 플랫폼' 도약

보령이 전문의약품(ETC) 영업·마케팅 부문을 물적분할해 통합 영업·마케팅(커머셜) 전문 자회사인 '보령파마솔루션(BPS)'을 신설한다. 자체 의약품 판매에 머무르지 않고 외부 제품까지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사업 모델 재편에 나서며, 중장기적으로 국내 시장 점유율 10% 이상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보령은 15일 이사회를 열고 ETC 영업·마케팅·사업개발(BD)·유통 부문을 물적분할하는 안건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오는 10월 28일 임시주주총회..

한화파워, LNG·암모니아 겸용 벙커링선 개발…美 ABS 설계 승인

한화파워는 태국 방콕에서 열린 '가스텍 2026'에서 미국선급협회(ABS)로부터 2만2000CBM급 LNG 벙커링선의 개념설계 승인(AiP)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AiP는 선박의 새로운 설계나 기술이 선급의 안전·기술 기준에 부합하는지를 검토해 승인하는 절차다.이번 설계에는 LNG뿐 아니라 암모니아까지 적재할 수 있는 이종화물 대응 기술을 적용했다. 고망간강 화물창을 적용해 향후 선박 연료가 암모니아 등으로 전환될 경우 최소한의 설계..

한미 외교장관회담 18일 개최...조현, 17일 출국

외교부는 16일 한미 외교장관회담이 미 워싱턴에서 18일 개최된다고 밝혔다.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18일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과 회담을 갖고 19일까지 방미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양측은 한미관계와 한반도 문제, 지역 및 글로벌 이슈 등 폭넓은 주제에 대해 협의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한미 외교장관 회담은 지난달 양 장관이 전화통화에서 조속한 시일 내에 대면 협의하자고 의견을 모음에 따라 성사됐다. 특히 한미가 다뤄야할 현안이 산적해 있는..

남편 대학 중퇴 뒤늦게 안 아내 "이혼 사유 될까"

결혼 5년 차 남편의 학력이 당초 알고 있던 것과 달랐다는 사연이 온라인에서 확산했다.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대기업 다닌다던 남편이 고졸이었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는 남편이 자신에게 한양대라고 말했다며 "분명 한양대라고 했는데 알고 보니 중퇴였다"고 밝혔다. 남편의 연봉도 높아 그의 설명을 믿었다고 했다.작성자가 왜 학력을 숨겼느냐고 묻자 남편은 "한양대라고 했지, 한양대 졸업이라고 한 적은 없다"고 답한 것으로..

"중국 옷인데 한복이라고?"…경주 보문관광단지 전광판 표기 논란

경북 경주 보문관광단지 내 전광판에서 중국 전통 의상이 '한복' 으로 잘못 소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알리며 "경북 경주 보문관광단지 내 전광판에서 중국 전통 의상을 '한복'으로 잘못 소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밝혔다.서 교수에 따르면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최근 보문관광단지 수상공연장 인근 광장에 'POST APEC 미디어월'을 이전 설치하고 시운전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카드뉴스] '착한사람 콤플렉스' 신호 7가지

[카드뉴스] 착한사람 콤플렉스 신호 7가지3개 이상 해당된다면 스스로를 체크해볼 필요가 있어요.갈등을 무조건 피하려고 한다문제가 있어도 참고 넘어갑니다.관계를 지키려다 스트레스만 쌓입니다.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삼키는 일이 반복됩니다.부당한 대우도 쉽게 참는다화가 나도 표현하지 못합니다.'내가 예민한 건 아닐까?'라고 스스로를 의심합니다.불편함보다 관계가 깨질 가능성을 더 두려워합니다.상대 기분을 지나치게 신경 쓴다내 감정보다..

'가볍게 여행하고 지역 살리고', 2026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가을을 맞이해 국민의 여행경비 부담을 줄이는 '2026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을 진행한다.문체부와 관광공사는 15일 서울 성동구 케이티앤지(KT&G) 상상플래닛에서 2026 여행가는 가을 선포식을 열고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캠페인은 국민의 여행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선포식에는 최휘영 문체부 장관과 박성혁 관광공사 사장, 김태승 한국철도공사 사장, 류진 한국경제인..

새로운 시선의 중국 신간 '차이나 왕수다' 출간

같은 중국을 보고도 누구는 '기회'를 말한다. 또 누구는 '위기'를 말한다. 왜 그럴까? 이런 의문을 중국 현장을 누벼 온 외교관과 중국 전문 기자가 서로 다른 경험과 시선을 담아 풀어냈다. 그것도 최근 화제를 불러 일으킨 신간 '차이나 왕수다'를 통해 아주 시원하게 말이다.도서출판 푸른길(대표 김선기)에서 출간된 '차이나 왕수다'는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의 대한민국 총영사관 최강석 부총영사와 최고봉 아주경제 중국총괄법인장이 공동 집필한..

'용량 다양화·키친웨어' 투트랙…성장축 다변화 나선 써모스

써모스코리아가 소비자의 세분화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제품 전략을 재편하고 있다. 주력인 텀블러는 용량과 형태를 다양화해 수요 변화에 대응하는 한편, 키친웨어 등 비(非)텀블러 제품군을 강화하며 성장 축도 다변화하는 중이다. 단순한 보온·보냉 제품 브랜드를 넘어 일상 전반을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외연을 넓히려는 전략이다.15일 써모스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4~8월 250ml 미만 소용량 텀블러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5배 증가했..

더 촘촘해진 현장관리…SK에코플랜트 “2030년 중대재해 ‘0’ 달성”

SK에코플랜트가 재해율 낮추기에 속도를 낸다. 자율안전관리 체계를 정착시켜 2030년까지 중대재해 '제로(0)'를 달성하고, 최고안전책임자(CSO) 등 C레벨 책임자를 중심으로 내부 안전관리 체계도 강화한다. 최근 조직 개편을 통해 안전 관련 조직의 역할을 확대한 데 이어 현장 관리 기준까지 촘촘하게 손질해 사고를 줄이겠다는 구상이다.15일 SK에코플랜트에 따르면 회사는 근로손실재해율(LTIR)을 2025년 1.265에서 2030년 0.414..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6년 9월 16일

●쥐띠36년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은 날이다.48년 근심이 생기니 심란해진다.60년 노력 이상의 결과를 얻는다.72년 자신감을 가지고 목적을 달성한다.84년 대인관계가 더욱 좋아진다.96년 뛰어난 통솔력을 발휘한다.●소띠37년 일이 순조롭게 해결되는 날이다.49년 두터운 신임을 얻는 날이다.61년 책임자로서 인정을 받게 된다.73년 기회가 찾아오니 시험을 준비한다.85년 계약할 때 서류를 잘 살펴봐야 한다.97년 행운이 오후쯤 찾아온다...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中 의료미용 대회 참석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15일 오전 중국 지린(吉林)성 창춘(長春)시 소재 중한국제협력시범구 중한도시관에서 열린 중국 지린성 제 1회 한중 뷰티·의료미용 기술교류 경연대회에 협력기관 대표로 참석했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16일 전언에 따르면 전날 대회는 지린성 총공회(서기 볜징邊境)와 지린성 상무청, 위생건강위원회, 미용뷰티화장품협회(회장 양저楊哲) 주최로 열렸다. 한국과 중국 양측에서 뷰티산업 관계자와 기능인 무려 5000..

[단독] 한국형 수치예보모델 '3세대'에 내년부터 655억원…AI로 정확도 높인다

기상청이 내년부터 655억원 규모의 신세대 한국형 수치예보모델(KIM) 개발에 나선다. 인공지능(AI) 도입을 중심으로 예측 정확도뿐 아니라 사회 분야 대응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기존에 한시적으로 연구를 전담하던 기구를 이달부터 기상청 산하에 상설화하면서 독자 모델 첨단화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15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8일 출범하는 한국수치모델개발원(개발원)은 2027년부터 3세대 KIM 개발에 착수한다. 기상청은 이와 관련해 2..

공소청 출범 앞두고 미제 16만건인데…검사 정원 감축 추진에 우려

전국 검찰청에 쌓인 미제사건이 2개월 연속 16만건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 급증세를 보였던 미제사건은 지난달 소폭 감소하며 가파른 증가세가 일단 꺾였다. 하지만 공소청 출범을 불과 보름 앞두고 여권이 검사 정원을 줄이는 방향으로 '공소청 직제 제정안' 손질을 추진하면서 대규모 미제사건이 새 형사사법체계의 부담으로 고스란히 넘어갈 전망이다.15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전국 검찰청의 미제사건은 16만4822건으로 집..

서울 시내버스, 16일 첫차부터 정상 운행…노사 막판 협상 타결

서울 시내버스 노사가 임금 3.2% 인상에 합의하며 16일 예고했던 전면 파업을 철회했다. 서울 시내버스는 이날 첫차부터 전 노선에서 정상 운행한다.서울시에 따르면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노조)과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전날 오후 2시부터 영등포구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노동쟁의 사건 중재를 위한 2차 조정회의를 진행했다.노사는 핵심 쟁점인 통상임금 문제를 놓고 평행선을 달렸다. 노조는 지난해 동아운수 통상임금 소송 2심..

AI 교육으로 G밸리 DX 이끈 김희정 천강 대표…산업통상부 장관표창

산업단지의 경쟁력이 제조시설과 인프라를 넘어 ‘AI를 활용할 수 있는 사람’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를 중심으로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DX)과 재직자 역량 강화에 힘써온 교육기업 ㈜천강의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김희정 ㈜천강 대표는 지난 14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6년 산업단지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단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에서 눈길을 끄는 대목은 생성형 인공지..

입국장에서 전자자료 요구, 中 새 출입국 규정 마련

중국이 15일부터 자국 출입국자의 신원과 출입국·체류 사유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전자자료' 제출을 요구할 수 있도록 하는 새 출입국 관리 규정을 시행한다. 중국 국무원 등에 따르면 이날부터 모두 19개 조항으로 구성된 '국무원 출입국 관리 규정'이 정식 시행됐다. 새 규정 제3조는 "이민관리 기관과 비자 기관이 출입국자의 신원과 출입국·체류 신청 사유를 확인할 때 관련 상황을 질문하고 문건과 자료뿐 아니라 전자자료 등의 정보를 제출하도록 요..

다자 안보회의 中 샹산포럼 개막

중국이 주최하는 대표적 글로벌 다자 안보회의인 베이징 샹산(香山)포럼이 15일 3일 일정의 막을 올렸다. 중국과 오는 24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인 미국은 그래서인지 지난해보다 대표단의 급을 높였다. 반면 일본 정부 당국자는 초청을 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은 국방대 부총장이 단장으로 참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중국 매체들의 15일 보도에 따르면 제13회 베이징 샹산포럼이 이날 사흘 동안의 일정으로 베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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