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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7일(목)

최신

연말부터 합병가액 산정방식 시가→공정가액으로 변경

올 연말부터 상장사의 합병가액 산정 기준이 시가에서 공정가액으로 바뀐다. 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자본시장법 시행령 및 증권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개정 예고를 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12월 9일 자본시장법 시행에 따라 앞으로 합병, 분할, 포괄적 주식교환 등을 추진하는 상장법인은 합병가액 산정 시, 시가 뿐 아니라 자산가치, 수익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공정가액을 적용해야 한다. 또한 이사회가 합병 등의 목적, 기대효..

코오롱글로벌, 하늘채 ‘오감 만족’ 체험 홍보관 선봬…공간 밖 브랜드 확장

코오롱글로벌이 향기와 가구, 공간 연출을 결합한 체험형 주택 홍보관을 선보인다.코오롱글로벌은 전북 '전주 삼천 하늘채 라비엘' 홍보관에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및 가구업체와 협업한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홍보관은 단순히 견본주택을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주거 공간에서의 생활 모습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방문객이 공간을 직접 경험하면서 자신의 생활 방식과 취향을 대입해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향기를 활..

김영훈 노동장관 "메가특구 노동특례, 원포인트 사회적 대화하자"

세종// 정부가 '메가특구특별법'에 담길 노동 특례를 놓고 노사가 참여하는 '원포인트 사회적 대화'를 제안했다.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동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요구와 노동자의 건강권·고용안정 침해 우려가 맞서는 만큼 이해당사자인 노사가 직접 해법을 찾자는 취지다.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15일 브리핑을 열고 "정부는 메가특구특별법 노동 특례에 대한 원포인트 사회적 대화를 제안한다"며 "산업 경쟁력 강화와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이해당사..

李 “이란 체류 국민 대피 지원 감사”…투르크멘과 13건 MOU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의 자원·물류·투자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중동 정세 악화 당시 이란에 체류하던 우리 국민의 대피를 지원한 데 대해서도 사의를 표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빈 방한한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과 소인수 회담에 이어 확대 정상회담을 진행했다.이 대통령은 회담에서 "앞으로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양국 관계를 좀 더 호혜적이고 튼튼하게 발전시켜..

與, '김승원 저격' 한동훈에 "수사자료 불법 유출…'韓 게이트' 수사해야"

더불어민주당은 15일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겨냥해 연일 의혹을 제기하는 것을 두고 "검찰 내부 수사 자료를 불법으로 빼돌려 악용한 '한동훈 게이트'"라며 경찰 수사를 촉구했다.민주당 소속 서영교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은 이날 열린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검찰에서 나올 수 없는 자료가 손을 타서 나왔다면 엄청난 범죄"라며 "누가 자료를 열람하고 유출했는지 로그인 기록을 확실하게 추적해야 한다"고 했다.이에 대해 김..

7월 통화량 12.7조↑…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 27조↓ ‘역대 최대 감소’

기업의 여유자금과 반도체 기업 예치금이 정기예적금과 금전신탁으로 유입되면서 지난 7월 시중 통화량이 12조원 넘게 늘었다. 다만 증가폭은 전월보다 둔화한 가운데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은 통계 작성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2026년 7월 통화 및 유동성'에 따르면 7월 광의통화(M2·평잔)는 계절조정계열 기준 4225조6000억원으로 전월보다 12조7000억원(0.3%) 증가했다. 지난해 11월 이후 9개월 연속..

LG전자, 국내 최초 제주도 아파트서 '히트펌프' 실증

LG전자가 국내 최초로 아파트 단지에 히트펌프를 설치하면서 한국형 냉난방·급탕 전기화 실증에 나선다. 회사는 단독주택에 이어 공동주택 난방 전기화 시장까지 선도하겠다는 전략이다.15일 LG전자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개발공사,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함께 '공동주택 냉난방 전기화·P2H(Power to Heat) 실증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위성곤 제주도지사, 김대현 제주개발공사 주거복지사업..

소방대원 온열질환, 생체신호로 미리 잡는다…착용형 센서 개발

세종// 소방대원의 심박수와 심부체온 등 생체신호를 실시간으로 측정해 온열질환 위험을 미리 감지하는 시스템이 개발된다. 화재 진압 과정에서 고온에 장시간 노출되는 대원의 이상 징후를 조기에 포착해 온열질환을 막겠다는 것이다.국립소방연구원은 소방대원의 온열질환 위험을 사전에 감지하고 경고하는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고 15일 밝혔다. 연구에는 향후 3년간 5억원이 투입된다.대원이 착용하는 센서는 심박수의 미세한 변화와 심전도, 심부온도 등 생체신호..

공정위,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안 승인…탑승 적립분에 1:1 전환비

공정거래위원회가 1:1의 탑승 마일리지 전환비율 적용을 포함한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간의 마일리지 통합방안을 승인했다. 이번 방안을 통해 보너스 항공권 공급을 늘리는 한편, 인기 노선에는 특별기를 투입하는 등 마일리지 사용 기회를 확대해 소비자 권익을 최대한 보호하겠다는 방침이다.15일 공정위가 승인한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방안에 따르면 양사 합병으로 아시아나 법인이 소멸하더라도 아시아나 마일리지는 합병일로부터 10년간 별도로 관리된..

"매출의 20%가 플랫폼 몫"…중소기업·소상공인 비용 부담 폭등

온라인플랫폼에 입점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중개수수료, 광고비 등 거래비용으로 월평균 매출액의 20% 이상을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부 업체의 경우 매출의 절반 가까이를 플랫폼 비용으로 지불하는 등 부담이 한계치에 다다랐다는 지적이 나온다.중소기업중앙회는 온라인쇼핑몰, 배달앱, 숙박앱 입점 중소기업 125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6 온라인플랫폼 입점사 거래 실태조사' 결과를 15일 발표했다.조사 결과, 입점업체들이 수..

중기부, '수출컨소시엄 사업' 참여 주관단체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16일부터 2027년 '수출컨소시엄 사업'에 참여할 주관단체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수출컨소시엄 사업은 업종별 협·단체, 수출 유관기관 등이 업종별 또는 품목별 중소기업들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해외 전시회 또는 상담회 참여를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자 하는 경우, 정부에서 이에 소요되는 비용의 일부(전시장 임차 등 공통경비의 70% 이내)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선정된 주관단체는 2027년 1월부터 2028년 3월까지 개..

부산 감천항 선박서 프레온 가스 누출…러시아선원 2명 심정지

부산 감천항에 정박한 선박에서 프레온 가스가 누출돼 러시아 선원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15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7분께 부산 사하구 감천항에 정박한 769t급 러시아 어선에서 프레온 냉매 가스가 누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인력 53명, 장비 15대를 동원해 현장 대응 중이다. 사고 선박에는 선원 15명이 타고 있었는데, 이 사고로 러시아 선원 5명이 부상을 입는 인명 피해가 발생했..

김예건 등 韓 축구 '젊은 피'들, '김은중호' 승선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을 겨냥한 '김은중호'가 다음 달 호주 원정 평가전에 나설 24명의 승선자들을 15일 발표했다. 전북 현대에서 지난 8월 세르비아로 활동 무대를 옮긴 김예건(츠르베나 즈베즈다)와 강민우·김태원(이상 도야마) 등 해외파들과 손정범(FC서울)과 고종현(수원) 등 K리그에서 맹활약중인 '젊은 피'들이 골고루 포함됐다; 이날 공개된 김은중 감독 휘하의 21세 이하(U-21)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선수 명단에 따르..

'통합 진에어' 안전역량 점검…'원팀' 출범 준비 속도

진에어가 에어부산·에어서울과의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3사의 안전 운항 체계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로 다른 기종과 운항 환경에 익숙한 3사 승무원이 혼합조를 이뤄 비상탈출시범과 함께, 오는 17일과 22일에는 국토교통부 주관 '종합점검비행'에 돌입한다. 15일 진에어는 국토교통부 감독 아래 에어부산·에어서울과 공동으로 비상탈출시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시범에는 국토부 관계자와 3사 경영진·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관했다. 진에어..

"걸으면 혜택 팡팡"…'손목닥터9988', 지역축제까지 확대

서울시 '손목닥터9988'이 시민 개인의 건강관리를 넘어 지역의 다양한 축제와 생활공간을 연결하는 건강 플랫폼으로 진화한다.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부터 '손목닥터9988'에 자치구 커뮤니티 기능이 도입된다. 그동안 손목닥터9988은 서울시가 주관하는 행사 중심으로 운영돼 자치구 자체 행사에 활용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서울시는 이러한 자치구의 수요를 반영해 11개(강남·강북·구로·금천·광진·동대문·영등포·은평·서초·중랑·중구) 자치구를 대상..

서울시, 美 '랩센트럴'과 맞손…유망 바이오 스타트업 3개사 진출 지원

서울 바이오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입장벽'을 뚫기 위해 서울시가 세계적인 바이오 창업보육기관 '랩센트럴(LabCentral)'과 손잡고 유망 바이오기업 3개사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협력은 서울시 바이오산업 지원 거점인 '서울바이오허브'를 중심으로 추진한다. 특히 이번에는 랩센트럴이 올해 처음 글로벌 규모로 운영하는 '더 루프(The Loop)' 프로그램에 서울시가 파트너로 참여한다. 서울 바이오 스타트..

김정은, 푸틴 축전에 답전 “공동사업 전면 확대”...시진핑보다 이틀 늦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권수립일 축전에 대해 답전을 보냈다. 그동안 대러외교에 우선순위를 뒀던 김 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 대한 답전보다 이틀 늦게 답전을 보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15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전날 푸틴 대통령에게 보낸 답전을 통해 "친선과 선린, 호상원조의 전통과 양국 사이 굳건한 동맹적 관계에 기반하고 있는 조로관계의 공통된 인식으로부터 출발하여 공동의 사업을 전면 확..

우리와, 반려묘용 사료 조성 기술 특허…경쟁력 확보

펫푸드 기업 '우리와'가 자체 개발한 반려묘용 사료 조성 기술에 대한 국내 특허를 등록했다.15일 우리와에 따르면 등록된 발명의 명칭은 '고양이 위장질환 및 알레르기성 피부질환의 예방 또는 개선용 사료 조성물'로 가수분해 단백질과 식이섬유소, 천연 항산화제를 포함하는 사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최근 출시된 '브이오엠 알엑스 캣 가스트로인테스티널 화이버리스폰스 하이포알러제닉 G/H' 제품에 적용됐다. 이 제품은 소화기 및 피부 질환 관리가 필요..

"삼전닉스 갈래"…수시모집, 대기업 계약학과 지원 역대 최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LG전자 등 대기업과 연계된 계약학과에 올해 수시 지원자가 몰리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취업난이 이어지는 가운데 졸업 후 진로가 비교적 뚜렷하게 보장되는 계약학과가 상위권 수험생들 사이에서 새로운 선호 학과군으로 자리 잡는 모양새다.15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7학년도 수시에서 7개 대기업의 13개 계약학과에는 8994명이 지원해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7607명)보다 1387명(18.2%..

軍, 2.2조 들여 2036년까지 수직 이착륙 무인기 국내개발키로

군이 2036년까지 2조1600억원을 들여 '수직 이착륙형 정찰용 무인항공기(드론)'를 국내 기술로 개발해 확보하기로 했다. 방위사업청은 15일 제178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서면으로 개최해 이 같은 사업을 의결했다. 수직 이착륙형 정찰용 무인항공기 사업은 기존 고정익형 사단정찰용 무인항공기의 이·착륙 제한사항을 극복하고 작전 대응능력이 향상된 무인 항공기를 국내연구개발로 확보하는 사업이다. 이번 방추위에선 선행연구 재수행을 통해 일부 요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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