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1월 16일(일)

최신

삼양식품, 3분기 영업익 50%↑…역대급 실적 '경신'

삼양식품이 다시 한 번 기대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내놨다. 글로벌 수요가 지속 확대되는 상황 속 생산능력 확충과 전략적 관세 대응이 맞물리면서, 불닭 브랜드의 성장세가 일회성을 넘어 구조적 흐름으로 굳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전년 보다 50% 증가한 영업이익 1309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도 6320억원을 기록하며 44% 올랐다. 3분기 실적을 주도한 곳은 단연 해외 시장이다..

한국 병원계 위상 높인 김광태 대림성모병원 회장, 국제병원연맹(IHF) 공로상 수상

대림성모병원 김광태 회장(대한병원협회 명예회장)이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스위스 제네바 국제컨퍼런스센터(CICG)에서 열린 ‘제48차 국제병원연맹(IHF) 세계병원대회’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이번 대회는 국제병원연맹(IHF)과 제네바대학병원(HUG)이 공동 주최·주관했으며, 90여 개국에서 1,500여 명의 보건의료 전문가와 병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제적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특히 12일 제네바 캠퍼스..

[지스타 2025] 스마일게이트, '로드나인' 통해 선한 영향력 확장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가 '지스타 2025'에서 게임 팬들의 긍정적 영향력과 사회적 기여 사례에 대해 공유했다.14일 부산 벡스코 지스타 2025에서 열린 '스마일게이트 플레이 펀&굿 포럼'에서 한재영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이사는 로드나인을 통해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연설에 앞서 "게임하기와 사회공헌 활동 연결시키기 쉽지않다"며 "경제활동 넘어서 조금 의미있는 활동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이런 생각들..

[내일날씨] 맑고 일교차 커...아침 최저 -1~8도

토요일인 15일 전국이 맑고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일교차가 크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15∼19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다.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중부 내륙·산지와 남부 지방 높은 산지는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울릉도·독도는 전날부터 이어진 비가 이날까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5∼10㎜다.미세먼지 농도..

15일 야구 한일전, 선발 '곽빈'… 류지현 "팬들께 즐거움 드릴 것"

한국 야구대표팀 우완 투수 곽빈(두산 베어스)이 15일 도쿄돔에서 열리는 일본과의 'K-베이스볼 시리즈' 1차전 선발 투수로 나선다. 류지현 감독은 14일 일본 도쿄돔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곽빈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곽빈의 한일전 1차전 선발은 내정돼 있었다. 곽빈은 지난 8일 체코와의 평가전에서 2이닝 1볼넷 4탈삼진으로 호투한 바 있다.기자회견엔 류지현 감독과 외야수 박해민(LG 트윈스)이 자리했다. 일본은 이바타 히로카즈 감독과 내야..

"굿즈 받으려고 왔다" 엔씨·넷마블·크래프톤, 지스타 2025 경품 경쟁

지스타 2025 현장에서는 게임만큼이나 굿즈 경쟁도 뜨겁다. 각 게임사 부스마다 마련된 풍성한 경품과 굿즈 이벤트에 관람객들은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원하는 굿즈를 얻기 위해 아침부터 줄을 서는가 하면 여러 부스를 돌며 스탬프 랠리에 참여하는 관람객들의 손에는 각종 사은품 가방이 한가득이다. "게임도 게임이지만 이번엔 경품 챙기는 재미가 쏠쏠하다"는 20대 대학생 김모 씨의 말처럼 굿즈 열전은 지스타 현장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

벤츠 회장 "2년내 신차 40종 출시…韓에 '구매허브' 설립"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 벤츠 그룹 회장이 한국을 방문해 내년부터 선보일 4종의 전동화 모델 국내 최초로 공개하며 2027년까지 역사상 최대 규모인 40종 이상의 신차를 출시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내년에 아시아 최초로 '구매 허브'를 국내에 설립해 삼성, LG 등 파트너사와 공급망 협력을 강화할 전망이다.◇ 韓 구매 허브 구축…삼성·LG 등과 파트너십 강화14일 벤츠는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메르세데스 벤츠 미래 전략 간담회'를 개최하고..

韓·美, 3500억불 투자 MOU 서명…김정관 "응원주신 국민께 감사"

한미가 총 3500억불의 전략적 투자에 관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이로써 대미 수출 및 우리 경제 불확실성 완화, 원금 회수 가능성 제고, 외환시장 부담 경감, 한국 기업의 대미 진출 확대 등의 성과를 냈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14일 오후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한미 관세협상 팩트시트 및 MOU 관련 브리핑에서 "한미 전략적 투자에 관한 양해각서에는 총 3500억불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명시하고 있다"며 "200..

한-아세안 우정의 맛으로 물든 일산 킨텍스, ‘2025 아세안 무역전시회’ 개막식 열려

한-아세안센터는 14일 오전 경기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6홀에서 '2025 아세안 무역전시회' 개막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개막식에는 아세안 10개국의 정부 관계자와 주한 외교단, 국내 식품업계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재신 사무총장은 인사말에서 "한-아세안 무역전시회는 단순한 상품 전시를 넘어, 서로의 문화와 시장을 잇는 실질적인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양 지역의 식품산업 협력과 상호 이해가 한..

세아제강지주, 3분기 영업익 398억…전년比 105% 증가

세아제강지주가 미국 자회사의 활약으로 3분기 실적 성장을 이뤘다. 현지 생산 전략으로 판매량이 안정적으로 유지됐다는 분석이다. 반면 생산설비가 국내에 몰린 자회사 세아제강은 수출 부진으로 영업손실을 기록했다.14일 세아제강지주는 3분기 영업이익이 39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05.2%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3% 늘어난 9231억원, 당기순이익은 110.9% 증가한 162억원을 기록했다.세아제강지주는 글로벌 철강 시황..

메리츠증권, 3분기 누적 순익 6435억원…전년比 18%↑

메리츠증권은 14일 공시를 통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이 643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5452억원 대비 18.0% 증가한 규모다.다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7447억원 대비 5.8% 감소한 7016억원을 기록했다.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상반기 자산운용(Trading) 부문에서의 호실적과 3분기 기업금융(IB)을 비롯한 위탁매매 및 자산관리 부문의 실적 개선이 부문별 고른 성장을 이끌었다"며 "성장성이 높은 자산 중심으로 투자 포트폴..

대통령실 “음주 기강해이 직원 복귀 조치 및 징계 요구”

대통령실은 14일 부처에서 파견된 직원이 술을 마신 뒤 물의를 일으킨 사실을 확인해 해당 직원을 소속 부처로 복귀시켰다고 밝혔다.대통령실은 또한 해당 직원에 대해 감찰 조사를 통한 징계를 요구하는 등 엄정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대통령실은 "앞으로도 소속 직원들의 음주 관련 기강 해이와 공직기강 위반 행위에 대해 엄중 처리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막 내리는 최연혜號 가스공사…후임자 찾는 에너지 공기업들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에너지공단에 이어 한국가스공사가 기관장 후임자 공모 절차를 개시하면서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중단됐던 인사가 재개되는 모양새다. 업계 내부에선 낙하산 논란을 떠나 기관의 사업 추진력 등을 위해 힘이 있는 인사가 오길 바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14일 업계에 따르면 가스공사는 이달 13일 사장 초빙 공고를 냈다. 임기는 3년이며, 경영실적평가 등에 따라 1년 단위 연임이 가능하다. 통상 3개월 가량 소요되는 것을 고려하면,..

안다르, 3Q 영업익 96억원…전년比 21%↓…"해외 투자 영향"

안다르가 역대 최대 3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해외 시장 투자로 인해 영업이익은 감소했다.안다르는 올 3분기 매출 774억원을 올리며 역대 최대 3분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 증가한 수치다. 3분기 누적 매출 역시 2132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만 미국 시장 진출 및 싱가포르 3호 매장 오픈 등 해외 시장 투자로 인해 영업이익은 지난 동기 대비 소폭 감소해 3분기 96억원을 기록했다..

日정부, 조선업 부활 위해 민관합동 9조5000억원 규모 투자

일본 정부가 조선업 재생을 위해 민관합동으로 총 1조엔(약 9조5000억 원) 규모의 대대적인 투자를 단행한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4일 보도했다. 이번 투자는 경제안보 차원에서 해상 수송 능력 확보와 첨단 기술 개발을 동시에 이루기 위한 전략적 움직임으로 평가된다. 일본은 1990년대 초까지 세계 조선업 점유율 약 50%를 차지했으나 2023년에는 약 20%로 급감한 상태다. 이에 따라 정부는 2035년까지 선박 건조량을 현재의 두 배 수준으로..

지스타 2025, "아이온2 직접 해보자" 엔씨소프트 부스 인산인해

지스타 2025 엔씨소프트(이하 엔씨) 부스는 가히 '메인 스폰서'의 위용을 과시했다.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 자리한 엔씨 부스는 300부스 규모의 대형 전시관으로 올해 참가사 중 단연 최대 크기다.중앙에는 거대한 돔 형태의 파노라마 스크린 상영관이 세워졌고 양 옆으로 초대형 시연존 두 곳이 관람객을 맞이했다.상단에는 선명한 NC 로고와 함께 멀리서도 한눈에 들어온다. 엔씨는 창사 이래 처음으로 지스타 메인 스폰서를 맡으며 '과거의 명성에 안..

중진공, 투자기업 VC 후속투자 연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지난 13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에서 '민간 후속투자 활성화를 위한 VC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중진공은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융자에 투자요소를 복합한 성장공유형 대출을 제공, 직접 금융시장 진출과 스케일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중진공의 투자 기업을 대상으로 민간 후속투자를 촉진하고 공공·민간 간 정보 공유와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중진공이 투자한 기업에 관심 있는 벤..

롯데건설 '오케롯캐', 대한민국 소통어워즈 2년 연속 대상

롯데건설이 회사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가 '제18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에서 건설·아파트 브랜드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시상식은 전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소통어워즈'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KICOA)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회가 후원한다. △소통지수 △콘텐츠 경쟁력 △VOC(고객의 소리) △운영성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 기업을 선정한다.롯데건설은..

메리츠화재, 3분기 누적 순익 1조4511억원…전년比 2.8%↓

메리츠화재는 올해 3분기 별도 기준 누적 당기순이익이 1조45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감소했다고 14일 밝혔다.의료파업 종료에 따른 수술 및 진단비 증가 등 대외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중심의 신계약 확보 노력과 업계 최고 수준의 자산운용 성과를 통해 지난해 대비 당기순이익이 2.8% 줄어드는 데 그쳤다. 3분기 누적 투자 손익은 929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5.0% 증가했다. 3분기 말 기준 자산운용 투자이익..

메리츠금융지주, 3분기 누적 순익 2조원 돌파…역대 최대 실적

메리츠금융지주가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2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매 분기 6000억원 이상의 순이익을 올리며 3분기 만에 '2조 클럽'에 입성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올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2조 268억원(연결 기준)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직전 최대 실적인 작년 3분기(1조 9835억원) 대비 순이익이 2.2% 증가하면서 3분기 누적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새로 썼다.3분기 누적 매출액은 24조 9522억..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李대통령 “울산화력발전소 사고 가슴 미어져…책임자 엄정..

주담대 금리 2년만에 6%대로 반등…연말 대출한파 심화

[단독] ‘업무 과중’ 수사경찰, 해마다 1000여명 이..

李대통령 “할 수 있는 건 다 할 것…기업 후순위채권 인..

트럼프, 베네수엘라 군사행동 검토…“새 전쟁 피하겠다”던..

월급 14년 모아야 서울에 ‘내 집 마련’…32% “주택..

“北, 한미해군훈련 중 동해안에 1500t급 호위함 추가..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